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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의 끝에서 국풍2000 윈터를 만나다!! 100일의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지금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난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쉬게하고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낸다.‘지금시기에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가서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외적으로 모의고사까지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체 즉흥적으로 무턱대고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제대로된 학습법?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공부좀 해본사람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잡은 중계 은행사거리 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11월 18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2일 프리오른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2일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자.첫 번째. 강사 한명당 학생 8명 전담담임제를 시작한다. 매일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밴드에 업로드해서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한다. 1개반 15명만을 레벨테스트로 선발하고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해서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예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다. 아침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의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국풍2000의 든든한 버팀목 최정용부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2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한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탄생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번째, 학생한명당 1인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해준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그날 학습에서 문제된부분들 그에따른 솔루션까지... 따로 전화가 가지 않아도 우리아이의 현재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다섯 번째,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에덴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위넌스터디카페에서 주7일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습감독을 비치해서 학생들의 이동시간, 핸드폰, 출결까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국풍2000만의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반편성을 받을 수 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고민하는 것 보다는 찾아와서 다시 한번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위해서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길 바랍니다.최정용국풍2000학원 Mi수학 부장문의 02-936-3907 2019-08-30
-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 “왜 고등학교에 가면 수학 성적이 떨어지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하는 질문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고1이나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충분치 않은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수학이라는 과목에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수학학원 중에서 고등부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해병수학을 찾아 김통영 원장을 만났다.‘나름대로 열심히’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다매번 중간, 기말 고사가 끝나고 나면 새로운 학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아쉬운 마음에 더 나은 학원을 찾는 노력을 매번 하는데도 성적은 항상 그 자리를 맴돈다. 분명 더 좋다는 학원을 갔는데도 왜 항상 결과가 같을까? 김 원장은 “1등급을 원하면 4%(반석차 1등), 2등급을 원하면 11%(반석차 3등)안에 드는 공부량 확보가 유일한 길이다”며, “성적이 오른다는 것은 90점이 95점이 되는 것이라기보다 2등이 1등이 되는 것, 즉 석차가 개선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을 위해서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가 아닌 ‘남들보다 열심히’여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원을 옮기는 것보다 본인이 더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해병수학은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충분히 확인하기 위해 입학 시 모든 학생들이 김통영 원장과 직접 상담을 한다.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제시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입학이 허용된다. 공부 의지가 확인된 학생들은 입학 후 매일 공부량을 스톱워치로 체크해 담임 선생님께 보고 한다. 김 원장은 “저희 학생들의 일주일 전과목 평균 공부량은 약 30~50시간 정도 된다”며 “매주 공부량을 체크해 학부모들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하라고 하면 못 해도 모두가 다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라면 보통 할 수 있게 된다고.공부하는 환경, 신뢰할 만한 조언자 필요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또 필요한 것은 공부하는 환경이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입시에서 예외 없이 성공하는 학부모는 두 분 다 교수인 집안”이라며 “퇴근 후에도 항상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본인도 책을 가까이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은 어느 곳보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는 곳이라고. “해병수학은 강사들이 매일 공부량을 체크하고, 확인할 뿐 아니라 강사들이 솔선수범해 같이 공부하고, 상담하고 노력한다” 며 “이런 분위기에서 원생들은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태도를 갖추게 되고 습관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성적상승으로 이어진다” 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한 “훈련되고, 경험이 충분한, 학생에게 책임감을 갖는 교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해병수학의 강사들은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집에서 부모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듣지 않던 학생이 학원 강사의 조언에는 수긍하고 따르는 것처럼, 학원 강사가 부모가 하지 못하는 좋은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학생들이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해병수학은 수업방식도 진도만 빨리나가는 겉핥기식 수업이 아니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보다 기본 문제를 반복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또한 배운 것은 강사들이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 확실히 대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상위권의 경우에는 한계를 두지 않고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 원장은 “해병수학은 본인이 노력 하도록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공부량이 충분히 쌓이면 당연히 성적이 오른다”며 “성적이 오르면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고, 자기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10대 때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본 경험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는 김 원장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2019-10-30
- 미래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사고력 교육 개정된 수학교육 과정은 기존의 교사중심의 일방적인 수업이나 문제 풀이식의 수업에서 벗어나 활동 중심의 교육이다. 평가 역시 정답수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평가의 핵심이 된다. 때문에 변화된 교육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릴 적 제대로 경험한 사고력 교육이 중요해졌다.교구를 이용해 직접 탐구하고 체험하는 재미있는 수업시매쓰 동탄 직영센터는 압구정 직영센터 강사 출신의 임지은 원장이 맡아 2017년에 오픈하였다. 임지은 원장은 “어려운 문제풀이식 수업방법으로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 동탄 시매쓰에서는 수학전문 교구를 이용하여 직접 탐구하고 체험하면서 개념과 원리를 깨우치고, 협동 학습을 통해 또래들과 다양한 문제 해결방법을 토의, 발표하는 활동수업으로 진정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운다”고 강조한다.또한 임 원장은 “수학은 기본 개념이 탄탄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밝히며, “이 기본이 잘 쌓여 습관으로 잡히려면 우선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초등 4~5학년 학생들이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이유가 모두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라는 뜻이다. 저학년은 활동연산반, 고학년은 맞춤형 클리닉반 운영해동탄은 지역 특성상 젊은 부부가 많아 아이들의 연령대가 높지 않다. 따라서 타지역과는 달리 유·초등부 학생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임 원장 역시 이곳의 학부모와 비슷한 연령대로 또래의 자녀가 있어 학부모들과 더 깊이 있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매쓰 동탄 직영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사고력 수업뿐만 아니라 저학년은 활동연산반, 고학년은 맞춤형 클리닉반을 운영하고 있다.초등 1~2학년의 활동연산반은 1주일에 한 번 1시간 진행된다. 30분은 주입식이나 반복식 연산이 아닌 매시간 다양한 주제로 카드게임, 베이스텐, 쌓기나무, 블록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원리를 익히는 수업으로 구성되고, 나머지 30분은 시매쓰 연산 교재와 임 원장이 직접 만든 시트지로 그날의 수업내용을 확인하며 반복 학습한다.초등 3~6학년의 개인맞춤형 클리닉반은 집에서 해결하기 힘든 유형의 문제와 문장제, 진도관리, 학교 내신과 오답노트 등을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반에 6명 정도로 따로 운영하고 있다. 요즘 수학은 선행만을 위해 달리는데 선행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복습. 임 원장은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고 클리닉반 학생들에게 수학경시대회 준비를 통해 복습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이 밖에 영재교육원 대비를 위한 영재반, 기프티드 반도 운영하고 있다.뱃지마켓, 삼행시 이벤트 등으로 ‘도전’이라는 동기부여무엇보다 동탄 직영센터는 임 원장을 비롯해 이곳의 선생님들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수학전문 교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최상의 수업과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도록 주마다 세미나를 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린 학생들이 많아 수업시간에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데 이를 위해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거나 기분 좋고 신나게 학원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원 시 선생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하는 등 학생들에게 수학학원은 재미있고 신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하고 있다.또한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상을 탈 수 있는 삼행시 이벤트, 칭찬 스템프를 모으듯이 뱃지를 모아 더 큰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뱃지마켓 등의 행사를 열어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고 있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동탄 직영센터는 학생들의 얼굴을 담은 머그컵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어 2살 생일의 기쁨을 학생들과 함께 나눴다.문의: 031-378-4443 2019-10-29
- 분당 중앙고등학교 ‘수학문화 축제’ 현장을 가다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교장 한만영)에서는 해마다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벌써 5회를 맞이하는 ‘수학문화 축제’가 그것이다.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수학이라는 단어를 즐거운 축제에 사용했다는 배신감(?)을 안고 별 기대감 없이 방문한 분당 중앙고의 축제 현장은 예상 밖으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2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둘러보다보면 생활 속에서 스쳐지나갔던 여러 현상과 물건들에 수학 원리들을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이렇듯 재미없고 어려운 수학은 찾아볼 수 없었던 분당 중앙고등학교의 신나는 ‘수학문화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득한 23개 체험부스, 어디부터 돌아볼까?10월 18일 오후 6시, ‘수학문화 축제’가 열리는 분당중앙고 다목적 강당에 들어서자 벌써 많은 학생들이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었다. 강당을 빼곡히 채운 23개의 부스와 이곳저곳을 다니며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왜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했는지를 수긍하게 해주었다.이호 수리과학 부장은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팀들은 먼저 1학기에 계획을 세우고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어요. 학교 축제라고 해서 희망 팀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가하려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제출한 계획서를 심사해 부스를 운영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는 40개가 넘는 팀 중에 23개의 팀을 선정했어요”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참여도는 물론 체험 부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수학을 활용한 톡톡 튀는 고교생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되는 체험은 저마다의 특징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수학이 이토록 재미있는 것이었다니!지역주민들은 물론 인근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개방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스들이 운영된다. 컴퓨터를 이용해 포물선의 원리를 체험하는 부스, 손가락 끝에 물을 묻혀 와인잔 입구를 문지르면 소리를 내는 글라스 하프, 나만의 색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로노이 무드 등 만들기, 입체 스트링 아트를 통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지금까지의 수학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깨준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시각에서 준비한 부스들은 재미까지 더해 찾은 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지정훈 학생(삼평중 1학년)은 “작년에도 참가했던 행사인데, 재미있어서 다시 왔어요. 이곳에서는 색다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중에도 만들던 열쇠고리에서 눈도 떼지 않았다. 이도윤 학생(정평초 4학년) 또한 “지금까지는 수학은 과목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과목이었는데 이것저것 체험하다보니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활짝 웃었다.살아있는 수학을 찾아내는 즐거움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에 이런 수준 높은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영관 교감은 “초반에는 동아리들의 참여가 많았지만 지금은 동아리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해 참여하는 팀이 많다”며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23개의 부스 중에는 친구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간단하지만 결코 소리내기 쉽지 않은 글라스 하프를 준비한 강민서 학생(1학년)과 매듭원리를 이용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는 홍정아 학생(1학년)은 친구들과 함께 주제를 선정하고 부스를 만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니 뿌듯하다고 했다.이호 수리과학 부장은 “우리 학생들은 수학하면 문제집을 가장 먼저 떠올려요. 그리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이런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은 놀이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이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라며 축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의 수학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수학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체험 이상의 가치를 지닌 분당 중앙고의 전통여러 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고 재미만을 강조한 행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에 참여했다는 오지현 학생(2학년)은 “체험위주의 부스가 학생들의 관심을 받겠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리사드 곡선을 활용해 새로운 기하학을 만날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며 이름 자체로도 어렵게 느껴지는 리사드 도형이론을 상기된 표정으로 설명했다.한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주제를 정하고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준비한 부스는 수학이 선천적이거나 어려운 이론적 학문이 아니라 관심과 노력에 의하여 능력이 향상되며 실생활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느끼고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 그리고 창의력 또한 신장된다는 말도 덧붙였다.이런 의미가 아니더라도 활기찬 축제를 한 시간 남짓 둘러보다 보니 벌써부터 학생들의 열정으로 준비된 내년 축제가 기대된다. 2019-10-28
- 예비고1 수학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1월, 12월은 겨울방학과 더불어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기 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벌써부터 윈터스쿨을 예약하고 겨울방학을 대비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전 한 두 달 정도는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하고, 제대로 된 학습계획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특히,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이시기는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절호의 기회다. 평촌에서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원장 (고대 영어교육과 졸, 현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원장, 전 강남청솔, 전 강남종로, 전 목동종로 교무실장)흐트러지기 쉬운 시기, 치밀한 관리로 학습습관을 잡다중3 학생들의 기말고사는 빠른 학교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돼 대부분 11월 말이면 일정이 종료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방학까지 시작까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는다. 학생 대부분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학습 공백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배원장은 “겨울방학 직전 2달 동안 흐트러진 학습습관은 겨울방학까지도 영향을 준다”며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학습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등학교 생활을 그르치고 이로 인해 대입까지 영향을 주는 학생이 많다”며 “저학년 때부터 올바른 학습습관과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이 고학년 때에도 자기 관리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예비 고1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배 원장은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팀장 (경기외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졸업,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강사, 코나투스 고등관 수학 팀장)수학은 진도 과목, 여러 번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려야수학은 다른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와 달리 ‘진도’와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중3 수학, 수학(상), (하), 수학Ⅰ, Ⅱ의 과목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과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코나투스학원 고등부 차재호 수학팀장은 “수학은 국어, 영어와 달리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다기보다는 큰 흐름에 따라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과목”이라며 “고등수학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 큰 맥(脈)을 확인하고 나서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세밀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의 과정을 6개월 동안 1회 반복하는 것보다 3개월씩 2회 반복 혹은 2개월씩 3회 반복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N회 독(讀)’의 개념을 수학에도 적용하여 재원생이 적어도 시험 전에 해당 범위를 최소 3~4회는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차 팀장은 “오랜 시간 차근차근 과정을 나간 학생들이 하나의 과정을 끝낼 즈음에는 앞부분의 내용을 많이 잊어버린다”며 “단기간에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 겨울방학 전까지의 기간처럼 어정쩡하게 남은 시기에는 국어나 영어와 같은 과목보다는 수학 학습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학습에도 효율적이고 학생에게 하나의 과정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코나투스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을 10월 28일(월) 1차 개강, 12월 2일(월)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주 3일/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차 개강 과정에서는 고1 과정인 수학(상), 수학(하)를 5주 안에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코나투스의 프리윈터와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는 예비고1 대상으로 10월 23일(수), 12월 12일(수), 예비고2, 3 대상으로 10월 30일(수), 12월 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홈페이지 : www.conatus.co.kr 2019-10-23
- 예비 고1들을 위한 올바른 수학공부 방법 첫째,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를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중학 수학이라 하면, 문제집에 있는 ‘개념‘을 공부하고, 개념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푼다. 이 방법대로 중학수학 시험을 보면 공부했던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고등수학은 ‘수학적 창의성의 신장’을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은 중학생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해 일단 수학문제는 많이 풀면서 풀이를 외우려고 달려든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둘째, 개념을 정확히 습득하고,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을 기르면 된다.개념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왔지만 단순 나열식의 개념공부는 조금만 내용이 바뀌면 처음 보는 새로운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낱개의 개념학습은 힘이 없다. 개념은 그것들이 꿰어지고 연결될 때만 진정한 개념이 되고 수학실력의 기초가 된다. 또, 많이 연결하면 할수록 점점 더 수학적 사고력이 커지고 문제해결능력이 강해진다.셋째, 증가된 수학공부의 양을 인정하고 공부 시간을 월등히 늘려야 한다.과목의 특성상 수학공부라는 자체가 공부하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수학 공부를 하는 시간 역시 타과목 비해 1.5배~2배 이상 늘려야 한다. 주말 같은 경우 수학공부가 5시간이 될 수도, 7시간이 될 수도 더 긴 시간이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현상을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중위권 학생들에게 고등수학은 어렵고 배워야 할 내용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어려워서 대충 넘어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지라도 조금 더 공부하고 인내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서인섭부원장분석학원문의 031-8061-8300 2019-10-23
- 자유학년제의 수학 공부, 중요한 포인트 잡기 자유학년제로 인하여 중1 학교 내신시험(필답고사)이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쏟던 시간을 선행학습에 보내고 있다. 물론 중1 학교시험의 부담이 없어지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장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제대로 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보자.첫째, 중등과정의 기초인 1-1연산에 공을 들여야 한다. 연산은 방법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연습을 하여 고민 없이 풀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연산 연습은 반복이기 때문에 학년이 높은 아이들은 하기 싫어하고, 충분한 연습을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1-1을 처음 접할 때 충분히 연습을 시켜줘야 한다.둘째, 공부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크다. 그만큼 공부법도 많이 달라야 한다. 눈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손으로 풀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의 노트풀이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셋째, 선행학습이 아이의 수학실력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은 학년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면서 꼼꼼하게 다지고 가지 않으면 그 구멍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선행학습 속도보다는 아이가 이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었는지 파악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것 같으면 반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중2부터는 학교 시험에 임해야 하는데 선행 속도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선행은 앞서 있지만 중2 과정은 전혀 몰라서 내신 대비를 할 때 아이가 힘들어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다’, ‘수학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 등등의 이야기는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므로 수학 학습을 할 때는 속도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기를 권한다.김혜진 중등부 강사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 2019-10-23
- 수학·과학·주제탐구 전문학원 <티포인트에듀> 사물인터넷(초연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초지능), 공간의 실시간연결(공유경제) 등 초융합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주어진 지식을 외우기보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티포인트 에듀’의 엄지희 원장을 만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과제탐구교육 전문가 그룹최근 핵심역량기반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고의 교육」이라는 책에서 하드스킬(수학, 언어, 과학 등 시험으로 측정이 가능했던 지식)을 넘어서는 소프트스킬(상황을 판단하고,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시험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능력)을 이야기 한 것이 시작이었다. 21세기 핵심역량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여 문제를 비판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교육부도 2015개정교육과정에 핵심역량을 반영했다.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토론, 협력,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고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하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설계된 과목이 ‘과제탐구’다. ‘티포인트 에듀’는 바로 수학,과학 과제탐구에 최적화된 학습기관이다. 엄지희 원장을 비롯해 ‘티포인트 에듀’의 강사진은 과제탐구가 ‘2015개정교육과정’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과제탐구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학습전략검사로 정확한 진단 필수탐구식 수업의 특징은 학생 개인별로 하고 싶은 공부가 각각 다르다는 데에 있다. 어떤 아이는 코딩에 관심이 있고, 어떤 아이는 패션에, 어떤 아이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 ‘티포인트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찾고, 강사와 함께 탐구방법을 이야기하며,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한다. 이 과정에서 암기식 공부에 지쳐 무기력해진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워하는 기적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엄지희 원장은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과 스스로 주제를 찾아서 탐구하는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잘하는 분야가 분명히 있습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미래 산업의 100개의 분야에서 1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라고 말한다.엄지희 원장은 학생을 이해하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티포인트에듀’를 처음 방문하면 학생은 ‘학습전략검사(MLST)’를 받게 되고, 상담은 그 결과가 나온 후에 진행된다. 어떤 학습동기를 갖고 공부에 임하는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효능감은 있는지, 경쟁에 대한 내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학습 방향을 컨설팅 한다.생각하는 힘과 함께 내신 성적 동반 상승주제탐구방식의 수업이 교육적으로 의미있다는 것은 미래교육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쉽게 동의를 한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부족하면 탐구력, 사고력이 좋다고 어필한 학생부를 가지고도 대학 문을 두드리기 힘든 것은 여전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정체되어 있는 성적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하는 Tipping point를 만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엄지희 원장은 “제한된 시간에 많은 수학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내신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대부분 선생님의 풀이를 모방하고 유형을 암기하는 데에 힘을 쏟습니다. 수학강사는 문제를 풀어주는 역할이 아니라 학생에 따라 적절한 질문을 통해 다음 단계로 스스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은 진짜 수학을 공부하면서 내신 성적이 저절로 향상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08-0979, http://tpointedu.modoo.at 2019-10-17
- 변화된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안 고교 선택은 대학 입시의 시작이기에 학생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대학 입시 제도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특히,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내용과 연관지어 장단점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과 진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1. 서울시 후기 고교 입학 일정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작년에 확정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표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5%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으로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10-17
- 공부하게 하는 힘과 동기부여가 입시의 판을 결정한다 중3에게 남은 4개월, 이 시간에 들인 노력이 고등학교 성적을 결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수학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이 시기에 어떤 전문가와 함께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수학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은 14년째 수학이라는 한 우물만 파면서 2014~2018 5년 연속 수능 수학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각 학교의 최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 또한 고3 재원생의 40% 이상이 수능 1등급이라는 결과는 학년별로 세분화된 반 편성, 철저한 주간완전학습 시행, 맞춤형 진도와 피드백 시스템, 365일 무료 자습실 제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비결이다.4개월의 수학 몰입과정, 철저한 맞춤형 수업 실현고교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중학교와는 확연히 다른 수업 내용과 평가 방식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일정한 학습 시간과 학습량을 소화하며 집중력과 지구력을 길러야 한다.“고교 진학을 앞둔 재원생들은 주간 단위 피드백 시스템으로 스스로 학습 관리를 하도록 체화시키고 정기 설명회를 열어 정확한 입시 정보와 분당학군의 출제 경향 및 대처법을 제공합니다”라고 이승우 원장은 입실론수학의 수학몰입형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이 수업을 통해 중학생 학습 습관을 탈피해 완전히 고등학교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1 예비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1차와 2차,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예비 고1 프로그램은 학년별 10개 이상의 반을 편성해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한다. 현재 레벨을 바탕으로 고교 입학 전, 충분한 상위학년 과정과 심화학습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적용되며 진도가 느린 학생은 총 4과목의 상위학년 학습도 가능하다.어렵고 힘든 고등수학! 동기부여와 마인드 세팅이 중요해이미 수학 실력과 태도가 좋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따라서 입실론수학은 평범한 실력의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부여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둔다. 수학에서의 좌절 경험은 벗어나기 힘든 트라우마로 남기 때문에 끊임없는 동기부여로 실력을 끌어올려줘야 한다.매 시험 후 동기부여 마인드 강의, 수학시험 당일 아침 담임강사의 새벽 직보, 밤 10시 이후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한 개별학습 관리 등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킨다. 또한 일정 레벨에 미치지 못하면 비록 소수일지라도 개별진도를 나가는 특별반을 편성해 준다.“실력이 좋든, 그렇지 않든 섬김의 자세로 모든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을 함께 찾아내는 것 그것이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입실론수학의 교육철학이다.주간 완전학습으로 진도와 실력, 동시에 해결입실론수학은 중등 전문관과 고등 전문관을 분리해 학습 분위기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으며, 별도의 입실론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학습 관리와 자기주도학습 공간도 제공한다.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집중 관리하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매주 일요일, 고1 학원생 전원은 의무적으로 한 주간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오답 노트 작성과 개별 클리닉을 받는다. 집에서 스스로 하기 힘든 복습을 주말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이렇듯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수학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문의 031-706-1336고1 예비반 학부모 설명회주제 : 2023 대입제도 안내 및 분당 일반고 학교별 맞춤형 전략일정 : 10월 17일(목) 오후 7시장소 : 입실론 수학전문학원 고등관* 비재원생 학부모 사전예약 필수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