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수학' 검색결과 총 1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1등급 수학 완벽 대비 탄탄한 기본기와 잘 잡힌 수학 습관을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미금역에 위치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너특수)은 개인과외와 같은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적용해 기본개념부터 수학 습관까지 잡아주어 매해 1등급 수학 실력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분당·용인 지역의 명망 높은 학원이다.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에게 절대적인 수학 강자를 꾸준히 키워 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학생에 필요한, 학생이 원하는, 학생에게 맞춘 수업‘너특수’의 수업은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3~4명 소수 정예로 그룹을 지어 강사를 찾아가는 수업 방식인 ‘대치동 스타일’이다. 따라서 철저한 1:1 맞춤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처음 학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실력 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받게 된다. 이때 성적표는 물론 자신이 기존에 풀던 문제집, 빈출오답, 필기노트, 연습장 역시 담당 선생님이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는 그 학생만의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후 선생님은 한 명당 4명을 밀착 관리하며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담당 선생님은 학생만의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관리까지 직접 다 한다. 이와 같은 개인과외와 다를 바 없는 ‘너특수’만의 차별화된 방식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성과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너특수’는 특강을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4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의 진도와 교재가 모두 다르고, 판서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라고 설명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개념부터 심화까지 빈틈없는 밀착 수업으로 강한 수학 완성중등과정에서 줄곧 수학 내신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중등과정에서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탄탄하게 다지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급한 마음으로 진도만을 빨리 나가기보다는 기본개념부터 응용, 심화단계까지 완벽하고 충실하게 학습하고 반복 체크하면서 구멍난 부분은 꼼꼼히 메꿔가며 학습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조언한다.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므로 개념 정립 후 집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이후 과제에서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무한 반복하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요즘은 내신 역시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준비하기보다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 및 심화 문제 완벽 완성을 위한 특강 마련이 원장은 “1:1 수업으로도 취약한 부분은 있기 마련이다”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한 학생에게 온전히 맞춰서 약점을 보완해 주는 ‘너를 위한 특별한 테마 강의 특강’이 열리기도 한다”고 전한다. 테마 특강은 인기가 많은 관계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한다고. 이는 ‘너특수’가 지향하는 학생과 선생님의 소통이 자유로운 쌍방향 1:1 맞춤 교육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한편,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3 특강은 개념과 심화 수업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설될 개념특강은 판서수업으로 이뤄지며, 심화 수업 역시 학생별 개별 맞춤수업으로 진행돼 겨울방학 동안 개념과 심화가 동시에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오전 9시 맞춤 심화 수업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수업이 마지막이며 3시간씩 개념특강 수업과 번갈아 진행된다.문의 031-716-4242 2019-12-24
- 2021학년도 수능 수학 대비 및 내신 공부 방법에 대처하는 예비고3의 공부 방법 현 고2(예비고3)의 입시제도는 기존의 대학 수학능력시험과는 들어가는 수학내용이 달라진다. 처음으로 바뀐 입시에 대해 예비고3이 어떻게 수학 내신과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서술하였다.첫째, 교과서에서 다루는 정의와 증명을 소홀히 다루지 말자!기본적인 공식을 그냥 외우기 식으로 암기 해서는 좋은 점수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을 기본으로 공식에 대한 증명 방법을 익힘으로 정의에 의해 나오는 변형 유형들을 익힐수 있다. 문제가 변형 되었을 때 접근할수 없다는 것은 정의와 성질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물론, 정의와 성질만 익혔다고 모든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정의와 성질을 익히고 다음으로 많은 문제 유형을 풀어봐야 할 것이다. 개념과 정의를 매번 찾아 보기 번거롭기 때문에 노트를 만들어 계속해서 찾아 보는 것이 좋다.둘째,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는 내가 푼게 아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자!학생들이 잘못 생각하는 게 해설지를 보고 이해하면 넘어가는 습관이 있다. 이것은 나중에 유사문항이 나오면 또 틀리게 돼 있다. 이해가 됐더라도 오답노트에 적어 놓거나 붙여놔서 다시 한 번 풀 수 있도록 한 다음 유사문항이 나왔을 때 틀리면 오답노트를 보고 그 문제는 해설지를 보지 말고 풀어야 수학 실력이 늘 수 있다.셋째, 기본 개념서와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자!문제만 백날 푼다고 해서 실력이 안 느는 것은 아니지만, 틀린 문제는 개념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또, 문제들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들을 기본으로 사설 모의고사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푸는 습관을 기르고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100분을 염두해 두고 푸는 것이 좋다.물론, 사설 모의고사가 어렵지만 사설에서도 좋은 문제들이 평가원 또는 수능 문제로 연계가 될수 있으므로 항상 최소 주2회는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신재은고등부 대표강사분석학원문의 031-8061-8300 2019-11-24
- 고등수학 1등급으로 가는 비결 고등수학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 또는 진행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고민과 걱정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 고민의 핵심은 ‘방학기간 내 어떤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듣고 공부해야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을까?’이다. 가만 있으면 불안하고, 하고 있어도 더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학원을 옮기는 것. 옮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안하니 옮기는 건 지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잘 알고 이에 맞춰 옮기든, 커리큘럼을 수정하는 등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옳다.여기서 핵심은 바로 우리 아이의 현재 수학공부 상태와 실력 점검이다. 병원에 가면 약 처방 또는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다. 문진 또는 검사를 통해 환자 상태를 우선 파악 후 그에 걸 맞는 약 처방 내지 치료를 행한다. 그러나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예전에 어떤 약을 먹었고, 어떤 치료를 받았으니 이번엔 그것보단 더 효과가 강한 약 또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이미 정하고 병원 문을 들어선다. 결국 의사와 환자는 필요 없고 보호자가 진료와 치료 그리고 약 처방까지 다 하는 셈이다.현재 상담 오는 중3들의 다수가 수학(상,하) 2~3회, 수학1,2 1~2회 정도 수준이지만 TEST(기출위주)를 본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은 수학(상) 개념부터 다시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위 예시와 현실을 종합하여 고등수학 1등급으로 가는 비결의 근원은 아이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체크 후 그에 걸맞는 처방으로 커리큘럼을 정한 후 공부해야 하고, 고등수학 전반의 근원이 되는 수학(상) 과정이 입학 전 까지 제대로 된 심화정도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간과해선 안 된다. 고2 과정까지 몇 번 봤다 식의 공부를 한 학생보다 수학(상)만 입학 전에 심화까지 제대로 된 학생이 수학성적이 더 좋을 것이라 단언할 수 있다. 부모의 잘못된 판단과 케어로 인해 더 성장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막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권병우원장다린수학 분당분원문의 031-714-0211 2019-12-24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수학 성패 가른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중3들은 사실상 예비고1 체제로 전환되었다. 고등은 중등 때와 달리, 고1 첫 내신부터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만큼 그 부담감이 중등 때와 비교할 수 없다. 더군다나 중등 때는 절대평가 내신으로 나름 우수하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첫 시험에서 9등급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와 등급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접하게 된다. 특히,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실력 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목 중 하나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잘 보내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 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을 찾아 전진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믿고 고등 수학 과신해선 안돼중등내신 90점 이상의 내신점수로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시험을 치르고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제법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전 원장은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며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비슷한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일 뿐 고등 때 상위권을 보장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를 하는 중등 내신 기준으로 보면 A등급, 즉 90점 이상이 안양 인근 중학교에서는 30%내외이다. 30%는 9등급 상대평가를 하는 고등학교 내신 기준으로 4등급에 불과하다. 이렇듯 중등 내신 점수만 믿고, 고등 성적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전 원장은 “아무리 중등 때 내신점수가 높았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중등 때와 달리 고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설정을 제대로 하고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개념부터 심화까지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 학습플랜지에듀는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 당황하지 않고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을 한 결과 중등부 때는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하거나, 중등부 상위권반 이었던 학생이 고3때 안정적으로 이과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고3까지 꾸준히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 원장은 “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알게 된 걸 잊지 않고,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며 “플랜지에듀는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 해결할 수 있도록, 고3 수업을 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저학년부터 책임지며 수업하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강사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는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강사가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나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주기도 하고,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다. 전 원장은 “클리닉을 통해 그 효과를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정규 수업외 다양한 학생맞춤 프로그램 운영플랜지에듀는 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는 반은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다른 반에 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 더 길게 편성하여 운영하고,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을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진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을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 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는 오답뿐 아니라 정답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풀이과정을 통해 다시 확인 한다”며 “학생들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개념설명을 듣게 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대학입시를 위한 첫 출발점인 고교 1학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플랜지에듀 프로그램을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2-18
- 김형규 원장과 함께 하는 수학의 완성 올 수능 역시 수학이 변수였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수능시험의 변수가 되는 수학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구멍이 생기지 않게 확실하게 다지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현재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학습과 밀착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치동에서 개별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의 대표로 꼽히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이 올해는 기존 고3 집중관리반과 함께 고3 오픈 강의반, 무학년선행반을 진행한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미적분을 확실하게, 고3 오픈 강의와 선행반그동안 김형규 원장은 고3 집중관리반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학생들을 밀착 관리했다.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의 실력과 학습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학습 전략과 관리를 제공하는 집중관리반과 함께 미적분과 수학2를 주 1회만 투자하여 완성시킬 수 있는 오픈강의를 진행한다.주말을 이용한 오픈 강의는 시즌별로 8회~12회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즌 1 수업만 잘 따라와도 수능점수 80~84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김 원장의 역량과 노하우를 수업에 담아낼 예정이다.올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 무학년선행반 수업은 고3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한 수업 당 4명 정원으로 수학 상, 하, 1,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과목을 세분화해 학년에 구분 없이 수능대비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이 역시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모든 과제를 해결한 다음 귀가하고 개념 설명부터 질문 해결까지 완성하는 수업이다. 팀 수업에 기반 둔 1:1 맞춤식 수업김형규 원장의 명성은 고3 집중관리반에서 비롯되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고 현재 미투스카이 원장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의 집중관리 수업은 팀 수업을 중심으로 1:1 개별 수업을 병행,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판서수업 형태의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공통으로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고, 또 심화된 내용을 보충하게 된다.개별 수업에서는 팀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재차 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하게 되고 개인별 오답노트와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제공받아 공부하게 된다. 학습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모니터링 하게 된다. 매일 매일의 학습량을 정해 정해진 시간에 학습 완료 문자를 보내게 하는 등 밀착 관리와 학부모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3 집중관리반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현재 실력, 특성, 공부하는 자세, 동기 부여 방식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팀 수업에 기반을 둔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을 진행한다. 고3 집중관리반은 한 수업 당 4명의 정원으로 수능 전날까지 관리 받는다.우수한 강사진의 내신 대비 수업도김형규 원장뿐만 아니라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만 채용된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성을 갖췄는지도 강사 채용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김 원장의 밀착 수업이 수능 대비를 위한 것이라면 내신대비는 미투스카이의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김형규 원장은 수학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와 심화된 공부가 함께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 관리에는 장기간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또 아이의 공부하는 마음까지 챙겨야 된다는 것. 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치, 안무가, 엄마 등 주변의 관리를 계속 받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었던 것처럼 아이들의 수학 성적역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밀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문의 02-539-9511, www.metosky.com 2019-12-12
- 초등부터 수능까지 단계 시기별 학습으로 수학역량 높여 프라이머리 수학전문학원(이하 프라이머리)은 최고의 최고를 위한 대치동 수학교육 전문가집단이다. 초등부터 수능 수학까지 단계별, 시기별 학습을 통해 수학 역량을 최대화하는 프라이머리만의 학습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갖췄다. 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이 높아져 가는 현실 속에서 해마다 남다른 입시결과를 이루어내고 있는 프라이머리 전은실, 전영희 원장을 만나보았다.꾸준한 학습으로 고등수학 초석 다지는 초중등부중등특목반은 ‘수능 고득점’이라는 특수한 목적을 전략적으로 지향하면서 다차원 출제경향분석을 통한 학교별 내신대비를 철저히 한다. 전은실 원장은 “중등 시기에는 내신과 앞선 진도를 각각 다 잡아야 하고, 중등 학령기에는 다양한 학습이 이뤄져야 합니다. 중학교 6개 학기와 고등학교 7개 학기 모두를 잘 소화해내기 위해서 중등 시기에 절대적인 학습량이 필요하며, 시간과 인내심을 들여 이런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중등은 격동기이다 보니 학생들의 부침이 심하다. 전은실 원장은 “공부를 했다, 안했다 하는 이 시기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일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미루는 학습이 아닌, 그날 설명을 듣고 유형과 연습문제를 풀고 확인학습까지 꾸준히 학습하면 이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결국 고등부에 가서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프라이머리 초등영재반은 중등, 고등수학의 초석을 다지는 초등영재 특화프로그램이다. 전은실 원장은 “어린 학생들이 애로사항을 해결해가며 같이 공부해가도록 합니다. 제 학년 수학도 놓치지 않고 가도록 학기 중 단원별로 내용을 살펴보고, 앞서는 진도 또한 제대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끕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머리 초등·중등 과정은 각각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중교재를 모두 망라했으며 잡다한 것은 제외했다. 모든 풀이과정은 쓰도록 하고 고등수학은 과제용 노트 있어서 문제풀이하면서 하나의 개념을 여러 번 반복하도록 한다. 서술형은 첨삭을 통해 확인한다.고교별 교과편제에 최적화된 고등부 커리큘럼프라이머리 고등부는 고교별 교과과정편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고교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한다. 고등부 전영희 원장은 “고1 반은 입시 변화 격동기인 현 중3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전략적으로 먼저 시작합니다. 고1 반은 현행과 앞서는 진도를 병행하면서 내신을 좀 더 강화한 커리큘럼입니다. 고2 반은 내신강화 커리큘럼에 수능이 들어옵니다. 내신과 수능 교과목은 별개의 과목이 아니라 같은 것이며 병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고2 이과 학생은 수1, 수2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확통, 기하, 미적을 다 하는 커리큘럼입니다. 내신대비를 통해 수능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기본 개념을 변형해 충분히 심화 유형화 된 것이 수능입니다. 따라서 내신을 버린다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곧 내신과 수능대비입니다”라고 말했다.프라이머리 고3 반은 수학을 가장 수학답게 강의하고 관리하는 고3 수능만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비 고3 겨울방학까지가 시즌1, 6월 모평 전까지 시즌2, 9월 모평 전까지 시즌3, 그리고 9월 모평 후부터 수능까지 시즌4로 나누어 각각 시즌에 걸쳐 내신강화, 수능과 수시 준비에 힘쓴다.학습, 생활, 진로까지…학생 서포트 전략기획실프라이머리는 강사와 학생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전략기획실이 있다. 김찬혁 중등부 실장은 “전략기획실 중등부는 학생들을 전반적으로 체크합니다. 작은 틈도 생기지 않도록 학생들을 관찰하고 챙기면서 적재적소에서 보충,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학생들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생활도 상담하면서 학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이형주 고등부 실장은 “전략기획실은 고1, 중3 학생들이 교과, 고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좋은 정보를 전달해서 선택을 돕습니다. 또 과제관리나 테스트 데이터를 보면서 미진한 부분을 체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고, 특히 고등부는 과목이 많고 학교별 성향이 다 다르므로 특화된 교재를 강사들과 함께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72-5734, http://primarymath.co.kr/ 2019-12-12
-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특허 출원!” 2013년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부모이 관심이 집중되어 온 홍재룡수학학원은 올 겨울방학 수학콘텐츠 관련 새로운 특허 출원을 알렸다. ‘투위트스 IIWYST(If I Were Your School Teacher)에듀’라는 사이트에 수학오답 관리 및 피드백 기능을 탑재한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특허 출원(출원번호 : 10-2019-0161415)했다. 이제 곧 오픈 예정인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학생들이 직접 회원 가입하여 수학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오답 교정 또는 피드백 받을 수 있다. 홍재룡수학학원만의 특화된 학습 시스템을 정리했다.홍재룡수학학원, 입시 성공의 사례# 이수종(가명, K공고 졸업, 연세대 전자공학과 진학)특성화고에서는 늘 전교1등이던 이수종 학생.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고2 겨울 홍재룡수학학원을 찾았다. 그러나 첫 모의고사에서 3문제만 맞추고, log조차 읽지 못했다. 수종이는 특성화고의 부족한 수학과목의 경쟁력을 채우기 위해 홍재룡수학학원에서 고1, 고2 모든 강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했다. 그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냈고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연세대 전자공학과에 진학했다.# 박경서(가명, D고졸, 성균관대 반도체학부 진학)고교진학 후 심각하게 방황을 겪으면서 학습의 공백이 생겼던 경서. ‘in Seoul’ 대학만이라도 진학하겠다는 목표로 홍재룡수학학원을 찾았던 경서는 고2-2학기에 들어서며 학원에서 개설해놓은 개념 강의와 클리닉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무섭게 공부했다. 대입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반도체학부 진학에 성공했다.단일 학원 최초, 노원·중계지역 특화된 고교별 자체교재 완비 & 적중률 최상홍재룡수학학원은 2005년부터 단일 학원으로는 최초로 노원지역에 특화된 자체교재를 제작해왔으며, 그 수는 150권에 이른다. 시중 문제은행이 지역 차이, 난이도 분류에서 기준이 없는 반면 홍재룡수학학원의 교재는 노원 중계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만들어낸 내신대비 자체교재로 고교별로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면서 지역 학생들에게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홍 원장은 “난이도가 높은 노원 중계지역 고교 내신대비를 위해서 특화된 학교별 교재이다. 기존 기출문제와 특징을 분석하여 교재를 완성했으며, 등급별로 모든 학생들에게 유용하다.”라고 설명한다.이번에 특허 출원한 ‘수학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은 학원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학생별 오답이 누적관리 되기 때문에 내신 혹은 모의고사 대비 오답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현행과 미리학습의 병행, 그 주에 배운 내용은 그 주에 완성!홍재룡수학학원의 중고등부 수업은 자기학년과 미리학습을 병행한다. 중등부는 주 3회 수업 중 자기학년 수업 2회, 미리학습 1회를 진행하고, 개념은 칠판 수업으로, 문제풀이는 1:1 밀착된 맞춤 관리가 이루어진다. 고등부는 주2회 수업으로 학기중에는 내신대비에 집중하고 방학기간 동안 학습진도를 앞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또한 고등학생은 정규 수업이외에 토/일 중 1회 등원하여 ‘그 주에 배운 내용은 그 주에 완성’ 이라는 원칙으로 주 단위로 배운 내용에 대한 마무리 평가를 하고, 오답기능을 통해 학생별로 누적된 약점을 관리하는 클리닉 수업도 진행된다.또한 학생들의 예습을 적극 권장하며,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단원별 개념강의(소단원별 10분)도 제공하여 개념에 대한 예습관리도 지원한다.등급별 약점관리가 곧 성적상승의 요인홍재룡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등급간 격차를 이겨낼 수 있는 약점관리도 진행한다. 1등급 학생은 문제를 읽고 이해한 다음 펜을 든다면 2~3등급 학생들은 펜을 들고 문제부터 풀기 시작하면서 고난도 심화문제 21, 29, 30번 문제 풀이에 실패한다. 홍 원장은 이때 가장 좋은 교재는 교과서라고 단언한다. “1등급 싸움은 독해력이지 선행력이 아니다. 2~3등급 학생들의 독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과서의 각 단원별 마지막 페이지의 창의력 문제를 푸는 것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이를 교재로 제작하여 지문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데 활용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며 “4~5등급 학생들은 학습량을 늘리고 개념학습에는 개념집의 유형별 문제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문의 : 홍재룡수학학원 02-949-9216 2019-12-12
- 2020대입 수능 수학 문항 분석 - 개념과 원리로 하는 수학공부 2020학년도 수능성적 결과가 지난 12월 4일에 발표되었다.올해 수능시험에서 가형, 나형 모두 어려웠던 수학 과목[만점자 표준점수: 가형 134점(1점↑), 나형 149점(10점↑)]이 입시의 중요변수가 되겠지만 킬러문항이 사라진 수학 가형의 만점자 수가 지난해의 655명에서 올해 893명으로 늘어나 최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출제경향의 변화에 맞추어 간다면 수능수학은 킬러문항으로 최상위권을 변별해내는 시험에서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게 공부한 상위권 학생들의 만점도전의 장으로 바뀌어갈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며 수학을 공부할 때의 몇 가지 특징적인 변화를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수에 대한 이해는 문자와 식(다항식, 유리식, 무리식 등)을 공부하면서 점점 더 깊어진다.예를 들어 보면, 나형 26번(미적분Ⅰ_정적분과 넓이)을 보라.함수 는 절댓값을 포함한 식으로 되어 있다.절댓값을 포함한 식의 계산은 범위를 나누어주어야 하므로 불편하지만 사실 절댓값이 더 쉽고 본질적인 개념이다.실수는 양수, 0, 음수로 분류할 수 있다. 이때 0은 양수와 음수의 경계가 된다.하지만 실생활에서 수에 대한 개념은 부호를 떼어 놓고 생각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또 가형 18번(확률과 통계_정규분포의 성질)을 보라.부등식 의 의미는 다음 그림과 같다.20은 ㉠의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이것을 식으로 표현하면?절댓값 기호는 이렇게 개념적이고 직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둘째로, 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 방향’부터 고민한다. (왜 그렇게 푸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교육과정에 따른 개념 학습은 풀이 방향을 유도한다는 것에 유념하자.가형 20번(확률과 통계_독립시행의 확률)을 보라.집합은 확률과 통계에서는 사건이 된다. 주어진 사건을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 알아볼 수 있다.나형 29번(확률과 통계_중복조합)도 마찬가지로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서 풀이방향을 잡을 수 있다.나형 21번(수학Ⅱ_수열의 귀납적 정의) 은 어떤가.수열은 정의역이 자연수인 함수이므로 함수 기호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셋째로, 초,중,고 수학의 계통성을 이해하여 그동안의 학습으로 축적된 문제 풀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다음은 나형 17번(수학Ⅱ_로그의 성질)의 풀이법을 연계 맵으로 제시해 보겠다. (2015개정 교육과정)중학교 학습에서 제곱수의 약수의 개수는 홀수 개임을 배웠다면 이것을 로그계산에 접목시켜 답을 구하도록 유도하는 문항이다.네번째, 시야가 확 트인다.(어려운 수학문제는 대부분 경계가 숨어 있다. 숨겨진 경계를 찾는 것이 수학의 안목을 키우는 방법임을 알자.)가형 21번(미적분Ⅰ_정적분과 넓이)을 보라.가형 30번(미적분Ⅱ_도함수의 활용)을 보라.킬러문항이 아닌 이유는 경계가 문제 속에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경계 부분에 대한 계산만 잘해주면 된다.음함수의 미분법과 매개변수를 이용한 미분법의 개념이 정말 중요한 문항이다. 나형 30번(미적분Ⅰ_다항함수의 미분법)도 마찬가지이다.문제 속의 두 경계를 이용하여 식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수학공부는 문제풀이가 끝이 되면 안된다. 다시 정리해보고 성찰하는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그렇게 할 때 좌절 또는 혼란스러움에 대한 경험을 긍정으로 바꾸어갈 수 있게 된다.올해 수능이 2009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이다. 하지만 2021학년도 수능의 예고편을 보듯이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보면 좋을 것이다. 기하와 벡터 과목만 빼고 나면 수능수학의 출제경향은 그대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2-12
- 개념부터 사고력까지, 내신잡고 수능기초 다진다 중학교에서는 나름 우수한 성적이라고 자부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확연히 달라진 내신등급을 받고 쉽게 좌절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특히 수학은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과목으로 학생들 간의 격차도 클 뿐 아니라,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이 대학진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든든한 전략과목이 될 수 있을지 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 고등수학 전문가의 차원이 다른 수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에게 조언을 구해봤다.중학수학에서 벗어나라! 고등학교는 9등급 상대평가로 중학교 시절 절대평가와는 체감하는 등급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성적과 등급하락으로 위축되곤 한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특히 수학은 중학과정 대비 3배 가까운 양과 어려워진 내용으로 인해 더 이상 중학교 때처럼 유형만 외워서 문제만 많이 푸는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 뿐 아니라, 고등수학에 대한 이해 없이 선행에 급급한 나머지 잘못된 공부습관을 지속한다면 노력대비 낮은 성적을 받는 일이 반복될 것이고 결국 수포자 될 것”이라며 “중학수학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한다.고등수학의 핵심은 사고력!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수년간 강의 경험을 가진 박 원장에 따르면 선행여부는 고등수학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선행진도가 많이 나갔다고 자신하는 학생 상당수는 학원 테스트에서조차 기본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고등수학은 무엇보다 수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개념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제 레이스는 시작되었다!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대학입시를 위한 레이스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순간의 방심도, 한 순간의 좌절도 용납되지 않는다. 박 원장은 “대학입시라는 레이스에서 기꺼이 학생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좋은 결과를 위해 보다 철저하게 계획하고 세심하게 케어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진도는 체계적으로, 피드백은 전략적으로!유파수학은 1학기 개학 전까지 1년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가르치고, 문제풀이까지 제대로 잡아주며, 학기 중에는 제 학년 복습 및 심화를 3회 반복하여 1학기에 치르는 중간고사 대비까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세심하게 접근한다. 시험대비기간에는 학교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경향에 맞게 철저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잘 나올 수밖에 없다고.또한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으며 함께 시험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며 꾸준하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박 원장은 “시험성적이 좋지 못하면 속상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많은 학생들이 결과 위주의 평가방식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기 쉽다”며 “학생의 장점을 인지시키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박 원장은 물론, 유파수학학원의 강사진들은 모두 카이스트와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고등수학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탁월한 실력으로 학생들에게 차원이 다른 수업으로 방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따뜻한 격려로 자존감을 회복시켜 신뢰와 교감을 쌓고 있다. 박원장은 “이런 이유로 오랜 기간 재원하는 학생들이 많고 해마다 입시결과도 좋다”고 자부한다. 누구보다 고등수학을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그들에게 고등수학 믿고 맡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등수학 전문 유파수학에서는 내년 3월부터 1,2학년 학생을 위한 클리닉수업을 개설하여 주간테스트, 진도체크 및 학부모피드백 등의 꼼꼼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수학 제대로 한번 해 보고 싶다면 고등수학 전문가인 유파수학에서 진정한 멘토를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2019-12-11
- 인터뷰 - <수학공부의 재구성> 저자 민경우 소장 초등부터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수학에 쏟아 붓지만 원하는 성적을 보장받기는커녕 오히려 수포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서 <수학공부의 재구성>이라는 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민경우 소장이 지난 11월 분당 서현동에 ‘하이퍼미래교육’을 오픈했다. “중・고등 수학의 6년 과정을 핵심을 중심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중학교 때 수능 수준의 수학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는 민경우 소장을 만나보았다.아이들에 맞게 수학 공부를 재구성하는 것이 절실하다서울대 의대를 들어갈 만큼 수학·과학을 좋아했고 수학을 10년 넘게 가르쳤던 민경우 소장은 21세기 중고등학생의 수학 교과서가 아직도 40년 전과 비슷한 구성이라는 것에 놀랐다. “지적 수준과 학습 배경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전 수학 교육의 구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수학 공부의 재구성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떠올린 계기를 털어놓았다.“현재 수학 학습의 현실적인 목표인 수능에 맞게 중・고등 수학 6년 과정을 재설계하기로 마음먹고 교과서를 살펴보니, 가장 먼저 여러 과정이 어지럽게 편제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함수와 미적분을 중심으로 쓸데없는 부분을 과감히 생략하고 연관된 영역을 묶는 재구성으로 현대 과학과 고급 수학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실제 초등학교 4, 5학년에게 지수 루트 로그 기본 과정을 설명해보니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초등 5학년도 지수, 루트, 로그부터 배운다수능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적분을 초등 고학년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 민 소장은 지난 3년간 지도한 학생들의 사례와 근거를 들어 증명했다. 우선 미적분 중심으로 수학 공부를 재구성한 이유는 현 수학 교과서 자체가 이미 미적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학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많은 학생들이 이공계열 진학이나 수학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기존의 학교와 학원의 공부 방법이 내 자녀의 수학 실력을 올려주었는가를 냉정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중2 때 정석을 2~3번 학습했지만 실력이 오르지 않았다면 분명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수능 고득점이라는 목표에 맞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가늠하고, 연관된 영역을 묶어 핵심만 빠르게 공부하면 길고 지루한 교과 과정을 상당 부분 압축할 수 있고, 그러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도 충분히 고등 수학을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최단경로 교재와 1:1 온라인 대면 학습으로 수능 수학 지름길 제시이미 새로운 학습법에 공감한 학부모들에게 확실한 결과로 믿음을 주고 있는 민 소장은 새롭고 효과적인 미적분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먼저 ‘수학 공부의 재구성 실천편’에 해당하는 교재 ‘미적분으로 가는 최단경로’ 1권이 12월에 출간된다. 미적분의 기본, 완성, 심화, 미적분+α 전 4권으로 구성된 교재는 각권마다 생각의 맛 동영상(개념)과 손맛 동영상(연습)을 첨부해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수준별로 선별한 문제를 풀게 하여 단기간에 실력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집중 수업인 주 1회 30분 온라인 대면 학습과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게 미적분 과정을 하루 동안 몰입해서 학습하는 몰입형 캠프, 12차시에 나눠 진행하는 단기 특강도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두 가지 또는 세 가지를 선택해 학습함으로써 고등 수학을 배우고 나아가 수능 수학을 완성할 수 있다.문의 031-781-2017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