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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최고의 향을 모아 전해 주는 프리미엄 캔들 멀티숍, 캔들빌(CANDLEVILL) 유명한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캔들 멀티숍 언제부터인가 ‘힐링’이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익숙해지면서부터 ‘향초’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비싼 명품을 소비하기엔 부담스런 젊은 층에서 비교적 저렴하지만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고급 제품으로 특히 향초가 각광 받고 있다.‘캔들빌(CANDLEVILL)’은 잦은 해외출장으로 일찍이 향초에 눈을 뜬 사장이 고급 브랜드만 엄선해서 중간 단계 없이 직수입으로 파는 멀티숍이다. 가장 잘 알려진 양키(Yankee) 캔들을 비롯하여 ‘타닥타닥’소리를 내며 타는 자작나무 심지로 된 우드윅(Wood Wick), 벌집 추출의 천연왁스를 사용한 루트(Root) 캔들, 100% 천연왁스와 오일을 사용한 볼루스파(Voluspa) 천연 에센셜 오일에 유기농 소이왁스를 사용하여 조향사가 직접 만든 아큐스(Aquiesse) 등 고급 브랜드들을 판매하고 있다. 캔들빌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 소문난 온라인 사이트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기도 하다. 탁월한 방향효과와 인테리어 효과로 워머, 향초 선물용으로 인기향초는 ‘아로마테라피’라는 전문 용어가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치유와 심신의 안정, 피로회복에도 좋을 뿐 아니라 방향효과로 각종 냄새 제거와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 출시된 천연왁스를 사용한 향초는 이와 더불어 바이러스 억제와 뛰어난 살균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향기 관련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똑같은 인테리어의 집이라 할지라도 향으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디자인도 향도 다양한 디퓨져와 향초, 워머 등을 이용하여 집주인의 인테리어 센스를 발휘하기도 한다. 특히 워머는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 효과도 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집들이, 결혼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가격은 보통 5~7만 원대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까지 아큐스 제품 20~30%할인 행사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올 해는 세련된 안목을 자랑하는 ‘향기’를 선물 해 보자. 향초 초보자들에겐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향의 종류가 가장 많은 양키 캔들을 추천한다. 라지 사이즈 4만5000원, 스몰 사이즈 1만9000원이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은은한 발향으로 최근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디퓨저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특히 꽃모양의 리드로 오일을 머금으면 점점 꽃잎이 퍼지는 아보드 아로마 제품이 인기다. 그 외 차량용 방향제, 자체 제작한 천연성분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연말을 맞아 고급스런 향으로 인기 있는 아큐스 제품을 20~30% 할인하여 판매 한다. 위치: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106호문의: 02-6225-2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아이원안경원 분당 판교점 오픈 분당 서현동 아이원안경원이 12월 5일 판교점을 정식 오픈한다. 분당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원안경원의 또 다른 변신이다. 분당구 삼평동 H스퀘어 N동 1층에 들어선 판교점은 기존 서현동 아이원안경원의 장점과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며 오픈 기념 사은품도 증정한다. 문의 031-696-7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분당올림픽스포츠 센터 겨울방학특강 서현동 시범단지내에 위치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창섭)가 2014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회원을 모집한다.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94년 개관이래 지난 20여 년간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기여하여왔고 현재 지상5층, 지하3층 규모로 자연채광이 되는 수영장, 국제규격의 아이스 링크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등 전문 체육시설과 자격증을 소지한 우수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을 대상으로 27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특강의 모집 종목은 수영, 스케이트, 농구, 배드민턴, 탁구, 골프, 테라피요가, 요가, 필라테스, 리듬체조, 방송댄스 등 11개 프로그램이며 이용 편의를 위해 지역별 셔틀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겨울방학특강 기간은 2014년 12월29일부터 2015년 1월24일까지(단, 스케이트는 2014년 12월30일 ~ 2015년 1월24일)이며 접수기간은 12월1일부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4층 회원관리실에서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문의 : 031) 708 ~ 7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화장이란 자존심과도 같다. 화장이 예쁘게 된 날에는 기분도 좋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도 높아져 당당하지만 맨 얼굴인 날에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이 또한 여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화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어느 광고카피처럼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나친 세안은 자칫 피부를 상하게 할 수도 있지만 올바른 세안은 피부미인이 되는 첫걸음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건국대학교 향장생물학과 이송정 교수/피부 바디 테라피스트자료제공 구민사 클렌징 선택 기준부터 바꿔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세안은 아침 세안과 저녁 세안으로 나눌 수 있다. 자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볍게 물세안을 하면 되지만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세안을 할 때에는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은 뒤 세안을 해야 각종 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얼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 관리의 시작을 세안이라고 한다. 『리얼스킨』(구민사) 저자이자 피부 바디 테라피스트인 건국대학교 향장생물학과 이송정 교수는 “클렌징 습관의 변화에 따라 피부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만큼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세안을 할 때 자극을 덜 주기 위해서는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클렌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명 브랜드나 특수 제형의 클렌징을 사용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약한 물리적 자극을 주어 효율적으로 노폐물만 제거하고 약산성인 피부 보호막을 남겨주는 것인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아침 세안은 밤 동안 피부 활동으로 생기는 분비물만 남아 있으므로 굳이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지루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물세안만 하면 된다. 하지만 하루 종일 외출 후 돌아와서 저녁 세안을 할 때에는 화장 상태에 따라 더욱 더 꼼꼼히 세안에 신경 써야 한다. 이송정 교수는 저녁 세안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기초 화장품만 발랐을 때의 세안법 저녁 세안을 할 때에는 크게 세 가지 화장 상태로 구분해 세안해야 한다. 색조 화장을 하지 않고 기초 화장품만 발랐다면 가볍게 세안하면 된다. 스킨과 로션, 크림 정도만 발랐다면 건성 피부는 물세안만 해도 무방하다. 지루성 경향이 있는 피부는 거품 형태의 클렌저나 폼 클렌징 중에 선택해 가볍게 세안하면 된다. * 자외선 차단제까지 발랐을 때의 세안법 스킨, 로션, 크림 정도의 가벼운 기초화장을 한 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다면 저녁 세안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건성 피부라면 클렌징 로션과 물 세안법을, 지성 피부라면 클렌징 로션과 폼 클렌징 세안을 권장한다. 다만 어느 정도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지, 피부 타입에 따라 세안 효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건성 피부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발랐다면 지성 피부의 클렌징 방법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 BB크림까지 발랐을 때여성들이 즐겨 바르는 BB크림 혹은 CC크림을 발랐다면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모두 클렌징 로션과 폼 클렌징 세안을 권장한다. BB크림은 피부 잡티를 가리는 기능을 하지만 일부 제품 중에는 재생 기능으로만 나온 것도 있다. 이럴 때에는 클렌징 로션과 물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 * 입과 눈 등에 색조화장을 했을 때 눈가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 보호막이 얇고 보호력이 약화되어 있다. 따라서 눈 색조 화장을 했다면 반드시 아이&립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 클렌징 할 것을 권장한다. 화장솜에 리무버를 적셔 눈에 얹고 몇 초간 눈을 감은 뒤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단, 비비면서 무리하게 닦아내지 않도록 유의한다. 클렌징 종류 총 네 가지로 분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 선택 중요 이 교수는 클렌징의 종류를 총 네 가지로 구분해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오일 성분이 전혀 없는 ''클렌징 젤''과 수분 함량이 많아 물에 잘 녹는 ''클렌 로션'', 유성 메이크업 시 사용하는 ''클렌징 크림'', 물과 친화력이 있는 ''클렌징 오일''이 있다. 클렌징 젤은 예민한 피부나 알레르기성 피부, 지성 피부, 여드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클렌징 로션은 친수성 에멀션 상태의 제품이기 때문에 건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 노화 피부 타입이 적당하다. 클렌징 크림은 친유성 크림 상태의 제품이므로 유성 메이크업을 지울 때 사용하며 세안 시 크림 잔여물이 남게 되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중 세안은 필수다. 마지막으로 클렌징 오일은 물에 쉽게 녹는 제품이며 눈, 입술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해도 무방하다. 노화 피부나 수분이 부족한 피부, 건조한 민감성 피부에 적당하다. 이송정 교수는 “로션 타입의 클렌징은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제품이다.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른 뒤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낸 다음 물 세안하면 간편하게 세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Tip. 티슈와 해면 스펀지 이렇게 사용 하세요! 클렌징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랐다면 티슈를 피부에 가까이 대고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가볍게 눌러주며 닦아낸다. 티슈를 사용한 뒤 물에 적셔 부드러워진 해면을 사용하면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으나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단, 해면을 사용한 뒤에는 비누나 합성세제로 세탁해 건조시킨 뒤 보관해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에도 득이 된다. 클렌징 노폐물 제거해주는 효과 딥 클렌징 피부재생 유도 많은 사람들이 클렌징과 딥 클렌징에 대해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클렌징과 딥 클렌징은 엄연히 그 효과와 역할이 다르다. 클렌징은 피부 내부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는 물론이고 외부의 먼지, 미생물, 화장품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매일 관리해주어야 한다. 반면, 딥 클렌징은 표피층의 각질을 제거해 피부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고 영양물질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흡수력을 높여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클렌징과 달리 1~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이 이송정 교수의 설명이다. 또, 이 교수는 시판되고 있는 딥 클렌징의 종류에 대해서도 “미세한 알갱이가 함유된 ''스크럽''과 얼굴에 바른 뒤 건조되면 밀어내는 ''고마쥐'', 단백질 분해 효소가 함유돼 각질 제거가 용이한 ''효소'', 천연 과일 산 ''AHA''로 나눌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스크럽은 예민한 피부나 모세혈관 확장 부위가 있는 피부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고마쥐는 얼굴에 펴서 바른 뒤 건조됐을 때 근육의 결 방향으로 섬세하게 밀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지성 피부와 노화 피부에 효과적이다. 효소는 크림 타입과 파우더 타임으로 나뉘며 시간이나 온도, 습도가 적절히 조절되어야 클렌징 효과가 높다. AHA는 죽은 각질층을 제거하고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또 수분 공급으로 세포 재생에 효과적이지만 사용한 뒤에는 진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송정 교수는 피부 타입별 딥 클렌징 횟수에 대해 "건성 피부는 2주 1회, 지성 피부와 주름이 있는 피부는 1주 1회, 민감성 피부 2014-12-09
- 아파트 전세가로 타운하우스를 마련하다 ‘모우림’이 전원 속의 복층형 타운하우스를 아파트 전세가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더 알려진 곳인 광주 오포 신현리와 능평리에 7개 동 45세대의 고급 복층형 타운하우스를 분당 전세가 수준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강남CC라인 현대모닝사이드 2차 아파트를 조금 지나 오른편에 위치한 ‘모우림 타운하우스’는 분당까지 차로 10분 거리로 분당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520번 버스정류장이 도보 3분 거리인데, 10분마다 1대, 출·퇴근 시간에는 5분마다 1대가 배차돼 편리하다.모우림 타운하우스 1층 복층 세대는 정원이 있어 인기다. 3층 복층 세대는 옥외 발코니 데크가 있고 옥상을 내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4층 세대의 경우 실평수 42평으로 면적이 넓다. 이 구조 또한 발코니 데크와 다락방, 옥상까지 누릴 수 있다. 1층 필로티 주차장 위에 2~3층 구조는 같은 조건에 방이 4개다. 기존 주택법규보다 강화한 단열재, 바닥재, 층간소음 방지재 등을 적용했다. 분양문의 031-716-87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지친 당신의 삶에 쉼표를 찍어주는 곳 막 40개월에 접어든 여자 아이, 아직 20개월 남짓 된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생은 육아휴직 막바지에 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다시 회사로 복귀할 것인가, 아님 두 아이를 오롯이 키워낼 것인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번복되는 가운데 마스카라를 해본 적이 언제인지, 구두를 신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안쓰러운 그녀’를 무작정 태워 판교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20개월 남자 아이를 태운 유모차가 눈치 보고 지나다니지 않아도 되는 넓은 실내에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높은 천정, 좋아하지만 마음껏 사 먹을 수 없는 아보카도가 거의 통째로 나온다는 ‘구아카몰레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치킨브레스트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이곳을 선정하게 된 이유였다.모든 책이 거꾸로 꽂혀 있는 높은 책장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고 크고 작은 테이블 간 간격이 넓다. 미닫이문으로 공간 구분이 가능한 룸에는 빔 프로젝트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16명까지 오찬 모임, 또는 소규모 가족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그 외에도 역시 책장으로 나뉜 숨어 있는 공간이 두 군데 더 있다. 2명에서 8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고급스런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더하는 독립된 공간은 연인들과 인근 테크노밸리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단다.갑자기 한여름이 된 것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쫄깃한 치아바타 안에서 닭 가슴살과 아보카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샌드위치를 둘이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동생의 얼굴은 조금씩 다시 환해져갔다. 옆에서 여전히 20개월 된 조카는 칭얼거리고 있었지만.나쁜 엄마가 되어 조카에게 처음으로 감자튀김을 손에 들려주었을 지언 정, 내 동생은 그날 ‘더 라운지’에서 지치고 외로운 육아에 작은 쉼표를 하나 찍고 잠시지만 다시 여자가 되는 기분이었으리라. 그 길을 좀 전까지 걸어 온 육아 선배로서, 분당에서 어린 아기들을 키우고 있는 ‘안쓰러운 그녀들’에게 판교동 ‘더 라운지’를 조심스레 추천한다. 위치 : 분당구 판교동 496 랜드리스타워 1F문의 : 031-8016-8059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LetsRun CCC. 선릉 기부금 전달식 개최 LetsRun CCC. 선릉 지난 5월 22일(금) 10시30분부터 선릉 지사장실에서 2015년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하였다. 지원내역은 대치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 문화?예술 전문재능기부 프로그램 ACE(Art, Culture, Education)에 7백만 원, 차문화 나눔 프로젝트 ‘다정다감’에 6백만 원, 성모자애복지관의 장애인 재활승마 사업에 6백24만원, 대청사회복지관의 저소득층 아동 야간보호 사업, 겨울철 김장지원, 어버이날 행복나눔잔치에 1천4백5십만 원을 지원 했다. 선릉지사는 향후에도 대치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의 생활 지원 및 여가 선용을 위한 ‘대치 타임즈 : 골든피플이 말하는 대치’ 사업에 2천만 원을 지원 예정이며 강남구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치타임즈 기자로 선발하여 월 1회 지역 소식을 담은 월간지도 발행한다.문의 02-6006-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갤러리 보고재 초대 기획전 <Enchanting Resilience_손계연_Recent Work> 손계연 초대 기획전인 ‘Enchanting Resilience’가 오는 6월 16~27일까지 10일 동안 서울 삼성동 갤러리 보고재(gallery VOGOZE) 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손계연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으로 가는 철선과 에나멜, 녹을 이용한 그릇, 브로치, 벽장식 등 40 여 점의 최근작을 공개한다. 손계연 작가는 서울 미대, 인디아나 대학 수학 후 캐나다, 현재 핼리팩스에 있는 NSCAD University, Canada 에서 재직 중이며, 2011 년에는 캐나다 시각매체 미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총독상 중의 하나인 Saidye Bronfman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손계연은 작가노트에서 “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비바람과 눈서리를 버티기 위해 앙상한 가지가 된 나무들의 자태에서, 상실이나 공허함의 감정 보다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인내와 수용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가는 철선과 에나멜 등 다양한 채색 기법을 이용하여 절제되면서도 즉흥적으로 반복되는, 수많은 선들이 만들어내는 입체감, 질감, 색, 공간 그리고 빛과 그림자들을 통해, 여리면서도 강한 생명력에 매료되는 나의 감성과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Enchanting Resilience_손계연_Recent Work> 전을 하게 될 보고재(寶庫齋)는 보석을 조각한 듯한 조형미로 인해 최근 청담동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는 건물이다. 강남구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 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전시와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공예 콘텐츠 기획으로 대중의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문의 02-545-0651, WWW.VOGOZ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4.4% 상승, ㎡당 최고 525만5000원 올해 안산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4% 올랐다. 또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고잔동 541(상업지역)로 1㎡당 529만5000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풍도동 산127(녹지지역)로 1㎡당 1230원이었다. 소규모 개발사업 증가와 국책사업 등이 공시지가 상승 원인지난 29일 안산시는 관내 개별 토지 9만1467필지에 대한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평균 4.4%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인 7.2% 보다 2.8%p 하락한 것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인 4.63%에는 밑도는 수치이다.시는 안산시의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률 자체는 주춤했지만 매년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재건축 사업의 진행, 시화MTV개발 사업,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사-원시선의 공사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장석원 토지정보과장은 “공시가격 상승과 토지 필지수 증가는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서도 생활 밀착형 소규모 개발사업이 꾸준히 증가했고, 재건축사업과 일부 국책사업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공시지가 변동률을 지역별로 보면 상록구가 4.5% 상승했고, 단원구가 4.2% 상승했다. 용도지역별 최고가는 주거지역은 원곡동 798-11로 1㎡당 409만원, 상업지역은 고잔동 541로 1㎡당 529만5000원, 공업지역은 원시동 773-3으로 1㎡당 145만원, 녹지지역은 대부북동 1850-3으로 1㎡당 97만5000원, 개발제한은 팔곡일동 681로 1㎡당 93만5800원이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현대백화점 부지이번 공시에서 경기도는 도내 430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했다. 평균 변동률은 2.9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인 3.38% 보다 0.47%p 하락한 것이다.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수원시 권선구로 6.52% 상승했으며 이천시가 6.18%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고양시 덕양구와 일산서구는 각각 -0.33%, -0.10%로 지난해 보다 하락했다.수원시 권선구는 호매실보금자리 지구 개발사업 진행, 이천시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건설로 인한 지가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경기도내 430만 필지의 지가 총액은 1217조1743억원이고 평균지가는 1㎡당 12만5213원으로, 서울 223만806원과 부산 25만2816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1㎡당 1605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1㎡당 452원이었다.시·군·구별로 최고가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부지로 1㎡당 8070만원이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부전동 LG유플러스 부지가 1㎡당 2400만원, 대구에서는 중구 동성로2가 법무사회관이 1㎡당 2330만원, 대전에서는 중구 중앙로 안경전문점 이안경원 부지가 1㎡당 1298만원으로 해당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쌌다. 반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싼 지역은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임야로 1㎡당 86원에 불과했다. 한편 전체 가격공시 대상 중 1㎡당 1만원 이하인 토지는 1187만9451필지(37.1%), 1만원 초과 10만원 이하는 1288만8359필지(40.3%), 1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는 566만5767필지(17.7%), 10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는 152만5963필지(4.8%), 1000만원 초과는 2만7173필지(0.1%)로 나타났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안산시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 행정구역 평 균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WEIGHT: bold COLOR: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06-12
- 범계스타키보청기, ‘울림숲 난청연구소’로 상호변경 평촌 이전 오픈 범계스타키보청기가 ‘울림숲 난청연구소’로 평촌에서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위치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3번 출구 바로 옆 킬라힐 빌딩 1층 승강기 옆이고, 건물 1층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이 연구소에서는 최대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사용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스타키, 와이덱스, 포낙)을 취급하며 전문 장비 및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청각학을 전공하고 청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청능사가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체계적이며 친절하게 관리하고 있다. 무료 청력(순음, 어음, 이명 등) 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청력손실, 어지러움, 이명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문의할 수 있다.문의 031-423-60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