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영어' 검색결과 총 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짧은 여름방학 어떻게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을까? 기말고사 일정이 끝나고 학교마다 방학일정이 다르지만 보통 3~4주 정도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이 기간동안 취약 영역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명심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영어학습의 시작 어휘부터대부분의 학생들은 어휘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외우기 귀찮고 외워도 자꾸 잊는다는 점을 들어 학기중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어휘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익숙하지 않아서 외우기 힘들다는 점을 인지하고 조금씩이라도 여러번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어휘가 갖춰지지 않고서 어법 및 구조분석, 독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다량의 단어를 반복해서 학습을 하고 학기중에는 잊혀지지 않도록 적당량의 어휘를 매번 암기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Tip) 어휘책을 정해서 방학기간동안 두 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분량을 매일 학습하고 테스트를 보자.해석의 시작은 어법과 구문대부분의 학생들이 해석을 할 때 정확한 근거없이 대충 이런 뜻이구나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 저학년일 때 어느정도 통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독해지문 내용이 어려워지고 문장의 구조가 복잡한 긴 문장이 나오면서 해석이 안 되어 지문의 내용과 상관없는 어림짐작으로 문제를 풀게 되어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차근차근 어법을 익히고 문장의 중요패턴을 숙지하고 적용연습을 꾸준히 하여 정확한 구조에 따른 해석을 하는 방법을 익혀야 내용이해도 잘되고 오답률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독해의 완성은 핵심파악해석을 잘하는 학생도 지문의 내용이 어려울수록 어떤 내용인지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해석만으로 독해문제를 푸는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 항상 해석을 하고 어떤 내용인지 생각해 단순화 시키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평소에 독해지문을 요약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지문 전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지문의 길이가 길면 흐름에 맞게 간단한 요약연습을 하면 내용이해와 논리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디에이블영어학원강민수 원장 2021-07-22
- 수능영어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중등영어의 중요성 영어가 대입 필수관리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그만큼 주요 대학 입시에서 수능영어점수 반영율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소수정예 중고영어전문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에서는 중등영어의 기초실력을 강조한다. 수능과 내신 영어 만점을 위한 중고등영어의 연관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영어를 중등에서 시작해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부천 고교생들은 고등영어 첫 시험에서 대부분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중학교 영어점수만 믿고 시험을 치렀는데, 그 결과는 높은 난이도와 그에 따라 점수 또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부천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고교생들이 당황하는 이유는 절대평가 체제에서의 중등 영어점수 자체가 입시영어를 치르기에 과대 평가된 실력이란 점에 있다. 실제로 A점수 학생이 60%까지 나오는 중학교들도 있다. 이런 실력은 고등학교에서 5~6등급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결국 입시 영어인 고등영어의 실력을 기르려면 중요한 어법은 중학교에서 기초를 닦아야 한다. 고등내신에서 어법 문제는 2~3문항 혹은 5문항 이상으로, 1문제만 틀려도 내신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따라서 문법은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고등에서는 문법의 활용인 어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문항이 어법적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감점이 많아지는 점도 어법적 기초를 일깨우는 대목이다.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실력 고등 내신과 수능영어를 잘하려면 중등부터 단련된 언어적 감각은 필수이다. 수능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는 언어적 이해 능력을 포함하는데, 여기에서 영어 단어를 조합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적 감각은 어렸을 때 더 잘 형성되기 때문이다.따라서 중등 시기에 언어적 감각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여기에 영어에서 중요한 어휘와 그 활용 능력 또한 고등학교에서 시작하면 늦을 뿐만 아니라 시간 또한 부족한 게 입시 현실이다.부천 상동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 원장은 “수능영어는 언어적 감각을 통한 빠른 독해와 논리적 분석에 따른 이해 및 추론 능력이 밑받침 돼야 1등급을 위한 기초가 마련된다. 결국 중학교 때, 언어적 감각과 어휘, 배경지식 등의 획득이 필수이다. 또한 중등에서 수능영어 실력을 미리 쌓아둘수록 고3 시기의 영어 절대평가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학교별 출제경향에 따른 맞춤식 내신 준비도 필수영어는 수능점수와 더불어 내신관리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 및 중동지역의 중등과 고등영어의 출제경향을 살펴보자. 시내 학교들의 문제 유형과 부교재 활용 그리고 서술형 출제 대비를 위해서는 학교별 독특한 출제경향을 파악해둬야 한다.에듀핏영어가 학교별 맞춤식 내신지도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정명고는 1학년부터 어법 문제를 강화한 형태로 출제된다. 또 상원고는 문제 변형이 심화되어서 나온다. 따라서 어휘 및 변형 문제에 대한 대처가 중요하다.맞춤식 내신준비를 위해 에듀핏영어에서는 한 반당 5명 미만의 학교당 2~3명의 반 편성을 레벨테스트를 통해 맞춤식으로 구성한다. 또한 방학 중 예비중부터 중등반은 2시간씩 2회 주말반 등이 운영되며 2시간 자습도 추가된다. 고등은 예비고반부터 내신대비 서술형, 문법 특강 및 모의고사 및 수능 준비로 운영되며, 특별 정시반과 일반반도 요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020-12-24
- 영어 1등급은 ‘암기’가 아니라 ‘개념’으로 완성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2018년 5월 중계센터를 개원한 이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해 8월 17일 은행사거리 핵심 지역인 오성프라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원장 직장, 전문 강사, 클리닉으로 이어지는 대치동식 3단계 수업 시스템과 소수 정예 구조를 융합해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취했다. 영어 개념을 완성시키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보유한 최종문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성공하는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원리를 이해해야 응용이 가능하다, 영문법도 개념 파악이 먼저!중학교 때까지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성취도 올A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성적이 고등학교 내신 등급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문 원장은 암기로 쌓아진 단기 성과인지 진짜 실력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To부정사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To+동사원형’이라는 단순 답변이 돌아옵니다. 저는 To부정사는 때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동사 다리에 그린, 레드, 브라운 3가지 색깔의 머리가 붙어 있는 졸라맨을 그려주고 때에 따라 명사 머리, 형용사 머리, 부사 머리로 색깔을 바꾼다고 이야기해 주면 중학생들도 To부정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가정법이나 준동사도 쏙쏙 이해되는 비유로 쉽게 인지시킨다. “’트렌스젠더는 무늬만 여자이지 실제는 남자다’와 마찬가지로 ‘가정법 과거는 무늬만 과거이지 실제는 현재 사실의 반대다’라든지, 준동사는 준회원과 같다. 정회원은 그 일만 하지만 준회원은 다른 일도 하면서 하는 것처럼 가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준동사다’라고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영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중요도 순으로 재정립한 자체 교재가 있다. 예비 중3이라면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이 실제 자신의 실력이 되었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다.수업 중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어휘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일사천리!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영어 실력은 어휘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에이플러스의 어휘 학습법 또한 영문법만큼 특이하다. 첫 번째, 원장 직강 독해 수업에서 지문 안의 수능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을 언급한다. principal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fundamental, essential, underlying 등 관련 단어를 줄줄이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두 번째, 학생들은 ‘수능보카노트’를 작성한다. 코넬식 노트 필기법에 따라 왼쪽에 키워드 단어를, 오른쪽엔 확장된 단어들을 적는다. 다음 수업에서 오른쪽 단어 중 하나가 나오면 다시 전체 단어를 리뷰하는 식이다. 세 번째, 온라인 단어 암기 시스템으로 또 한번 확인한다. 수업 시작 전 노트북이 설치된 클리닉실에서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 수업을 듣는다. 최 원장은 “최상위를 변별하는 한두 문제는 결국 어휘력 싸움입니다. 제가 자체 개발한 ‘단문 독해’, ‘장문 독해’ 교재는 독해 교재이지만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까지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화 문법, 심화 독해, 심화 어휘가 통합적으로 완성됩니다”라며 짧은 시간, 고효율을 내는 최고의 수업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중등에서 수능 영어 1등급 잡아야, 고등에서 내신 영어 1등급 가능하다!현재 영어 학습은 수능과 내신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수능은 절대평가이고 내신은 상대평가다. 우리 지역은 대진고, 대진여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재현고 등 영어 내신의 1등급 컷이 80점대인 학교들이 다수다. 범위도 넓고 서술형 배점이 높아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는 영어 실력 자체를 쌓을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때 수능 영어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고등에서 내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외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중등 때는 본문을 모두 외울 수 있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암기가 아니라 영문법 개념과 어휘를 확보해 수능 1등급 가까이 가 있어야 고등 내신 1등급이 가능해집니다.” 최 원장은 이처럼 영어를 어학으로 접근하는 것과 입시로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실질적인 점수가 나올 수 있는 영어 학습을 중등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작을 기반으로 한 초등부 영어 프랜차이즈 ‘3030 영어 중계센터’ 개관에이플러스 학원은 초등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30일 하면 된다는 『3030 영어』 중계센터를 오픈했다. 최 원장은 “중?고등 내신 영어 점수는 서술형 문제에 의해 좌우됩니다. 초등 때 영어 일기 쓰기를 강조하듯 Writing을 기반으로 한 Speaking이 돼야 영작 변형 문제들까지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초?중 공교육 영어 교과서 전체와 414권의 영어 동화를 기반으로 매일 영작하고 바꿔 말하고 받아쓰기에 AI 말하기 테스트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라며 내신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최적화되어 있어 에이플러스 고등 과정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이유 외에 우연히 대치 센터 번호 02-576-3030과 핸드폰 번호 010-3477-3030의 끝자리가 모두 ‘3030’이라며 가맹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3030 영어 중계센터’는 중,고등과 별도로 박현주 센터장이 운영한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중계센터 02-930-0732 / 대치센터 02-576-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0-08-20
- 수능과 내신대비에 강한 명품강의로 영어 실력 향상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정시확대로 인해 동점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점자 사정 기준이 영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영어 2등급을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이 7.43%로, 1등급을 받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입시실적을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을 만나 영어 1등급 비결을 들어보았다.원장 직강, 맞춤형 멘토링으로 성적향상 사례 다수꼼꼼한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은 대치동 15년 경력 유승범 원장의 명품강의로 유명하다.대치E-Code 유승범 원장은 “내가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오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며 “개인에게 맞는 맞춤 교육으로 철저하게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꼼꼼하게 관리하며 학생 한명 한명을 내 자식처럼 이끌어 준 결과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모든 고등부 강의는 원장 직강으로 멘토링 개별관리한다. 대형학원에서는 불가능한 학생 밀착형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의 성향이나 특징에 맞는 멘토링으로 진로와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지치지 않게 힘을 북돋아 주면 결국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과천외고 내신 6등급이 1등급으로, 부흥고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으며, 게임에 빠져 영어 8등급을 받은 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게임을 끊고 공부해 내신 95점을 받고 수능 1등급으로 건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등 대치E-Code에는 성적향상 세례가 다수다.대치E-Code는 내신 및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영역을 집중학습한다. 또한 영어 내신의 어려운 문법과 영작을 내신 이전에 심화학습으로 마스터하고, 오답 빈도가 높은 서술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별도 학습하기 때문에 내신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 내신준비는 5주 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체제로 전환하여 철저히 관리한다. 꾸준한 교재연구와 25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자체교재도 자랑이다.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성적 UP!대치E-Code는 학년별 수업방식이 다르다. 고1은 내신집중 커리큘럼으로 구문과 어휘, 문법, 서술형문제, 영작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고2는 수능집중 커리큘럼으로 고난도 수능어휘, 독해, 스킬 중심 강의를 진행한다. 고3은 실전집중 커리큘럼으로 실전문제풀이와 고난도영역풀이 스킬 트레이닝이 이루어진다.유 원장은 “고3이 N수생에 비해 실전경험이 부족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난이도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당황하고 좌절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의 실전 능력이 떨어져 있어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수능 수준의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연습으로 실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학원에 오자마자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 설명을 들은 후 정규수업을 시작한다. 매 수업마다 실전연습을 하기 때문에 수능에서 자신의 평소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즉 실전에 강하게 된다.수능 영어에서 취약한 문제의 정답을 찾는 노하우를 단기간에 전수하는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도 특징이다. 처음 들어오면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수업으로 빈칸추론문제 등 어려운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가르친다.유 원장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영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다”며 “개인 맞춤 수업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성적향상은 물론 대학에 진학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고 자신했다. 2020-07-29
-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고등 입시영어전문 ‘장민준영어교습소’ 탐방 1997년 초등 3학년 교육과정에 처음 영어가 정규과목으로 도입되었다. 이때부터 학생들은 고3 수능을 보기 전까지 적어도 10년간 영어 학습을 한다. 그럼에도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어느 것 하나 자신 있는 것이 없다. 중계동 유경데파트 3층에 새롭게 개원한 ‘장민준영어’의 장희철 원장은 자신의 영어 학습 경험에 근거한 감과 느낌이 아니라 수학처럼 확실한 답이 도출되는 ‘분석 영어’ 기법을 개발했다. 장 원장을 만나 로직으로 푸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같은 구조’의 문장은 ‘같은 표현’으로 해석해라!학원마다 입학 전 학생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테스트를 한다. 보통은 내신이나 수능 스타일의 시험을 치른다. 하지만 장민준 영어는 독특한 방식으로 입학테스트를 한다.“저는 단어를 다 알려주고 문장을 해석하게 합니다. 같은 구조의 문장은 같은 방식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매번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뭉뚱그려 대략의 의미를 전달하지만 문장 구조에 따라 정확히 해석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예를 들어 ‘I decided to study English’라는 문장은 ‘나는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어’보다 ‘나는 결심했다/영어를 공부하는 것을’로 해석해야 합니다. 동일한 의미 전달이지만 to부정사가 목적어로 쓰였으니 명사로 옮겨줘야 품사에 맞는 표현인 것입니다.”이처럼 문장 성분에 따라 뜯어 분석하는 규칙에 충분히 익숙해지면, 그 뒤 의역은 자연스럽게 가능하게 되고 처음 보는 글까지 손쉽게 읽어낼 수 있게 된다고 한다.“먼저 내신 지문의 품사를 다 적고 수식관계를 체크하게 합니다. 구로 묶이는 것은 구로 묶고 구별로 품사를 적습니다. 구별로 다시 수식관계를 체크하고 절로 묶습니다. 이 과정을 두 달 정도 하면 수학처럼 유형에 따라 같은 규칙을 적용해 문장을 해석하는 논리적 접근법을 익히게 됩니다.”이 학습법은 장 원장이 중·고교 시절 스스로 터득한 기법으로, 외국 유학 경험 없이 영어를 읽고 쓰는 것뿐만 아니라 스피킹과 리스닝까지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갖게 해줬다고 한다.수능은 유형별 다른 리딩 스킬 필요한 논리적 정답 찾기!‘분석 영어’가 습득되면 다음 단계는 ‘리딩 스킬’이다.“문장을 규칙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수능이나 내신 영어 문항을 풀어나가는데 단순 해석 실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능은 학생들에게 완벽한 번역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고자 합니다.”장 원장은 어휘나 구문 및 해석 실력이 갖춰진 상위권 학생들이 제대로 된 해석을 하고도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 등의 문항을 틀리는 이유는 유형별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읽기만’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문제가 요구하는 최적화된 리딩 스킬이 필요하며 그것을 체화해야 안정적인 1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3등급 이하라면 입시 방향 설정하는 컨설팅 먼저!진학 컨설팅은 1~2등급 대 학생들뿐 아니라 3~4등급 학생들에게도 절실하다. 대다수가 내신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입시 전형 설계를 등한시 한다.“영어학원이라고 영어만 강조할 수 없는 것이 입시의 현실입니다. 대학은 영어 성적만으로 갈수는 없으니까요. 학기가 끝날 때마다 전형을 설계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3등급 이하 학생들은 자신감 부족으로 진학 컨설팅 자체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등급의 학생들이 입시 전략에 따른 진학 대학의 격차가 가장 큽니다.”따라서 장 원장은 재원생에게 입시컨설팅을 병행해 상담해 준다. 이과지만 수학이, 문과면서 국어가 애매한 경우, 학생부나 자소서의 스토리 라인, 논술은 언제 누가 선택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준다.“저는 고3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제일 환영합니다. 그동안 누적된 영어 학습량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주면 등급이 빨리 오를 뿐만 아니라 입시 준비까지 제가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년별 아닌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차등적 커리큘럼!영어는 나이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명사절이니까, 부사절이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를 수 있다.“회화와 시험은 엄청난 간극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일정한 순서에 의해 배열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을 습득하는 시기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커리큘럼을 적용하는 것이 합당합니다.”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가능한 빨리 궤도에 오르길 원한다면 장 원장과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다.<장민준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경제학 전공TESOL Certificate 보유2010년부터 목동, 강남 등에서 영어강사로 활약문의: 010-9722-7805 2020-04-09
- 이 문제의 답은 왜 그럴까? 오답을 복기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필자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꽤 오랜시간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는 것은 아이들이 틀린 부분을 다음에는 꼭 맞출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가르치고, 문제 푸는 것을 지도해도, 아이들은 같은 문제군을 또 틀린다.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틀렸던 부분을 다시 틀릴 때면 쑥스러워 하거나, 기분상해 하곤 한다.왜 그럴까?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답’ 보다는 ‘보기’에 집중해 보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건 왜 답이 아닐까? 어떤 이유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생각의 폭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 기존의 정답 중심의 풀이 방법은 그냥 이래서 답이구나, 이보기가 답이네 하며 넘어갔다면 다른 보기에 집중하는 방법은 정답 외의 또다른 내용을 복습하고 떠올리게 하면서 문제를 풀어낸 양 대비 공부량이 배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어느순간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아가면서 부가적인 학습까지도 이루어 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물론 이 방법이 능사가 아닐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과정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번갯불에 콩 볶듯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방법을 지속적으로 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오래걸리던 풀이시간이 점점 문제 짧아지고, 익숙해 졌으며 그 방법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며 지도해 보니 더 좋은 결실이 나오게 되었다.요즘 영어학습에 있어서, 타 과목 대비 공부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다 보니, 상대 평가 유형의 과목 중요도가 더 커져보이고, 실제 몇몇 업체등에서 그런 부분을 자극적으로 뽑아 워딩하며, 상대 평가 과목 중요도를 과시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테두리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처럼 변화했다. 즉, 모두가 다 상위등급을 받아야만 하는 과목이 된 것이다.물론 영어학습에 관해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린다면, 초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영어는 단순문제풀이만으로 해결되는 학습적 영역이 아닌, 꾸준히 반복하고, 생각해야 하는 언어적 영역인 것이다. 며칠 잠깐 시간좀 들여 한다해서 절대 만족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오는 않는다. 분명 일정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들여야만 내가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영어등급이 절대평가 이전때보다는 등급 간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점수 2등급 이하로 내려간다면 높은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즉, 학생들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고, 호도하는 업체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꾸준한 페이스로 뛰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현재 중 고등 영어는 점차 변해가고 있다. 내신과 수능 시험 속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법이 기존과 다르게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생각하게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류속에 우리는 거창한 방법들보다는 기본을 잡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시험을 보기 전,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은 이 파트에서는 어떤 문제를 내실까? 라는 생각을 끊임 없이 하고 시험을 본 뒤에, 왜 선생님이 이 문제를 내셨을까? 라는 복기와 성찰이 필요하다. 선생님의 스타일대로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복기와 성찰을 해보다 보면, 영어 파트별로 반드시 선생님께서 중요시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 문제들이 바로 그 파트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부분이고 중요한 것임을 시험문제 출제로서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물론 선생님이 바뀌셔도 중요한 뼈대는 변함이 없다. 이런 부분을 쉽게 캐치하려면, 바로 오답 및 정답, 보기에 대해 분석해 보는 공부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요즘 코로나 등으로 시국도 어수선하고, 학교나 학원도 잠시 쏟아지는 비를 피하려, 쉬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모색하다보니 학생들은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는 이 때에, 책 한번 펴서, 왜 이건 답이고, 이건 답이 아닐까? 하며 편하게 앉아서 입으로 ㅤㅇㅡㄼ어보는 훈련을 해보자, 의외로 별 다른 것 없이, 꽤 놀라운 학습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다. 움직이자. 이제 3월이다. 항상 그대들을 응원한다.Jimmy Kim現)Top Notch English 원장.前) KET 전국 영어 경시대회 출제위원前) 위키피플 EBS 영어부문 출제위원前) 한코리아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前) ADRF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문의;02-931-5415 2020-02-27
- 재종반 출신 강사진과 개별 관리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영어 실력을 위해서는 지역 학교의 출제경향과 수능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런 조건에 딱 맞는 학원이 바로 보정동의 ‘올리브 입시영어학원’(올리브영어)이다. 8년 동안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 온 이곳은 입시 명문인 종로학원과 등용문 등 재수종합반 출신 강사들이 진행하는 최고의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중학교부터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갖춘 올리브 영어를 찾았다.8년째 죽전·보정지역 학생들의 신뢰받아올리브영어와 같은 중형학원이 대형학원들과 경쟁하며 8년이 넘도록 건재하다는 것은 놀랍기만 하다. 이런 결과는 보정고와 대지고, 신촌중과 구성중 등 주변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내신 데이터와 1:1 개별관리로 확실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브레드 고등부 원장은 “개별 학생들에게 세심한 신경을 쓰기 어려운 대형학원의 단점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아쉬운 소형학원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올리브영어”라고 소개했다.재종반 출신 강사들의 실력과 경험이 녹아든 수업으로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막힘없이 해결해주는 강사들은 모두 종로학원과 비타에듀 등을 거친 입시전문가들이다. 이처럼 확실한 실력을 가진 수능 전문가들이 그동안 축적된 각 학교별 분석 데이터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원장직강으로 출발이 다른 중등 수업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기본 정립반은 가장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스티브 중등부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처음 시작부터 확실하게 지도해야만 영어원리를 이해해 빠르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재종반 강사 경력 외에도 외고를 거쳐 미국 유명 대학에서 유학을 한 스티브 원장의 수업은 자체 제작한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다른 영어 개념을 이해시켜 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스티브 원장은 “영어를 잘 알기에 빠르게 올라가는 방법을 정확히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중등 수업은 사춘기를 고려해 중3에서 고2까지 끝내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고 전했다. 이때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극복할 수 있도록 개별관리도 함께 진행된다.keyword 복습으로 내신과 수능에 강한 실력 다져“정시가 40% 이상으로 확대되면 지금까지 수능을 크게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1학년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준비까지 병행해야 한다”고 스티브 원장은 말하며 절대평가인 영어는 가장 수월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내신에 중점을 둔 문법과 서술형 중심의 수업에 모의고사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고1 대비반’은 12월 2일 개강을 앞두고 모집 중이다.문법과 영작에 특화된 학원인 올리브영어는 keyword 복습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올린다. 핵심 내용을 연상할 수 있는 키워드로 소단원을 구성한 자체교재로 학습하고 과제로 복습한 학생들은 키워드를 활용해 배운 것을 연상하고 스스로 설명하는 keyword 복습법으로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다.최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올리브 SR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리브영어 대표가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 독서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계획표와 학습태도를 꼼꼼히 관리할뿐만 아니라 학생의 필요를 분석해 최고의 국어, 영어, 수학, 사탐과 과탐과 연계 학습도 가능해 효율적으로 성적을 관리한다.문의 031-889-1942 2019-11-25
- 수능영어를 잘하려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 정시확대라는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다. 정책의 변화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당사자인 학생의 입장에서는 변화한 정책에 신속하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현행 고1부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 영어영역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자.우선 수능영어는 학교 내신시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이해를 가져야 한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학교 내신시험은 정해진 시험범위 안의 암기력 테스트로 귀결되는 반면에 수능영어는 공교육과정에서 학습했던 전 과정의 학습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상시 어휘와 독해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단기간의 학습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테스트의 근본 취지에 맞게 영어영역에서도 단순히 영어 능력 뿐만 아니라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묻는 문제가 많다. 수능영어를 잘하려면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이다.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특성 때문에 가끔 원어민조차도 풀 수 없는 어려운 시험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곧 수능영어는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시험이 아니라 영어를 활용한 논리추론 능력 시험이라고 이해해야 한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다음과 같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의 과정 동안 기초어휘와 문법, 구문독해를 잘 학습해 놓아야 한다. 고1 겨울방학 때부터는 영어를 가지고 하는 논리추론 연습을 반드시 해 두어야 한다. 고2 2학기 때부터는 고3 지문을 가지고 미리 연습해두어야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능영어는 이러한 특성과 학습 과정 때문에 학교 내신영어와 질적으로 학습적으로 다른 과정을 가져가게 된다. 이러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수능영어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활용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특히 정시비중의 확대가 유력한 현 고1 학생들에게 이러한 접근법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입시상담 케리그마영어전문학원장주일 원장 2019-11-14
- 입시 영어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지금 해야 할 것들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 실천하기. 칭찬해주기.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자. 칭찬은 특히 예비중을 춤추게 한다. 엄마의 역할은 동기부여이다.지금 해야 할 것들2결국 대입에서의 성공이다. 어학원 커리는 현 입시와 gap이 클 수 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중고등 입시 시험지를 보신다면 예비중 학생의 입시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결국 고교 진학 후 11번의 영어 내신과 수능 영어로 대학 간다.개구쟁이들, 공부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거대한 영어내공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그건 특히 어른들의 미션이다. 이번 필자의 예비중 설명회에서 목동 15년차 원장이 전하는 성공하는 예비중 vs 실패하는 예비중 엄마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1-14
- 입시영어 성공을 위한 학습법 내신과 입시를 준비하는 영어는 대부분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입시영어를 접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가 어렵다’고 하소연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영어를 단지 단어 암기와 연계성 없는 문법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허 진행 중인자체 제작교재를 사용해 어떤 학년이든 영어를 모국어처럼 접근해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부천 중동 ‘기찬영어학원’의 학습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영어문법을 특허 중인 국어식 학습법으로 지도기찬영어가 일반 학원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이곳의 이영주 원장에게 있다. 그는 영어 지도 19년의 노하우를 ‘구구단영문법’ 책자를 통해 특허 출원 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기찬 영어학원의 교재로 사용 중인 구구단영문법에는 ‘영어를 우리말처럼 배운다’란 철학과 지도 노하우가 담겨있다.구구단영문법을 통한 학습법은 5~7년을 배워도 도무지 알 수 없던 영어문법을 국어식 해석이 되는 기본 틀인 1~5형식으로 분석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독해 능력은 기본 알파벳만 알고 시작해도 3개월부터 열리도록 구성된다.부천 중동 기찬영어 이영주 원장은 “본원에서는 수업 첫날부터 영어영작을 시작해서 3개월 후면 1~5형식 틀에 맞춰 영작과 독해가 정확하게 갖춰진다. 따라서 내신은 20~30점을, 모의고사는 1.5등급 이상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구구단영문법을 사용한 영어학습의 목표는 고3 학생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문법체계를 완성해 영어 입문단계부터 영어를 국어처럼 이해하는 데 있다. 따라서 대상은 초등 2학년부터 성인까지이다. 물론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중고생들은 첫날부터 국어처럼 기찬영어만의 시스템과 교재로 영어토론수업도 진행된다.이 원장은 “대부분의 자녀 있는 가정에서는 영어에 투자하는 기간이 길뿐만 아니라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영어, 어렵고 할수록 모르겠다’이다. 본원에서 자체 제작해 특허 출원 중인 구구단학습법을 개발한 이유도 영어 학습이 헛되지 않기 위한 영어지도 철학과 지도 노하우 때문”이라고 말했다.기찬영어학원에서 2년 이상 학습하는 학생들의 경우, 기찬영어 하위 개념에 속하는 토익교재수업으로 토익점수 올리기 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초중고생은 물론 영어가 필요한 공무원준비나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반도 별도로 열어놓고 있다.성적향상이 말해주는 지도노하우기찬영어의 지도 능력은 재원생 및 졸업생들의 성적향상과 진학성적으로 대신 된다. 먼저 내신향상 부분에서는 계남고 최 양의 경우, 중3시절 알파벳만 알고 영어를 시작해 2학년 2등급, 3학년 1등급의 학교 성적 우수아로 거듭났다.또 중흥고 이 양은 1학년 3, 4등급에서 2학년 3등급으로 3학년 2등급을, 같은 학교 오 양도 8개월 수업 후 중흥고 1학년 내신 1학기 중간고사 전교4등, 기말 전교3등 및 고2, 3학년 영어 계속 1등급유지를 해오고 있다.뿐만 아니라 부천고, 원미고, 상일중, 중흥중, 심원중 등에서도 성적 향상과 등급 상승 및 유지의 결과를 낳았다. 특히 고급영어를 요하는 외고와 자사고 입학 부분에서는 고양외고, 경기외고, 와부고, 경기예고 등지로 진학하는 결과 또한 기찬영어의 지도노하우 결과가 되어주고 있다.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