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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영어교육은 정말로 잘못되었을까? 한국의 영어교육을 주제로 삼아 토론을 한다면,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부정적 이야기를 쏟아낼 것이다. 비판의 근거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나무의 뿌리처럼 근원이 되는 중심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외국인과의 대화’이다. “영어학습의 본질이 외국인과의 대화 인데, 문법과 독해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이 근거의 대부분이다.만약 지금이 1990년대라면, 위의 주장은 매우 훌륭한 말이다. 아날로그적인 90년대의 기술은, 미팅과 대화의 ‘직접적 소통’ 그리고 전화 통화나 이메일 등의 ‘간접적 소통’이 전부였던 시절이다. 하지만 90년대 시절에 비하여, 현재의 스마트시대는 과거 아날로그 방식을 대체 할 수많은 디지털 요소들이 존재한다.전화통화는 스마트폰의 메신저로 대체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논문과 연구자료는 직접적 강연보다 웹 형태의 정보로서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영상자료들은 디지털화 번역되고 있으며, 과거의 불편한 이메일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가 되었다.필자가 생각하는 영어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대로 번역되어 있는 전공서적이 없다. 둘째, 최신 논문과 연구자료 등 번역되기 힘들다. 셋째, 논문은 영어로 써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넷째, 현대사회의 소통은 말하기 보다는 쓰기(채팅 앱) 비중이 훨씬 크다.우리는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살고 있다. 20세기에 강조하던 ‘말하기’의 중요성을 어쩌면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을까? 현재 영어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서술형’이다. 읽기와 문법이 가장 중요시 되었던 과거와 달리, 쓰기가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 서술형 시험은 영어 읽기와 맞물려, ‘지문을 읽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술’ 또는 ‘밑줄 친 문장을 다르게 바꾸시오’ 등 현대시대에 꼭 필요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서술형 문법시험은 과거처럼 ‘틀린 문장을 고르시오’가 아닌 ‘틀린 문장을 고치시오’로 출제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우리 학생들의 영어쓰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제는 더 이상 공교육의 영어내신을 탓하지 않았으면 한다. 시험만을 위한 영어 내신 학습이 아니다. ‘영어 실력’과 ‘내신 등급’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길 바란다.전대겸대표원장영어본능어학원문의 02-565-6537 2017-03-16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는 길 영어를 잘하다는 것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캠든영어’의 김기인 원장은 글로벌한 시대에 어울리는 국제적인 수준의 실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로 수준 높은 대화를 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기존 영어공부 방식인 단어 암기,문법 위주 혹은 오직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세계정세를 읽고 소통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말하는 ‘캠든영어’가 추구하는 영어공부 방식에 대해 알아봤다.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되기 위한 영어공부‘캠든영어’의 김기인 원장은 진정으로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대학 졸업 그 이후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반드시 미래사회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눈앞에 있는 대학입시 전형에서 요구되는 사항에만 치우치다보면 국제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간과하기 마련입니다.글로벌시대로 접어든 지금,내 자녀들이 세계정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영어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서 ‘캠든영어’에서는 이달24일(금)영어로 진행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캠든영어’의 자문 컨설턴트인George Simeon이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자세히 이야기 해줄 예정이다.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멀지 않은 미래에 유망한 학과나 학교 및 직업선택에 대한 조언을 참여한 학생들에게 직접 해 줄 예정이다.영어구조,수학공식처럼 상황 영어로 소통 위한 독해 공부 미래의 역량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인 언어소통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국제적인 수준의 언어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캠든영어’에서는 상황 영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상황 영어는 영어를 수학공식처럼 알기 쉽게 공식화해서 영어문법을 익혀 독해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공부법으로 영어를 구조적으로 보는 연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준다.일반적으로 영어소설 독해를 하는 경우 빠른 이해를 위해 번역본에 의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지만 이곳에서는 초등5학년 학생부터 구조영어를 통해 원문으로 진정한 영어 독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김 원장은 상황 영어를 배우는 수강생의 예를 들면서 초등학생이라도 대략3개월 정도 상황 영어 수업을 받으며 독해를 공부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고 알려줬다.상황 영어는 ‘캠든영어’에서 가르치는 독특한 영어 독해 프로그램으로 일반 학원이나 강사는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공부법이라고 한다.글로벌 인재가 되려는 유학, 심도 있는 수업으로 기본 실력 다져야‘캠든영어’의 김기인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바는 무엇보다도 기본영어 실력 향상이다.기본영어 실력은 국내에서 대학을 준비하려는 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도 해당이 된다. 그는 기본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 수업 역시 국제적인 수준에 어울리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이를 위해 ‘캠든영어’에서는 예일대 출신 강사들이 진행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유학을 결심했다 하더라도 단기간에 필요한 공인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해하지 않고 반드시 심도 있는 수업으로 기본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특히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외국의 수업에 적응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기본 실력 향상은 물론 인성교육 등 유학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문의02-501-3316 2017-03-16
- 영동일고, 잠신고 영어 수학 내신 대비 따뜻한 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담임을 만나 정신없이 학교생활을 하다 적응을 해갈 때 쯤, 어느새 3월은 지나가고 숨 막히는 중간고사 일정이 찾아옵니다. 그런 첫 중간고사는 3월을 알차게 보낸 학생에게는 기회의 시간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게는 고난과 절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을 예방하고자, 3~4월동안 해야 할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영동일고 영어 내신시험범위가 많아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만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진 않다. 그래서 준비만 잘하면 성적을 내기에 좋은 시험입니다. 문법문제 비중이 절반이 넘어 꼭 해외파에게 유리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체계적인 준비와 반복이 해답입니다. 영작문제는 문장단위영작이 4~5문제 출제되는데 그 중에 절반은 시험범위내의 주요 문법이나 어휘를 활용하는 문제이고, 나머지는 순수 영작문제로서 학생의 기본 영작실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문법영작이나 어휘 영작은 반드시 맞춰야 1등급이 가능하므로 시험 전 마지막 주에는 영작에 주력해야합니다.3월:학교 영어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이 중요! 선생님이 수업 중 알려주는 동의어와 여러 번 강조하는 문장을 반드시 암기해둬야 합니다. 영동일고는 영어 내신 시험의 범위가 많아서 내신 준비기간 만으로는 시험 범위를 꼼꼼하게 공부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4월:본격적인 시험대비가 시작되는 시기. 학원커리에 따라 선생님이 나눠주는 과제를 착실히 수행하면 되는 시기입니다. 어느 학원의 커리든 이 시기에는 기본적으로 출제 포인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훑어주고 내용과 문법을 계속해서 반복을 시킵니다. 학원 커리만 따라가도 어느 정도는 시험을 볼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됩니다. 또 듣기문제가 변형되어 출제 되므로 반드시 듣기영역을 공부해야합니다. 하지만 시험범위가 넓으므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 준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해를 통해 공부해야 1등급이 가능합니다.잠신고 영어 내신잠신고의 영어 수학시험은 지역 내에서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시험유형이 매 시험 달라집니다. 딱히 어느 한 영역에 비중을 두고 있지 않고, 문법, 독해, 영작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출제되지만, 1,2등급은 영작에서 결정됩니다. 영작문제는 중요한 문법이 있는 문장 영작, 적절한 어휘쓰기가 대부분이고 내용을 요약하는 순수영작 문제가 한 두 문제 출제됩니다. 전반적인 영어수준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1등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3월동안 내신을 제대로 준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월: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어휘. 3월 달엔 시험 범위 내에 있는 단어들과 동의어를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모의고사에서 시험범위에 해당되는 내용을 주제, 소재, 흐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4월: 영어 시험 범위는 적어보이지만, 문제 난이도가 높아 내용 이해 단계부터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반복학습 단계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어휘, 어법을 확인해야합니다. 시험 전 마지막 날에는 듣기문제가 변형되어 출제 되므로 반드시 듣기를 공부해야합니다영동일고 잠신고 수학 내신 공부법오랫동안 잠신고, 영동일고와 정신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수학을 포기한 학생, 수학 공부를 그만두었다가 뒤늦게 다시 시작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공통점은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지 않고 유형을 정리했기 때문에, 응용이 아닌, 암기를 통해 수학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 점입니다. ‘올바른 학습법을 확립하고 공부하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에 영동일고 잠신고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공부법을 소개 합니다.첫째, 개념학습을 충실히, 문제는 원리로 접근하라. 수학에서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릅니다.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수학을 배울 때, 개념을 먼저 배우고 유형서로 복습합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빠지는 함정은 비슷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서 해당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면, 원리까지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리를 알고 있다면, 문제를 풀 때, 유형을 암기해서 익히는 것이 아닌, 원리를 떠올려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복합적 개념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므로, 공부를 할 때, 기본 문제집에서 고난도 문제집까지, 어떤 문제집을 풀더라도, 막히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배운 개념을 토대로 끝까지 파고드는 공부를 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둘째, 개념오답 노트를 활용해라. 단순히 틀린 문제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 틀린 문제 중 중요한 문제들은 수학 문제를 노트에 필기하고 틀린 이유를 유형화하여 기록합니다. 예를 들면, 틀린 문제에 대해서 1. 문제 이해 부족, 2. 개념 이해 부족, 3. 계산능력 부족, 4기타 등 항목을 세분화 하여 개념오답노트를 작성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섯째, 시험 속 Code, 출제코드를 파악하여라. 고3 수험생들은 수능 기출과 모의고사에서 출제 코드를 파악하여, 유사 문제를 대비해야한다. 내신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형태를 파악하여, 출제 문제를 예상하고 대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김태웅 원장고수학원 2017-03-16
- 영어공부, 논리적 사고력을 배우는 첫 단계 초ㆍ중등과정에서의 영어공부는 단순한 언어학습이 아니라 ‘공부의 기본기를 세우는 단계’라는 신념으로 상계동 덕암초등학교 앞 (노원구 덕릉로 112길 42, 4층)에 켈스고대영어학원을 개원 한지 3년 여. 초ㆍ중ㆍ고 연계 영어공부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의 강점을 살려온 이성 원장은 영문학 전공은 물론 Native 수준의 영어발음과 영어교재 개발이라는 특이한 이력, 그리고 영어 학습 패러다임에 맞춘 수준별 최적화된 기본기 수업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성 원장을 만나 초ㆍ중등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과 학습시스템을 들어보았다.‘영어공부 왜 해요?’, 초ㆍ중등 공부의 논리력 기본 바로 세우기 “영어공부 왜 해요?” 초등 아이들이 흔히 물어보는 질문이다. 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세대로 텍스트에 대한 이해력이 다소 늦는 편이다. 공부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로 평가받게 된다. 공부는 글이 가지는 논리력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결국 초ㆍ중ㆍ고 단계별로 논리력과 사고력을 체화하고 수능에서 논리력을 평가받게 된다. 따라서 영어공부의 시작은 논리력 학습과 공부의 기본기를 세우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따라서 영어는 초ㆍ중ㆍ고 연계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성인으로서 자립하는 데 필요한 훈련도구로 활용되며 정신적인 성장의 고리가 되어준다는 것이다.단어, 문장, 문법, 말하기ㆍ듣기, 독해 매일 배운다! 영어공부의 핵심, 반복켈스고대영어학원의 초등부는 주5회 회별 50분 수업, 중등부는 주4회 90분 수업으로 영역별로 ‘성실하고 꾸준히 반복하는 수업’을 지향한다. 매 등원마다 단어, 문법, 말하기ㆍ듣기, 독해 등 전 영역을 자기주도 학습으로 진행하며 원장과 직접 1:1 확인 점검을 받는 방식이다.현재 초등3~4학년은 말하기ㆍ듣기중심 수업으로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고, 초등5~6학년은 문법적인 논리력을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중등부는 학교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에 필요한 고등영어의 리딩(Reading)과 리스닝(Listening)에 초점을 맞춰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도입된 중1을 거쳐 중2에 올라서는 순간 대폭 늘어나는 영어학습량과 다양한 방식으로 출제되는 문법문제 역시 확실하게 지도한다.이 원장은 “중등과정에서는 문장 구조, 문장에 적용된 문법 등 문장을 세밀하게 샅샅이 뒤져서 공부하고, 고등영어에서는 글의 목적, 요지, 핵심 주제 등 넓고 심도 있게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지식에 대한 열정을 키워 언젠가 아이가 선생님을 떠나 스스로 학습주도권을 가지는 학습능력과 태도를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아이 성향과 수준에 맞춘 단계별 수업 & 특화된 자기주도 공부로 승부켈스고대영어학원 영역별 수업을 살펴보면 단어는 초등단어 800개, 중등3000개, 고등 5000개의 단어를 학생 수준별로 단계별 반복 암기와 평가를 진행한다. 반복학습 후 독해지문, 대화 등에서 배운 단어를 확인하며 공부 열정을 독려하게 된다. 듣기ㆍ 말하기 영역은 수준별로 듣기-말하기 단계와 듣기-딕테이션(Dictation) 2단계로 공부한다.문법수업은 획일적인 강의가 아니라 아이들의 성향에 맞춘 최적화된 교재로 매일 1:1 집중 강의와 평가를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년별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예문을 집중적으로 배운 다음 적용된 문법 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독해학습의 경우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에 맞춘 수업으로 독서력에 따라 독해지문을 활용하여 지도한다.이 원장은 “우리말과 다른 어순을 지닌 영어를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균형 잡힌 언어력을 터득하게 된다. 그래야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따라서 우리 학원에서는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도록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능력이 곧 영어 실력이 된다. 가정에서는 초등부터 책읽기 습관과 독서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이성 원장고려대 (서울 안암)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어교육론, 교육철학, 교육학 등을 비롯해 셰익스피어, 대학영문법, 영국 문학, 미국 문학을 공부하였다. 중고등 영어 교과서를 비롯해 회화와 영문법을 비롯해 토플, 토익 등의 책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초ㆍ중ㆍ고등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17-03-16
- 신학기 대비 영어 학습법2 ; 고등문법편 이제 2017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겨울방학, 봄방학 동안 영어과목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과 새로 배울 부분에 대한 복습과 학습은 잘 했으리라 본다. 이번에는 신학기 고등영어 문법 학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고등영어 문법 학습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약점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문법책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거나 강의를 처음부터 듣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러다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 또는 “이 내용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 하면서 그 부분을 건성으로 하거나 포기하고 만다. 제일 많이 보는 패턴이다.첫째,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전체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내가 현재 가장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파악하고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등 수준의 문법은 중학교 때 학습한 기초문법이 내용적으로 어느 영역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정복되기도 하고, 반대로 어려움으로 확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내가 부족한 시간을 할애하여 어떤 내용에 우선 더 집중해서 공부할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둘째, 발견된 나의 약점 하나를 하나의 학습 개념으로 보면, 단순히 동영상 강의를 한 번 더 듣거나 문법책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애써 공부한 것이 제대로 이해/기억되고 활용될 수 있는가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최소한 3회 정도는 방금 공부한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같은 수준의 문제보다는 개념의 이해와 응용의 수준을 점차 높여가면서 확인하면 내가 현재 정확하게 어느 수준까지 학습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가?’, ‘그 이해한 개념을 어느 수준으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가?’ 를 명확히 확인해야 더 이상 필요 없는 학습을 비효율적으로 하지 않게 된다. 학습한 이후 그 내용의 적용 테스트를 3회 이상 하는 것은 고등영어 문법 공부에서 아주 효과적이다.황지환 팀장벌집영어 2017-03-09
- 흔들림 없는 영어 교육 학원을 거쳐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 보면 거의 해외 유학을 떠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전에 잘 알지 못 했지만 요즘은 SNS 등을 통해 다녔던 아이들의 흔적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 후에도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러 한 데도 국가는 영어 시험을 쉽게 출제하자고 합니다. 영어는 개인 경쟁력이자 국가 경쟁력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통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하지만 산업 혁명이후로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모든 기술 집약적 논문들 및 중세 이후 문학적 가치로써도 그 어떤 언어도 대적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언어입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평가 할 수도 없고 오로지 언어로써 평가되어야 합니다. 자연 계열이든 인문계열이든 영어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음은 분명한 현실입니다.학교 문법을 뛰어 넘자 중등 저학년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이 영어 학습 누수가 심하다고들 얘기 많이 하십니다. 중등 과정은 매 학기(6학기)마다 배워야 할 과정은 있는데, 이런 과정은 충분한 학습 후 시험이라는 담금질을 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갑자기 2학년 과정에서 2학기를 건너뛰어서 높은 단계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나름 따라가는 아이들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영어가 정말 싫어짐은 물론 멀어지게 합니다.언어 학습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을 골고루 해야 하겠지만 한국에선 특히 중등 과정에서 문법의 비중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면서, 문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부정사, 동명사 등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영어 트라우마(trauma)로 발전하여 영어 공포증, 싫어증까지 생기게 됩니다.언어 학습은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언어 학습이 습관으로 잘 정착된다면 영어가 재미있는 과목이 됩니다. ‘극극극 영어 싫어증’만 아니라면 가능성은 늘 열려 있습니다. 문법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얼마 동안 가르치냐는 ‘방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법을 가르치고 나서 아이들이 이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 아이들은 가르치다 보면 받아들이는 정도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 포인트에서 강사의 재능이 발휘 될 때인 것입니다.‘개념 이해 - (문장 프레임) 암기 - 문장 속에 적용’은 문법 수업의 체크 포인트입니다. 다만 그것을 이해시키고 넘어가는지 아니면 그냥 가는지 등을 확인하고 이를 교정해줘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반복시킬 것이며, 또한 연관성 있는 문법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지도 관건입니다.고성락 원장kokos(코코스)영어학원 2017-03-09
- 영미권 필독서 리딩의 중요성 필자의 글들을 한데 모아 놓고 보면 필자의 영어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교육의 의무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할 때에는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또한 그저 하나의 언어라는 것을 인지하고 문법이 엉망이 어도 내용 전달에 중점을 두고 무엇을 이해하고 전달하려는 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다. 필자는 영어를 배울 때 학생들이 형식에 갇혀서 언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워낙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어려우니, 영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 역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학생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영어 공부를 할 때 그 언어를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 함께 공부해야 하는 것은 영어권 문화이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비로소 영어라는 언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자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바로 영어권 나라들의 필독 도서 및 시사 관련 기사를 읽는 것이다. 영어권 학생들과 같은 지식을 기반으로 언어를 배운다면 그 과정이 좀 더 수월해 질 것이다. 영어의 대부분이 역사와 시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언어의 기원과 그 쓰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영어권 미디어와 좀 더 친해지고 영어 신문과 시사 잡지들을 통해 그 나라들을 이해한다면 영어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이외에도 책에서 인용되었던 문구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필독 도서들을 읽는 것은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서들을 읽고 이의 배경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학생과 원서의 내용만 직역해서 알고 있는 학생들의 실력 차이는 확연하다. 모든 것을 배제하고 영어 하나만 배우려고 한다면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특성을 알기가 어렵다. 무작정 외워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것 또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지하고 영어권 나라들의 문화와 연결시켜 완벽하게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3-03
-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 지난 16년간 대치동에서 영어 학습을 지도해 온 <캐치잉글리쉬>의 조형식 원장이 단 4회로 완성하는 중등필수문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유치원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도 고등학교 진학한 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하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그런데 4주 만에 완성이라니!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기간은 단 4주. <캐치잉글리쉬> 조형식 원장의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 커리큘럼을 찬찬히 뜯어보았다.원장 직강, 매월 반복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은 ‘개념 이해 ⇒ 독특한 문법(어법) 공식 전수 ⇒ 문제(영작) 훈련 ⇒ 스스로 설명(자기주도학습)의 순서로 진행된다. 매월 같은 내용으로 반복되며 두 달을 연속해서 들으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된다. 단 결강을 하면 효과가 적으니 아예 다음달에 4회 연속 수강하는 것이 좋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3 학생까지. 하지만 강의 내용이 어법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고등학생도 문법을 다지는 개념으로 활용해도 좋다.단대부중을 졸업하고 현재 고등부 수업을 듣고 있는 김태완 학생은 “조 원장님의 문법 수업은 쉽게 외울 수 있도록 수업하셔서 기억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문법 수업을 듣고 나니 학교 시험을 봐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태완 학생은 작년 중학교 내신 시험 4번 모두 100점을 받았다. 서울외고에 재학 중인 박영언 학생은 “조형식 원장님만의 독특한 문법공식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계속된 반복으로 내신 준비가 힘들었지만 100점으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영언 학생은 작년 2학년 2학기 영어 내신 전교 2등을 차지했다.4회 수업, 체득을 위한 반복, 설명하기 훈련‘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는 매주 첫째 주 토요일에 개강하며,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회 수업은 영어의 본질(비교언어학)과 시제, to 부정사와 동명사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고, 2회 수업에서는 분사와 조동사, 접속사를 공부한다. 3회는 수동태와 관계사를 배우고, 마지막 4회에서는 가정법, 일치와 화법, 특수구문에 대해 학습한다.조형식 원장은 “문법학습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입니다.반복이 중요하다는 거죠. 반복할수록 자연스럽게 체득됩니다.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도 반복해서 들으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또한 문법은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날 배운 개념이나 내용을 남에게 설명하듯이 하면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죠.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의 커리큘럼 끝 단계가 스스로 설명하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세분화된 레벨‘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과 달리 ‘캐치잉글리쉬’ 정규반은 레벨 테스트 후 반을 배정한다. 주 3회와 주 2회반으로 운영되는 중등반은 3·4·5단계 레벨로 나뉘고, 고등부는 주 2회반과 주 1회반이 있다.정규수업 커리큘럼은 4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전 영역의 고른 학습. 문법(문법PT), 독해, 듣기, 쓰기,(에세이 첨삭), 말하기(동영상 애니메이션, PT) 등 전 영역을 고르게 학습한다.두 번째는 개별 문장 학습. 자체 제작된 5권의 구문집을 활용하여 개별 문장을 학습한다. 세 번째는 개별 단어 암기. 끝으로 네 번째는 꼼꼼한 내신 관리다. 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를 3회 이상 반복 암기하며 반드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조 원장은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부지런히 학원을 왔다 갔다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캐치잉글리쉬’에서는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생의 학업강도를 조절하고 있어서 효과적입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한다.문의 02-557-2951 2017-03-03
- 좋은 학원 고르는 방법 광고도 세심히 살펴보고, 소문도 들어보고, 조심스레 방문도 하여 보지만 좋은 학원을 고르기란 언제나 어렵다. 지금 다니는 학원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또 한 번 학원 선택의 어려운 길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학원 바꾸기를 포기하기도 한다.좋은 학원은 어떤 학원일까. 내 아이의 실력을 높여주는 곳이다. 다른 학원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여기에 함정이 있다. 객관적이기 힘든 학원평가에 더하여 내 아이와의 궁합까지 맞춰야 한다니.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자. 내 아이와의 궁합까지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더라도 현실적인 대안은 있다.첫째, 선생님들의 학력을 확인해 보자.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를 수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하면서 고비 고비 어려운 순간을, 방황의 순간을 견디고 극복해 왔던 경험은 중요하다. 선생님은 먼저 경험한 사람이다. 그 경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힘이다. 처음 보는 사람, 그것도 내 아이의 선생님이 될 분에게 학력을 묻기란 쉽지 않겠지만.둘째, 내 아이가 들어갈 반을 확인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레벨보다도 함께 공부할 아이들의 성향이다. 선생님의 역량은 아이들이 끌어내는 것이다. 게다가 내 아이의 나쁜 습관까지도 좋은 반 분위기가 감추어 버린다.어머님들에게 감히 말한다. 학원에서 우리 아이가 배우는 것의 80%는 선생님이 아니라 옆의 친구들로부터 배우는 것이다.덧붙여 가급적이면 소수정예 학원을 추천한다. 관심과 애정만큼 좋은 교육이 어디 있을까. 소수정예 학원은 학원이라는 이름에 맞는 시스템 및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내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줄 수 있다.학원 선택 후에 어머님들에게 따르는 과제가 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참고 지켜보라. 그냥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고 계시라.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자신의 문제를 그대로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 시험 결과든 반복되는 과제 미수행이든, 그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할 수도 있다. 어머님 입장에서도 우리 아이의 나쁜 성적과 게으름을 모두 사랑하는 내 아이 탓으로 돌리기엔 마음 아프다.천천히 숙고하여 선택하라. 그리고 선택에 대한 믿음을 지키라. 그 시간과 믿음에 비례하여 우리 아이가 성장한다. 대개 그러하다.에세이잉글리쉬박치문 원장 2017-03-03
-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대선주자들의 공약 중 매번 나오는 것이 교육개혁이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수시를 줄이면서 정시를 늘리는 공약이다. 이렇게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수시전형을 대폭 늘려 공교육에 더 집중하고 사교육 부분을 많이 줄이겠다는 방향과는 다르게, 해를 거듭하고 수시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예상하지 사교육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어떻게 바꾸던 모두가 좋아할 만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교육에 있어서는 항상 걱정을 하는 우리니까.특목. 자사고를 선택한 학생들은 입학을 하기도 전에 내신 걱정을 한다. 내신이 안 나올텐데.. 어떻하냐고. 그럼 필자는 항상 반문을 한다. 특목. 자사고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니? 그럼 몇 명은 부모님이 가라고 했다고 답하고, 반 이상은 일반 고등학교 보다 교내활동이라던가 여러 가지 할 게 많다고 해서 가고 싶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잘 알고 있었다. 다른 일반고 학생들보다 진로와 관련된 활동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어 , 즉 비교과 부분을 일반고 학생들보다 신경 써 학생부 종합전형을 좀더 알차게 만들기 위한 선택이였다는 것을.반면, 내신 때문에 일반고 선택을 한 학생들은 교내 활동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 비교과 부분을 따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그리고 내신이 중요하다해서 내신 때문에 일반고를 왔긴 했는데 그 내신을 계속 유지를 할 수가 있을까요? 라는 걱정을 한다.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것이고,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은 알고 있었던 부분이다. 걱정한다고 달라질건 없으니, 걱정은 그만하고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 각자 환경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최선을 다해 즐기며 공부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여상희 원장브레인업영어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