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원안경원, 누진다초점렌즈 송년 특가 세일 분당 최대 규모의 아이원안경원이 연말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누진다초점렌즈를 특가로 판매한다. 평소 누진다초점렌즈 가격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번 파격 할인 특가 행사를 주목하시길. 기간은 12월 31일까지. 아이원안경원은 1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어린이관, 성인관, 명품관, 하우스 브랜드관, 콘택트관으로 세분화 돼 어린이부터 학생, 주부, 장년,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안경 쇼핑이 가능하다. 이번 기회는 품질과 가격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즐거운 쇼핑이 될 것이다.문의 031-603-0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아디다스 T.O.P복싱짐 평촌점 개관 아디다스 T.O.P복싱 평촌점이 귀인로 평촌학원가에 오픈했다. 공부로 지치기 쉬운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속전속결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복싱''을 추구하는 곳으로 148평 규모로 안양지역 복싱체육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조은상 관장은 SBS, MBC-ESPN, 스카이라이프 등에서 복싱 해설가를 역임한 복싱전문가 출신으로 평촌점은 군포 한세대점에 이어 두번째 점이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제우스포츠)와 협력하여 런칭하는 아디다스T.O.P복싱다이어트는 기존 복싱체육관과 차별화 하는 차원에서 피트니스 탄력 고무매트를 링에 장착하고 높이를 낮추는 등 최고의 복싱 시설용품 등을 갖추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싱만이 가지는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의 031-388-1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메르스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융자지원 부천시가 메르스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융자지원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안정 자금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최대 5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상환기간은 최대 5년으로 1~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방식이다.자금지원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우, 은행과 협조융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은행에서 대출 실행 시 이에 따른 이자를 은행을 통해 대출 금리의 1.5% ~ 2.5% 까지 시에서 지원한다. 또한 대형유통업체로 상권이동과 메르스 피해 등 이중적 고통을 받고 있는 소규모 유통업체의 경우에도 금융기관 대출 금리의 3%를 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육성자의 경우 제조업자,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자, 호텔업자로 3가지 업종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경우 시설개선, 상품구매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경우 지원하게 된다.문의 032-328-7130, 1577-5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가죽공예 도전하기 ‘우리손공방’ 가죽제품은 가격이 높고 손질이 쉽지 않다. 하지만 강하면서 부드럽고 게다가 고급스러워서 가죽의 멋을 따라갈 소재는 드물다. 우리와 친근하고 멋진 가죽제품을 내가 직접 만들수 있는 곳이 있다. 특별한 기술없이 정성과 솜씨로 소품만들기는 충분히 가능하다. 중앙동 노블레스빌딩에 자리한 ‘우리손공방’. 자신이 원하는 가죽제품을 맞출 수도 있고, 전문강사에게 직접 배우며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가죽이 명화를 만나면 그림에 무게가 있고, 가죽에 조각을 하면 깊이가 생겨요. 염색으로 생각지 못한 신비한 색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 가죽공예의 매력이죠.”바느질을 좋아하는 박두례 강사가 수 십 년간 해오던 바늘을 놓고, 가죽공예로 눈을 돌린 이유이다. 가죽제품은 ‘새들스티치’라는 손바느질을 이용하는데 큰 두 개의 바늘로 한 땀 한 땀 정성껏 가죽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박 강사는 “가죽이 사람의 손을 만나면 나오지 않을 물건이 없다”며 “쓰는 사람 손때는 가죽제품에 발라지는 또 다른 코팅제”라고 말한다. 누구나 살 수 있는 비슷한 물건에 ''영~'' 마음이 가지 않을 때, 나만의 개성을 살려 직접 만들 수 있는 우리손공방. 이곳에는 손지갑, 가방, 여권지갑, 목걸이 등 다양하지만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소품들이다.테블릿 케이스를 주문한 한 고객은 “크기와 색을 선택하고 안감과 잠금장치는 따로 주문했다”며 맘에 드는 가죽소재 테블릿케이스를 갖게 되어 흡족하다고 말했다. 가격은 5만원대.고가였던 가죽이 저렴해져 부담이 줄었고, 간단한 소품을 만드는 재미가 있어 요즘은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다. 수강생들은 각각 가죽에 대한 감각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 선호하는 색도 다르다. 하지만 이니셜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어린 학생부터 주부,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인기다. 수강료는 따로 없고 재료비만 내면 가방을 제외한 모든 체험은 가능하다. 수강생들은 언제나 자유롭게 입학할수 있다. 취미반과 자격증반도 있는데, 작품을 만들며 배우는 과정이 끝나면 ''조물락공예협회''에서 가죽공예강사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계룡건설, 메르스 퇴치 특별성금 3000만원 기탁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사진)이 대전시와 충남도에 각 1500만원씩 30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24시간 환자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성금이다.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을 통해 확산된 만큼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감염 위험이 높은 가운데서도 지역 거점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 의료진들은 감염자 치료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장은 “메르스로 온 나라가 어렵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의료기관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주길 바란다”며 “메르스 퇴치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몸도 돌보지 못하고 피로와 격무를 이겨내며 땀흘리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애정어린 관심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고 성금을 기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11일에는 대전시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가을 개최 예정인 ‘2015 대전시 드래곤보트대회 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수원 ‘메르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전국이 메르스(MERS)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수원에서도 지난 5일,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구운동 거주)는 5월26일~6월1일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에 입원 중인 모친을 간호하던 중 14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을 사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수원시 거주 C씨(곡반정동), D씨(세류동), E씨(입북동)도 9,10일 최종확진판정을 받아 이들의 이동경로 등에 관심이 쏠렸다. 수원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메르스 정보배너를 구축, 투명한 정보공개는 물론 일일 현황들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다. 수원내일신문에서는 수원의 메르스 관리현황과 잘못 알고 있는 생활수칙, 메르스의 정확한 증상 및 예방법 등을 정리해봤다. 도움말 및 자료제공 수원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권성미,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수원의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후~현재, 그간의 기록10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E씨(입북동 거주)가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모니터링 대상자는 총 165명, 11일엔 149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모니터링 대상자의 연령은 5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20~40대가 비슷한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수원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 배이미 주무관은 “확진자 가족이나 접촉자,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머물렀던 경우가 해당한다. 접촉범위나 정도에 따라 자가격리, 시설격리, 능동감시로 구분*관리되며, 1일 4회 담당공무원이 발열이라든가 메르스 관련 증상 유무를 체크하고,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한다. 메르스 잠복기간인 최대 14일 동안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모니터링대상에서 해제된다”고 설명했다. 11일 기준으로 모니터링 해제인원은 총53명이다. 확진자 A씨 부인의 경우 대전 국군수도병원 격리병실에 입원, 1,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9일 자택으로 퇴원 조치됐다. C씨의 어머니는 주소지인 평택에서 능동감시대상자로 모니터링, D씨의 부인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설격리, 자녀는 자가격리 중이지만, 특별한 증세가 없는 상태다. A씨가 방문했던 차민내과의원(화서동 소재)은 의료진 및 진료자 12명이 자가격리됐고, 현재 휴원 중이다. D씨가 지난달 29,30일 주사치료를 받은 백성병원(인계동)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에서 감염가능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병원 진료거부사태 발생, 원활한 치료 위해 진료프로세스 가동 메르스 여파로 인해 병원이 메르스 유사증상 환자를 거부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9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형 민간병원 다수가 협업해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체결, 가동했다. 고열, 폐렴 등 메르스 유사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적극 진료해서 메르스의 2차 유행을 차단하자는 의지가 담겨있다. 수원시 비상대책본부 홍보팀은 “수원의 경우 아주대학교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운영되며, 이들 병원엔 외래 격리진료소가 설치, 진료가 필요한 일반시민, 혹은 메르스 환자의 이동경로에서 누락됐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병원 방문자 등)들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서 모니터링 대상자 등의 입원 및 전담치료를 맡는다. 4개구 보건소별로 임시진료소도 운영해 증상에 관한 상담, 진료는 물론 메르스와 관련한 예방법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거점병원엔 격리병상도 확보돼 타 지역 중점치료센터로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덜게 됐다. 한편, 메르스 중점치료센터 등 거점병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비상대책본부 관계자는 “음압시설을 갖춰 공기가 병실 밖을 빠져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병원 주변 수시 방역 및 동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개인위생수칙에 힘쓰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공포에 휩쓸리지 말아야 수원시는 관내 초중고 391개교 휴업에 이어 140개 행사 취소 또는 연기,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실시, 시청 등 시 산하기관, 공공기관 출입구 손 소독기 설치*운영, 공공기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다각적인 대처를 해나가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 관리 시 이탈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과 연계, 위치추적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리시에선 이런 일이 발생하진 않았다. 의료진, 병원관계자는 물론 보건소 공무원 등이 감염의 두려움과 맞서며, 치료와 메르스 확산방지에 애를 쓰고 있다. 무조건적인 공포에 휩쓸리지 말고, 메르스대책본부의 실시간 대응상황에 귀를 기울이면서 함께 메르스를 극복한다는 의지로 철저히 개인위생관리에도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 모니터링 대상자 현황 (2015.6.11 오후5시 기준/ 단위: 명)구분 모니터링 대상자수 계 능동감시 자가격리 시설격리149 31 99 &nb 2015-06-16
- 용인 아파트 3채 중 2채 매매가 바닥 찍고 반등세로 돌아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0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버블 세븐’중 한 곳으로 지목되며 아파트 값 폭락사태와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겪었던 용인시 아파트도 매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이 2013년 8월 바닥을 치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아파트도 3분의 2가 매매가 반등세로 돌아섰다. 최근 신규 아파트 청약 붐과 함께 부동산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는 용인시 아파트 현황을 살펴본다.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 용인 아파트 67.3%, ?2013년 8월 저점 통과 후 매매가 상승세‘부동산114’가 집계하는 아파트 가격 종합지수인 ‘코아피(KOAPI)''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2013년 8월에 237.78(2000년 1월=100)을 기록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내리막길을 걷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2013년 취득세 영구 인하, 1%대 공유형 모기지 등의 내용을 담은 `8.28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반등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저금리 기조로 2013년 9월 이후 20개월 연속 오르고 있으며, 2015년 5월 말 기준 매매가격 지수는 248.85로 저점 대비 11포인트 넘게 높아진 상태다.5월 말 기준 용인 소재 아파트 19만 3,249가구의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67.3%인 13만 241가구는 수도권 아파트 값이 저점을 형성했던 2013년 8월 대비 집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매가격이 오른 아파트의 40.2%(5만 2,298가구)는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세난 속 매매수요 확대, 전세에서 월세나 매매로 전환7월 보정동 D아파트 전세계약 만기를 앞두고 있던 이윤재(43)씨. 집주인이 처음엔 월세 전환을 요구하더니 며칠 후 매매전환 통보를 받았다. 2년 전 4억 원대 초반까지 폭락했던 현재의 아파트 값이 최근 5억 원대 초반까지 회복세를 보이자 아파트 집주인이 매매로 돌리고 나선 것이다. “근처에 전세 매물이 싹 사라졌더라고요. 다들 매매로 돌리는지,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어차피 대출 받을 텐데 2년 후 또 이 고생을 하느니 대출 폭을 늘려 매매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이처럼 용인 아파트 값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이유는 강남, 분당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다 보니 전세난 속에 매매전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1분기 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경기도에서 수원(5,31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995건을 기록했다. 용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70만원으로 서울 강남 3구(1,590만원)나 판교신도시(1,631만원), 분당신도시(1,095만원)의 3.3㎡당 전세가격 보다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보정동 G공인중개사 전숙희 실장은 “아파트 값이 반등세로 돌아섰다고는 하지만 아직 처음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되진 못했다”며 “30평대의 소형 매물들이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 개선도 한 몫, 미분양도 덩달아 소진교통 인프라가 갈수록 개선되고 있는 것도 매매가 상승세의 한 이유다. 2009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했고 분당선 연장선(죽전-기흥 구간 2011년), 용인경전철(2013년) 등이 잇따라 개통했다. 이어 2016년 2월에 신분당선 연장선(분당 정자-광교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역급행전철(GTX) 역사도 기흥구 구성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5년 3월 기준 용인의 미분양 물량은 3,271가구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11월 7,296가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성복동 L공인중개사 최인영 실장은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복역 근처 아파트의 40평대부터 60평대까지 미분양분이 스마트 리빙제나 매매 등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취득세를 지원받아 평당 매매가 1,350만 원대로 풀 옵션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어 평당 1,470만 원대인 신규 아파트보다 구매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 1만 5,000가구 분양,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이처럼 용인 아파트 시장이 부활의 날갯짓을 펴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잇따라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올해 용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예정 물량을 포함해 1만 5,418가구로 2014년 2,141가구에 비해 7배나 넘게 증가한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팀장은 “용인에서 연간 1만 가구 이상 공급되는 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라며 “수도권 전세난이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용인시 신규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우선 대우건설이 6월에 기흥역세권 3-2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 6개동 1,316가구,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 초고층 복합단지다. 대림산업은 남사면 일대에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타운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12월에 1차분 1,020가구를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역북동 역북지구 내 ‘용인 역북지구 동원로얄듀크’ 840가구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제주도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 실시 성산일출봉의 바다 조망이 영구 가능한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이 1차 분양마감과 오픈에 이어 2차 분양 중이다. 이곳은 1700만원이라는 파격적 실투자금도 눈길을 끌지만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 실시로 화제이다. 실투자금 대비 26%의 수익을 임대차계약이라는 문서로 보장받고, 추가로 운영사로부터 분양가의 30%인 5000만원을 보증금으로 받게 된다. 이미 제주도에서 4개의 호텔(오픈 예정 2개 포함)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2013년 오픈한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의 경우 분양자 전원에게 연체 없이 수익금을 정확히 지급하고 있다. 분양 시 자매 격인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서귀포), ‘디아일랜드 밸류호텔’(제주시) 등을 매년 무료로 7일을 이용할 수 있는 1석 3조의 특전도 주어진다.특히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이 위치한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제 1절경으로 인근 섭지코지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한화 아쿠아리움이 존재한다. 또한 약 42만평 부지에 2021년까지 들어설 ‘오션 마리나 시티’(약 42만평 부지) 등의 지역개발 호재가 미래가치를 올려주고 있다. 분양문의 1800-90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리안헤어 미금역2호점, 브랜드 론칭 1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중 리안헤어 미금역2호점에서는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펌 혹은 염색 시술을 하면 여성고객에게는 샴푸를 남성고객에게는 샤기왁스를 증정한다. 또 모발케어와 두피케어 예약 관리를 하면 50% 할인해준다. 정액권 할인으로 30만원시 35만원, 70만원시 85만원까지 사용도 가능하다. 리안헤어 미금역2호점은 미금역 7,8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분당구 금곡동 208번지 삼라마이다스빌 2층)이고, 주차시설이 충분해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문의 031-715-14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드림 실내골프클럽 오픈 기념, 원-포인트 레슨 광교신도시(수지구 상현동 광교중앙로)에 드림 실내골프클럽이 문을 열었다. 이곳의 장점은 파격적인 이용료와 레슨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생활 골프를 지향하기 때문에 기초부터 스윙 폼 교정까지 단계별로 차별화 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스윙을 직접 보고 분석하는 분석기를 통해 초보 때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31-216-0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