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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호 영등포구 소식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단원모집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밝고 건전한 음악전파를 위해 힘쓸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단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공자(솔리스트) 1명(메조 소프라노 또는 알토)과 일반단원 약간명(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이다. 응모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20세 이상 만50세 이하의 여성 중 영등포구 주민등록 거주자이면서 합창단원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성량, 음악성)을 갖추고 사회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이다. 응모원서 교부는 1월 22일 ~ 2월 10일이며 응모원서는 직접 방문 또는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전공자에 한함), 최근 6개월 이내 반명함판 증명사진 2매, 실기시험용 악보다. 접수기간은 2월 2일 ~ 10일, 오전 9시 ~ 오후 6시(토,일요일 제외)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형일시는 2월 13일 오후 12시(예정)이며 장소는 영등포문화원 2층(영등포구 신길로 275)이다. 서류심사와 실기·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전공자는 아리아와 가곡 각 1곡(자유곡-악보지참), 일반단원은 가곡 1곡(자유곡-악보지참)이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문의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 02-2670-3128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어르신 취업대상자 모집(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통합취업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무료로 알선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상담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이며 이용대상은 만60세 이상 취업희망자이다. 접수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상담으로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이력서 1부와 사진 1장이다. 위치는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21-9(1호선 영등포역 3번 출구 도보 5분)이며 이용료는 무료다.문의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02-2678-4293 기업희망드림서비스 실시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영등포로 만들기 위해 ‘기업희망드림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희망드림창구, 기업애로 원스톱 홈페이지, 기업탐방 현장행정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기업경영 관련 불편한 사항이 있는 기업은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내방, 홈페이지, 전화, 팩스,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 02-2670-3422 2015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사업 접수서울시는 2015년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체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서울인 주민(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가능) 3인 이상의 공동명의로 제안·책임을 지거나 등록된 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3년까지 지원가능(일몰제)하며 선정되면 1년 운영 후,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재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금은 3백만원 ~ 최대 4천만원(연간)이며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육아(함께돌봄, 품앗이돌봄), 생태프로그램 및 발달·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모교육, 재능기부, 마을잔치, 육아용품 및 장난감 나눔터 운영, 기타 육아공동체 활동이다. 지원항목은 활동비, 업무진행비, 사업운영비, 공간임차비 등이다. 사업제안서 접수는 1월 20일 ~ 2월 25일 오후 6시이며 접수방법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02-385-2642) 홈페이지( www.seoulmaeul.org )에 등록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다. 사업설명회는 2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이다. 1차 제안자 참여 심사는 3월 10일 서울시 다목적실에서 열리고 2차 심사선정위원회 심사는 3월 20일(예정), 최종 심사결과 발표는 3월 27일(예정)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및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문의 영등포구청 자치행정과 02-2670-31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640호 강서구 소식 고 황금자 할머니 1주기 추모 기획전 ‘아낌없이 주고 날아간 나비’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고 황금자 할머니의 1주기를 맞이해 추모 기획전 ‘아낌없이 주고 날아간 나비’를 개최한다. 일시는 1월 23일 ~ 2월 22일(1개월간)이며 장소는 겸재정선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이다. 고 황금자 할머니의 업적을 기리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804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생방송’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희망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생방송을 실시한다. 일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 4시이며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다. 참여방법은 내방해 성금 모금을 하고 인터뷰를 하면 된다. 티브로드 강서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문의 강서구청 복지지원과 02-2600-6916 강서구보건소 생활체육지도자 모집강서구보건소(소장 이미라)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할 생활체육지도자(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채용기간은 2015년 2월 ~ 11월(약 10개월, 예산범위에 따라 조정가능)이며 근무시간은 주5일 근무,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다. 자격조건은 생활체육지도자(자격)로서 기공체조 가능자를 우대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관련 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각 1부씩이다. 접수기간은 1월 21일 ~ 2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접수처는 보건소 2층 한방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담당이다. 서류 지참해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하며 면접일은 2월 6일 오후 3시, 합격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개별 통보한다. 문의 강서구보건소 한방실 02-2600-5953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구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강서구 관내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접수일은 1월 28일까지다. 구비서류는 본인소개서(지정양식), 사진 2매이며 강서구청 공보전산과(5층)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위촉기간은 2015년 2월 1일 ~ 2017년 1월 31일(2년)이며 주요역할은 지역 곳곳의 미담사례 발굴, 현장취재, 기사작성, 구의 주요사업 및 각종 행사 등 취재 등이다. 결과는 위촉대상자에 한해 2월 3일 유선으로 개별통보한다.문의 강서구청 공보전산과 02-2600-6642 드림로드 직업실무체험 토요 프로그램(한지공예)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춘혜)는 1월 마지막 직업실무체험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시는 1월 31일 오후 1시 ~ 3시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한지공예다. 장소는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며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이 필수다.문의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02-2699-8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이도공감 당산점’ 줌바휘트니스 현장을 찾아서 새해에는 반드시 살을 빼리라 결심하고 늘 작심삼일로 끝나버렸다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다시 찾아보자. 최근 살 빼는 다이어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줌바. 신나는 라틴음악과 함께 해 지루하지 않고 반복되는 동작이 많아 따라 하기 쉽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운동 하다보면 올 해의 목표 한 가지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라틴 댄스와 운동 접목한 신개념 휘트니스 운동은 힘들다. 그것도 살을 빼기 위해 하는 운동이라면 어지간한 의지 없이 지속하기 쉽지 않다. 춤으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이 있지만 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 이른바 몸치, 박치는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지 않을까 겁부터 난다. 줌바는 이런 걱정을 싹 날려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휘트니스다. 미국에서 시작돼 유럽을 넘어 한국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줌바는 살사, 꿈비아, 레게톤, 메렝게 등 4가지 기본 라틴댄스 스탭에 휘트니스 동작을 접목해 만든 운동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 신체 중심부위를 활용해 몸을 흔들고 복부에 힘을 줘 앞, 뒤, 옆으로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일명 ‘뱃살킬러댄스’로 불힌다. 이도공감 당산점의 배수정 강사는 “줌바는 쉽고 간단한 4~5가지 안무를 서 너 개의 파트로 구분해 반복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춤을 못 추는 사람이나 운동 초보자도 금방 따라할 수 있다”고 전한다.“활동량은 많은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운동이에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대략 1시간에 1000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충실히 따라 하다보면 같은 시간을 투자한 다른 운동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크지요.” 즐겁고 신나는 운동이라 꾸준히 할 수 있어요!이동공감 당산점은 줌바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 마치 클럽에 온 듯한 화려한 조명아래 경쾌한 라틴음악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 옷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는 사이사이 크게 함성 지르며 박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십대소녀부터 60대 후반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져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동작에도 힘들어하는 표정은 찾아볼 수 없다. 줌바는 춤을 추는 동안 쉬는 시간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심박수를 높이는 음악에 맞춰 빠른 템포의 댄스를 이어가다가 힘이 들면 느린 템포의 음악으로 숨을 고른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힘들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게 된다. 춤추는 실력이 수준급인 남성회원 박도현씨는 “20년 동안 헬스를 했는데 지루하고 신체유연성이 떨어져 줌바를 시작했다. 줌바는 온 몸을 이용해서 흔들기 때문에 신나게 할 수 있다”라며 “일정한 속도로 40분을 달리는 것보다 줌바 40분의 운동효과가 훨씬 크니 동작이 틀려도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추라”고 조언한다. 김정은씨(61세)는 주위 사람들에게 줌바를 적극 권한다고 한다.“전혀 힘들지 않고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최고의 강사에게 배워 더 좋은 것 같아요. 동생에게 추천했더니 열일을 제쳐 놓고 줌바를 배우러 간다고 들었습니다. 나도 줌바가 있는 화요일, 목요일만 기다려져요. 다이어트라기보다 춤을 춘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스트레스도 풀린답니다.”줌바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동시효과로 체지방을 연소하고 근력을 향상시킨다. 올 한해 즐거운 줌바 다이어트로 건강하고 예쁜 몸매에 도전해보자. 미니인터뷰배수정 강사줌바는 함께 즐기는 것을 추구합니다. 가르치거나 배운다는 개념을 넘어 같이 어울려 파티한다는 느낌으로 참여하지요. 즐겁고 신나게 운동 하다보면 건강은 저절로 따라오고 줄어드는 뱃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복희 회원(53세)1년 동안 배웠어요. 스피닝보다 체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항상 신나게 운동하고 즐거워하니 남편도 시간이 되면 얼른 운동가라고 한답니다. 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이곳은 줌바가 인기 짱이에요. 공정민 회원(초등4)원래 운동과 춤을 좋아했어요. 방송댄스 배우러 왔다가 줌바에 반해 같이 시작했어요. 방송댄스는 춤을 익혀야 하는 거라 어렵지만 줌바는 쉽고 재미있어서 스트레스가 없답니다. 부모님이 제가 줌바 하는 모습을 보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성기혜 회원(58세)줌바를 배우기 전에 에어로빅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줌바는 춤이라는 느낌이라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웨이브가 많아 몸이 유연해지고 혈압도 많이 떨어져 건강해졌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성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89명 모집 성남시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89명을 모집해 사업을 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자전거 수리 센터 운영, 성남 시민농원 조성,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32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25시간(하루 5시간) 근로에 일당 2만7,900원과 간식비 3,000원 지급이다. 다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이내) 일하고, 일당 1만6,740원과 간식비 3,000원 지급 조건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신청서(동 주민센터 비치)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세대주 여부, 부양가족 수, 나이, 소득, 재산상황 등을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 오는 2월 24일 개별 통지한다.문의: 일자리창출과 복지일자리팀 031-729-49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ㆍ핵심과제 시민 설문조사 용인발전연구센터에서는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 및 핵심과제’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과 핵심과제에 대해 용인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용인시 생활환경 만족도 ▲용인시 현안 ▲100만 대도시 용인 발전방향 ▲100만 대도시 용인 미래상 ▲100만 대도시 용인 핵심과제 등 총 5가지 부문으로, 용인시민이 바라는 ‘100만 대도시 용인’ 비전과 핵심과제를 구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김명환 용인발전연구센터장은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시정발전 방향을 세우는 데 있어서 용인시 참주인인 용인시민 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한다”며 “적극적인 설문참여와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나 용인발전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ydi21.re.kr/)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응답 결과는 향후 용인발전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100만 대도시 용인 비전과 로드맵’ 연구에 소중한 기초ㆍ현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용인시 주소 찾기 더 쉽게 더 쉽게 용인시에서 주소 찾기가 한층 더 쉬워 진다. 시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건물군의 개별 건물에도 동ㆍ층ㆍ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이 제도의 대상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둘 이상의 여러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건물군이다. 대학, 종합병원, 공장, 공공청사 등이 해당된다. 이는 그동안 상세주소가 없는 건물 사용자들은 우편물·택배 등의 수취·전달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 건축물 대장에 동·층·호수가 등록되지 않아 불편을 초래하고, 긴급 상황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도 불편이 많은 점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도로명 주소 사용 중인 다가구주택, 상가 등에 부여해오던 동·층·호의 상세주소를 건물군의 개별 건물에도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물군 상세주소 부여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건물 단위별로 일정한 규칙의 정형화된 방식으로 동·층·호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대상 건물군에 직접 찾아가 상세주소 제도 설명과 신청서 작성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은 용인시 토지정보과 또는 건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및 인터넷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등을 통해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강남구, 예쁜 간판 전시회 열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4년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비예산 사업으로 지난해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한 간판 제작·설치 업체가 디자인, 설치, 시공 모두를 재능 기부 했다. 전시되는 사진작품은 선릉로의 주요 건물 10개, 도산대로의 2개의 개선된 건물로 개선 모습의 전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여준다. 간판개선 사업의 목적과 2018녀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예정 구간도 미리 알 수 있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한 간판개선사업은 거리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와 어울리는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관련 규정에 맞지 않게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허가 없이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큰 낡고 오래된 간판들을 철거한다. 지금까지 3000여개 점포의 간판을 개선했고, 지난해에는 선릉로와 도산대로 구간에서 312개 점포의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였다. 더불어 711개의 크고 작은 불법 간판도 철거해 도미미관 향상과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한 몫을 했다. 강남구 우수간판 개선사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설치 또는 교체 시 420만원에서 2100만원 지원 수원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보일러, 냉온수기 등의 일반 버너를 친환경 저녹스 버너로 설치하는 경우 버너구입비와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저(低)녹스(NOx)버너란 버너 연료나 연료 온도에 의해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전기와 연료비의 절감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1억148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이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또 올해부터 가스와 경유, 등유 등 경질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기배출시설로 규제됨에 따라 신규 설치나 교체되는 2톤 이상의 보일러도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지원 금액은 보일러, 냉온수기의 용량에 따라 0.3톤 이상 420만원부터 10톤 이상 2100만원까지다.지원 신청은 수원시청 환경정책과(031-228-3239)로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원주시청 구내식당 외부인 이용 제한 원주시가 오는 26일(월)부터 청사 내 구내식당의 외부인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주변 식당가의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외부 이용자를 제한하고, 식권 현금 판매를 폐지한다. 시청 구내식당은 그동안 외부인도 현장에서 현금으로 식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식사가 가능했다.이번 조치는 원주시청 구내식당이 식품위생법 상‘집단급식소’로 분류되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면서 특정 다수인(직원)에게 계속하여 음식물을 공급하여야 하는 곳임에도 외부인에게 중식을 판매하여 식품위생법 위반 소지가 있음에 따른 것이다.한편 전국자영업 단체의 모임인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외부인 이용을 허용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구내식당 72여 곳의 식품위생법 위반 관련조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안정행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원주시자살예방센터’ 개소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1일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로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22일 개소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1998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2005년에는 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원도는 우리나라 17개 시·도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원주시 역시 자살사망률의 증가와 감소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기에 직면한 대상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연계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등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24시간 자살위기 상담 전화 : 1577-0199(전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