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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자원봉사 진행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평, 정도선) 위원들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선정된 중증장애인 K모씨(28세) 집을 방문해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가정은 편집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요양원에 입소를 하게 돼서 중증장애와 질병을 앓고 있던 k모씨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사정이 알려지면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곰팡이가 핀 씽크대 등 집안을 말끔히 청소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청소 교육, 뜨개질 배우기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2016년 첫 나눔 활동인 청소 봉사를 통해 땀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뜻을 알게 되었고, 2016년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마음의 담장이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부곡동 4ha 규모 삼림욕장 만들어진다 수리산 자락에 4ha 규모의 삼림욕장이 들어선다. 안산시는 도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및 산림휴양을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부곡동 일대에 삼림욕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곡동 삼림욕장에는 산책로, 숲속쉼터, 주차장, 유아숲체험원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안산시민들이 쾌적한 쉼터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토지매입비, 조성비 등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나 사유림에 무상녹화계약을 체결하여 토지매입비를 절감하고,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 예산 소요를 절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세부 조성계획으로는 2014년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하고 산림욕장 조성계획을 경기도에 승인을 받아서 2015년 실시설계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2016년 조성공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안산시 관계자는 “시의 미래비전인 ‘숲의 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부곡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산림을 휴양 및 문화시설로서의 이용 및 자연에서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가활동을 위한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의왕시민 소득 및 학력수준 경기도 평균 웃돌아 높은 주거환경 만족도를 기록하며 살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의왕시가 시민들의 학력 및 소득수준에서도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공표된 2015 의왕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왕시민들의 학력수준은 대졸이상이 46.8%를 차지해 경기도 평균의 39.7%보다 약 7%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포도 면에서도 고졸자가 34%, 대졸자가 41%로 대졸자의 비중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면서 인구 구성이 점차 젊은 세대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대를 제외하고 30대 조사대상자의 83.1%, 40대의 59.4%가 대졸이상으로 분석돼 시민들의 의식수준도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한편 학력수준 향상과 함께 시민들의 소득수준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월평균 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보이는 가구 수가 약 23.2%로 경기도 평균 17.8%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100~200만원 14.9%, 200~300만원 19.5%, 300~400만원 14.3%, 400~500만원이 12.7%로 나타났으며, 7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 비율도 11.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양남부시장 공영주차장 58면으로 증설 안양남부시장 공영주차장 증설공사 준공식이 지난 20일 있었다. 안양시가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증설한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은 기존 25면에서 33면이 늘어난 5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새롭게 증설된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아 2월부터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동안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최초 30분에 700원으로 10분 초과 시마다 300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또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되며 남부시장을 이용한 고객에 한해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은 특히 외벽이 녹색과 주황색으로 도색, 청과동과 야채동 등의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첨단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실천이야기 ‘우리사이’ 발간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실천이야기 ‘우리사이’를 발간했다. 이 책은 안양 지역에서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안양시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동안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등 총 7명이 지난 일 년 동안 당사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사례관리를 실천해 온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우리사이를 편집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의 박종훈 사회복지사는 “이 책을 통해 당사자와 함께한 사례관리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사례관리 실천과정 중에서 사회복지사가 겪은 관계에 대한 고민이 사례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동료 및 유관기관들과의 사이에서 협력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 장애인 위한 ‘책 문화 나눔’… 책 그리고 클래식·영화 ‘책 나라’를 꿈꾸는 군포시가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률 증대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책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포시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문화 나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책&명화&클래식으로 만나는 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무지개 영화 상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책&명화&클래식으로 만나는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고흐와 벨라스케스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클래식과 함께 감상하며 관련된 책까지 읽어보는 복합 문화 활동이다.3월부터 5월까지 매월 4회 시행될 교육은 예술융합교육지도사가 맡아 진행하며,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애인 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 신청 가능하다. 다만 참여 횟수는 많은 장애인의 동참을 위해 1인당 4회로 제한된다.한편 ‘도서관에서 만나는 무지개 영화 상영’은 총 6회 걸쳐 장애인들만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이다. 영화는 3~5월과 9~11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영되는데, 상영 당일 선착순 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문의 031-390-8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강동아트센터 착한공연 위원회 발족 강동아트센터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착한공연 운영위원회’를 신설한다. 강동아트센터 주요 공연 사업 기획 시 심층 논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고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물을 유치해 강동아트센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든 착한공연 운영위원회는 총 1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희정(경희대 실용음악과 교수), 노승림(음악평론가), 장일범(KBS FM라디오 진행) 등 음악 ? 미술 ? 연극 ? 무용 ? 뮤지컬 등 5개 장르에서 전문가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강동구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 강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을 2월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나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하려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또는 단체)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300만원 내의 금액을 신청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인문학 교육, 공동육아, 텃밭가꾸기 등 27개 공동체가 보조금을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낯선 주민들을 위해 주민 5인 이상이 모여 사업 안내를 신청하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강동구민회관 1층의 마을공동체 지원실을 찾으면 된다.·문의 : 02-488-6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구, ‘쌍문역 주변 상가 LED 간판교체사업’ 완료 도봉구가 쌍문역 주변 상가 285개 업소에 대한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교체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쌍문역 일대(소피아 호텔~ 우이교, 도봉로 약 1km 구간)의 불법간판 452개를 주변 경관과 건물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였으며 총 7억 4,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아울러 고효율 친환경 LED 제품을 사용해 기존 형광등 간판보다 75%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게 됐다.문의 : 02-2091-3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희망복지센터, 도봉구의 복지허브로 거듭난다 도봉구 보건소 지하1층에 위치한 ‘도봉희망복지센터’는 쌍문동 지역의 위기사례관리를 담당했던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쌍문희망복지센터’의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도봉희망복지센터’로 전환, 도봉구 전역(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의 통합사례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도봉희망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의 주축이 되는 통합사례관리 허브 역할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문의 : 02-2091-34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