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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1학년 2024년 2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2024년 경복여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선택형 22문항, 서답형 6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과 서답형 문항을 고루 배치하여 학생들의 사고 능력과 표현 능력을 균형 있게 평가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단순히 암기한 지식을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비판적 사고, 논리적 연결, 다층적 해석을 요구하는 시험이었다. 특히 고전 문학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의미를 연결하거나, 복합적인 상황에서 논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 핵심인 시험이었다.경복여고의 경우 1학년 국어는 문학, 비문학, 문법이 모두 고루 출제된다는 점에서 하나의 특정 영역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문학에서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부교재, 10월 모의고사 등 외부 작품도 상당수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서만 읽어서는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어려운 학교에 속한다.이번 시험에서도 문학은 주로 (가)~(라)의 작품을 비교하는 등 여러 개의 문학 작품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출제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별 작품을 아는 것은 물론, 각 작품끼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명하게 따져볼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보기>를 활용하여 역사적 배경과 문학 작품을 연결하여 작품의 언어적, 시대적 맥락을 모두 고려하는 다층적 사고가 필요하였다.이번 시험에서는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지 않고 화법 – 토론, 협상 영역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다시피 알고 있어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고 올바르게 답안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2번 문제는 토론 내용 전체를 통으로 암기하고 있어야 그나마 풀기 쉬운 내용이었다. 지엽적인 내용을 문제로 삼았기 때문에 답안을 찾는 과정이 어려웠을 것이다중세 문법 문제 역시 어려운 편이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처음 보는 낯선 중세 국어 자료가 상당수 출제되었는데 이는 기본적인 중세 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경복여고는 내신을 대비하는 데 어려운 학교에 속한다. 올해의 경우 부교재를 활용하여 교과서 이외의 학습 부담을 주었으며, 많은 양의 문학 시험 범위와 교과서 이외의 문법 개념을 요구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기 참 어려운 학교였다. 내년 2학년의 경우에는 문법, 비문학 없이 문학만 1년 내내 수업하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문학 작품이 시험에 출제된다. 이번 겨울방학, 약 두 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얼마나 문학을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2학년 내신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하게 공부하여 2학년을 대비해야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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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기 위한 수학 학습에 대하여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어내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상황이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과 결과에 대한 기대를 어린 나이부터 쭉 이어간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적을 얻어내지 못하고 자신감을 점차 잃어가며 포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학생들이 배우는 모든 학문에서 각기 다른 어려움을 이야기하지만, 그중 수학은 ‘수포자’라는 단어가 생겨 긴 세월 사용될 정도로 많이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을 점수로 평가받는 시기가 시작되어 학습량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만족할 점수를 얻지 못하면 자신의 한계점이라고 판단하며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해 점차 자신감을 잃어간다. 주변 아이들과 같은 양, 혹은 더 많은 양을 공부하고 같은 교재를 풀어도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잃은 사람은 재능의 벽을 이야기한다. 정말로 공부는 선천적인 부분을 이겨낼 수 없을까?현재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이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수학은 학기별로 큰 틀이 정해져 있다. 각 학년의 1학기에는 방정식이나 함수와 같이 대수라고 불리는 부분을 학습하게 되고, 2학기에는 도형과 통계를 배우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시험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현재의 학생들은 1학기에 배운 방정식이나 함수를 2학기 도형에 적용하여 답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과거의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없는 경우, 현재 학기의 내용을 올바르게 학습했다고 하더라도 목표하는 점수를 얻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현재의 학습량에 비례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과거의 학습량이 현재의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현재의 학습량이 미래의 학업에 영향을 주게 된다.이는 고등학교 수학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 예시로 중학교 3학년 1학기에 배우는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에 방정식과 부등식 단원에서 다시금 다루게 된다. 따라서 수학은 학년별로 배우는 교육과정에서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는 형태의 학습 방법이 더욱 필요하다. 따라서 학습 과정에 공백이 생긴 현재의 학생들은 스스로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원인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해결 방법을 시행해야 한다.부족한 부분을 파악해내자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학생들이 겪는 문제로는 첫째, 과거의 학습량이 현재의 학업에 영향을 주는 경우이다. 현재의 개념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으나, 이전 개념의 이해가 부족하여 제시된 문항의 답이나 접근 방식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기초문항과 기본문항의 정답률에서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과거의 학습량을 점검하지 않고, 현재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인지한다. 혹은 과거의 학습량을 점검하더라도 학생 스스로 어떠한 부분에서 자신이 막혀 있는지 찾아내기 어렵다. 이전에 학습한 내용에 대해 간단한 연산 교재를 통해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앞으로의 학업에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다.둘째, 현재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이다. 학생들 혼자서 수학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부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참고서나 인터넷 강의, 학원 등을 활용하게 된다. 하지만 수학은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고, 한 개의 문항에서 여러 개의 풀이가 등장할 수 있다. 학생들이 선택한 도움을 받을 방법에서 지금까지 학습한 방향과는 다른 방법으로 설명한다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시중에서 제공되는 방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새로 배우는 내용의 이해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하는 참고서나 도움을 받는 강의에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교재나 최고의 강의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이는 자신의 선택으로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기에 빠른 진단이 필요하다.위의 두 상황은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학생의 문제점을 파악해 알맞은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좋은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수학은 학생에게 수학을 전해주는 멘토가 학생들의 과거 학습 방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환경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과거의 부족한 학습을 인정하며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최고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학습도 선천적인 부분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가 만점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는 현재의 평가 방식은 재능이라는 부분을 드러내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즉, 올바른 방향과 방법으로의 노력이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수학학원 앤써학원정용수 수학 강사문의 031-946-1646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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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조언 먼저 파주 명문고등학교 운정고 합격을 축하드린다. 운정고등학교는 일산이나 파주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는 중학생이면 한 번쯤 진학을 생각하는 명문고임은 분명하다. 명문대 진학률과 인서울 진학률에서 다른 고등학교보다 월등하다. 지금까지 많은 운정고 학생을 지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몇 자 적어 보고자 한다.첫 번째는 마음가짐이다. 아직 고등학교를 입학하지 않은 예비 고1이지만 지금 당장 고등학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임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 중학교 기말고사를 마치고 한 달이 지나갔다. 이제 고등학교 입학까지 남은 기간은 두 달여 남짓이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남은 두 달의 기간이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할 만큼 소중하다. 규칙적인 계획표를 작성해서 방학을 나태하게 보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둘째는 학교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환상은 버려야 한다. 운정고가 명문고임은 분명하지만 학교가 명문이라고 내가 명문인 것은 아니다. 운정고를 진학하기 전에 많은 학생들이 일반고교와 운정고 사이에서 고민했을 것이다. 필자 생각으로는 운정고에 진학해서 상위 20~30% 이내의 실력이라면 고민 없이 운정고를 진학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간 이하 실력이라면 이 선택이 마냥 좋았다고 단언하기 힘들다. 좀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운정고 진학은 내신을 일정 부분 양보하더라도 수능으로 대표되는 정시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운정고의 우수한 학습환경과 경쟁 시스템이 수능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인데 학업 성적이 기대보다 너무 낮으면 이러한 장점을 누리기 힘들다. 오히려 경험상 일반고보다 못한 경우의 학생들도 많이 보았다.셋째로 수학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운정고 수학 교과는 일반 고등학교보다 분명 어렵고 빠르다. 1학년 과정은 심화 문제 중심이고 2학년 교과 과정은 일반고교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운정고의 장점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과 과정에 맞게 준비하고 입학해야 한다. 운정고에서 어느 수준 이상의 등급을 받기 위해 풀어야 하는 문제의 양과 수준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 입학 이후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문제를 풀다보면 응용문제를 풀 시간이 없다. 철저한 준비 없이 입학하면, 시험 이후 처음 받아보는 자신의 성적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넷째는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수학 선행을 선호하지 않는다. 선행을 했다는 수많은 학생을 보았지만 제대로 선행이 된 학생은 많지 않다. 2학년 진도를 나가려는 학생에게 1학년 과정 혹은 1학년 1학기 과정이라도 제대로 학습하고 진도를 나가라고 충고한다. 선행학습을 했다면 최소한 학교 기출문제의 절반 이상은 풀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운정고의 경우는 선행에서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2학년 진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1학년 겨울방학에 대수(기존 수학1)와 미적분1(기존 수학2)을 처음 학습했다간 진도와 교과를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1학년 때 수학을 곧잘 하다가도 2학년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학생들이 다수 보인다. 사실 이유가 있는 것이다.다섯째, 그렇다면 고교 입학 전 어디까지 학습해야 할까? 공통수학1, 2 이외에 대수(기존 수학1)까지는 어느 정도 학습하고 입학하는 것이 맞다. 여유가 있다면 미적분1(기존 수2)의 미적 개념이라도 학습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수의 학습량과 심화문제가 상당하므로 대수만이라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물론 지금까지의 설명은 공통수학 1, 2가 충분히 학습되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운정고에 입학한 이상, 이 정도 학습량은 각오해야 하는 것이다. 중학교 시절 특별히 심화문제를 다루지 않고 학원에서 주는 내신대비 문제만으로 95점 이상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하자(계속 100점만 받았다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운정고 입학 전에 1학년 과정을 필수문제 수준으로 풀었다고 하자. 입학 후 몇 등급이 나올까? 이런 학생들 열 중 아홉은 중간 이상을 받기 힘들다. 중학교 수학은 모두 A를 받았음에도? 당연하다. 혹시 지금 운정고에서 5~7등급 정도 받는 학생이 있다면 한 번쯤 물어보기 바란다. 중학교 시절 수학 점수가 어땠고 어디까지 선행하고 입학했으며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왔는지...1, 2 등급을 원한다면 그 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하는 학습 난이도와 학습량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중학교 수준의 학습량과 공부법을 버려야 한다. 제대로 된 입시 경쟁 속에 뛰어들어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한다. 주위에 운정고를 입학할 점수가 충분함에도 전략적으로 일반 고등학교를 입학한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나의 길을 간다면 3년 뒤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운정 수학학원 포투나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35-456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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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가은(한빛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 공부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매년 대학교나 대학원에 다니는 선배들이 학교에 방문해 학과와 학교생활을 소개해주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활동이 있습니다. 저는 초등교육과와 영어교육과 등 평소 궁금했던 학과에 대해 멘토링을 받으면서 진로를 결정하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직 진로를 찾지 못했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학과나 직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중간에 진로를 바꿨지만, 학교와 선배의 도움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진로를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희망 진로는 사회 교사 또는 교육 관련 직종입니다.수시 입결,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지역균형(합격),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추천형(합격),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추천형(합격),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추천형(합격),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추천형(합격),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추천형(합격)에 지원했고, 내신 점수는 1.16점이고 수능 성적은 12112(국수영탐탐)였습니다.동아리 활동1,2학년 때는 교육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3학년 때는 관심 분야 이슈 탐구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교육 동아리에서의 활동으로는 교육 이슈 관련 토론, 책 읽고 발표하기, 모의수업 설계 등을 했습니다. 토론과 모의수업은 수업 시간에 거의 하지 않는 활동이었기에 제 학생부 활동의 다양성을 부여하면서도 제 진로에 깊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추천 도서<감시와 처벌> <페다고지> <에밀>을 추천합니다.<감시와 처벌>은 미셸 푸코가 사회 구조, 그중에서도 감시와 처벌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는 지 자세히 나와 있는 책입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감시와 처벌이 바뀌고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폭넓은 고찰이 가능해서 진로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페다고지>는 교육학과 또는 교육 관련 학과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관계에서 교사와 학습자의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에밀>은 교육 관련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육 서적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기본적이지만 그만큼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루소의 자연주의적 학습관이나 인본주의적 교육이 어떤 의의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최근에는 독서 기록을 따로 기재하지 않고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세특)에 다른 내용과 함께 기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표 수행평가나 동아리 발표 시간에 책과 관련지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수행평가 준비 시간에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중간에 머리를 식힐 겸 책을 읽었습니다.세특 관리독서 기록이 생기부에 따로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수행평가나 세특을 위한 심화탐구 활동을 할 때 독서 내용을 녹여서 함께 기재되도록 하면 좋습니다. 독서가 힘들다면 관련된 논문이나 기사를 충분히 활용하는 게 전문성을 높이고 내용을 풍부하게 해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봉사활동 기록도 더 이상 생기부에 기재되지 않으므로 교과 시간에 자신이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친구를 도와주는 활동을 해서 세특에 기재된다면 봉사 기록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시험을 잘 봐도 수행평가 점수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행평가를 미루지 말고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수행평가가 세특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깊이 있고 성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행평가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행평가 5일 전에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녁 공부가 끝나고 수행평가를 준비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이틀에서 나흘에 걸쳐 준비를 마치면 하루가 남기 때문에 수행평가 전날에는 한 번 더 복습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문화에서 민주주의와 관련한 발표 수행평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더 민주적인, 더 교육적인>이라는 책을 읽고 민주주의 교육의 예시와 그 의의를 발표함으로써 책 내용을 세특에 넣고 발표 내용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내신 수능 병행 공부법내신 국어공부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 작품 해설과 관련 문제집 등을 제공받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의 주된 역할은 자료 제공이었고, 실질적인 내신 공부는 제가 그 자료를 여러 번 읽고 그 문제집을 꼼꼼하게 푸는 것이었습니다. 내신 수학공부는 국어와 비슷하게 학원에서는 문제집과 기출 문제 등만 제공받고 제가 문제를 꼼꼼히 풀고 틀린 문제를 열심히 고치는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학은 다른 과목들의 3배 이상 시간을 투자하면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답 노트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고 꼭 기억해야 할 것들만 메모지에 옮겨 적어 놓고 여러 번 읽었습니다. 내신 영어공부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지문을 외웠습니다. 영어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이그잼포유)에서 문제를 프린트하여 풀었지만, 문제를 푸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고 지문을 외우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썼습니다. 눈으로 읽으면서 외운 후, 그 지문의 해석본을 보고 백지에 지문을 영어로 써보는 연습을 한 지문당 2~3회씩 반복했습니다. 내신 탐구과목은 교과서나 부교재를 5회 이상 읽은 후 한 과목당 최소 4권 이상의 문제집을 풀었습니다.수능 국어공부는 최근 5년 기출 문제집을 사서 1학년 때 한 번, 2학년 때 한 번, 3학년 때 한 번, 총 3번을 풀었습니다. 그 후에는 이감 모의고사(사설 모의고사)를 구매하여 약 10회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특과 수완은 문학과 독서를 한 번씩만 풀고, 문학 지문은 해설을 찾아보며 5회 이상 읽었습니다. 수능 수학 공부는 최근 3년 기출 문제집을 1학년 때 풀었고, 그 이후에는 심화 문제집(이해원 N제 등)을 풀었습니다. 수능 영어공부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학년마다 5개년 기출 문제집을 한 번씩 풀었고, 그 후에 조정식 모의고사(사설 모의고사)를 사서 5회 정도 풀었습니다. 수특과 수완은 한 번씩 풀었습니다. <워드 마스터>와 <해커스 보카>라는 단어 책을 각각 3회씩 회독 및 암기했습니다. 수능 탐구영역에서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은 김종익(메가스터디) 선생님의 기초 인강, 심화 인강, 기출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과목 모두 개념서에 외우지 못한 개념과 심화 개념을 메모하여 하나의 책에 모든 개념을 다 적어서 각각 5회 이상 학습했습니다. 그 후에는 김종익모의고사(사설 모의고사)를 각각 8회씩 풀었습니다.학기 중에는 오직 내신 공부에만 집중했고, 방학 기간엔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능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잠이 많은 편이라 늘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서 학교 수업 시간에 스탠딩 책상을 자주 이용했습니다.면접 준비학교에서 선생님과 모의면접 및 피드백을 3회 진행하였고, 학원에서는 우선 면접 컨설팅을 3회 진행 후 모의면접을 1회 했습니다. 면접에서 <페다고지>라는 책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그 책의 저자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준비하지 못했던 질문이라 짧게만 답변했습니다.멘탈 및 컨디션 관리방학 때는 주 3회 정도 헬스장에 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주 3~5회 정도 아침에 조깅을 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방학 때는 67시간을 잤고 학기 중에는 평균적으로 4시간 정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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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생 위한 일산 후곡 ‘5A수학학원’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만나보세요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등 큰 변화가 닥친다. 수학은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다. 변화한 교과과정에 맞춘 학습과 입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일산지역에서 메디컬 계열(의치한약수)과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 합격 실적이 높기로 이름난 5A교육에서 고1 전문 수학 학원을 오픈했다.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에 최적화된 최상위권 수학 인재 육성 목표5A수학학원 이석 원장은 “5A수학학원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이에 연동한 ‘2028 대입개편안’에 최적화된 수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5A교육 창의인재연구소에서 만든 새로운 개념의 고1 전문 수학학원”이라며 “2028 대입개편안에 맞춰 상위권 대학과 학과의 경우 수시전형에서 1등급 학생들을 다시 변별하는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능 과목에 해당하는 일반선택과목에 대한 완벽한 학습은 필수이며, 학생의 희망 전공 및 계열에 맞춘 진로선택과목, 융합선택과목 등에 대한 진로별 과목 이수 선행 설계와 성취도 관리가 병행되어야 비로소 경쟁력 있는 1등급이 될 수 있다. 5A수학학원에서는 역대급 입시 실적의 5A입시연구소의 수학 학생부 컨설팅과 진로 및 희망 전공(계열)에 최적화된 수학 이수 교과목 설계와 관리, 수학 과목 세특 컨설팅을 통해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1등급, 최상위권 수학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최상위 스펙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수업 담당 강사가 학생 개별 커리큘럼으로 직접 관리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이 원장은 “개정된 수학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 역량은 복합 사고력이다. 이를 기르려면 연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해진 커리큘럼 강의를 따라가는 집체 학습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인터넷 강의(인강) 등을 기반으로 하는 개별 관리형 학습 역시 정밀한 연계 학습을 통한 약점 보완과 이를 완성한 후 이루어져야 하는 강화 학습의 단계까지 진행되기 어렵다”고 말한다.5A수학학원은 다양한 수업 및 학습 관리 방식에서 각각의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을 모아 만든,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오랜 시간 연구해 내놓았다. 학생 한명 한명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빈틈 없이 보완하여 강화 학습의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을 개별 교과과정(커리큘럼)으로 관리한다. “최상위 스펙 고3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와, 수업 담당 강사의 1:1 직접 관리로 운영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수학학원”으로 최상위권 수학 창의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다.수업 담당 강사의 영상 강의 + 1:1 현장 피드백이곳에 등록한 학생은 먼저 레벨테스트를 받고 그에 근거해 학원에서 제시한 개인별 커리큘럼에 맞춘 개별 진도 수업을 받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교과과정에 맞춰 사전에 준비한 수업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때 학생의 이해도를 수시로 확인하고 질문과 답변이 편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동영상 수업을 촬영한 강사가 강의실 현장에 함께 하며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학생은 수강 중 언제라도 개별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사와 상의해 진도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 활발한 1:1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인의 과목 및 단원별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여 강화 학습에 도달하도록 지도한다. 동영상 강의는 반드시 학원에서 출결 관리 및 수업 전 과제 점검, 피드백 테스트 등을 거친 후 당일 진도 영상을 제공받아 지정된 강의실에서 수강한다.‘메디컬 & SKY 멘토진’이 수학 학생부 관리2022 개정교육과정 아래 학습해야 하는 수학 과목이 증가함에 따라 각 과목별로 수반되는 수행평가의 양도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5A수학학원에서는 압도적으로 경쟁력 있는 1등급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5A학습센터 출신 ‘메디컬/SKY 멘토진’을 운영한다. 지역 내 고교를 졸업하고 메디컬(의치약한수) 및 ‘SKY’에 재학 중인 선배들로 구성된 멘토진이 재원생 각자의 학교 특성에 맞는 수학 수행평가 컨설팅 및 이와 관련한 단계별 멘토링을 제공, 수학 학생부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학원에선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31 4층문의 031-812-5151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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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수시카드, 예비 고3을 위한 수리논술 성공 전략 최근의 입시는 수시나 정시 어느 하나에 올인해 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고3 학생은 마지막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의 균형 있는 학습 시간 분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시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자칫 수능준비를 소홀히 하여 정시까지 망칠 수 있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하나쯤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이다. 논술은 내신에 경쟁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정시 준비와 함께 낮은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매우 매력적인 ‘수시카드’이다.“처음에는 논술수업을 들으면서도 많이 불안하고 의심도 되었습니다. (중략) 지금까지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답을 내는 것에 집중을 했던 습관이 어쩔 수 없이 자리 잡고 있었고, 답을 알아도 상세히 설명해야 하는 과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와 내신은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가 모두 존재하지만 논술은 한 고비를 겨우 넘으면 또다시 고비가 찾아오는 느낌이라 막막했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다 틀린 적도 많았으며 멘탈을 잡기 쉽지 않았습니다.”이글은 이번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리논술 2관왕, 3관왕을 한 학생의 합격 수기 일부분이다.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과 마주한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앞으로 8~11개월 남은 수리논술 시험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논술 답안 작성 요령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하자수리논술은 적게는 30대 1에서 100대 1까지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매우 치열하다. 이것이 선택받는 답안을 작성하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똑같은 문제에 똑같은 답을 적더라도 글의 흐름과 방향, 수식과 풀이과정의 매끄러움의 정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많은 유형의 문항들로 꾸준한 답안작성 연습을 해야 한다. 처음 논술수업을 시작하고 1~2개월이 지나면 답안 작성 연습 및 지도 선생님들의 첨삭으로 기본 답안작성 능력은 완성된다. 같은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첨삭을 받더라도 이해과정 및 체화를 통해 작성된 답안은 학생 고유의 색깔을 띄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시기에 완성된 답안의 색깔과 스타일이 10개월이 지난 후에도 크게 바뀌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본인의 답안을 완성해 매력적인 색깔을 입혀보도록 하자.각 대학별 논술 시험의 특징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자!내신과 수능, 여기에 논술까지 준비한다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대입의 결과는 달라진다. 수리논술 과목인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과목의 내용 정리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지원하고자 하는 여러 대학의 논술 문제들을 다양하게 접해보면서 답안 작성요령 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이나 특징들을 파악하고 나면 나에게 유리한 학교를 좀 더 명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시간이 부족한 학기 중에는 본인이 선택한 학교들에 더욱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대부분 대학의 수리논술 문항은 제시문 기반의 문제다.(제시문이 없는 문제로만 구성된 학교도 일부 있다) 주어진 제시문은 단순 공식, 기본 개념이 나열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문제해결 또는 풀이과정에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소문항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파악하고 연결 문항을 해결해야 하는 등의 다양한 형태의 문항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직접 경험해보고 그에 알맞은 서술 능력 및 해결 능력을 길러야한다.필수 문항인 확률과 통계, 기하 - N제로 연습하자!최근 교과과정 및 수능의 변화에 따라 수리논술에서 선택과목의 비중 및 유형, 난이도가 매우 심하게 변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확률과 통계, 기하 문항을 필수로 출제하고 있으므로 3학년 1학기 내신 기간이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는 시점에 선택과목의 전반적인 내용 정리가 필요하다. 특히 기하파트에서 출제되는 문항의 흐름 파악에 주의를 기울이자.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해 앞서 언급한 학습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착실히 준비해 둔다면 대입에 대한 불확실성은 확실히 줄어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원에서 수리논술을 준비하고 합격한 학생의 수기 일부분을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스스로는 잘 썼다고 생각한 풀이여도 선생님들께 검사를 받고 지적을 받아 통째로 풀이를 다시 쓴 적이 많았고 당시에는 속상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경험들 때문에 저는 점점 더 사소한 부분까지 매끄럽게 풀이에 녹여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략) 글 작성 스타일을 확인해 주시면서 유리한 학교들을 추천해 주시고 이후에는 그런 학교들의 기출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원서 쓸 때나 논술 준비할 때나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일산 후곡 수학과학학원 인재의창수리논술 김현화, 노승덕 강사고등관 031-923-3030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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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실질적인 독서 계획과 추천 과학 도서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수학 ‘일타강사’ 현우진에 의하면 현우진은 중학교 2학년 때 성적이 안 올라서 다 접고 겨울방학에 하루종일 독서만 해서 책 200권을 읽었다. 아버지가 보시던 신문을 슬쩍 보니 바로 한 문단이 눈에 들어와서 그 다음부터 1등을 놓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겨울방학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은 공부 계획과 실제 실행 사이의 간극이 크기 때문에 학부모의 세심한 관심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자녀의 독서 계획이 적절하게 수립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며, 단순히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겨울방학은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기이므로, 아이의 집중 시간을 무리하지 않게 최소한으로 설정하여,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발성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절히 지원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아이가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질문과 대화 통해 독서의 질 높여더불어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는 아이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혼자 책을 읽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 읽으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가정 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모도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대화와 질문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질문과 대화는 독서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다. 아이가 읽은 내용을 자랑스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고, 질문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야 한다.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독서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책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영상 시대에 발맞춰,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책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과학책을 읽은 후에는 과학실험을 직접 해보거나 생명과학 관련해서는 해부를 해볼 수도 있다.독서를 기본으로 하면서 아이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으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화를 통해 아이의 관심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활동을 추천해야 한다.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겨울방학 추천 과학 도서겨울방학에 특히 과학책을 많이 읽고 사고력을 확장해보자. 과학책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초,중,고 시기에 꼭 읽으면 좋은 책을 최소한만 추천해 본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책 딱 1권만 추천한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150>이다. 이 책은 다양한 과학 개념을 150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각 개념은 일상생활과 연결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흥미를 끌 수 있고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중학생이 되면 과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룬 책들이 필요하다. 중학생에게는 <원소이야기> <코스모스> <하리하라의 과학 배틀> 과학책을 추천한다. 고등학생은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고등학생에게는 <과학자의 서재> <과학혁명의 구조> <떨림과 울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추천한다. 각 학년별로 적합한 책을 선택하여 읽어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독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추천한 과학책을 통해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갖고 알찬 방학이 되길 바란다.독서 노트의 활용독서 노트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유도하여, 독서의 질을 높여야 한다.-노트 기록을 통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심층적 이해를 위해서는 독서 후 질문과 대화가 필요하다.-감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미지 연상을 통해 독서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기억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야 하며,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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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겨울방학 영어 학습법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는 명언이 있다. 실제로 겨울방학은 생각만큼 길지 않다. 여러분 모두 겨울방학 동안 현명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승자가 됐으면 좋겠다. 남보다 한발 먼저 시작해 꽃길만 걷는 효과적인 겨울방학 영어 학습법을 간단히 소개한다.단어가 힘이다!영어 시험을 치를 때면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든가, 해석이 잘 안 된다든가 하는 여러 문제의 원인이 의외로 어휘력 부족인 경우가 많다. 단어는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자신의 등급×단어 15개’ 정도는 반드시 매일 공부하겠다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연습장에 빽빽하게 쓰면서 암기하기보다는 이동 시간 등을 활용해 짧게 여러 번 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일한 단어장을 최소 3회독 할 것을 권장한다. 처음 단어장을 볼 때는 표제어만, 2회 독을 할 때는 예문까지, 3회 독을 할 때는 유의어와 반의어까지 확장해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방학 기간은 50일이다. 50일간 3회 단어장을 정독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단어와 아는 단어를 선별하여 그 개수를 정해야 한다.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단어는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단어는 언어이다. 따라서 언어 습득을 위해 지혜롭게 우리의 뇌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성적을 분석하다 보면, 고등학생의 80%가 단어 즉 어휘력 때문에 틀린다. 그런데 그 어휘력이라는 것은 본문 지문이 아니라 선택지이다. 따라서 어휘를 익힐 때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어휘는 예문과 함께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튼튼한 기본기로 내신까지 잡자!중학교 때는 내신 시험 범위만 달달 공부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만, 고등학교 때는 딱 정해진 시험 범위만 공부해서는 성적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영어 문장의 기본 구성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면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영어 문장의 기본 구성 원리를 익히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소위 말하는 문법 공부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존재한다.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 주어, 동사 등이 어떤 순서로 배열되고, 어떤 수식어가 어떤 모양으로 사용되는지 등 큰 원리를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많이 풀거나 각종 용법을 암기하는 것과 다르다. 예를 들어 현재완료의 4가지 용법과 같이 암기하는 문법 공부는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어떤 순서로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을 구성할까를 생각하면서 문장의 큰 틀을 이해하는 것이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된다.기출 문제 학습은 출제 논리를 공부하는 것!기출문제가 보석 같은 문제인 것은 맞지만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기출이 지니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타 과목은 동일한 개념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기출문제를 여러 번 공부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하지만 영어 과목은 동일한 지문이 다시 출제되는 일이 없으므로 기본 실력이 제대로 갖춰진 시점에서 제대로 한번 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러면 영어 기출문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가장 피해야 할 기출 공부법은 문제 풀고- 채점하고- 해설지 해석과 맞춰보는 방식이다. 이는 영어 공부도, 우리말 공부도 아닌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이유는 지문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이런 구조를 갖춘 글에서는 어느 부분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잘못된 기출 공부법으로는 영문과 한글 해석을 하나하나 맞춰보는 직독직해의 방식이 있다. We all have a tendency(우리는 모두 경향이 있다) to look at our own flaws(우리 자신의 결점을 보는) with a magnifying glass(확대경으로). 이렇게 직독직해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글은 ‘자신의 결점만 부각해 생각하는 사람의 일반적 경향’은 사람들의 잘못된 경향을 바로잡아 주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닐까? 그렇다면 결점을 부각하기보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내용이 아닐까? 그런 내용의 선택지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볼까? 이처럼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지문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기출문제 공부법은 지문의 논리를 이해하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절대로 직독직해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좋다. 그 대신 본인에게 맞는 교재와 강의로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차분하게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강의와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준비됐다면 영어 1등급을 향해 한발 앞서가는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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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송민준(일산동고 졸) 학생 질문은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현재의 지식수준과 문제 해결 의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송민준(일산동고 졸) 학생은 과학이나 수학, 국어, 심지어 일본어 세특에서도 근본적인 질문을 자주 하는 학생으로 평가받았다.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질문했던 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에 진학했다. 과학기술 교육의 중심인 그곳에서 그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성장할지, 그의 질문이 세상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교 3년,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면학업적으로는 수학을 좋아했던 덕분에 1, 2학년 방학에는 거의 수학만 했다고 말할 정도로 수학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때, 수학 공부를 많이 하고 어려운 문제를 능동적으로 고민하면서 풀었던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에는 도서관 열람실에 아침 10시쯤 가서 20시까지 수학만 한 적도 많았습니다. 귀가할 때 많은 문제가 풀려있지 않았지만 인강이나 해설을 보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에 스스로 뿌듯해했습니다.학교 활동으로는 교육과정박람회와 회로시뮬레이션 탐구 활동 등이 의미있었습니다. 교육과정박람회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제가 수강한 선택과목 중 하나를 골라 소개했습니다. 2,3학년에 물리학1과 물리학2를 선택했는데 후배들이 물리학이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이를 선택하지 않고,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기에 물리학 과목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과학에 관심을 갖지 않는 대중과 과학을 소통하는 연구원’이라는 희망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활동이었습니다. 3학년 때는 전기공학에 관심을 제대로 갖게 돼 인터넷에서 유명한 회로 설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회로를 직접 설계하고 전압과 전류 그래프의 변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회로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서 3학년 자율세특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내신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공부법은국어는 문학이나 독서를 불문하고 여러 번 읽는 것이 정공법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주제 파악 정도만 한다는 생각으로, 두 번째 읽을 때는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세심히 읽으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세 번째 읽을 때는 모르는 부분만 보면서 선생님께 드릴 질문을 정리하면서 읽었습니다. 이후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변형 문제를 구해서 풀었고, 문제를 풀면서도 모르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질문을 정리해 두었고 나중에 한 번에 질문을 드렸습니다.수학은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수의 연속, 미분 가능성의 정의 등 개념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나 부교재는 받자마자 한 번 풀고 매주 풀면서 복습한다면 시험 중 일부 문제는 익숙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수능 기출만 풀면서 중요한 부교재나 개념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교재나 개념을 토대로 계속 보면서 기출문제를 푸는 게 중요합니다.영어는 지문을 잘 외우면 외울수록 유리합니다. 지문을 외우지 않고도 기본 영어 실력이 좋다면 상관없지만 지문을 외우면 시험 시간 단축에 유리하긴 합니다. 지문 암기 시엔 모든 지문을 반복해서 3번 정도 해석하고 시작했습니다. 4~5회 해석하면 전체적인 맥락과 주제를 파악할 수 있어 지문 중 일부 문장만 나와도 어느 지문의 문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처럼 중요한 부분은 따로 학습했고,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 지문은 해석을 다시 하고 문제를 풀며 연습했습니다.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 병행 방법은정시로 대학에 진학할 것이 아니라면 2학년까지는 내신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학년 과정은 선택과목으로 인해 배우는 과목이 가장 많고 내용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3학년 내신을 잘 받는 것보다 2학년 내신을 잘 받는 것이 전체 내신 평균을 올리는 데 유리합니다. 3학년부터는 최저를 생각해서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저는 내신 시험 한 달 전부터 내신 공부를 하고 그 외에는 모두 수능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내신 공부를 하면서도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서너 지문씩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자신의 약점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했나1학년부터 2학년 초까지는 친구들 주위를 겉돌며 잘 어울리지도 못했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생기부를 봐도 리더쉽이나 공동체 역량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저도 누군가를 이끌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2학년 2학기에는 반장을 맡아보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반장을 해봤기에 결단력 없고 우유부단한 모습도 있었고, 지금의 저라면 ‘더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반장 경험을 통해 리더쉽을 키우는 것에 대해 알게 됐고, 3학년부터는 더 적극적인 태도로 성격도 더 활발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반장을 한 번쯤 해보는 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낸 노하우가 있다면고3의 9~10월은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9월 모의고사가 너무 쉽게 나온 탓에 최저를 맞출 수 없다는 생각에 휩싸였고, 주마다 보던 사설 모의고사에서 4, 5등급이 나올 법한 점수를 연속해서 얻어서 불안감이 커져갔습니다. 매일 매일이 똑같은 일상, 똑같은 루틴의 반복이다 보니 공부 동기도 약해지고 지루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대학에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금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또한 일상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는 새로운 문제집을 풀거나 공부 순서를 바꿔보는 변화를 주며 해결해 나갔습니다.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저는 집이 가까워서 일산동고를 선택했고, 과중반 과정이 있어 이를 활용했습니다. 물화생지 과목을 다 수강하는 것, 특히 물리학 수강은 학종에서 큰 이점이 됩니다. 또한 과중반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많아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과학과제연구나 심화실험캠프, 과학독서토론 같은 프로그램이 잘 활성화돼 있어 학종 준비에 도움이 됐습니다. 생기부를 참신한 내용으로 채우고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하면 학종에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 있게 학업과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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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5학년도 대입의 마지막 기회는 추가 모집이다. 추가 모집은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또한, 산업대학, 전문대학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2024학년도에는 152개교에서 총 13,246명을 추가 모집으로 선발했다. 결코 적지 않은 인원이다. 재수가 부담이 되는 수험생이라면, 추가 모집에 주목해야 한다.물론 상위권 대학과 인기학과에서 선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수도권 중위권 대학이나 지방 거점 국립대에서도 모집하므로 마지막 대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요즘 대학들이 전공자율선택제도(무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 전과의 진입장벽을 많이 낮추고 학생 친화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입학 후 선택지도 넓은 편이다.추가모집 원서접수·전형일·합격자 발표·등록은 2025년 2월 21일(금)에서 2월 28일(금)까지며, 합격통보 마감은 2월 28일(금) 18시까지다. 홈페이지 발표는 2월 28일(금) 14시까지, 14시에서 18시까지는 개별통보만 가능하다.추가 모집은 수시모집 합격(최초 및 충원) 또는 등록(일반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 포함)한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정시모집 4년제 일반대학에 합격하고 등록한 자(최초 및 충원) 역시 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고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다. 전문대학은 추가모집 용어가 아닌 ‘자율모집’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수시모집의 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모집 등록을 포기할지라도 추가모집 지원이 불가한 점을 기억하자. 정시모집의 경우는 조금 복잡하다. 4년제 일반대학의 정시모집에 합격해 등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 과정 중의 추가 등록을 포함)한 경우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단,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에 등록을 포기한 자에 한해 추가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한 점도 유의하자.■ 추가 모집에 지원이 가능한 경우- 정시모집 4년제 일반대학에 합격했으나 등록을 포기한 자- 정시모집 4년제 일반대학에 등록했으나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에 등록을 포기한 자- 정시모집 전문대학, 산업대학에 등록한 자(등록 포기 여부 관련 없음)-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 각종 학교의 수시,정시 합격자 및 등록자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