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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학생을 위한 글로벌 명문대 진학의 꿈 실현 해마다 복잡하고 치열해지는 국내 입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실기를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체대입시는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꿈이나 적성보다 수능 1~2점만으로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일찌감치 재수를 떠올려 보지만 이마저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최근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와 함께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미국 명문 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대학진학 인 서울(in Seoul)만이 답이 아니다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체대입시 교육에 몸담아온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30년을 입시 현장에 있으며 우리나라 입시 제도와 청소년들 미래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획일화된 입시로 지쳐가는 모습을 마주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는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중·고둥학교 모두 중위권 붕괴가 심각하며, 중학교의 경우 상위권과 하위권이 모두 늘어난 ‘학력격차’가 고등학교는 상위권과 중위권이 동시에 줄어든 ‘학력 저하’ 역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자신의 꿈이나 적성을 우선 생각하기보다 무조건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하고, 1년을 노력하고, 단 하루의 수능시험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입시는 너무 가혹하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수능점수로만 상·중·하위권으로 갈라놓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연 수능 몇 점이 낮다고 해서 중·하위권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러한 입시 교육의 현실을 벗어나 한국 학생들에게도 미국의 명문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길을 제시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은 학생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그리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고생들에게 인 서울(in Seoul)만 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200여 개의 미국 명문대 스포츠 장학 지원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1997년 시작된 25년 전통의 미국 내 200여 개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협력해 자국의 학생들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5개 대륙의 우수생 선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최고의 스포츠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Washington Univ. UIUC, 텍사스 A&M, Embri-Riddle, Univ. of 위스콘신. SUNY, 미네소타 State Univ.를 비롯한 미국 내 주립대, 사립대의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지원 학생들은 자신들의 성적에 맞은 다양한 대학들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매년 7월 SHOWCASE 통해 참가자 전원 최대 100%~최소 50%의 장학금(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을 지급하며, 한 사람당 1~5개의 대학 오퍼를 받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점~80점 이상의 기본성적을 갖추고, 골프, 수영, 테니스 축구, 농구, 배구 중 본인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미국 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된다.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학한 대학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전공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운동도 하면서 대학에서 경영학, 컴퓨터 공학, 스포츠 과학 등 자신이 원하는 일반적인 학과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98-5502 2021-11-18
- 반포·잠원지역 중·고등 내신,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 입시공부에서 수학과 과학 쏠림 현상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대입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 것. 영어에서 확실한 1등급을 받아야만 만족할만한 입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만 한다. 반포 쇼핑타운 6동에 위치한 ‘빛이룸 영어’ 김선영 원장에게 성적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법을 들어봤다.지역 학부모, 과외지도로 쌓은 실전 감각‘빛이룸 영어’의 김선영 원장 역시 자녀들 입시를 치룬 학부모이다. 세 자녀를 각각 한영외고, 서울고, 세화여고에서 서울대와 의대를 진학시킨 학부모로서 이 지역 각기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 경험으로 익혔다. 치열한 내신과 수능 대비, 또 학종에 필요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이 어떻게 대비되어야 되는 지 직접 그 속으로 들어가 봤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지도한 것뿐만 아니라 입시를 목전에 둔 고 3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과외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면서 입소문과 재학생의 동생들로 확장되면서 ‘빛이룸 영어’학원을 5년 전에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김 원장은 “영어실력은 언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여야만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또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열한 내신과,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의 영어는 탄탄하게 쌓은 영어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포인트를 확실히 맞춘 소통형 수업‘빛이룸 영어’는 무엇보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는 수업은 영어 실력과 성적에 대한 책임을 온전하게 학생에게만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김 원장의 철학이기도 하다. 실제 많은 학원들이 학교별, 학생별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방대한 양의 자료와 숙제만으로 어느 학교 내신 100% 대비라고 말하지만, 학교별로 꼭 필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또 학생들의 약점을 제대로 짚어서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어야만 제대로 된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이 수업하는 동안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한 번 오면 고 3까지 다니는 학원‘빛이룸 영어’학원에서는 흔히 아는 형식의 레벨 테스트를 치르지 않는다. 주어진 텍스트를 읽어보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텍스트를 읽는 것을 보면 띄어 읽기,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 지, 구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지, 그러기 위해 문법과 어휘가 뒷받침되어 있는 지 한 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 지 파악하고, 학생에 맞는 맞춤 교재를 선정한다. 수업은 3~5명의 소그룹 원장 직장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클리닉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어휘는 무조건 뜻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원을 가르쳐 단어 암기력과 문맥 파악 능력을 높이고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를 병행해 사용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재원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한 번 수강하면 입시가 끝나는 고 3까지 다니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다.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울고, 경원중, 원촌중, 신반포중 등 반포·잠원지역 중고등학교 별 내신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2-534-5551, blog.naver.com/sunny2634 2021-11-18
- 소수정예 맞춤수업과 꼼꼼한 관리로 실력 향상 이끌어 겨울방학은 긴 호흡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고등 학부모들은 이 시기에 맞춰 새로 학원을 정하느라 분주하면서도 이 수업을 내 아이가 잘 따라갈지, 관리는 잘 될지 걱정스럽다. 또 회사 일이 바빠서 아이 학습관리가 힘들거나 타 지역에서 대치동에 온 경우 적당한 학원을 찾는 일이 쉽지 않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국, 영, 수, 과 주요과목을 소수정예 맞춤수업으로 진행하는 송원학원을 소개한다. 대치동에서 16년 동안 고등학생을 지도해 온 노하우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입시 성과를 올려온 곳이다.개인별 성취도·이해도에 맞춘 최적의 학습한티역에 위치한 송원학원은 판서 강의와 1:1 과외식 수업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학습 학원이다. 고등부 대상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수업이 열리며, 1, 2학년은 내신과 수능을, 3학년은 수능을 집중적으로 준비한다.송원학원의 특징은 대다수 강의식 수업처럼 진도 수업만 하지 않고 완벽한 진도 수업 후 개개인의 성취도와 이해도에 따라 최적의 학습방법을 계획해 진행한다는 점이다. 또한 진도와 학습성향, 실력, 수준에 따라 일일 테스트, 1:1 코칭, 질의응답, 개별과제 확인과정 등 학습관리가 치밀하고 꼼꼼하게 이뤄지면서 학생들 실력이 최상위 레벨까지 성공적으로 향상된다.송원학원 이한얼 원장은 “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이해하고 성취도 평가문제를 풀면서 오답을 확인합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지도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이 체질화되도록 이끕니다”라고 설명했다.대치동 16년 지도 경험과 노하우로 꾸준한 성과 올려송원학원은 대치동에서 16년 동안 고등학생을 전문으로 가르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를 충족시켰고, 송원학원만의 시스템과 지도 노하우로 만족할 만한 입시 결과를 가져왔다. 처음 개원 당시 신성학원이었던 학원 이름을 송원학원으로 변경한 후에도 지인 추천과 입소문을 듣고 송원학원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송원학원에서는 오랜 경험으로 학생들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학생 개개인별로 원장과 과목별 선생님이 함께 상담하면서 아이의 장점을 뽑아내고, 아이가 공부하려는 걸 최대한 도와준다. 이 원장은 “그동안 학습관리가 잘 안 됐거나 학습 공백이 있는 아이들, 그렇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아이들이 여기 와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아이들을 제대로 파악해서 실수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라면서 “할 공부가 있고 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면 아이들은 잘 따라옵니다. 지켜봐주고 할 걸 주고 칭찬해주고 하면 다들 잘 합니다”라고 조언했다.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체력 향상송원학원에서는 이번 겨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예비 고1 및 현 고1~고2 학생이다. 이 원장은 “겨울방학 과정에서 습득하는 지식과 체화되는 학습력은 고등 1년을 좌우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학습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끌어 주는 세심한 시간관리 및 생활관리가 이뤄진다.국어는 예비 고1 과정의 경우 고등과정 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평가원 기출을 통해 고등 문학과 익숙해지도록 하며 고1·2 5개년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본다. 영어는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1등급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수학은 테스트를 통한 개인적 선행 진도에 맞춰 진행되며, 확실한 개념 이해를 통한 수학 독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 계획표에 따라 과제가 주어지고 1:1 오답확인을 꼼꼼히 한다. 과학은 각 학교의 기출 내신을 분석하여 학생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개인별 공부습관을 파악한 후 최적의 학습스케줄로 관리하고, 기본개념에서 심화까지 영역별, 단계별로 기초학습 체력을 향상시킨다.문의 02-554-2333, www.dcsongwon.co.kr 2021-11-18
-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기억하라 영어 학습에 대한 고민 중 대부분은 단어 암기에 대한 부분이 차지한다. 문법도, 독해도, 회화도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억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 단어 공부는 쉽지 않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또 어렵사리 외워도 쉽게 잊혀 의욕을 상실하기 쉽다. 영어 단어를 정복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걸까? 특허 받은 영어 단어 암기법으로 쉽고 기발한 학습법을 전파하고 있는 ‘쌩뚱영어’의 하원복 원장을 만나봤다.우뇌형 학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법특허 받은 한 원장의 ‘쌩뚱영어’는 한마디로 ‘그림 연상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이해하고,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다. 하 원장은 ‘생뚱영어’가 우뇌형 사람들이게 효과 높은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 숫자나, 논리, 분석에 강한 좌뇌형과 달리 우뇌형은 그림과 색상, 상상에 강하고, 창의성이 강하다. 또한, 우뇌형은 대부분 밤늦게 자는 올빼미 형이 많다.하원장은 “제가 바로 사례자입니다. 우뇌형인 저에게는 어린 시절 영어 단어 암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전을 달달 외우는 암기법으로는 잘 안 외워지고, 외워도 금방 잊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우뇌형입니다. 다들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바로 쌩뚱영어 학습법입니다”라고 말한다. ‘쌩뚱영어’는 신기하고 독특한 것을 기억하기 좋아하는 뇌의 특성을 이용해 하 원장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함으로써 영어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연상 작용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하게 한다.1달에 200단어 암기, 5등급도 1등급으로쌩뚱영어는 한 달에 200~400단어 정도를 암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잊히는 것이 없이 차곡차곡 쌓인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양이다. 200단어라고 해도 1년이면 2400단어, 3년이면 7200단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수능은 물론, 영자 신문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고, 공인인증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다.복습 또한 그림을 통해 진행되므로 발음은 물론 뜻이나 관용구, 다의어, 반의어까지 두루 탄탄하게 익히게 된다. 실제 하 원장은 17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변화를 목격해 왔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몇 개나 될지 궁금해하는 학부모들 많다. 이에 하 원장은 “초등은 1200단어, 중등은 1200단어, 고등은 7000단어, 토플은 1만 단어가 필요합니다. 쌩뚱영어는 21,194개의 그림과 함께 파생어를 포함한 6만 단어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의뢰해 준비한 그림은 완성도가 높아 학생들의 기억 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스마트퍼즐학습법으로 더욱 쉽게 암기 1982년 단어암기법 연구에 착수한 후 40년, 이번에 하 원장이 선보이는 학습법은 쌍뚱영어의 인터넷 버전이다.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퍼즐학습법’을 개발한 것이다.먼저 하원장의 동영상 강의를 들은 후 스마트 퍼즐을 활용해 복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단순한 OX 퀴즈나 단어 뜻 적기 같은 방식이 아니다. 강의를 통해 익힌 그림 중 하나가 주어지면 단어와 같은/반대되는 뜻을 찾아서 마우스로 끌어와 매치시키거나, 주어진 단어의 순서대로 뜻을 이동시켜 연결하는 방식이다. 총 10단계를 순서대로 풀고 난 후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다시 복습할 수 있다. 하 원장은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한 번 본 사람의 얼굴은 1년, 2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히지만 10번 정도 본 사람의 얼굴은 잘 잊히지 않죠. 10번, 20번 복습한 그림은 평생 기억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쌩뚱영어는 학원전용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암기가 완벽하게 될 때까지 복습을 시킵니다. 처음 학생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몇 번만 복습을 반복하면 쌩뚱영어의 위력을 실감하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스마트퍼즐학습법을 활용한다면 다양하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영단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58-5153 2021-11-18
- 대학·학과 선택 등 진로가 고민인 고교생이라면, 주요 대학 특성화학과 주목! 아직 진로가 불투명한 고교생이라면 주요 대학 특성화학과를 눈여겨보자.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과들이다. 여기에,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장학금 혜택과 다각도의 학업 지원, 해외 연수 기회 등 특전이 다채롭게 주어진다. 또, 취업 경쟁력을 기를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는 고교생이라면 주목할 만한 학과들이다. 서울 주요 대학 특성화학과 중 일부 학과를 소개한다. (※ 계약학과 제외, 대학별 가나다순)자료참조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 각 대학 2022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 가이드북 & 진로·전공 가이드북#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4개 모집단위와 소프트웨어학과 성균관대학교는 입학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특성화학과로 글로벌 모집단위(글로벌리더학부,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가 있다.‘글로벌리더학부’는 행정학, 법학, 정책학, 경제학, 정치학 분야의 융복합 학문 경험과 공공정책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학부이다. ‘글로벌경제학과’는 미래의 글로벌 경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경제학, 수학, 계량경제학의 분석적 사고를 발달 등에 이어, 고급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글로벌경영학과’는 경영학 전 분야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한다.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바이오메디컬공학 분야 중에서도, 뇌과학/뇌공학, 생체 재료 그리고 첨단 의료기기 분야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진다.‘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학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현장 실습 능력을 배양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학과이다.글로벌리더학부,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 최초 합격 신입생에게 4년(8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기준 성적 충족 시) 하고, 소프트웨어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 최초 합격 신입생에게 2년(4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기준 성적 충족 시) 이 외 국제 인턴십 우선 지원, 해외 연수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스크랜튼‧뇌인지‧엘튼공학 분야이화여자대학교는 E‧W‧H‧A 장학금이 있다. 2022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에 명시된 E(수시 우수 입학 장학금), W(정시 우수 입학 장학금), H(특별육성 장학금), A(나눔 장학금) 중에 특별육성장학금(H) 중에 주목할 만한 모집단위들이 있다. 이 중 약학인재, AI융합학부 장학금은 2022학년도에 신설되었다.‘약학전공 및 미래산업약학전공’은 상위 15% 이내 합격자에게 6년간(1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스크랜트학부’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1년간(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최초 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스크랜튼학부 상위 50% 이내 합격자에게 4년간(8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뇌인지과학부’는 수시,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1년간(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뇌인지과학부 최초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정시 수능(수능전형) 뇌인지과학부 상위 50% 이내 합격자에게 4년간(8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은 수시, 정시 최초 합격자 전원에 1년간 (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최초 합격자 중 수시 정시 상위 50% 이내 합격자에게 4년간(8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엘텍공과대학 전 모집단위 최초 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모집단위 상위 20% 이내 합격자(논술전형은 논술유형별 모집단위별 상위 20% 이내)에게 1년간(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 사이버보안전공,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는 최초 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모집단위별 상위 20% 이내 합격자(논술전형은 논술유형별 모집단위별 상위 50% 이내)에게 입학 당해학기(1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한다.# 중앙대학교: 혁신 교육과정 추구하는 8개 특성화학과중앙대학교는 입학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특성화학과로 혁신 교육과정을 추구하는 8개 중점 학과(경영학부 글로벌금융전공, 공공인재학부, AI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융합공학부, 첨단소재공학과, 예술공학부, 산업보안학과)가 있다.‘경영학부 글로벌금융전공’은 경영학 전반을 비롯해 재무금융 분야의 심화 지식을 배우며, 금융전문가 트랙, 재무회계전문가 트랙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를 양성한다. ‘공공인재학부’는 민주적·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관리‧공공부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결정‧집행 등 행정학과 정책학 과목을 중심으로 공공 인재를 양성한다. ‘AI학과’는 2021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로 AI대학원으로 연계되는 연속성 있는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AI 기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세부 전공별 맞춤형 트랙교육, 몰입형 코딩교육, 실전적 현장 교육 중심의 혁신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융합공학부’는 에너지, 바이오, 환경, 신소재, 전자, AI 등 다양한 공학·과학 분야의 지식과 실무에 필요한 공학기술을 익혀 융합기술을 구현하는 융합공학인을 양성한다. ‘첨단소재공학과’는 기초(응용)수학·물리·화학, 컴퓨터 분야 등 기본과정과 에너지·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 등 심화 과정을 통해 하드웨어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예술공학부’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미디어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 예술공학인, 인문학적‧예술적‧공학적 적용 능력을 융합할 수 있는 실험적 예술 공학인을 양성한다. ‘산업보안학과’는 ‘사이버보안, 정보보호와 같은 보안기술, 보안경영, 보안 범죄심리, 보안법제도 등의 교육으로 최적의 보안 대응 체계를 설립하는 창의융합형 산업보안 인재를 양성한다.중앙대 특성화학과들은 수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 최초 합격자 전원에 2년 전액 장학금 및 정시(수능 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전원에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단, 전공개방모집 입학생 제외)#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LT학부한국외국어대학교 특성화학과로 LD학부와 LT학부가 있다. ‘LD학부(Language&Diplomacy)’는 외교관 및 국제관계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언어교육과 외교관 양성 커리큘럼을 융합한 학과이다. 영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활용되는 주요 외국어를 포함해 한국외국어대가 제공하는 45개 외국어를 접할 수 있으며, 제사회의 흐름에 부응해 국제정치학, 경제학, 국제법 등을 배운다.‘LT학부(Language&Trade)’는 국제 통상 전문가(언어+통상)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언어 교육, 산업 및 통상 지식, 국제화 경험, 실무 지식의 융합을 교육을 통해 통상 분야 고위 공무원 배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국제 업무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인재 양성, 국제 금융기관 및 국제기구 활동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한국외국어대 LD학부와 LT학부는 4년 전액 장학금 및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양대학교: 글로벌 2021-11-18
- 초등 문장제(서술형) 수학 꽉 잡기 연산 수식만 나오는 글이 아닌, 글로 길게 쓰여진 문제를 문장제(서술형) 문제라고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문장제 문제가 많아지면서 문제 속 조건들을 빠짐없이 적용시켜야 답이 정확하게 나오는 데 있다. 주어진 조건이 하나라도 빠지면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1. 문장제 수학은 국어 독해력수학에서 독해력은 2가지 관점인데, 첫째는 국어(한글) 독해력이다. 국어 독해력은 다양한 글을 얼마나 많이 접해보았는가, 어휘력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진다. 다양한 영역의 책을 골고루 읽으면서 1권의 책이라도 정확하게(정독) 읽다 보면 생기는 능력이 국어 독해력이다.2. 문장제 수학은 수학 독해력수학 독해력은 수학 용어를 이해하고, 문장제 문제를 수학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기보다는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 기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수학 독해력을 키우는 올바른 방법이다. 중요한 개념은 여러 번 소리 내어 읽으면서 이해하고, 여러 번 쓰면서 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을 수식으로, 수식을 문장으로 만드는 문제는 여러 번 풀어서 틀리지 않도록 반복 학습해야 한다.3. 문장제 수학은 사고력문장제 수학 문제는 문제를 어떻게 풀까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 주려면 수학 문제를 아이에게 아이가 혼자서 꾸준히 생각하고 푸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어릴 때 퍼즐을 많이 해보라고 하는 것도 혼자서 생각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지는 표 만들기, 식 세우기, 그림 그리기, 규칙성 찾기, 단순화하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자기 힘으로 풀지 않으면 그때뿐이다. 우선 아이에게 아이의 실력에 안 맞는 너무 어려운 문제집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풀 만한 문제집부터 시작하도록 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꾸준히 문제를 풀다 보면 아이의 문제 풀이 수준도 올라가고 풀 수 있는 문제 수도 점점 많아진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1-11-18
- 따스한 가을날의 아름다운 수채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교장 전한수)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적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버스킹을 선보인 것이다.장기간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을 비롯해 청중들에게도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음악으로 어울리며 소통하는행복한 한마당학교 교정이 아름다운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 음악으로 하나되는 잔디밭 버스킹’은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벌써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행사들이 줄어든 학생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역량과 특기를 뽐내고 음악적 소통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희망을 전달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친구들과 함께 버스킹을 관람한 정지우 학생(2학년)은 “코로나로 인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의 2년 동안 체육대회, 축제, 수학여행을 겪어보지 못한 서러움을 이번 버스킹으로 그나마 달랠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평생 간직할 추억이 하나 생긴 것 같아 기분 좋아요”라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버스킹과 같은 행사를 더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대중음악과 클래식,장르 불문하고 모두 하나되는 시간이틀 동안 진행된 버스킹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구성되었다. 첫째 날인 11월 4일은 ‘대중음악으로 하나 되기’로 교사를 포함한 총 7팀, 13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했으며, 둘째 날인 11월 5일에는 5팀 9명이 참여해 ‘클래식으로 하나 되기’라는 테마에 맞춰 공연을 펼쳤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인 ‘마법의 성’과 ‘댄싱퀸’을 연주한 17명의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평소 수업시간과 달리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임주영 교사의 ‘안녕’은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댄싱퀸’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이서윤 학생(2학년)은 “현악기들만 연주하는 부분에서 가을 날씨와 떨어지는 낙엽들이 어우러지며 늘 보던 잔디밭에 영화의 한 장면이 연출된 것 같았다”라고 감상평을 말했다.이처럼 듣는 이들에게 친숙한 대중음악과 클래식, 모두를 선보인 이번 버스킹은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바로 앞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음악으로 서로를 감싸안다공부하기에도 바쁜 고등학생들이 시간을 쪼개어 버스킹 연주를 준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자발적으로 버스킹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학생들이었지만 모두가 쉬고 싶은 일요일에도 무거운 악기를 들고 언덕을 올라와 리허설을 하고, 중간고사가 끝난 해방감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연주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서 버스킹을 신청한 순간이 후회되기도 했다는 것이 솔직한 연주자들의 심정이었다.이수산 학생(1학년)은 ”클래식과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스킹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내 연주를 지루해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연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전교생 앞에서 혼자 공연을 준비하고 나만의 무대를 만든 이 경험으로 얻은 뿌듯함과 보람은 앞으로 어떤 긴장감과 압박감이 주어진 상황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게해주었어요“라며 자신이 사랑하는 클래식과 바이올린의 매력이 오늘 연주를 들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덧붙였다.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서 선곡한 ‘안녕’을 부른 임주영 교사의 노래는 학생들이 함께 떼창을 했을 정도로 인기였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영덕에서의 따스한 가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버스킹에 참여했다는 임주영 교사는 공연을 하고 나니 오히려 자신이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외로운 날들,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모두 다 안녕!’이라는 가사는 제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어요. 가사처럼 영덕여고 학생들의 외로움과 슬픔이 모두 떠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했지요”라고 선곡의 이유를 밝힌 임주영 교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2학년과 3학년을 가르치고 있어 평소 교류할 기회가 없던 1학년들에게도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 이전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버스킹에 참여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2021-11-18
- 오늘도 마음이 자라는 아이 자녀가 아기일 때는 건강하기만을 바라지만 커갈수록 욕심도 커지나 보다. 학교 내신평가 결과가 나올 때면 속상한 마음을 끌어안고 있는 부모와 자녀를 만나게 된다. ‘집에서는 공부도 안 해요. 방문 닫고 들어가서 저랑은 말도 안 해요.’ 부모의 한탄도 안쓰럽지만 ‘저 아이 마음이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울음소리만으로도 자녀의 불편함을 알아채던 부모는 어디로 갔을까? 어려운 문제에 즉답을 강요받으면 어른도 곤혹스러운데 하물며 이치에 어둡고 관계에 서툰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말해봤자 소용도 없는 부모’와는 ‘차라리 말을 말자’라는 방어기제가 작동될 수밖에 없다.아이들에게는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의 말을 해 줄 언제나 내 편인 부모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수학이 10점이었던 아이가 70점을 받고서는 학원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기쁜 소식을 알렸는데, 부모님의 반응은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왔네요, 학원을 가도 이것 밖에 못 하네요’였다. 그리고 ‘이제 학원 가기 싫다네요. 공부하기 싫대요’라고 하셨다. 가슴 벅차하던 아이에게 단 몇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결과를 평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관리자 역할을 자처한 부모 때문은 아닐까? ‘와! 기분 좋다. 우리 아들, 해낼 줄 알았어. 축하 파티하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어땠을까?자녀가 실패를 겪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면 결과에 대한 질책보다는 노력했던 과정을 강조하며 위로하는 것이 현명한 소통 방식일 것이다. 이미 가장 속상한 사람은 아이 자신이며, 중요한 것은 실패를 딛고 빨리 일어서는 것일 테니까.신체적 발달은 때가 되면 멈추지만, 마음은 평생 성장한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삶이며,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항상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준다면 자녀의 마음이 더 커지고 단단해질 것이다. 나아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모든 일에 대해 서로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708-1336 2021-11-18
- 언어부터 학습까지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하는 곳 학원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분당 학부모들에게 16년 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어 학원이 있다. 이러한 굳건한 신뢰를 받는 데에는 원장의 교육철학, 실력 탄탄한 강사진, 잘 짜여진 수업 커리큘럼의 삼박자가 잘 맞아 운영되기 때문. 시기별 제대로 된 영어교육으로 흔들림 없는 영어실력자로 키우고 있는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을 소개한다.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시기에 맞게 지도해야 효과적 ‘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16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영어 감각이 조금 있다고 초등생에게 중고등 레벨의 도서나 교재를 들이미는 것은 영어에 흥미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아이가 언어에 대한 감이 좋다고 해서 사고 능력 또한 그와 비례한다고 말할 수 없기에 아이의 사고 수준을 바탕으로 한 영어수업과 교재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Tony 원장은 강조한다.초등시기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켜 줘야,중등은 본격적인 학습의 시기초등시기의 영어 학습은 평생의 영어 실력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언어로써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 줘야 한다. 이는 ‘오크힐 어학원’의 초등수업이 영어교과서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들이 진행하는 과목별 전문수업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고학년 수업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고,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학생이 되면 생각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이해의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등수업은 단어, 문법과 쓰기, 구문 분석과 말하기 등 학습영어의 기본부터 심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 및 문법 노트 작성법까지 지도한다. 또 지필고사를 비롯한 각종 평가에 대비해 고교 모의고사를 활용한 ‘Test Reading’으로 주어진 글을 이해하고 그 글의 목적과 질문에 대한 답의 근거를 찾는 학습을 통해 학교 시험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하게 된다.영역별 전담 강사의 책임있는 수업이 큰 강점‘오크힐 어학원’은 Speaking, Conversation, 소설 Story, Reading, Grammar, Writing 에세이의 총 여섯 과목의 전담 선생님이 맡은 영역을 책임지고 수업한다. “강사별로 자신의 전문분야 정체성이 있고 단계별 맥락이 있어야 전체 커리큘럼을 아우르고 교육자적인 마인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Tony 원장은 이는 오크힐 어학원이 16년간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교육원칙이라고 강조한다.또한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곳의 수업을 만족하는 데에는 과목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 위해 수업하는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실물을 직접 보여주고 실현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계절, 사회적인 이슈, 우리나라 국경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나 흥미를 가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로써의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31-711-8755 2021-11-18
- 내신부터 수능까지 단 1명도 포기 없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원생이 오히려 2배 가까이 는 학원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올리브 입시 영어’(올리브 영어)가 바로 그곳. 올리브 영어는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잦아짐에도 이전부터 병행해온 온라인 강의 덕택에 학습의 공백이 없었다. 동영상 강의는 예·복습 활용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자리 잡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 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과 수능을 잘 아는 전문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켜 인근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올리브 영어를 소개한다.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관리로한 명도 포기 없는 1등급 실력자로 올리브 영어의 수업 시작은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예습부터다. 강의를 들으며 노트필기 및 중요 부분을 직접 체크해온다. 이후 학원에서 해당 수업을 듣고, 집에서 복습으로 동영상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 숙제를 한다. 이때 숙제하며 몰랐던 부분, 오답체크, 배운 부분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복습 오랄테스트는 선생님이 1:1로 점검하고 설명한다. 이처럼 올리브 영어에서는 동영상 강의, 현장강의, 테스트, 1:1 점검 등 진도 나가는 부분을 적어도 5번은 반복하게 된다. 이곳의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짜여진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구멍 없는 완전학습으로 이어진다. 동영상 강의는 학생들이 놓친 부분을 언제든 채워주는 자료로 적극 활용되는 이곳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올리브 영어의 동영상 강의는 10년 동안 진행해온 자제교재의 강의, 레벨별 문법 교재 및 독해교재 강의,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강의 등이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다. 중등, 3년 일찍 1등급 실력 완성을 목표로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을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올리브 원장은 초등 6학년부터는 체계적인 문법 수업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스스로 쓰고 정리하며 언어로서의 영어가 아닌 학습의 영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고등,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올리브 영어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보정고와 대지고, 신촌중과 구성중 등 주변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내신 데이터와 1:1 개별관리로 10년 연속 내신만점을 배출하는 등 확실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재종반 출신 강사들의 실력과 경험이 녹아든 수업은 수능 대비에 있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입시전문가인 강사들은 고등반 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막힘없이 해결해주고, 축적된 수능 영어 풀이요령으로 빈틈없는 1등급 실력자로 키운다. 이처럼 확실한 실력과 경험을 가진 수능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각 학교별 분석 데이터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이 핵심인데, 이를 대비해 직접 만든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변형 문제를 다뤄보게 해 좋은 내신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의 031-889-1942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