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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 미국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호야, 미국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4월6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52-5522 ibt주니어, 4월 신입생 모집 및 무료 학습 체험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하는 iBT-junior 성내1센터(5호선 둔촌역)에서 4월 신입생 모집과 무료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김정선 강동지사장은 “영어는 말이기 때문에 독해보다 문법보다 먼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익혀야 하고, 학원 선택에서 영어학원은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비티 주니어의 학습 체험을 하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상담 및 예약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비티 주니어는 처음 말을 배울 때처럼 소리를 통해 언어를 익히는 새로운 학습방법이다. 문의 (02) 484-9905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나눔명조& 2010-03-28
- 비교과 영역을 준비하기 다음달이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가 시작한다, 오늘 대회 요강이 발표되어 전국 각시도 교육청으로 공지 되었다고한다. 예선은 4월24일(토)이며, 본선은 5월29일(토)로 발표되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영재원을 비롯하여 과학고, 대학등으로 확대되고있다. 많은 설명회나 메스컴을 통하여 입학사정관에 대한 내용을 많이 알고있지만 막상 우리아이가 준비하려면 망막하기 그지없다, 학과 과목이 아닌 비교과영역으로 준비한다는거.. 말처럼 그리 손에 잡히는 말이 아니다. 교과영역에 넘 치우친 현실속에서 확실한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키울수있는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권하고싶다, 영재교육을 한지 올해로 꼭 10년째이다. 1기 학생들 12명 모두가 서울대학교, 포항공대, 카이스트, 울산과기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서강대, 부산대.. 한명도 빠짐없이 그 능력을 인정 받아 당당히 합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릴수록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이 높아지는 것을 1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확신한다, 처음에는 대회를 목표로 진행하였지만 매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로 진정한 영재교육을 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있다. 창의력수학, 사고력수학, 이산수학 문제들을 응용한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학생들은 교과영역 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입학 사정관들이 지향하는 자신만이 나타낼 수 있는 잠재력과 특기, 수상실적, 학업계획서, 포토 폴리오를 준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하여 알아봤다 , ----------------------------------------------------------------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됨에 따라 주요 평가요소인 서류평가, 즉 비교과 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그러나 교과 영역과 달리 비교과 영역은 각 대학이 독자기준을 가지고 평가하기 때문에 대비가 쉽지 않다. 비교과 영역의 종류와 특징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비교과 영역 대비법을 살펴보았다 1. 비교과 영역의 종류와 특징 실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비교과 항목들은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사항,수상경력, 자격증, 인증취득상황, 진로지도상황, 재량활동,특별활동, 교외체험학습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 있다. 이러한 기재항목을 고려할 때 실제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비교과 부분은 출결,봉사활동,어학능력,자격증,독서활동,수상실적,기타 교외활동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 2. 효과적인 비교과 영역대비 전력 *목표를 분명히 세워라 우선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비교과를 평가할 때 가장 중점으로 두는 것이 지원전공 분야와 갖는 연관성,전문성,지속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활동이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돼야 하고 꾸준히 지속돼야 한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미리 작성하라. 미래의 일기를 쓰듯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이 큰도움이 된다. 대부분 학생들은 고3 수험생이 되어 입학원서를 슬 때, 자신의 비교과 실적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때는 이미 시간여유가 없으므로, 미리 자신의 예상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그 내용을 실제로 이루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 모든 활동내역을 기록으로 남겨라 비교과 활동은 구체적인 결과가 남지않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결과가 분명한 자격증,수상실적등은 물론, 봉사활동과 특별활동 내역까지도 구체적으로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비교과 기록노트를 만들어 두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의 구체적인 내용 및 인상 깊었던 점과 의미있는 부분들을 기록하여 그 증거자료를 남기도록 하자. 모든 비교과 활동은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점을 얻었고 깨달았는지가 중요하게 평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중고등학교 영재교육기관, 부산시과학교육원 수업 현장을 가다 해마다 초등학교 6학년 말이 되면 제법 똑똑하다고 알려진 학생들과 부모들은 바빠진다. 한 번의 시험으로 중학교 3년을 다닐 수 있는 영재교육원 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는 중학교1년을 마치고 재선발을 하기로 가닥이 잡혔지만 올해까지는 한 번 선발되면 3년 내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내일에서는 중학생 300명, 고등학생 45명이 수업을 받고 있는 과학교육원 현장을 찾았다.첫 수학 수업을 받기 위해 모여 있는 학생들영재아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독서 활동 초등영재교육원은 수학과 과학 교과만 선발했으나 중?고등학교 과정은 정보, 수학, 과학, 언어,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영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 분야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학?과학은 과학교육원에서 언어는 국제고등학교, 예술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각각 역량에 맞게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교육원은 학교에서 일반 추천과 특별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에 한해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해 선발한다. 검사 내용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선발 시험 문제는 전국 공통이나 수업 교재는 각 영재교육원별로 다 다르다. 과학교육원의 신수호 원장은 “공교육차원에서 영재를 선발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각 분야의 리더로 자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이 프로그램면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할 수 있지요”라고 교육원에 대한 운을 뗐다. 또 “영재아들의 기본 특징은 평균 이상의 지능과 집중력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 능력이 정확하지요. 대부분의 공통점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는 데는 독서만한 게 없어요. 독서 통해 상상력을 키우지요.”라며 독서의 힘을 강조했다. 실험 교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 수업문제해결능력이 남다른 아이들원래 고등학교 과정은 수능 준비로 경쟁률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었는데 입학사정관제 실시로 인기가 높아져 올해는 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전공별로 모둠을 만들어 연구하고 그 연구 과제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만든 뒤 발표하는 과정을 밟는다. 또 대학교수와 연계해 과제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는다.중1학년 과정은 중학교 교사가 수업을 하지만 중2?3학년 과정은 고등학교 교사가 담당한다. 과학 담당인 최정곤 화명고등학교 물리교사는 영재교육원 학생들과의 수업은 늘 새롭다는 말을 했다. “수업 준비에 상당한 고민과 시간이 많이 들지요.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가오는 아이들이라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영재아들은 새로운 문제가 던져졌을 때 해결하려는 자세부터 다르지요.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합니다. 한 학생은 모르는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메일로 문의하고 본인이 해결한 뒤에는 자신에게 몇 점을 줄 수 있겠냐며 점수를 요구하더군요. 과제집착력이 대단했어요.”라며 일반아이들과 영재아이들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영재교육원을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끔은 과학영재고등학교에서 인문계로 옮기기기도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문과 쪽에 더 적성이 맞는 다는 것을 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라고 답했다.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동안 학부모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사설 영재원 도움없이 동네 수학교실만 다니면서 과학교육원 수업을 받게 되었다는 한 학생의 부모는 다른 학생들의 선행 학습량에 놀랐다는 말을 했다. 중학교 과정을 넘어 고등학교 과정까지 공부가 되어 있어 비교가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교육원 합격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교육원 내에서도 학생들 간의 편차는 있기 마련이고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일 역시 부모와 학생들의 또 다른 과제일 것이다.미니 인터뷰 - 교육연구사 홍말숙 교사와 최재웅, 이혜원 학생홍말숙 교육연구사사직중학교 2학년 이혜원 학생“영재교육의 목적은 잠재력 개발에 있습니다. 가끔 내신 성적 올리기를 기대하시고 중간기말고사와 수업이 겹칠 때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시지요. 영재교육원을 다녔다고 해서 특별한 가산점은 전혀 없습니다. 영재원에 아이를 보내시는 부모님들께 지식 측면을 강조하시기 보다는 인성 교육도 챙기시라고 꼭 당부드리고 싶어요” 과학교육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는 홍말숙 교사는 뛰어난 성적 이외에도 훌륭한 품성을 지닌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거성중학교에 다니는 최재웅 학생은 핵물리학자가 꿈이다. “우선 과학고등학교에 가는 게 목표예요. 초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과 모임의 만들어서 영재원에 대비했고 같이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라며 첫 수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초등학교 때 동래구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다녔다는 이혜원 학생. 사직중학교 2학년이라며 “좋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완전하게 결정한 건 아니지만 의사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2010년 2분기 수강생 모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노동부지원교육, 전문가양성과정, 자격증취득교육, 취업창업교육 등 170여 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실무자를 위한 오피스 활용,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 양성과정, 행복코칭 코디네이터-기본과정, 강남VJ(비디오저널리스트), 카메듀서, 매거진 블로거, 파생상품 금융전문가-기본과정, 커피집CEO가 되기 위한 창업실무 등 다양한 전문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접수는 2010년 3월 9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개강일은 2010년 4월 1일(목)부터 요일별로 개강한다. 방문, 전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2)544-8440, www.herstory.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왜 학생들에게 인문학이 필요한가? Why Your Child Needs Humanities인문학은 학습과정 절반이 비과학적인 도서로 이뤄져 있으며 역사, 문학, 철학 그리고 더 많은 분야를 포함한다. 이 분야는 인간의 상태에 대한 연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배움의 기초는 다양한 방면의 연구를 통한 관계 형성 및 여러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것이다. 학문으로서 자리 잡기 전에는 물론 그렇게 접근하지 않았다. 어떤 노래가 선명한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로맨스로 우리를 자극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를 어떠한 행위에 이르게 하는 것까지 우리는 매일 인문학의 현재에 살고 있다. 대학시절에 필자는 교사 자격증을 받는데 필요한 사회와 영어 두 과목을 이수했다. 꿈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대학원 시절, 고등학교 통합 인문학 커리큘럼 창작과 이에 반드시 필요한 학위 논문으로 인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필자의 첫 번째 제대로 된 통합시험은 캔자스시티 소재 8학년 영재 프로그램을 위한 역사와 영어가 통합된 여름방학 코스를 지도할 때다. 미국과 한국 소재 외국인학교에서 대부분의 지도경력은 문학 분야였는데 필자는 항상 예술과 철학, 역사를 통합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리더스 아카데미에서는 그것이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관계를 강조했으며 한 클래스에서 무엇을 배우고 다른 한편에선 무엇이 논의 되었는지를 동시에 링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한다. 일정한 주제는 기량을 가르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방향을 제시해 준다. 더 나은 ‘독자’는 더 나은 ‘필자’가 되고 더 나은 필자는 더 나은 ‘화자’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속한 여기 한국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고등학교를 예로 들어보겠다. 현재 리더스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청소년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수업은 이 시기 학생들에게 유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중요한 이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중점을 둔 도서들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이것의 중심에는 청소년 문학이 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드라마 수업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시대별로 전 세계에 걸친 극작가들에 의해 쓰인 연극을 연기하고 읽게 된다. 최종적으로 필자가 오랫동안 지도해온 AP문학에서는 학생들은 인간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대단히 매력적인 질문들을 제기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작가들의 시와 산문을 읽게 되는 것이다. 인문학적 접근은 이것저것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질문들을 고무하며, 학생들이 나갈 방향을 정확히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질문들은 수업에서 한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교사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은 교사가, 작가가, 친구들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더 잘 이해하고 보다 나은 대답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프로그램이 단순한 읽기, 쓰기, 말하기가 아니라는 사실에 귀착된다. 우리는 완전히 통합된 모든 과정에 읽기, 쓰기, 말하기를 결합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있으며 어린 아이에게 하듯 떠먹여 주는 정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어떻게 인문학을 가르치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하라고 한다면, 전문가의 지도하에 일정 주제를 통해 읽기, 쓰기, 말하기가 통합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리더스 아카데미 인문학 프로그램은 이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일정주제를 통해 읽기, 쓰기 그리고 말하기가 통합된 프로그램입니다.” 리더스 아카데미의 대표 강사인 로저 헤트리즈는 인문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심경희 원장 리더스 아카데미 leadersdebate@gmail.com (02)562-9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세계로이주공사,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투자이민 프로젝트 미국이민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는 오는 3월 29일(월) 저녁7시, 30일(화)오후 2시에 강남제일빙딩 7층 당사세미나실에서 미국이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주립대의 버팔로 의대 캠퍼스 및 부설병원 단지 내에 10층 규모의 종합혈관센터를 신축하는 공사로 투자금이 의료설비 구입하는 데 금융리스 형태로 투자돼 의료설비에 대한 최우선담보권이 인정되고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은 투자이다. 20명의 투자자를 모집 중이고 3개월 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문의 (02)7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제4회 뉴질랜드 학교 체험의 날’ 행사 개최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www.nzc.kr)은 매년 봄, 가을 정규 행사인 ‘뉴질랜드 학교 체험의 날’ 행사를 4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내 세미나실 및 교실에서 진행한다. 문화원 소속 원어만 강사들이 직접 Science, Art, Language, PE 등 뉴질랜드 현지 학교 교육 과정을 유치부 7세 및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뉴질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뉴질랜드 선진 교육 시스템 및 현지 생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원장들의 상세한 강의 및 상담이 진행되므로 뉴질랜드로 자녀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와 뉴질랜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하고 전화나 방문 신청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매년 조기 마감되므로 희망자는 서둘러 신청해야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문의 (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청소년 환경교육 ‘EM과의 만남’ 성남시 수정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식을 일깨워주기 위해 ‘EM(유용미생물군)과의 만남’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수정구 관내 중·고등학교의 과학실을 돌며 EM환경센터의 비누전문 강사가 ‘환경교육 및 EM 비누 만들기 실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천연비누는 복지시설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청소년환경 교육을 희망하는 수정구 관내 중·고등학교는 이달 말까지 수정구청 환경위생과로 문의 후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수정구청 환경위생과 031-729-52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2
- 미국 명문음대 교수의 1:1 개인레슨 기회 제공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은 현대 음악교육의 메카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수준의 명문 음대들이 모여 있을 뿐만 아니라 카네기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등을 비롯해 예술교육을 위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발돋움할 수많은 인재들이 뉴욕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주)프리미어유학이민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뉴욕 현지에서 진행하는 ‘뉴욕음악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접하기 힘든 명문음대 교수들로부터 개인레슨을 받는 시간이 포함돼, 참가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적인 재능 검증해볼 기회7월 26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뉴욕음악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Joseph Kalichstein, Dr. Marc Silverman, Timothy Eddy 등 현 줄리어드, 맨하탄, 매네스 음대 교수와의 개인레슨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어 각 학생의 수준과 개성에 맞는 최적의 교수를 주선해준다. 학생들로부터 미리 선호하는 교수를 신청받기도 하지만 교수들이 지도할 학생의 수준을 정할 수도 있어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뉴욕음악캠프’는 현재 음악유학을 고려하고 있거나 음악가로서의 목표를 갖고 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열정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음악적인 재능이 있다는 소리는 듣고 있지만 제대로 검증을 받아 보고 싶거나, 음악가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주)프리미어유학이민 송민영 원장은 “현재 레슨을 받고 있는 교사가 아이의 장단점을 가장 잘 알겠지만 마스터들이 보면 부족한 부분이 한 눈에 보여 작은 교정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룹으로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아니라 개별적인 지도이며, 레슨은 교수의 개인 스튜디오나 학교 등지에서 주 1회 이루어진다. 레슨을 마친 후에는 지도교수가 자필 서명한 증명서(Certificate)를 발급한다. 음악을 즐길 동기부여 효과명문음대 교수의 개인레슨 외에도 학생들은 주 5회, 하루 1시간씩 뉴욕 음대(줄리어드, 맨하탄, 매네스) 출신 교사들에게 개인레슨을 받는다. 또한 개인별로 제공되는 독립된 연습실에서 하루 3시간 이상 연습이 이어져 자연스럽게 음악 몰입환경에 놓이게 된다.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인 이들 교사는 학생들이 충분한 연습을 통해 음대 교수와의 레슨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세세하게 지도한다. 또한 교수의 개인레슨 장소까지 동행해 원활한 지도를 위한 의사소통이나 전반적인 것들을 담당한다. 뉴욕 현지 음악원 원장이 이번 캠프 진행을 총 관리하며 레슨을 담당하는 교사와 교사관리를 담당하는 총괄교사까지 두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송 원장은 “최고의 음악가들이 공부하고 있는 뉴욕에서 학생들이 직접 그 분위기에 빠져보면 자신이 왜 음악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음대에 진학한 학생들조차 굉장한 영재성이 있어서라기보다 노력으로 영재성을 더 크게 발전시킨 경우가 많아 그만큼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인레슨에 필요한 영어수업까지‘뉴욕음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맨하탄 인근 뉴저지에 있는 안전한 호텔에서 생활하게 된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개인 연습실로 이동해 레슨을 받고 충분한 연습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매일 3시간씩 어학원에서 영어수업도 진행된다. 5명 이하의 수준별 소그룹 수업이며 현지 교수와의 개인레슨에 필요한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국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진학 후 수업을 따라가기 위한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주말에는 뉴욕 시내 및 근교 관광을 하거나 맨하탄 내에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둘러보고, 세계적인 공연장을 찾아 음악회나 뮤지컬, 오페라를 관람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줄리어드나 맨하탄 등의 명문 음악대학 견학을 통해 스스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캠프를 마치기 전에 전 참가자가 정해진 곡을 연습해 발표하는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공연내용을 DVD(CD)로 제작해서 제공한다. 문의 (02)587-485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내 아이가 혹시 수학 학습부진아? 수학전문 지혜원 (知慧原)실장 이 유진 교육상담 579-0304 중간고사를 앞둔 이때가 자녀를 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가장 긴장하는 때인 것 같다.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겨울방학부터 3,4월 까지 도합 4달 동안이나 수학에 돈과 시간을 쏟아 부었는데 시험 결과가 겨우 80점대를 왔다 갔다 한다면 급기야 내 아이가 수학 학습 부진아가 아닌지 의심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대치, 도곡 중심의 강남 서초 지역에서 수년간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본 결과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한 일에 속하며 실지로 뇌파검사, 학습클리닉, 매니지먼트 학원까지 아이를 빙빙 돌리다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도 허다하다. 일례로 도곡동에 사는 J양의 경우 G사립초등출신으로 초등 때 좋다는 수학학습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든 아이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면 다 시켰다. 그래서인지 당시 영재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학교 내신이며 경시에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 후 전교등수는커녕 반 등수조차 엄마의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그러자 선행도 중단시키고 내신에만 올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별반 다를 게 없자 이제는 아이가 수학을 해도 안 되는 수학 학습 부진아가 아닌가 의심할 지경에 이르렀다. J양의 사례에서 보듯이 초6부터 중2 까지 겨우 3년 남짓한 시기에 같은 아이가 왜 수학 영재에서 해도 안 되는 수학 학습 부진아로 전락한걸까?왜 겨울방학부터 내내 수학에만 매달렸는데 성적은 이 모양일까? 이에 대한 답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원인은 이 지역 즉, 강남 서초지역 학교들의 수학 문제 수준이 워낙 높다는 것이다. 초등때는 경시수준이라도 문제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공부해도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이지역의 문제 수준은 1~2등급 받는 고등학생들도 쩔쩔 매는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가 버젓이 중1시험에 나온다는 것이다. 이정도의 난이도를 극복하고 수학전교 최상위 등수에 진입하려면 그야 말로 검증된 교재 4~5권 정도를 하나도 빠짐없이 풀려야 한다. 실지로 필자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는 이 지역에서 요즘 어렵다는 D중학교 내신 준비를 위해서 9~10 권 정도의 검증된 교재를 풀어주는데 그래야 안본 문제없이 겨우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다. 둘째는 수학은 철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른 과목은 다 인강이 통하지만 수학만은 인강이 통하지 않는다. 과외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내 아이만 봐주면 피드백이 철저히 이루어 질거라 착각하지만 실지로 과외는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설명해주고 아이가 풀어오면 모르는 것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푸는 과정에 선생님이 함께하며 모르는 부분을 만나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가이드 해주고 풀이 해주는 그러한 피드백 시스템이 철저히 이루어 져야 실력과 점수가 연결된다. 셋째는 점수를 모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분산되어 있는 아이들의 실력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프리즘의 역할 그것이 바로 부모와 선생의 역할이다. 그 방법으로는 틀린 문제는 물론 맞은 문제까지 다양한 풀이를 통해 문제 보는 시각을 전환해준다든지 고등부의 경우 무조건 정석이나 쎈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더하여 고1 과정부터 수능 문제, 평가원 문제 등의 입체적 문제를 접하게 하고 중등부의 경우 공부를 못한다고 무조건 쉬운 문제집만 풀리지 말고 하루에 몇 문제라도 심화문제를 다루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의 능력을 모아 줘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행력이다. 이 지역에서 공부 방법에 대하여 모르는 아이는 없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차이는 바로 그것을 실행에 옮겼는가의 차이일 것이다. 그럼 아이가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이 전적으로 아이의 게으름이나 무능함 때문일까? 그것을 실행에 옮기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길잡이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이 바로 부모와 선생의 역할이며 공부하라는 말로 그치지 않고 공부를 하도록 옆에서 인도해주는 행동들이 부모와 선생의 실행력일 것이다. 이 지역에 수학 학습 부진아는 없다. 단지 아이들의 수학교육에서 제대로 가이드를 못하는 가이드 부진 부모나 가이드 부진 선생이 있을 뿐이다. 내 아이가 수학 최고가 되는 것도 수학 학습 부진아가 되는 것도 부모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르면 배워서라도 내 아이의 능력을 한곳에 모아주는 프리즘 역할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고민하여 그 올바른 방법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지역 부모님들의 숙제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