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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수능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해마다 반복되는 수능 논란으로 교육계는 올해도 시끄럽다. 상대평가 방식인 현행 수능에서 변별력은 필수다.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모두 같은 등급을 부여하는 절대평가와 달리 상대평가에서는 1점 단위로 학생들을 줄을 세워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학력 편차가 커지면서 수능 난도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서열화 된 대학 구조에 수능 등급을 맞추려다보니 '초고난도' 문제를 낼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며 불수능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재와 같은 입시제도에서는 눈치 보느라 불수능, 물수능이 반복되어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많은 방법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결국 피해는 학생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았다.불수능과 수시전형대비불수능에 대한 대비로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학생과의 의사소통이다. 수시와 수능대비의 최고의 전략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것이다. 대학의 꿈을 미리 설정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복잡한 수시전형에 학생들이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지도해 주어야 한다. 입시변화에 맞추어 학생 생활 기록부에 기록되는 내신 수행평가 부분도 철저히 지도 관리해줌으로 학생들이 적합한 전형에 당당히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특히 내신은 수능시험과 달리 학교마다 시험범위도 다르고 배우는 교재와 진도가 제각각이고 결정적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 하는 선생님에 따라 문제 유형과 난이도도 틀리다. 그러기에 수업진행도 철저히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학생들의 이름과 얼굴, 꿈 하나하나를 일일이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함께하고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가르치는 일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져야 할 것이다.프라임영어수학학원김원석 대표원장 2018-12-19
- 성공하는 입시전략일수록 영어 점검은 필수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새 학년 스타트 라인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중간고사 성적까지 좌우되기 때문이다. 수능은 물론 대입에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영어학습에 대해 부천 중동 강민수영어학원으로 부터 알아보았다.입시 성공하려면 영어절대평가 올바르게 분석해야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공부에 혼선을 빚고 있다. 이전보다 쉽게 출제될 거란 예상이다. 하지만 교육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발표에 따르면‘절대평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단순히 쉽게 출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쉽게 출제될 거라 생각하기 보단 기존 영어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 되고, 등급을 분할하는 기준만 달라진 것이다. 또 주의할 점은 ‘1등급 컷인 90점은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오해이다. 최근 5년간 영어 90점 이상 수험생 비율을 살펴보면, 물수능이었던 2015년을 제외하곤, 전체 응시생의 10%를 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강민수영어학원 강민수 원장은 “더구나 수시에서는 영어영역이 최저학력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영어는 여전히 전략과목이다. 또한 정시에서는 백분위나 표준점수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1~2점 차이로 등급이 떨어진다면 그 타격이야말로 매우 클 것이란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입시영어의 출발점 예비중1과 예비고1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학생은 먼저 영어 공부기준을 잡아야 한다. 입시영어로 전환되는 중1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중등과 고등영어와 관련한 입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강 원장은 “영어 입시변화의 방향은 ‘수능실력이 뒷받침되는 내신 중심의 최고 점수’를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중학교에서는 영어를 매개체로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고등과 연계되는 중등 어법과 해석 스킬 등에 대한 기본 능력을 훈련해둘수록 향후, 확대된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따라잡기에 유리하다”고 말했다.중등 영어 경쟁력이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과 ‘문법 활용 능력’이라면, 고등영어는 다루는 교재와 범위가 넓어진 만큼 어휘와 문법적 기본을 착실히 다져야 한다. 여기에 수능형 독해지문과 고등내신을 위한 영어의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영어 기본기 다지는 ‘윈터스쿨’영어 기본기 쌓기의 절호의 기회인 겨울방학을 맞아 강민수영어학원에서는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윈터스쿨에서는 먼저 어휘파워프로그램에 따라 한 달간의 어휘 집중훈련이 시작된다. 특히 끝까지 다 외우도록 하는 반복시스템에 따라, 수능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어휘로 중등영어는 기본 2000단어이면 충분하지만, 고등영어는 4000~5000단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어법과 구문독해를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이해와 반복적용이 필수이다. 이밖에도 듣기훈련을 위한 청취력파워프로그램에서는 대화문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듣고 따라 읽는 shadow speaking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습을 해야만 고등학교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이밖에도 정확한 논리와 키워드 사용을 위한 독해력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서는 구조분석 및 내용요약도 있을 예정이다.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입시영어의 완성을 위해 현재 예비중1부터 학년별로 상담을 받고 있다. 방학을 맞아 영어 실력 점검과 새 학년 영어학습 준비를 위해 윈터스쿨을 활용해 자녀에게 자신감을 줄 것”을 조언했다. 2018-12-19
- 누가 영어 점수 어렵게 얻으려 할까 공부한 것에 비해 마음 같지 않은 결과도 많다.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모두 향하는 곳은 대학이다. 길을 가는 방법이 잘못이면 제대로 목표에 이르기가 어려울 수가 있다.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해야 할 전략이 달라야 하고,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도 있다.영어 과목은 수학처럼 단계별 순차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과목으로 습득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한 번에 전 영역을 적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목이다.학교 일정을 잠시 쉬는 방학 동안 다음 학년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중학교 예비 1학년1,000개의 단어암기(중학교 기본 단어장 한 권), 약 15개 이내의 기초 단어로 구성된 단문(單文) 해석 연습, 그러한 문장 7개 정도로 구성된 두세 개 지문을 매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 그리고 공부한 지문을 들어서 단어가 식별되고 내용 전체가 이해되도록 연습을 하자. 이 시기에 문법(문장을 구성하는 법칙) 중점 학습은 필요 없다. 저학년 때 영문법 학습에 깊게 길들여지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문장을 분해하려는 습관 때문에 오히려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예비 2학년중학교용 고난도 단어장 한 권으로 500개의 단어를 추가하여 1,500개의 어휘력을 갖추고, 그러한 수준 약 20개의 단어로 구성된 문장 해석 연습, 약 70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된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기사 듣기 학습도 하자.그리고 이 시기에는 고3까지 가지고 갈 영문법 지식을 얻을 적기다. 영어 문법이 중학교, 고등학교 구분이 없다. 쉽고 어려움의 차이는 단어 난이도와 문장의 길이 때문이다. 중2 때 영문법을 잘 이해 해 두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문법 몰라서 영어성적 안 나온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중학교 예비 3학년어휘력을 최대한 확보하자. 500개에서 1,000개를 암기하여 고1 상위권 수준인 최소 2,000개 이상을 알아야 한다. 독해는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을 문제풀이 위주로 하지 말고 지문을 분석하는 공부를 하자.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을 위해 어법(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듣기는 고2 수준의 모의고사로 하자.고등학교 예비 1학년1,000개 이상 1,500개의 어휘를 보충 확보해서 누적 3,000개 이상 3,500개의 능력을 갖춰야 하고, 문법 학습보다는 이미 중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독해 지문을 통한 어법 훈련을 하다. 그리고 주제, 제목 등을 파악하는 독해 훈련을 하자,고1은 영어 공부의 80%는 내신에 집중하고 20%는 모의고사에 할애하되 답찾기 위주의 학습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등학교 예비 2학년개학 후 단어학습을 하지 않도록 500개 이상 1,000개의 단어를 확보해서 누적 4,000개까지의 어휘력을 가져야 한다. 한대부고와 배재고 등에서도 목표를 4,000개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고 2, 3용 모의고사로 수능 학습에 집중하자. 문장의 문법 분석에 습관이 들지 않도록 하고, 다만 고3용 어휘, 어법 교재를 통해 독해를 겸한 학습을 하자.고등학교 예비 3학년3월 첫 모의고사를 위해 개학 전에 가능한 많은 수능영어 학습에 집중하자. 단어와 어법 등은 독해 지문을 통해 확인하고, 유형별 독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개별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3의 모든 학교가 EBS수능특강을 내신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이 동시에 가능하나, 타 과목과 달리 영어 내신 공부가 수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수가 있으므로 내신 준비와 수능을 병행하여 공부하면 내신기에 수능 공백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를 물어 오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답이 없다,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고 하면 답이 될까? 영어 선생님은 자녀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방학 중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 학년부터 성적이 쑥쑥 오르고 목표하는 등급이 쉽게 나오기를 빈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8-12-19
- 강동 초중고 영어학원 ‘단비영어’ (6)진짜 영어 실력 vs. 시험 영어 실력 ‘영어 실력과 시험 성적은 별개’란 말이 있다. 과연 실제로 적용되는 말일까?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은 “영어실력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장들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다만, 점수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현실이다 보니, 시험 역량을 길러 좋은 점수를 낼 수 있게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Q. 언어로써의 영어와 학습으로써의 영어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는지요?“탄탄한 영어 실력을 위해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중 언어’ 교육에 노출되고 있어요. 분명 언어 습득을 위한 중요 시기가 있기 때문에 보다 어릴 때 언어를 학습으로써가 아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즐기게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죠. 문제는 이렇게 영어를 학습이 아닌 삶의 일부로 배우고 즐기며 습득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및 모의고사 영어를 뭔가 ‘다른 영어’로 느껴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어에 대한 아무 배경이 없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와서 하나의 과목으로 영어를 만나게 되면서 ‘실제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와는 멀어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죠. 2015 개정 교과서를 살펴보면 기존 중1 교과서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고 예전에는 중2 교과서에 나오던 문법들이 개정 중1교과서에 나올 뿐더러 문장 길이도 2~3배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중 2~3 그리고 다른 고등학교 개정 교과서들 역시 더 어려워졌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영어 독해 및 리스닝, 단어와 문법 등 학습으로써의 영어를 어느 정도 진행해놓지 않으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영어 포기’의 유혹에 흔들리는 아이들이 더 생겨날 수 있습니다.”Q.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갖췄는데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많습니다.“우리말을 잘 한다고 해서 국어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없는 것처럼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췄다고 해서 영어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내신시험은 영어 실력을 떠나 문제를 풀어내는 결단력과 시간관리 능력, 긴장 관리 능력, 실수 관리 능력 등을 활용해 얼마만큼의 ‘점수’를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때문에 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았고 영어를 잘 한다 해도 아이가 긴장도가 높고 실수가 잦은 아이라면 ‘내신 영어’에서는 당연히 좋은 점수를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Q. ‘시험만을 위한 내신영어 문제’도 말이 많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몇몇 학교 시험문제를 살펴보면 틀린 문법 혹은 틀린 표현들이 많은데, 정답은 정해져있다 보니 아이들 역시 학교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말도 안 되는 영어 표현’이지만, 점수를 잃지 않기 위해 학원에서는 틀린 표현을 암기시키고 학습을 시킬 수밖에 없고 그런 것들이 쌓여 ‘내신 영어’라는 표현이 생기게 된 것이죠. 게다가 서술형 정답의 경우 아이들이 문법적으로 전혀 틀린 표현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이 복수 정답 처리를 하지 않아 틀리는 경우들도 많아요. 영어 ‘실력’의 문제가 아닌 슬프지만 ‘운’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우리 학원 역시 학교별 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교사들의 스타일까지 모두 분석해 포인트별로 학생들을 대비시키고 있습니다.”Q.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영어실력과 시험영어의 힘을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 우세한 강동 지역에서 중학교 때부터 영어 및 학습적 능력 외의 것들 즉, 시간 관리, 긴장 관리, 결단력 기르기 등의 능력을 일찍부터 내신대비를 하며 키우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고등부 시험에까지 이어지는 ‘내신의 힘’이 되기 때문이죠. 또, 고등학교 내신이 끝이 아닙니다. 영어는 취업을 위해서 뿐 아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필요하기에, 평생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공인 점수로 증명해야 합니다. 결국 진짜 실력을 바탕으로 시험 역량을 기를 수 있게 어린 시절부터 전문 교육 기관의 지도를 받게 하는 것이 훗날 ‘진짜 영어’와 ‘시험 영어’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2018-12-19
- 하나고 영어시험(내신) 경향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와 이번주 화요일 밤에 영문법 특강 설명회를 실시했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소수설명회를 자주 진행(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 오후 1시에도 실시)한다. (소수 설명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학부모님들과의 더 많은 교감을 하고 질문을 받기위해서 이다.)지난 설명회 중에 어머님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신 내용은 하나고등학교 영어시험지였다. 하나고 시험은 영어 디베이트나 에세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2년전에는 하나고 영어 내신시험에서 장문독해 문제가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제 어법문제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객관식 어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에 골고루 어법문제가 많이 등장했다. 객관식 어법 문제중에서는 텝스어법문제 Part 4 유형을 더 어렵게 응용한 문제가 나왔다. “ 다음 지문에 A,B,C,D에서 틀린 것이 있는 문장의 개수를 고르시오. (선택지=> 1번 0개, 2번 1개 , 3번 2개, 4번 3개, 5번 4개)” 텝스어법 Part4 문제는 지문전체에서(밑줄없음) 어법상 틀린 것을 찾는 문제인데 텝스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위 문제는 텝스 어법문제 보다 더 어렵게 만들었다. 문장전체에서 어법상 틀린 것이 있는 문장을 찾는 것에다 개수를 고르라고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 하나고 학생들이 우리학원 영문법 특강에 참여하여 알게 되었다.) 시험문제가 독해 중심에서 어법으로 이동한 이유는 변별력으로 생각한다. 독해력이 중요하긴 하나 변별력이 있는 내신 시험문제를 만드는 것은 힘들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중학교, 일반고, 명문고 모두)에서는 여전히 영어 시험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 영문법 문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JS뉴욕영어학원(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2018 여름 영문법 중급반 OO중2 이O빈"이O빈, 내일부터JS영문법 특강 가" "...?네? 갑자기 내일부터요?내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어학원 특강을 듣게 된 계기는 '엄마의 통보' 때문이였다. 시험성적도 잘 나오는 편인데 방학 때 특강을 들으라니.. 그때의 나로서는 잘 이해 할 수 없었던 '엄마의 통보' 였다. ~중략~ 선생님들께서 되게 열정적이게 수업을 하셔서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하면서 수업에 임했던 것 같다. 얘들도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진짜 솔직하게 문법 이해도는 1에서부터 10까지라고 하면 7정도 된것 같고 겨울방학에 이 특강을 다시 하거나 정규수업 반을 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 아직은 약간 더 부족한 것도 있고 이해가 잘 안된것도 있어서 여기서 한번 더 공부하고 싶다. 그럴가치가 있는 학원, 선생님, 수업방식, 인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신을 잘해주실 것 같다.(소근소근)그리고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을 진짜 내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힘들었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방학이 불행했지만 방학 끝나고 내신대비+수업시간에 도움이 많이 되서 행복할 것 같다.JS 뉴욕 어학원(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2018 여름 영문법 중급반 OO초 6학년 이O서저는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태어나서 한 번도 정식으로 배워 본 적이 없는 영어 문법을 여름방학 동안 수강하려 하였습니다. 어디서 배워야하나 고민하던 그때, 지인 한분이 왠만한 과외보다 괜찮다며 추천해주신 곳이 바로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 이었습니다. 아침에 영어를 일주일에 세번씩이나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짜증이 났으나 그저 체념하고 학원을 열심히 다니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문법 수업을 다니다 보니, 평소에 하던 영어 회화들의 형식이 이해되기도 하고, 중요한 시험들에서 틀렸던 문법 부분들이 이해되기도 하여 수업에 점점 흥미가 붙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수업을 가르쳐 주실때 공식 처럼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으셨고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중략~.특히나, 문법 수업을 수강한 이유가 중학교 내신 대비 때문이었던 저에게 중학교 내신 핵심 문제 들과 틀리는 이유, 올바른 해석들을 알려준 이 수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학원을 주위의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영어문법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2-13
-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수능이 끝나고 바로 이번 수능을 친 Y여고 L양의 문자를 받았다.교대 준비하는 학생이었는데 빈칸추론문제가 매번 틀리고 특히 EBS연계문제도 틀린다고 울상짓던 학생이었는데, 학원에서 출제 최우선 문제로 예상해준 문제에서 빈칸도 똑같이 출제되서 선생님이 평소 이야기한대로 30초만에 풀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문자가 온 것 이었다. 줄곧 교사의 꿈을 키우며 혼자 공부하던 학생이었는데 빈칸 때문에 나를 찾아온 보람이 있어서 감사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나온다고 강의해도 틀리는 학생이 많이 있고 보면 내가 오히려 열심히 공부해준 그 친구에게 감사해야 할인지도 모른다. 요즈음 아이들은 제대로 공부하지를 않는다.영어학원에 웬 독해력 프로그램??요즘 아는 원장님들로부터 영어학원에 왜 갑자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는지 궁금해하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스터디 포스라는 이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은 사실 나온지가 좀 됐지만 효과를 본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쉬쉬하는 경향도 있고 해서 전국에 1800개 학원이 쓰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의 독해 실력이 말이 아니다. 영어지문을 해석하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아이들이 허다하고 수학시험에 서술형으로 좀 길게 출제하면 많은 아이들이 수학적 지식을 적용하기 전에 독해를 못해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수능을 포함한 모든 시험이 주어진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기초가 되는데 대다수 아이들이 독해력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해 학습부진에 빠져있어 안타까왔다.독해력은 기억력처럼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다.지난번 SBS에서 방송된 , 기억력도 훈련으로 개선된다는 메시지는 독해력에도 바로 적용된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가지는 독해능력을 꾸준한 훈련으로 모든 아이들이 가질수 있다는 것을 이 훈련 프로그램은 보여주고 있다. 눈과 두뇌로 하는 독해라는 인지활동은 의미단위 읽기로 뇌에 정확한 정보를 주면 매우 놀랍게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력이 개선된다.상담을 해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독해력수준의 실체를 모르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 상당수가 독해력문제를 가지고 있다.독해력 진단 테스트는 놀랍게도 이 결과가 아이들의 성적 선행지표가 된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진단테스트 : 전교10등권 중3이 학생은 지방 모 여중 3학년인데 성적은 전교10등권이었다. 테스트 결과는 정확도가 40%로서 중하위권 수준이었다. 제대로된 독해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문제풀이식 공부법에 집착한 결과였다. 실제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성적은 수직낙하했다.---> 진단테스트: 독해력이 뛰어난 중2 여학생이 학생은 중2 학생인데 결과로 보면 초월적 최상위 독해력 지표를 보여주었다.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았고 동화책을 읽지 않았고 한글조기 교육을 받지 않았다.이 테스트가 시사하듯이 최상위권 독해력이 없는 경우 모든 과목에서 성적이 좋지가 않을뿐더러 수능에서 고득점도 어렵다. 결국 이 문제는 선생님들의 강의로는 해결될수 없고 이 독해력의 원리를 심리학적 그리고 인지 과학적으로 접근한 스터디 포스의 꾸준한 훈련으로가능하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영어독해력에서도 강의만 들은 상당수 중하위권 아이들은 여전히 독해력이 개선되지 않고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과학적 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강의를 듣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교육학에선 검증된 사실이다.퓨처훈련으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서 명문대생의 지적 품격을 갖추자학종에서 요구하는 전공적합성에서도 독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자신의 자아 정체성 확립 또한 꾸준한 독서활동의 산물이다. 스터디 포스 퓨처 훈련에서는 자아 정체성을 찾기 위한, 위인을 포함한 명사들의 강연듣기, 고전을 읽으면서 토론하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활동들을 통하여 진정한 명문대생의 지적 품격을 형성할 수 있다.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자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의 성격 실체는 어떤지 그리고 어떤 직업을 통하여 자아실현 할지를 모르고 지금 하는 공부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니 제대로 된 공부를 못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아이들에게 진로적성검사을 통하여 꿈을 찾아주어 공부에 의미를 부여하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서 특정시점에서는 홀로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고 학교에서의 비교과 활동에 대해서도 적절한 지도와 안내를 해줄수 있는 길잡이 역할이 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 되고 보람이지 않을까 싶다.하재송 원장하재송학원 2018-12-13
- 문법의 고수가 되는 길 1.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문법이다?학생들이 시험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역시 문법이다. 문법은 개념이 가장 중요한데 개념을 잘 못 잡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문법의 개념을 차근차근히 쉽게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그러면 문법을 빠르게 습득하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으나 필자는 먼저 중심 문법을 잡고 확장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즉 수일치, 시제, 태라고 하는 중심 개념문법을 잡고 있으면 수능에 어법문제에서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수능에서는 5개중 틀린 어법을 찾는 것과 둘 중에서 하나 틀린 유형이 나오는데 먼저 수일치, 시제, 태를 살펴보고 나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수능에서 어법문제를 내는 저자의 의도 중에서 아무래도 주어와 동사에 대해서 묻는 수 일치와 현재 과거 미래를 묻는 시제와 능동태와 수동태를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중심 개념문법을 잡고 있고 여기에다가 잘 나오는 문법 등을 확장해 나가면 빠르게 문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확장에는 준동사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관계대명사, 2019년 수능 29번 어법 문제에서 출제 되었던 those와 같은 대명사, 병렬문제, 사역동사, 가정법, 대동사, 도치 파트등이 가장 많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이렇게 기본 개념문법과 확장 개념문법을 잡고 있으면 그 어렵던 문법의 문제도 서서히 풀려나가기 시작할 것이다.2. 문법의 고수가 되는 길 중에 다른 포인트도 있다.문법의 고수가 되는 길 중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chunk(덩어리)로 문장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이다. 청크는 독해에서도 중요하지만 문법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즉 단어 중심의 해석이 아닌 의미 덩어리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다.청크로 해석하게 되면 주어가 보이고 동사가 빠르게 보이게 된다. 그러면 어떠한 문법 문제에 있어서도 주어와 동사를 찾으면 어떠한 어법 문제를 묻고 있는지 빠르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는 modifier(수식어구)를 빠르게 찾는 것이다. 이 수식어구에 대표적인 것이 전+명+구이다. 이 전명구는 주어와 동사 사이와 끝으로 수없이 붙을 수가 있다.학생들이 독해를 할 때나 문법문제를 풀 때 이것을 잘 못 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수식어구를 빨리 찾아서 가로를 치거나 제거해 나가면 해석이 빠르게 되고 어법 문제에 있어서도 무엇을 묻는 지를 금방 알아 낼 수가 있는 것이다.물론 수식어구에는 관계대명사, 분사의 형태로 오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도 빠르게 찾아서 가로를 치고 주어와 동사를 찾는다면 주어와 동사에 대한 어법 문제인지 관계대명사와 분사에 대한 문제인지 다른 것을 묻는 것인지를 빠르게 남들보다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또한 문법에 있어서 낱낱이 깊고 넓게 배우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문법에 있어서만큼은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각종 내신과 수능에서 문법이 바로 학생들의 변별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엽적인 파트도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본원에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학생들에게 숙지시키고 가르치고 있다.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문법을 외우려고 하지 말라는 것을 조언하고 싶다. 문법은 외우는 것이 아니다. 문법을 하나하나 외워보았자 그것이 문장 안에서 쓰이는 것을 모르는 수가 다반사이다.그러므로 문법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문법의 고수가 되는 길이 사실 쉬운 길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가 위에서 말한 팁들을 참고하면서 더욱더 문법공부에 매진 한다면 그렇게 마스터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본원에서는 이러한 문법의 고수가 되는 길을 더욱더 쉽게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본원에서 함께 공부하여서 문법의 고수들이 되기를 희망한다.핸드영어학원원장 문준성문의 010-3270-5066 2018-12-13
- 실력 먼저 키워 놓아야 선택과 집중도 가능 지난 6일(목) 오전 11시, GES어학원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상석 원장은 향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부모들이 큰 변화가 예상되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명쾌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영어 실력은 기본,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 필요GES어학원의 박상석 원장은 영어강사를 시작한지는 17년이 됐으며 GES어학원을 설립한 지도 벌써 11년째에 들어선 베테랑 영어전문가다. 그는 이번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중 절대평가 2년 차에 접어든 영어영역에서 대한 이야기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수능시험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겨우 5%대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대해 박 원장은 수능시험의 난이도 조절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의 예가 될 수도 있지만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는 학생들이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이 시작된다고 한 2016년 무렵부터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수학 등 평소 어렵다고 느끼는 다른 과목에 편향적으로 투자한 것이 원인 중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영어 영역은 직접 연계 70%에서 점차 간접 연계가 확대 추세이며 오는 2022학년도부터는 연계율이 50%까지 축소될 예정이라서 마냥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때문에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의 경우는 문과와 이과를 불문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일찌감치 영어 실력의 수준을 높여놓고 정시만이 아닌 수시의 다양한 전형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와 내신 대비, 영어 4대 영역 심도 있게 공부해야특히 수시가 확대되고 정시로 대학가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앞으로는 수시에 대한 대비를 보다 빨리 그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찌감치 영어 실력을 키워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경쟁률도 논술전형에 비해 낮아 다소 유리한 연세대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국제전형이나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영어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동고, 휘문고 등의 자사고를 포함해 단대부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의 강남 일반고의 어려운 영어 시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다. 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등을 잘해야 하고 지필고사 역시 독해와 리스닝 등은 물론이고 문법까지 다 망라하는 등 수준도 높고 까다롭다고 했다.토플 105점 정도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대비 가능한 실력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영어실력을 제대로 쌓으려면 영어의 4대 영역은 물론 배경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 토플 공부가 제격이다.박 원장은 무엇보다도 토플 105점 정도의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학교 내신은 물론 어떤 시험에도 대비 가능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특히 중2 여름방학, 고2 겨울방학 시기 등 고교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준비 시기가 되었을 때 뛰어난 영어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더 많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했다.이를 위해 박 원장은 내신 영어부터 수시전형을 대비한 학생부관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시에도 대비가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2-508-2445 2018-12-13
- 평가원 출제 의도를 알면 수능 영어 해법이 보인다!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5.30%로, 지난해 10.03%와 비교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일까? 올해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2문항을 정확히 예측했던 이움W학원 김은지 영어강사를 만나, 평가원 방향에 맞는 고등 영어 학습 로드맵을 짚어봤다.수능 영어 1등급 비율 하락에 따른 입시 변수근본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 내공 쌓기 수능 영어 영역에 대한 절대평가 적용으로 많은 학생이 ‘등급을 쉽게 딸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수능에서 1등급이 대폭 줄었다.이움W학원 김은지 영어강사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학습량이 부족하고 영어 공부를 등한시한 이유도 있다. 또, 대충 감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고난도 문항에서 변별력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변별력을 가르는 EBS 변형 문항은 정확한 독해가 가능해야 글쓴이의 의도가 담긴 주제문을 찾아낼 수 있다.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은 수능 영어뿐 아니라 내신 영어에서도 발목을 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대폭 줄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추는 상황이 속출하거나 연세대, 이화여대 등 정시에서 영어 영향력이 큰 대학 지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러한 입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평가원의 출제 의도 파악하는 힘은?정확한 독해는 기본, 정답 근거 찾기수능 영어 영역 고난도 변별력 문제인 빈칸유형은 해마다 31~34번 네 개 문항이 출제된다. 31, 32번은 EBS 연계 문항이고 33, 34번은 비연계 문항이다. 여기서 실력 차가 드러나는 것이다.김은지 강사가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에서 31번 빈칸 추론과 38번 문장 삽입 문항을 보기까지 적중한 것도, 평가원과 맥을 같이 하는 수업 때문이다.김은지 강사는 “첫째,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이다. 아는 단어만 가지고 내용을 유추해서 푸는 학생은 필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의 소재가 어렵고 문장이 길다(긴 문장은 5줄). 대충 해석해서는 무엇이 주어이고 동사인지 조차 헷갈릴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필자의 의도대로 정확한 해석을 써보게 하고, 반드시 1:1 개인별로 해석 첨삭을 해준다”고 밝혔다. 해석 첨삭으로 학생이 어휘가 부족한지, 전후 맥락 파악이 어려운지, 문법에 취약한지 등을 찾아내 보완하는 것이 김은지 강사 수업의 강점이다.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 스스로 분석하는 훈련도 중요하다.김 강사는 “둘째, 정답을 판단하는 근거를 찾아야 한다. 대충 찍어서 채점하고 답이 맞으면 대부분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그대로 넘어간다. 정확히 해석했어도 막상 문제를 접하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정답을 고를 때 왜 답인지 판단의 근거를 찾는 실전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평가원이 낸 정답은 반드시 지문 속에 근거가 있다”며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1 어휘,어법, 고2 정확한 독해 훈련고3은 양질의 EBS 변형 문제 풀기 김은지 강사의 고교 3년 영어 학습 로드맵의 핵심은 평가원과 방향성을 같이 하면서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수능 영어뿐 아니라 영어 내신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실전 영어 경쟁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고1 수업은 중등 영어와 달라진 고등 영어 대비를 위한 어휘와 어법(문법)을 다질 수 있도록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한 ‘12가지’ 핵심 어법에 집중한다. 고2는 어법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해석하는 힘을 길러 영어 내공을 쌓고, 고3는 EBS 문제 풀이 방법을 적용해 양질의 변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모든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강의하는 ‘은지쌤’의 수업에 학생들이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문의 02-543-6339 2018-12-13
- 절대평가에서 수능 영어를 위한 어드바이스 2학년까지는 수능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학생도 3학년 수능 모의고사서 2, 3등급으로 내려앉으면 입시 자체를 망칠 수 있다. 반드시 영어는 1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고3은 보통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지만 좋은 대학은 모두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고 그 요건을 맞추는데 영어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영어가 지금부터 얼마나 오르겠냐? 수능모의고사를 누구보다도 출제를 많이 해본 필자로서는 이번 겨울 방학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단 아래 3가지 조건만 충실히 실천하라.첫째, EBS교재를 제대로 보라. 이제는 EBS 문제집 3권만 보면 된다. 또한 고3 내내 발목을 잡는 어휘를 이 문제집 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다져나가라.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말아야한다. 간접연계 출제 방식이 도입되니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ebs 연계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3번째가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둘째, 모의고사를 자주 풀어 시험에 익숙해져야한다. 시험시간과 답안 체크까지 정확히 해야 실제 시험서 할 실수를 막는다. 시간배분 훈련에 좋다. 또한 분야별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파악되니 분야별 약점 보강에 좋다.셋째, 마지막으로 유형별 풀이 비법을 익혀라.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푸는 습관을 가져라. 그러면 답이 문제에서 쉽게 보인다. 이것이 금년 수능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문제 푸는 습관인 그냥 독해를 해서 답이 대충 이것이다 하고 푸니 점수가 오르지 않고 시간만 부족해진다. 출제자는 반드시 정답의 근거를 남긴다. 출제의도를 파악해야 막히는 문제가 나와도 정답이 보인다. 이것이 당락을 좌우한다. 빈칸 추론일 때는 빈칸의 위치에 따라서 정리하고, 주제, 요지, 제목은 같이 묶어 정답이 나오는 위치와 결정 어구를 잘 정리하라, 순서 바꾸기와 문장삽입은 대명사와 연결어 등 단서를 찾으며 푸는 습관을 기르면 1등급이 보인다. 만일 혼자서하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2등급은 물론 3등급도 지금방향을 바로잡고 제대로 하면 1등급이 될 수 있는 것이 절대평가 수능이다.장필립교수장필립영어아카데미문의 02-567-2334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