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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교육으로 꿈을 찾고, 인문학·수리과학 활동으로 구체화 시켜 올해 초, 각 학교의 진학 실적이 발표되면서 용인의 구성고등학교(교장 강무빈)가 주목받았다.서울대와 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 및 서울과 수도권 4년제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했기 때문이다.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구성고는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해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안착시키는 것과 동시에내실 있는 진로교육으로 개별 학생들의 꿈을 찾고 이를 구체화 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있다.학생중심교육과정+진로진학지도+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지난해 졸업생들의 진학 결과에는 달라지는 대입환경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온 구성고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성고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과목선택권을 확대한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학생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주제 중심의 프로젝트형 학교자율교육과정과 주문형 강좌를 운영해 학교 경쟁력을 높였다.고교학점제의 핵심인 개별화 교육과정을 학교에서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학생들의 진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구성고는 ‘꿈을 키우고 미래를 디자인하는 Happy Dream 구성 진로교육’이라는 진로교육 브랜드 하에 학생들이 꿈을 찾고 키워나갈 수 있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렇게 1학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꿈을 찾은 학생들은 진로와 연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이 과정들이 세세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진학률을 높아진 것이다.꿈을 키우고 미래를 디자인하는 Happy Dream 구성 진로교육구성고의 진로교육은 경기도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경진협)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진협 주관으로 진행된 진로전담교사제 10주년 학술대회 및 진로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김준희 부장에 의해 발표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구성고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진로교육을 강화한 이유는 진로를 찾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시작이기 때문이다.구성고 학생들은 진로포트폴리오 1인 1갖기 실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진로경로의 구체화 및 관리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이때 여러 표준화검사를 실시, 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학과계열을 제시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학년별 특성에 맞춰진 진로교육이 강점이다. 1,2학년은 도전! 4주 프로젝트, 3학년은 1인 1주제 탐구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심화된 주제를 탐구함으로써 진로특기사항에 자신만의 진로스토리를 녹여내고 있으며, 진로캠프와 진로진학나침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는 물론 진학에 대한 준비도 놓치지 않는다.구성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꿈잡아 진로탐색이다. 매달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역연계 교육기부로 이루어지는 진로특강은 코로나19상황에서 자기조절능력기르기, 세계 최고의 Stanford와 NASA에서의 교훈, 노동인권 감수성 키우기,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 인식에 대한 확장으로 진로성숙도를 신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메신저와 이알리미,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교육공동체들간에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1:1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1:1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모의면접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교육과정 내 과학관련 장기 프로그램 운영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구성고는 수리과학부 활동을 강화했다. 우선 EBS강사를 역임하며 다년간 과학특성화 고등학교 및 과학 중점학교에 근무한 차영 수리과학부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과학적 활동 및 대회를 통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3층의 홈 베이스 공간을 ‘Science Zone’으로 리모델링해 상설 전시장 및 수시 부스 체험 활동의 장으로 운영하는 한편 ‘Science Challeng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 및 과학적 소양을 높임과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에 과학 관련 다양한 활동이 기록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달라진 대입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진 활동만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고는 교육과정에서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자유 주제 프로젝트’와 지필고사 후 낭비되는 교과 시간을 재구성해 융합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기존 교육과정에서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방과후 자율교육과정에 물리학실험 과목을 신설했다. 더불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폭발’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형태의 물리 및 화학 분야의 실험 및 실생활 소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과학 매직 쇼를 진행하고, 정규 및 자율동아리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사고의 틀을 확장시키는 인문학 교육프로그램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서 인문학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교육과정 및 진로와 연계해 학생 중심의 인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성고는 인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교육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인문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구성고는 경기 중앙교육도서관 지원으로 진행된 ‘청소년 인문학-독해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인문독서’를 통해 정확한 독해력과 표현력,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책을 읽고 줄거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인문 도서를 선정해 읽고 토론하며, 비판적 독해에 이은 근거를 제시하고 이유 분석 및 해결방안을 토론하면서 학생들은 논술, 구술, 면접 대비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더불어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토론능력과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분석적 사고와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토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평소 토론의 기회를 자주 접하지 못했거나 정식으로 토론기술을 배우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토론문화를 익힐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행사다.이외에도 스스로 탐구하는 역사를 통한 비판적 문제해결능력 함양교육–역사실천 프로젝트와 학교를 넘어 세계로 배움터를 확장하고 삶과 연계된 교육활동–미얀마 특강을 통해 구성고 학생들은 깊이 사고하고 토론을 통해 사고를 확장시켜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2021-11-18
- 합격을 위한 면접 준비 A to Z 수시모집의 마지막 관문은 면접이다.이미 면접을 치른 대학들도 있지만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는수능 날인 18일 이후,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면접은 대학 및 전형과 계열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으로 진행된다.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자신이 치를 면접 유형부터 평가요소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도움말 김지환 교사(야탑고등학교 대입전략부 부장)참조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면접 유형부터 살피자대입 면접은 크게 ‘제시문 기반 면접’과 ‘서류 기반 면접’으로 나눌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제시문 기반 면접’은 대학 측에서 준비한 제시문으로 수험생의 사고력과 분석력을 평가하는 구술시험인 반면 ‘서류 기반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학교에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동일한 대학이라도 전형과 계열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다르다는 것이다. 서울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살펴보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 기반 면접이지만 일반전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치러진다.또한, 같은 일반전형이라도 계열과 학과에 따라 출제 과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에 지원한 인문계열 학생들이라도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하지만, 경제학부, 경영대학, 농경제학부, 소비자학전공, 자유전공학부는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한 면접평가가 이루어진다. 즉, 자연계열 학생들과 동일하게 면접에서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이외에도 의학계열은 전공에 필요한 자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다중미니면접(MMI)을 실시하며, 사범대학은 교직적성·인성면접으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 결국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전형의 면접 유형부터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려 한다야탑고등학교 대입전략부 부장인 김지환 교사는 “서류기반 면접에서 학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포장하려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대학에서는 완벽한 학생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완벽하게 소개하려다 보면 자칫 잘난 척을 하는 것으로 보여 인성적인 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제시문 기반 면접도 마찬가지다. 지원 계열과 관련된 내용의 제시문을 읽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술하는 면접인 만큼 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제시문에 근거해 답에 도달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답에 근거한 나의 사례를 언급해 자신의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 그리고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 각 대학의 입학처 제공 자료를 적극 활용하자막연하게 면접을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각 대학에서는 홈페이지에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모의 면접, 면접 가이드북 등의 자료를 탑재해두고 이전에 출제된 기출 문항, 제시문, 출제의도, 해설과 모범답안을 공개하고 있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가장 먼저 해당 대학의 학과에서 출제되었던 지난 3년간의 기출문항을 살펴봐야 한다.“기출문항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답변을 하면 좋을지 맥락을 잡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각 대학과 학과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대 면접의 경우에는 상황에 대한 판단을 묻는 질문이 많은데 이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중심으로 답을 하는 것이 좋다”고 김지환 교사는 조언했다.덧붙여 지원 학과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두어야 한다.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졸업 후 진로, 그리고 교수의 전공과 저서까지 꼼꼼하게 챙겨두면 면접관인 교수들에게 보다 호감도 높은 답변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제출한 서류를 확실히 숙지할 것“생각보다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충 훑어보고 면접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김지환 교사는 안타까워하며,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학교생활기록부는 물론 자기소개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다”고 알려주었다.따라서 면접을 준비할 때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활동들이 기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전공적합성과 어떻게 연결할지를 계획해두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항목에서는 성적변화의 이유나 자신만의 공부법, 특별히 좋아하는 과목이나 치중한 과목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며 교과목의 세부특기사항에 기록된 발표 주제나 전공 교과 개념과 전문성을 확인하기도 한다. 또한, 본인이 의미 있게 한 활동 이후에 어떤 활동으로 연결했으며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꼬리를 물며 추가로 질문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학교생활기록부에 게재된 활동들을 정리하고 어떤 내용을 선택해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했는지를 확인한다. 이때 학년별 활동들이 어떻게 연계하며 발전해나갔는지도 파악해두어야 하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독서내용과 중요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두어야 한다. 특히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울대, 건국대 등에 지원한 학생들은 전공 관련 도서를 중점적으로 다시 살펴두는 것이 좋다.다음은 자신이 정리한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별 인재상과 학과 특성, 강의 목록에 맞춰가며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지를 고민하고 예상질문을 뽑아 정리해보자. 예상질문을 뽑아보는 과정은 제출서류는 물론 지원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최신 이슈를 학과와 연계해 준비하자제시문 면접에 최근 이슈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배경지식을 별도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대학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 수 있는 진짜 중요한 시사이슈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지난해 면접에서는 언택트시대, 포스트코로나, 아프가니스탄, 공수처, 백신상용화, 원격진료, AI, 기후변화, 2차전지와 같은 내용이 출제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배경지식 수준을 자랑하는데 그치지 말고 교과와 연계하거나 지원한 학과와 연결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두어야 한다. 대답할 때는 말의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접에서는 두괄식으로 대답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질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김지환 교사는 “우선은 두괄식으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충분히 한 이후에는 질문에 대한 답의 흐름을 잡고 미괄식으로 답을 하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대답을 하는 동안에 집중력이 떨어져 핵심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 머릿속으로 핵심 단어들을 떠올리며 중간중간에 전공 포인트 단어들을 언급한다면 훨씬 완성도 높은 답변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때 중요한 것은 논리를 가미한 미괄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야탑고등학교 김지환 교사“면접은 구술평가라는 걸 잊지 마세요”면접을 마치고 온 학생들 중에는 ‘아는 데 답변을 못했다’고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김지환 교사는 말한다.“면접은 구술평가임에도 불구하고 면접 문항에 대한 답을 눈 2021-11-18
- 예비고1 학생에게 제안하는 고등국어 학습전략 예비고1 학부모들에게안녕하세요. 고등부 25년의 경력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 공부에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행 국어는 학부모들이 배웠던 과거 국어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들이 국어를 못 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지 마시고 현행 국어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전제하고 자녀들의 국어교육에 접근하길 바란다.중학교 국어는 잘하는데 고등학교 국어도 잘 할까?중학교 때 국어를 잘 하는 것이 고등학교에 가서도 유리하다. 최소한 학교수업시간에 배운 것에 대해서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학교 국어와 달리 고등학교 국어는 수업시간외에 미리 배우지 않은 글도 분석이 가능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중학교 때 영어 수학 공부하는 시간만큼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외 다른 글 들을 읽고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등학교 국어란 무엇인가?고등학교 국어는 교과서로 배우는 국어가 있고 교과서가 아닌 글로 표현된 모든 것을 스스로 분석가능한 지 능력을 확인하는 국어가 있다. 흔히 말하는 외부지문이다.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교과서 내에서 글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글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지만 수업시간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문법이나 문학이론 같은 학습적인 것도 있지만 내신에서 고난도 지문이나 수능에서는 대부분 낯선 지문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국어실력을 갖춰야 한다.초. 중에 국어를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 늦지 않을까?국어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 국어수업시간에 쓰고 말하는 것은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지필고사나 수능은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가깝다. 그러나 읽기 능력은 중학교까지의 국어지문과 고등학교의 국어지문은 난이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한 학생이라면 초중에서의 국어실력은 큰 차이가 없지만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이전에 비해 월등히 차이가 난다. 그래서 예비고1때부터는 누가 더 효과적인 국어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성적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해야한다.예비고1은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많은 학부모들께서 독서(비문학)교재를 매일 푸는 연습을 시킨다.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국어에 대해 기초지식 없이 막연하게 하다 보니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된다. 따라서 바로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현대국어문법과 문학이론을 바탕으로 한 학습부터 추천하고 싶다. 고등학생도 어려워하는 독서부터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공부부터 차근차근 하고나서 독서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내신국어와 수능국어는 각각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내신국어와 수능국어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신국어는 학교수업에서 배운 것과 관련 교과서와 교과서 관련 외부지문 공부를 통해서 학습하면 된다. 그러나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수능국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수능국어라고 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기초부터 공부해서 폭넓은 작품공부나 글을 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평소 국어 공부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 할까?많이 하면 좋겠지만 아직 국어공부를 평상시 따로 내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하루는 학습위주로 하고 하루는 복습위주로 해서 일주일에 4시간~6시간을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차츰 더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것은 현행 입시에서 국어는 수시든 정시든 수학만큼 중요한 과목이다. 국어를 열심히 한 학생은 고3이 되면 입시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내기 때문에 국어공부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학습하자국어는 막연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어난다. 예비고1 과정에서 국어습관을 잡지 못하면 고등학교 입학해서 어려움을 겪는다.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이 어렵고 양도 많기 때문에 중학교처럼 무한 반복으로 성적향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확실한 목표와 함께 학습의 결과를 보이도록 집중력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상 국어 공부와 관련해서 학습방법을 이야기 했다. 꼭 도움이 돼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일산 후곡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 2021-11-15
- 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국어의 기반 다지기 국어, 일상의 능력과 교과목에서의 능력 국어라는 과목은 모호하다고 느껴진다. 일상의 의사소통이나 독서와 교과목으로서의 국어가 어떻게 구분되는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국어라는 과목은 의사소통 능력과 독서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일상에서의 능력이 국어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렇다고 일상에서의 능력이 뛰어나야만 국어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국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일상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국어에서는 직관력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이 직관이 일상적 능력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직관을 통한 깨달음을 교육의 방향으로 설정한다. 모국어로서의 국어에 집중하여, 암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국어에 개념 학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서술상 특징이나 표현상 특징으로 기억하는 많은 것들이 국어의 개념이다. 문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휘도 학습에 해당한다. 직관을 중시하는 국어에서 개념을 가르치는 이유는 직관과 개념이 보완적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개념은 직관을 통해 이해되고 적용되는 것이며, 직관은 개념을 통해 확장되는 것이다.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적 학습과 국어적 직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학습과 직관의 관계 ; 지식과 직관 구분하기 공부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것 중 하나로, 이는 성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들은 흔히 ‘알고는 있는데 설명은 못하겠’다는 말을 한다. 이는 아는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만이 온전한 나의 지식이다. 느낌으로 알고 있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반면 직관이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직관적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라 한다면 우리는 ‘그냥’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냥 홍시의 맛을 느낀 것이지, 홍시의 맛으로 느낀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지식이 되지 못한 것을 직관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내가 느낀 맛이 홍시의 맛이라 설명할 수는 없어도(사실은 개념을 통해 설명이 가능하지만) 최소한 홍시의 맛을 느끼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이나 노력이 학습이고 그렇게 축적된 것이 지식이다. 그리고 이것은 직관과 구분되어야 한다. 알고는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다는 것이 직관적 판단에 의한 것인지 형성되지 못한 지식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중등 과정의 지식 점검하기 한 과정이 끝나고 새로운 과정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반드시 이전 과정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다음 과정은 이전 과정을 토대로 세워지는 것이지 홀로 서는 것이 아니다. 부실한 기초는 언제든 쉽게 무너진다. 다시 말하지만 메타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에서, 예비고1의 자세는 중등 과정에 대한 점검이어야 한다. 자신의 어휘력, 문법적 지식과 개념어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국어는 원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앞의 단계를 모른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힘들 뿐이다. 그러므로 기초가 부족하다면 더 늦기 전에, 그 기초를 이 시기에 기초를 쌓아야 한다.개념을 통해 직관 확장하기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내가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계속 의심해야 한다. ‘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추론 과정을 거친 ‘감’을 익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많은 아이들이 국어를 잘하는 이유는 독서량이 직관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개념은 직관을 만든다. 개념이 직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적용해야 한다. 그 과정은 지난하다. 하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으로 직관의 길을 열 때,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직관을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국어 성적은 오른다. 그리고 그 실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조 진웅 원장중계동국어 한얼국어학원 2021-11-12
- 전혀 새로운 학원인 메타포스 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 지난번에 메타포스 학원의 7가지 역할을 초중고 학부모님들에게 약속 드렸다.다시 한번 제목만 간추려보면,첫째, 스터디 헬퍼 역할을 할 것이다둘째, 인생 멘토 역할을 할 것이다셋째, 트레이너 역할을 할 것이다.넷째, 스터디 플래너 역할을 할 것이다.다섯 번째, 프로듀서 역할을 할 것이다.여섯 번째, 성장기 자료실 역할을 할 것이다.일곱 번째, 라이프 세이버 역할을 할 것이다.이 약속들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메타포스가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다.상담 시작전에 문자정보처리 역량 검사인 TQ검사를 하게 된다. 이 검사를 통하여학생들의 독해 정확도 , 분당 독해속도, 어휘처리의 정교도, 워킹메모리의 성장여부, 추론 눙력을 평가하고 설문을 통하여 정보처리 습관, 공부의 효율성에 대한 인식을 파악한다.이 결과와 대면 상담을 통한 정보를 종합하여 학생의 공부역량을 판독해드리고 향후 훈련 과정을 세팅해드리게 된다, 공부의 본질을 “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 정보와 지식을 머리 속에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인출하는 능력” 이라고 정의 한다면 문자 정보 처리능력이 공부의 본질적인 능력이고 공부그릇을 결정하는 능력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할 수 있고 각 단계는 60회차의 훈련으로 구성되어지고 매 회차 훈련은 온라인 훈련, 한자어노트 마스터노트 훈련, 발문수업 등 3단계로 이루어진다.두 번째, 퓨처 트레이닝이다.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스터디포스 훈련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훈련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강한 지성과 인성을 쌓는 훈련이다. 학년과 지적수준이 비슷한 8명이 한팀으로 수업을 하게 되고 테드 동영상 시청, 방대한 고전 독서, 명문암기, 심층적인 토론, 보고서 작성등으로 주2회 수업을 하게 된다. 시즌 1은 “ WHO AM I ? ” 과정으로 , 인식의 세계에서는 6개월 동안 자아 가족 친구 타인 사회 국가 주변국 세계 인류 문명 생명 우주에 대한 주제로, 판단의 세계에서는 6개월 동안 두려움 실수 불편함 정신 기분 무기력 용기 분노 해방감 소통 자율 이미지 라는 토픽으로 수업을 하게 된다. 시즌 2는 Deep & Wide 과정으로 1년 동안 역사 과학 이성 정의 자유 권력 국가 평등 교육 법 문화 행복, 스페셜 미션등의 심층적인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다루어지는 주제등을 통하여 짐작하듯이 이 훈련을 마친 학생들은 본인의 인생과 외부세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다른 학생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지성적 능력을 구비하게 되고 자사고 특목고 면접과 최상위권 대학의 학종준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세 번째, 중고 영어 수학 트레이닝이다.영어는 독창적인 5 step reading으로 훈련이 이루지고 독해의 본질대로 모르는 단어의 의미도 유추하면서 미션 노트를 작성하게 된다, 문법수업은 수준별로 특별수업이 이루어져서 내신에 대비하게 된다.수학은 철저하게 개념과 원리의 토론수업이 이루어지고 문제연습도 수준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게되고 스터디 메이트와 같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서 자기가 아는 수학적 지식을 친구에게 설명하면서 심층적인 이해에 도달하게 되어 고난도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게 된다.그리고 영어 수학은 절차적 기억과 관련돤 과목이어서 매일 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타포스에서는 매일 공부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네 번째, 생기부 관리 프로그램이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과 퓨처 트레이닝으로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뇌를 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전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게 되고 메타포스에서는 이 목표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생기부에 반영되도록 활동들을 계획하고 관리해주게 된다. 목표도 없이 공부만 하다가 나중에 생기부를 치장하는 “가짜 생기부 ”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 진짜 생기부”가 완성된다.다섯 번째, 내신 관리 프로그램이다.메타포스에서는 학교 수업에서 들은 것을 심지어는 선생님의 농담까지 연습장에 적어오게 하고 학원에 도착해서는 바로 연습징을 보고 노트에 정리하고 관리 선생님에게 구두로 노트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공부 플랜을 학생들과 함께 짜주고 철저하게 관리 해주는 자지 주도적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1-11-12
-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기출문제분석 및 대비 전략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는 일반전형 모집정원 112명에 476명이 지원해 4.25: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사회통합전형은 28명 정원에 53명이 지원해 1.89:1을 나타냈다. 이는 2021학년도 한성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 4.49:1 및 사회통합전형 1.18:1과 비교했을 때,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지만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경쟁률은 수도권의 5개 과학고인 경기북과학고, 인천과학고, 인천진산과학고,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중 경쟁률 1위인 경기북과학고 7.26:1에 이어 2위로 3.78:1이다.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일정은 11월 27일(토)이다. 소집 면접에는 과학 수학의 중학교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필 형식의 공통 질문이 있으며,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같은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 질문지는 면접 준비시간 약 30분 동안 수학과 과학이 융합된 문항과 인성문항을 합하여 10문항 정도 풀고 난 뒤, 대면 면접 장소로 이동하여 약 10분 동안 대면면접을 진행한다. 그럼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소집면접 대비를 위해 기출문제 중 수학문항과 인성문항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2017학년도 세종과학고/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병원에서 대기 기간, 신장조직 적합도, 중증도, 나이 등 4가지를 고려하여 신장 이식 순위를 결정하고자 한다. 이는 이식순위가 결정된 환자 5명의 특성 중 일부를 나타낸 것으로, 이 병원에서는 먼저 한 가지 조건을 선택하고 순위를 결정하고 이 조건에 따른 환자의 특성이 동일할 경우 두 번째 조건을 적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이와 같은 방식을 반복하여 5명의 이식순위를 결정한다면 사용한 조건의 순위를 정해라>2018학년도 세종과학고/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방 탈출 카페에서 게임에 도전하려고 한다. 다음 규칙에 따라 모두 10개의 방을 탈출해야 최종적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출처: 한성과학고 홈페이지 입시자료실)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인성 공통문항 기출문제<갯벌 탐사활동을 하는 팀원 중 A는 평소 말을 끊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길게 하는 성향이 있었다. 탐사활동 중에도 A는 활동과 상관없이 자기 이야기를 계속하였고 팀원들과 언성을 높이다가 숙소로 돌아갔다. 그날 밤 A가 나한테 찾아와 사과하며 과거에 괴롭힘을 당해 외롭게 지낸 적이 있어 기회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말을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하지만 자신의 과거 일은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튿날 A가 또 상관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 팀원들이 모두 힘들어한다면 지원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 이유를 설명하여라.>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수학영역의 문제는 실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이산수학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장 이식의 우선순위 문제와 2018학년도 방탈출 문제 그리고 2019학년도 놀이기구 탑승 순서의 문제는 선거의 정당성과 최적화 문제로 창의적으로 발상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2021학년도 타일문제는 기하와 함수의 융합형 문제영역에서 출제되었다. 그리고, 2021학년도 인성문제와 같이 최근 5년간에는 논리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 경쟁률 분석2021학년도 수도권 5개 과학고 전형별 경쟁률 조 창모특목자사전문 중계GMS학원 원장관악GMS뉴스터디 대표 2021-11-12
- 중계동 중고등영어학원, ‘장민준영어학원’ 확장! 지난해 개원한 ‘장민준영어학원’은 공식화된 문법 특강과 문장 구조분석 및 단계별 확장 과정에서 지역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의 쏠림이 가시화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희철 원장의 공부 경험이 담긴 자체 교재와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호흡을 통해 개원 1년여 만에 중계동 대웅빌딩 5층으로 확장 이전을 예고하고 있는 장민준영어학원의 핵심 강점을 살펴봤다.12월 중·고등 대상 영문법, 독해력 상승 리딩 스킬,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 특강 기획!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말 겨울방학을 앞둔 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한다. 먼저 문의가 많은 영문법 특강의 경우, 중고등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수능에 필요한 문법 공식의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고3 수능 때까지 필요한 문법 개념서 ‘한끝 그래머’라는 자체 교재를 배우고, 이어 천일문 교재의 지문을 문법 공식에 맞춰 분석해보는 실전연습도 병행된다. 주2-3회 + 암기 및 평가시간을 별도 배정할 계획이다고1을 위한 리딩 스킬 특강도 마련한다. 구문분석을 통한 문장해석과 고1, 2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한 리딩 스킬 특강은 주 2회 내신 또는 모의고사 지문 접근 및 정확한 해석을 지도한다. 고2 상위권과 고3을 앞둔 학생에게 필요한 모의평가 실전연습을 목표로 한 수능 실전연습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문법과 분석 독해 특강을 통해 원장과 호흡을 맞춘 후, 정규반으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중 신규 학생을 잘 받지 않는 만큼, 방학을 활용해 입시 영어로의 입문을 추천한다.고교진학 후, 입시 로드맵에 맞춰 학생별 수시와 정시 집중 수업으로 이원화!고교진학 후에는 입시를 목표로 학년별 수준별 수업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고1의 경우는 평상시는 모의고사(수능) 수준별 수업 + 내신 기간 수업이 교차 지원된다. 이어 고2-2학기 진입 직전 입시 코칭을 통해 내신에 집중하는 수시 집중과 정시로 전환하는 수능 중심 수업으로 이원화하여 정시 반을 별도 운영한다.장 원장은 “어학원에서 높은 레벨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도 중등 내신시험에서 1차 좌절하고, 고교진학 후 2차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어학원 높은 레벨과 난도 높은 입시 지문 해석과는 분명 괴리가 존재하고, 입시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며 “중계지역 고교에서는 지문 통 암기를 통해 내신 만점 또는 1등급을 획득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문법 활용과 구문을 정확히 분석 이해하고 이를 확장해가는 방식이어야 수능까지 1등급을 받아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먼저 입시 기본기인 문법과 구문 강좌에 집중하는 한편 영어 최상위권 변별력을 위한 국어능력 함양 (주제별 지문 분석)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대입 성공에 필요한 전 과목 공부 방법 공유 & 학생별 입시 코칭 지원목동에서 전 과목 학원 운영 등 풍부한 입시 경험을 쌓아온 장 원장은 고1부터 다른 과목의 성적 조합, 진로 방향 설정 코칭, 막연한 꿈의 구체화, 주요 타 과목의 공부법 제시 등 철저하게 학생의 입시와 진로 방향에 맞춘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중2부터 학부모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고교 선택을 상담하고, 중3 겨울방학부터는 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 등 세심한 진로 설정을 통해 고교진학 후 학종 준비 및 세특 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고2-2학기 직전에는 학생의 전 과목 내신 추이를 분석하여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정시 전환에 대한 방안도 마련하는 방식이다.앞으로 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다수의 실력 있는 조교를 초빙하여 학생별 학습 플랜과 실행, 입시에 필요한 학종, 세특, 포트폴리오, 학습적 약점관리 등 입시 데이터를 누적 관리하고, 이를 입시 코칭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우리 학원의 강점은 학생과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대입 성공은 물론 학생의 꿈을 구체화하고, 대학 전공은 물론 인생의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학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학생이 먼저 스스럼없이 학습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학원, 영어 공부에 국한하지 않고, 급변하는 입시로 인한 혼란을 솔직히 터놓고 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학원으로 남고 싶습니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1-12
- 수학의 시작과 끝은 완벽한 개념정리 수능 출제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중계동 수학학원 올바른 학원에서 분석해보았다. 요 근래 수능에서 흔히 말하는 ‘킬러 문항’의 난도가 낮아지고, 그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던 ‘준킬러 문항’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교육과정의 내용보다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하고, 최근에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실시된 수능의 고난도 문항들은 대체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을 다각도에서 사고할 것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능 출제 경향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선 학교들의 정기고사 출제 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는 결국 수능과 내신을 막론하고 수학 학습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개념에 대한 온전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은 소략한 채, 문제풀이 수업에만 급급한 경향이 많다. 이러한 수업은 학생들에게 중위권 정도의 성적은 보장해줄 수 있지만, 상위권으로의 진입은 이끌어주지 못한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해석하고 접근하는 문제 해결력은 결국 학생 본인이 그 개념을 얼마만큼 온전하게 이해하고, 적확하게 활용하는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계동 수학학원 올바른 학원에서는 공식에 대한 증명부터 해당 개념을 다각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내실 있는 수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학생별/학교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 관리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학생마다 그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얼마만큼 효율적인 공부를 하느냐가 학습 전략의 가장 핵심이다. 내가 볼 시험에 A가 나오지 않는다면, A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출제되지 않는 100가지를 아는 것보다, 출제될 10가지를 아는 것이 상위권 진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학교별/학생별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교재를 사용한다. 먼저, 학교별 특성의 경우 각 학교의 정기고사 시험지를 유심히 분석해보면 해당 학교에서 자주 참고하는 문제집 목록이 도출된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라면 시중에 유통되는 수만 가지의 문제집 중에서 해당 문제집을 먼저 푸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일 것이다. 따라서 본 학원에서는 학교별 정기고사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문제집을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별 특성에 맞는 ‘자체 유형집’을 사용한다. 시중 문제집의 가장 큰 단점은 학생이 알고 있는 유형의 문제도 계속해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80점대의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각 학생이 어려워하는 유형은 다를 수 있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온라인프로그램과 연계된 자체 유형집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체 유형집의 답안을 온라인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자동채점과 동시에 그 결과가 담당 강사에게 전송된다. 그리고 학생들의 답안은 개별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과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로 축적이 된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담당 강사는 해당 단원과 유형의 문제만을 무한 추출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은행사거리와 노원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준비를 시켜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입시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김 지연 대표올바른 학원 영어/수학 학원 2021-11-12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1월입니다^^ 중학교 일정이 모두 끝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내년에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등학교 1학년 영어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1, 모의고사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번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 영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3월부터 제대로 된 성적을 받지 못해 충격과 실망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노원 지역의 고등학교들은 모의고사를 내신에도 출제한다. 그래서 모의고사는 내신과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드시 3월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를 미리 선행 학습해야 한다.2. 모의고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고1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한 해 모의고사가 4번이니 3개년이면 총 12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공부하는 것이고, 12회분은 풀어야 확실하게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②고1 3개년 모의고사 기출어휘들만을 반복해서 외우면 되고, 이 모의고사 어휘들을 외우면 내신에 나오는 어휘들까지 함께 공부가 되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③고1 모의고사 영어는 70분이고 듣기 17문제가 25분이고, 독해는 28문제인데 45분에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된다.④해석을 위한 문법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용법이나 용어 위주의 문법 공부가 아닌 해석에 필요한 문법 개념들을 공부해야 하고, 배운 문법 개념들을 해석에 적용하면서 해석력을 꼭 기러야 합니다.⑤전체 지문을 해석해 보고, 논리력을 길러야 합니다. 단순하게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해석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읽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⑥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 문제를 풀고, 단어들의 발음을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3. 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을 알아야 합니다.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고 또한 변형이 되어서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모든 지문들을 단순하게 암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암기식 공부법에서 벗어나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중학교 3학년들한테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영어 모의고사와 내신 공부를 반드시 선행 학습 해야지 3월부터 바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은 별개의 시험이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있는 시험이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의고사를 공부해 놓으면 내신도 함께 공부가 되므로 별개라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된다. 중요한 이시기에 고1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위 재성W퍼펙트에듀학원 원장 2021-11-12
- 2022학년도 고등학교 지원전략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 벌써 수능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기고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2022학년도 수능을 치룰 모든 수험생들에게 올해가 그동안 애썼던 모든 노력들이 보답되는 해가 되길 기도를 드립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고등학교를 지원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쉬운 학교로 진학을 해야 할까?’이다. 필자가 설명회를 포함에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 지점이다. 분명히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어내기 쉬운 학교는 있다. 그러나 그 학생이 마주칠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어느 학교를 고민하던, 그 학교들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장, 단점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예를 들어, 수학과 과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라면 A, B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수학과 과학에 비해 국어, 영어에 자신 있어 하는 학생들이라면 C, D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혹은 위에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중학교 때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었지만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은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E, F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결국은 특정 학교들 중 고민하는 학생들 무리의 성질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나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이 과연 쉬울 것인가? 어느 고등학교를 선택하던 쉽고 완벽한 선택은 없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 나를 드러내는 것, 이는 본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지원을 하는 데 있어 남을 의식하는 선택보다 본인이 대학을 진학하여 하고 싶은 것,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교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본인의 진로와 적성 그리고 역량과 의지를 어떠한 학교에서 가장 잘 발휘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해야한다.예비고등학생으로서 해야 할 노력 대입의 방법은 크게 정시와 수시 이렇게 두 가지이다. 나는 혹은 우리 자녀는 어떠한 방법으로 대학을 갈 것인가? 사실 이 부분은 선택이 필요하지 않은 영역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리 자녀가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입학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능한 입시 방법을 모두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 정기고사와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수능준비는 기껏해야 방학을 이용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학기 중에는 학교활동으로 인하여 학습흐름이 끊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수능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바로 지금이다. 중3 졸업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학생들은 자유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학교 내신유형과 흡사한 수능공부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야하며, 중학교 때보다 훨씬 많아진 고등학교의 학습량을 따라가기 위한 역량을 지금부터 바로 키워야한다. 중학생활에 지친 학생들도 그리고 그런 학생들을 옆에서 지켜보시느라 힘든 부모님들도 더 이상의 진격을 할 에너지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버텨내야한다. 내가, 우리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의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 판단은 고3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은 대학 합격증을 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입시를 준비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교 수준은 1학년 성적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예측은 가능하다. 그러니 입시를 너무 먼 미래로 보지 않길 바란다. 필자는 총 4회에 걸쳐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모든 설명회가 마감은 물론 대관을 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정도로 어느 때보다 많은 학보님들의 관심에, 교육자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님께 올바른 교육정보를 최대한 많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비전 있는 학원과 구성원이 될수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정 소영 더 베스트학원 원장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