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검색결과 총 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작능력만 키우면 각종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은 당연한 결과... 우리가 외국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려면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이 연령에 따라 학습법도 다르다 보니 수준과 연령에 맞는 정확한 학습법을 아는 것이 고득점 영어획득에 선행요건입니다. 하지만 연령대와 수준을 넘어서 통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영작훈련’ 이지요.흔히 영작은 영어실력이 높아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학년은 기본문형을 활용하는 영작훈련을 해야 독해속도가 빨라지고 말하기능력까지 동시에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 단련된 영작능력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내신시험 및 수행평가에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는 어려워졌지만 저학년에서 이미 마스터한 단문 영작 방법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많은 문장을 암기할 수 있어 내신시험에도 매우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문의 경우 문장 확장이 있을 뿐이라 어려서부터 짧은 문장의 영작훈련을 받았던 학생들은 수식어구와 복문형태만 추가 훈련하면 마스터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고등내신시험을 치를 때 상식이상으로 시험범위가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해석하지도 못하면서 암기하려고 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영어실력을 쌓는다기보다는 암기력을 키우는 효과만 볼 수 있습니다. 고학년이 되었을 때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 지문이 전달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얻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수능의 목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영어지문을 통한 정보의 습득’ 초중고 막론하고 공통된 영어공부법의 TIP 이 있다면, 평상시 교과서나 수능모의고사 문제를 기반으로 직독직해 하는 훈련을 하고 영어를 구와 절 단위의 덩어리로 묶어 영작하면서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영작훈련을 하면 독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아동시기에 많은 리딩학원이 있지만 오히려 이시기에 많은 지문을 대충 읽어 감만 발달시키는 것보다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영작훈련을 하는 것이 영어마스터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영작시에는 다음과 같이 문법과 연계된 첨삭을 진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런 첨삭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완벽한 영어교육이 가능합니다.결국, 고등내신 및 수능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영작능력 키우는 노하우는 영문법 활용능력인 것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 김지민 원장 2020-10-22
- 2020년 1학기 보성고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응법 2020년 1학기 보성고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 대비를 잘해서 결과가 좋은 학생도, 그렇지 못해 나쁜 학생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1학기 전체의 성적평가는 중간고사 45%, 기말고사 45%, 수행 10%로 구성됩니다. 6주 후 시작되는 기말고사에서 성적을 만회한다면 충분히 상승의 기회가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책을 통해 좋은 성적을 올리길 기원합니다.■출제유형- 총 28문항으로 객관식 19문항 65점과 서논술형 10문항 35점으로 구성- 객관식- 서논술형■중간고사 분석(1)1등급의 핵심은 무조건 어휘이다이번 시험에서 어휘문제의 유형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서술형 10문항 중 어휘관련 문제가 무려 5개나 출제되었습니다. 총 28문항 중에서는 객관식 5문항, 서술형 5문항으로 출제비율은 39%에 이릅니다. 출제유형은 단순암기가 아니라 Context의 이해를 바탕으로 어휘 의미를 영영으로 묻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사실 보성고는 비대면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이미 학교 홈페이지와 개별적 어휘학습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가능한 어휘를 공개했고, 어휘 학습을 매우 강조했었습니다.필자 역시 보성고 과년도 기출문제 분석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특성상 어휘에 치중할 것을 예상하고 다양한 변형문제를 통해 학생들의 어휘를 확실하게 숙지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집중해서 강조했던 랜덤 문장속의 빈칸의 어휘를 맥락에 맞게 찾아 쓰는 6점짜리 서술형은 킬러문항이었습니다.(2)영작 4개 문항, 하지만 배점은 15.1점이번 보성고 영어의 영작부분은 단어들이 모두 주어진 상태에서 배열만 하는 평이한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 역시, 中정도 수준으로 성실히 지문연습을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만 했습니다.(3)어법 객관식 6문항, 출제비율 33%어법시험은 100%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쉬웠을까요?위 문제를 찬찬히 보면, 굳이 보기의 영영 설명을 자세히 보지 않아도 쉽게 풀 수 있는 유형이였습니다. 그러나 첫 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는 적잖히 당황스런 문제였을 겁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는 객관식 4번 문항 역시, 문법과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의 경우 오답률이 높은 유형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성고의 어법문제는 ‘기본’에 충실하면 풀 수 있는 中급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 되었습니다.■기말고사 대응법1학기 기말고사의 변별력이 분명 높아질 것이 자명합니다. 특히 보성고의 기본을 중시하는 3개 영역인 어휘, 어법, 영작에 대한 변별력 상승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또한 중간고사에서 제외된 ‘문단배열’, ‘내용요약’의 수능 단골 유형 문제가 추가자거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필자는 ‘리딩파워’ 영역에서 수능 40번 유형의 ‘지문요약’형 문제와 심도있는 내용 이해를 묻는 논리추론형 문제 또한 출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기말고사까지의 대비기간이 6주 밖에 안되는 것 또한 학생들에게는 굉장한 심적 부담요소입니다. 과거 보성고 영어 100점자가 1등급 기준을 넘어서 모든 학생이 내신에서 손해를 본 사례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하챦은 실수 하나가 등급을 가를 수 있습니다. 성실하고 차분히 기본기를 닦은 학생들이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점을 반드시 유념하고 보다 더 꼼꼼하게 시험을 대비하도록 해야겠습니다.레마어학원 조준영 대표원장Tel.02-3401-0910 2020-06-26
- 수행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작. 말하기능력 어떤 학생들은 문법을 마스터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의 고수가 된다고 해도 실제 오류 없는 문장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그렇다면 영작문을 잘 만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첫째, 철자를 쓰면서 단어를 암기해라.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영단어를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시험을 보면 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일까? 그건 바로 철자와 품사를 고려하지 않고 외우기 때문이다. 어원이나 접사를 고려하면서 단어공부를 하는 학생은 부모님 세대보다 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눈으로만 단어를 암기하면 비슷한 단어끼리 뜻을 혼동하게 되고 실제 오답발생의 결정적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또한 한 단어가 가진 뜻을 모두 숙지하기가 어려워 문맥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또한, 접미사를 모르면 품사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한글로 번역했을 때 의미를 상상해서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틀린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쓰면서 한단어 한단어 꼼꼼히 암기해야만 단어량이 늘고 해석할 때도 영작할 때도 도움이 된다.=> 추천단어집 :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영단어는 어원이다 (베이직북스) / 별 VOCA 고등 어원 영단어 (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둘째, 영어와 한국어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숙지하라.이번 기고를 통해 영어와 한글 두 언어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려주며 영작능력키우기 속전속결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영어인 굴절어는 단어의 활용 형태가 단어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언어로 어간과 접사(적 역할을 하는 형태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굴절어는 성(性), 수(數), 격(格), 인칭, 시제, 상(相), 태(態), 법(法), 양상 등의 문법 범주에 따른 어형의 변화로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언어이다. 또한, 영어는 어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고립어의 성격도 일부 지닌다. 반면에 한글인 교착어는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어근과 접사에 의해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언어의 형태이다. '교착'은 아교와 같이 단단히 달라붙음을 뜻한다. 교착어는 단어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어근)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비롯한 다른 형태소들이 덧붙어 단어가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각자 고유한 의미를 지닌 형태소들을 병렬적으로 이어 하나의 구(句)와 문장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한국학생들은 반드시 구와 절 단위로 끊어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과 영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면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한글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속전속결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해석훈련을 많이 하다 보면 자동으로 영작능력도 강화된다. 영작능력이 강화될 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과정은 눈으로 보고 쓰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이미 영작과정 중에 이루어졌던 구와 절 단위의 쓰기 훈련은 충분히 영작시험점수에 반영되겠지만 이 방식 그대로 읽기에도 적용한다면 연음훈련이 이루어지 때문에 듣기능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셋째, 영문법에서 배운 내용 중 기능어에 주의하라.기능어는 필자가 영어를 배우기 쉽도록 만든 임의용어이다. 한글로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흩어져 있는 단어를 알맞게 문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본드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들이다.예를 들면, TO 부정사,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전치사가 기능어에 해당된다. 이러한 기능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동안 단어만 순서대로 이어가며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해버렸던 많은 문장들이 올바르게 바뀔 수 있다. 영문법을 배우고도 영작문 만드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위의 기능어 사용에 서투르기 때문이다. 실제 독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서 영문법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아래 문장에서 예를 들어보겠다. ** 앞에 나온 that은 관계대명사로서 ‘~ 한’ 으로 해석하지만 뒤에 나온 that 은 접속사로서 ‘것’으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관계대명사 해석을 하지 못하면 단어를 알고도 틀린 문장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추천도서 : 고득점 독해를 위한 중학 구문 마스터 (능률출판사) / 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문독해 100 (헤커스어학연구소) / 올씀(ALL씀) 서술형 시리즈 3 : RANK 77 (쎄듀) 영작능력을 속전속결로 키우고 싶다면 아래 3가지를 집중훈련하면 된다.1. 단어를 암기할 때, 철자를 쓰면서 품사로 암기하라.2. 교착어와 굴절어의 특징을 알고 영어를 해석하거나 영작할 때 구와 절단위로 끊어라.3. 영문법을 장황하게 배우지 말고 위에 언급한 기능어를 훈련하라.모쪼록 필자의 제안대로 훈련해서 영작문 작성에 달인이 되길 바란다.1 (출처 :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6. 11. 5., 구인환)김지민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02-930-0833 2019-10-31
- 예비고1 영어, 딱 3가지만 기억하라! 최근 안산 지역 중학교들은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공부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지금, 5개월 후, 중3은 고1이 되고, 대입의 최전선에서 자신의 역량과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2020년 3월이 되기 전, 고등영어를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비법 3가지만 기억한다면, 고3이 되었을 때,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첫째, 시간 관리선택이 아닌, 필수.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히 자신의 시간을 관리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어도, 모든 것을 하지 않고, 선택한 시간을 철저히 주도적으로 사용한다.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그 시간에 영어 공부만 한다. 새벽 늦게까지 게임과 채팅으로 시간을 보내고, 20~30분 공부하다 자면서, 나 오늘 늦게까지 공부했다고 자기 만족하지 않는다.기억하라! 내가 영어 공부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은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둘째, 영단어 암기학생들에게 고등영어가 왜 어렵냐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은 하나다.단어를 몰라, 내용도 모르겠고, 이해도 어렵단다.내년 3월이 되기 전, 고등 영단어 교재, 최소 5번 이상(매일 4과씩 외우면, 20일~30일 걸림) 외우면, 내신 또는 수능 1~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중등 영단어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중등 영단어 교재를 최소 4~5회 완성하고, 고등단어를 겨울방학 때, 집중적으로 외워라.셋째, 문법과 영작 실력 없으면, 3등급 이상을 꿈꾸지 마라문법과 영작은 문장 구조 이해와 서술형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 최고의 도구이다. 문법은 암기로 시작해서 이해로 끝난다. 불규칙 동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법 용어도 모르며, 영작을 하려고 해도, 문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 주저하는 고등학생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일반적으로 중3까지 배우는 문법은 고등 문법에서 거의 90% 정도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당장 서점으로 가서, 중1~중3 문법 교재를 사서, 내용 정리하고, 문제 풀면서 쉽다고 대충 하지 말고, 틀리는 부분을 집중 정리하라.CNN어학원이동희 원장031-401-8688 2019-10-17
- 너무나도 쉽게 배우는 ”기자회견식 독해 영작 비법“ 내신기간에 영작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서 아이들에게 문장 암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매우 곤혹스럽고 때로는 외우다가 포기하면서 영어공부에 환멸조차 느끼게 된다. 아이들에게 영어 어순감각을 길러주지 않고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요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이다.그러면 아이들이 즐겁게 독해하고 외우지 않고 영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요점은 영어의 어순원리를 체화하는 것이다필자가 오래전부터 영어를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칠까를 고민하다가 영어계의 원로이신 정철선생님을 만나면서 통찰력을 얻게 됐다. 그 부분을 소개해드리니 독자여러분도 잘 따라오시기 바란다.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차이를 생각해보자”나는 어제 오후에 점심 식사후에 여동생과 버스타고 시장에 갔다“ 라는 문장이 있다.우리말은, “나는” 과 “갔다”의 사이에 그 내용을 보충하는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가는 샌드위치 같은 모양이다. 그에 반해서 영어는, “나는 갔다“ 라고 결론을 먼저 말한 뒤에 그것에 대한 보충설명을 덧붙여 나간다.바로 이것이 한국인이 영어를 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며. 또한 <영작문> 이나 < 말하기>의 중요한 공식이다.즉 결론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과 묻고 말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보충해나가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완성된다. 이 방식을 정철 선생님은 ”기자 회견식 어순감각“ 이라고 핵심을 찌르는 용어를 사용하신다.아까의 내용을 기자회견식으로 영어로 해보자결론을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질문해야 한다.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여기서 영어 어순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영어는 중요한 것을 먼저 간단히 말하고 그것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방식이다.둘째, 영어는 작은 개념부터 말하고 , 큰개념으로 말하는 순서를 취한다.셋째, 영어는 필수요소를 먼저쓰고, 보충요소( ” 양념“ )을 덧붙이는 방식이다.그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잘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30가지 질문만 잘하면 독해와 영작문제가 해결된다.이 글에서는 막연한 명사뒤에서 질문하는 5가지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짧게 물어볼 때, 13번 ( 어떤 )중간 정도로 물어볼 때, 14번( 뭐할 ) 15번 ( 뭐 되어진 ) 16번 (뭐하고 있는)17번 (뭐하는)길게 물어볼 때, 18번( 뭐가 뭐하는) 을 사용한다.예를 들어보자The top (물어본다: 어떤 ) of the mountain is coverwd with snow.The man ( 물어본다: 뭐할 ) to help me is coming here.The wine ( 물어본다 : 뭐 되어진) imported from France is on the table.The girl ( 물어본다: 뭐하고 있는) playing the piano is my daughter.The boy ( 물어본다: 뭐하는) who has a girlfriend is my friend.The man ( 물어본다 : 뭐가 뭐하는 ) who I met yesterday is my uncle.이렇게 명사를 수식하는 5가지 방법을 연습하면 어떤 경우에도 완벽하게 독해하고 영작할 수 있고 영어로 저절로 말이 나온다.연습하는 아이들 조차 신기해 한다.마지막으로 독자들과 함께 다음 문장을 영작해보자여러분도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보시기를 바란다” 우리아들녀석 생일 케이크 살려고 저녁 먹은 다음에 마누라하고 제과점에 갔었어“기자회견식 어순감각으로 영어로 풀어보자반드시 질문하라!!!어떤가? 아까 처음에 말해보려고 했을 때는 머릿속에서 그저 몇 개 단어들만 대책없이 와글거리던 것이 , 이번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술술 풀려나지 않는가?이것이 바로 어순감각의 힘이다.독해 영작 그리고 제대로 영어로 말할 수 없다면 이 기자회견식 독해 영작비법을 사용해보라!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하재송하재송영어학원 원장문의 070-4464-2313 2019-07-11
-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의 영어 학습 조언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등 영어의 방향성을 빨리 간파해야 한다. 중학생 때는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중,고등 영어 학습 방법.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과 ‘영작’에 있음을 주목하자.자신의 취약점 먼저 파악할 것읽고 쓰는 능력이 시험 영어 대비 첫걸음내신부터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실력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온 중고등 영어 전문 ‘토픽스 영어’가 반포쇼핑센터 6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은 강남,서초 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학생을 수천 명이나 지도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냈던, 입시 경험 풍부한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입시 전문가다. SKY대와 의치대, 육사, 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 영문법과 영작 훈련을 기반으로 성적 향상을 끌어내 왔다. 그 중심에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영어 학습의 핵심’이 담겨 있다.이상섭 원장은 “문법이 다져진 학생이라도 논리적인 훈련 부족으로 독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이고, 완성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영작이다. 그래야 내신부터 수능, 공무원 시험까지 어떤 유형의 시험이라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래서 토픽스 영어는 학생 개인의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원장 직강, 소수 정예(5명 이하)’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다.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동시 대비어휘,문법,영작 훈련으로 정확한 독해 필수강남권 영어 내신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를 낸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는 학생도 의외로 많다. 수능 영어의 경우 문장 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충 띄어 읽거나 내용을 추측하는 학생은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이상섭 원장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영작 능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원장은 “문법을 정확히 알고 영작에 활용하면 본문을 외워서 끼워 맞출 필요가 없다. 영어 공부의 핵심인 문법에 맞는 글쓰기 능력을 갖추면 내용의 흐름에 따라 정확한 답이 보인다. 문법을 통한 해석력,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 이것을 종합해 출제 의도를 간파하고 문장의 구조와 빈칸 추론까지 시험 영어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토픽스 영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변화 추이가 이를 뒷받침한다.의대부터 상위권 대학 목표한다면영어 실력 완성하는 입체적 수업 주목이상섭 원장은 문법 틀을 다지는 초등 5~6학년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입체적,단계적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문법, 영작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모든 시험 영어는 이를 토대로 문제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distribution은 분배로 많이 외우지만, 사회과학 글감에서 ‘the problem of ~’ 뒤에 쓰이면 분배의 정도가 높은 ‘평등’의 의미다. 반면 ‘degree of ~’ 뒤에 쓰일 때 수학에서는 분포도가 높다는 의미, 자연과학에서는 식물의 분포도가 낮다 즉, 희박하다는 뜻이다. 분배, 분포를 외워도 그 문장 안에서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 향상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말뭉치(말의 연결)를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공부해야만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과 수능 고난도 문항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년 의대와 SKY대, 육사 및 경찰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온 토픽스 영어의 우수한 진학 성과는 영어 공부의 핵심 방향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문의 02-3477-7090 2018-12-13
- 학생의 이해도와 학업능력 고려한 꼼꼼한 개인맞춤 “영어는 영어답게 가르치고 배워야하지요.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 원어민처럼 영작하고 독해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합니다. 문법도 용어 중심으로 학습하기보다는 쓰임 중심으로 익혀 나가야 합니다.”오성학원의 김서훈 원장은 본인이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검증하고 경험한 교수법을 바탕으로 수업을 이끌고 있다. ‘영어의 전개방식은 차례차례 따져 나가는 수사관의 심문에 대한 답을 엮어 놓은 것과 비슷하다’는 말처럼 원어민 방식대로 앞에서 뒤로 가는 직독직해 방식으로 가르친다. 직독직해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내용 정리가 정확해진다. 인근 대형학원에서 학습하며 영어 내신시험에서 70점대를 받던 창덕여고 1학년 학생은 직독직해법으로 공부한 이후 내신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리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무조건 외우지 않고 이해하여 영작하는 연습을 7~8번 반복하고 질문을 던지는 전개를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요약, 정리하는 학습 능력이 길러진 것이다.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오성학원은 2013년부터 근래까지 서울대 합격 21명, 고대와 연대, 성대, 이대, 한대, 경찰대 합격자 다수를 배출했으며 육사에도 42명이 합격하는 10년 이상 검증된 수업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오성학원에서는 초5,6학년은 독해법 학습과 영작 등 기초실력 쌓기 훈련을 한다. 사고력이 좀 더 성숙해지는 중학생부터는 문장과 문장 간의 관계 이해를 지도한다. 내용 파악과 지문의 순서 배열 기능,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길러지면 어떤 문장을 접해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영작을 하면서 문법의 쓰임을 이해하고 다양한 어법의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나갑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서 고교 입학 전까지 1만 단어 정도를 학습하며 수능과 내신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단어 공부도 병행하지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아 나가면 고교 입학 시 고3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게 됩니다”라고 김서훈 원장은 강조한다. 학년별과 실력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초5,6학년에 시작해서 중1 입학 시까지 중2와 중3 수준의 영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중1에 시작하면 중3까지 고1과 고2 수준의 영어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으로 지도한다. 또 중2에 시작한 학생이라면 고1 입학할 때까지 고2수준의 실력향상을 도모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 보성고 2학년 학생은 중1부터 학원에서 꾸준히 학습하며 고3수준까지 실력을 올린 후 고교의 모든 내신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영어내신도 보인, 보성, 창덕, 오금, 방산, 잠실여고, 한영, 동북 등 인근 다양한 학교의 내신수업을 다룬다. 오성학원에서는 평소에 틀이 잡힌 독해법을 이용해서 교과서를 읽고 내용 전개를 파악하는 수업도 함께 하고 있다. 또 영작을 통해 본문을 자연스럽게 암기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시험 3주 전에 내신대비학습을 모두 마친다. 시험 3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풀며 복습을 병행한다. 1:1 학생 맞춤형으로 개념과 문제풀이, 내신준비가 모두 이루어지고 있는 오성학원의 수학수업 또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 스스로 문제에 대한 이해와 풀이법을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초등 5,6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지도하고 있다. 중고등부 수학수업은 학교별 개념정리를 한 후 실전문제로 약점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학습과정을 거친다. 학생이 풀이과정을 적어내면 강사가 확인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는 과정이다. 이후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이 여전히 힘들 경우에는 강사가 다시 설명하는 과정을 거치며 학생의 이해를 돕는다. 문제해결을 마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학생 스스로 실력을 다지도록 지도한다. 집중적인 보완학습이 마무리되고 실력이 탄탄해지면 심화문제와 주관식 문제풀이 등을 통해 수학의 힘을 쌓아 나간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