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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일반고 선정 가이드 노원구에서 강의하고 학원을 운영한지 벌써 10년째가 되었다. 10년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성공한 수많은 학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한 학생이 있었다. 외고에 지원했으나, 부족한 중학교 내신 때문에 탈락을 했고 그 덕분에 비교적 내신을 따기 쉬운 일반고에 지원해서 결국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였다. 필자는 수많은 사례들을 보며, 또 강남에서 입시컨설팅을 하며 지금까지 8천 여명이 넘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구에서 명확한 “정답”을 말씀드리고자 한다.1. 남학생의 경우내신등급을 잘 따기 위해서는, 내신 등급 산출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1등급이라는 것은 90점 이상이 아니라, 전체 상위 4%에 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대평가”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내가 아무리 잘해도, 옆에 학생이 더 잘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98점을 맞았지만 자신을 뺀 모든 학생이 100점을 맞으면 9등급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내신 1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못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중계동이 아니라, 상계동 지역의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데 특히 청원고등학교나 재현고등학교를 추천하고 싶다. 두 학교 모두 일단 전교생의 수가 매우 많다. 두터운 학생 수가 있다는 것은, 내신에서 조금 실수를 해도 밑에서 받쳐줄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좋은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명문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제일 피해야 하는 학교는 적은수의 이과반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어떤 학교의 경우 이과생 100여명을 갖고 내신을 산정하는데 시험 한 두개만 틀려도 바로 3~4등급이 나오며, 결국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학교에 진학했던 한 학생은 2.0의 내신을 맞고서도 주요대학교 수시에 모두 탈락했고, 결국 재수를 선택하고 말았다. 학교 이름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상담을 요청해주시기 바란다.2. 여학생의 경우여학생의 경우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노원구에서 꽤나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통의 여고들이 버티고 있고, 실제로 이러한 여고들은 수능평가에서 노원구 상위권을 놓치고 있지 않고 있다. 노원구에서 수능성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이들 여고는 항상 순위권에 머물러 있다. 몇몇 여고들은 수능정석으로 하면 1~3등을 항상 차지한다. 하지만 거꾸로 보면, 내신을 따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요대학교의 합격자의 숫자가 자꾸 줄어들고 있는 것을 통해 나타난다. (남학교도 마찬가지로 계속 줄고 있다)결국, 어차피 자사고나 특목고를 가지 않을 것이라면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일반고를 가는 것이 정답이다. 단,비교과를 잘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는 문제인데, 어떤 여고의 경우 전교 1등이 수시 6학교에 모두 떨어지는 것을 보며, 도대체 이 학교는 뭘 준비해주는가 의아했던 적이 있었다. 유명한 한 여고는, 내신 2.0인 학생에게 너는 논술을 잘쓰니 수시 6개를 모두 논술로 쓰자는 담임선생님이 있었다. 결과는 모두 탈락이었다. 필자가 참 아끼던 학생이었는데 왜 필자와 상담을 하지 않고 담임선생님하고만 이야기했냐고 물어보니, 담임선생님이 더 잘 알 것 같아서 그랬다는 것이었다. 상식적으로 논술은 50:1 정도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고, 대부분 운에 기대야 하는 것인데 논술을 6개나 쓰라는 것은 너무나 비상식적인 것 이었다. 결국 그 대가는 모두 학생이 치러내야 하는 것이었다.주요대학교 수시는 일단, 내신이 2.0 근처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시기 바란다. 그렇기 않다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해야하며, 그렇게 되면 전국 주요 자사고 학생들과 경쟁하여 텝스 나 토플, 각종 외부대회 수상 스펙이 필요하다. 부디 막연하게 입시를 접근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 결정하시길 바란다.하버드에듀박종덕 원장(대치입시컨설팅 대표) 2017-11-09
- 수학과 영어가 꿈을 가로막지 않도록 “공부를 열심히 잘 하는 학생들은 실력을 더 탄탄하게 다잡아주고, 공부에 자신이 없거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충분한 동기부여로 자신감을 키워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실력과 열정을 갖춘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노력과 성적이 어머님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조급해하거나 포기하면 안 됩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노력하면, 공부하는 과정과 결과가 모두 만족스러울 것입니다.”송파에서만 15년째, 아이들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해 개개인에 맞는 학습·생활 솔루션을 제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송파 솔루션영·수전문학원 이정애 원장의 단언이다.송파 중고등부 수학영어학원인 솔루션영·수전문학원은 고등부가 강하기로 유명하다. 중등부의 탄탄한 프로그램과 이곳 강사들의 열정이 고등부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먼저 수학은 이 원장을 필두로 수학전공 강사들이 담당한다. 이들은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전문가로 학생들의 변화를 이끄는 일등공신. 교재 자체제작에서부터 완벽한 수업진행까지 오롯이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들이다.송파 솔루션영수전문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모든 수업 내용을 직접 촬영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 이는 강사들의 철저한 수업준비와 양질의 수업진행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학생들은 어려운 부분이나 문제풀이를 반복해서 볼 수 있고, 배웠던 부분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에도 영상을 보며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본 수업 촬영과 함께 ‘결강 없는 수업 진행’은 솔루션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부분. 학교마다 시험 일정이나 수학여행 일정이 달라 수업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솔루션에서는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2~3명이어도 결코 결강하는 일 없이 그날 수업을 진행한다. 대신 수업에 불참한 학생들은 다음 수업 전 미리 학원에 와서 자신이 빠진 수업 촬영분을 숙지해야 하는 것이다. 시험기간이나 학교 행사로 인한 결강이 용납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이 부분에서 특히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대입에서의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커지고 영어 절대평가의 도입으로 중등부부터 체계적 문법학습과 고등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영어. 최근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 학교별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다. 또한 내신에서 어법을 묻거나 영작하는 문제의 비중 증가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솔루션영어수업에서는 문법 실력이 갖춰진 구문독해 실력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중등부에서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과 반복훈련을 통해 성적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송파 솔루션 영어학원의 강사들은 오랜 기간 송파구에서 내신을 전문으로 수업해온 강사들이다. 또한 솔루션은 해마다 변화하는 내신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학생들을 집중 관리하여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영동일고, 잠실여고, 가락고, 방산고, 배명고, 정신여고 등 송파 모든 학교들의 내신을 책임지고 있다. 이 원장은 “영어와 수학 모두 소수정예로 운영해 집중관리가 진행되고, 각 영역에 맞는 공부방법과 학습습관 개선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무작정 암기하고 시간만 보내는 공부가 아닌 효율적 학습방법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을 올려주는 수업을 진행하여 내신과 수능에 철저한 대비학습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여기에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학습상담과 소통을 통한 생활 상담으로 학생들의 변화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중학생은 사춘기에서 오는 방황과 반항심을, 고등학생은 성적 하락에서 오는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타공인 소통전문가인 이 원장의 체계적인 상담은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특히, 중등 시기는 자신감과 공부하는 습관을 잃지 않고 그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관건. 중등부 수업을 원장 직강으로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고등학생들은 중학교 대비 떨어진 성적이나 노력해도 올라가지 않는 성적 때문에 흔들리는 학생들이 많다. 이 원장이 수시로 1대 1 상담을 진행, 방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이유다.“학생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학습 환경 역시 모두 다릅니다. 개개인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학습방향을 제시하면 공부하는 과정은 물론 결과까지 만족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게 해주는 게 목표입니다. 솔루션에서 ‘성적’ 잡고 ‘진로’까지 찾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교육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2017-11-09
- “노력하는 학생과 함께하는 부스터-너의 지지자가 되어 줄께” 안타까운 일이지만, 내신준비를 위한 영어수업과 수능준비를 위한 영어수업은 같지 않다.학생들도 학부모도 이 두 가지 방법을 어떻게 양립시킬지 고민한다. 그리고 점점 ‘내신을 잘 관리해 대학가기’로 대입을 위해 내신 쪽으로 기울어지는 늘고 있는 현실이다.케이엔 고등영어 전은영 원장은 “내신만을 위주로 암기식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사고(思考)를 넓히고 또 대학과 사회에 나가 실력자로 인정받는 자신감과 리더쉽을 위해 영어실력이 탄탄해져야 한다는 지론이다. 영어로 만나는 언어의 세계는 더 넓다는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왔다.밑바탕은 본인 몫, 실력완성은 교사 몫양지고 1학년 Y양은 수능영어 5등급에서 3개월 만에 3등급으로 수직상승했다. 케이엔 영어학원에 다녔지만, 정작 처음 상황에서 전 원장이 해준 것은 격려와 관심으로 다량의 단어암기와 독해 테스트 읽기를 반복해주었을 뿐이란다.“밑바탕을 다지는 것이 학생 몫이다. Y양 에게 3개월만 시키는 대로 버티라 했고, 영어를 잘 해보겠다는 학생의 절실함이 큰 변화를 가져오고 드디어 공부할 바탕을 마련한 것이다.”기초가 다져진 학생은 사고력을 여는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 강사의 설명은 실력을 완성시켜 나간다. 논리적인 구조의 문장을 읽고 정독과 속독의 독해 그리고 글의 흐름에서 파악한 단어는 강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고3 영어준비가 고 1~2에서 이미 시작된 것이다.영어가 주는 대가, 대학이 주는 대가원서를 읽어야 하고, 논문을 써야하는 대학에서는 암기식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 회화를 하는 것은 해외여행에서 유용하지만 자료를 찾고 정보습득을 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크게 빛나지 못한다. 문제는 읽기와 독해능력!“영어는 단지 언어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서양의 고전에 배어있는 문화와 다채로운 표현의 언어가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점점 학생의 가치관을 통해 자신의 인생관까지 발견할 수고 있다.”진학에 대한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어떤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결정 장애’라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이다. 전 원장은 “확고한 비전을 제시할 공간이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며 “취업을 위한 대학이 아닌 나 자신의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 세상에 나갈 자신감을 얻는 대학”을 가라고 권했다. 명문대진학률이 유난히 높은 이곳에 그의 제자들이 친구인 듯 자주 찾아오는 이유 역시 ‘마음속에 쏙 들어오는 명품강의가 명품인생으로 연결된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 아닐까?노력이 만든 신뢰, 변함없는 권위케이엔에는 유난히 고3학생들이 많다. 여름방학에 잠시 스타강사를 찾아 평촌이나 강남에 갔던 학생이 오히려 ‘수능 마무리는 케이엔’이라며 돌아온다, 이유는 파워풀한 강의와 적중률. “강의를 준비하며 도입과 전개, 포인트와 마무리까지 체크한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 역시 지루할 틈이 없다. 단어와 과제검사 역시 꼼꼼하게 챙겨 시시하게 공부하는 습관 자체를 버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케 하고 싶다.”강의 준비에 철저한 전 원장의 노력은 저절로 사제(師弟)간 신뢰를 쌓고 어느새 조용한 권위로 자리 잡았다. ?3년간 이곳에서 공부한 함현고 H 양은 “내신과 상관없는 3학년 2학기 영어시험을 준비도 없이 보고 난 후 ‘이것이 진정한 영어실력’임을 느꼈다“며 ”대학에 가서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케이엔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실 의자 하나까지 고급스러운 것을 선택하는 전 원장의 섬세한 배려와 언제라도 내방처럼 들어올 수 있도록 학생들을 믿어주고 자리를 내어준 곳이기 때문이란다.“22년전 부터 학생들이 나의 전부이고 또 친구이다. 늘 영어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고무적(鼓舞的:북치고 춤을 추다, 힘을 내도록 격려하여 용기를 북돋우는 것:)인 즉 인컬리지( Encourage)한 사람이고 싶다!” 2017-11-08
- 활동 중심의 영어몰입식 교육 유아기부터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16년 동안 영어교육에만 몰입해 온 바나나키즈(이하 BNK) 어학원의 권기연 원장. 그의 영어교육철학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2009년 출발한 BNK어학원은 영역별 주제학습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교육을 조기에 완성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5년 BNK 어학원 졸업생의 학부모들로부터 초, 중등에서도 같은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교육시키고 싶다는 요구가 빗발쳐 지금의 중계동 건영아파트 상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는 중계본원과 의정부분원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북미 교사 출신의 원어민들, 한국인 강사의 멘토쉽 관리로 수업의 질적 효과 극대화BNK어학원 유치부에서는 교재 비중을 30%로 하고, 나머지 70%는 프로젝트 수업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다. 권 원장은 “교재 중심으로만 가르치다 보면 누리과정을 할 수가 없기에 프로젝트 수업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누리과정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BNK어학원에서는 초등 뿐 아니라 중등부까지도 Debate수업과 Theme Activity를 포함한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믿음직스럽다. 원어민 강사들은 모두 미국, 캐나다 출신으로 교육학을 전공했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본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는 베테랑 들이다. 더불어 한국인 강사의 철저한 멘토쉽 관리로 원어민 수업의 질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인 강사들 또한 대부분 권 원장과 10~15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유치부, 소수정원의 밀도 있는 관리로 1년 과정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 원활해져유치부의 경우 3~4개의 클래스를 모집하며, 한 반 정원은 10명이다. 입학하면 교실영어와 생활영어를 같이 배우는 데, 1년 과정을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가 원활해진다.2년 차에 들면 쓰기를 병행한다. 이렇듯 유치부 기본과정부터 말하기를 할 때 쓰기를 같이 연습시키기에 아이들의 실력향상 속도가 빠르다. 말하기와 쓰기수업의 접목은 어떤 스토리를 읽었을 때 주제에 따라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집단토의) 후 Speaking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 자신이 말할 것을 미리 요약해 쓰게 한다. 그리고 발표를 한 다음 첨삭에 들어간다.특히 유치부는 Theme Activity수업이 주가 되는데, 도입 전개 결론의 단계로 4주차 수업을 해서 프로젝트 하나를 완성한다. 예를 들어 7세 아이들이 재활용을 주제로 수업을 한다면 1주차에서는 ‘I Stink!’라는 책을 읽고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고, 쓰레기를 A~Z까지 단어로 배우고 랩북을 만든다. 2주차에서는 재활용 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 배경지식을 배우고, 3주차에서는 워크시트를 이용해 재활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운다. 마지막으로 4주차에서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해 재활용 분류하기 게임을 하는 식이다.유치부는 영어수업과 더불어 인성, 예절, 누리과정을 함께 진행한다.초등부, 북미 정규 교육과정 토대로 우리 언어 환경에 맞게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초등부는 미국교과서 수업과 함께 Theme Activity, Speaking, Writing을 병행한다. 말하기 수업은 미국교과서 한 단원을 배우고 난 뒤 거기에 따른 논제를 골라서 자기 의견을 발표하도록 한다. 쓰기 수업은 주제에 따라 편지글 기행문 논설문 초대글 소개글 등 다양한 글을 쓰도록 하고 있다.Theme Activity수업은 생활주제가 많다. 진행의 예를 들어보면 먼저 우리나라 K-POP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다음 토론을 할 때는 K-POP이 세계로 진출했을 때 좋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의 생각을 알아보고, why와 why not으로 나눠 토론을 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신장시킨다.한편으론 초등 1학년부터 토플 프라이머리, 토플 주니어 등 초등토플을 준비시킨다. 인근 어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학생들의 토플성적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권 원장은 “영어를 학습으로 연결하면 아이들이 상당히 힘들어하지만, Theme Activity나 Debate수업 등은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많은 도움을 준다. 따라서 토플이나 외부기관의 경시대회, 말하기대회 등에 자발적으로 나가고, 즐기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에 부모님들 또한 믿고 맡기신다”고 말한다. 2017-11-03
- 중계동 영어 수학 학원, 에듀락 과목별 다양한 학습능력,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학습 성장속도, 학습 성향과 태도 등 아이들의 학습 성장이력을 살펴보면 천차만별이다. 이런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유연한 1:1 맞춤 교육시스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상위 1% 학습코칭, ‘학생’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을 지키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학원이 에듀락이다. 지난 8월 서울 북부지역에 처음 개설, 중계동과 방학동에서 영어 수학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에듀락은 ‘참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성장토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내 아이의 목표의식, 그에 맞춘 실행력, 과목별 학습에 관한 전문 학습 멘토’, ‘탄탄한 자기주도 교육, 힘 있는 공부’로 인정받고 있다.예비 중1 공부습관 형성의 최적기, ‘건너 띄기’ 없는 촘촘한 학습 지원예비중1 교육의 기본목표는 학습주체 ‘학생’의 ‘공부습관 형성’에 있다. 우선 학습능력에 따라 1:1 맞춤 학습을 지도하는 교육방식을 기본으로 교과서 공부법, 교과서 이해하기, 문제풀이 방법, 학습시간 및 태도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공하게 된다.과목별 학습 역시 아이의 능력에 따라 학습계획이 설계되며, 초등에서 부족한 과정을 채우는 ‘건너 띄기’ 없는 학습부터 시작된다. 수학은 초등수학 과정의 후행(초6-1, 6-2학기)과 중등수학의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하여 중학교 진학 후 학교 수업이 곧 복습이 되도록 지원한다. 이때 원장과 과목별 전문 강사가 역질문, 약점 피드백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통해 완전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영어는 독해(구조 리딩 포함), 단어, 문법, 쓰기 등 영역별로 학습시간, 학습량을 늘려가며 공부습관을 잡아간다. 특히 에듀락의 교육은 1:1 개별 맞춤교육으로 아이의 희망고교(과고/특목고 외), 학습 성장속도(학습습관, 능력 외), 적성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실행 및 관리하게 된다.예비고1, 대입과 직결된 치밀한 계획과 실행으로 확실한 성적 UP중계동 영어수학전문 학원 에듀락의 예비고1 교육 역시 학생 수준별 1:1 맞춤 학습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별로 중학교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대입컨설팅과 직결된 학습로드맵을 세우고 맞춤코칭과 학습실행 과정을 점검 및 관리받게 된다.수학학습은 고등수학 상/하 완성을 목표로 학습능력에 따라 중등과정 후행과 고등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한다. 영어 학습은 ‘구조 리딩 학습’을 통해 국어 어휘 및 문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영문법, 자기 수준에 맞춘 독해 교재, 어휘 등을 늦어도 12월 중순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후에는 모의고사를 활용한 독해/어휘/문법 피드백 학습, 진학학교 결정 후 교과서 및 자습서를 활용한 내신대비 등 학생별로 다른 학습능력에 맞춰 진도 및 속도를 조절하여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특히 학생별로 ‘자기만의 어법노트’, ‘오답노트’ 등을 통해 원장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권현진 원장은 “예비고1 학습의 핵심은 오답노트 훈련에 있다. 과목별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공부패턴, 시간관리 등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고교 진학 후 학생 스스로 각 과목별 학습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자습서에 활용된 셀프 지를 통해 과목별 단원별 취약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취약한 단원, 학습 습관, 잘못된 시간관리 등을 보완하는 데 가장 먼저 체득되어야 할 습관이다.”라고 설명한다.에듀락만의 특화된 1:1 맞춤식 학습/입시 컨설팅 & 학생 동기부여 코칭에듀락에서는 과목별 학습코칭(학생별 취약점 파악, 시험 대비, 시간관리, 성적 극복 등)외에도 매일 20분씩 ‘학습동기부여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스템 코칭북’을 기반으로 드림리스트, 공부 방법, 집단토론, 영상코칭, 자아성찰 등 다양한 방식의 코칭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학습과 진로/진학 등을 고민, 결정하고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코칭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 컨설팅과 직결되어 학생별 밴드 관리도 진행된다. 희망대학, 학과별 입시요강, 반영점수, 입시 관련 정보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과목별 점수 향상, 학년별 준비해야 될 교과/비교과 준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최보은 원장은 “초등까지는 학부모의 의지, 학생의 지능지수에 따라 높은 성적이 가능하지만 초·중 혹은 중·고등 공교육 학습량의 차이가 크고 고등부터는 학생의 노력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다. 고등부터는 지능지수보다 학습 이해도와 노력여부가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 중1, 예비고1은 학생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전환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 역전 및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조언한다. 2017-11-03
- 송파강동 고등학교에서 ‘영어내신’ 잘 받으려면? 새로운 개정 교육과정 실시와 수능의 변화를 앞두고 혼란스럽기만 한 예비고1.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관리의 중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한 때. 강남송파강동 20년 노하우 영탁영어 영탁쌤(지영호 원장)이 ‘꼭 전해주고’ 싶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가이드를 소개한다.Q.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A. 결론부터 말하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 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3 끝나기 전에 완성해 둬야 한다. 일과가 중1보다 빡빡한 고1은 4월에 첫 중간고사를 준비한다. 수학과 영어실력이 탁월한 경우, 내신기간에 수학과 영어에 들이는 시간이 줄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더 많이 확보된다. 때문에 영어, 수학을 잘해두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밖에 없다.Q. 중학교 때 영어를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 내신에선 성적이 안 나온다는 학생들이 많다.A. 중학교 성적은 잊어야 한다. 대부분 중학교 내신에서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면 80점대가 나오고, 조금만 공부하면 90점 이상 받을 수 있다. 이 점수가 고등학교 내신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또,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가 비례하지도 않는다. 모의고사 1등급이 내신 5등급 이하인 경우도 있다. 고교영어내신은 영어내신실력이 따로 있어야한다.Q. 고등학교 영어내신실력이란?A. 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지역 내 고등학교 내신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 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모두 적용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탄탄하게 갖춰져야 하고, 학교별 출제 경향 완전 숙지는 물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Q. 고교내신분석이 완벽하기로 유명하다. 우리지역 자사고의 출제경향은 어떤가?A. 보인고 내신은 5개 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출제하는 시스템이다. 1학년은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작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어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로 꼽힌다. 어휘와 문법에서 1, 2등급이 나눠지며,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배재고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출제되며, 난이도는 보인고에 비해 더 높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 2등급이 나눠지는데,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챙기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Q. 보성고, 창덕여고, 동북고, 잠실여고 등 일반고는 어떤가?A. 보성고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에 포함된다. 단연코 범위가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필요한 시험이다. 10여 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이다.창덕여고는 60% 수능형, 40% 서술형이다. 문제의 난이도도 높지만,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더 눈에 띄는 학교.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되는데. 전체 지문을 암기할 만큼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잠실여고는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출제, 듣기를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다. 학교 시험범위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동북고는 보성과 비교해 내신을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절대 쉽지 않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되어 학습량이 방대하고 점수 받기도 만만찮은 학교다.Q. 송파에서 영어내신을 잘 받기 위해선?A. 결국 고등학교 내신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교 때 고교내신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그리고 특히 서술형문제 공략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다. 영탁영어에서는 중1부터 내신에 잘 출제되는 어법, 서술형문제, 어휘 등에 대한 특별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별 출제경향과 대비학습 관련 모든 자료를 오픈, 네이버 검색(영탁영어)을 통해 자세한 정보(방산고·오금고·방산고·가락고·영파여고·둔촌고·상일여고·배명고·문현고·문정고·잠실고·선화예고 등)를 알 수 있다. 2017-11-02
-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내신영어 경향과 전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때 결정됩니다. 중3끝나기전에 완성해 둬야합니다. 고1 3월에 시작하면 늦습니다.중1입학했을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상위권 하위권 학생은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상위권학생은 미리 중학교 공부를 초등학교 때 마무리 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분석해본 세부적인 말씀을 좀 더 올려드립니다.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영어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적용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무조건 쌓아놓아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의고사성적은 내신 성적의 필요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내신 1등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일단은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 학교별 경향을 숙지하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미리 중3 때 준비가 되어있다는 전제에서 각 학교별 경향과 전략을 간략히 소개합니다.보인고 내신영어보인고 내신영어는 5개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냅니다. 1학년 때는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적습니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입니다. 어휘와 문법에서 1,2등급이 나눠집니다. 서술형에서는 지시대명사가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매년 바뀝니다. 현재 2학년은 연설문 정도만 1학년 때 들어가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에 포함되었는데 올해 1학년에서는 모의고사는 빠졌습니다. 최대한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나눠주는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1문제 틀리면 2등급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인고 내신은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혼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료이기 때문입니다.배재고 내신영어배재고 내신영어는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나옵니다. 보인고에 비해 난이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2등급을 나누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어법실력 다지고 중요어법문제 많이 풀어서 실수를 일단 줄이시기 바랍니다.보성고 내신영어보성고 내신영어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입니다. 단연코 범위는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습니다. 밑줄 없이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시험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문장 암기는 불가능하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들 위주로 하고 시간이 남으면 덜 중요한 것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창덕여고 내신영어창덕여고 내신영어는 60퍼센트 수능형 40퍼센트 서술형입니다. 창덕여고 내신영어는 문제도 어렵지만 창덕여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됩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 지문을 암기할 정도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잠실여고 내신영어잠실여고 내신영어는 특이하게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듣기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시험범위의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듣기를 포함한 전 범위의 변형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은 중요한 것들 위주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동북고 내신영어동북고 내신영어는 보성고 건너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내신 공략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해서 만만치 않습니다.지면이 부족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탁영어’를 검색하시면 학교별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방산고,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영파여고, 둔촌고, 상일여고, 배명고, 선화예고, 문현고, 문정고, 잠실고 내신영어에대한 정보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지영호 원장영탁영어학원 2017-10-25
- 남들과 다른 ‘하나만 더’ 영어성적 올린 일등공신 자사고인 보인고와 한대부고를 비롯해 보성고, 창덕여고, 오륜중, 세륜중 등 지역 내 대표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을 책임지고 있는 레마어학원. 방이동·오금동 대표 영어학원인 레마어학원이 11월 13일 올림픽공원사거리 KEB하나은행 건물로 확장 이전을 발표했다.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의 주요전형으로 자리 잡으며 확실한 내신 길라잡이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레마어학원. 정시를 위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방이동을 넘어 송파대표영어학원으로 자리 잡았다.오금동에 위치한 초중고등 전문 레마어학원은 ‘전문성이 강화된 체계적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조준영, 김선균 두 대표 원장은 대치동 유명 어학원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베테랑 강사 출신. 송파 지역 중고등학교 시험을 꿰뚫고 있는 내신과 수능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 여기에 현장에서 쌓은 차별화된 티칭 노하우와 독창적인 수업방식이 더해져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을 이끌고 있다.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은 “레벨체계, 교재, 수업방식 등을 넘어 ‘실제 수업의 진행방법과 강사의 열정’이야말로 학원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며 “5년이 넘게 진행해오고 있는 ‘1일 교재’는 레마가 지향하는 ‘One more thing!’이 압축된 것으로 강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니즈를 모두 포함한 레마만의 특별한 교재”라고 설명했다.1일 교재는 강의를 진행하는 원장과 강사들이 직접 만든 부교재로 수업은 물론 숙제(독해/문법/듣기) 교재로도 활용된다.레마의 일반 정규수업의 특징은 단순 설명과 암기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표현하고 글로 써보는 수업을 먼저 진행하는 것. 글쓰기 베이스로 표현을 익힌 후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의 기본시스템이다.내신 한달(또는 6주) 전부터 진행되는 내신대비수업은 철저하게 분석된 학교별 내신정보를 바탕으로 진행, 학생들의 집중도와 성과가 남다른 수업.조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은 한 마디로 방대한 공부량과의 싸움”이라며 “결국 고등 내신은 수능을 위해 집중 대비하는 공부로 자사고나 일반고 모두 수능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내신 대비가 곧 수능에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비해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와 그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약 80%가 문법을 중심으로 출제, 문법을 잘 하는 학생이 성적이 잘 나오는 시스템이라는 것. 특히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문제 해결 여부가 중등 내신의 관건이다.충분한 설명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완벽 서술형대비와 학교별 과거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레마만의 차별화된 내신 대비법.조 원장은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시험 당일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한데 타 학교의 난이도 높은 유출문제 풀이는 비슷한 유형이 나왔을 때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좋은 성적을 얻는 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하며 “아울러 서술형에 대한 충분한 대비는 고등학교 진학 후 시험에서의 자신감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평면적 수업에서 벗어난 다양한 방법의 수업 방식도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한층 높인 이유. 수업 전 효율적인 과제점검과 단어체크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시각을 통한 인투이션(intuition 직관) 기억법과 통문장 암기, 수능지문 빈칸유형을 위한 차별화된 확인학습은 시간대비 높은 학습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새로운 공간으로의 학원 이전은 학생들의 등원 편의성과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한 레마어학원의 배려. 실내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스터디카페식 개방형독서실과 오픈카페 스타일의 로비를 함께 조성했다.조 원장은 “학업에 치여 힘든 학생들을 위해 영어공부를 할 때만큼은 편한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새로운 학원 분위기에서 더욱 공부에 집중해 모든 학생이 목표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2017-10-25
-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한번에 준비하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돼 학생들은 영어 학습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들은 5%에 불과했다. 절대평가지만 결코 1등급이 만만치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로 대학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평가 기준들을 고려하고 있어 영어 내신과 영어 관련 교내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방배동에 새로 오픈한 고등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 전문 ‘이김학원’에서 김소연 영어 원장을 만나봤다.수능 영어 대표강사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 원장은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SBS와 MBC 수능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과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수능 영어 대표강사이다. ‘이김학원’의 영어 수업은 이처럼 전문적인 김 원장의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고, 세화고, 서초고, 상문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별, 실력별로 나누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영어는 더 이상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고 말한다. “몇 년 전까지는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컸고 내신과 수능의 출제 방식도 달라 성적이 이원화돼 있었지만, 이제 학교 시험에서 EBS 교재를 교과 부교재로 활용하기도 하고, 수능 문제 유형을 기반으로 수능적 추리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결국 수능에 맞는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내신, 수능, 교내 비교과 활동까지아우르는 전문지도‘이김학원’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도 깊이 있게 다루며,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한다. 특히 내신에서 변별력이 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 쓰기와 문법 등을 반복적으로 맞춤 지도한다. 아울러 수행평가로 나오는 영작문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서초 지역 고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에 대해 김 원장은 “세화고는 부교재나 모의고사 기출의 비중이 높고 자의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비해 다른 학교들은 비교적 평범한 편인데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문제, 어휘 문제, 배열 문제(서울고 등) 등을 까다롭게 출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수능의 경우 김 원장은 베테랑 강사라 할 수 있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있다. 즉,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아울러 ‘이김학원’은 학종 대비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교내 스피치, 토론대회, 논술대회, 영어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대회를 꼼꼼히 관리해준다. 실제로 최근 체계적으로 지도한 학생들이 학종에서 좋은 입시결과를 올리기도 했다. 학생부관리에 대해 김 원장은 “전공적성이 중요하므로 고교 입학 전에 진로와 관련 학교활동 미리 찾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고교 교내활동의 전공적합성이 떨어지기 쉽다”고 조언했다.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영어 학습 조언▶중학교 때는 시험범위 내 영어 지문을 달달 외우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 독해, 지문 이해, 영어적인 스킬이 어우러져야 하며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지도와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예비 고1은 고교 입학까지 약 5개월의 시간이 있다.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의 교과서나 부교재를 확인하고, 1~2학년 전국 모의고사 기출을 미리 풀어본다면 1학년 내신 준비가 수월해진다.▶고등학교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량이 상당하다. 고교 필수 어휘문제집, 주제별 지문 독해, 주제별 어휘정리, 고난도 실전 심화 문제 등도 풀어보며 입학할 때 고3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공부해두면 좋다.▶내신은 1등급 싸움이 치열하다. 중학교 때 90점 이상이라고 고등학교에서도 1~2등급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함을 메우는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문의 02-598-7929 2017-10-20
- 개인별 눈높이에 맞게 지도하는 ‘반응형 영어교육’ ‘반응형 웹’은 사용자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페이지를 말한다. ‘CNP English(씨앤피 영어)’의 재스민 정 원장은 이 ‘반응형 웹’ 개념을 학습에 도입했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게 적용된 맞춤 학습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씨앤피 영어’에서는 대형 학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밀한 지도와 관리, 개인과외에서는 접하기 힘든 방대한 경험과 자료, 노하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100점 정복을 위한 One Stop Care System‘CNP English(씨앤피 영어)’는 Change와 Progress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반응형 교육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반드시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씨앤피 영어’에서는 4단계 시스템을 운용한다. 첫 단계에서는 1:1의 세밀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장기적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그 다음으로는 개별 학생의 수준에 맞춘 단기 학습 목표를 수립하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클리닉 및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작성을 통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끝으로 네 번째는 장기적 실력 향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 수행 방법을 수정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각기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한 학생들이 궁극적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100점을 맞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안됐다.지식과 경험 두루 갖춘 영어 교육 전문가 영어 학습의 황금기인 중학교 시기,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문학과 통번역학을 전공한 정통 영어 교육가로, 내신과 수능 교재 제작 전문가이며, 영어강사들에게 교수법을 지도한 강사들의 스승이기도 한 재스민 원장은 “아이들에게 강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학벌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격이나 책임감 등 인성도 매우 중요하죠. 공부 이전에 아이들과 신뢰감을 형성해야 합니다. 강사의 신뢰 속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터닝 포인트를 경험한 아이들은 스스로 목표 의식이 생기고 열심히 하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한다.재스민 원장은 대치동·목동 등에서 강의한 20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이지만, 대형 강의를 통해서 오히려 개별 맞춤 수업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반응형 영어교육을 생각하게 됐다. 그는 “강사가 학생에게 일일이 반응하며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지도했을 때 수업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학생이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기만 하거나, 획일적으로 무작정 방대한 양의 과제를 처리하는 건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 합니다”라고 설명한다.학생주도형 통합 수업 지향‘씨앤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를 유기적으로 학습하는 ‘통합 영문법 수업’을 특징으로 하며, 소수 그룹 수업과 개별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수업 방식, 과제의 종류와 양 등이 모두 개별 학생과의 반응으로 계속 수정되며 진행된다. 재스민 원장은 ‘학생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테스트를 반복하고 그 점수를 학부모에게 전송하는 것은 피상적인 관리일 뿐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재스민 원장은 ‘그래머 저널(Grammar Journal)’이라는 개인 진도 클리닉 노트를 자체 제작했다.그날 배운 핵심 개념을 정리함은 물론, 오답 정리, 질문거리, 복습할 내용, 학습 계획들을 모두 적어 학생 스스로 학습 수행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노트다. 물론 정기적이고 치밀한 객관적 평가도 진행된다. 테스트는 구두 테스트와 지면 테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학부모에게는 월간 리포트를 통해 학생과의 반응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재스민 원장은 10월 19일부터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면 1:1 상담도 가능하고, 간담회 날 자녀를 동반하면 내신, 수능 유형의 테스트 후 실력 진단뿐만 아니라 학생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설명 듣는 ‘심층 면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6082-1053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