토브수학학원의 밀착관리는 남다르다. 수학전공자들로 구성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수업 후 직접 개별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주고, 개별적 질문을 받기 위해 수업 외 시간인 주말에 따로 학원으로 불러 관리하기도 하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전체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수학 뿐 아니라 다른 주요과목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챙기고, 비교과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 준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토브수학학원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는 상당히 높다. 한 번 아이를 맡기면 동생 뿐 아니라 친척까지 소개하고 있고, 한 번 등록하면 80% 이상의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다닌다. 그리고 이는 은행사거리에 둥지를 튼 7년여의 세월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끈 힘이다.
밀착관리로 성적향상,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는 아이들
#1. 2017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만점을 받고 고려대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J고 3학년 A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엔 모의고사에서 수학 3등급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지만,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반 1등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정명근 원장은 “A군의 경우엔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받은 후 함께 ‘의과대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후 타 교과 학원을 소개해주는 등 다른 과목까지 관리하며 전체적 성적향상을 이끌었다”고 전한다.
#2. S고 1학년인 B군.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모의고사에서 수학성적은 늘 2등급 이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10월에 토브수학학원에 등록, 얼마 전 치른 11월 모의고사에서 1개를 틀려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정 원장은 “B군의 경우 그동안 타 학원에 다녔지만 모의고사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 토브에서는 자신감 회복을 위해 내신과 함께 모의고사 준비에 주력해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지금은 기말고사 반 1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심화교재까지 마무리를 지었다”고 말한다.
#3. 전국형 자사고인 H고 1학년인 C군. 중학교 때는 전교 1등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 치른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50점 이하로 100등 밖으로 순위가 밀렸다. 이후 토브수학학원에 등록, 기숙사 생활로 1달에 1번만 학원수업을 받았지만 2학기 중간고사에서 98점을 받았다. 정 원장은 “C군은 쎈수학 정도의 선행만 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원에서 심화교재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시기별로 잘 짜여진 커리큘럼, 언제 등록해도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어
토브수학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마인드를 바꿔준다. 처음 등록을 하러 오는 학생들 중에는 성적이 떨어져 방황을 하다가 오는 학생들이 꽤 있다. 토브수학학원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적부진의 이유를 파악해 구체적인 계획을 짜준다. 또 질문을 잘 받아주는 학원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해 학생이 주도가 돼 질문을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하고, 선생님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분위기를 형성한다.
한편으론 시기별로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언제 등록해도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시기별, 수준별로 모든 자료들을 분류화해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기에 어떤 문제를 틀렸을 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 실력을 다지고 싶을 때는 언제든 유사문제를 바로 뽑을 수 있다. 내신대비 기간에는 각 학교별 특색에 맞는 문제들을 프린트로 제공하고 있는데, 문제 적중률이 높아 만족도가 높다.
중등부, 담임강사가 수업부터 클리닉까지 진행하기에 효과적 학생관리 가능
중등부의 경우 4~5명 소수정원으로 수업한다. 개념수업 후에는 수업한 강사가 확인테스트 후 개별클리닉을 진행하기에 학생파악이 잘 이뤄져 효과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 노영희 중등부 부원장은 “특히 개념정리 후 확인테스트를 했을 때 틀린 부분에 대해 학생들은 실수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취약한 유형의 오답정리를 서술형 형태로 노트에 하게 하고, 풀이과정 중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학생본인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선행학습을 할 때는 기본적 개념이나 원리 등을 깨닫고 파악하면서 익숙해지는 형태로 진행하되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반면에 심화학습의 경우엔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진행한다. 노 부원장은 “중학교 때 심화문제를 풀지 않으면 고등학교 진학 후 문제해결력이 떨어지기에 쎈수학 이외에도 수준별 심화교재를 다루게 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으론 학생의 개별적 성향이 다르기에 한 달에 1~2번 학습보고서 형태로 수업, 진도, 과제, 테스트 결과 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게끔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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