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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AI가 가져올 미래의 양면세계는 바야흐로 AI의 시대이다. AI에 관한 이야기는 수십 년 전부터 있었지만, 2022년 챗GPT의 등장 이후 본격화된 대기업들의 AI 투자는 AI 없는 미래를 상상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 최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발표 자리에서 순다르 피차이 CEO는 AI에 대한 과소 투자로 AI 시대의 패자가 되는 것보다는 과잉 투자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이고, AI 산업의 핵심 반도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3년간 무려 7배 정도 상승하였다.그런데 AI가 세상을 놀랍도록 편하게 바꿔 줄 거라고 기대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일자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에 대한 걱정도 공존한다.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 행정, 법률, 공학, 생활 건강, 금융 분야들이 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직종 top5라고 하였고, 실제로 미국의 금융권에서는 AI가 보조 자료를 만들어 주기 시작하여 애널리스트들의 고용을 줄이는 중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AI가 위협하는 일자리에 인문계, 자연계의 큰 구분이 있겠냐 만은,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확실한 산업은 당연히 AI 관련 산업일 것이고, 그렇다면 아무래도 공학 전공의 자연계 학생들이 좀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 것은 누구도 쉽게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그렇다고 이제 와서 인문계 학생들이 자연계로 입학을 위해, 또는 기존 자연계 학생들이 AI 산업에 보다 적합한 전공이나 상위권 학교 입학을 위해 수능을 다시 응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곧바로 3학년으로 입학하는 편입학이라는 방법도 있다. 보통 편입 합격이 정말 어렵다고 하지만, 자연계 편입은 많이 다른 이야기이다. 지금부터 왜 그런지 알아보자.자연계 편입이 더 수월한 이유흔히들 편입은 모집 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합격이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편입은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는데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4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 인원은 1,722명이며, 편입학 모집 인원은 663명이다. 단순히 모집 인원의 절대치로 비교할 수가 없다. 게다가 자연계열 편입은 확실히 더 유리하다. 그 663명 중 자연계열이 무려 390명이었고 여기서 의대 증원으로 자연계열 모집 인원이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시험의 측면에서 보면 영어 한 과목인 인문계열에 비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해야 하는 자연계열이 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에 비해 단순 계산 위주이기에 소위 말해 수포자인 학생들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편입 수학의 특징과 더불어, 위에서 본 많은 모집 인원으로 인해 자연계열 합격을 위해 필요한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대략적으로 학원 모의고사 기준 영어, 수학 총 200점 만점 중 140점대면 최상위권인 서성한 공대에 합격할 만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 년 동안 공부할 양은 분명 더 많아도 합격하기에는 자연계열이 확실히 수월하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편입을 보통 1년 준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1년 만에도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많이 했던 것이 아니거나, 또는 남들보다 좀 더 좋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거나, 혹은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도전하는 경우라면 준비 기간을 더 길게 가져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학습 반부터 여유롭게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편입 수학의 경우, 앞에 언급했듯이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루긴 하지만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편입 영어 또한 엄청난 양의 단어를 잘 암기해서 최소한의 점수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기에 자연계 편입은 소위 말해 엉덩이 싸움, 즉 시간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간 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절대적인 공부량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는 선행적인 학습을 택하는 것이 좋다.AI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과거에도 자동차의 시대가 오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걱정했었지만 단지 다른 종류의 일자리로 대체되면서 큰 문제가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체된 일자리에 내 자리가 있느냐의 문제이다. 기왕이면 AI 시대에 적합한 전공 선택으로 다가올 새로운 변화에 잘 대처해 보자.민경준 부원장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4-08-23
- 영일고등학교 ‘인과사실’ 프로그램 영일고등학교(교장 최승훈)는 올해 1학기부터 인문·과학 융합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인과사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인과사실’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실행하고 있었던 독서 토론 프로그램과 전자의수 프로젝트를 결합한 형태다. 학생들이 연구하는 과학적 교육 활동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학습 과정 중 사회 문제에 대해 성찰하고 실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생각을 열어주는 독서 토론독서 토론 프로젝트는 교육청 프로그램인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연계 사회 현안 프로젝트의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이 토론을 위한 충분한 정보와 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지도했다. ‘협력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과 의료 불평등’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전자 의수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4번에 걸쳐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했다. 학생들은 정우현의 <생명을 묻다>라는 책과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통해 진화의 산물로서의 이기적 인간과 밈 교육을 통한 이타적 개인에 관한 토론 활동을 진행했다. 그 내용을 기본으로 의료 불평등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한 모둠별 토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생명의 가치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의료 불평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 밈을 제작해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다양한 TECH에 의료 융복합 프로젝트생명의 소중함과 의료 불평등이라는 인문학적 탐구를 마치고 3D 스캐닝, 3D 모델링, 3D 프린팅, 임베이드, 세싱 등 다양한 기술을 학습하고 실제 의수를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12시간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아두이노, 파이썬 프로그램과 전자 의수 속 물리, 화학, 생물학적 원리를 탐구하기도 했다. 최 교장은 “학생들은 전자 의수를 실제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지식을 활용하는 성취감과 협력,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영일고에서는 인문학적 학습과 과학적 탐구 이전에 절단 장애인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이해하는 한편 소통과 배려의 태도를 익힐 수 있게 합니다. 전쟁 중 절단 장애인이 된 팔레스타인 학생에게 맞춤 전자 의수를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위해 실천하는 삶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어요”라고 말했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2024-08-23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 김예원(목동고) 학생 목동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예원 학생은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공학부에 합격했다. 예원 학생은 모든 과목을 최대한 진로와 연관 지어 빠짐없이 챙기려고 노력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수능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공부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진로를 위해 다른 학교의 강의를 듣기도 하고 학교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예원 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꾸준한 학습 비결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3학년 세특과 수능영어 1등급 예원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에 국제형으로,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의 계열모집전형으로 합격했다. 예원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3학년에 세특과 수능 영어 1등급(수능 최저 충족)을 만든 것으로 꼽았다. 모두 과목을 진로와 연관 지어 챙겨왔지만, 특히 3학년은 생기부가 1학기까지만 반영되기에 한 학기 동안 많은 활동을 했다. 다양한 학교 활동과 탐구보고서 내용으로 채우려 했다.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는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소속되어 있는 학과로 ‘국어, 수학 중 1과목 포함 2합 5, 영어 1등급’이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었다. 영어 1등급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3학년 1년 동안 매주 영어 모의고사를 2개씩 풀며 노력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전공 적합 활동-과학 거점학교 의료봉사<예원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진로 결정-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희망 진로를 평소 관심 있던 심리학과 뇌과학으로 잡고 뇌과학 동아리에 참여함.-약물복용을 주제로 뇌 분석 활동, 뇌와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NIE 활동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뇌과학과 생명과학이 서로 많은 부분 연관되어 있다고 느낌.-2학년 때 생명과학 공부를 깊이 있게 하면서 이 분야에 흥미를 느껴 자연스럽게 생명과학 분야로 진로 결정.*과학거점학교 수업듣기-다른 지역에 있는 과학거점학교에 지원해서 2학년 2학기에 활동했음.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학교에 가서 생명과학 실험을 진행했음.-희망 진로 분야가 생명과학 분야였는데 그동안 학교에서 진행한 실험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었음. 과학 거점학교 생명과학 프로그램이 심화 내용을 공부할 기회로 생각되어 참여하게 됨.*학교 프로그램①의료봉사-의료함 설치, 질병 연구 및 홍보 캠페인 등 실시함.②진로 특강-수의학과 교수 강연을 듣고 보고서 작성함.③수업량 유연화-과학 잡지에서 알게 된 항체-약물 접합체의 기능과 작용기전에 대해 탐구하고 학생들 앞에서 발표함.*정신건강 캠페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울증 자가 검진을 실시했음. 추가로 관심 있었던 항우울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학급 게시판에 게시함.면접-하고자 하는 말은 두괄식으로 예원 학생은 면접 당일 많이 떨리긴 했지만, 나름대로 지문에서 요구했던 것은 모두 대답하고 나온 것 같아 아쉬움이 많지는 않았다. 예원 학생은 “최대 답변 시간은 5분으로 생각보다 꽤 길었어요. 천천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두괄식으로 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또, 이번에는 연세대 ISE 면접 지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동안 기출 문제들을 토대로 봤을 때 제시문과 함께 도표나 그래프 문제 조건에 맞춰 해석해 보는 연습도 곡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조언했다.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예원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모르페우스(뇌과학동아리)-기억 조작 실험, 조별 CT 검사 장비 분석 PPT 발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비약물적 치료 과정에서 활동하는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의 우울 증상 감소 효과 탐구 등을 진행함.-1~3학년까지 3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동아리로 진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뇌과학과 생명과학의 연관성을 알아봄.*주제 탐구-주제는 ‘생물 정보학 사이트를 이용한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이었음.-2학년 때 과학 거점학교에서 진행했었던 많은 실험의 내용과 그 경험이 탐구 주제를 정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음.-주도적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구하게 된 동기나 실험 방법, 내용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드러날수록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학습 방법-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기 예원 학생은 시험 기간이 아닐 때는 평소처럼 학원에 다니며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하거나 생기부를 챙기기 위한 활동을 했다. 시험 한 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내신 준비를 시작했다. 전체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하고 싶은 공부만 몰아서 하는 편이라 어느 정도 큰 틀은 잡고 공부했다. 학교 수학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기로 유명해서 공부 시간의 많은 부분을 수학에 투자했고 주로 기출문제로 구성된 학교 프린트를 여러 번 반복해서 푼 것이 문제 풀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국어와 영어는 학교 교과서에 있는 작품과 본문 내용을 스스로 분석해 보고 중요한 내용은 모두 암기하며 내신 공부를 했다. 방학에는 다른 학기에 배울 내용 위주로 미리 공부했고 3학년에 올라와서 주변 다른 친구들처럼 내신보다 수능 공부에 더 비중을 두고 시험을 준비했다. 3학년 때는 내신보다는 수능 위주로 공부했기에 하루 동안 모든 수능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되도록 주말 공부 계획을 여유 있게 잡아 주중에 학교에서 못 끝낸 공부를 마무리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었다. 과학탐구 특히 지구과학의 경우 지엽적이고 세세한 지문 하나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게 고민이었다. 따로 노트를 만들어 예원 학생이 틀렸던 특정 지문들을 따로 모아서 정리해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했다.후배들에게-규칙적인 습관으로 최선을 다하자 예원 학생은 후배들에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지니라고 조언했다. “규칙적인 습관은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 공부 시간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는 중요한 2학년 겨울방학에 남들만큼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 같아 후회와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예비 고3 기간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라고 강조했다. 2024-08-23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이승연(명덕고) 학생 명덕고를 졸업한 이승연 학생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했다. 승연 학생은 수시와 정시 대비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 가면서 내신 성적도 꾸준히 챙겼다. 학교 활동은 진로에 맞춰 성실하게 수행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도 풍성하게 채웠다. 승연 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학습 활동을 알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수시와 정시 모두 꾸준히 준비 승연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에 학업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승연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수시도 놓지 않고 준비하고 끝까지 챙기면서 정시 공부를 병행한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승연 학생은 스스로 정시에 더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했다. 수시 준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꾸준히 챙겨왔던 내신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준비한 것이 마지막까지 의지가 되었다.전공 적합 활동-명덕고 MCLA 과학 프로그램<승연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진로 결정 계기-1학년 때 생체 모방 기술을 배우고 읽게 된 책을 통해 나노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2학년이 되어서 신소재, 재료공학에 관한 관심으로 구체화하였음.-3학년이 되어서 다양한 재료공학 분야 중 전자공학에서 사용하는 전기 전자재료와 반도체에 관한 관심이 이어져 전기 전자공학으로 진로를 정하게 됨.*명덕고 MCLA과학 프로그램-평소 수업 시간에는 하기 힘든 실험형 수업이나 멘토 강연 등의 수업을 진행함.-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오호 물병 만들기’, ‘주변 생물의 이해와 관찰’①오호 물병 만들기-직접 만든 오호 물병은 친환경적인 동그란 형태의 물병.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페트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면서 생체 모방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 실험.②주변 생물의 이해와 관찰-더운 여름날 우장산에 올라가 곤충을 잡으면서 관찰함. 가끔 길에서 무심코 지나친 많은 생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주도적으로 관찰했던 경험이 인상 깊었음.학습 방법-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해 승연 학생은 수시전형을 준비하면서 주력 과목과 기타 과목으로 구분해 내신을 관리했다. 자신의 주력 과목을 정하고 목표 내신을 위해 과목마다 어떤 등급을 목표로 공부할지 설정하고 시간 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주력 과목은 해당 내신 등급을 받는 것을 최우선으로 목표해서 공부했다.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내신 등급을 깎아 먹지 않게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 승연 학생은 한국사, 국어, 수학은 자신 있었고 영어는 학생들 등급이 촘촘하게 있어서 부담스러워 더 열심히 공부했다. 승연 학생은 “저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면 아프거나 인강 사이트가 접속 지연이 일어나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방해받는 경우가 있었어요. 일주일 단위나 하루 단위의 단기적인 계획을 세웠어요. 과목별로 등급 목표를 세웠을 때 시간 쏟아붓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서 계획을 세웠어요. 각 과목당 필요 시간을 계산하고 균형을 잡아 배분했어요. 주요 과목은 60~70%의 비율로 기타 과목은 30~40%의 비율로 조정했어요. 그리고 시간 단위의 계획 수립보다는 할 것을 정리해 놓고 줄을 그어가면서 그 일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학습계획을 작성했어요”라고 말했다.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승연 학생의 학습 방법>*동아리 활동-밴드동아리 YM6-주요 활동은 밴드부 연습. 학교 축제에서 밴드부 공연.-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학급 친구들을 모아서 자율 동아리를 만들었음.-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 밴드부 연습을 하니까 전문 밴드부에 비해서 완성도는 떨어졌음. 하지만 친구들과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과정 수행 능력을 기르고 좋은 추억을 쌓았던 기회가 되었음.*주제 탐구-주제는 ‘실내화의 마찰 구역에 따른 마찰력 비교’-주제를 너무 난해하거나 학생들이 준비하기 어려운 주제로 정하지 않았음.-일상생활에서 떠올렸던 ‘실내화가 슬리퍼보다 미끄러울까?’와 같은 시시콜콜한 궁금증에서 연상해 학생다운 주제를 골라 친구들과 실험계획을 수립했던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음.면접-사례를 들어가면서 답을 준비하라 승연 학생은 면접 직후에 생각보다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만큼 구술하고 나온 것 같아서 후련한 생각이 들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3개년 면접을 해설 없이 풀어보면서 어떤 경향을 가졌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면접 과정에서 자신이 학교에서 했던 활동이나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예를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면 좋다고 조언했다. 자신 있는 모습으로 면접에 임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후배들에게-건강한 생활패턴을 만들어라 승연 학생은 예비 고3 후배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에는 탐구 과목을 공부하라고 강조했다. 승연 학생도 선택과목의 개념을 다시 다지고 기출을 분석하는 데 매진했다. 3월에 3학년으로 학년이 시작되면 학교 진도가 남아 있고 여러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탐구 과목 공부할 시간이 정말 없다. 승연 학생은 “탐구 과목을 미리 공부하는 것은 자신이 무기를 하나 갖추는 것으로 생각해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신 공부할 때와는 달리 벼락치기나 한 과목 몰아서 공부하기, 야식 먹기는 지양해 주면 좋겠어요. 이런 습관은 한두 달 공부하는 것과 달리 장기전인 수능 시험을 준비할 때 미리부터 지치게 만듭니다. 오히려 더 빠르게 자고 빠르게 일어나거나 건강한 생활패턴을 형성해 주말에도 평일처럼 매일 똑같은 삶을 산다면 오랫동안 큰 변동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24-08-23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이화여대 사이버보안학과 박주영(금옥여고) 학생 금옥여고를 졸업한 박주영 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에 합격했다. 주영 학생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생기부 내용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채웠다. 자신의 진로에 맞춰 학교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영 학생의 알찬 생기부 만들기 노하우를 알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최선을 다해 채운 생기부 주영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이화여대 사이버보안학과에 미래인재전형으로 합격했다. 주영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생기부를 열심히 채운 것을 꼽았다. “저는 객관적으로 내신 성적이 높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2학년 때부터 생기부를 더 열심히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저의 진로와 관련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저의 진로와 관련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최대한 많이 참여했어요”라고 말했다. 생기부 확인 기간에도 교사들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생기부를 다듬기 위해 노력했다. 또, 지원한 학과 전형 수능 최저에 수학이 필수로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수능이 매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수학을 포함해 최저 기준을 맞춘 것이 합격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전공 적합 활동-코딩 수업 챗봇 만들기<주영 학생의 진로 활동>*진로 결정 계기-중학생 때부터 수학을 좋아해서 1학년 1학기 때는 수학 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교사가 적성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함.-이후 컴퓨터 코딩 과정이 수학 문제 푸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느꼈음.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계속 들으면서 흥미를 느꼈음.-평소 로봇청소기,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여러 전자 기기를 사용하며 어떻게 구현되고 작동하는지 많은 궁금증을 가졌음. 직접 만들며 원리를 알아갈 때 흥미를 느껴 진로를 정했음.*미래 활력 프로젝트-진로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수험생을 위한 챗봇을 만들었음.-평범한 자료를 알려주는 챗봇이 아니라 찾기 힘든 우리들만의 내용을 챗봇에 넣고 싶어서 친숙한 주제의 챗봇으로 선정했음.-내용을 금방 완성했고 챗봇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음. 챗봇을 만들 때는 ‘챗봇 만들기’ 기초와 관련한 도서들을 찾아보며 이해를 한 후 만들려고 노력했음.학습 방법-융통성 있게 계획 세우기 주영 학생은 내신 준비가 시작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 등 주요 과목은 학원의 도움을 받으며 4주 동안 내신 대비를 했다. 주요 과목에 시간을 많이 써서 나머지 암기 과목을 대부분 벼락치기를 했다. 주영 학생은 “하지만 벼락치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업 시간에 한 번도 졸지 않고 교사가 설명하는 걸 다 받아 적고 수업 시간 내 이해를 다 해놓았기에 가능했어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 만약 이해가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수업이 끝나면 바로 교사에게 질문하며 그날 안에는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다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했다. 주영 학생은 시간별로 맞춰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전날 밤 또는 아침에 포스트잇에 적어 정리해 주고 걸리는 시간을 옆에 같이 적어두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정도 시간이 남을 예정이니까 이 과목을 해야겠다’라고 계획을 융통성 있게 바꾸며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맞게 공부했다. 공부하는 것 자체도 매우 힘든 일이기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덜 힘들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계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계획을 바꾸며 자신을 칭찬해 주려고 노력했다. 공부는 장기전이기에 마인트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주영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CSE(컴퓨터 사이언스 엔지니어링)-엔트리를 이용해 직접 코딩을 한 후 아두이노와 연결해서 직접 로봇을 작동시키는 활동을 했음.-컴퓨터 코딩 동아리로 2학년 때 1년 동안 단장으로 활동함.*과학 과제 연구 과목 시간에 한 과제 연구-2학년 때 정보 과목 생기부로 아이디어만 냈던 것을 3학년 때 직접 실행에 옮기며 연구를 연장할 수 있게 심화함.-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힘썼음.-2학년 때 엔트리로 코딩만 한 후 직접 작동시켜 보지는 않았음.-3학년 때는 2학년에 코딩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엔트리, C언어로 코딩하고 작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 아두이노로 구성해서 작동까지 완료했음.국어 공부법-개념 익히고 단권화하라 주영 학생은 국어 과목 공부법에 대해 조언했다. 내신 준비는 학교 수업을 들으며 필기한 내용과 자습서의 내용을 단권화해서 직접 그 작품을 해설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면 좋다. 수능은 비문학의 경우 읽고 있는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그다음 문장을 읽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문학은 요즘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문학을 읽을 때 시인이 왜 이 단어를 선택해서 이런 문장을 썼을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시의 심상이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심상을 떠올리며 읽는 것을 습관화하기를 조언했다. 언어와매체는 방학 때 개념을 한 번 회독하기를 추천했다. 학기 중에는 문제 풀이를 중점적으로 하며 문제와 관련한 개념들만 주로 보기에 전체적인 개념을 볼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화법과작문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오답 선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후배들에게-겨울방학에는 수능 공부를 주영 학생은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3학년이 되면 지필고사, 수행평가 등으로 수능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없다. 그래서 수능까지 많이 남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이번 겨울방학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수능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영 학생은 “또, 자신이 생각했을 때 아직 기초가 부족한 것 같다면 어려운 N제 같은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언어와매체, 미적분, 탐구 개념을 천천히 한 번 본 후 기출을 위주로 분석하면 좋겠어요. 어제를 후회하고 자책하며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차라리 오늘을 열심히 살아서 앞으로 후회할 일 없게 만들며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24-08-23
- 시험장에서까지 완벽한 수학점수를 얻는 세가지 방법 평소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고 실력도 좋은편인데 시험만 보게 되면 기대한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은 유달리 실력에 비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며 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첫 번째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하는 유형 평소 수학과목도 좋아하고 문제집에서의 점수도 높은 편인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해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는, 문제를 푸는 방법은 잘 알고있지만 풀이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답을 몰라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길게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에는 평소 문제를 풀때에도 시험환경과 동일하게 타이머를 맞추어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실제훈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잔 실수가 많은 유형 첫번째의 유형과는 다르게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남는 시간에 검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계산과정에서 실수릉 종종 하는 경우의 학생들이 있다. 보통 이런 경우 평소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볼 때 풀이식이 정확하지 않고 알아보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다. 단순히 숫자나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것이 아닌 식을 순서대로 적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여기 저기에 적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나중에 다시 풀이과정을 보게될 때 본인조차 알아보기가 어렵게 된다. 이런과정들에서 실수나 오류가 생겨 최종답안에서 오답이 생기곤 한다 . 이런 유형의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해결법은 평소에도 풀이노트를 활용하여 풀이식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풀이의 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이러한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계산의 실수를 줄일 수 있고,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오류가 있는 부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세번째, 시험장에만 들어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유형 이러한 유형의 학생들의 경우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아는 문제인데 틀렸어요ㅠㅠ" 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 해당 유형의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을때, 또는 어쩌다 맞히게 된 문제를 내가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그 유형을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유형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문제를 많이 푸는것도 좋지만 한문제를 풀더라도 꼼꼼하게 내가 완벽히이해했는지 짚고 넘어가라는 것이다. 투위스트 문제은행으로 학습 목적에 맞게 공부하자! 단원별/수준별/유형별 문제풀이와 오답이 가능한 투위스트 문제은행으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문제를 골라서 풀어보자!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 실전에 출제되는 생생한 문제를 엄선한 투위스트는, 학생들이 학습 목적에 맞게 나에게 필요한 문제를 골라서 풀어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오답문제를 형성하여 약점을 하나씩 없앨 수 있다. 투위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 문제풀이를 통해 기본 개념 학습부터 실력 향상, 실전대비까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공부해 보길 바란다. 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4-08-23
- 미래의 직업까지 고려해 입시상담을 하는 하늘높이 컨설팅 진로진학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하늘높이 컨설팅은 대명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회원을 위해서 영수학원과 관리형 스터디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입시진학 컨설턴트 원진서 원장은 고등학교 선택부터 수시지원과 정시지원까지 모든 입시를 상담하고 있다. 9월이 되면 수시원서를 쓰는 시즌이기 때문에 입시상담 컨설턴트인 원진서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직업관련성이 높은 전공선택이 중요원진서 원장은 인서울에 집착하기보다는 직업적인 전망과 직업관련성을 높여서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지 못했을 때는 이중전공을 고려해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전공에 흥미가 있어야만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고, 자기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교수진이나 교통입지도 대학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원서를 6개를 쓰는데 2개는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내신성적은 9등급제라서 선행학습이 안되어 있으면 학생들이 주눅들고 힘들어 했다. 일반고는 내신이 좋아도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다. 학종에 불리한 일반고라도 학생부를 잘 관리하면 도전해 볼만한 학교가 있다.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향에 따라 수시지원시 상향을 할 건지 안정을 택할지 결정한다. 대학의 서열과 입결은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가 꼭 필요하다.재학생은 회원제 관리하늘높이 컨설팅은 재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법을 체득하고 높은 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스스로 공부하기 힘든 친구들은 카톡이나 네이버 밴드 등을 이용해서 공부시간과 핸드폰 시간, 플래너 작성 등을 지도하고 관리해 준다. 재학생들을 상시 회원으로 상담과 관리하고 있으며 내신을 2.5 이내로 관리할 수 있게 돕고 있다. 09년생부터는 1등급(10%) 이내로 관리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늘높이 컨설팅은 고2와 고3 학생들을 입시 위주로 상담하고 관리하고 있다. 회원들은 대명프라자 지하1층에 위치한 스터디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영수학원은 따로 운영하고 있다.세특관리와 플래너 작성으로 학습시간까지 관리현재의 수시지원 제도에서는 세특관리보다 내신 등급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하늘높이 컨설팅은 세특관리를 잘해서 진로적합성에 맞는 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세특관리는 부모님과 학생이 참여하는 네이버 밴드나 카톡방을 이용해서 하고 있다. 플래너 작성을 통해 그날그날 무슨 공부를 몇 시간 하는지까지 관리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부할 때는 시간배분이 중요하고, 매일매일 충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학교 세특은 학생과 소통이 잘되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수학선행이 안되어 있으면 수학학원과 인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학원을 일주일에 7일씩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학원을 4일이나 3일로 바꿔야 한다. 하늘높이컨설팅은 적어도 4일이상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콘텐츠를 제공한다.진로를 미리 정할 필요가 없다대학마다 자유전공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진로를 정할 필요가 없다. 대학에 가서도 하고 싶은 전공을 찾아다닐 수 있다. 재학생들은 내신등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 진로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된다. 정해진 길이 아닌 다양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학종, 교과, 논술 등의 수시지원을 할 수 있고, 대학에 가면 이중전공, 전과, 편입 등의 방법도 있다. 재수를 하더라도 대학교에 연고를 두고 하는 것이 좋다. 1년간 재수를 하면 더 좋은 성적을 받을 것 같아도 실제로 결과는 반수하는 학생들이 더 좋다.부모님세대의 경험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라하늘높이컨설팅의 원진서 원장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너무 일찍부터 규정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게 중요하고, 학생들은 공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수학선행이 안되어 있으면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인강을 하나 더 들으면 도움이 된다. 수학에 자신이 없으면 한 과목이라도 1등급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한 과목이라도 1등급이 나오면 학습의 전이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효능감을 키울 수 있다. 학부모님은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자녀를 믿고 맡겨 주시라. 입시상담은 학생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게 좋다.”라고 말한다. 2024-08-23
- 2025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1, 전년 대비 변화 사항 - 파급효과1) 의대 증원 – 합격선 하락 예상☞ 전체 모집인원 4,610명으로 2024학년도 대비 모집인원 1,497명 증가(수도권 1,326명, 비수도권3,284명)2) 무전공 선발 규모 확대 – 학종 합격선 큰 변화 예상☞ 특히,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등의 대학에서 무학과 선발 인원이 대폭 증가3) 선택과목(미적분,기하,과탐) 필수 반영 폐지 대학 증가 – 수시 최저 충족 가능성 높아짐☞ 수학과 탐구영역에서 선택 제한을 완화하여,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계열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대학이 증가하였다.구분전형유형대학개교수시모집학생부교과서울과기대, 세종대,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7학생부종합이화여대1논술 위주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32, 학생부 전형 지원 전략 개괄1)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을 해야 한다. 우선, 3월, 5월, 6월 수능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합격 가능 대학 수준을 가늠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학생부 성적과 비교하여 지원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교과/ 비교과) ≥ 수능모의고사 성적 ⇒ 수시 학생부전형 중심 지원 전략-. 학생부 성적(교과/ 비교과) ≤ 수능모의고사 성적 ⇒ 수시 논술전형 + 정시 지원 전략2) 학생부에 대한 보다 세밀하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교과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비교 분석하여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중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한다.3) 전형 파악 후 학생부 수준과 수능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다.4) 그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학생부 성적(교과/ 비교과) 및 예상 수능 성적 분석-. 목표 대학 및 모집 단위, 전형 유형 설정-. 전형 유형별 전형 요소와 반영비율·방법 확인/비교-. 전형일(고사일정) 확인 비교-.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방법 및 충족률 비교-. 전년 대비 변화내용 및 입시결과 확인3. 논술 지원 전략 개괄1) 논술 전형 인원 및 실시 대학구분모집인원(명)비율(%)대학 수(개)비고2025 대입11,2663.341∙신설: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폐지: 서경대2024 대입11,2143.338∙신설: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신대∙폐지: 울산대, 한양대(ERICA)2) 논술 전형 지원 원칙-. 논술 올인은 금물, 수능 학습과 병행할 것-. 논술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보다 합격 대학 등급을 업그레이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높은 경쟁률로 합격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사실을 유념할 것-. 자연계 수리논술은 수능 수학 실력과 비례함. 건동홍 이상 대학의 경우 미적분 기준 2등급 이하면 합격 가능성 매우 떨어짐.-. 수학 3등급 이하 학생은 약술 논술을 준비할 것-. 가급적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는 전형을 지원할 것4. 수시 지원 유의 사항-. 올해는 의대 정원 증가로 합격선 하락 예상되니, 특히 자연계는 도전적으로 지원할 것-. 수능최저기준이 있으면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기에 수능 준비가 필수-. 대학별 고사와 입시 전형이 수능시험 전에 완료되는 수시 1차에는 하향지원 금물☞ 수능을 잘 보고 잡혀가는 이른바 수시 납치가 발생할 수 있다.-. 모의고사가 상승 추세이면 가급적 대학별고사가 수능 후에 있는 수시 2차에 지원-. 전년 대비 입시 전형에 변화가 있는 대학을 보다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수능최저기준이 변화한 곳을 주모할 것. 합격선 큰 변화 발생 가능성.-.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불안정하면 교과전형으로 한 곳 정도는 안정 지원을 할 것김정년 컨설팅팀장조재필수학학원 2024-08-23
- 다가오는 9월 4일 전국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영역,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국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9월 모의고사가 2주 뒤로 다가왔다. 올 11월 수능 이전 마지막 전국모의고사로 재수생을 포함해 실제 대학 진학을 위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시험이며, 또한 지난 6월 모의고사와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수시지원 학교를 결정할 수 있는 일종의 가늠자 역할을 하기에 단순히 시험 참여에만 의미를 두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 9월 모평을 치르고, 이후 약점 과목에 대한 대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렇다면 남은 2주 동안 영어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번 글에서는 1~5등급별로 학습해야 할 목표를 안내해보고자 한다.우선 5등급 친구들이 4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듣기와 기본어휘에 집중해야한다. 듣기 문항만 만점이 나온다고 한다면 총 37점을 획득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18글의목적, 19심경 및 분위기, 25도표, 26일치불일치, 27~28실용문, 43~45장문독해 문항만큼은 모두 맞출 수 있을 정도의 기본어휘를 습득하여 18점을 모두 획득해야 한다. 이 점수까지 확보한다면 55점이며, 여기서 2~3문항정도만 더 맞출 수 있다면 (소위 나머지 문항을 한 번호로 찍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4등급은 확보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20번 문항, 35문항, 장문독해의 41번 문항까지는 문제를 푸는 요령과 기본어휘만 조금 학습이 되어 있다면 충분히 읽고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4등급 확보는 쉽게 할 수 있다.4등급 학생들이 3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문항은 모두 맞출 수 있어야 하며, 20주장, 35무관한문장, 41장문제목을 모두 맞춘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61점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학생은 21~24에서 최소 2문항 이상을 맞출 수 있도록 글의 주제를 찾는 연습과 기출 어휘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최근 3개년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온 어휘를 중심을 정리하며, 여러 영어문항을 학습하면서 주제를 찾는 연습이 가장 필요하다. 또한 40번 요약 유형까지 맞출 수 있다면 6점을 확보할 수 있고, 이후 나머지 문항인 빈칸, 순서, 삽입에서 본인이 조금 더 자신있는 유형을 학습하여 2문항 정도 맞출 수 있다면 충분히 3등급 안착이 가능하다. (여기서도 나머지 문항을 한 번호로 찍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3등급이 가능하다)하지만 3등급 학생들이 2등급을 얻기 위한 목표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위에서 언급한 문항들중 21~24문항들에서 최소 3문항 이상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하며 40번문항도 정복해야 한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9점정도를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18~20,25~28,35,41,43~45를 모두 맞힌상태에서라면 기본 70점을 깔고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2등급을 가기 위해서는 4~5문항을 더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반드시 29어법, 30어휘, 42어휘까지 맞히고 빈칸,순서,삽입에서 1~2문항정도 맞힐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3등급에 머무는 친구들이 단어도 당연히 부족할 수 있지만, 본인이 해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음에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해석시에 단순히 표제어 단어뜻만을 넣어 해석을 하며 구조적으로는 파악이 된 것으로 착각하다 보니, 실제 자신이 쓰여있는 글의 실제 맥락과 다르게 파악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반드시 틀린 문항에 대해서 귀찮더라도 해석을 써보고 직접 해설과 비교하는 연습을 병행해야 하며, 단어의 경우도 기출어휘의 표제어만 확인하지 말고, 맥락 속에서 단어가 어떤 번역투의 뜻으로 쓰여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그렇다면 마지막으로 2등급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등급의 영역은 ‘국어독해’의 영역이다. 만약 위에서 언급했던 3등급 친구들이 2등급을 확보할 정도로만 학습을 한 상태라면 1등급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2등급 중후반 친구들 중 나름대로 해석도 잘 되고 단어도 알고 있지만, 시험장에서 본인이 생각했던 방향과 달라 답선지를 골라내지 못하는 경우는 보통 국어독해에서 차이가 난다.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답의 근거를 명확히 찾는 연습을 해야 하며, 흔히 스킬이라고 하는 내용을 빈칸, 순서, 삽입 유형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순히 전문을 독해해서 풀어 내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내에 답을 정해야하는 싸움이기에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도출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고민이 많을 시점이지만, 남은 2주간 열심히 대비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고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가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08-23
- 고2 사회탐구 내신대비 공부방법 올해 고2인 친구들은 입학 후 벌써 4학기를 맞이하고 있을 텐데요. 학기를 거듭해도 사회탐구 과목들은 대체 어떻게 대비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문의가 아직도 많습니다. 사회탐구는 주요 과목에 비해 정보가 적어 더더욱 시행착오를 겪기가 쉽죠. 그래서 오늘은, 아직도 혼돈을 겪고 있을 2학년 친구들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사회탐구 내신을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단순 암기는 필패! 영역이 다르면 전략도 달라야 한다.사회탐구는 주요 과목에 비해 영역별로 무엇이 다른지 정보를 얻기도 어렵고, 정형화된 대비법도 나와 있지 않아 무작정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목들은 영역별로 성격이 매우 다르고 대비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현재 내신으로 배우고 있는 과목들이 어떤 영역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행 교육과정에서 사회탐구 과목은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영역과목특징윤리윤리와사상, 생활과윤리사상·철학이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되어 이해력과 독해력이 관건지리한국지리, 세계지리지역에 따라 기후/지형/산업 등 특성을 암기+분석하는 영역역사동아시아사, 세계사많은 양의 역사적 지식이 주 내용. 암기력과 성실성이 관건사회사회문화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이론에 대해 배우는 과목정치와법, 경제어려운 내용인 만큼 암기력과 함께 고차원적 사고력이 요구됨2학년 때부터 배우는 사회탐구 과목들은 기본적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시험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잘 암기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 영역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죠. 따라서 중학교 때와 같이 단순 암기로 접근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2. 결국은 다시 기출! 단, 내신 기출만으로 만족해선 안 돼!대부분의 학생들이 사회탐구 과목 공부는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복습하고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회탐구 과목들은 개념을 암기했어도 막상 문제를 받아보면 응용을 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서,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과목에서 "칸트는 행위 동기를 중시하는 의무론적 윤리설을 주장하였다."라는 내용을 배우는데요, "칸트는 의무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라는 문장은 오답으로 출제됩니다. 의무에 '맞는' 행동은 도덕적 동기에서 비롯되지 않았어도 결과적으로만 의무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장은 교과서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유형이기 때문에 시험에서 마주하면 더욱 당황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그렇다면 이런 유형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영역에 따른 출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출문제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2학년 때부터는 해당 학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기출 유형까지 섭렵해야 합니다. 윤리 과목의 예시로 든 문장도 사실 모의고사에서는 수년간 출제된 문장이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탐구영역의 내신 과목들은 수능 선택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내신 단계에서부터 수능 유형을 적용하여 출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내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드시 분석해보아야 합니다.3. 꼭 챙겨야 할 디테일 : 수행평가한편, 많은 학생들이 종종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점수를 잃고 등급 하락을 겪는 부분이 있죠. 바로 수행평가입니다. 학교마다 독서 기록, 발표 과제, 쪽지시험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중간/기말 지필고사 성적이 30~40% 비율로 환산되어 반영되는 데 비해 수행평가는 대체로 얻은 점수가 100% 내신에 반영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게다가 수행평가는 미리 공지된 기준에 따라 단순하게 수행하기만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간관리를 잘 하여, 수행평가까지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SR에서는 과목별로 고2 내신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탐 과목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과서와 수능기출을 모두 반영하여 대비합니다.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학교별 기출 유형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불안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내신 대비에 본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김지민SR사회탐구학원 부원장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