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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영어,수학학원 ‘올바른학원’ 개원 오는 8월 3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진빌딩 (KFC 건물) 4층에 영어,수학 학원 ‘올바른학원’이 개원한다. 이미 타 지역에서 초?중?고 전문 학원으로 매년 꾸준한 입시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올바른학원’은 오히려 중계동 상위권 학생들이 역 유입되면서 은행사거리로 확장이전한다. 사교육 현장에서 20여년 입시 중심의 수업과 애정어린 코칭으로 학생의 성적 수직상승과 대입 합격사례를 배출해 낸 실력파 김지연 원장을 만나 ‘올바른학원’ 학습 시스템을 물어봤다.# CASE 1. 신민우 (중1 102등 → 중3 전교 3등)중학교 첫 시험에서 102등을 받은 신민우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영어 수학 수업만 들었지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수학 성적이 90점 후반~100점으로 올라가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도 동반 상승하게 된 것.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이유가 되었다. 중3 졸업고사에서 전교 3등으로 받으면서 고교 진학과 동시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CASE 2. 이주희 (고2 수학 60점대 → 수능수학 1등급, 성균관대 합격)국어와 영어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수학만큼은 6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외고생 주희는 ‘올바른학원’을 만난지 6개월 만에 모의고사 2등급(88점)으로 올라섰고, 수능수학 1등급을 받아내면서 성균관대와 이화여대에 동시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개념중심의 수학교육과 다양한 심화문제풀이도 주효했지만, 주희는 수학 성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스스로 목표 대학을 낮출 때, 김 원장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맞춤식 코칭에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초등부 영어/수학> 초3부터 개별 학습진도로 중등과정 선순환!올바른 학원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영어는 ‘기초 영어부터 수능 영어까지’,‘수학은 초등 수학부터 고등 수학 전 과정’까지 선순환하는데 목표를 둔다.영어 수업은 장기적으로 ‘입시’에 맞춘 수업을 지향한다. 김원장은 “초등 때 어학원 중심의 스피킹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하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수능을 위한 영어 실력이 아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명확히 입시를 목표로 초등부터 교육과정에 맞춰 문법, 어휘를 기반으로 정확한 영어 독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다.수학 수업은 영재원 합격 및 사고력 수학 교육에 참여했던 부원장이 직접 초-중-고등 연계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 수학과 서술형 심화문제의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접목시켜 지도한다. 또한 수능 수학을 전담했던 강사가 고등 심화과정과 수능 과정을 지도한다.<중등부 영어/수학> 학생 역량에 따라 수능 영어와 고등 수학 전 과정 마스터가 목표!올바른학원 중등부에서는 고교진학 후 극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학생 능력에 따라 고등과정을 마스터하도록 지도한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고교 상황을 고려하여 영어는 수능영어 수준의 실력을 쌓고, 수학은 고등 수학 진도까지 가르치는 방식이다.수학 수업은 개념 중심의 반복 수업, 예제 풀이, 응용,심화 문제 풀이, 오답 수정 클리닉 시간을 활용한 1:1 개인별 맞춤식 피드백 순으로 진행된다.‘올바른학원’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 초6부터 의무적으로 수업 전후에 학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여 ‘당일 배운 내용은 당일 복습’하는 습관을 잡는다. 또한 튜터들이 자기주도학습시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플래너를 밀착 관리하여 학생의 과제 수행력, 수업태도, 영어/수학 과목별 약점, 학습 방식 등을 분석하여 월 1회 학부모와 직접 소통한다. 학습 계획과 실행을 동시 관리하여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연계하여 수학은 학생별 오답에 맞춘 효율적인 유형 집중 관리를 지원하고, 영어 수업에서는 온라인과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수업도 병행하게 된다.더불어 여름방학부터 예비고1 대상, 주2회 고등(상)과정, 주1회 중 3-하 과정과 클리닉 수업도 마련하고 있다.김원장은 “우리 학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은 극상위권으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진입시킨 드라마틱한 경험이 풍부하다. 초중학생 전문 학원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고등부 중심 학원에서는 중등부가 소외되기 쉬운데, 중등 중심의 확실한 관리로 고교과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주효했다. 초중등부터 학습태도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잡아주면 고교 진학 후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문의 : 올바른학원(영어) 02-952-0510, (수학)02-952-0507 2020-07-30
- 책을 찢어버리자. 요즘 가요계는 트롯이 대세다. 수많은 세월 힘든 과정을 겪으며 결국 스타덤에 오른 그들을 보면 모든 이들이 격려와 공감을 하는 바이다. 그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간 비주류인 트롯으로 인해 그만 두고 싶은 순간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인내하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갔다. 몇 년간 한곡으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수없이 많은 무대에서 노래했다. 그런 노력과 밑바탕이 있었기에 지금 그들이 존재한다. 그들 대부분은 본인 노래뿐만 아니라 예전 노래도 거의 다 알고 있다. 첫 소절만 듣고 자동적으로 그 노래를 소화하는 쥬크박스다. 얼마나 많이 듣고 많이 불렀을까? 값진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지금 다수의 학생들은 목표의식 없이 수동적으로 공부를 한다. 학교 수행, 학원과제, 시험대비 모두 단기적인 결과를 노리며 공부를 한다.멀리 보고 인내를 할 줄 알아야 우리도 정상에 올라 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여러 권의 교재 보다 한 가지 교재 즉 기본 텍스트인 교과서를 그들처럼 딱 보면 술술 암기될 정도로 봐야한다. 요즘 온라인에서 심의 되지 않은 문제들이 너무나 많이 떠돌고 학생들은 아무 생각 없이 그 문제에 의존하며 잘못된 문제에 고민한다. 영어 같은 경우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여러 번 읽고 필자의 의도를 잘 파악한 후 연결어 중심으로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 빈칸 및 영작을 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일 수 있다. 듣기의 경우에도 무작정 듣는 것 보다 틀린 지문 하나를 여러 번 보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성과가 있다.교과서로 개념이 정리 되지 않은 채 문제에만 집착하는 학생들을 간혹 본다. 교과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접하면 정답률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도 2배 이상 빠를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가 2~3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향상된 성적을 원한다면 공부하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그들이 한 곡과 씨름하며 수없이 많이 불러서 무대를 찢어 놓은 것처럼 우리도 교과서를 달달 외울 정도로 봐서 책을 찢어버리자.지오에스영수학원 유영남 원장문의 031-411-8044 2020-07-09
- 입시가 혼란할수록 고등 영어·수학은 치밀하게 입시의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찾아왔다. 겨울 방학은 고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기이다. 입시의 최전선에서 마지막 성적 향상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최근 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따라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위한 영어와 수학의 기본실력은 그래서 더 중요해졌다. W.I.N(윈) 학원으로부터 영어와 수학 관련 겨울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Q 부천시내 상동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수강한다는 백인대장학원이 W.I.N(윈) 영어수학입시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W.I.N(윈)이 뜻하는 의미가 따로 있는가.A. W.I.N(윈)이란 WINTER IS COMING을 축약한 이름이다. 학생들에게 겨울이란 특별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일 년을 마무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이며, 특히 수험생의 경우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날씨만으로도 혹독한 겨울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같이 준비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따라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겨울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W.I.N(윈)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8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과정에 대한 입시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Q 학교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역시 시험을 잘 보는 학생보다 성적유지를 못하거나 또는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 입시에 기본이 되는 시험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인가.A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와 더불어 이제 학교 내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원하는 내신등급을 위해서는 그 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중점에 두고 설명하는 지 등을 분석할 수 있어야한다.이를 위해 교과서는 물론 부교재를 수업 목적에 따라 해석할 줄 알아야 한 다.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더라도 ‘아~ 이게 시험문제로구나!’하고 체크할 줄 알아야 수업 결과가 시험 점수로 이어진다.하지만 수업내용 중 출제 가능한 시험문항을 분석하고 알아내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에게는 그 훈련과 도움이 필요하다.Q W.I.N(윈)학원에서는 시험문제 파악을 위해 상동지역 소재 고교를 중심으로 자체 교재를 출간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A 본원에서는 자체교제 출판을 위해 Laya’s Cave란 출판사를 만들었다. 이곳에서 제작된 ‘ALL FOR ONE’란 이름의 교재들은 100점을 향한 도움서들이다.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별 맞춤식이다. 해당되는 교재의 학교는 상동지역을 중심으로 중원고, 중흥고, 부천고, 상일고, 부천여고, 부명고, 상동고, 상원고등이다.Q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학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줄 수 있는가?A 수학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실수했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실제로 모르는 문제보다 어이없게 틀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한 번 틀렸던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반복연습을 시키고 이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Q 기존의 오답노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기존의 오답노트는 틀린문제를 손으로 적는다든지, 문제를 오려서 붙인다든지 하는 낭비가 많았다. W.I.N의 오답제로 system은 학생이 채점만 하면 틀린문제를 자동 추출해 틀린 문제가 다음번 과제로 나온다. 그리고 개인별 틀린문제가 따로 저장된다. 이 ‘오답뱅크’에서 언제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다. 이름하여 ‘오답제로’이며 중학교 ‘오답노트’의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별로 틀린 문제를 추출하여 다시 숙제로 나가며 일주일 또는 이주일에 한 번씩 그 동안 틀린 문제를 제대로 알고 풀었는지 정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오답을 줄여나갈 수 있다.Q 이곳에서 운영되는 ‘구원반’이란 어떤 프로그램인가.A ‘가망 없는 내신 너의 성적을 구원하라’란 뜻의 구원반은 방학집중트레이닝 과정이다. 과목은 영어와 수학,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포함하며 학습량을 늘리고 학습태도를 고양시켜 점수향상을 위한 밑바탕을 다지며 실제로 점수향상까지 이루는 과정이다. 이미 작년에 시행한 1기 학생들이 엄청난 점수향상을 으로 구원반의 효과는 입증되었다. 특히 예비고3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 구원반이야말로 꼼꼼한 개념정립과 문제 푸는 연습을 통한 스킬 강의까지 자신의 성적을 막판 뒤집기 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6-11-03
- 자녀를 공부벌레가 아닌 인재로 키우는 부모의 모습 몇 해 전 꿈을 강조하는 ‘부모’와 경쟁을 부추기는 ‘학부모’를 내용으로 하는 짧은 공익광고가 있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네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우물쭈물한다. 그나마 대답하는 학생도 "좋은 학교에 가고 싶어요" 또는 "공무원이요, 부모님이 안정적이래요"란다. 물론 학부모들도 이런 자녀의 모습에 불만이 많다. 삶에 대한 의욕과 자기 꿈에 대한 목표의식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한다.뚜렷한 꿈을 갖는 건 쉽지 않다. 학생들과 진로 상담을 진행해도 명확하게 꿈을 얘기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또한 희망 이유까지 자신있게 대답하는 학생은 더더욱 적다.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신이 무슨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과 상담할 때 막연한 꿈보다는 명확한 '비전'을 권한다. 비전은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다. 나이 서른이나 마흔의 모습도 좋다. 멋진 스포츠카를 탄 CEO도 좋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사의 모습도 좋다. 이 상상은 공부에 지치고 힘들었을 때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이 된다.그와 동시에 부모의 자녀 교육법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데, 자녀를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라 여기면 부모는 최대한 개입하려고 한다. 칭찬보다는 꾸중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 이는 자녀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기초로 하며 부모와 자녀를 상하 관계로 인식하고 나쁜 행동을 수정하는데 목표를 둔다. 즉,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 반면, 자녀를 가능성 있고 잠재력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부모는 자녀교육에 최소한만 개입하려 한다. 부모는 자녀 성장의 파트너로서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꾸중보다는 칭찬을 통해 자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조언한다. 이는 자녀의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을 기초로 하며 부모를 자녀 인생의 협력자, 즉 '코치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코치로서의 부모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법인데, 커다란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하는 것이다. 그 틀을 벗어나거나 위험한 일에 직면했을 때에만 부모가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교육방법이다.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꿈만 꾸게 하고 좋은 생각만 하게하고 싶은 게 부모의 다 같은 마음 아닐까? 같이 놀다가 명문대에 덜컥 붙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마는 매해 변해가는 입시제도와 우리 아이 때 적용될 제도에 대해 정확한 정보도 알아야 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켜야한다. 부모의 생각과 부담을 알기에 잘못을 지적하기도 편치 않다. 대한민국 학부모 노릇은 참 어려운 것 같다.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 원장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