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나나짐헬스 오픈 이벤트 중동시장입구, 무지개아파트 후문에 위치하고 있는 ‘바나나짐헬스’에서 오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6월 4일 오픈 예정인 바나나짐헬스’에서는 현재 3개월 등록시 18만원인 회비를 14만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 금액에는 운동복과 락커비용이 모두 포함된다.또한 3개월 이상 등록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남·여 각 100명에게 헬스가방을 무료로 지급한다.현재 접수를 받고 있으며 등록한 회원들은 가오픈 기간인 6월 1일까지 8일간 무료(주말, 공휴일은 제외)로 운동을 할 수 있다.문의 : 070-7361-82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안양시 박달2동, 사랑나눔 알뜰장터 개장 지난 26일 안양시 박달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는 사랑나눔 알뜰장터가 열렸다.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교환,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달2동 새마을부녀회와 아파트부녀연합회가 주관한 행사였다. 오전1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알뜰장터 이외에도 칼갈이 서비스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어린이도서전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참여하는 즐거움도 더했다. 박달2동 새마을부녀회 이정순 회장은 “이번 알뜰장터는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운영중인 알뜰나눔장터에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경제·환경·나눔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500원부터 판매되는 물품은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기증물품 판매나 이렇게 얻어지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어서 착한 기부활동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었다. 알뜰장터는 앞으로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12시부터 오후5시까지 계속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금강엑슬루타워 최대 2억 할인 대전에 있는 금강엑슬루터워가 분양가 할인 등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금강엑슬루타워는 지하 1층, 지상 36~50층 높이의 12개 동 총 2312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이다. 아울러 전용면적 64~66㎡(28평) 568가구, 84㎡(35평) 776가구 등 중소형면적뿐 아니라 103㎡(42평) 192가구, 117~118㎡(48평) 384가구, 대형면적인 141㎡ (58평) 392가구까지 다양하게 구성 되어있다. 고급 단지를 지향하는 만큼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영화관 등의 고급 내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4년 개통될 세종시~대덕밸리(세종시~와동IC연결, 13.44km)도로 건설로 세종시와 금강엑슬루타워까지 20분거리이며, 대전 주요 도시와의 연계가 편리하다. 문의 : 010-2226-9113(042-934-6183 김명준 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배보다 배꼽이 큰 체납관리비 글 : 색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이향열 (031-381-5576) 경매 부동산을 취득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중 하나가 전소유자의 체납관리비이다. 특히 상가, 공장, 사우나 등과 같이 그 유지ㆍ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 그 체납금액이 만만치 않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경매 부동산의 경우 체납관리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법원에서도 전소유자의 체납관리비 중 전유부분을 제외한 공유부분에 대해서는 낙찰자에게도 납부의무가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1. 9. 20. 선고2001다8677호 전원합의체 판결) 따라서 경매부동산에 입찰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추후 부담해야 할 체납관리비 뿐만 아니라 그 부동산의 관리시스템, 공유부분과 전유부분의 분류기준, 계절별 평균 관리비 등을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소규모 상가 단지나 특수 부동산 시설의 경우, 전유부분과 공유부분의 비용 부분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에서 단전, 단수를 하고는 체납관리비 전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법원 판례상 체납관리비는 공유부분에 대해서만 낙찰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관리사무소나, 한전, 도시가스 등에서 미납된 금액 전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체납관리비가 고액인 경우에는 입찰금액 산정시 부담금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이후 점유자와 명도 합의를 할 때에도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합의와 관리사무소의 관계의 처리가 있어야 한다. 만약 관리사무소에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며 단수, 단전 등에 대한 해제를 거부할 때는 일단 요구금액을 법원에 공탁 처리한 후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별도의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하면 법적인 권리행사를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치유의 나무, 편백을 내 방으로 2011년 산림청이 개원한 전남 장성 ‘편백 치유의 숲’엔 15만 명이 다녀갔다.(2011년 12월 산림청 집계)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녀간 사람들이다. 편백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하고 간 사람들, 그들은 왜 편백나무를 ‘치유의 나무’라 부르며 감탄했을까. 삼림욕, 내 방에서 즐긴다 =일본 옛말 중에 ‘편백 한 그루에 목숨 하나’라는 말이 있다. 그들이 ‘히노끼’라 불렀던 편백은 전통 건축에 흔히 사용했던 목재였지만 관의 허가 없는 벌목은 벌목꾼의 목을 벨 정도로 엄히 처벌했다. 일본인이 이토록 편백을 애지중지 여겼던 까닭은 톱밥까지 버릴 게 없는 편백나무의 효능 때문이다. 탄방동에 거주하는 이연실(38·학원강사)씨는 편백나무 옷장을 사용해 보고 아이 방을 편백 가구들로 모두 바꿨다. 책상과 의자 침대는 물론 벽까지 편백나무 원목을 이용해 마감했다. “별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은은한 나무 향이 심신을 안정시켜 아이의 정서 완화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아토피 피부염은 스트레스나 정서적 긴장감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질환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피부에 대한 열등감, 수치심으로 인해 매우 민감해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편백 우드볼로 만든 베개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좋다. 머리의 열을 식혀주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편백 숲엔 해충이 없다’는 말처럼 살균·향균력이 뛰어나 집먼지진드기 걱정도 덜 수 있다. 편백 옷장엔 좀이 슬지 않고 장마철엔 습기를 빨아들여 따로 제습기를 넣어 두지 않아도 보송보송하게 옷을 보관할 수 있다. 반대로 건조한 날이나 황사로 인해 실내에 가습기가 필요할 때에도 편백 제품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무기로 편백 표면에 물을 뿌려 놓으면 실내 습도에 따라 편백이 물기를 배출하며 습도를 조절해 준다.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가습기다. 진한 향과 함께 피톤치드 또한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와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환경호르몬, 편백이 답이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알레르기성 비염 등은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질병이다. 건축자재와 실내 마감재에서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이 검출되어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 염화비닐로 만든 필름지나 실크벽지, 비닐 장판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의 양도 걱정스러운 수준이다. 이러한 유해 환경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답이 편백나무에 있다. 산림청과 서울성모병원의 ‘산림치유프로그램’ 결과 꾸준한 편백 삼림욕을 한 사람들에게 아토피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앞서 말한 편백의 피톤치드 효능 때문이다. 따라서 편백 제품들을 일상생활에 활용하면 삼림욕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탄방동 ‘토토로의 숲’ 서창석 대표는 “편백나무 가구를 고를 때도 옹이가 많지 않고 공업용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 대표는 “옷장이나 침대가 부담스럽다면 디자인과 크기를 소비자의 요구대로 맞춤제작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권했다. 편백 제품들은 때가 탄 곳은 물걸레로 닦아내거나 사포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다. 편백 도마부터 입욕제까지 다양한 편백 제품들로 건강하게 도시 생활을 이겨내 보자.문의 : 042-484-5949 안시언 리포터 :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탐방> 오감재 명장의 손에서 빚어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떡, 오감재 명절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떡을 구경하기가 쉬워진 요즘. 당장 동네 마트에만 가도 포장된 떡을 만날 수 있고, 각종 프랜차이즈 떡집 간판도 눈에 띤다. 빵에 비해 영양가도 훌륭하고 소화 또한 잘 되는 우리 전통의 떡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하지만 어째 ‘기계 맛’이 좀 난다고도 느낀다. 과거 우리 어머니들이 손수 쌀을 빻아 떡시루에 고이 얹어 쪄냈던 전통의 손맛, 그것은 TV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걸까. 전통의 방식을 고수한 채 모든 떡을 떡명장 자신의 손으로 전통방식을 고수한 채 모든 떡을 손수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있는 한국 전통 떡의 명장을 춘천에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팔호광장에서 포스코아파트 방면 우측 대로변에 위치한 ‘오감재’. 상호 그대로 우리 전통의 색깔인 오방색을 자연의 재료로 재현하고 모든 떡과 한과, 폐백음식들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떡 명장 박정화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애들 결혼시킬 때, 나름 제 손으로 폐백음식을 준비해 보냈는데, 어느 순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에 서울로 향했죠.” 그렇게 박정화 대표는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며 전수를 받아왔다. “고명 하나도 단순히 여기지 않지요. 음식 위에 고명을 얹는다는 건 손님에게 새것을 대접한다는 의미니까요.” 그녀는 개업 떡,생일 떡,각종 행사용 떡케이크 외에도 때때로 전시회 및 대회 출시 작품까지 그녀의 손을 직접 거친 말랑말랑한 떡이 탄생되고 있다. 그래서 전통 방식에 따라 고명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겉모습의 화려함보다는 원재료에 충실한 우리 떡의 진귀함 오감재 떡의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최상의 원재료. 떡고물도 그저 보기 좋게만 얹는 것이 아니다. “쌀에 콩을 막 섞어서 떡을 만드는 것도 손님 접대로서는 예의 없는 것이죠.” 콩 등의 고물을 갈아서 눈에는 안보이지만 안에 다 챙겨 넣는 것이 우리 전통의 방법이란다. 특히 요즘 파는 떡들은 겉에서 그럴싸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려고 갖가지 견과류들까지 장식을 하지만 오감재의 떡은 절대 겉모습의 화려함을 신경 쓰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에 충실하자는 거죠.” 중국산에는 마음이 허락하질 않는다. 쌀도 좋은 것에만 손이가고, 호박가루가 아닌 호박을 항상 직접 쪄서 쓴다. 그러다보니 손님들이 간혹 좀 비싸다고도 하지만 언젠가 꼭 자신의 떡의 진가를 알아주시겠지 하는 마음이다. 이제 10월이면 오감재도 오픈 2년을 맞는다. 어느 정도 춘천에서 자리도 잡았고, 중요한 행사 때마다 오감재를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 좋은 떡을 대접하고 싶다. 어느 아기에게 제대로 된 백일상을 차려준 소회 우리의 전통을 찾아간다는 데 뜻을 두고 함께 시작했던 딸, 최미정 실장이 자신을 이어 떡을 계승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열정과 즐거움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임을 알기에 한 길을 걸어 준 딸이 대견하고 큰 힘이 된다. “직업으로만 생각하기에는 험한 길이죠. 내가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중요해요. 음식에 갖은 공을 들여야 하기에 힘은 들지만, 새로 태어난 떡을 보고나면 피로가 말끔히 풀려요.” 전시회 참가도 자주 하다 보니 쉬운 일이 없지만 제대로 된 떡을 보급한다는 자부심이 그녀를 이 자리에 만들고 있다 바쁜 일정의 연속이지만 자원봉사도 열심이다. 인터뷰를 간 날 또한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으로 해외입양을 가는 아기의 백일 상차림을 준비해주고 왔다는 그녀. “아기가 비록 기억은 못하겠지만 우리 전통의 제대로 된 백일상을 차려주게 되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박 대표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회원으로서 다문화가정 혼례 등의 봉사활동들에 참여 중이다. 그녀는 꿈은 앞으로 떡 체험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우리의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아이들이 다양하게 체험도 하고 느끼게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다. 문화와 관광의 도시인 우리 춘천지역의 전통문화에 의미 있는 물꼬를 트고 싶다는 그녀의 포부가, 단순히 그녀만의 바람이 아니라 춘천시의 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8 전통혼례음식 자격증 1급 취득 2009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2010 전국떡명장선발대회 대상 2010 대한민국 떡명장·가양주 酒人선발대회 장려상 251-0704 / http://blog.naver.com/hopong 김연주 리포터 <span style="COLOR: #0000ff" 2012-05-07
- 연수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연수구가?공동주택(아파트 단지)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주민들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입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신청 자격은 각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주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이면 된다. 공모 분야는 커뮤니티 공간(시설) 확충,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커뮤니티 공간(시설) 확충은 공동주택 단지 내 유휴공간 또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확충하려는 단지가 해당된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단지가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까지며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 부동산 시장 침체 탈출구는 ''빌라''인가 부동산 시장이 긴 침체에 빠졌다. 비단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 때문만은 아니다. 서민가계의 빚이 912조원을 돌파한 데다 고물가로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그러나 다른 이론을 내세운 부동산 전문가가 등장해 화제다. 자칭 ''빌라왕''이라고 불리는 빌라투자 전문가인 채익종 다다D&C대표다.그는 부동산 상품이 다양하지 못한 것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원인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그는 "주식투자를 해보면 삼성전자처럼 100만원이 넘는 주식도 있고 1000원 이하 주식도 있다. 상품의 가격대가 다양하다보니 주식시장은 아무리 침체기를 맞아도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는 침체기를 이어갈 상품이 많지 않아 침체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면이 있다"고 밝혔다.''많지 않다''는 표현이라면 있다는 얘기인데 채대표는 그 상품을 ''빌라''로 꼽았다. 빌라는 주식시장으로 보면 1000원이하 주식에 해당된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가격이 낮아 주로 서민들이 사고판다.경기침체기에는 부자들이 돈을 움직여줘야 그나마 경제가 움직인다. 채대표는 부자들이 아직 빌라상품의 가치를 몰라서 그렇지 안다면 투자할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한다.빌라는 서울에서만 매년 4만가구의 이주가 이뤄지고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인데다 앞으로는 땅값 상승으로 2억원 이하 빌라를 구경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아파트 전세값은 크게 올라 빌라가격과 갭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따라서 채대표는 빌라투자는 부동산 순환매의 마지막 상품일 수밖에 없어 결국 가격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더불어 요즘 강남의 보통 부자들 사이에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빌라 임대사업에 나서는 사람이 많다는 점도 빌라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한다.채대표가 쓴 ''빌라투자로 100억 부자된 청소부''(뿌브아르 발행)책은 3월 중순 이후 한달만에 6쇄에 돌입했다.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빌라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알렸다는 의미도 있다. 문의) 02-774 - 25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한방차와 버블케어로 두피건강 챙기는 ‘힐링스칼프’ 오픈 두피탈모관리센터 ‘힐링스칼프’가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원 상당의 두피관리 1회 이용과 두피지압기를 1만원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5월말까지 진행한다. 이곳은 방부제,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천연성분 제재만을 사용한다.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은 버블을 이용해 두피내의 노폐물과 각질제거를 한다. 관리를 받는 동안 두피건강에 좋은 한방차도 제공한다. 스켈링부터 디톡스, 염증완화, 탈모집중관리까지 금액은 2~8만원으로 다양하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17 동부썬프라자 3동 2층문의 031-921-3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소파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 확 달라진다” 창을 활짝 열고, 화사한 햇살을 만끽하는 따스한 봄. 주부들은 겨울의 묵직함을 떨치기 위해 인테리어 고민을 하는데, 의외로 소파 한 가지만 바꾸어도 집안 분위기는 확 달라질 수 있다. 아무리 화려한 소품이나 가구를 갖추어도 중후하고 럭셔리한 소파의 존재감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거실이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소파는 편안한 휴식처이자, 가족 간 교류의 주된 자리를 제공하는 가구의 왕이 되었다. 이 봄에 어울릴 만한 이탈리아 명품 소파가 입고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일산 성석동을 찾아가 보았다. <깔리아이탈리아>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데브코코리아’의 물류센터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선 청담동, 분당 등의 백화점과 명품 가구매장 등에서 전시되었던 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스크래치 상품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AMY est 424 : 4개의 씨트구성을 2880mm사이즈로 최적화 하고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제품. 1040mm가 넘는 백 시트 설계로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클래식과 모던함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른다. 세미모던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션감의 팔걸이 부분도 중요한 포인트. *HERO prm 782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선호하는 모델. 전체적으로 라운드(곡선) 처리되어 포근한 느낌을 주며, 프레임 부분은 사선으로 디자인하여 깔리아 고유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2012년 3월 입고 *MAGIC prm 7132012년 3월에 입고하여 현재 인기리에 런칭중인 제품으로 베스트 셀러 모델. 팔걸이 부분 여성스럽게 디자인 되었고, Head-up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 코너형과 카우치 라지형 스펙을 운영하여 폭 넓은 소비자층을 겨냥. 문의 031-975-88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