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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의 영어 학습, 고등학교 영어를 좌우하는 ‘KEY’ 영어는 그냥 암기 과목이 아니다. 다른 암기과목처럼 암기만 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반드시 응용력을 갖춰야 하는 영역이다. 이 과정에서 암기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자 응용력을 발휘하기 위한 지식을 쌓는 단계이다. 많은 경우 중학교 영어는 내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본문과 같은 교과서 지문의 철저한 암기를 통해 내신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필자의 학원에서도 중등 내신대비를 위해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과서 본문 암기를 진행한다. 이렇게 교과서 내용의 암기와 함께 내신 대비 기간 동안 워낙 많은 분량과 복습을 하기 때문에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과서 암기 기반의 학습 방식으로는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모두 한계에 부딪힌다. 다시 말해 영어 내신 ‘만점’은 어렵다. 영어 학습 사이클을 크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라고 보았을 때, 내신에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하는 학년과 내신보다는 ‘진짜’ 암기를 포함한 정규 영어 학습에 더 집중해야 하는 학년을 구분하여 학년별 ‘학습로드맵’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학년별 학습 단계는 무엇일까?초6에서 중1까지는 문법 완성을 목표로이 시기에는 영어의 응용력을 만들기 위한 인풋(Input)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특히, ‘문장의 법칙’인 문법은 인풋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으로 수학의 공식처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필수이다. 문법을 공식처럼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노출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습문제(drill)를 풀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문법은 법칙인 만큼 영어의 전 영역에서 가장 핵심이므로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학습해야 한다. 최소한 중학 기본 문법을 중학교 1학년 때 한 번 전체적으로 학습하여 2학년에서 새롭게 다루는 영어의 기본기를 먼저 갖추도록 한다.중2는 독해력 확장하기문법적 지식을 토대로 독해력을 확장하는게 그 다음 단계이다. 독해는 크게 구문 독해와 논리 독해 순으로 학습하는데, 문법 지식을 활용하여 짧은 문장에서 복잡한 구조의 문장으로 문장 분석력을 기르는 연습을 꾸준히 실행한다. 이후, 수능 독해와 같은 논리가 명확한 지문으로 행간을 읽어내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논리 독해로 확장하여 학습한다. 이 단계에서 지문을 대강 읽고 감으로 문제를 풀게 되면 정답률이 낮아지므로, 감으로 문제를 풀지 않도록 길고 복잡한 문장을 정확히 분석하여 해석할 수 있는 구문 독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도록 한다. 중3이 되기 전 문법과 함께 구문 독해력을 기르고 수능독해를 위한 논리 독해를 어느 정도 학습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중3은 고등 대비를 위한 수능 독해와 서술형 학습을문법과 구문 독해, 논리 독해를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중3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수능 기출을 활용한 실전 독해와 문법을 활용한 서술형 학습에 집중한다. 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내신과 수능 영어로 나뉘는데, 내신은 서술형이 관건이다. 현재 목동 내 많은 중학교 내신에는 서술형이 출제되지 않고 있어 상대적으로 서술형 학습에 소홀할 수 있으므로 어법 고치기, 문장 변형, 조건 영작과 같은 서술형의 핵심 유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이해 본다. 또한 수능 영어는 수능 대비뿐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도 포함되므로 유형별 접근법과 지문별 논리를 찾는 연습, 수능 어휘 학습에 집중하도록 한다.위 로드맵이 학년 별로 명확하게 구분될 수는 없다. 모든 학습이 그렇듯이, 하나의 영역이 완벽히 완료되고 그 다음 학습으로 넘어갈 수는 없기 때문에 문법, 독해, 서술형을 꾸준히 병행해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각 학년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하고 넘어가야 하는 영역이 있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더욱이, 중학생의 영어 공부는 대입 전까지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인풋이 많고 중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인풋을 할 물리적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내신대비 중심으로 학습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학생은 지금의 영어 공부가 전부임을 명심하고 고입이 목표가 아닌 대입을 목표로 한 장기적인 안목의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김지연 원장 2024-09-27
- 2024학년 고교탐방 : 신일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강북구 솔매로 49길 20, 이하 신일고)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정보화, 국제화,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 사립고등학교다. ‘기독교적 소양을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하겠다는 설립자의 뜻이 이어받아 지난 반세기를 넘는 동안 배출해 온 3만여 명의 졸업생들이 정∙재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한 신일고는 최고 수준의 캠퍼스에서 매년 꾸준히 높은 상위권 대학의 합격생을 배출해온 진학 명문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2023학년도 의·치·한·약·수 12명, SKY대학 45명 합격, 4년제 대학 합격 496명!신일고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약대 합격자 12명,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7명, 고려대 21명, 과학기술원, 사관학교와 같은 특수목적대학 합격자 8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27명, 한양대 16명 등 최상위권 대학에 112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중앙대 26명, 경희대 7명, 외국어대와 시립대 각각 11명이 합격하여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도 총 55명의 합격했으며, 서울 중위권 대학에서도 평균 20여 명 정도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참조 표1>2024학년도 신일고의 대입 실적을 분석하면, 서울대부터 한양대까지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와 정시의 합격자 비율이 7:3 정도이며, 교과 2등급 중후반의 학생들은 대부분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다. 또한 대입에서 자기소개서가 사라지면서 탄탄한 생활기록부로 인정받는 신일고 학생들의 최상위권 대학 수시 전형 합격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중앙대부터 광운대까지 서울 소재 중상위 및 중위권 대학에서는 수시와 정시의 합격자 비율이 3:7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황재성 3학년 진학부장은 “정시에서도 좋은 입시 결과를 성취하는 까닭은 신일고의 우수한 학습 분위기와 쾌적한 자습실, 수준별 학습지도 등 신일고만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3등급 중후반 이하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수능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신일고는 학생들이 최고의 결과를 얻도록 진로와 성적에 맞는 최적의 교육 과정과 학교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고 있다.”라며,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합격자 수가 이전보다 늘었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서류통과자의 수가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최상위권의 수시 전형 결과가 매년 좋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해마다 신일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도와 과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입시 결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한다.<표1> 신일고 최근 3개년 주요 대학교 합격자 수 현황대학명합격자 수202420232022서울대7115의치한약수121013연세대171836고려대21114카이스트/포스텍/과기원4114사관학교/교대474서강대489성균관대272423한양대161421중앙대262927경희대7179한국외국어대111118서울시립대1165건국대91811동국대101215홍익대221012국민대21197광운대28157기타 4년제 대학239235213총계496499449신일고의 학년별 진로 진학 프로그램1학년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으로서 필요한 기초 학업 역량 형성 및 자기주도 학습 태도 계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계열 및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신일의 진로 패키지 프로그램은 모든 신입생이 참여하도록 권장하는데, 1차에서는 진로 탐색 보고서와 신문 톺아보기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2차에서는 학술 분석, 통계 활용, 정책 제안을 통한 발표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분석력과 발표 능력을 키우고, 3차에서는 인재반을 선발하여 더욱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학년 프로그램은 진로와 전공 역량을 심화하여 수준 높고 구체적인 산출물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학습 경험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판단을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며, 진학 설명회를 통해 각 학생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는 입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학년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진학 성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발표회와 심화 프로그램,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맞춘 진학 설명회 및 컨설팅, 1:1 개별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참조 표2><표2> 신일고의 학년별 주요 프로그램1학년진로탐색프로그램<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 학습플래너 작성, 상담 및 성적 분석 : 담임교사의 꾸준한 피드백이 더해져, 자기 주도적이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메타적 학습 점검 가능.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및 상담을 통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 목표를 설정<진로 프로그램>* 대학별 전공 알리미, 신문 톺아보기, 진로탐색보고서 : 자신의 흥미, 자질, 가치관을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진로와 직업을 탐색. 대학의 다양한 전공에 대한 체험 기회와 도전 경험을 제공하고, 선택한 진로 및 분야를 심층 탐구하도록 지도.<다양한 발표회>* 논문 요약, 보고서 작성을 발표하는 학술분석발표회, 통계를 활용해 주제를 분석하는 통계활용발표회,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제안발표회 등 다양한 발표회를 통해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의견 제시법을 습득.<융합인재 프로젝트반>* 수리과학적 탐구 주제 분석, 10주기 미래가치 탐구 프로젝트, 논문 문식성 연구 등인문 및 이공계열 프로젝트형 협력 수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 함양.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류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준비된 인재 양성2학년진로심화프로그램<전공심화 프로그램>* 진로 방향성 설정 (2~3월) * 진로 관련 칼럼 작성 및 독서 세미나 (4~7월) * 인공지능 활용 및 산출물 제작 (9~11월) :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계열 및 전공 적합성을 탐구하고 심화시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기회 제공. 1년 동안 진행되며, 학년 초 1학년 활동을 검토하여 1년간 확장할 진로 방향성을 설계<인문사회 심포지엄>* 주제 독서 탐구 및 발표 주제 선정 * 대학교수 리더단 협력 수업 : ‘인간에 대한 이해가 미래에 대한 이해’라는 관점에서 인문 사회학의 중요성을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지도교사와 함께 분야별 도서 선정, 독서 진행을 통해 인문사회분야의 개념을 탐구하여 심층적 분석력과 연구 우수 성과를 교내학술대회에서 발표, 토론하면서 스피치 능력을 함양..<진로진학 특강>학생의 관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 전달. 또한 대입 환경에 발맞춰 진로진학 전문가의 강연 진행. 사회 인사들과 교류의 장 마련<생활기록부 관리 프로그램>각 학생의 특장점이 녹아있는 차별화된 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진로의 방향성을 설계. 3년간 연속성 있게 진행되는 학교 프로그램과 세심한 교사의 관찰을 통해 조직된 한편의 스토리가 있는 생활기록부 완성.<Summer/Winter School>*학력강화 프로그램 : 방학에도 학습 습관 형성과 꾸준히 학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전에는 밀도 높은 수업 진행, 오후에는 체계적인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진행*Shinil Lab : 과학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2024-09-27
-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수학만이라도 해두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이후 공부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교차할 것이다. 아무래도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더 많을텐데, 그 결과 여러 과목에 대해서 어느정도 선행학습을 하곤 한다. 문제는 과목이 너무 많고, 내용도 어렵다보니 전부 할 수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로 어느 과목을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고등학생이 되어서 배우게 될 많은 과목 중 가장 많은 시간과 가장 많은 노력을 요하는 과목은 어떤 과목일까. 단연코 수학이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전체 공부시간의 반 이상을 수학에 쏟고, 나머지 시간을 나눠서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이는 입시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변별을 위한 난이도도 높기 때문이다.내신문제를 쉽게 출제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수학공부를 소홀히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학종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 중3 학생들의 경우 바뀐 입시제도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되는(현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화) 방향으로 바뀌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내신과 무관하게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수학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어야만 한다.현행 보통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학년별로 배우는 수학 과목은 다음과 같다.고1 : 공통수학1, 공통수학2고2 : 대수, 미적분1고3 : 확통(일반선택), 미적분2(진로선택), 기하(진로선택)학교에 따라 일반선택과목을 고2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학생에 따라 고3때 확통만 하거나, 확통과 미적분2를 모두 하거나, 기하까지 모두 하는 학생으로 나뉠 것이다. 그런데 저 일련의 과정이 학습량도 많고,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시작하면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고2때 1학기에는 대수, 2학기에는 미적분1을 배우게 되는데, 대수와 미적분1은 각각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를 합친 분량에 육박하므로, 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매우 곤란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다.그러다면 수학을 어디까지 공부해 놓아야 할 것인가. 그건 학생의 목표가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다. 해당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보통 진행하는 선행정도에 발맞춰서 함께 선행을 나가두어야 고등학교 진학 후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 뒤처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의약계열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공통수학1, 공통수학2는 당연히 해야하고, 대수와 미적분1까지도 보는 편이 권장된다. 실제로 나중에 의약계열로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은 대부분 중학교때 그정도까지 공부를 한 후 특목고 준비를 했던 경우이므로, 그런 목표를 가진 학생들도 그 수준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다음으로 SKY공대 수준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면 공통수학1, 공통수학2는 충분히 다회독 공부를 한 상태에서 대수정도는 공부를 해놓아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서울의 중상위권 학교로의 진학을 염두에 둘텐데 그 경우는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 정도는 공부를 해놓는 것이 필요하다.이때 유의해야할 점은 ‘선행학습의 질’에 대한 부분이다. 즉, 진도는 나갔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없고, 문제를 풀어봐도 매우 쉬운 기본문제만 풀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점이다. 사실 본인의 목표에 관계없이 고1 학생들은 대부분 고1 과정인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에 대한 선행학습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시험을 보면 그렇게 선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점수가 나오게 된다. 선행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낮은 점수가 나오게되는 이유는 역시 선행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따라서 고난도 문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일반고등학교 내신에 나오는 문제들은 80% 이상 풀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를 해야한다. 본인이 그런 수준까지 도달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선행을 하면서 반드시 실시간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야한다. 이때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경우 공부의 질이 높지 않은 것이므로, 절대로 적당히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분에 대한 충분한 복습을 진행하여 높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철저하게 확인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선행학습을 효과적으로 진행한다면, 고교진학이후에 공부가 전반적으로 훨씬 수월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4-09-27
- 수능영어의 등급을 올리는 마지막 기회는 2학년 2학기이다. 9월 모의고사가 주는 의미는 학년마다 다르다.고등학년 1학년의 9월 모의고사 성적은 초등~중학교를 걸쳐 현재의 영어 학습 성과 표치로 확인하게 된다.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첫째 듣기 능력이다. 초등부터 중학교까지 꾸준한 듣기 훈련을 하지 못했거나 9월 평가 모의고사에서 최소 2개 이상 틀렸다면 다음과 같은 인정이 필요하다. 본인의 듣기 실력 부족함과 취약함을 받아들이고 단순 듣기학습 훈련이 아니라 구체적인 추가학습을 지금부터라도 진행해야 한다. 유형별 학습과 본인의 보충할 부분을 자세히 파악한 후 적어도 1학년 겨울방학까지 완벽하게 구축해서 듣기 점수획득을 완성해야 한다.두 번째는 독해 능력이다. 독해 능력은 다시 기본 독해와 심층·추론 독해로분류할 수 있다. 기본 독해파트에서 무난하게 점수를 획득했지만 심층 독해에서 어렵고 시간 부족으로 리딩에 리드가 되지 못했다면 유형별 학습훈련을 통한 독해완성이 필요한 시기이다.세 번째는 어휘 능력이다. 어휘는 언어학습의 뼈대이자 중심축이므로 더 이상 강조의 의미가 무색하다. 하지만 단어암기의 취득 방법과 독해 속에서 어휘 연결하기의 학습방법이 되어야만 독해 실력이 향상된다.여기서 단순히 영어 등급의 수치로서 영어의 실력을 가늠하고 판단하는 것은 곤란하고 위험하다. 특히 기본 독해 파트에서 1개 이상 틀리거나 실수가 있으면 독해 능력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점검이 요구된다. 기본 독해가 미흡하면 심층 독해와 함께 고난도 유형의 접근이 어렵고 되지 않는다.고등학교 2학년 2학기는 수능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고등학교 2학년 9월 모의고사 성적을 받아 보면 다들 놀라거나 무기력해진다.평소에 만점을 받거나 1개 이상 틀리지 않는 듣기에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실수와 어처구니없는 성적을 대면하기도 된다. 하지만 그동안 고등학교 입학 후 다른 과목에 밀려서 듣기학습을 소홀했거나 놓친 부분의 결과이다. 듣기는 독해 들어가기 전 영어시험의 주도권과 분위기를 주관하므로 듣기에서 흔들리면 마지막 45번 독해문제를 풀 때까지 영향을 미친다. 여름방학을 지나 2학기에 접어들면 암묵적으로 수시와 정시로 나눠 학습방향을 설정한다.2학년 2학기로 접어들면 국어, 수학, 영어, 그리고 과탐·사탐 과목별 학습 진행 점검과 위치를 판단한다. 그동안 다른 과목에 밀려서 영어의 학습의 질과 양이 부족하기에 9월 모의고사 성적이 아쉽고 놀라는 경우도 있지만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 떨어진 부분도 대다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인 영어는 2학년 2학기 현재 시점부터 겨울방학에 이르기까지 약 5~6개월 구체적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설정하고 집중적 영어 학습훈련을 준비하면 고등학교 3학년 3월과 6월 모의고사 평가에서 등급향상과 성과를 달성하게 된다. 그러면 수시 최저 맞추기와 9월 모의고사와 수능 정시까지 힘을 얻게 된다.고등학교 3학년 9월 모의고사가 주는 의미는 크고 중요하다.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수시원서 작성 마무리와 11월 대수능영어의 점검기준이 된다.초등학교부터 현재 중학교기간동안 성실하게 영어공부를 했고 영역별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한 학생들은 온전한 수능 1등급과 고등학교 내신 1등급 목표로 지금처럼 꾸준히 학습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 본인의 영어공부가 꾸준하지 못했거나 체계적이지 않았다면 중학교 3학년 2학기 지금부터 시작해서 겨울방학까지 영어 학습에 몰입한다면 당장 내년 3월 모의고사와 고등학교 내신영어 대비가 되면서 3년 뒤에 치를 대입수능까지 중요한 시발점과 값진 도약의 발판이 형성된다. 이에 선택과집중학원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학습 점검을 기반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별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신해인 원장선택과집중학원 2024-09-27
- 수학실력을 기본으로 학생관리에 집중하는 민선생수학학원 2008년부터 중계동 학원가에서 수학으로 자리를 잡은 민선생수학학원이 지난 3월에 확장이전을 했다. 세일학원 건물 13층 전 층을 다 사용할 정도로 규모를 확장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도하고 있다. 민선생수학학원의 성공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민선생은 관리에 집중한다.관리의 목적은 학원생활을 학부모도 알게 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진도는 어디쯤 나가고 있는지, 잘 이해하고 따라가고 있는지, 반에서 친구들과 잘 적응하고 있는지,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 숙제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학부모가 궁금해한다. 학생도 부모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부모한테 칭찬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와 의욕상승의 효과가 있다. 민선생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칭찬은 학생에게 잔소리는 학원에게 하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리포트가 부모한테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수업태도가 달라진다.주별 학생관리 리포트로 학생관리민선생 수학학원은 매주 학부모에게 리포트를 카카오톡으로 제출한다. 출결과 숙제관리를 요일별로 ACF 등급을 매겨 차트로 정리해서 주말에 부모한테 보고한다. 그날 배운 내용과 세부관리 내용, 수업태도 등 일주일 코멘트를 적어서 주1회 보고서를 보낸다. 학부모한테 전하는 내용과 수업태도까지 꼼꼼히 적는다. 학생이 잘못한 점도 가감없이 적어서 보낸다.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도 상세히 알려 준다. 학부모와는 사소한 내용도 카톡으로 소통한다.각 반은 6명 정원으로 철저하게 소수정예로 수업하고 있다. 초등부는 2시간씩 3번, 중등부는 3시간씩 3번 고등부는 4시간씩 2번 수업을 하고 있다.자체제작 프린트로 숙제관리와 교재관리숙제관리는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프린트를 제작하여 숙제를 내주고 수준에 맞는 풀이과정을 확인한다. 숙제를 안 해온 학생은 남겨서 하게 한다. 10시에 끝나는 반은 다음날 일찍 학생을 부른다. 숙제 프린트는 학생이 다음 시간까지 해올 과제를 50문제 정도를 학생 진도와 수준에 맞게 제작한다.교재관리는 학생 한명 한명마다 매일 수업하기 위한 프린트를 제작한다. 그날 복습프린트는 오늘 배울 내용에 대한 문제를 8문제 정도로 만든다. 3단계 반복 복습프린트는 최근 일주일 배운 내용에 대한 누적으로 8문제 정도를 만든다. 평소에는 프린트와 시중교재를 같이 공부하고, 내신 기간에는 학원의 자체 교재를 제작해서 사용한다.교과서 위주의 내신관리고등학교 내신대비는 학교 교과서와 유인물, 부교재,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사용한다. 교과서에서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 교과서를 중요하게 공부하고, 유인물은 나올 때마다 학원에서 수거해서 3부씩 미리 복사해 놓는다. 교과서와 유인물은 3번 이상씩 풀리고, 학교 부교재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위주로 학원 자체교재를 제작해서 내신을 대비한다.중학생은 복습위주의 수학선행을 하고 선행이 늦더라도 탄탄하게 다지면서 선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분반해서 교과서와 기출문제 풀이를 한다.꼼꼼하고 깐깐한 관리중심 수학학원민영무 원장은 “중계동의 모든 수학학원은 기본적으로 잘 가르친다. 잘 가르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우리 아이한테 관심을 갖고 관리를 잘해주는 학원을 고르셔야 한다. ” 고 당부한다. 또한 “학생들은 부모님의 정성과 선생님의 정성으로 자란다. 선생님도 수업보다 학생들 관리가 힘들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학생들의 시간은 소중하지만 되돌릴 수는 없다. 학원에서 멍하니 앉아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란다. 그래서 민선생수학학원은 꼼꼼하게 수업하고 깐깐하게 관리한다. ” 고 말한다.민 영무 원장 2024-09-27
- 중계동 수학·과학 전문, 명품수학과학학원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던 유나영과학학원이 강남 학원가에서 20여년 고등전문 강사, 깐깐한 교재·풀이 방법 연구, 독보적인 입시 실적으로 유명한 대치 명품수학 박지현 대표원장과 손잡고 중계동에 새롭게 ‘명품수학과학학원’을 열었다. 개설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그랜드프라자 7층으로 확장 이전한 명품수학과학 성장세의 비결은 무엇일까? 박지현 원장과 유나영 원장을 만났다.<명품수학>완벽한 자기 주도는 없다! 학원의 역할은 아이의 학습을 확인 점검 보완까지!명품수학학원은 초·중학생의 고등 선행, 중등 내신, 중등 선행, 고등 선행을 목표로 한다. 박 원장은 “자기 주도를 자칫 학습 방치로 인식하면 아이는 공부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중요한 시기에 망가질 수 있다. 우리 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개념 설명한 후 문제집마다 가장 난도 높은 문제까지 풀이를 진행한다. 오답 풀이의 경우 다시 쓰면서 어느 지점에서 틀렸는지 확실하게 복기하도록 지도한다.”라고 강조한다.개념 설명-개념 노트 작성- 교재 선정- 개별 맞춤 수업– 문답식 피드백으로 각인!수업 방식은 우선 원장의 ‘개념 설명’을 듣고, 아이들은 개념 노트를 작성한다. 노트 작성 후 아이별로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정해서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이어 명품수학학원 출신으로 의대에 진학한 학생 등으로 구성된 담당 조교가 원장 수업에 참여해 학습 분위기 조성, 개별 학습 지원, 학습 태도 교정 등 세심하게 관리한다. 특히 오답은 지시형이 아닌 아이에게 계속 질문하는 ‘문답식’ 피드백을 통해 아이가 자력으로 풀이 오류를 찾아 수정하고 각인되도록 돕는다. 또 박 원장이 배출한 의대, 서울대, 연고대 제자들로 구성하고, 향후 아이들에 대한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다.고난도 문제에 도전, 서술형 테스트로 수학 역량 배가!또한 명품 수학은 고난도 문제 섭렵과 서술형 테스트를 중시한다. 박 원장은 “중학교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어렵고 힘들지만, 고교 진학 후 제한된 시간에 해결할 많은 문제를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저력을 갖추게 된다. 입시와 내신 수학의 체감 난이도에 적응하려면 중등부터 자기 수준보다 높은 단계의 고난도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고난도 문제 풀이 후 답지를 아이 스스로 읽고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다음 등원 시 서술형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확인한다. 박 원장은 “처음엔 오랜 시간이 걸리던 개념, 풀이 노트 작성도 훈련을 통해 아이가 직접 풀이와 생각을 정리하면서 점차 실력이 향상된다.”라고 덧붙인다.명품수학 박지현 원장송파 메가스터디 고등부 부원장대치 IDA 의치대관 수학 대표강사대치 김철준과학수학 대표강사대치 명품수학 대표원장중계 명품수학과학 원장<명품과학>고등전문 원장이 가르치는 중고등과학 연계 심화 수업, 초등 과학실험 수업도 인기 높아!초등부에서는 실험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실험과 이론 학습, 그리고 관련 독서 활동까지 확장하는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과학실험 수업을 통해 관련 주제에 관한 독서를 읽고 토론하고, 실험 후 실험 결과와 느낀 점을 직접 쓰고, 발표한다. 이 시간은 다른 친구들의 글과 생각을 배우고, 자신의 오류를 스스로 짚어내는 등 실제 특목고 또는 대입에서 심층 면접에 필요한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유나영 원장은 “질문했을 때 직접 답을 알려주는 방식이 아닌 수많은 문답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한다. 이런 역량은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서술형 문제까지 해결하는 능력이 된다.”라고 설명한다.중등부, 암기 아닌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수업& 내신 기간 무한 등원!명품과학학원은 초·중·고 전문학원을 표방하지만, 수업 내용은 특별하다. 고등부 과학을 전담했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만큼 중·고등과학까지 확장 연계된 심화 수업이기 때문이다.명품과학학원의 수업은 기존의 단편적이고 암기 중심의 과학 수업과 달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위단계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설명하면서 아이들의 호응이 높다.중등부의 경우 고1 과학 내용에 국한하지 않고, 물리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망라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데 집중한다. 특히 내신 대비 기간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조율해 개인별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유 원장은 중학교 입학 전 반드시 ‘전기와 자기 실험’을 해볼 것을 조언한다. 실험과 이론을 동시에 배우면 확실하게 개념과 원리를 기억하고, 실험할 시간도 사실 초등부밖에 없기 때문이다.현재 명품과학학원 고등부에는 지역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재원 중이며, 실제 초3 때부터 고교 재학 중인 지금까지 유원장의 수업을 듣는 학생도 있다.“목표를 달성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중계동 아이들은 원석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더 높은 꿈을 실현했으면 좋겠습니다.”명품과학 유나영 원장메가스터디/ 비타에듀/ 강남청솔대치 이강학원/ 강동 일맥학원유나영과학/ 중계 명품수학과학 원장KT 인터넷 강의/ 일등급 물리 저자 2024-09-27
- 우리 지역 내신 3등급, 학종 전형 어떻게 준비했나? 의대, 서울대, 연고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사례가 집중 받는 요즘이다. 하지만 실제 많은 학생이 중위권으로 내신 3~5등급에 포진해있다. 내신 3등급 역시 쉽게 얻을 수 있는 성적이 아닌 셈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우리 지역 내신 3등급 학생은 어떤 대학에 진학했을까? 지역 명문으로 꼽히는 서라벌고의 내신 3등급 학생의 수시 학종 합격사례를 살펴봤다.2024학년도 수시 학종 합격률 45%, 내신 3등급 학생의 합격사례 공유서라벌고등학교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재학생의 수시 및 정시 합격자 비율이 68.22%로 지난해 대비 5.67% 증가했다. 전체 수시 합격 건수 대비 전형 별 합격 건수를 비교했을 때 교과> 학종> 논술 순이다. 다만 서울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하면, 서라벌고의 학종 합격 건수가 가장 많았고, 상위권 학생 대부분이 학종으로 합격했다.서울 4년제 대학 합격의 전형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학종 전형 합격 비율은 45.00%, 논술전형 합격 비율은: 28.33%, 교과 전형 합격 비율은 18.33%다.박성준 진학 3학년 부장은 “3학년 전체 재학생 중 72%가 내신 4등급 이상이다. 작년보다 최상위권 학생(내신 1등급 대) 비율이 감소했고, 1등급 대 학생도 상위권 대학 진학지도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 2학년 때 내신을 포기한 학생들 대부분이 정시에 집중하지만, 딱히 좋은 입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2024학년도 수시에서 내신 3등급이지만, 진로에 맞춘 다양한 학교 활동, 세특 관리로 학종으로 희망 대학에 진학한 사례가 있어 공유한다.”라고 설명한다.서라벌고의 전형별 대비 프로그램 및 진학지도 (진학3학년부)최근 입시는 학종, 교과, 논술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얼마나 충족하느냐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박성준 3학년 부장은 “2024학년도 대입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이 수능 최종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불합격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많은 고려대 1단계 합격자 중에 최종 불합격한 사례가 많아 안타까웠다.”라고 전한다.서라벌고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로 논술, 정시 등 학생이 원하는 전형에 따라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라벌 배치표서라벌고는 기존의 수시 및 정시 입시 결과를 토대로 서라벌만의 배치표를 제작하여 매년 게시하고, 학생들이 객관적으로 자기 성적과 희망 대학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부종합전형 대비2024학년도 입시를 위해 3학년 진로 탐구 프로젝트 DREAMS 5기 운영하고, 3학년 공동체 역량 강화 LET’S TOGETHER 운영, 대학별 학종 가이드북 제공, 예비 고3 대상 졸업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논술전형 대비방과후학교에서 수리논술반, 약술형 논술반, 인문 논술반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별 논술 가이드북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대학별 모의 논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면접 대비서류 기반 면접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상위권 대학 중심 제시문 기반형 면접 대비 ‘논리적 말하기반’도 운영한다. 또한 대학별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실기전형 대비체육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규동아리 ‘글로벌스포츠리더반’,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규동아리 ‘미대 입시반’을 운영한다.▶사관학교사관학교 입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관학교 합격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를 운영한다. 1차 시험 대비 방과후학교, 2차 시험 대비 모의 면접 및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관학교 생도를 초청한 멘토링도 진행한다.▶정시모의고사 후 모의고사 가채점 및 실채점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학 상담 프로그램 활용하여 학생의 정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한다. 특히 학업 향상 프로젝트 ‘서라벌 게임’, 수능 맛보기 프로젝트 ‘KAIROS’, 등급 UP 프로젝트 ‘Re:bound’ 등 맞춤형 성적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타서라벌고는 노원구에서 가장 많은 대학 초청 진학설명회를 운영하며, e알리미 상시 발송을 통한 진학 정보 제공 및 대학 프로그램 참여 안내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서라벌 3학년 인스타그램 운영, 주요 대학 교사 간담회, 진학 연수 및 모의 서류 평가 참여를 통한 3학년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정규동아리 편성, 사회성 회복 프로젝트 PLAY TOGETHER를 운영하고 있다.자료제공 : 서라벌고 진학3학년부<표1> 수시 학종 합격사례(1) 명지대, 가톨릭대, 충북대 동시 합격명지대 명지인재면접 융합소프트웨어학부(데이터테크놀로지전공)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 서류데이터사이언스학과충북대 학생부교과 정보통신공학부내신등급 및 진로 선택과목▶성적 추이1학년 3.44 → 2학년 3.14 → 3-1학기 3.50 (평균 3.33등급)▶진로 선택 과목-2학년 : 기하, 데이터과학과 머신 러닝, 인공지능 기초-3학년 : 인공지능 수학, 영어권 문화, 여행지리, 생명과학Ⅱ, 화학Ⅱ, 융합과학, 스포츠 생활, 미술 감상과 비평학교 주요 활동▶자율활동-1학년 : 학생회 차장, AI 해커톤-2학년 : 아침책산책, 학생회, 인문학심포지엄-3학년 : 학급 자치 프로젝트▶동아리활동1학년 : 경영경제동아리/ 2학년 : 미디어리터러시반/ 3학년 : AI인공지능논리수학반▶봉사활동1학년 : 분리수거도우미, 1070 세대통합 캠페인/ 2학년 : 도서도우미, 분리수거도우미, 꿈담학습카페 운영/ 3학년 : 분리수거도우미▶진로활동 :-1학년 : 진로특강, 진로캠프, AI캠프, 진로워크캠프-2학년 : 진로특강, 진로워크캠프,커리어리서치-3학년 : 진로탐색 프로젝트 DREAMS교과 세특▶1학년-국어 : 독서신문, 진로로드맵+독서-수학 : 예상문제 만들기, 보드게임 페스티벌, 밴다이어그램 탐구 활동-통합과학 : 교과서 내용 탐구발표-정보 : 데이터마이닝,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인문학 심포지엄)▶2학년-독서 : 정형 데이터 자료와 비정형 데이터 자료, GNP와 GDP 상관 관계-수학II : 이차 곡선 추세선 모델, 로렌츠 곡선-화학 : 주기율표를 이용한 파이썬 그래프, 원자량에 따른 원자량 그래프와 상관 관계-생명 : 독서를 통한 대멸종 현상 정리-인공지능기초 : 인공지능과 협업할 미래 사회 예측 프로젝트, 오렌지 프로그램, 인공지능 윤리 탐구-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 데이터 시각화 오류 찾기, 회귀분석 프로젝트, 머신러닝과 딥러닝 모델 설계 및 학습▶3학년-언어와매체 : 품사 태깅과 구문분석, 언어 모델링의 사례, 품사분류 프로그램-미적분 : 독서 및 데이터마이닝, 확률분포 함수 및 시계열 분석 그래프-인공지능수학 : 나이브베이즈 모델 및 테스트, 데이터 세트, 순열과 조합-화학II : 퍼센트농도, 몰농도, 몰랄농도의 상관관계-생명과학II : 데이터를 이용한 뇌과학, 인천광역시 결핵환자 데이터 예측모델-융합과학 : 독서 및 아날로그 정보와 디지털 정보 발표-환경 : 연도별 해수면 상승 그래프, 해수면 온도편차,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그래프 등 이용 카드뉴스<표2> 수시 학종 합격사례 (2) : 세종대, 상명대, 가천대 동시 합격세종대 창의인재(면접형)지능형드론융합전공상명대 상명인재SW융합학부(지능IOT융합전공)가천대(글로벌) 가천바람개비반도체전자공학부내신등급 및 진로 선택과목▶성적 추이1학년 3.83 → 2학년 3.50 → 3학년 1학기 3.00 (평균 3.62등급)▶진로 선택 과목-2학년 : 기하, 인공지능 기초-3학년 : 인공지능 2024-09-27
- 자사고 특목고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자사고 특목고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고교학점제, 수능 5등급제 등의 영향으로 자사고 특목고(외고/ 국제고 등)에 대한 예비고1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더욱이 자사특목고 입시에 필요한 자소서와 면접 준비에 대한 문의의 빈도도 작년보다 높은 것 같다. 입시제도가 바뀜에 따라 강남지역의 학생들보다 강북지역의 학생들이 자사특목고(외고, 국제고 포함) 진학을 더 많이 고려하는 것 같다. 명문대입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 고교선택(일반고든지, 특목고든지)이기에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혹시라도 자사고/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제 자소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자사고 특목고에 대한 관심의 상승으로 입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높은 고입 경쟁률에서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자소서(자기소개서)와 면접이다. 일기 쓰듯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논문 쓰듯이 철저하게 연구하고 자소서를 작성하고 대입구술면접 준비하는 것처럼 꼼꼼한 그리고 실전 같은 면접준비를 하자. (다음은 JS뉴욕어학원 특목고 입시 자소서 면접반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강후기이다. 고입자소서 쓰는 비법은 수강한 학생들의 말로 갈음하고자 한다.)서울외고 프랑스어 합격자 상명중3 박O진서울외고에 진학하기 위해 자소서를 써야 했다. 한 번도 써보지도 못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자소서를 써야 해 난감하였지만, 중계동 은행사거리 JS뉴욕어학원에서 굉장히 자세히 알려주어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책과 관련된 내용을 자소서에 넣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다. 하지만 점차 살을 붙여가며 앞뒤 내용과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도 받고 자소서도 더 질이 높아졌다. 또한 면접도 걱정이 많았다. 예비 면접을 하면서도 너무 떨려 질문에 답도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 이 점 또한 학원에서 문 밖에서부터 자리에 앉기까지, 앉아있는 자세, 답의 길이와 속도, 시선처리, 말하는 방법과 멘탈까지 챙겨주어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다. 지금 배운 이 모든 것이 서울외고 면접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있을 모든 면접, 자소서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누구나 겪을 고비 중 하나이고, 꼭 합격이 다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한 달간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여러 번, 수백 번 고쳐야 한다. 조사부터 시작해 접속사, 어미까지 매일 고치고 쓰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이것이 곧 합격, 혹은 그 이상의 결과로 다가오는 생각을 하며 수업을 들으니 모두가 이 수업을 들어봤으면 한다.대원외고 중계중3 윤O수고등학교를 고민하고, 외고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뒤 JS뉴욕학원(노원구 중계동) 자소서 면접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자소서를 쓸 때 자소서에 작성할 소재를 고르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소서에 쓸 정도로 한 괜찮은 활동이 없는 것 같아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신 대로 직접 제 생기부를 보고선 자소서에 쓸 소재들을 뽑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합격자 자소서 샘플을 통해 책과 영어강연 등을 자소서에 어떻게 녹여내야하는지도 배울수 알 수 있었습니다. 샘플을 보면서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교과과목 학습에 대한 내용뿐만 아닌 대회나 동아리등을 연계해서 자신이 직접 탐구하고 더 알아본 내용들과 그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활동에 입학 후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졸업 후 어떤 대학에, 어떤 과에 입학하고 싶다는 내용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상면접질문을 만들 때는 자소서에 쓰인 모든 단어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함을 느꼈습니다. 자소서 면접반을 수강할 때마다 자소서를 작성하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고 함께 면접 연습을 하면서 제가 생각해내지 못한 다양한 질문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면접반을 통해 전반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면접 대비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외고를 희망하거나 자소서를 미리 쓰는 방법에 대해 미리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4-09-27
-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사항 올해 3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그리고 지난 9월 3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의 규정에 따라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을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올해 초 발표한 기본계획에서 달라진 항목은 무엇인 살펴봤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공고) 및 변경사항 비교표> 2024-09-26
- 2025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대비 413명이 증가해 모집인원 증가로 인한 경쟁률 감소를 예상할 수 있지만, 지원자가 40,086명이나 증가해 12개 대학의 평균 수시 경쟁률은 22.80:1을 기록했다. 이는 2024학년도의 21.39:1보다 1.41 높아진 것이다. 의·약학 계열의 강세는 여전했다.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참고: 12개 대학별 2025학년도 수시지원현황(지원 최종 경쟁률)주요 12개 대학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한양대 31.9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9.07: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한양대가 31.9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균관대 31.91:1와 중앙대 31.48:1로 3개 대학이 비슷하게 높았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9.07:1로 12개 대학 중 가장 낮았지만 지난해의 8.84:1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졌다.12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8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고려대(+7.38)와 한양대(+5.42)다. 고려대는 논술전형 신설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14), 서강대(-2.01), 이화여대(-0.77), 경희대(-0.46) 등 4개 대학이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에 21,775명이었는데, 2025학년도에 22,188명으로 413명 늘었다. 그렇지만 12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더 큰 폭으로 늘어 경쟁률은 높아졌다. 2025학년도의 12개 대학 수시지원 인원은 505,812명(중복 지원 포함)으로 지난해의 465,726명보다 40,086명이나 늘었다. <2025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지원 경쟁률>* 2025학년도와 2024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4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수시 마감일 지원경쟁률 기준으로 비교함.*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6.12:1, 치의학과 14.40:1, 경영대학 6.17:1서울대는 전체 2,186명 모집에 19,820명이 지원해 9.07: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역균형선발전형은 506명 모집에 2,486명이 지원해 4.91:1의 경쟁률이었고, 일반전형은 1,499명 모집에 15,316명이 지원해 10.22:1의 경쟁률이었다. 기회균형특별전형은 181명 모집에 2,01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1.15:1이었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4.97:1, 일반전형이 10.07:1이었다.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 인문계열이 3.75:1, 역사학부가 2.44: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동일하게 4.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1.86: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50:1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가장 높았던 컴퓨터공학부는 5.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과대학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재료공학부로 3.07:1이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스마트시스템과학과가 9.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에서는 물리교육과가 4.00:1로 가장 높았다. 생활과학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00:1로 경쟁률이 높았다.간호대학은 6.60:1, 경영대학은 2.92:1, 의예과 8.97:1, 수의예과 6.00:1, 약학계열 13.09:1, 자유전공학부 5.85:1, 첨단융합학부 7.03:1의 경쟁률이었다.일반전형은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17.89: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8.5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3.85:1: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원자핵공학과가 12.13:1로 가장 높았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스마트시스템과학과가 19.50:1로 가장 높았으며,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28.25: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대학은 9.89:1, 경영대학은 6.17:1, 의예과 16.12:1, 치의학과 14.40:1, 수의예과 16.24:1, 약학계열 12.34:1, 자유전공학부 11.42:1, 첨단융합학부 9.95:1의 경쟁률이었다. <서울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학교: 학종 활동우수형 의예과 14.29:1, 논술 치의예과 149.10:1연세대는 전체 2,174명 모집에 35,635명이 지원해 16.39: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16.1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아동가족학과 14.80:1, 시스템생물학과 14.60:1, 도시공학과 13.80:1, 화공생명공학부 13.14: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는 10.20:1, 치의예과 10.90:1, 약학과 10:00:1, 경영학과 5.53: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20.6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생화학과가 20.20:1, 시스템생물학과 19.20:1, 약학과 19:00:1 등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4.29:1, 치의예과는 17.08:1, 경영학과는 7.87:1이었다.논술전형은 전체 50.03:1의 경쟁률로 지난해의 42.17:1보다 훨씬 높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치의예과가 149.1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약학과가 120.80: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영학과도 105.73:1로 지난해의 87.10: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고려대학교: 학종 학업우수전형 의과대학 38.34:1, 논술전형 전기전자공학부 102:1고려대는 전체 2,680명 모집에 54,400명이 지원해 20.30: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에서는 환경생태공학부가 22.6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의과대학이 20.50:1, 지구환경과학과 18.25:1, 화학과 18.00: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6.13:1 이었다.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38.34: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환경생태공학부가 26.85:1, 보건환경융합과학부가 25.00:1,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24.92:1, 식품공학과가 23.1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10.97:1이었다.학생부종합 계열적합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28.6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철학과 27.00:1, 한국사학과 20.67:1, 사학과 19.00:1, 물리학과 18.83:1,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8.69:1, 국제학부 18.60:1, 사회학과 18.44:1, 화공생명공학과 18.40:1, 글로벌한국융합학부 18.40: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1.78:1이었다.논술전형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가 102.0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자유전공학부가 91.00:1, 컴퓨터학과가 90.27:1, 경영대학 88.56:1, 사회학과 85.67:1, 경제학과 81.85: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학생부종합 사이버국방전형은 13.20:1, 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6.00:1, 디자인조형학부는 24.60:1, 체육교육과는 8.98:1이었다.<고려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서강대학교: 논술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