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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한 1:1 맞춤 수업, 확실한 수학 성적향상으로 증명 성공한 입시에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과목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대다수 학생들이 아주 일찍부터 수학 학습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단계별로 정확한 개념과 원리이해 심화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선행학습에만 치우쳐 있어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다. 하지만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기한성 수학학원’은 철저하게 개인 맞춤의 단계별, 수준별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다른 동종의 학원들과 차별화된 1:1 밀착수업을 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적향상을 경험케 한다. 입시 수학, 해야 할 내용은 정해져 있다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거나 빠르게 선행학습을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다.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심화학습이 반복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기한성 원장은 “입시에서 출제되는 내용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습하면 당연히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단계를 뛰어넘거나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등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또 “학생마다 성향, 학습습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올바른 학습법과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많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학생에게 적합한 로드맵을 세워서 지도해야 입시에서 높은 성적을 낼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실력에 따라 속도와 수업 방식을 달리해기한성 수학학원은 4~6명의 소수정예 수업을 하며 무학년 반 구성으로 학생들의 각기 다른 성향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파악하여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맞춤 수업인 만큼 학생들의 실력과 이해도에 따라 수업의 속도와 방식이 달라진다.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은 질의응답으로, 중상위권은 학생이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발표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이지만 초등개념이 안 잡혀 있다면 6~12개월에 걸쳐 아주 기초적인 과정부터 지도가 가능하다. 하루에 소단원 한 단원씩 진행해서 초·중등 3년 과정이나 고등 3년 과정(인문계열 기준)을 12개월 안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입시전문가철저한 학생 맞춤 수업은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으로 증명되는 경우가 많다. 본 학원생이었던 세화여고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9등급이었지만 기말고사 직전 기한성 수학학원을 찾아 2개월 만에 2등급까지 성적이 향상된 경우도 있었다. 이런 입소문이 나면서 서초·반포지역뿐만 아니라 거리를 막론하고 멀리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서초 메가스터디 부원장, 구반포에서 엠베스트학원과 메카학원 운영, 고속터미널 5동 상가에서 블랙라벨수학에서 기한성 수학학원까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또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쌓아온 입시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학원 블로그를 통해 유용한 대입정보와 교육뉴스를 업로드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입시 상담으로 더욱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기 원장은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는 꼼수가 없습니다. 쉬운 기초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심화 문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행학습을 몇 번 반복한다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급급한 문제 풀이 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알 때까지 반복하는 학습이 상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한다.문의: 02-533-7379(반포쇼핑타운 5동 5층) 2024-09-05
- 흔들림 없는 수능 영어 1등급 위한 지난 6월 모평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절대평가로 진행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1.47%로 나타난 것이다. 2018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진 이후 모의평가와 수능을 통틀어 1등급이 4%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 6월 모평이 처음이었다. 당장 올해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2025학년도 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갑자기 몇 개월 만에 고난이도 영어 영역을 대비할 학습 자료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맞춤식 영어 교육으로 수능 영어 만점자를 무수히 배출해온 델포이 영어의 배창현 원장을 만나 2025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수능 영어 난이도 상승 예상“평가원에서 6월 모평 영어 영역의 난이도를 2024학년도(작년) 수능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한다는 것이 과하게 어려워진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2025학년도 수능 영어가 6월 모평만큼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난이도 있게 출제하겠다는 것이 평가원의 의도인 것 같습니다. 6월 모평의 문제들을 살펴보면 아주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함정 선지가 많고, 정확한 분석을 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배창현 원장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현재 평가원의 출제 방향에 맞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며 적응을 해 놓아야 수능 날 편안하게 3교시 영어 영역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배창현 원장은 “그렇다고 어렵게 출제되면 어떻게 하냐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분하게 양질의 콘텐츠를 구해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한다면 아무리 난이도가 올라가더라도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다년간의 콘텐츠 개발 이력을 갖춘 원장 직강 다년간의 수능 영어 관련 콘텐츠 개발 이력과 교재 출간 경력이 있는 배창현 원장은 평가원이 원하는 유형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학생들에게 맞춤 콘텐츠로 제시하고 있다. 확실한 1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배창현 원장은 2가지 수업을 제시한다. 추석 연휴 3일 동안 진행되는 추석 특강(16일~18일)과 이후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능 파이널 클래스’가 그 하나이다. 수업은 소수 정예 맞춤형(최대 6명)으로 진행되며 전 클래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준 높은 문제들을 준비해 수능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것이 배창현 원장의 계획이다. 배 원장은 “평가원의 방향을 담아내지 못한 문제인데 양만 늘려서 하는 공부는 수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양질의 문제들을 다수 풀어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언제든지 필요한 문제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제작과 교재 집필 경험이 많은 배창현 원장과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양질의 콘텐츠로 문풀력 길러야 안정적 1등급 확보배 원장은 “영어 영역의 고난이도 문제라면 3점짜리 7문제를 가리킵니다. 물론 학생들 입장에서는 2점 문항도 어렵게 느낄 수 있고 높은 오답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 7문제가 넘는 고난도 문항을 상당수 맞히지 못한다면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요원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수능 영어를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문항을 다 맞히겠다는 각오로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콘텐츠 개발의 경험을 십분 살려 학생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도록 하고, 지문 내에 있는 답의 근거를 놓치지 않도록 짚어주며, 수능 영어를 준비함에 있어서 구멍 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학생들의 학습 내용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배 원장이 소수 정예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제대 이해했는지 계속해서 확인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의 특성상 정확하게 몰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정답을 맞힐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학습을 위해서는 소수 정예 대화식 수업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고 배 원장은 말한다. “추석특강과 수능 파이널 클래스를 성실하게 따라온 학생이라면 보다 안정적인 수능 영어 1등급을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문의: 02-563-6880, 010-9874-6880배창현 원장▒ 주요 경력- (현) 델포이 영어 원장- (전) 시대인재 콘텐츠 개발 연구소 - (전) 이명학 콘텐츠 개발 연구소(공감영어) ▒ 주요집필- E·수능 연계 변형 특강(2015, 2016, 2017, 2018)- E·수능 연계 변형 완성(2016)- 수능 리허설 봉투 모의고사 (2010, 2015, 2017, 2018) 2024-09-05
- 나만 몰라? 3·4등급 학생이 의대 진학하는 방법! 25년 이상 의대 전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이 드디어 반포점을 오픈한다. 의대 증원 이슈로 묻지마식 의대 진학 바람이 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서초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내실 있게 의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의대 정원이 늘어도 3등급인 채로 의대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으로 상승해야 비로소 의대 진학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현 3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일까?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의 이동태 원장을 만나 3・4・5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1:1 몰입학습으로 하루 한 과목 끝내기이동태 원장이 수십 년째 고수하는 학습전략은 하루에 한 과목을 마스터하는 몰입학습이다. 주말 혹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한 과목을 확실하게 정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을 예로 들면 수Ⅰ, 수Ⅱ, 미적분 등 수능 과목별로 나눠 하루 한 과목씩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이다.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는 같은 문제를 4세트 정도 풀게 되는데 처음에는 선지가 주어지는 문제로, 다음에는 주관식으로,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형태로 계속 바꿔서 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빈틈이나 약점 단원이 체크되면 바로 1:1클리닉이 들어간다.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 잘못 본 문제, 해설보고 풀거나 질문한 문제 등을 모아서 3번씩 반복하는 오답 클리닉도 진행한다. 교재는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하며, 킬러문제에서의 시간 단축과 실수 줄이기에도 집중한다. 세트 문제를 4회독 하는 동안 학생들은 점차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신유형이나 변형 문제를 만나도 즉각 반응하게 된다. 이동태 원장은“강의만 듣고 집에 가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공부한 이론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 수 있는지 확인해야 비로소 실력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복습만 해줘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3·4·5등급이어도 단기간 1등급 가능 단기간 성적 상승의 비결은 취약 부분만 골라서 진도를 나간다는 데 있다. 실제로 대형학원의 10배 속도로 학습효과를 보기 때문에 한번 몰입수학의 맛을 본 학생들은 스스로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몰입학습을 즐긴다. 또 의대 진학의 열망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의대 전 과목 3개 이하 틀리기반’을 개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의대는 수학 점수만으로 진학할 수 없기에 과학이나 국어 등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학습해 전 과목 성적을 단기간에 상승시킨다.) 강남 D고등학교 A학생은 고2 수학 3등급에서 몰입학습을 시작해 수능 수학 만점으로 의대 진학에 성공했고, O고등학교에 다니던 B학생의 경우는 2학년 수학 4등급에서 시작해 서울대 약대에 진학했다. 킬러 문제 시간 단축이나 실수 줄이기를 목표로 한 트리플 클리닉 수업과 일요일 8시간 몰입 수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J고등학교에 다니던 C학생은 2학년 수학 3등급에서 시작해 건국대 수의대와 약대를 동시에 합격했다. 올해도 그 어렵다는 6월 모평에서 수학 영역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가 여러 명이 나왔다. 고1·2, 중등이라면 의대 진학은 반드시 성공 “현재 수학 3・4・5등급 학생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수학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전략을 못 찾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거죠. 몰입학습으로 학습 요령을 알고 나면 성적이 쭉쭉 상승하게 됩니다.” 이동태 원장의 말이다. 그러니 고1・2 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는 현재의 성적이 어떤 상태이건 간에 의대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고3이나 N수생처럼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니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고,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내용 중심으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하루 8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공부하게 되니 집으로 가져가는 과제는 전혀 없다.상담문의: 010-5055-6025 2024-09-05
- [교육기고] 연산은 아이와 시기에 따라 다르게!! 연산 능력은 아이에 따라, 시기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르다. 연산 연습을 하나도 안 해도 정확하고 빠르게 연산이 되는 아이가 있고, 초등학교 내내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아이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연산 때문에 헤매던 아이가 한 해 한 해 성장하면서 연산을 척척 해내기도 한다. 3, 4학년까지만 해도 연산을 잘하던 아이라도 5학년에서 분수, 소수의 연산을 헤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당연히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연산 연습을 해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문제는 우리 아이가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아이인지 아닌지, 지금 연산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나 하면 좋은지 잘 판단이 안 선다는 점이다. 매일 잔소리해 가며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선생님이 방문해서 관리해 주는 연산 학습지로 관심이 가는 것이다.연산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자. 연산은 아이의 자질과 능력에 맞게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하면 해결된다. 느린 아이라면 쉬운 단계를 반복해서 풀면서 성취감을 갖게 해 준다.“다른 아이들은 저만큼 하는데, 너는 이것도 못 해”라며 구박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기가 더 죽는다. 보통 아이라면 자기 학년의 기본 연산을 정확하게 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수학적인 감이 뛰어난 아이라면 실수하는 부분만 고치도록 하자. 빤한 연산 연습을 반복해서 시키면 지겨워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연산을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들면 생각을 안 하는 태도가 몸에 밴다. 서술형 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읽지도 않고 숫자만 끼워 맞추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빠르게 푸는 게 능사가 아니고, 정확하게 풀면 속도는 따라온다.연산은 도구일 뿐이다. 연산이 중요한 영역이기는 하나 다는 아니다. 저학년에서는 연산이 대부분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연산의 기초 위에 새로운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 가게 된다. 수학을 잘하려면 연산 능력의 기초 위에 한글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해력),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능력(사고력, 집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9-05
- [교육기고] 대입 면접 준비를 위한 세 가지 팁 9월 모의고사 이후,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면접 준비를 많이 한다.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으로 나뉘는데, 제시문 기반 면접은 반드시 기출문제를 분석 후 실전 연습해서 유형을 파악해야 하고,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사실 확인 및 입시에 임하는 수험자의 태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면접 대비를 위한 팁은 무엇이 있을까?첫째, 기본적인 자세 연습하기 : 면접 준비의 시작은 첫인상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 연습이다. 면접관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평가를 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밝은 표정과 함께 겸손한 자세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좋다.둘째, 두괄식으로 대답하기 : 질문에 두괄식으로 대답한 후, 근거를 간단히 두 가지 정도 설명하면 좋다.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더 좋다. 또한 대답하기 전에 간단한 키워드를 머릿속으로 정리해 두고 차근차근 대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자. 면접관의 추가적인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면접관과 아이 컨택트를 하며 대답해 보는 연습을 하자.셋째, 기출문제 분석하기 : 지원한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최근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안내 자료를 통해 면접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자.제시문 면접의 경우 글쓰기를 통해 먼저 정리하고, 녹화를 하면서 쓴 글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 보자. 스스로 피드백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면접을 통해 고쳐야 할 점을 파악해 두자.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간단한 질문을 하고 특정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봄으로써 사실 확인 및 의지, 인성을 파악하는 것이므로 제출된 서류를 꼼꼼히 숙지해야 하고,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글쓰기와 달리 면접은 사고력, 표정, 태도와 함께 가치관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녹화 영상을 통해 나도 모르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고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실전 대비를 하고 임하는 것과 막연히 생각으로만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위 세 가지 팁을 활용하여 준비한다면 보다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9-05
- [교육기고] 확대되는 상위권 대학 편입! 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증원이라는 중요한 변화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약 1,500명이 증가한 의과대학 정원은 의대 지망생들에게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이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과거 의대 입시에서 아쉽게 불합격했던 학생들이나, 의대 대신 다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통해 의대 진학을 다시 도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편입 기회 증가의대 정원의 증가는 단순히 의대 지망생들의 기회 확대에 그치지 않고, 교육 시장 전반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 기존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대학 내 결원을 발생시키고, 이는 곧 편입학 전형에서의 모집 인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난 점과 더불어,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한 방법으로 재수가 아닌 편입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등 여러 방면에서의 편입의 인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편입과 재수에 있어서 몇 가지 비교를 하자면 첫째, 편입과 수능은 준비해야 하는 과목 수에서 큰 차이가 있다.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5~7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지원 계열에 따라 1과목에서 2과목 준비만으로 합격이 가능하다.이는 수험생들에게 과목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시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여주며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능 정시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세 그룹으로 제한되지만,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 된다. 합격 후에는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진학하여 학년 공백 없이 학사 과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편입의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편입수학대학 편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수학적 지식과 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이공계(자연계열, 공대계열)의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다. 편입수학의 범위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분류되며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공학수학으로 대학수학 범위에서 출제가 되고 있다. 출제 범위가 넓은 만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정해진 유형의 문제, 단순 계산식을 적용하는 문제들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출제 방식 또한 논술형이 아닌 객관식 및 단답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험 형태이다.편입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보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을 끝내는 동시에 편입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기초가 약한 학생들, 계열을 변경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 1학년부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전과 달리 강의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가 기초학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물론 2학년에 시작해도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시작 시기를 앞당길수록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고, 대학의 레벨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편입을 준비한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상위권 대학 합격생들만의 특징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목표 대학의 최저선부터 다른 학생들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와 학습 콘텐츠를 접하길 희망하고, 고난도 문제 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일일 학습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학생들이다. 넓은 출제 범위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접하고 익히면서 방대한 학습량을 모두 소화하려 노력한다. 상황이나 컨디션에 타협하지 않고 최대한 전부 해내려고 학습에 임하는 자세부터 다르다.학교와 편입 준비 병행 가능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전에도 많았고, 합격생들 또한 그 수가 적지 않다. 다만, 최근에는 학교생활과 함께 편입 준비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지방 대학들의 통폐합 논란 등으로 소멸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불안감이 편입 준비 시기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학교 병행 편입 준비생들은 학교에서의 학점 관리와 시험에 대한 준비를 함께 해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워하지만, 편입을 준비함에 있어 학점 관리와 편입 준비의 비율을 잘 설정하고 주말 수업과 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원하는 학교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배준호 부원장김영편입 강남단과캠퍼스문의 02-553-8711 2024-09-05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경남 함양 마천초교서 티볼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9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티볼교실’재능기부를 펼쳤다.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와 대구시 티볼협회(회장 양쌍용)는 이날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정미)를 방문,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티볼교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마천초교는 전교생 19명인 소규모 학교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이날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마천초교 3~6학년생 8명이 참석해 티볼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배웠고, 방문단들과 함께 티볼 경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문단은 티볼 배트, 공, 티 대, 티볼 베이스 등을 이 학교에 기증했다.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자가 치는 경기로 투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구와 대부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지만 도루나 슬라이딩 등은 할 수 없다.영진전문대와 대구시 티볼협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경기운영 인력 양성 및 지원에 관한 MOU를 지난 2018년 체결했다.이를 기반으로 영진전문대·대구시 티볼협회·대구시 교육청·대구시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구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및 대구시 체육회 주관 티볼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 인력인 심판, 기록요원 등을 양성해 지원했다.‘찾아가는 티볼교실’에 나선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교수)는 “티볼 경기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단련은 물론 단체경기를 통한 선수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대구광역시 티볼협회와 공동으로 산골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도 티볼을 알릴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023년 신설한 학과로 2024학년도 입시에서 13.2대 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스포츠와 재활을 융합한 특화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30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더위극복 재능기부 봉사 호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메디컬K뷰티과 성인학습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1학년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MBC(Medical Beauty cosmetic)전공연구회’는 말복인 지난 14일 오전 대구 서구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찾아. 이곳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두피 마사지를 진행하고 손 관리와 두피 관리 방법도 전수했다.MBC전공연구회는 올해 신설된 메디컬K뷰티과 1기생 중 30~40대 성인학습자 30명으로 출범한 이웃사랑 실천 동아리로, 1학기를 마친 뒤 이번에 첫 봉사활동 펼쳤다.봉사에 나선 박가운 MBC전공연구회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실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상쾌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배기완 메디컬K뷰티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보기도 흐뭇하다. 오늘의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우리 이웃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지원하겠다” 말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는 2024학년에 개설돼 뷰티 기술과 의료 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배치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피부과학, 의료미용, 뷰티 트렌드 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구미대학교 - (주)사유원, 전문 인재 양성 고용 예약 협약 체결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사유원(대표 유지연)이 학생 취업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 전문 협약을 체결했다.22일 이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장정석 ㈜사유원 총괄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생 채용에 대한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구미대는 채용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유원이 요구하는 사전 교육 진행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 활용 기회 제공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사유원과의 고용 예약과 관련해 구미대에서는 도시조경디자인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스마트경영과 등이 협력한다.㈜사유원의 장정석 총괄상무는 “취업특성화 전문 대학이자 꾸준히 인재개발과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구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학생 취업 이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며 “(주)사유원의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전문 실무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대는 이미 CJ대한통운, 블루원,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산업체와 고용 예약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에 특별한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3세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를 유소년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을 초청해 재능기부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 유소년 파크골프단인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의 단원과 학부모, 수성구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의 파크골프 전용 실습실과 야외 실습장에서 이뤄졌다.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 이주현 교수는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기본자세 트레이닝을, 이어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이 1:1 코칭을 통해 유소년들의 파크골프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수성리틀파크골프단은 2021년 수성구청과 수성구체육회의 지원으로 창단된 전국 유일의 유소년 파크골프단으로, 다양한 대회와 스포츠 교류 활동에서 수성구를 대표하고 있다.행사에는 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 김래운 북구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최명순 북구 협회부회장 등 대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소년들과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 용품을 전달했다.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은 “3세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가 파크골프의 진수이자 미래다. 파크골프의 성지인 대구에서 유소년팀과 대학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전문 재능기부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신흥섭 학생(2년, 62세)은 “파크골프는 가족 스포츠라는 비전 실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이번 전문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유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육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