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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시 프로 학습 트레이닝의 5가지 체크 포인트 학습은 목적이 중요하고, 학습 목적을 위해 학습 과정을 결정한다. 무엇을 위한 학습인가? 대부분은 시험이나 어떤 결과의 수치를 얻기 위한 학습 행위이다. 특히 대학입시에 있어서는 수능을 통해 결과로 얻어야 할 명확한 목표가 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과목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과목별 학습과 과목을 융합해서 완성해야 하는 전략적인 학습이 공존하고, 이를 어떻게 맞추어 가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학습자가 혼자 이러한 수치를 객관화 해가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다. 얼마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완성해 갈 수 있는지 1년의 중반기를 넘어서는 이 시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연말에 얻을 것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개념학습과 문제풀이의 비중학교의 수업과 내신의 수행과정, 그리고 대학입시에서 개념의 기반 없이 문제풀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개념의 완벽 타파를 완성하기까지 문제풀이에 손을 놓고 접근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난이도 문제를 대면해 보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개념의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 되어도 문제를 풀면서 복합화 된 개념과 개념의 적용 사례들에 익숙해지는 도구로 삼고 출제자들의 의도에 맞는 개념의 완벽한 이해와 출제자들의 속내를 빠르게 파악해 보는 연습으로 실전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과목별 학습 시간 비중학습자는 취약과목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과목의 정복을 위한 계획과 투자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어떻게 관리해 갈 것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먼저 잘 하는 과목, 자신 있는 과목을 지키는 전략이 우선적이다. 잘하는 과목을 소홀히 하고 시간 배분에서 한동안 제외하게 되면 반드시 어이없는 실수와 실패를 가져오게 되고,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집중이 잘 되는 과목에 치중하고 자신 없는 과목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도 큰 잘못이다. 안 되는 과목, 부족한 영역을 채워 가는 것이 학습의 성장의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 그것도 실전에서 성과를 낼 정도의 해결수준이어야 한다. 과목별 중요도는 다르지 않다. 하지만 과목별 비중과 집중력의 차이를 따져서 적용하는 것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런 밸런스를 잡아 주고 지켜 주고 조정해 주는 전문적인 트레이너가 있다면 바람직하다.학습 전략학습의 수행 전략은 학습 영역별 비중과 과목별 학습 비중, 그리고 학습 전략 수립의 융합체이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목표점이 다를 수 있다. 대학입시에는 내신과 학생부 관리, 그리고 수시 지원 전략, 정시 지원 등 어떤 것을 선택하여 준비해야 하나? 지금 시점에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우선해야 하나? 질문하고 결정해 가야 하는 것이다. 낮은 내신으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주어진 기회를 찾아서 도전을 해도 되는지를 정하고 싶어 할 것이다. 내신과 학생부를 어떻게 관리해서 수시의 경쟁력을 더 잘 확보해 갈 것인지도 고민이 될 것이다. 결론은 어떻게 합격 가능성을 높여서 경쟁력 있는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가이다. 그리고 준비는 시기를 놓치면 방법이 없다.학습 관리프로 학습자의 덕목은 건강한 몸과 주변 관리, 심리 관리이다. 학습자는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를 홀로 만들어내야 하는 주체이다. 따라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여야 함이 필수적이고, 학습자의 주변과 생활을 관리하여야 함도 당연하다. 또 하나는 심리적, 정신적 관리이다. 프로로서 지속적으로 승자로 남기 위해서는 “원래 잘 한다” , 또는 “잘 될거야” 라는 말에는 긍정적이 아니라 방심과 교만이 있고 패망을 가져온다. 공부의 기술을 배우는 공부 연습생에서 공부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유지해 가는 프로에게는 이런 관리 영역이 아주 중요하다.학습 트레이너전문가와 프로들은 끊임없는 자기훈련을 수행하고 객관화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조언자들을 고용하여 훈련코치의 도움을 자청한다. 학습을 아마추어로 할지, 아니면 프로답게 할지를 정하는 것이 좋다. 어떤 점수와 기준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정했다면 이미 아마추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프로답게 학습에 도전해야 한다. 학습을 수행하는 프로들은 반드시 좋은 훈련장소와 코칭스텝을 필요로 한다. 외로이 훈련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프로코칭팀과 잘 되어져 있는 훈련장소가 있다면 좋은 후원자들의 도움을 통해서 훌륭한 프로학습자가 만들어지고 챔피언 학습자는 지속적으로 승자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이 되고 승자로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파이팅하상진 원장이감스터디학원 2018-07-11
- 내신 단거리 경주라면 수능은 ‘마라톤’ 최근 대입 수시 모집 비율이 늘어나면서 정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이 많은 안산지역 고3 학생들 중 기말고사가 끝나는 여름방학이면 ‘정시 포기하고 수시로 승부 보겠다’며 공언하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공부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안산지역 학생들은 수능 앞에서는 이토록 약해지는 것일까? 과연 내신과 수능 둘 다 잡는 공부법은 없는 것일까? 평소에는 수능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기간에는 내신위주 수업을 진행하는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수능에 강한 안산의 대표적인 국어학원이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 임서유 원장에게 내신대비 국어공부법과 수능국어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내신은 집중력 수능은 사고력국어공부에서 내신과 수능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시험범위다. 임서유 원장은 “내신국어는 교과서 시험범위 안에 있는 지문이 시험범위라면 수능은 좁게는 EBS 교재를 기반으로 하지만 넓혀보면 문학과 비문학 분야에서 어떤 것이 등장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내신공부처럼 하나 하나 읽고 줄치고 외우는 공부법으로는 수능국어를 풀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국어공부법과 수능을 대비하는 공부법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내신대비 공부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수능 국어 문제를 접했을 때 가장 흔하게 겪는 어려움이 바로 ‘시간 부족’. 수험생이 내신 문제 풀듯이 지문을 꼼꼼히 읽고 풀어내다가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렇다면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 어떻게 달라야 할까?임 원장은 “내신시험은 범위가 좁기 때문에 지문을 세밀하게 분석해 암기하는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라면 수능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문제의 맥을 잡아내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내신대비 공부는 시험기간 동안 집중하면 가능하지만 수능 공부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사고를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중3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수능국어수능국어 공부는 한마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제를 풀어내는 것도 시간이 좌우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 왔는지도 수능국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 원장은 “단순한 암기력이나 문법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장문의 글을 읽고 질문의 핵심을 파악해 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랜 훈련기간을 통해서만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예비 고1학년부터 수능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위한 개념 수업과 어휘력과 문법을 바탕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 대비 공부가 이뤄진다.이 학원의 수능과 내신 투 트랙 전략은 지난 2018 수학능력시험에서 빛을 발했다. 수능국어 만점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득점에 성공한 것이다.수준별 소수정예, 논술전형 대비반 운영늘오름국어논술학원이 지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학교별 수준별 소수정예반으로만 운영 꼼꼼하게 관리하는 교육 노하우도 한 몫을 했다.임 원장은 “학생들 학습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각 학교별 수준별로 다르게 반을 편성한다. 한 수업에서 교사가 꼼꼼하게 지도할 수 있는 인원은 4~5명이 가장 적당하다. 소수정예반에서 개별 티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현재 늘오름국어논술학원에서는 대입 논술전형반도 운영 중이다. 수시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반이다. 논술반 최창영교사는 “흔히 논술전형은 로또에 비유한다. 경쟁률도 높지만 운이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논술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은 학교별 논술 기조를 파악하고 글쓰기 훈련이 된 학생들이다. 좁은 논술전형의 문도 철저히 대비하면 뚫을 수 있다”고 말한다.논리적인 글쓰기를 기본으로 학교별 출제경향과 합격전략을 세워 글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시지원자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도 진행된다.임 원장은 “대입에서 수시냐 정시냐 단 하나를 미리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나머지 가능성과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11
- 대입, 마지막 역전을 노린다면 ‘적성전형’에 주목하라 생활기록부도 내신 성적도 내세울 것 없어 정시를 노리고 수능에 올인했지만 노력하면 오를 것 같았던 수능 성적은 콘크리트를 부은 듯이 꼼짝하지 않아 답답한 학생이라면 ‘적성고사’를 주목해 보자. 예전에 비해 적성고사 전형이 남아있는 학교도 모집인원도 줄어들었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블루칩이라 할 수 있는 경기권 학교에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인원을 적성전형으로 모집 중이다.어떤 학생들에게 적성고사 전형이 적합한지 안산지역 대입전문학원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에게 들었다. 청춘날다는 지난 6월부터 적성고사 대비 전문 기업인 ‘넥젠’과 손잡고 적성고사 대비 반을 운영 중이다.마지막 반전을 노린다면 ‘적성전형’수시 전형 중 하나인 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수시 전형 중 하나다. 올해는 12개 대학에서 4천638명을 적성고사 전형으로 선발한다. 서울권 3개 대학(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경기권 7개 대학(가천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과 세종시에 위치한 고려대와 홍익대가 바로 그곳이다.박 원장은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가천대학이나 취업률이 높은 한국산업기술대 등 중위권 학생들이라면 눈여겨 볼 만한 학교가 대부분이다. 학생부 교과로는 3등급 이내에 들어야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이지만 별도의 시험인 적성고사로 반전을 노릴 수 있어 기말고사 끝난 후 적성전형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고 말한다.적성고사는 각 학교별로 출제하며 난이도는 수학능력시험 난이도의 약 70~80% 수준으로 출제된다. 준비해야 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이다. 시험을 치루는 일정은 학교마다 9월부터 11월 수능이후까지 차이가 있어 지원하는 학교별 일정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한다.수능성적 중위권 학생에게 유리그렇다면 적성고사 전형은 어떤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일까? 박순영 원장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인 4~5등급 이하이고 내신 성적인 3~6등급 수준의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고 말한다. 특히 대입 준비를 뒤늦게 시작한 수능성적 중위권 학생이나 학생부 관리를 못한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준비한다.적성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수시전형 준비에 비해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박 원장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준비해야 하는 학종이나 학생부 교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적성고사는 수능보다 낮이도가 낮아 기출문제 풀이와 예상모의고사 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실전 훈련을 반복하면 충분이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적성고사대비 전문업체 ‘넥젠’과 업무제휴적성고사에서 당락을 결정할 중요한 과목은 수학과 국어다. 영어는 수능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대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적성수학과 국어는 학교마다 시험범위도 다르고 문제 유형도 수능과 다소 차이가 있어 일정 기간을 두고 적성고사 대비 준비가 필요하다.안산지역 대입전문학원인 ‘청춘날다’는 적성고사대비 전문업체인 ‘넥젠’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적성고사전형 입시설명회를 오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넥젠의 동석희 본부장이 강사로 출연한다.청춘날다는 이와 함께 현재 중3들을 위한 고교선택 가이드와 대입준비를 위해 고등하교 생활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중3을 위한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청춘날다 학생부전형을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날개입시연구소’ 이창승 소장이 진행한다. “대입 성공을 위해 안산지역에서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좋을지 학생의 성향에 맞는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준비해야하는 학생부종합과 교과에 대해 미리 알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남보다 한 발 앞서 대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 2018-07-11
- 2018년 6월에 생각해 보는‘2019 논술전형 대비법’ 이제 올해 논술 시험일도 평균 5개월 정도 남은 기간에 학생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더 깊어지는 시기이다. 모의고사 성적을 생각해야 하고, 학생부 종합을 대비하거나 논술을 준비해온 과정에서 어느 것 하나 확신이 부족한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넘치는 인터넷의 논술 정보를 보면 대부분 대학별로 수능최저에 대한 정보와 내신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고, 논술일정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와 대학별 출제 경향 등을 말하지만, 수험생의 합격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논술을 시작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모두에게 남은 기간의 논술 대비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논술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논술 투자시간을 기준으로, 수능이나 학생부종합 등에 투자해야 할 시간과의 비중조절에 대한 전략적 고려를 먼저 해야 한다, 학생이 논술전형 이외에는 다른 전형으로 대학을 합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과감히 논술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3인지 재수생인지, 자신의 수능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학생부의 교과와 비교과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여 논술에 집중할 여건이 되는 학생들과 논술에 집중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단기간에 합격 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학생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논술에 집중해야 할 상황인 학생들은 남은 기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최소한 논술이 수능의 한 과목 이상이라는 마음으로 매일 4시간 이상의 학습이 필요하고, 그 방법론이 효과적일 필요가 있다. 둘째, 논술에 집중투자는 못하더라도 합격 가능성을 가져갈 학생이라면 주1~2회 4시간 정도의 훈련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두 경우 모두 학생의 잠재적인 논술역량을 고려해야 한다.논술로 합격해야 할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 상황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목표와 방법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 김동형원장유토마문의 02-501-2422http://www.utomaschool.co.kr 2018-07-05
- 6월 모평 이후 수능 국어 대비 지난 6월 7일(목)에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학력평가에서 국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EBS 교재 연계율은 71.1%로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에서는 주요 아이디어나 문항 유형 등을 통한 간접 연계였다. 난이도 역시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는 분석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EBS 교재 등 학습이 충분히 마무리 되지 않은 고3 학생들의 경우에는 의외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성공적인 2019학년도 입시를 위해 앞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 휘문고 심승보 교사참고자료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스카이에듀, 유웨이 중앙교육, 이투스, 진학사, 종로하늘, 다원교육<6월 모평 국어영역 예상 등급 컷> (6월 11일 기준) 등급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이투스 종로하늘진학사 1등급919191919192912등급848484848485843등급74747274747574<2018학년도 6평ㆍ9평ㆍ수능ㆍ2019학년도 6평 국어 영역 난이도 분석> 구분2018학년도 2019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본 수능 6월 모평(추정) 표점최고점143134134-1등급 컷89939492만점자비율(%) 0.140.300.61-평균(추정)53.862.464.557.1난이도6평보다쉽게 출제6평보다쉽게 출제※출처: 종로학원<6평 국어 영역 오답률 베스트10>오답률 순이 문항번호 배점오답률(%)지문영역 138366비문학230263문학336260비문학437258비문학513255문법635250비문학720344비문학831344문학925341비문학1023239비문학*출처: 다원교육6평 국어 영역 - 문학 난이도 상승, 난공불락 과학기술 지문 2018학년도 수능 때와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어 평이했다고는 하지만 고3 학생들이 느낀 국어 영역 체감 난이도는 많이 달랐다. 실제로 국어 영역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예상 등급 컷이 95점 이상으로 높게 잡혔다가 시험 종료 후 91~92점으로 낮아졌다. 고3 학생들의 EBS 교재 학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영향도 있었지만 35번~38번 독서의 과학기술 지문 난이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이 한 개의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 4개가 모두 <오답률 베스트10>에 올랐을 정도다. ‘LFIA 키트(바이러스 항원형 감별 신속진단키트)의 원리와 특성’을 묻는 지문이었는데 2018학년도 수능의 ‘오버슈팅’에 관한 지문 이상으로 학생들을 멘붕 상태에 빠트렸다. EBS ‘수능특강’에서 연계된 지문이지만 ‘항원항체 반응’을 제재로 확장한 지문인 탓에 학생들의 체감 연계 정도는 매우 낮았다. 아마 올해 수능에서도 고난도 비문학 지문을 극복하지 못하면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답률 5위에 오른 13번 문제는 사잇소리를 묻는 문법문제였다. 13번 문제를 뺀 나머지 문법문제 4개는 수능특강 보다 쉬운 난이도로 출제 되었지만 13번에서 시간조절에 실패한 학생들은 결국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없었다. 시간이 부족해 다 풀지 못했던 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문법과 문학, 비문학 중 어느 파트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를 분명하게 찾은 후 제대로 극복해야 수능 국어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다.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영역별, 수준별 효과적인 공부법 찾아야 화법과 작문(1번 ~ 10번)화작은 난이도가 쉬운 만큼 학생들이 준비를 소홀히 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쉬운 문제임에도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문제 패턴에 익숙하지 않아 필요이상 시간이 소모되기도 한다. 시작부터 답을 제대로 찾지 못할 경우 당황하여 시험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있다. 3등급 이상의 학생이 이 영역에서 문제를 틀릴 경우 치명적이다. 이번 6월 모평의 경우 4번과 7번의 정답률이 겨우 60%대였다. 그만큼 학생들의 준비가 소홀했다는 방증이다. 화작 영역은 5등급 내외의 학생들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기출문제집을 꾸준히 풀며 화작의 문제패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법(11번 ~ 15번)문법 영역은 문법을 공부했는지, 안 했는지에 따라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 후자에 속하는 학생은 아무리 난이도가 쉬워도 결국 문제를 풀지 못한다. 그러니 3등급 이상은 받기 어렵다. 6월 모평의 난이도라면 1, 2등급의 학생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지난 3월 모평의 경우 정답률 30% 내외의 고난이도 문제가 두 문제나 출제됐다. 본 수능 때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문법을 다듬는 것이 좋다. 독서 : 인문ㆍ사회ㆍ과학 지문독서 중 인문 지문과 사회 지문의 난이도는 평이했고, 과학 지문은 1ㆍ2등급을 나누는 고난이도 지문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과학 지문도 충분히 풀만한 수준의 지문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최상위권 변별은 다소 어려웠다고 판단된다. 3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인문ㆍ사회 지문 정도의 문제는 완벽히 풀 수 있는 독해 능력이 요구되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과학 지문 정도의 난이도 있는 지문을 완벽히 풀 수 있는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이번 6월 모평에서는 독서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았다. 하지만 복합지문이 나온다면 지문의 길이도 길어진다. 긴 지문에 대한 풀이능력을 키우는 것 역시 이번 여름방학 때 채워야 할 부분이다. 문학 : 현대시 복합,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소설수능특강을 공부한 학생들은 이번 6월 모평에서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다. 가장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이 모두 수능특강에서 다룬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주제와 주요 사건을 아는 상태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문제 풀이 시간은 훨씬 절약된다. 아직 수능특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해 이 작품들을 처음 본 학생들과는 당연히 시작부터가 다르다.EBS 연계 체감율이 가장 높은 문학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정리해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단대부고에서는 45문제 중 가장 정답률이 낮은 문제가 ‘우포늪 왁새’를 다룬 30번 문제였다. 이공 학생들에게 문학의 어려운 문제는 꽤 골치 아픈 걸림돌이다. 최상위권 변별에 실패한 작년 수능을 감안해 본다면 문학에서의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 역시 필요하다. 휘문고 심승보 교사약점 영역별로 치밀하게 준비해야 화법과 작문화작은 투자시간 대비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인 영역이다. 하지만 푼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정확성과 동시에 속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1번부터 10번까지를 화작 1세트로 보고 5세트를 준비해서 연속적으로 푸는 훈련을 한다. 1세트 2018-06-28
-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체크 포인트 오는 9월 10일부터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 지원 일정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대학별 면접고사 일정이나 지원 자격, 전형별 인재상,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도 꼼꼼히 고려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대학별 핵심 내용과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봤다. 도움말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 자료참조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수시 지원 시 5가지 점검 사항 주목 수시 지원을 앞두고 반드시 점검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지원자격,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형별 인재상, 면접고사 실시 여부, 논술 유형을 들 수 있다. 지원자격예를 들어 같은 연세대라도 전형에 따라 지원자격이 조금씩 다르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이 면접형,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지만, 활동우수형은 삼수생까지, 기회균형은 사수생까지 지원 자격이 있다. 추천전형도 대학마다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 학교추천Ⅰ과 학교추천Ⅱ의 경우 재학생에게만 자격이 있으나, 이화여대 고교추천의 경우 재수생까지 자격이 있다. 건국대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의 경우 졸업연도에 제한이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고려대의 경우 학생부전형이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일반전형으로 나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다. 학교추천Ⅰ이 가장 낮고 학교추천Ⅱ, 일반전형 순으로 최저학력기준이 높다. 이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6월이나 9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잘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3등급대의 학생도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되지만, 실질경쟁률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능에 강점이 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이나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형별 인재상셋째, 전형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의 경우 전형방법이 같지만, 인재상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김 소장은 “다빈치형의 경우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는 반면, 탐구형은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탐구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수상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이 중요한 평가대상이 된다.면접고사넷째, 면접고사 실시 여부이다. 면접고사를 진행한다면 대학별, 전형별로 면접의 유형이 다르므로 면접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소장은 면접유형에 대해 “서류형과 제시문형으로 나눠진다. 제시문형의 경우 대학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유형과 난이도를 분석해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고사 날짜가 수능 이후인 경우, 수능 성적에 따라 면접고사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 반면, 면접고사가 수능 이전에 있는 경우 선택권이 없다. 논술유형다섯째,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대학별로 다른 논술유형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대다수의 대학이 5~7월 중에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실제 논술시험이 모의논술의 유형에 맞추어 출제되므로 모의논술 문제를 통해 올해 논술 유형과 경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 소장은 “현재까지 실시한 모의논술 문제를 분석해 보면 한국외대를 제외하면 대다수 대학에서 전년도와 큰 변화가 없다. 기출문제, 모의논술문제 뿐만 아니라 출제의도와 평가기준까지 상세히 제공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 주요 변경 사항▒ 건국대1. KU학교추천(학생부종합) 전형 제출서류 변경:자기소개서 추가2. 농어촌, 특성화고교: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40+면접 6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경희대1. 논술 전형 축소(420명→397명, 전년 대비 23명 감소, 5.5% 축소)2. 고교 연계:학생부교과 50+서류 5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고려대1. 올해 수시(일반전형, 학교추천Ⅰ·Ⅱ 등 3,199명)는 84.2%, 정시(600명)는 15.8%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동국대1. 논술 전형으로 경찰행정학부 자연계 선발(5명)2. 어학(실기) 전형 폐지3. 고른기회 확대:농어촌(104명→125명), 특성화고교(14명→26명)▒ 서강대1. 학생부종합(일반/사회통합),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각각 2등급→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서울대1. 올해 수시(지역균형 756명, 일반전형 1,742명)는 78.5%, 정시(684명)는 21.5%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서울 시립대1. 논술 전형 축소:168명→151명(전년 대비 17명 감소, 10.1% 축소)2. 학생부종합, 고른기회Ⅰ·Ⅱ:1단계(2배수):서류 100, 2단계:면접 100→1단계(일정 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50 + 면접 50▒ 성균관대1. 논술 전형 축소(910명→900명, 전년 대비 10명 감소, 1.1% 축소)▒ 숙명여대1. 논술우수자, 학업우수자 전형 자연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3개 등급 합 6→2개 등급합 42.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신설: 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1단계 성적 40+면접 60(IT공학전공 6명, 컴퓨터과학전공 6명, 소프트웨어융합전공 3명)▒ 연세대1. 특기자 전형 축소(923명→801명, 전년 대비 122명 감소,13.2% 축소)2. 논술 전형 축소(683명→6 43명, 전년 대비 40명 감소, 5.9% 축소)3. 논술 전형 방법 변경:학생부 30+논술 70→논술 100▒ 이화여대1. 고교추천:1단계(4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1단계 성적 80+면접 20→ 학생부교과 80+면접 202. 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1단계(4배수):서류 100, 2단계: 서류 80+면접 20→서류100▒ 중앙대(서울)1. 학교장추천 신설:학생부교과 60+서류 40(111명 선발)2. SW인재전형 신설:1단계(3배수):서류 100,2단계:서류 70+면접 30(소프트웨어학부 70명) 3. 의학부 학생부 2018-06-28
- 초등부터 대입까지 수준별ㆍ상황별 1:1 맞춤 관리 수학학원에 다녀서 수학 성적이 오르면 묘하게도 국어나 다른 과목 성적이 하락한다. 그래서 수학 비중을 줄이고 타 과목 수강을 늘리면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과목별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따라다니다 보면 촘촘한 공부가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공부의 방향을 잃기도 한다. 아이에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학습 방법은 없는 걸까?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초등 영재수학이나 중학교 1학년 내신 과정에서부터 대입까지의 모든 공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개인별 현재의 학업 수준이나 상황에 맞춰 어떤 종류의 공부라도 적합하게 진행된다.중ㆍ고 여름방학 특강-자물쇠 반 ‘유토마’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방학 때 진행되는 ‘자물쇠 반’이다. 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들에게 방학은 매우 소중한 기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자물쇠 반’에서는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일과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중등부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는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으므로 부족한 습(習)을 최대한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수학은 주 2회에서 5회까지 선택 수강할 수 있고, 과목별 단과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바뀐 교육과정인 통합과학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와 국어는 일부 판서 수업이 진행되지만 수학은 1:1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한 반에 정원 5명을 넘기지 않는다. 수업은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클리닉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동형 대표는 “여름방학은 더위에 지치기 쉽고, 학기 초의 각오와 다짐이 헤이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 반’에서 스스로를 담금질 한다면 2학기에는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초등 영재수학에서 입시 컨설팅까지 총망라 ‘유토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학령기에 하는 많은 고민들의 해답이 갖춰져 있는 것이 보인다. 초ㆍ중등 영재수학에서부터, 중ㆍ고등 내신, 논술, 면접, 특례, 사관학교, 재수는 물론 자소서 및 수시ㆍ정시 컨설팅까지 모든 분야의 전문 강사들과 30년간의 대치동 데이터를 갖고 있다. 공교육(전 단대부고 교사)과 사교육을 두루 거친 김동형 대표의 이력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그는 “아이마다 가야할 길과 방향이 달라요.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수 없죠. 개개인마다 다른 방향 설정과 준비, 학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1ㆍ2의 경우에는 진로와 비교과 로드맵을 합쳐 연간 통합 지도를 하기도 합니다”라고 소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은 많아도 중ㆍ하위권 학생들이 믿고 갈 학원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워 ‘유토마’를 오픈했다는 김동형 대표. 학생이 처음 방문하면 반드시 상담을 거쳐 현재의 학업 상태와 진로를 알아보고 해당 학생 1명을 위한 시간표를 짠다. 김동형 대표는 “모든 강사는 학생의 코드를 맞춰줄 수 있는 친절한 분들입니다.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고 수업이 끝나면 사라지는 강사 시스템으로는 중ㆍ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결코 올릴 수 없습니다. 친절하게 학생들의 질문을 해소해 자신감과 친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소수 학생만을 위한 재수 맞춤 관리반 현재 ‘유토마’에서는 자물쇠 반과 동시에 ‘재수 맞춤 관리’ 반을 모집 중이다. 흔히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재수. 하지만 싸우는 법을 알아야 재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재수를 선택한 학생의 대부분은 고교시절 학교로, 학원으로, 과외로 숨 가쁘게 다니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다. 역시 학(學)에 치중하느라 습(習)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수 맞춤 관리 반’에서는 개인별 적절한 수업량과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에 방점을 찍는다. 최대 정원 8명의 소수 정예 반으로 운영되며, 현재 문ㆍ이과 맞춤관리 반, 수학 집중 맞춤관리 반, 예체능 집중 맞춤관리 반이 운영 중이다. 문의 02-501-2422 2018-06-28
- 부천 고3 내신 4ㆍ5등급 인서울 대입 합격전략 내신 4, 5등급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적성고사 전형!!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가장 기본은 체계적인 학습이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이외에 적성 전형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여 준비했는가?? 고3들은 늦어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수능에 비해 훨씬 쉬울꺼라는, 2~3과목만 공부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10월 초부터 시작되는 적성 고사를 단 3개월의 준비로 성공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요즘 학교에서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를 풀어본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적성고사 문제 너무 어렵다는 말이다.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미미한 적성 전형에서 기말고사 준비는 큰 의미가 없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마음으로 적성을 시작한다면 거의 실패한다. 적절한 시기에 선택하고 적성고사 공부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성공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둘째, 시작할 때의 의지가 계속 지속되었는가!! 보통 사람들은 굳은 결심을 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의지가 약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4, 5등급 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한 편이다. 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처음에는 강인한 의지를 갖고 시작하지만 1주, 2주 지날수록 의지도 약해지고 학습의 부담도 크게 느껴진다. 준비하는 5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통해 계속해서 동기 부여를 해줘야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다. 셋째,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적성고사 전형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 하며 학교별로 문제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훈련과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 국어는 대부분의 지문이 EBS에서 연계되기 때문에 지문의 초입만 읽고도 어떤 내용인지 알 정도로 훈련이 되어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수학은 같은 시간동안 고난도 문제 한두개에 매달리기보다는 쉬운 문제 다섯개를 푸는게 훨씬 유리하다. 이러한 것들은 생각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수많은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경험한 학생들이 실전에서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에스엠100학원지은경 대표원장 2018-06-14
- 개인맞춤 학습스케줄, 내신은 물론 성공적인 수능까지 송파 중·고등학교 2018학년도 첫 중간고사가 끝났다.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내신 집중도 또한 커지고 있는 분위기. 하지만 중간고사를 끝낸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송파 이투스247(잠실 석촌역 6번 출구) 김태흥 원장은 “중간고사 후 자신의 성적이나 학습법, 그리고 대입 로드맵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업 효율의 극대화에 집중해야 다음 내신 대비는 물론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지난해 진행한 서머스쿨, 윈터스쿨에서 송파 지역 재학생들의 니즈를 입증, 일찌감치 등록을 마감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이투스247 송파캠퍼스. 이투스교육의 전문 콘텐츠와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송파 이투스247는 대입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송파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재학생 학기 중 프로그램’과 ‘윈터스쿨’ ‘서머스쿨’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인맞춤 커리큘럼과 계획 필요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하루하루. 과연 다른 아이들과 같은 스케줄이 나에게도 맞는 일정이 될 수 있을까. 정답은 ‘NO’다. 같은 수업을 들어도 그 이해도에 따라 나만의 학습시간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듯 충분과 필요도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커리큘럼이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학교수업은 똑같이 진행될 수밖에 없지만 그 외의 공부시간은 나만의 수업설계가 필요합니다. 유럽 등 외국에서는 이미 개인맞춤학습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위 족집게 강의라는 시험 중심의 강의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무너지게 되죠. 우리나라 공교육에도 진로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융합교육이 강조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방법, 그리고 공부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송파 이투스247 김태흥 원장의 단언이다.배움과 익힘의 시간 밸런스 중요이투스247 송파캠퍼스에서는 재수생프로그램과 동일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재학생들에게 적용, 높은 학업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인강과 개별학습, 그리고 1대 1 학습점검이 핵심인 이투스247의 ‘1:1 개인맞춤프로그램’은 만족도 98%, 10명 중 9명 성적 상승이란 수치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우수 프로그램.김 원장은 “주 학습도구가 인강과 교재인 만큼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강 선택에서부터 정기적인 점검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며 “여기에 학습 계획-실천-평가도 전문적으로 진행, 내게 맞는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가며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게 된다”고 설명했다.송파 이투스247에서는 인강의 장점을 극대화, 완전히 알 때까지 반복학습하는 딥러닝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수강 중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전문 강사의 1대 1지도가 이어지고, 학원에서 제공되는 태블릿PC로 스스로 모르는 부분을 채워갈 수도 있다. 이 과정은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되며, 취약과목이나 취약 단원에 대한 스케줄도 꾸준히 재구성된다. 나만의 공부법, 인생의 전환점 될 것“재수생들도 처음 2~3달은 공부 방법과 습관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바람은 하루라도 빨리 이투스247의 시스템을 통해 송파 재학생들이 대입을 위한 공부습관과 공부법을 익혔으면 하는 것입니다. 강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약점을 보완시킬 수 있는 나만의 개인맞춤 커리큘럼으로 나만의 계획표에 맞게 공부해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합니다.” 획일화된 강의 스케줄과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과목별 학습편식에서 벗어나 최고의 학습효율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아울러 이투스·청솔학원의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된 최강 컨설팅·매니지먼트로 최고의 대입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는 것 또한 이투스247 송파캠퍼스의 강점으로 인정받고 있다.송파 중고등학생을 위한 ‘재학생 프로그램’은 평일은 방과 후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김 원장은 “벌써부터 서머스쿨에 대한 문의를 하는 송파 학부모님들이 있을 만큼 재학생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송파 이투스247에서의 변화가 학습, 대입은 물론 사회에서의 리더십 있는 사람이 되는 데에도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8-05-09
- 2019학년도 서강대학교 입학전형설명회 지난 4월 28일(토) 서강대학교(이하 서강대) 정하상관 국제회의실(380석 규모)에서는 2019학년도 입학전형설명회가 열렸다. 1, 2, 3차로 나눠 예약제로 진행된 덕에 설명회는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가톨릭 예수회의 전인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지성, 인성, 영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는 서강대. 2019학년도 서강대 입학전형계획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 참고자료 ‘2019학년도 입학가이드북’ 책자 & 설명회 내용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 변경 사항올해 서강대에는 일부 모집단위 통합에 따른 새로운 모집단위가 생성된다. 우선 커뮤니케이션학부와 지식융합부가 통합되어 지식융합미디어학부로 신설 개편된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전공이 신설되고, 국제한국학은 전공 명칭을 변경하여 글로벌한국학으로 바뀐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중 자기주도형은 학교생활 보충자료를 폐지한다. 작년에도 필수 제출서류는 아니었지만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보충자료 확보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아예 폐지했다.학교 측에서 강조한 가장 큰 변화는 수시 정원 내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다. 학종 일반형과 학종 사회통합, 논술이 해당된다. 2018학년도에는 국, 수, 영, 탐 4과목 중 3과목 각 2등급 이내였지만 올해는 국, 수, 영, 탐 4과목 중 3과목 등급 합 6 이내로 바뀐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ㆍ자연계열 구분 없이 통합 운영된다. 또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 사회통합에 지원 자격을 확대해 가톨릭지도자추천 지격을 추가한다. 정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ㆍ자연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 단위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 즉, 전 계열 교차지원이 허용되는 것이다. 단,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학생부종합고른기회알바트로스창의X서류평가서류평가서류평가+면접100%100%일반면접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일반형학생부종합사회통합/특성화고교졸업자논술O서류평가서류평가논술+학생부100%※수능 이후 제출서류(자기소개서, 추천서)100%80%+20%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학생부종합고른기회알바트로스창의X서류평가서류평가서류평가+면접100%100%일반면접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일반형학생부종합사회통합/특성화고교졸업자논술O서류평가서류평가논술+학생부100%※수능 이후 제출서류(자기소개서, 추천서)100%80%+20%서강대는 그동안 수시모집의 충원율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자료집에까지 충원율을 공개했다.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 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실질경쟁률충원율(%) 인문사회국제인문학부인문계66.64:124.5:112영미문화계59.67:116.9:147사회과학부사회과학부98.29:134.7:117경제학부경제학52.14:119.3:119경영학부경영학59.68:123.5:114커뮤니케이션학부커뮤니케이션학84.73:133.4:10인문사회 소계65.36:124.1:116자연자연과학부수학79.92:113.9:138물리학73.38:110.5:169공학부전자공학90.55:120.7:124컴퓨터공학95.66:121:128화공생명공학132.41:130.3:138기계공학109.90:125.6:124자연 소계101.05:121.7:134총계79.10:123.1:123시험시간 100분 동안 치러지는 인문사회논술은 1문항 당 글자 수 800~1,000로 제한되어 있다. 인문사회통합논술로 출제되며 영어 지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경영학부나 경제학부 논술도 수리논술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통계, 그래프, 도표를 활용한다. 전형 설명을 맡은 입학처 이관택 팀장은 ‘인문사회논술의 팁을 소개하며 글짓기가 아니라 답을 써야 하는 시험’임을 강조하고, ‘문제와 제시문 간의 관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소개하며 ‘100분간 두 문제의 답을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연계열 논술의 경우 시험시간은 100분으로 같지만 글자 수 제한이 없다. 1문항 당 1페이지 이내로만 작성하면 된다. 과학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며 수리논술만 출제된다. 이관택 팀장은 ‘독립적 소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부분 점수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면서 ‘증명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경우 답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일반형 실질 경쟁률>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실질경쟁률최종실질경쟁률(추합반영) 충원율(%) 인문사회 국제인문학부 인문계 18.58:111.24:13.37:1233영미문화계 12.91:16.3:12.04:1209유럽문화13.07:16.4:12.34:1173중국문화10.18:15.45:12.22:1145사회과학부 사회과학부44.67:124.67:15.92:1317경제학부 경제학 13.26:17:12.55:1174경영학부 경영학 14.05:17.47:12.18:1243커뮤니케이션학부커뮤니케이션학24.69:114.19:15.54:1156인문사회 소계 17.68:19.67:13.06:1216인문자연지식융합학부국제한국학12.75:16.38:12.68:1138아트&테크놀로지24.80:19:13.75:1140인문자연 소계 17.38:17.38:13.1:1138자연자연과학부수학18.18:17.55:14.15:182물리학13.82:14.09:12.65:155화학19.00:17.63:13.05:1150생명과학29.56:112.5:15:1150공학부전자공학16.10:16.65:12.66:1150컴퓨터공학20.80:18.6:13.07:1180화공생명공학25.90:110.2:13.09:1230기계공학14.70:15.6:12.67:1110자연 소계19.96:17.97:13.24:1146총계18.51:18.96:13.12:1187학종 일반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재출서류는 총 3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다. 주목해야할 점은 서류제출 시기. 11월 수능 이후에 제출한다. 수능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 합 6 이내여야 하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형 실질 경쟁률>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최종실질경쟁률(추합반영) 충원율(%) 인문사회 국제인문학부 국어국문학 9.00:13.48:1158사학 9.00:13.6:1150철학10.00:13.5:1186종교학 6.14:13.07:1100영미문화계 7.11:12.17:1229유럽문화8.76:13.48:1152중국문화6.50:12.6:1150사회과학부 사회학14.27:14.62:1209정치외교학13.91:14.25:1227심리학8.82:14.22:1109경제학부 경제학 4.68:11.94:1141경영학부 경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