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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 알맞은 영어교육은? 시간이 흐를수록 영어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 아이, 이런 때에 어떤 방향으로 영어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까요? 우리나라 초등영어교육 의무화가 1998년부터 시행되면서 초등학교 3 학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 20년이 흘러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영어 말하기 순위는 121위로 세계 최저수준이고, 우리나라의 영어 읽기 능력의 순위는 35위로 상위권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화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해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실용영어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 방식그룹식 수업방식은 칠판을 통해서 동일한 교육을 받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선생님에게 티칭을 받는 것이며, 자기주도 학습 방식은 스스로 교육을 이어가면서 선생님의 코칭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아이에게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맞을까요? 결정하기는 쉽습니다.문법위주의 학습을 원한다면 그룹식 방법, 회화위주의 학습을 원한다면 자기주도 학습방법이 맞습니다.문법은 기초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티칭이 필요한 학습입니다. 반대로 회화학습은 누군가 알려주는 것 보다 가장 많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직접 말해보면서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는 스스로 학습하면서 코칭을 받는 자기주도 영어 학습방법이 맞다 볼 수 있습니다.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실용영어 특성상 많은 브랜드에서 자기주도 학습 방식을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머리로 저장하기보다 몸으로 습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기주도 학습방법으로 하면 문법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짧은 문장 안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수능을 대비하는 문제 풀이식 영어 교육이 아닌 문법을 배운 뒤 활용할 수 있는 문법을 토대로 영어회화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많은 문장들과 단어들을 조합하고 변형하면서 영어로 먼저 내뱉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5-09
-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 쌓는 노하우 No. 5 “어떻게 하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최근 원을 방문하는 부모님들 중 대부분 이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우리아이는 영어유치원을 2년이나 다녔어요.”, “우리아이는 미국에 1년이나 있었어요.”, “우리아이는 어학원에서 최상위반 다녔어요.” 등등의 말씀을 하시며 ‘왜 고등학생이 되어서 100점은커녕 1등급도 받지 못하는 지’ 의아해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는 각 단계의 연계성 있는 영어교육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영어교육의 연계성이 없다면 각 단계마다 학습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고학년이 되면서 유형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실제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원리입니다. 예를 들면, 유치초등부에서는 회화와 활동중심의 영어교육을 강조했다면 중·고등부에 올라와서는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지필고사가 늘고 문법과 어휘, 정확한 내용의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 어휘, 정독능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이전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그렇다면 초등부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의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우수한 영어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그동안 고입, 대입 경험을 살려 다음과 같은 꿀 팁을 No.5를 공개하겠습니다.No.1 : 잘 듣고 똑 같이 따라하기 (발음과 억양, 감정 반영)듣기능력이 좋아야 말하기 능력, 문맥 이해 능력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잘 듣지 않고 자신이 편한대로 읽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학년이 되어서는 많은 듣기 문제집을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저조한 것이지요. 창피함을 모르는 어린 나이일수록 잘 듣고 똑같이 흉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연습하면 억양 속에 숨어있는 상대방의 의도까지도 쉽게 알 수 있으며 실제 독해시간에도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No.2, 영문법 기초 탄탄히 쌓기보통 초등부에서는 회화와 활동중심의 영어교육이 주류라 영문법의 기본기를 다질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거창하게 모든 문법용어를 다 외우고 모든 문제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영어와 한글 사이의 구조적 차이점을 정확히 알아서 어휘량이 늘어감에 따라 문장 만들기 능력도 길러보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동안 암기했던 영어단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쓰기능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문법적 구조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단어배치를 못해서입니다. 해결책은 영문법 참고서 1장에 늘 등장하는 5형식과 8품사를 초등부에서 완벽하게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더불어 어휘는 8품사를 고려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이 습관은 어렸을 때 다져져 있지 않으면 커서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초등 교육과정의 독해시간에 5형식과 8품사를 집중 훈련해야만 중, 고등학교 내신시험 서술 영작문 만들기 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No.3, 영작문 연습하기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작문을 만들 경우 문법구조분석 훈련과 8품사를 반영한 단어암기가 필수입니다. 또한 긴 문장의 경우 절과 구 단위로 나눠 덩어리로 끊기 연습을 하면서 영작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중요구문들이 나오면 필기장에 꼼꼼히 기록하고 반복 노출시키는 것 또한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영어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암기가 아니라 장기간에 지속되는 반복과정이고 습관이기 때문입니다.No.4, 영어지문에서 요점정리하기위의 영작문 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이제 영어원서를 이용하여 장문을 훈련합니다.장문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자가 글을 쓴 의도를 얼마나 정확히 알아낼 수 있냐는 것입니다. 신속함과 정확함을 키우기 위해서는 요점정리 능력이 필요하고 이 때 스스로 문제를 내고 답을 달아보는 ‘자문자답 만들기’ 방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런 연습이 반복되면 이후 시험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압도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No.5, 포인트를 요약 정리해서 발표하기학습의 완성은 실천입니다. 아이들의 학습행태를 살펴보면 Input 만 있고 Output 이 없어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 돌 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단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두 단어 이상 사용해서 문장을 쓰면 실수를 남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 수업시간마다 중요내용을 문법, 독해, 어휘 중심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친구들이나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게 되면 플립러닝을 실천하면서 Output이 원활해지는 것입니다.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에 절대평가제를 도입함으로 인해 모든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수능 및 중·고등 내신 과정과 연계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초등 3,4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디지털 실용영어 교과서가 도입되면 객관식 문제 대신 논·서술형 형태의 수행평가가 실시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답이 정해져 있는 결과중심의 교육보다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중심의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실제 최상위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만큼 어휘량 이나 영문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초등학생들도 장기적 로드맵을 가지고 중·고등학교 영어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을 아우르는 컨텐츠로 학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 2018-03-02
- JS뉴욕어학원, 초등 원어민 수업 시작 치밀한 중·고등 내신관리,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놀라운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얻어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초등생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 지난해 4월 초등저학년 수업을 시작한 이래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만족도 높은 영어교육과 꼼꼼한 관리를 해 온 JS뉴욕어학원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수업 도입, 초등 파닉스 수업, 소수정예 원어민 그룹수업 등 공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잡는 초등영어 학습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JS뉴욕어학원 초등프로그램을 완벽 정리했다.초등 대상 파닉스반, 파닉스와 정독수업 병행초등1~2학년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의 전면 폐지가 결정되면서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신학기부터 JS뉴욕어학원 초등 파닉스반이 개설된다.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6개월 과정의 재미있는 수업으로 주3회 또는 주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벳 파닉스부터 시작하며 3~4주후에는 독서(정독)수업과 파닉스 수업이 병행된다. 또한 기존 JS뉴욕 라비스독서반(다독)과 달리 쉬운 영어도서(Oxford Reading Tree 등)를 읽으면서 파닉스와 기본 영어회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공부해 온 초등전담 강사가 직접 관리한다.초등 정규반 원어민수업 도입, 8명 정원 언어능력 키우기에 집중JS뉴욕어학원에서는 미국출신 교육전공 원어민강사를 직접 채용하여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 수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원어민수업은 초등 정규반 (정원 8명, 주3회 또는 주2회)수업에 회당 1시간 씩 도입되며 원어민과의 소통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현재 JS뉴욕어학원 초등 정규반 수업에서는 저학년의 경우 영어회화, 정독수업, Presentation & Basic Grammar 수업이 진행되고, 고학년은 영어회화, 문법, 독해, 쓰기, 듣기, P.T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은 “영어도서 읽기를 통한 영어의 INPUT과 PT수업을 통한 OUTPUT 교육을 결합하여 영역별로 균형 있게 실력을 쌓는 초등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외부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와 입상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런 경쟁력이 결국 중학교 상위권 선점과 고입 합격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원어민 소수정예(4~5명) 그룹수업, 영어회화와 디베이트 지도원어민 그룹수업은 주1회로 2개 레벨로 구분하여 커리큘럼을 달리한다. 낮은 레벨은 회화수업에 집중하는 반면 높은 레벨에서는 디베이트(Debate, 1시간)와 회화 (conversation 1시간)수업이 병행 진행된다. 디베이트 수업은 영어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오면 Writing에 대한 첨삭관리와 독후 영어토론을 지도하며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레벨별로 인원은 4~5명을 제한하여 원어민과의 교류시간을 확보하고 수업의 질을 높였다.전 원장은 “초등저학년은 기본회화만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디베이트 수업은 장기적으로 외고·자사고를 목표로 영어의사 표현, 고급 어휘 습득,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영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대형학원의 원어민수업은 학생 수가 많아 듣기수업으로 변질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학생별로 원어민과의 소통 시간 확보와 집중도 높은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라비스(RABBIS) 다독수업, 유창한 책 읽기로 독해력 키워JS뉴욕어학원의 라비스 다독 프로그램은 미국 르네상스러닝 영어독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ㆍ중학생들의 독해력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수준에 맞춘 도서 선정, 책읽기, 글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독후 활동, 전담 강사와의 1:1 Debate, 북 퀴즈 풀기도 진행된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꾸준히 영어도서를 구입하여 현재 2,000여권의 영어도서와 쾌적한 LAB실을 확보하고 있다. 전 원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은 책읽기이고 이는 영어교육에서도 다르지 않다. 결국 독해력이 부족하면 고입, 대입과정에서 학습적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생기부관리에서도 영어독서는 경쟁력이 된다. 초등부터 책읽기 습관과 파닉스를 통한 정확한 말하기능력을 쌓는 것이 내신, 수행평가, 입시를 준비하는 첫 단추가 된다.”고 조언한다. 2018-02-08
- 엘리트영어학원 초등 영어 발표수업 확대 노원 중계지역을 비롯해 도봉, 중랑구 등 타 지역 학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엘리트영어학원은 초ㆍ중ㆍ고 영어학습의 장기플랜에 맞춘 학생 중심의 ‘1:4 소수정예 수업’, 3회 이상 반복학습을 통한 ‘중ㆍ고등 내신에 강한 학원’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최근에는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하여 초등부는 미국명문 사립학교 콘텐츠인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중등부는 수행평가 고득점의 발판이 되어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특히 여름방학을 대비한 학생별 비교과 역량 관리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김원기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된 학습시스템을 정리했다.7월 24일 개강 초등부, 미국 명문사립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 도입7월 24일부터 변화되는 초등부 수업은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과 1:4 소수정예관리’로 차별화된다. ‘토마스 잉글리시스쿨’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St. Thomas the Apostle Catholic School의 영어프로그램으로 미국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콘텐츠이다. 파닉스부터 4대 영역, iBT 대비 전문 Debate까지 가능한 교실 심화수업과 매일 15개 Activity를 학습하는 온라인 학습, 배경지식 확보를 위한 영어신문, 평가 및 시험, 테마송으로 구성된 융합영어 학습시스템으로 매우 유용하다. 김 원장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영어프로그램들은 많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은 정작 시각적으로 현혹되어 단어 의미, 문장 구성, 스토리 등 학습 콘텐츠에는 집중하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도입된 프로그램은 미국 교육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개인의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엘리트의 전문 강사가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진도를 조절하는 수준별 수업으로 습득과정을 꼼꼼히 관리한다.”고 강조한다.초등부, 저학년부터 1:4 소수정예 & 강사 역량 발휘된 유연성 있는 수업초등 저학년부터 진행하는 1:4 소수 정예수업에는 실제 김 원장의 자녀가 참여하고 있는데, 아이 성향, 발달정도, 학습능력에 따라 아이별 성장과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내 아이에게 하듯 최상의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김 원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되었다.초1~2학년은 파닉스 즉 발음중심, 문장배열 등 영어유치원 형태의 수업을 지향하고, 3~4학년은 문장의 응용, 문장 내 단어의 쓰임새와 역할(반의어, 유의어)을 동시 습득하고 문장 쓰기 수업으로 확장된다. 5~6학년은 공교육 중등과정 평가를 대비한 사전학습 단계로 다양한 주제별 지문을 접하고, 한국식 문법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을 지도한다.김 원장은 “초등부의 목표는 단기간 빨리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다. 1:4로 개인별 성향을 고려한 밀착 관리와 배운 영역을 탄탄하게 습득하는 ‘천천히 학습’을 지향한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에게 학습방향과 학습법을 제시하여 장기적으로 공교육의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중등부,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 공교육 수업평가 대비 최적의 수업 제공!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주입식이 아닌 ‘학생참여 형 교육’ 즉 ‘아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수업과 이에 대한 평가’이다. 영어 학습은 의사 소통능력 계발을 목표로 고등학교에서 공통과정과 선택과정(영미문학, 실용영어 외)로 확대된다. 학생들은 학생활동 중심 교수·학습 방법 및 관찰 평가, 학생 상호평가, 자기평가, 포트폴리오 등으로 전반적인 학습과정을 다각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따라서 엘리트영어학원은 이미 시행해 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과정을 정리하고 이를 관리하여 포트폴리오로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도한다. 공교육의 다각적인 평가에 맞춰 아이별로 학습계획서를 세우고 공교육 수업내용 지도- 모둠활동- 단원별 주요 발표내용 정리- 파워포인트 작성 및 정리- 발표수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필요한 과정중심 평가(단원평가, 관찰평가, 비교과, 발표, 토론 등)에 최적화한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Tip> 엘리트영어학원 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관리프로그램▶ 독서코칭(영어원서/한글독서)_ 초ㆍ중등부를 대상으로 학생 수준별 도서목록을 제시하고 독서다이어리를 통한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독후활동은 추천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감상문을 작성해오면 강사들이 생각의 차이, 관점 등 장점에 대한 평을 적어준다. 주말 또는 주중 오전에 상시 운영하고 가정독서와 연계 관리하여 효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봉사활동 관리_ 중ㆍ고등부 대상 학생부 기록을 위한 봉사활동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교과 또는 교과(전공)관련 봉사활동을 제공하여 학생의 주도적 관리를 지원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 심화 원서읽기_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최 상위권 대상 주1회 심화 원서를 읽는 프로그램이다. 난이도 높은 주제 토론을 통해 면접경쟁력을 확보한다. 2017-07-13
- 초등 고학년의 영어 학습법 초등 고학년의 영어학습은 저학년과 달라야 하는가? 대답은 “yes”이다. 초등 저학년까지의 영어학습은 모국어처럼 영어에 대한 노출시간을 최대한 늘이고 흥미와 놀이위주의 학습방법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주로 원어민 교사들과 즐겁게 수업하며, 영어로 그들과 노래하고 게임하며 몇 마디의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도 흐뭇해한다.그런데 중학생이 되어 받게 되는 영어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초등학교 고학년 때 그동안의 영어학습 패턴을 전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이다. 굳이 12세 전후로 더 이상 외국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기 힘든 뇌 과학적 이론을 빌리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주변에 영어를 접하기 어려운 EFL 환경에서 더 이상 똑같은 학습법이 효과적이지 않게 된다.끊어 읽기, 직독직해 훈련 필요그럼 어떤 식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 영어독해의 경우, 흥미위주의 스토리 북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학습적인 접근으로 글의 내용과 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의 아는 단어를 연결해서 통으로 내용 파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끊어 읽기를 통해 직독직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내용이 어려워지고 글 길이가 길어질수록 이러한 훈련은 빛을 발하게 된다.문법공부를 통한 정확한 영어 구사문법의 경우는 더욱 중요하다.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등을 통해 모국어처럼 접근한 영어공부가 장벽에 막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앞서 말한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받아들이고 공부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인 지역의 학생들도 문법을 배운다. 우리로 말하자면 학교에서 국어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문법공부가 제대로 되면 학생 스스로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막연한 영어가 더욱 구체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알게 된다. 영어 쓰기에 있어서도 문법이 적용되어야 정확하게 쓸 수 있고 이는 중학교의 서술형 주관식 시험에서 점수 차이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러한 차이가 고등학교 영어성적, 수능까지 영향을 준다.2018년 이후 영어 절대 평가로 인해 영어의 중요성이 낮아진 것은 결코 아니다. 영어를 미리 대비해 좀 더 자유롭게 진로선택의 방향과 기회가 늘어나며,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의 영어학습법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7-07-08
- 인성과 공감 능력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키운다 오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출제된다. 이제 우리나라 교육의 키워드는 인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언어는 소통과 공감을 위해 필요한 도구이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영어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인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초등과정에서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선경어학원 초등부 Jinny Kang 팀장으로부터 인성, 공감,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영어 학습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았다.‘독서’를 통한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의 계발Jinny Kang 팀장은 “공감은 자기 의견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피드백 하는 것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선경어학원 초등부에서는 책을 통해 감성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시한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책을 통해 주인공에 공감하고 감정을 이입하면서 주제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은 후 리딩 로그를 통해 각각의 주제와 소재를 파악하고, 캐릭터 분석을 통해 북 리포트를 요약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공감 능력과 감성을 키운다.Jinny Kang 팀장은 “어떤 학생이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은 후 주인공에게 쓴 편지를 예로 들어볼까요? 전쟁의 한가운데 서있는 주인공의 공포와 슬픔을 깊게 공감하고 주인공의 현실에 감정을 이입해서 마치 내가 그런 일을 겪는 것처럼 슬퍼하며 주인공에게 편지를 씁니다.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공감 능력과 언어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독서와 간접 경험을 통해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 학생들은 많지만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가는 학생들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다.콘텐츠 베이스 러닝을 통한 창의 융합 인재 양성또한 선경어학원 초등부에서는 수업 중에 사회, 문화, 환경, 과학 등 다양한 분양의 컨텐츠를 텍스트 뿐만 아니라 테드, 유튜브, PB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스스로 생산하는 수업으로 지식과 언어의 습득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이 같은 콘텐츠 베이스 러닝의 강점은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체화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이 토플 시험을 준비할 때 시험을 위해 단어를 외운다면 어렵기만 하고 와 닿지 않아서 힘들다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콘텐츠 베이스 러닝의 수업을 통해 러시아혁명, 광합성 같은 단어와 지문을 접했다면 나중에 각종 시험에서 그런 단어를 만났을 때 한결 쉽게 기억할 수 있다.Jinny Kang 팀장은 “시험을 위해 하는 공부는 진정한 공부가 아닙니다. 초등 시기에는 시험을 준비하기보다 저변을 넓히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이것이 바로 창의융합형 인재로 가는 길입니다. 중력 같은 어려운 개념과 단어를 수업 중 활동을 통해 익힌 후 토플 지문을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확인해보니 단순 문제 풀이식 수업을 했을 때 보다 훨씬 쉽게 이해하고, 이해의 폭도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 이끈다면 시험이나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Jinny Kang 팀장은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성적 향상과 연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흥미를 통해 내적 동기를 유발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 흥미를 계기로 실질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초등 시기에 필요한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다면적 영어역량 키워Jinny Kang 팀장은 “초등부 수업의 모토는 ‘창의 융합’입니다. 픽션, 논픽션의 황금비율 리딩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다면적 영어역량을 키우도록 합니다. 영어책을 읽고, 그 이야기에 푹 빠져서 울 정도로 감정 이입을 하고, 그렇게 이입된 감정과 생각을 글쓰기 등을 통해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좀더 IT적인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말했다. 통합 수업을 통해 느낀 점, 배운 점은 학생이 소화한 단어들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발표한다. UCC, 디베이트, 스피치, 모의재판 등 주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이다. 이런 프레젠테이션 활동은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자유학기제 실시 등으로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현실 속에서 스피치, 라이팅, 자기소개, 자기의견 등을 발표하는 연습은 큰 의미가 있다.Jinny Kang 팀장은 “중학교에 진학해서 갑자기 이런 활동을 잘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춘기가 절정에 달할 중학생 시기에는 감성적으로 위축될 수 있고, 타인 앞에서 내 생각을 발표하는 것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낯선 것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타인을 위식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 시기입니다. 그러나 강의식 수업에서는 이런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여건이 안됩니다”라고 말했다.인성과 실력 갖춘 전문 강사진 구성선경어학원 초등부 강사진은 언어와 인성 모두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초등부 팀장은 Jinny Kang 강사는 미국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에서 교사로 여러 해 근무한 후 국제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의 경력을 지닌 초등교육 전문가이다. 다른 강사들도 모두 100%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전문가들이다.Jinny Kang 팀장은 “강사 선발에 있어 학생을 대하는 태도 등 인성 영역을 중요시합니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인종, 다양한 학력 수준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비춰보면, 정서적으로 안정될 때 인지 능력이 급상승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 파이팅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자양분이 되고 내적 동기를 이끕니다”라고 말했다. 초등부 수업은 레벨별, 학년별로 이루어지며, 문법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정기 테스트를 통해 학습 내용의 이해 정도를 파악하고 개인별 첨삭이 이루어진다. 또한 정량적 평가 뿐 아니라 정성적 평가도 병행함으로써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해 학부모와 깊이 있는 피드백 주고받는 시스템을 갖췄다.문의 : 02-568-9001 2017-05-22
- 초등 고학년의 영어학습 방법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중학교 학습 대비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된다. 아이의 수준을 확인하는 방법은 학원의 레벨을 통하거나 학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지만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그 동안 아이가 파닉스를 완성하고 듣기 중심의 리딩 학습을 해왔다면 문법 학습에 대한 걱정을 간혹 했을 것이다. 몇몇 학원에서 요즘 영어 학습에는 문법 보다는 통문장 학습이 효과적이라는 견해를 가진 곳이 있다.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문법은 언어의 구성성분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고등교육으로 갈수록 문장 구성 분석 중심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문법 학습을 간과 할 수 없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면 기본 문법을 간단한 쓰기 학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A학부모는 아이를 어학원에 몇 년간 보내 왔다. 듣기, 문법, 리딩, 라이팅까지 가르쳐 주는 학원이었으나 아이의 수준이 궁금하여 다른 학원에 레벨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레벨 테스트 결과를 보고 A학부모는 충격을 받았다. 아이의 듣기 수준은 상당했으나 간단한 문법 (주어에 따른 be동사 변이 등) 과 쉬운 단어 스펠링을 틀렸기 때문이다.위와 같은 사례는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경우 사실 비일비재한 일이다. 아이가 저학년때 학습하는 동안 스펠링의 정확도에 관한 학습의 부재와 적절하지 못한 축소된 문법수업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고학년이 되면 문법학습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문법학습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문법은 사실 굉장히 지루하다. 학부모 입장에서 입소문이 많이 난 교재를 구입해 아이에게 풀리게 하려 해도 책 속의 설명도 굉장히 딱딱하고 아이뿐만이 아니라 학부모가 이해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리고 현재 문법교재 내용 중에 영어권에서는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 문법이 수정되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일명 ‘죽은 문법’을 가지고 아이들은 책과 씨름하고 있으며 그 시간이 장기화 되면 아이는 영어에 대학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문법책을 다이어트 시킬 필요가 있다. 필요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구분하고 반복해서 연습해야 하는 부분, 이해해야 하는 부분,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나누어 학습해야 한다.문법책을 다이어트 시켰다면, ‘왜?’ 라는 질문을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은 법칙이니 외우고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암기하는 학습이 가능하나 아이들은 문법을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주입’ 받고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기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주입식 문법 학습을 한 학생들에게 매번 하는 질문이 있다. 그 질문은 ‘BE동사가 왜 BE 동사이니?’ 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당황을 하며 ‘am, are, is 요’ 라고 대답하거나 얼버무리기 일쑤 이다. BE 동사의 주어에 따른 변화가 am, are, is이지 그에 대한 정의는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동안 주어에 따른 동사 변이만 반복적으로 학습해 왔지 왜 그 문법의 이름이 그런지는 생각해 보지 않아왔고 또한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BE동사의 원래 모습이 BE이고 네가 말한 것은 주어에 따라 변화된 모습이야’라고 이야기 해주면 아이들은 ‘아~’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점이 이해가 되면 BE동사가 조동사 뒤에 왔을 때, 예를 들어 can be의 형태를 보았을 때 BE동사의 원래 모습을 쓰고 있다는 것과 연결시키며 생각하며 학습하는 능력이 점차 향상되어간다. 이러한 능력이 향상되어 가면 고등학교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토익, 토플 등의 시험 문법을 시험 볼 때마다 새로이 학습하고 시험을 보는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진다.두 번째로 집중해야 하는 학습은 리딩 심화이다. 아직 독해 단계로 가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므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초등 중급 이상의 리딩책을 아이와 함께 선택하는 것이 좋다. OO학원에서 쓰는 교재, 공부 잘하는 OO가 보는 책이 아닌 내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책 두 권 정도를 구입해 반복적으로 같이 읽어보고 부모와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그날 학습했던 문법이 나오는 문장을 같이 적용해보고 변화 시켜보며 흥미를 이끄는 것이 좋다.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부모가 끼치는 영향력은 초, 중, 고 학습 중 가장 크다. 그러므로 학부모가 원하는 수준에 아이가 이르기 까지는 단순히 유명 학원에 보내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며, 부모의 관심과 이해 그리고 함께 어울려 대화하듯이 재미있게 복습하는 것이 앞으로 아이가 해 나아가야 할 학습에 가장 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 2016-11-24
- 초등 저학년의 영어학습 방법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자 대형학원으로 옮겼던 학생 A의 학부모는 주기적으로 걸려오는 상담 전화를 받으면서 A의 학부모는 담당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학원의 방침으로 기계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유명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학습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은 적었으나 기계적으로 학생을 대하는 선생님이 과연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학습을 실행 할 지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대형 학원은 아이에 대한 섬세한 파악이 어려워물론 사랑으로 학생을 대하는 강사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대형 학원의 많은 학생들이 한 강의실에 강의를 듣고 정해진 목표 진도까지 나아가기도 벅찬 경우가 있어 상담을 할 때 그 학생에 대해 다 파악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사항들만 전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경우는 학습에 대한 학생의 열의보다는 선생님의 성향과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학습에 영향을 훨씬 많이 끼친다. 그렇다면 어떤 학원을 선택하고 아이를 학습 시켜야 할까?초등 저학년 때는 파닉스가 중요 첫번째로 파닉스를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앞으로 아이의 듣기, 발음. 더 나아가 고등학교 이후 단어 암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파닉스는 어린아이들에게 영어발음의 법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여 처음 보는 단어도 어렵지 않게 발음하게 하는 영어학습의 초석이 되는 능력이다. 이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할 경우, 아이는 듣기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발음하는 방식과 듣기에서 발음하는 방식이 다를 경우 다른 의미 또는 모르는 단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 보는 단어를 보고도 어렵지 않게 발음하기 시작하면 이후 단어 암기를 하는 경우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쉽게 암기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학원이나 학습지를 선택 할 때 파닉스 학습의 비중을 얼마나 두느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단어암기를 많이 시키는 곳이 공부를 많이 하는 학원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학부모가 학원의 수업의 질을 판단할 기준이 적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많은 양의 단어 암기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되어 학습에 흥미를 잃거나 학원에서 시간만 때우다 오는 아이가 되어 버릴 수 있다.그렇다면 파닉스가 잘 진행 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아이가 하고 있는 교재의 단어를 같이 읽어보는 것이다. 아이가 그 동안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시험 보는 방식이 아니라 같이 학습하는 것 같이 “엄마한테 한번 읽어줄래? 엄마도 영어를 oo처럼 잘하고 싶어.” 라고 용기를 복 돋우며 부탁한다면 아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엄마한테 자신이 배운 부분을 읽어 줄 것이다. 설사 아이가 제대로 읽지 못하더라도 “넌 학원다닌지 몇 달이 됐는데 그것 밖에 못하니?” 이런 말보다 “ 우와 벌써 그 정도로 읽을 수 있는 거야? 우리 ㅇㅇ 정말 대단하다.” 라고 꼭 말해주어야 한다. 지적을 받은 아이는 앞으로 엄마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말하려고 하지 않거나 혹은 너무 긴장해 제 실력을 발휘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이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 그때 학원담당 선생님께 책의 수준과 아이의 학습태도, 학습 양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듣기와 책읽기가 병행되어야 두번째는 듣기와 책읽기가 병행이 되어야 한다. 저학년 학생에게 영어 학습은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놀이라고 인식 되는 것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 흥미를 유발해야 영어에 대한 관심이 오래 지속 될 수 있다, 그날 학습했던 단어들이 나오는 듣기와 책읽기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는 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영화를 보여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막없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4살 이전의 아이들의 언어학습 능력은 상상 이상이다. 반복적인 영어 듣기를 통해 기대 했던 것 이상의 아이의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영어는 무조건적인 암기나 문제풀이로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은 기성세대의 교육결과를 통해 충분히 입증해 왔다. 영어는 언어이다. 즉,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그 생명을 얻는다. 그렇다고 학부모가 영어로 말하지 못한다고 아이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부모가 학습을 해주어야 한다. 단어게임을 해보거나, 맞던 틀리던 하루에 한, 두문장은 서로 이야기 해보는 것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영어의 진가를 알려주어 우리아이가 자신이 품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 2016-11-10
- 부천 유치·초등영어교육 가이드 자녀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영어이다. 영어는 학교 내신과 입시는 물론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말하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피킹과 언어발달의 적기로 알려진 취학 전과 초등영어에 대해 부천 킴벌리어학원으로부터 교육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언어교육과 더 나아가 향후 입시 영어 등을 위해 취학 전인 유치과정 혹은 적어도 초등 저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교육적 측면에서 설명해 달라A 흔히 유치과정이라 칭하는 취학 전 아동은 영어를 쉽고 부담 없이 받아들인다. 언어학자들은 이 시기부터 만 13세까지를 언어 발달의 가장 활발한 시기로 잡고 있다. 따라서 연령이 어릴수록 들은 바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우수하다.단,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보면 초등 3학년 이후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 음을 읽히는 파닉스나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영어를 암기식으로 받아들이는 단점이 있다.Q 유치과정과 초등 저학년 영어에서 주로 어떤 훈련이 필요한가A 먼저 취학 전에서는 기초적인 읽기 훈련을 한다. 정학한 음가를 배우는 파닉스를 통해 소리를 접하고 기초음가를 넓히기 위해서이다. 이어 초등 저학년으로 넘어가면 기초 회화가 중심이 된다. 영어를 통해 자연스런 의사소통 훈련과 단어를 이해하는 과정이다.Q 초등 고학년은 중학교 입시영어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이 과정에서는 어떤 수업이 도움이 되나A 초등 저학년이 단문 중심이었다면, 고학년은 중문을 다룬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장 패턴을 읽힌다. 이를 위해 여려 주제의 책읽기는 매우 도움이 된다.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 독서는 문장을 만들어가는 규칙 즉 문법적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향후 중학교 등 상급학교 영어 교과서 지문이해와 독해 등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해준다.Q 성공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거나 우려되는 내용을 교육적 측면에서 지적하고 조언해 달라A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강조하는 점이 문법이다. 하지만 문법 중심으로 영어를 진행하면 상대적으로 스피킹이 약해진다. 앞으로 영어공부는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문법적 측면보다는 실용영어인 스피치 능력이 더 중요시 될 전망이다.또 한 가지, 단기간에 영어를 완성시키려는 조급함은 금물이다. 영어는 또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도 여기서 나온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영어환경과 반복훈련이 필요하다.Q 입시영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유치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영어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 달라A 학교성적에도 독서가 영향을 주듯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역시 다양한 독서력이다. 책읽기는 우선 이해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말로 된 책은 물론 영어 동화책과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읽혔으면 한다.또한 성장기 아동에게 동기부여와 다양한 칭찬은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여기에 언어노출을 위한 자연스런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 학원을 다닐 경우는 숙제를 체크하고 일일 공부 량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016-10-27
- 초등영어,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집중력을 길러야 요즘 아이들은 방과후 시간의 대부분을 학원에서 보낸다. 집에 오면 숙제를 하고, 짬이 나면 스마트폰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과연 독서를 할 시간이 있을까? 책을 멀리하면서, 생각하는 힘인 사고력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아이가 어떻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을까?공부 잘 하는 아이를 보라. 공통점은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곧 무언가를 오래할 수 있는 힘이다. 대상이 무엇이든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지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남자 아이의 경우 어렸을 때 공룡, 자동차, 레고 같은 장난감에 한번은 푹 빠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배고픔도 잊고 몇시간 동안 레고를 조립하며 끝까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며 희열을 느낀다.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놀이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책 읽기도 이렇게 재미있게 접근할 수는 없을까? 독서는 학습에 가장 근접하여 이런 재미와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책이 장난감처럼 재미있음을 알게 되면 집중하게 되고 몰입하여 상상하게 된다. 집중의 경험이 독서의 출발점이며, 이는 곧 학습의 시작이 된다.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을 주입하기 보다 집중력을 기르는 것이다. 책에 빠지게 되면 엉덩이를 붙이고 한참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준에 맞지 않는 미국교과서, 소설책, 문법이나 독해집 같은 학습서로 어렵게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입시제도 탓에 영어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끝내 놓아야 하는 과목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예전 고학년 커리큘럼이 점점 저학년으로 내려 온지 오래고, 학습적으로 빡빡하게 진행된다. 과연 그런 무리한 과정이 우리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까? 초등 저학년의 경우, 집중력도 짧고, 인지발달이 덜 되어 글은 읽으나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엄마들이 바라는 진지한 학습의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 특히 이 나이에는 흥미나 재미가 없으면 하려고 들지 않는다. 영어의 즐거움을 모른 채 저학년 때 학습에 질려 버린 아이들은 평생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집중력은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저력이며, 몰입할 때 느끼는 뇌의 희열은 우리를 집중하게 만든다. 아이들에게 학습으로 영어를 강요하기 보다는 몰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영어책으로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 어떨까? 김혜진원장리딩트리 대치 영어독서학원문의 02-568-0599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