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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 올인! 멘처스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과목별 전문학원이 결합된 입시 종합학원”을 표방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멘처스학원, 멘토가 되는 선생님(mento+teachers의 신조어)을 모토로 하는 멘처스 학원은 각 과목별로 전문가 집단이 뭉쳐 학생의 입시성공을 위해 학습목표에 맞춰 교과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학습관리, 비교과 관리 및 진로컨설팅까지 책임지는 입시 종합관리 학원이다. “입시에 관한 종합적 관리”를 표방한 멘처스 학원이 9월 3일 중학생을 위한 “주중 자물쇠반-프리미엄 종합반” 개강을 앞두고 중1~3학생을 모집한다.공부는 몰입이다! 자기주도의 효율적인 학습에 주목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라드(4시간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왜 핀란드나 일본에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 결국 공부는 복습이 중요하다. 학원 강의나 과외를 통해 배우는 것은 쉽지만 학생 스스로 복습을 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머리에 남는 지식은 없다. 단지 남의 지식을 얻어왔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학(學)”과 “습(習)”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주중 자물쇠반인 프리미엄 종합반을 통해 주중 3일은 “학”을, 주중 2일은“습”에 집중하자.달라지는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중학교 때는 미리 시험을 대비하지 않으면 벼락치기로는 시험을 볼 수 없다. 따라서 시험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인 “공부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초등학생 때에는 엄마들의 열성적인 학원 입시설명회 투어를 통해 쌓인 학습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공부 스케쥴을 짜고, 학습관리를 엄마가 직접 진행한다. 학습의 주인공인 아이는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학원 탐방이 시작된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엄마의 바램만으로는 아이들의 학습을 관리하기가 결코 쉽지않다.눈 한 번 크게 뜨면 고분고분하게 앉아서 공부했던 긴 시간도,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면 잠자코 숙제했던 아이의 모습들은 핸드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친구들과의 스케쥴로 바쁜 모습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알게된다. 집나간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을 되찾자방학이 되면 “스파르타 기숙사 학원”, “도심형 스파르타 학원”등의 하루 온종일 학습을 한다는 많은 방학특수용 학원광고를 보게 된다. 엄마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이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공부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순간적으로 특정시기에 몰입한다고 실력이 쌓이진 않는다. 평상시에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습관을 갖춰야 학생이 원하는 학습목표를 이룰 수 있다.꾸준한 학습습관에 덧붙여, 요즘 입시에서는 내신이 매우 중요하다. 전 과목에 대한 우수한 성적과 자기의 진로에 맞는 개인 연구 활동, 체험활동 및 독서활동 등을 진행해야 한다. 주3일 종합반을 진행하면서 국,영,수,과,사를 모두 관리하는 학원이 중계동에도 있다. 한 반에 많은 학생들을 놓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신을 관리한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점은 “학”만 있고 “습”과 자기주도학습관리 컨설팅이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매우 드물다.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학습 환경과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소수인원의 반구성, 국,영,수,과의 전 과목 내신관리. 학원 내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 복습 관리, 학생별 주간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 학생의 진로 컨설팅을 통한 토탈 집중케어가 가능하다. 대학입시의 방향을 알고 미리 준비하자최근 언론 내용을 보면 강남 명문 사립고에서 내신 성적 때문에 파문이 일어 학부모 사이에 큰 술렁임이 있다. 정시확대를 원하는 학부모가 많지만 현재의 대학 입시처럼 정시와 수시의 모집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수시의 대표적 전형인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많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학생생활기록부 관리이다. 우수한 교과성적관리는 기본이고,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외에도 세부 학습능력과 같은 학교생활 전반의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중학생 때부터 전 과목 내신관리을 위한 교과 심화수업,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자기주도학습 관리능력 키우기, 입시학원 출신의 관리팀장에 의한 구체적인 진학․진로 계획세우기, 비교과활동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김대식 부원장멘처스학원문의 02-937-9333 2018-08-16
- 중고생 성적 올리려면 자기주도학습법 익혀야 중학생과 고교생에게 성적관리는 공통적인 고민이다. 성적 향상을 지속시켜야 내신은 물론 원하는 입시 목표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의 원리를 맞춤식 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뤄낸 부천 에듀플렉스 상동본원의 박정은 원장이 중동점을 개원해 관심이 간다. 과연 중동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지도법을 통해 상동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는지 그 지도 노하우를 들어보았다.Q. 에듀플렉스 상동본원에서는 재원생 다수의 성적 향상자가 배출되었다. 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중동점이 오픈했다. 상동본원의 성적향상 노하우는 무엇인가?A. 그 동안 상동본원에서는 석천중과 상일중을 시작으로 상일고, 중흥고, 중원고, 송내고, 등의 학생들이 학교 내신 전교권은 물론 중하위권의 성적 향상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 결과 특목고 진학이나 대입에서도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내주었다.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생 개인별 1:1맞춤관리에 기초한 공부법 지도에 있다. 결국 자기주도학습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학습매니저와 과목과 단원별 부족부분을 해결하는 튜터링개별지도 시스템 결합이 성적 향상이란 학습효과를 낳고 있다.Q.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는가?A. 알려진 바대로 중동지역에는 부명중과 계남중, 중원중, 중흥중, 심원중을 비롯해 부명고와 계남고, 중흥고, 중원고, 소명여고, 정명고, 원미고 및 부천여고와 부천고 등 우수한 학군으로 짜여있어 내신경쟁이 쉽지 않은 곳이다.따라서 학생들의 성적관리를 위해 ▶효율적인 시간과 학습방법을 적용한 능동적인 공부법지도 ▶고교 진로와 진학정보를 통한 입시컨설팅 ▶학교별 내신분석과 출제경향 제공 및 서술형관리 등 상동본원의 노하우가 제공될 예정이다.Q. 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에듀플렉스 중동점 자기주도학습법의 주요 특징을 설명해 달라.A.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전문 진단 프로그램으로 파악한다. 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전문 매니저의 코칭이 이루어진다. 학습 후 모르는 내용은 튜터의 전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어려운 서술·논술형 문제도 해결해 나간다. 에듀플렉스 중동점의 매니저와 튜터는 학습지도 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학생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관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Q. 부천중동지역 중고생이라면 적어도 어떤 입시 로드맵을 짜고 공부에 임해야 하는지, 상동본원 지도 사례를 통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의 지도법을 알려 달라.A. 에듀플렉스 상동본원 성적 향상 학생들의 경우, 부족한 과목과 단원에 대한 전략적 학습준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가령 성적향상이 쉽지 않은 중하위권은 오답분석에 있어 놓치는 내용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공부한 내용을 체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뒤따라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학습매니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반면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취약단원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취약단원을 심화까지 끌어올리는 개별맞춤학습이 적용된다. 또 필요하다면 튜터링개별지도를 활용해 집중지도도 받는다.여기에 상위권 학생들은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데 심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게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성적압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신감을 유지하고자 심리상담과 마인드컨트롤 등의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08-16
- 자기주도 시스템학습, 스스로 돕는 자 하늘도 돕는다! “자기주도학습이 뭐 길래, 잘 하고 있는 아이 공부습관을 다잡느냐?”5년 전 여름방학, 자녀교육에 관심 많기로 유명한 Y씨가 중학교 2학년 딸을 서울에서 열리는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보내자 주변에서 던진 말이다.중앙에듀플렉스 주설호 원장은 “입학은 물론 대학에서 나아가 취업까지, 주어진 이론이나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낼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흐름도 전문성이 아닌 새로운 융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능력”이라고 역설한다. 지식을 위한 사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답을 찾은 사람의 행보는 어떤 다름이 있을까?한 과목만 파는 시대는 가고학교마다 교사에게 요구되는 연구과제가 ‘창의적 융합’이다. 교육정책이 달라지고 교육방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주 원장은 “대학에서도 자기전공만이 아닌 추가적인 과목의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에 맞춰 학생들 역시 새로운 정보를 만났을 때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2015년 새로운 개편된 교육과정 특히 초등학교는 올·내년이면 전국적으로 시범학교가 시도별 실시될 예정이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정착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중앙에듀플렉스는 나만의 다양성과 강점을 갖은 가기주도적인 성향을 키우는 곳이다. 한 과목만 파는 단발적인 학습법을 요구하는 학교도 사회도 없기 때문이다.사고를 확장시키고 방향은 바꾸고“아이들이 하게 두라! 일상에서 작게는 소풍에서 스스로 사용할 물건을 찾고 먹을 것과 시간분배 하는 능력도 큰 학습이다.”주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이 공부라는 콘텐츠에만 묶여있지 않음을 준비성에 대한 작은 예시로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학생들이 준비성이나 정리능력이 부족한 상태이고 그리하다 보니 수행평가를 노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사소한 것을 스스로 챙기는 능력부터 기르고, 점점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태도를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질문을 통한 사고력확장 그리고 자신의 생강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아웃 풋’ 훈련능력을 기르는 것, 학생 아니 사람 사고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첫 단추라는 설명이다.닫힌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현재 자기주도 시스템 학습은 전국적으로 펼쳐져 나가기 시작했다. 안산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한 주 원장은 “10여 년 전부터 코칭학습을 연구하고 적용하며 그 위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곳 중앙동에 에듀플렉스 자기주도 학습관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정규 학교교육 과정도 강의식 학습을 배재하는 상황에서 과도기적인 교육현실 그리고 학생들의 닫힌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던 그는 이제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후배들에게 스스로 크는 힘, 자신만의 에너지를 꺼내도록 돕고 있다.“자기주도학습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에듀플렉스에서 오래전부터 꾸준히 준비한 내용으로 지도하며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 스스로 내면의 강점 그리고 에너지 찾아일반 학원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를 때까지 오래 다니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이곳은 학습자 스스로 시작하고 집중이 이루어지면 학원에 오는 횟수를 점점 줄인다. 물론 수강료가 아껴지는 효과도 있다. 누가 가르쳐야 공부가 아님을 내가 찾아내는 것이 곧 공부임을 알기 시작한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장소도 나이도 과목도 개의치 않기 때문이다.주 원장은 “자아형성이 시작되는 시기에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자신을 알고 소통능력이 자라면 부모님도 훨씬 수월하게 자녀를 지도할 것”이라며 “전화나 내방을 이용한 부모상담 그리고 강연과 세미나를 숨겨져 있던 부모 스스로 내면의 보석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나이와 과목 그리고 성적의 경계를 허무는 자기주도성, 8월 14일 세미나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다. 2018-08-08
- 스스로 계획·학습하는 힘 키워야 성적 오른다! 부천지역 대부분 학교에서 중간고사 성적 결과가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 든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치로 드러난 성적에 실망했을 것이다. 특히 내신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더욱 답답할 것이다.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에 이어 최근 중동센터를 인수, 리뉴얼 오픈한 교육전문가 박정은 원장을 만나 성적향상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차별화 된 일대일 맞춤관리로 매년 입시 성과“10여 년 간 에듀플렉스 상동센터를 운영하며 느낀 것은 상당수 학생들이 공부 방법을 몰라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 원장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동적인 학습 습관 때문”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즉, 하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적합한 전략과목은 무엇인지, 현재 부족한 과목은 무엇인지, 하루에 몇 단원씩 어떤 과목을 공부할지, 공부를 하는데 방해되는 행동들은 무엇이고 그것을 이기기 위해 어떤 행동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등 학생마다 적합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두 명의 고등학생이 똑같이 국어 2등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틀린 문항과 틀린 이유, 투자 시간 등이 모두 다르다. 당연히 학습 계획이 달라야 하고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한다.학습동기부여,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전문 매니저와 튜터의 체계화된 학습 관리에듀플렉스 프로그램은 차별화 된 일대일 맞춤관리로 매년 입시 성과를 얻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이다. 박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고 실천하는 학생은 드물다”며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의 축적된 노하우가 상동은 물론 중동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와 중동센터를 방문하면 먼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전문 진단 프로그램으로 파악한다. 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매니저의 코칭이 이루어진다. 학습 후 모르는 내용은 튜터의 전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어려운 서술·논술형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이들 매니저와 튜터는 학습지도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학생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관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에듀플렉스 상동과 중동센터는 각 센터 부원장 체제로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동센터에는 이미 결과로 실력을 입증한 매니저들이 포진되어 있고, 중동센터는 수학교육학 전공 매니저를 중심으로 수학과목에서 특화된 코칭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미니 인터뷰_에듀플렉스 중동센터 김주열 매니저“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실연계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배운 후 현실에서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가장 좋은 학문입니다. 수학교육을 전공했지만 수학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한 후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꼈고 성적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잘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수학교육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느 부분에서 어려워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과 지식이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05-23
- 진짜 자기주도학습 하고 있나요?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라는 문구를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간혹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이것은 그저 교육방법의 유행일 뿐인가?’ 라고 생각하고 선택사항으로 놓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무엇을 배우든 간에 스스로 직접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학습방법 중의 하나가 아닌 당연히 나의 몫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요즘 교육트렌드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입시, 학교, 학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다. 심지어 뉴스에서 조차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뉴스 내용 중 하나는 대학생이 대학 수업 후 학교수업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고 혼자 어떻게 시험준비를 해야 할지 망막하여 친구 대학생에게 과외를 요구하는 모습이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뉴스에서 직접 언급 한 것이다. 그 동안 떠먹여 주었던 주입식 교육에 익숙했던 학생이 대학생이 되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음식을 만들지도 모르고 심지어 재료를 구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전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가” 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학생은 학습방법을 알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교육은 정답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걸어갈 길을 열어주는 방식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그래서 당장 있을 시험에 급급하여 타인에 의해 정해진 교재로 책을 펼치고, 내용을 대신 이해 받고,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암기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기만 했다면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정하고,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며 ‘왜 그러한가?’ 사고하고 핵심포인트를 잡아내어 필기해야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쉽게만 공부하던 주입식 학습습관에 익숙하여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않으면 학생 스스로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하여 공부를 더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져 나중에는 공부하는 방법,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대학을 가고 나서도 위 뉴스의 사례처럼 문제가 커지게 된다.진짜 자기주도학습은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동기부여가 더해져서 정확한 학습전략으로 매일을 계획하여 꾸준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더불어 진실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입시에서도 학생의 인성, 학습태도, 학습방법과 전략을 본다. 자신의 성장기에 대한 고민과 과도기, 전략이 그대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큰 그림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성실히 공부하는 진짜 자기주도학습을 꼭 해야 한다.자기주도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시작점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학생의 큰 그림, 즉 목표를 위해 올바른 전략이 세우는 것이 먼저이다. 이 부분은 학생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방법을 알았으니, 그에 맞는 환경과 도구가 있으면 되는 것이다. 환경은 학생이 공부할 만한 곳,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곳이고, 도구는 자신에게 맞는 교재, 과목별 학습방법, 자신에게 효율적인 공부방법, 매일 제대로 된 점검으로 다음 공부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다.간혹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것이 공부의 다 인 것 마냥 진도 나가기에 급급한 마음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점검 없는 학습으로 진도만 빨리 끝내는 학생들은 결국 문제를 정작 풀지 못하거나 개념 조차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이번 남은 겨울방학은 정확한 학습전략을 짜고 매일을 계획적으로 성실히 공부하는 진짜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신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올바른 방법을 익혀서 오랜 시간 실천을 통해 단련된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을 무한히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 방법이 우수하면 능력은 배가 될 것이다.에듀플렉스 에듀코치 창동점주은지 원장 2018-01-25
- 객관적 추론능력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 코치로부터 나오는 ‘옳은 대답’ 보다 코칭을 받는 사람이 스스로 끄집어낸 차선의 대답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 온다. 질문은 참여를 유발하고, 참여는 결과를 창출한다.-토니 스톨츠푸스-20년 이내에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파급효과를 ‘2030년까지 전 세계의 일자리의 40억개 중 절만이 없어질 것이다’. 라는 말로 대신했다.컨설팅 기관 매킨지 역시 대부분의 일자리는 인터넷 때문에 사라질 것이며 대신 26억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영국 옥스포드 대학 칼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의 의견 역시 저서‘ 고용의 미래’에서 `우리의 직업은 컴퓨터와 얼마나 민감한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자동화 기술 발전으로 20년 이내에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오래 전부터 로봇이나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다만, 최근 연구에서는 그 시기를 점점 더 가깝게 볼 뿐이다.그럼 우리 현실을 살펴보자. 1999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자라난 이른바 디지털 세대다. 이름하여 `Z세대`라 부른다. Z세대는 기업가 정신이 강하고 금전 보상 보다는 자기 성장욕구가 강해 미래엔 개인기업 또는 소기업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보는 견해가 많다. 기술 발전에 힘입어 굳이 직장에 속하지 않더라도 자기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그러나 로봇이 아무리 진화해도 사람이 해야 하는 영역이 존재하고 사회 유지에 필요한 기본 고용수요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변화의 패러다임을 먼저 읽고 가장 빠르게 대처한 직업을 생각해 진로를 정하는 것이 미래를 대처하는 것이 아닐까?유엔미래보고서에의하면 10년안에 사라질 직업들로1.보험설계사2.은행원3.부동산 중개사4.백화점 점원5.자동차 판매원6.강사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7.인쇄업8.속기사9.CEO 는 전문가 그룹으로 대체10.교정치과의사 -> 3D교정장치로 대체11.교도관 -> 마이크로 칩 부착12.운전사 -> 무인로봇차량대체등이 있다.이제 점검해 볼 차례다내 아이가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열다섯 시간 이상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또 스스로 주도적으로 자발적으로 개념과 원리를 찾아내고 이해하며 직관적 추론능력을 키워가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고 정리한 핵심과 원리를 단기기억으로 저장했다 금방 잊어버리는 소모적인 학습을 반복하고 있는지.현대사회의 지식이나 정보의 생성주기는 가히 폭발적이다.어제의 지식이나 정보가 내일은 필요 없는 정보쓰레기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최대 강점이다.지기주도 학습은 학습자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습과정을 선택, 통제, 창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스스로 학습, 개별 학습, 독립학습, 자기교수, 탐구학습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성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동 청소년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스스로를 통제하기에는 어리거나, 혼란에 빠져있는 대상에게 스스로 계획하고 설계하고 실천하고 관리하고 평가 하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와 헌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견뎌 내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그야말로 무적함대와 같은 독보적 학습역량을 탑제 하게 되는 것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극상위권 학생 중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은 거의 없다. 상위권 학생들이 극상위권 학생들을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는 이유 중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유무 인 것이다.(다음호 ‘아동 청소년기의 실질적인 자기주도 학습 전략’으로 이어집니다.)서지윤 지사장메가스터디(주) 엠베스트SE 노원 중랑 지사 2018-01-19
- 자기주도학습의 늪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면 하는 바람과 상상을 하는 많은 학부모와 착각을 하는 학생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우리 아이가 하면 잘 하는데’ 혹은 ‘제가 할 때는 잘 해요’라고 말하면서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옛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는 매우 어렵고 새로운 좋은 습관을 가지기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물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본성 혹은 주변의 환경 탓에 쉬운 문제만 풀고 어려운 문제는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끈기가 부족해서 1시간도 못 앉아 있다거나, 답지를 보고 이해하기보다 상황을 모면하거나, 문제집 한 권을 다 못 끝내거나 등등 잘못된 습관에 물들어져 있다면 스스로 계획을 하고 고민을 하며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건 로또 당첨을 기대하는 마음과 다를 것이 없다.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옷이라도 전체 사이즈 혹은 일부 신체가 맞지 않는다면 이미 그 옷은 옷의 수명은 다 한 것이고 천 조각에 불과하다. 옷을 몸에 맞추기보다 몸에 옷을 맞추듯이 모든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을 바라기보다 한 명 그리고 또 한 명에게 맞는 맞춤 교육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 이유이다. 다음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기주도 학습보다 조력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모르는 문제와 개념을 알아보지 않고 넘어가려 한다(학습 의욕의 부재). 한 문제당 푸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해결 능력이 있을지언정 시험 때는 그 실력을 모두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문제 해결 능력). 하루에 푸는 문제 양이 적다면 선행은 했지만 실력이 안 늘고(심화 학습의 부재), 잘못된 풀이로 우연히 답이 맞았다면 자신이 틀렸는지도 인지를 못 하고 넘어가는(올바른 풀이의 중요성) 우를 범하게 된다.아이의 부족한 부분은 혼나야 하는 부분이 아닌 보듬어야 하고 치료해야 하는 상처이다. 우리 아이가 아프다고 하는데 동네 약국에서 아무 진통제나 사다 먹을 것인지 혹은 전문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검사를 받고 계획을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답은 이미 가슴 안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김승원고등부팀장과학고 조기졸업, 연세대학교 이학대학 졸업미투스카이학원문의 02-539-9511 2017-12-01
- 고교 상위권 여부는 준비된 중3 4개월이 좌우 현재 중3 학생이 진학하는 2018학년은 고교 교과과정이 바뀌는 해이다. 따라서 예비고생들은 입학을 앞두고 적지 않은 혼란과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통해 원하는 대학진학의 꿈을 이룰 것인가. 14년 경험의 학습법과 자기관리 지도를 통해 학교 내신 상위권 자를 배출해오고 있는 상동에듀플렉스 측으로부터 현 중3을 위한 고교 상위권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왜 예비고생에게 겨울 4개월이 중요한가2018학년도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교 생활에 큰 변화를 맞는 시기이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문·이과 통합교육이 처음 시행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통합교육이란 문·이과와 관계없이 공통 과목을 이수한 후, 대학에서 전공하게 될 어학계열, 사회경영계열, 이과계열, 공과계열, 예능 계열 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수업이다.또한 수업 방향도 하향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 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과제 평가 역시 단순 평가에서 벗어나 팀별 프로젝트 참여 등 발표력과 토론 능력 등을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현재 30% 비율에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선임매니저는 “통합교육과정으로 예비고생들은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본원에서 수시 전형 확대로 인해 학생부관리와 진로세미나 등을 함께 열고 있는 이유도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또한 고교 내신 첫 시험에서 약 60%가 중등 대비 성적 하락 경향이 있으므로,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과목에 대한 기반학습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교 입시정보력 높이고 주요과목 기반학습 꼼꼼히 해둬야교육과정 변화와 함께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고교 진학을 앞두고 두려움부터 앞선다. 고교과정은 중등과정에 비해 내용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공부할 분량 또한 많아져 학습 부담감부터 다가오기 때문이다. 에듀플렉스 상동점 학생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중원고 2학년 류 양은 “중3시절을 회상해보면 고교진학은 두려움 그 자체였다. 고등학교에는 여러 학교에서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이기 때문에 내신 경쟁과 모의고사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고 회고한다.이를 대비해 당시 류 양은 취약했던 국어 비문학을 에듀플렉스 매니저와 함께 일일 지문 3개씩을 분석했다. 또 수학은 개별지도시스템인 튜터링을 통해 주 3~4회 문제풀이로 집중했다.부명고 1학년 정 양은 대입에서 필요한 생기부관리 등 입시 계획부터 짰다. 또 늘 불안했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튜터링을 받은 결과, 현재 고교 수학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되는 결과를 얻었다.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선임매니저는 “두 학생의 공통점은 고교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었다. 따라서 중3 겨울방학을 이용해 주요과목 기반학습은 물론 진로와 희망대학 등에 대한 입시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신감을 갖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진행했다”고 말했다.대입의 첫 걸음을 좌우하는 맞춤형 입시관리 시스템고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생들에게는 고1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결과와 진학에 영향을 받는 게 입시 현실이다. 이를 위해 중3 겨울방학은 고교생활을 준비하는 적기이다.상동에듀플렉스 박정은 원장은 “많은 중3학생들이 고교 학습 방법 자체를 몰라 고민한다. 학습법 외에도 시간관리도 중요하다. 본원에서 고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상담 그리고 트레이닝을 통한 방학 중 훈련과정을 두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그중에서도 예비고생들에게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비교과, 생기부관리, 문‧이과 경향, 진로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는 중앙유웨이와 제휴해 전 매니저들이 입시컨설팅 자격을 갖추고 상담과 지도에 임해오고 있다.박 원장은 “예비고생 시기에는 고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담당 매니저와의 구체적이고 정기적인 상담 및 학부모와의 교육내용 공유도 필요하다. 또 중등과정에서 부족했던 과목의 모르는 부분을 해결해둬야 고교 성적관리에 유리하다. 본원의 이 같은 예비고생 지도 결과, 지난해는 중원고와 상동고 및 상일고 등에서, 올해는 송내고와 부천여고, 중흥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이 배출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2017-11-08
- 학생부시대의 대입 전략,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떻게 학습했는지, 그 과정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졌다.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진로를 찾는 자기주도학습이 입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학원의 커리큘럼에 익숙했던 학생이 갑자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끌어온 에듀플렉스가 지난 7월 도곡점을 오픈했다. 도곡 에듀플렉스의 심경숙 원장을 만나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진로 탐색에서 대입 컨설팅까지, 학생부시대의 대입 준비에 대해 들어보았다.VLT 4G 진단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 세워에듀플렉스는 다양한 성적과 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경숙 원장은 “처음 등원하게 되면 학생의 학습 성향, 성격, 동기, 진로 탐색, 현재 학습 상태 진단을 위해 VLT 4G(7316) 테스트부터 진행합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의 현재 학습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에듀플렉스에서는 초중고의 교육목표와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최종 목표를 향해 중장기적 학습 계획을 세운다. 무작정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학습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이에 따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실천 여부는 일일 학습계획으로 확인한다.학습매니저 & 에듀코치 개별지도 도움으로 자기주도학습 익혀학생들은 이렇게 작성된 학습계획에 따라 학습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며, 실제 진행되는 학습에 대해 전담 학습매니저가 세심하게 체크한다.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 모르는 부분을 꼭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 한다. 학생들은 에듀플렉스 시스템에 따라 계획, 성취,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심 원장은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의 숨은 잠재력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학생의 현재 상황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 상담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에듀플렉스에서는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개별지도에서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메타인지를 키우고, 튜터의 전략적 질문에 직접 말로 설명하며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고효율의 학습을 진행한다. 튜터는 역질문을 통해 힌트를 주고 학생이 대답하며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예비 중1,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 운영도곡2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도곡 에듀플렉스는 최근 오픈한 곳답게 최신 시설을 갖춘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위에 마땅한 전문 학원이 없어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오가느라 왕복 시간을 허비하던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도곡 에듀플렉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 중1은 초등학교 학습과정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서술형 문제를 위한 기반 학습 및 중학교 수업에 필요한 학습 내용을 선행하는 국영수 중점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다.이번 겨울방학이 대입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예비 고1을 위해 국영수 학습관리 및 모의고사 프로그램, 학생부종합프로그램, 독서/어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입시전략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77-3554, blog.naver.com/dkedu17 2017-10-30
- 대입과 자기주도학습의 상관 관계 자기주도학습 관련 사업은 이제 너나 할 것 없이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전에는 거의 언급되지 않던 자기주도학습이 공교육, 사교육 할 것 없이 누구나 이야기하고 당연시 여기는 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자기주도학습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다. 공부습관을 알려주기만 하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곳도 있고, 컴퓨터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보고 문제풀이를 하면 자기주도학습이 된다고 하는 곳도 있으며, 주입식 강의를 한 후에 자습을 시키면서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아주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다.하지만, 학생들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이 목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 학습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학습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 능력’,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학습 과정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더 나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능력’ 까지 모두 갖추었을 때 비로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자기주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졌는지의 여부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가와 직결된다. 핀란드와 같은 교육선진국에서 자기주도의 함양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바라보고 접근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방법론만으로는 학생들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들기란 절대 쉽지 않다. 누구나 익히면 공부를 잘하게 되는 만능 학습법이라는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주입식 강의를 하는 학원의 시스템은 매우 단순하다. 이 방식의 본질은 강의를 잘하는 강사가 최선을 다해 강의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은 온전히 학생의 몫이다. 못 따라가면 그것은 학생의 잘못이 된다.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을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가?첫째, 공부를 스스로 하기 위한 의지를 함양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심리상담과 코칭 분야 등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배워 활용해야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는 심리적인 이유나 환경 요인이 실제로는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쉽게 간과된다. 심리적 방해요인을 해소하기에는 심리상담이 가장 적합하며,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와 목표를 세우는데에는 코칭이 적합하다. 이러한 요소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억지로 머리에 지식을 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하게 해야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둘째, 학생이 학습을 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정확히 진단하고 파악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고급 스킬이 있는 반면, 하위권 학생에게는 기초적인 학습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또한, 이해력이나 사고력이 부족하여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지, 정리방법이나 암기방법의 문제인지, 문제해결능력의 부족인지 정확히 진단한 후에 이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 학생 개개인별로 능력과 이해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처방을 내려줌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잡게 된다.마지막으로, 학생이 새롭게 익힌 학습방법으로 실제 스스로 학습을 해보고 완전히 이를 체득하게 하는 실천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지 혼자 힘으로 알아서 해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피드백을 주고, 학습결과에 대해 점검해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제는 수능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대학을 가는 시대는 지났다.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평상시에 공부하는 습관 하나하나에 대학과 앞으로의 인생의 길이 결정되는 시대를 보내고 있다. 단순히 학업 성취가 낮고 높고를 떠나 스스로 공부를 해본 자와 안 해본 자의 미래의 길은 단언컨대 달라질 것이란 걸 반증한다.이미 자기주도학습의 시대는 시작되었으며, 다시 주입식 강의 위주의 교육시스템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학년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전략이 중요한 시대에 자기주도학습은 이제 당연하게 적용되어야할 전략이다. 갈수록 체제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변혁의 입시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면서 성찰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제는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소화했느냐가 성공적인 대입 및 인생설계의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에듀락학원 노원중계점권현진 원장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