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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재학교 2014 입시 주목할 것 수학ㆍ과학 개념 확실하게 다질 것과학영재학교는 수학ㆍ과학 실력을 위주로 학생을 선발한다. 영재학교 입시는 크게 3단계의 흐름을 갖는다. 1단계는 지원자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과학영재학교 교육과정 특성상 순수과학연구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창의성과 수학ㆍ과학의 수학(修學)능력을 가려내는 평가가 이뤄진다. 2단계 지필평가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반 해 문제를 출제하지만, 대부분 심화학습과 선행을 병행하지 않으면 어렵다. 심화학습을 위한 방법으로 수학ㆍ물리ㆍ화학올림피아드를 준비해야 한다. 올림피아드 실적은 입시에 반영하진 않지만 공부 경험 자체가 지필평가를 보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입학담당관 전형강화한국영재학교는 2011년부터, 경기과고와 대구과고는 2013학년부터 입학담당관 요소를 강화한 단일전형을 운영한다. 서울과고만 여전히 두 가지 전형을 유지한다. 상대적으로 지필평가를 중심에 둔 융합인재전형과 입학담당관 요소를 갖춘 미래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서류통과자 대폭확대경기과고와 대구과고는 서류통과 인원을 두 배 가량 늘리기로 확정하는 등 지원자에게 더 많은 잠재력 증명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경기과고는 2단계 기초영재성검사(지필평가) 대상자를 2013학년도 대비 2배에 달하는 2000명으로 확대 선발할 방침이다. 대구과고도 720명에서 1000명 내외로 대폭 확대한다. 한국영재학교는 2단계 대상자를 1000명, 2014학년도 첫 입시를 치르는 광주과고는 6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과고는 지난해 기준으로 2단계 대상자를 2배수 이내로 선발한다. 융합인재는 150명(모집 92명), 미래인재는 50명(모집 28명) 내외를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학교별로 자기소개서에 작성해야 할 항목과 각 학교의 인재상은 다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학교 이름만 바꿔서 제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학교별 특징을 확인하고 작성하길 권한다. 경기과고는 신입생 선발 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덕목이 ‘과제 집착력’이다. 창의적인 발상도 중요하지만 과제 집착력을 우선시 하는데 집착력의 차이가 과학에 순수한 열정을 가진 영재와 교육으로 길러진 영재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과고는 학문의 가치와 배움 속에서 기쁨을 발견할 줄 알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줄 알며, 무엇보다 도덕적인 리더십을 갖춘 학생을 선호한다. 한국영재학교는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입증하는 ‘자소서 증빙자료’ (건당 1MB 이내로 최대 3건 첨부 가능)를 잘 활용하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단, 증빙자료를 꾸며내는 경우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입시전형 2단계 지필평가가 핵심영재학교 입시전형 3단계 중 2단계 지필평가 후 약 1.5 ~ 2.5배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다. 사실상 3단계 전형 중 2단계가 가장 핵심단계인 것이다.구체적으로 보면, 2013학년도 경기과고는 정원 120명 중 2단계 기초영재성 검사 후 개인연구주제 대상자 및 3단계 전형 대상자로 약 300명 선발, 대구과고는 정원 90명 중 2단계 수학(修學)능력 검사 후 약 240명 선발, 서울과고는 정원 120명 중 2단계 창의성 문제해결력 검사 및 영재성 검사 후 각각 150명, 50명 선발, 한국영재학교는 정원 150명 중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후 선발대상자 30인을 발표했다. 학교별 전형 특징 경기과고경기과고는 100% 입학담당관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입학담당관의 서류평가, 2단계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영재성을 확인하는 기초영재성, 3단계 평가는 학생의 연구역량 및 인성 리더십을 평하는 2박 3일 캠프이다. 총 3단계 평가를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2013학년도 2단계 지필평가는 1교시 90분 영재성검사, 선다형ㆍ단답형이다. 선다형의 경우 정답이 1, 2, 3 일 경우 2, 3는 부분 정답일 수 있으나 1, 2, 3, 4 또는 1, 2, 4 이 되면 ‘0’점 처리된다. 수학은 10문항,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같은 비율로 출제된다. 과학은 경시유형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구과학은 매년 천문분야가 강세를 보인다. 2교시는 90분 동안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보는 서술형 문제이다.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지구과학) 3문항, 융합형(수학+물리) 1문항이다. 경기과고 입시는 수학과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골고루 출제되고 과락이 존재한다. 또한 확실한 개념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으므로 지원자는 수학과 과학 전 분야(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대해 탄탄히 준비해야 한다. 대구과고대구과고 전형단계는 총 4단계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수학(修學)능력평가, 3단계 과학창의성캠프, 4단계 소집면접 순이다. 달라진 점은 창의성 캠프를 기존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진행한다. 김승홍 입학관리부장은 “영재학교 전형을 진행해 본 결과 입학성적이 곧바로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면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전했다. 창의성 캠프기간을 2박 3일로 늘리면서 기존보다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연구과제 수행능력 등을 꼼꼼히 살피고, 협동심ㆍ추진력ㆍ문제해결력도 판단한다. 2013학년도 2단계 수학(修學)능력평가는 객관식은 모두 복수정답에, 주관식은 단답형이다. 내용은 중등심화, 주관식 일부문항은 선행을 포함한다. 대구과고의 입시는 매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2단계 수학(修學)능력평가의 대부분은 중등심화에서 해결이 가능하므로 지원자는 선행보다는 중등심화에 집중해야 한다. 서울과고서울과고는 다른 영재학교와 다르게 정량적 평가요소가 강하다. 융합인재전형은 기존 전형방법 ‘학생기록물평가&rarr영재성ㆍ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rarr과학캠프’를 계승, 보완한 형태이다. 지필평가는 언어 이해력과 수리 능력, 과학적 소양을 묻는 영재성 검사와 중학교 심화수준의 수학ㆍ과학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미래인재전형은 입학담당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상자에 한해 방문면접을 실시한다. 2013학년도 1단계 서류평가는 해당자 전원을 선발했다. 2단계 영재성ㆍ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를 본 융합인재전형의 경우 1교시 영재성 검사, 수학+국어+과학으로 총 50점으로 당락에 큰 변수가 되지는 않는다. 2교시는 수학 4문항, 물리 3문항, 융합형 4문항, 3교시는 수학 4문항, 과학 4문항이다. 서울과고 입시경향은 수학과 물리의 중요도가 높다. 지원자라면 수학과 물리 그리고 최근 증가추세인 융합과학에 대한 준비가 더욱 요구된다. 한국영재한국영재학교는 1호 과학영재학교이자 KAIST부설학교이다. 전형은 총 3단계로 1단계 학생기록평가,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로 진행된다. 꼼꼼한 서류검토, 방문면접,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소집면접, 창의인성캠프 등을 활용해 종합 평가하는 2013-04-01
-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실시 여론조사 10월 시행 천안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한 타당성 및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천안시의회로부터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실시 건의문’을 지난 11일 공문으로 접수받아 다방면의 검토와 ‘충청남도고등학교입학전형위원회’ 심의 및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교육청은 8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10월까지 타당성 조사 결과를 담아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타당성 조사와 여론조사는 공정성과 신뢰성 담보를 위해 입찰로 전문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을 의뢰하게 된다.타당성 조사에서는 ▲ 통학 가능 여부 ▲ 학교군 설정 ▲ 학생배정방법 ▲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 계획 ▲ 비선호학교 해소 계획 ▲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특성화 계획 ▲ 평준화 추진 시기 등을 연구하게 된다. 설명회 및 공청회 등도 함께 열린다. 충남교육청은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해 7월 도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에 정해진 기준 65% 이상의 찬성률이 나오면 평준화 추진 시기를 포함해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추진의 로드맵을 12월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평준화 추진 시기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천안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예정이다.이에 여론조사 대상과 방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제정·공포한 ‘충청남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교육전문가, 고등학교 동문회가 여론조사 대상으로 명시됐다. 이에 대해 여론조사를 동수비율 표집조사가 아닌 전수조사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학생 및 학부모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는 “교육 이해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 천안보다 앞서 고교평준화조례와 여론조사를 했던 경기도의 경우 학생 학부모 표집조사, 강원도는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동문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천안시의회 김영숙 시의원은 이와 관련, 29일(금) 오전 10시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천안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에서 학생 학부모 전수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토플(TOEFL) 고득점을 위한 토플 이해하기 iBT는 internet Based Test의 약자로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본다는 뜻이며, 토플(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서 영어를 테스트하는 시험이라는 뜻이다. iBT TOEFL은 읽기(Reading), 듣기 (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등 4개 영역으로 나눠지며,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미국 정규 대학 강의 수준의 표준 미국식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시험 점수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2년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 Section I . 읽기(Reading) - 시험시간 60~ 100분읽기 영역은 3~4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문은 약 700단어의 분량의 본문과 각 지문 당 12~14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문 내용은 대체로 대학교 학부에서 사용되는 학문적인 주제이다. 물리학, 화학, 언어학, 역사, 등의 관련 지문이 나온다. 대부분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기 때문에 특정 지문의 해석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즉, 주제)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가 읽기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다. Section II. 듣기(Listening) - 시험시간 60~ 90분듣기 영역은 6~9개의 지문으로 구성된다. 각 지문당 3~5분 길이의 듣기를 하고 이에 관련된 5~6개의 문제를 풀게 된다. 대학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2개의 대화와 학문적 내용을 다루는 4개의 대학 강의 및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화 주체는 대체로 교수/교직원과 학생, 혹은 학생과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 강의는 학문적인 내용을 혼자서 강의하거나 학생들과의 토론을 곁들인다. 읽기 영역과 유사하게 주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가 듣기 영역에서도 중요하다. Section III. 말하기(Speaking)- 시험시간 20분말하기 영역은 6개의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독립형(Independent Task)과 4개의 통합형(Integrated Task)으로 나눌 수 있다. 독립형 말하기는 응시자들이 문제를 읽고 그에 대한 개인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이 유형은 응시자들의 자발적이고 명확한 생각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통합형 말하기 유형은 읽기와 듣기를 순서대로 하고 말하는 3~4번 문제와 읽기 지문이 없고 듣기를 한 후 말하는 5~6번 문제 유형이 있다. 말하기 3번과 4번 문제 유형은 짧은 지문을 읽고 강의나 대화를 들은 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요점 정리해서 말하는 방식이며, 5번과 6번 문제 유형은 강의나 대화를 듣기만 한 후 내용을 요약해서 말하는 방식이다. 통합형은 응시자들이 읽거나 들은 내용을 얼마나 잘 요약하여 말하는지를 측정한다. Section IV. 쓰기(Writing)- 시험시간 55분쓰기 영역은 학문적인 내용에 대한 영작능력을 측정한다. 통합형과 독립형이 하나씩 출제된다. 통합형에서는 학구적인 내용의 지문을 읽고, 일반적으로 지문과 반대 주장을 하는 강의를 들은 후 요약을 하는 방식이다. 응시자들은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읽은 부분의 핵심과 관련하여 글을 써야 한다. 독립형은 주어진 주제(Topic)에 대해 찬성과 반대 중 한쪽을 선택해서 논리적 구성에 맞게 글을 쓰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e following statement. A person should never make an important decision alone." ‘혼자 중요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라는 주제에 찬성한다면 혼자의사 결정하는 것이 안 좋은 이유를, 반대한다면 혼자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 설명해야한다. 토플을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조언iBT TOEFL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우리가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이해하면서 대화하기 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이 무엇인가를 이해를 해야만 의사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다. 이처럼 토플의 모든 영역에서도 세부내용을 찾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읽기와 듣기에서는 내용의 전체적 흐름인 주제를 찾으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말하기와 쓰기영역에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점(주제)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GT 어학원 원장 다니엘 김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원 졸업(Full Scholarship Student )-현] GT어학원 원장-현] Nacel International School System TOEFL/SAT Program Manager Nacel Online School: TOEFL(RC, LC, SP, WR)/SAT I (CR, WR) 대표강사 문의 02-2648-447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국어]신목, 월촌, 양정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 맞춤 대비법 봄의 길목인 3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학생들에겐 새로운 친구, 새로운 담임선생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긴장되는 시기이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학기 중간고사는 새 학기가 되고 첫 시험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일 것이다.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기출 문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다 함께 눈을 크게 뜨고 신목, 월촌, 양정중학교를 중심으로 국어 기출 경향에 대해 살펴보자. 중1,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달라진 교과서 올해 중학교 1학년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교과서 편재가 달라졌다. 종전처럼 1학년 1학기, 2학기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중1~중3 과정의 교과서를 국어①~국어⑥으로 바뀌었다. 2015학년 고입 전형부터 중1 성적도 반영이 된다. 올해 중2 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 성적이 고입 전형에 반영되지 않지만, 올 중1 학생의 경우에는 1학년의 성적도 반영이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국어는 차이가 크다. 우선 기본 개념과 관련하여 한자어와 전문어가 많아진다. 그리고 문법이 세분화되어 다뤄지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놓을 필요가 있다. 천재(노미숙) 교과서를 채택한 신목중, 월촌중의 경우 중간고사 범위에 ‘시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시의 개념에서부터, 특성, 비유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 문학적 지식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양정중도 마찬가지다. 양정중은 천재(박영목) 교과서로, 시뿐만 아니라 소설, 수필까지 대표적인 문학 갈래에 대해 다룬다. 현 중1의 기출 문제는 없지만 2010~12년 해당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별 출제 경향을 짐작해볼 수 있다. 신목중 맞춤 대비법 -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서술형 연습도 필요. 신목중의 경우,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평이하다. 천재(노) 교과서의 특성에 맞게 시험 문제도 교과서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출제된다. 작년에는 서술형 없이 모두 객관식(33~34문항)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학교 평균도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학교 측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3~4문항 정도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보통 다음과 같은 형식이다. ※ 이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보기> ㉠ 귀족들의 노래이다.㉡ 고려 시대의 노래 고려 가요이다. ㉢ 부모님에 대한 효성심을 노래하고 있다. ㉣ 절구 또는 디딜 방아를 찧으며 불렀던 노래이다.㉤ ‘히얘’, ‘히야해’는 흥을 돋우기 위한 후렴구이다.㉥ 시골 아낙네의 순박한 생활 감정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 일의 고됨을 줄이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른 노동요이다. ① ㉡㉢ ② ㉠㉡㉢㉣ ③ ㉡㉢㉣㉤㉦ ④ ㉡㉢㉣㉤㉥㉦ ⑤ ㉠㉡㉢㉣㉤㉥㉦ 발문에 해당하는 선지를 모두 골라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맞히기 어렵다. 올해부터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고 한다. 서술형은 감점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건에 맞게 서술형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월촌중 맞춤 대비법 - 어휘부터 표현 방법까지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 월촌중의 경우, 작년 3학년 기출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2학년은 쉬운 편이었다. 2학년은 천재(노)로, 신목중과 마찬가지로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출제되며, 주로 내용의 이해 여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3학년은 창비 교과서로 수업하고 있다. 창비는 천재(노)와 달리 학습활동보다는 본문의 비중이 더 크다. 어휘의 뜻을 묻거나 구절의 의미를 묻는 문제도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본문을 아주 꼼꼼하게, 세부적인 내용까지 분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글의 갈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도 다수 출제된다. ※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위와 같은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러한 글을 읽을 때 유의할 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위 글을 읽고 촌평을 쓴 사람 중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 사람은? 월촌중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갈래에 대한 이해가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같은 특성을 지닌 교과서 외 지문이 출제되는 경우도 많으니, 교과서 내용을 무조건 암기할 것이 아니라 이해와 감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양정중 맞춤 대비법 - 노트 필기에 유의, 주제는 한 문장으로 외워야. 양정중의 경우,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교과서 외 지문이 출제되는 일이 거의 없다. 서술형 비중도 40점~52점으로 타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지는 않는다. ※ 시(가)에서 사회?문화적 상황을 고려하여 밑줄 친 ㉠이 상징하고 있는 의미를 쓰시오. (3어절에서 6어절까지 가능)※ 시(나)의 형식적 특징상 반드시 글자 수를 지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 해당하는 시어를 2개 쓰시오. ※ 윗글에서 글쓴이가 시인 백석에 대해 평가한 문장을 찾아 첫 어절과 끝 어절로 쓰시오. 대부분 단답형으로 묻거나, 지문에서 찾아 쓰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소재의 의미나, 주제 등 중요한 부분은 암기해야 한다.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미국 초등교육전문가로 취업과 창업에 도전한다 최근 들어 고학력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영어 학원 및 공부방, 교습소 혹은 교육센터 창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섣불리 시도할 수 없기에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직 미국초등영어교육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ITL School에 미국 교과서 전문가, 영어독서지도사, 스토리텔링 지도사, 그리고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소개해 본다. ㈜ 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은 2002년에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Houghton Mifflin harcourt 미국 교과서를 소개한 곳이다. 수강생들이 이 과정을 수강한 후에는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 미국 교과서의 다양한 콘텐츠와 장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받아㈜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의 이춘수 대표는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영어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영어수업에 미국 교과서를 다루지 않는 곳은 드물다. 그만큼 영어공부를 하기에는 그 어떤 교재보다도 신뢰성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교과서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으나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 보내지 않더라도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목중이나 특목고 진학대비나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 혹은 외국에서 귀국한 리터니들이 영어의 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교과서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곳의 미국 교과서 전문가 과정은 벌써 85기 수강생을 배출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양질의 영어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미국 영어교과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그 어느 곳 보다도 체계적으로 가르쳐 왔다. 지금도 미국 교과서에 실려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려주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곳의 미국 교과서 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2개월 8주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특히, 실질적인 강의기법을 알려주는 프레젠테이션을 위주로 하는 강의이기에 수업을 받은 후 바로 자신의 아이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역시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지닌 본사 소속 연구원들이다. 이 과정을 들었던 수강생들과 티칭 스킬의 노하우가 뛰어나거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용영어 트렌드에 적합한 영어 독서지도사와 파닉스 전문가 만들어줘영어 독서지도사 과정 역시 스토리북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과정은 강사가 아이들의 영어수준에 맞는 스토리북을 소개하는 것과 스토리북 선택요령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전문적으로 알려 준다.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은 말하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최근의 실용영어 트렌드에 적합한 과정이다. 말하기를 위주로 듣기, 읽기, 쓰기라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주기 위한 과정이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스킬킷 및 교재를 활용해 다양한 클래스 액티비티를 익힐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학습법을 알려준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강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창업을 도와주고 교육과정 무료수강도 가능ITL School은 현재 미국 교과서전문가 과정,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과정,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의 수강생을 서울 서초동 본사와 분당교육센터에서 모집 중이다. 모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각 과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자격증을 받게 된다. 게다가 강사의 자질에 따라서는 어학원, 유치원, 홈스쿨 강사,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교사 및 영어전담교사가 될 수 있도록 취업도 적극적으로 알선해 주고 있다고 한다.이와는 별도로 교육센터도 모집하고 있다. 어학원이나 홈스쿨을 개설할 경우에는 이곳의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고 각종 지원이 제공된다. 체계적인 교사교육, 광고지원, 그리고 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초기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 무엇보다도 미국 교과서 및 미국 국공립도서관선정 전문도서와 유명 영어 동화책을 제공하는 영어도서관과 영어북클럽을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브레인 트레이닝센터 ‘글로벌리더십캠프’ 브레인 트레이닝센터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글로벌리더십캠프’ 5기생을 모집한다. 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은 지구의 기아문제를 비롯해 난민, 환경 등 인류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제기구 견학하며 글로벌 안목 키워글로벌리더십캠프는 국제기구 탐방과 교육,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의 리더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체험하고 참여하며 현재의 의식을 확장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오직 입시만을 위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것이 전부였던 한국 청소년들이 국제기구를 견학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해 고민해보며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캠프다. 뉴욕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가했던 이제원 학생은 “뉴욕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총회(Youth Assembly)에 참여한 뒤, 세계적인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리더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유럽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석했던 황윤지 학생도 “그동안 막연하게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직접 유엔(UN)을 방문하고 유엔난민기구(UNHCR) 강의를 들으면서 봉사정신과 일에 대한 사명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다. 캠프 덕분에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캠프 후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 키워캠프를 다녀온 청소년들의 변화도 놀랍다. 참가했던 학생들은 다양한 국제 리더 활동을 경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캠프 메인 트레이너 박정희 팀장(브레인 트레이닝센터)이 강조하는 부분도 이와 같다. 학교 공부가 전부인 한국 학생들이 국제적인 문제와 자신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고,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점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글로벌리더십캠프의 목표이기도 하다. 박 팀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각국에서 온 또래 학생들이 유엔에서 패널로 참석해, 각각의 활동사항을 발표하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세계의 많은 학생들은 이러한 국제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지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간다"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문제와 본인들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면 사고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고 자신의 비전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며 글로벌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욕 명소 및 IVY리그 견학 등 문화체험 풍성이번에 진행되는 뉴욕 글로벌리더십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매년 여름 ‘Youth Day’를 맞아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총회에 참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총회는 전 세계 약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올해는 ‘밀레니엄 개발 목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밀레니엄 개발 목표는 유엔에서 2000년에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의 8대 목표를 담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이런 주제에 대해 논의,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저녁에는 세계의 청소년들과 디너쇼(Dinner Show), 컬처 나이트(Culture Night) 등으로 문화교류를 하게 된다. 메트로폴리탄, 타임스퀘어 등 뉴욕 명소들을 둘러보고 하버드대, 예일대, MIT대 등 IVY리그 대학 견학, 뮤지컬 <블루맨 쇼> 관람 등 문화체험 관광을 한 뒤 뉴저지 아너스 헤이븐 리조트에서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워크숍에 참여한다. 글로벌리더십캠프는 매년 여름(미국 뉴욕)과 겨울(유럽)에 진행돼 왔다. 지난 1월에는 4기생들이 유럽 캠프를 다녀왔고, 여름 캠프에 참가할 5기생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 영어회화가 가능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캠프기간은 10박 11일간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유아기 때 사고력과 창의성이 평생을 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세 살 버릇은 어떻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올바르고 효과적인 교육인지 깊은 고민 없이 유행에 따라, 혹은 ‘다른 엄마들이 시키니까 나도’ 하는 식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아이들은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절대 음감이 될 수도 있고, 언어 영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자극시켜주지 못하면 천재가 될 수 있는 능력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제대로 된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으로 이름난 이데아 아카데미의 김양규 원장을 만나 유아기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발달 과정을 정확하게 알아야이데아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연령과 뇌발달 단계에 맞춰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잡힌 자극을 줄 수 있는 교재와 교구를 만드는 영유아 영재 교육 전문업체로 199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온 1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창의성과 사고력 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이데아 영재 교육센터와 영어와 사고력을 접목한 이데아 키즈 에셋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부터 현재까지 영재 교육센터와 키즈에셋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양규 원장은 영유아기의 교육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제대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이들은 누구나 뛰어난 능력의 뇌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뇌는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기능이 십분, 혹은 그 이상 발휘될 수도 있고, 아니면 퇴화될 수도 있습니다. 마치 220V의 전기제품을 110V에 꽂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아이의 요구와 발달 과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부적절한 자극과 환경만 준다면 아이의 뇌와 능력은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게 됩니다”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교육적 환경의 중요성을 지적했다.실제로 아이들의 뇌는 0세에서 1세까지는 주어지는 자극에 따라 무한대로 발달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시각적인 자극으로 뇌의 발달이 촉진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는 교육적 환경이 필요하다. 또 유치원 시기까지는 아이의 욕구와 요구를 제대로 알고 여기에 맞는 오감자극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어, 이후 학령기에 필요한 능력의 기본 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유아기 교육, 뇌의 90% 만들어김양규 원장은 또 “유아기 교육은 초중등 교육이나 대학교육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가 평생 살아갈 뇌 기능의 90%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제대로 된 교육적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충분히 아는 전문가나 교육기관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뇌기능의 대부분이 만들어지는 유아기 때는 무엇보다 사고력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과정에 맞는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은 창의성 계발까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흔히 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바로 창의성 교육.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성은 서로 대치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21세기 아이들 교육의 핵심이 되는 창의성은 우연히, 혹은 사고력과 무관하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을 통해 길러지고 발견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아기 아이들에게 발달과정에 맞는, 또 아이들의 요구와 욕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교육적 환경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서는 학령기에 학습에 집중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발달단계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 이데아이데아 아카데미는 일찍부터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을 표방해 왔다. 연령에 맞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어 주도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용이 만들어져 있다.아울러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법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법, 발견 학습 등으로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이 창조적, 탐구적,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데아 아카데미의 영재 교육은 연령별로 주 1~2회로 수업이 진행된다. 4개월부터 7세까지 유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데아 영재창의반, 5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학령기 준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데아 사고력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 창의반은 45분 수업에 정원은 3~4명. 우뇌훈련 카드 및 사물 인지 카드 등을 활용한 오감교육, 체험수업, 음악, 미술,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구성, 아이의 재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사고력반은 50~90분 수업에 정원은 6명.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이용한 퀴즈, 자발적 동기 부여와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는 두뇌게임 지능계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추리, 추상, 유추 게임. 또 인성과 사회성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문의 이데아 아카데미 & 이데아 키즈에셋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계열별 교과과정과 수리 A형 출제 경향 연재 순서1. 계열별 교과과정과 수리 A형 출제 경향2. 수능 수리B형 출제 경향3. 연간 학습 로드맵과 내신대비 학습전략 4.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입시란 마라톤과 같은 장기승부이므로 전략이 필요하다. 실제로 고3이 되는 순간부터는 대부분이 정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고3으로 올라가기 전 즉 고2 겨울방학 때까지가 입시승패의 60~70% 이상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1·2 수학학습 로드맵과 올바른 학습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야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연재에서는 계열과 단원별로 주요 교과내용과 출제 경향을 알아보기로 하자. (1) 문과와 이과별 교과과정과 수능출제영역문과와 이과의 학습과정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년 때 공통과정인 수학을 배우게 되며 2학년때 나머지 과목들을 배우게 된다. 1학년때 배우는 공통과정인 수학은 수능에 직접 출제되지 않고 간접적으로만 출제된다.대부분의 문과학생이 선택하는 수리 A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두 과목에서 거의 절반씩의 문제가 출제되며 대부분의 이과학생이 선택하는 수리 B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골고루 출제된다. (2) 수리 A·B형 공통 수학1의 교과내용과 출제경향 1. 행렬과 그래프행렬의 연산 및 역행렬, 직선의 방정식과 역행렬 등이 자주 출제된다. 행렬 연산의 원리가 쓰이는 문제나 행렬을 구하는 문제가 실생활 문제와 결합되어 나올 수도 있고 행렬의 성질을 묻는 참∙거짓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참∙거짓 문제는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한 후 같은 유형의 문제를 모아서 풀어보면 극복할 수 있다. 2.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간단한 지수와 로그의 계산, 상용로그의 지표와 가수들이 자주 출제되고 수소이온농도나 반감기 등과 융합된 외적 해결력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실생활 관련문제는 예시가 어려우나 잘 읽으면 기본적인 개념으로 풀리는 문제들이이므로 비슷한 문제끼리 모아 보면 문항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된다.함수의 그래프와 관련된 문제, 로그방정식, 부등식 등이 자주 출제된다. 밑의 변화에 따른 함수그래프의 개형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역함수 관계를 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방정식, 부등식이나 최대, 최소 문제에서는 밑조건, 진수조건을 반드시 생각하고 식의 형태를 통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3.수열등차수열과 등비수열, 시그마를 이용한 수열의 합, 군수열과 관련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원리합계나 실생활 관련문제, 계차수열이나 여러 가지 수열, 점화식 문제도 출제된다. 수열단원은 규칙성과 관련한 단원으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규칙성 문제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유형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실생활 문제나 점화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식으로 만드는 방법 훈련이 필요4. 수열의 극한수열의 극한계산과 무한급수가 자주 출제되고 특히 무한등비급수와 도형은 빠짐없이 출제된다. 수열이나 무한급수의 수렴, 발산과 관련된 성질들이 참∙거짓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새로운 경향. 수열의 극한에서는 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두고 무한등비급수와 도형에서는 도형의 닮음을 이용하거나 내접 또는 외접하는 도형의 관계에서 크기가 줄어드는 비율이 일정한 것을 이용하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3) 수리 A형 미적분과 통계기본의 교과내용과 출제경향 1.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순한 함수 극한의 계산, 극한의 존재유무, 연속성 등이 자주 출제된다.극한 계산의 기본 유형들을 익혀두고, 함수의 극한을 그래프와 상관지어서 이해하도록 한다. 함수의 연속성 문제는 자주 출제되고, 쉽게 풀 수 있으므로 문제 패턴을 기억한다.2. 다항함수의 미분법미분계수 구하기, 미분 가능성을 묻는 문제, 함수의 최대와 최소, 방정식의 실근 개수 등이 자주 출제된다. 접선이나 변화율이 응용된 문제들도 가끔 출제된다. 이 단원은 미분계수에 대한 이해 및 패턴의 암기가 필요하고 함수의 그래프와 관련지어 이해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삼차함수나 사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완벽히 알도록 하자. 도형에 응용된 최대, 최소 문제는 값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변수로 잡고, 관계식을 구해서 변수를 통일하는 훈련이 필요. 미분법은 작은 소단원이 모두 연결되므로 소단원의 순서를 기억하고 내용을 떠올리며 관계를 정리한다.3.다항함수의 적분법단순한 정적분의 계산, 대칭성이나 주기 등을 이용한 정적분의 계산, 적분 꼴로 표현된 함수, 무한급수와 정적분, 넓이, 회전체의 부피 등이 자주 출제. 구분구적법의 유도과정을 잘 이해하고, 무한급수와 정적분의 관계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4.확률 중복조합을 이용한 경우의 수 구하기, 방정식과 조합, 함수의 개수와 조합문제가 출제된다. 중복조합의 다양한 표현 및 형태를 이해하고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이항정리를 이용한 계수구하기, 이항계수의 성질 등도 출제되며 전개와 정리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성질은 암기해두어야 한다.확률의 계산, 조건부확률과 곱셈정리, 독립시행 확률이 자주 출제된다. 직접 경우를 세는 문제인지, 곱셈정리나 독립시행의 확률을 쓰는 문제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또 조건부 확률을 묻는 문장의 특징을 묻는 몇 개의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고 유형을 암기. 5.통계평균이나 분산의 계산 및 분산의 개념, 확률변수의 변환, 확률밀도함수에서 확률의 계산이나 평균의 계산, 이항분포 및 정규분포 등이 출제된다. 표본평균과 관련한 문제도 최근에 자주 출제되며 모평균의 추정이나 신뢰구간과 관련한 문제도 출제유형에 속한다. 확률분포표를 만들 줄 알아야 하고, 평균, 분산의 계산, 표준편차의 뜻, 이항분포와 정규분포의 문제유형과 풀이법, 표본평균의 의미와 분포, 추정 등에 대한 이해와 핵심유형을 익혀두면 의외로 쉬운 단원이 통계이다. 남언우의 MIL수학학원 남언우원장문의 02)555-45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첫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전략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 세월 목동지역 중학교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을 분석해온 필자와 함께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 전략’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모든 중학교 출제경향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단은 목동지역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학교 출제경향과 대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학교 수업내용을 철저히 파악하고 어떤 교재, 어떤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 선생님들이 나눠준 유인물에서 변형하여 좀 더 어렵게 출제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먼저 중학교 1학년 출제경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일단 대화체 문제가 전체에서 3문제 정도 출제된다고 봐야한다. 영영단어 뜻풀이 문제, 본문에 가로에 들어갈 알맞은 동사를 찾는 문제.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독해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그리고 우리말을 영어로 쓰기 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따라서 평상시에 독해연습과 쓰기연습을 꾸준히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장에서 잘못된 어법 찾기, 지문의 흐름상 예제 문장이 들어갈 알맞은 위치 찾기도 사실은 독해 문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본문 내용에서 어법상 맞는 표현 찾기. 쓰기문제와 유사한 표를 보면서 보고서 문장쓰기 또는 일치하는 내용 문제 고르기가 출제되며, 일과표를 보고 바르게 고쳐 쓰기 등이 출제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과정에서 영어학습의 방향을 잡을 때 너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쓰기, 말하기, 읽기, 단어 외우기 등을 반복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학교 입학 후 영어선생님이 나눠준 유인물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에서 말한 문제의 유형이 유인물의 내용을 변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2학년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는 유형으로는 장문의 내용을 통해서 글의 의미 파악하기, 글의 흐름 순서 잡기, 글의 구체적인 내용 파악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7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어법상을 이용한 문제와 속담, 격언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대화체 지문을 통해 잘못된 내용 찾기와 어법상 문제가 3문제 정도 출제된다.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단어의 관계 내용, 문장에서 어색한 내용 찾기, 빈칸에 들어갈 수 없는 내용 찾기(학교 유인물에서 출제) 등이 출제된다. 다의어의 뜻을 지닌 의미 찾기 문제가 출제되는데 예를 들면 ‘still, that, what, as의 뜻’ 같은 경우이다. 물론 기본적인 독해 문제인 글의 흐름 파악하여 어휘 찾기 문제나 전체 글 흐름에서 예제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문제 등도 출제된다. 중3학년은 일단 난이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중학교2학년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치지 않으면 중3 첫 중간고사부터 어려움에 부딪칠 수가 있다. 난이도가 높은 출제경향부터 살펴보자면, 어법상의 문제가 3~4문제 정도. 어법상의 문장 전환 문제는 낮은 수준의 난이도에서 높은 수준의 난이도까지 출제가 예상된다. 예) so ~ that = enough to + V, 가정법 <-> 직설법, 화법전환 또한 학교 유인물 내용에서 아주 어렵게 변형되어 ‘고급 어휘 동의어 찾기’ 등이 출제된다.본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 어휘 문제 영역,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고 본문과 일치하는 문항을 찾는 문제, 대화체 문제, 일치 문제 등은 대체적으로 중하에서 중중까지의 난이도를 보인다. 서술형 문제는 학교마다 조금씩 난이도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중중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표를 보고 서술형으로 쓰기의 문제의 경우 너무 잘 쓰려하기보다는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길게 쓰는 것보다는 짧게 요약해서 요점이 잘 드러나게 써주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영어를 배워가는 학생 입장에 전체를 바라보면서 이를 준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좋은 영어선생님, 좋은 영어 학원을 찾아다니는 이유이다. 본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훈련시키고 있다.가장 기본인 교과서 암기에서부터 철저한 어휘, 문법, 내용을 분석하였고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를 집중분석하여 훈련시킨다. 또한 학교 수업시간에 나눠준 유인물에서 난이도를 달리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서술형 대비문제, 전치사, 어법상 문제를 고1수준 정도까지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대할 때도 당황하지 않고 집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너무 쉽게 생각되기 쉬운 함정이 있는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여 푸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키기 때문에 간단한 실수로 한두 문제 날리는 경우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어휘문제, 영영문제 및 동의어, 반의어 문제까지 하루 기본적인 단어암기와 테스트, 정리, 문제풀이 등 본원의 훈련강도만 따라와 준다면 10점대 이상 향상은 물론 90점대에서 100점대로 올라갈 수 있다. 목동N-NET영어전문학원 제정모 원장문의 02-2646-11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_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2013학년도 홍익대학교에서 전원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늘고 있다. 과거와 같이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기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서류는 ‘학교생활 기록부’다. 학생부는 고등학교의 전 과정은 물론, 학생의 노력과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생부는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기본적인 출결관리와 다양하고 꾸준한 교과 비교과활동, 특히 남들과 다른 미술활동이나 미술재능을 입증할 수 있는 수상 기록들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서류전형인 미술활동 보고서는 크게 교과활동과 비교과 활동이다. 교과활동은 학교 정규 미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록한다. 각 학교마다 정규 미술시수는 다르다. 적은 학교는 한 학기만 수업이 있을 수도 있고 많은 학교는 6번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보통 2~4번 정도만 수업을 하는데 그 내용만 작성한다. 보고서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다. 수업내용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자기평가와 의견을 통해 그 수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비교과 활동은 미술 정규수업시간 외의 미술활동으로 기록 유형은 동아리나 방과 후 활동, 진로탐색 체험 활동, 자율창작활동, 봉사 활동, 독서 활동과 기타 활동 등이다. 이러한 활동의 성격은 교내외, 공식비공식을 주관기관 등에 확인해 해당 항목을 선택한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활동은 공식 활동에 해당된다. 미술 활동 시에는 한두 가지 유형만을 하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본인의 콘셉트와 체험 활동한 콘셉트가 자신이 지원할 학과에 플러스로 작용하는지를 고려해 봐야 한다. ‘학교생활 기록부’와 함께 변하지 않는 스펙은 ‘실기능력’이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표현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실기능력을 입증할 만한 수상경력을 쌓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수상실적은 실기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특기자 전형의 필수조건은 ‘실기대회 수상실적’이다. 전국 미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생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을 챙기고 입상을 위한 실기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