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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첫 걸음 : 진로희망사항 관리 부작용에 관한 사회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위권 대학에 도전하는 학생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관문입니다. 2019학년도 기준 상위 11개 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 대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무려 42%(14,159명)에 달합니다. 물론 이 전형이 모든 학생에게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만성형 인재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비판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우수한 교과 학습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는 무의미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관리의 중요성과 기재 방법학생부종합전형은 우수한 학업 역량에 더해 지망 전공 분야에 대한 적합성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진로희망사항은 학생이 지망하는 진로를 가장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항목이므로, 학생부 전체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침 역할을 합니다. 비교과 영역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항목인 것입니다. ‘진로희망’란에는 학생이 진로를 설계하거나 변경해온 과정을 고려하여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을 기재하고, ‘희망사유’란에는 충분한 상담과 관찰을 통해 해당 진로를 희망하게 된 사유를 파악하여 기재하면 됩니다. 목표를 일찍 정하되, 결정은 신중하게학생부종합전형은 일찍 진로를 결정한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진로를 일찍 결정할수록 연계된 교과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전반을 일관성 있게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2학년이 되기 전에 진로를 확정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진로 탐색 활동을 게을리 하거나,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진로를 변경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먼저 진로 탐색 활동 자체를 게을리 하는 학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학생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평가자에게 중대한 결격 사유로 인식될 게 뻔합니다. 희망 진로를 중구난방 식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전공에 대한 열정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고교 입학 직후부터 경영학에 관심과 열정을 보이다가, 고3 때 갑자기 지리학으로 희망 전공을 변경한다면 입학사정관의 호의적인 평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학생부나 자기소개서를 통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이뤄진다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학생이 평가자가 공감하기 어려운 사유를 들어 임기응변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역량을 가진 학생들 가운데, 기왕이면 전공 학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학생이 더 후한 평가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진로희망사항을 공란으로 두는 것이 내키지 않아 즉흥적으로 기재하는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진로 탐색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현재 희망진로 없음’이라고 솔직하게 기재하면 됩니다. 또한 심사숙고해서 희망 진로를 결정했다면, 가급적 자주 바뀌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희망진로가 변경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언하는 대학교는 없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과정이, 학생의 열정이 느껴질 만큼 적극적이고 꾸준했다면, 단순히 학생의 지향점이 바뀌었다고 불이익을 주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하고 독서활동도 폭넓게 전개해왔다면, 오히려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다재다능한 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는 점을 충분히 어필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점은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이종근 강사한맥국어학원 2018-01-17
- 고교 상위권 여부는 준비된 중3 4개월이 좌우 현재 중3 학생이 진학하는 2018학년은 고교 교과과정이 바뀌는 해이다. 따라서 예비고생들은 입학을 앞두고 적지 않은 혼란과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통해 원하는 대학진학의 꿈을 이룰 것인가. 14년 경험의 학습법과 자기관리 지도를 통해 학교 내신 상위권 자를 배출해오고 있는 상동에듀플렉스 측으로부터 현 중3을 위한 고교 상위권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왜 예비고생에게 겨울 4개월이 중요한가2018학년도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교 생활에 큰 변화를 맞는 시기이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문·이과 통합교육이 처음 시행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통합교육이란 문·이과와 관계없이 공통 과목을 이수한 후, 대학에서 전공하게 될 어학계열, 사회경영계열, 이과계열, 공과계열, 예능 계열 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수업이다.또한 수업 방향도 하향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 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과제 평가 역시 단순 평가에서 벗어나 팀별 프로젝트 참여 등 발표력과 토론 능력 등을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현재 30% 비율에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선임매니저는 “통합교육과정으로 예비고생들은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본원에서 수시 전형 확대로 인해 학생부관리와 진로세미나 등을 함께 열고 있는 이유도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또한 고교 내신 첫 시험에서 약 60%가 중등 대비 성적 하락 경향이 있으므로,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과목에 대한 기반학습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교 입시정보력 높이고 주요과목 기반학습 꼼꼼히 해둬야교육과정 변화와 함께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고교 진학을 앞두고 두려움부터 앞선다. 고교과정은 중등과정에 비해 내용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공부할 분량 또한 많아져 학습 부담감부터 다가오기 때문이다. 에듀플렉스 상동점 학생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중원고 2학년 류 양은 “중3시절을 회상해보면 고교진학은 두려움 그 자체였다. 고등학교에는 여러 학교에서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이기 때문에 내신 경쟁과 모의고사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고 회고한다.이를 대비해 당시 류 양은 취약했던 국어 비문학을 에듀플렉스 매니저와 함께 일일 지문 3개씩을 분석했다. 또 수학은 개별지도시스템인 튜터링을 통해 주 3~4회 문제풀이로 집중했다.부명고 1학년 정 양은 대입에서 필요한 생기부관리 등 입시 계획부터 짰다. 또 늘 불안했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튜터링을 받은 결과, 현재 고교 수학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되는 결과를 얻었다.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선임매니저는 “두 학생의 공통점은 고교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었다. 따라서 중3 겨울방학을 이용해 주요과목 기반학습은 물론 진로와 희망대학 등에 대한 입시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신감을 갖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진행했다”고 말했다.대입의 첫 걸음을 좌우하는 맞춤형 입시관리 시스템고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생들에게는 고1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결과와 진학에 영향을 받는 게 입시 현실이다. 이를 위해 중3 겨울방학은 고교생활을 준비하는 적기이다.상동에듀플렉스 박정은 원장은 “많은 중3학생들이 고교 학습 방법 자체를 몰라 고민한다. 학습법 외에도 시간관리도 중요하다. 본원에서 고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상담 그리고 트레이닝을 통한 방학 중 훈련과정을 두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그중에서도 예비고생들에게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비교과, 생기부관리, 문‧이과 경향, 진로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는 중앙유웨이와 제휴해 전 매니저들이 입시컨설팅 자격을 갖추고 상담과 지도에 임해오고 있다.박 원장은 “예비고생 시기에는 고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담당 매니저와의 구체적이고 정기적인 상담 및 학부모와의 교육내용 공유도 필요하다. 또 중등과정에서 부족했던 과목의 모르는 부분을 해결해둬야 고교 성적관리에 유리하다. 본원의 이 같은 예비고생 지도 결과, 지난해는 중원고와 상동고 및 상일고 등에서, 올해는 송내고와 부천여고, 중흥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이 배출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2017-11-08
- 학교생활소설부 시대의 수능정시준비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왔다.현 고2 학생들은 고교내신시험을 6번씩이나 준비해왔다. 내신준비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의 출제경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비교적 빡빡한 일정에 대한 압박감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6번의 준비과정 중에 한번이라도 그것을 해내지 못했다면, 앞으로는 잘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야 정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그러나 이미 그때는 경쟁력이 없다. 갑자기 정시모드로 전환하는 게 그리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정말 늦은 것이고, 안타깝지만 그 대가도 치러야 한다. 그래서 지금 당장 모든 변명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 다음은 반드시 IN-SEOUL 목표가 있고, 내신성적이 3등급을 포함한 그 이하이며, 학교생활기록부의 소설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고2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주는 입시전략지침이다.여름방학부터 정시에 올인해야 한다.필자가 입시를 치를 때에는 주요대학의 경우 내신40% + 수능 20-30% + 대학별 본고사 30-40% 의 형태로 학생들을 선발했다. 그래서 내신, 수능, 본고사 과목 전부를 충실하게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괴기스러운 입시 선발 형태는 사라졌다. 따라서 내신성적이 3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 IN-SEOUL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면 남은 건 정시뿐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한다.비록 정시의 문이 좁다고들 하지만, 지금부터 준비해 나간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접근방법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던 학생도 수능에서는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 특히 긴 호흡의 공부방식을 갖고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정시준비야 말로 훌륭한 입시 전략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먼저, 한국사 공부가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방학을 이용해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해 두어야 한다. 다음으로 탐구과목을 빨리 정해야 한다. 탐구과목을 겨울방학에 정할 경우, 만만치 않은 공부 분량에 계속 학습을 미루게 되는 것을 여러 번 보아왔다. 국어영역의 경우 문법과 문학 감상법에 대한 기본학습을 철저히 한 후, 비문학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매우 부지런히 해야 한다.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문이과 공히 수학이라 할 수 있다. 그래프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적분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은 인생낭비의 전형이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서 수학실력을 쌓아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영역이다. 절대평가는 누구나 1등급 맞게 해주겠다는 시험이 아니다. 난이도 조절에 대해 수능시험 당일 아침과 저녁의 표정이 다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영어시험은 상대평가 때보다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지금의 성적으로 수시 준비를 계속해서 갈 수 있는 대학은 뻔하다. 정시준비를 통해서 갈 수 있는 대학은 그 한계를 넘어설 수도 있다. 물론 지금과는 다른 자세여야 할 것이다. 좋은 대학에 간다는 것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나의 학창시절에 대한 승리의 기록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자신을 둘러싼 능력치에 대한 처절한 증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증명불요의 법칙의 수혜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인식의 전환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고, 문재인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 취임도 눈앞에 다가왔다. 입시제도의 변화는 불가피해 보이고,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대척점으로 하는 대결양상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 같다. 그러나 지금 고2 수험생들에게는 이런 목소리들이 중요하지는 않다. 제대로 된 전략짜기를 통해 이런 제도변화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학원의 고2 수능정시반의 성공을 기원해 본다.명건일 원장쿠스터디학원 2017-07-06
-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의 현,중3 ▶새정부의 입시공약에 따른 전망과 대책◀ ★BIG NEWS~!!최고의 입시전문가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의현,중3 ▶새정부의 입시공약에 따른 전망과 대책◀👉시간: 6월13일(화) 오후2시~👉연사: 이영덕소장님외 본원 대표 강사진👉장소:현덕학원(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맞은편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건물5층/한티역3번출구 직진후 오른편 건물)👉내용1.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개편안 전망2.수능 절대평가 전망과대책3.내신 절대평가 도입전망과 예상되는 변화4.학생부 종합전형의 전망5.특목고와 자사고폐지에 따른 변화전망※한정된 좌석으로 필히 예약바랍니다예약문의: 02)557-7783~4 2017-06-02
-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시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현재 대다수의 아이들이 무작정 공부하고 있다. 목표 의식도 없이 관성에 의해 교실과 집을 오가고 있는 것이다. ‘언발에 오줌 눈다’는 식의 이벤트성 동기부여를 학생들에게 주입하고는 있지만 체계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 아이들의 정신을 바로 잡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려면 어떤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해결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의미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필자는 이를 미래동기부여라고 지칭하고 싶다.공부는 학생의 몫이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몫을 해낼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사실 매년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획일 된 성적순 입시제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4등급, 5등급인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빈번히 목격되고 있는데 이렇게 합격한 학생들의 학점도 다른 타 전형보다 뛰어나며 사회 진출 후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진 미래동기부여 학생의 선별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미래동기부여는 결국 일목요연하게 학습 계획을 세우는 일에서 부터 시작한다. 해야 할 일들을 꼼꼼히 적고 공부할 것을 계획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자극이 주어지면 금상첨화이다. 특히 학생들 간 토론식 수업은 이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좋은 촉매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적극적 수업 태도가 학생들에게 습관적인 학습 계획을 짜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수업태도가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끊임없이 궁리하고 해결하여 가는 동력이 되어준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부수적으로 논리적 힘을 키워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자신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몫을 스스로 찾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꿈은 현실화 되어가게 된다. 결국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과 진로를 찾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가 무엇인지 아는 학생들을 선별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목적이다.온새미학원정승재 대표원장 2017-05-11
- “쉽게 보내버리기 쉬운 5월, 고등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며 알차게.” 안산지역 중간고사가 지난 4월 말에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긴 연휴와 학교의 여러 행사들로 헤이해진 마음 상태로 금새 보내버리기 쉬운 5월, 특히 고등부는 이 시기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고등학생의 경우 이 시기를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정원 중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정시 대비 수시 대학 진학 비중이 높은 안산 지역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미리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시험 끝난 직후인 지금은 비교적 학습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희망 진로에 맞추어 독서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비교과를 채우기 좋은 시기이다. 특히 다른 활동에 비해 독서 활동의 경우 개인적으로 손쉽게 할 수 있음으로 희망 진로 학과와 관련된 독서 목록 계획부터 세우고 읽어가는 것이 필요하다.입시에서 독서 사항 관련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심층적인 질문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만약 독서 목록을 작성하기 힘들다면 인터넷 도서 사이트의 각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 목록을 보고 적합한 도서를 찾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새 학기 이후 아직 꾸준히 할 봉사활동을 찾지 못하였다면 5월에 찾아보도록 하자.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관련 기관에서 열리는 행사와 관련된 봉사 등이 많은 만큼 적극 활용을 권장한다.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일관성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생활기록부의 항목들에서 통일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연관 지어 활동을 해야 한다. 단순히 관련 활동을 하면 되었다면 지금은 다양한 활동들이 전공과 세부적으로 연관되어 있어야 하고 생활기록부 전체에서 통일성 있는 활동으로 관찰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필자가 몸담고 있는 에듀플렉스에서는 2,3학년 학생은 물론 신입생도 생활기록부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이번 5월을 활용토록 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대학 합격자들의 사례집을 읽어보고 본인이 희망하는 과와 관련된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List-Up해보자. 다만 위의 전형계획을 혼자 세우는 것이 힘들다면 선생님, 입시전문가, 학습 매니저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한다.고잔에듀플렉스부원장 김지혜 2017-04-11
- 미래비전 학생부 관리 전략 특강 >>> 동영상 보기 클릭 (goo.gl/8oikQx) <<<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명문대 합격사례 중심의 학생부관리 전략’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1차) 3월 28일(화) 11시~13시 (2차) 3월 29일(수) 11시~13시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학생부특강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3-24
-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교육부가 지난 2월 21일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배포했다. 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의 내용은 최근 개정된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195호)을 근거로 작성됐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서 변경된 내용은 2017학년도입력 자료부터 적용된다. 주요 변경사항과 주요 항목 기재 표준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기 쉽게 살펴봤다.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도움말 유웨이평가연구소 소장 이만기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학교생활 종합기록으로 전환‘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 등 학생부관련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기재 요령을 숙지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사항과 불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철저히 준비를 해놓는다면 충실한 학교생활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학생부 개선안의 요지는 학생부에서 교사의 평가보다는 학생의 행동 자체의 객관적 기록이다.학생부 기재는 교사가 학생의 학기 말 또는 학년 말에 학습 결과를 중심으로 단편적, 포괄적으로 기재하던 방식에서, 상시 관찰 및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학교생활 종합기록으로 전환했다.개선안을 토대로 최근 발표된 기재 요령에는 주요 항목별로 기재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수상 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자유학기활동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기재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특히 소논문, 독서활동, 방과 후 활동 등의 기록이 간소화된 것을 숙지하여 다른 부분에서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활동과 기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수상 경력 서식 변경수상 경력은 재학 중 학생이 교내에서 수상한 상의 명칭, 등급(위), 수상연월일, 수여기관명, 참가대상(참가인원)을 입력한다. 동일한 작품이나 내용으로 수준이 다른 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을 경우, 최고 수준의 수상 경력만을 입력한다. 표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기재 요령은 학교별로 사전 등록된 교내 상만을 기재하며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 이외의 어떠한 항목에도 입력하지 않는다.이때 대회 참가 사실 등은 기재 불가하다. 교내·외상의 ‘구분’란을 삭제하며 서식 변경 사항은 2017년도 각 급 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한다.진로희망사항 서식 및 기재 방식 변경진로희망사항은 학기 중에 진로지도를 실시해 파악한 학생의 진로 희망과 희망 사유를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단, 담임교사 외 진로교육 담당자의 자료가 있을 경우 이를 받아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진로희망’은 학생의 진로설계 및 변경을 고려하여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을 기재하고, ‘희망사유’에는 충분한 상담과 관찰을 통해 진로 희망사유를 기재한다.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은 커리어넷의 직업정보 직업분류를 참고한다.기존의 ‘특기 또는 흥미’, ‘진로희망(학부모)’란은 삭제된다. 2017학년도에는 중·고등학교 1학년이 적용되며 이후 연차적으로 적용된다.단 ‘진로희망’란의 희망 분야(희망 직업 또는 관심 분야) 입력은 2017학년도부터 전체 학년에 적용한다. ‘희망사유’는 학생의 희망직업에 대한 진로선택 동기, 이유, 계기 등의 상담 결과를 기초로 입력한다.독서활동상황 기재 방식 변경기재 요령의 표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독서과정의 관찰 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해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독서활동상황은 학년 별로 과목 또는 영역 란과 독서활동상황을 기재하는 란이 있다. 과목 또는 영역 란에는 과목 담당교사와 학급 담임교사가 입력가능하다. 독서활동상황란은 독서활동에 특기할만한 사항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읽은 책을 ‘도서명(저자)’ 형식으로만 입력한다.독서활동상황 입력 내용의 변경은 2017학년도부터 중·고등 전 학년에 적용된다. 유의사항은 독서활동상황의 경우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증빙자료를 근거로 입력하며 전체 학년 동안 동일한 책을 ‘독서활동상황’란에 중복하여 입력하지 않아야 한다.명예졸업 신설학교교육활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사회 공익을 위한 활동 중 사망한 경우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장이 ‘명예졸업’으로 인정하는 경우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하여 명예졸업으로 처리한다.기타 주요 항목별 기재 표준 가이드라인 이외에도 각종 공인어학시험(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 경시대회, 교내·외 인증시험 등의 참여 사실이나 성적(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또는 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 상, 논문(학회지) 등재나 도서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 활동 실적, 부모(친인척 포함)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구체적인 특정 대학 명, 기관명, 상호 명, 강사명 등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을 포함하여 학교생활기록부의 어떠한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다. 2017-03-03
- 미래비전 2016학년 학생부 마무리 전략 특강 2016학년 학생부 마무리 전략>>> 동영상 보기 클릭 (https://goo.gl/2D95QR) <<<미래비전 학부모 특강 안내주제: 2016학년 학생부 마무리 전략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6학년 학생부 마무리 전략 ’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1차) 1월 24일(화) 11시~13시 (2차) 1월 25일(수) 11시~13시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화or수 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1-20
- "학종’으로 명문대 가기 위한 고교 3개년 로드맵 제시 정보화, 융합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한다. 대입전형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 확대했다. ‘학종’의 확대는 상위권 주요 대학일수록 더욱 두드러져 그동안 수능과 논술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했던 강남 학생들도 ‘학종’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학종’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까? 대치동에 있는 ‘미래비전컨설팅’을 찾아가봤다.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에 맞춰비교과 지도한티역 인근(롯데백화점 뒤편)에 있는 ‘미래비전컨설팅’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곳의 박영국 원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로 ‘학종’ 관련 교재 연구 및 편찬을 하고 있다. 또한 <TBS 상담 받고 대학가자-결정적 코치 5> 저자이면서 대한민국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 1위(공학·융합 관련 특허 420건)의 발명가이기도 하다.박 원장은 ‘학종’이 본격화 되면서 ‘학종’ 관련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시작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하반기에 대치동에 ‘미래비전컨설팅’을 오픈했다. 문을 연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입소문 등으로 찾아오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 올 봄에는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했다.박 원장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인재 양성에 있어서도 창의성과 전공적합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미래비전컨설팅’은 제조, 의학생명, 인문학,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에 초점을 맞춰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공 석·박사들의 전문적 지도로2017학년도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미래비전컨설팅’에서는 다양한 전공 관련 분야의 석·박사 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박 원장이 이공·상경계열 학생들을 지도하고, 네이버 출신 전문가(IT·소프트웨어계열), 서강대 언론대학원 출신(인문사회계열), 영화 ‘어벤저스’의 한국제작팀(UCC, 영화, 영상계열), 법학박사(법·정치계열), 의학전문대학원생(의학계열) 등 각 전공 관련 20여 명의 석·박사들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박 원장은 “‘학종’에서 중요한 평가요소인 비교과는 전공적합성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야 하므로 학생의 진로에 적합한 전문가가 지도해 주어야 내실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미래비전컨설팅’의 전문적 지도는 탁월한 입시 성과로 이어져 이번 2017학년도 입시에서 103명의 1차 또는 최종합격자를 배출했고, 1차 합격자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의 면접 진행 후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서울 소재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박 원장은 “내신 5등급의 일반고 혹은 특성화고 학생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 1:1 컨설팅과 맞춤형 관리로 비교과의 강점을 어필해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희망의 길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진로에 초점 맞춰학교 활동 연계성 갖추는 것이 중요박 원장은 효과적으로 비교과를 관리하려면 진로에 초점을 맞춰 모든 학교 활동이 연계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성적이 좋고 좋은 학교를 나와도 비교과 활동이 진로에 맞지 않고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것이다.이공계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비교과 활동으로는 ‘발명특허’를 예로 들었다. “교내 발명대회에 출전하고 그 아이디어를 심화시켜 소논문도 작성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에도 기재될 수 있도록 활용한다. 또한 대학에 지원할 때 자기소개서에도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진로 관련 실질적인 비교과 활동은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으며 실제로 서울대 일반전형, 카이스트 특기자전형, 포스텍 창의IT인재전형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55-1298, 010-9855-1298<학생부종합전형 특강 안내>▶일시 : 매주 수·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주제 : 입시 흐름과 시기에 맞춘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주제▶예약필수 : 전화예약(학교/학년/학생이름)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