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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긍정적인 영어 감각 키우는 정상어학원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격려는 고래를 바다로 나가게 한다”는 말이 있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우리 자녀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특히 영어공부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지난 10년간 안산의 전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라는 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도록 가르침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정상어학원. 안산분원의 교무수석 Vera 팀장과 Grave 팀장이 전하는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이야기를 들어왔다.학습이 아닌 언어로 출발!영어는 분명 한글에 비해 발음과 모양도 부드러운 언어임에 틀림없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 또는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로 느끼는 학생이 많다. Grave 팀장은 이에 대해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어는 소통을 위한 언어이므로 학습적인 진행보다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즉 영어를 많이 사용하도록 ‘영어 멍석’을 깔아주고, 교사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직접 활용케 한다면 영어 첫 단추는 성공이다.Grave 팀장은 “아이들과 소리를 듣고 말하며 영어로 직접 표현하며 시작한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다. 교사와 함께 행동과 몸으로 체득하며 입으로 툭툭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영어 첫 만남’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작하기에 적정한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초등학교 1학년 학교 적응 이후, 시작 전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기회가 있다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3월 즐거운 쇼핑 ‘마켓데이’수업시간에 모은 뱃지로 할로윈과 비슷하게 학용품, 간식 등을 산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영어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다.활기찬 놀이수업으로 영어내공 쑥쑥!정상어학원의 액티비티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하는 놀이식 수업으로 유명하다. 게임과 놀이를 수업에 이용하는 것은 ‘재미있는 영어시간’외에 어떤 유익함이 있을까?Vera 팀장은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학습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중고생이 되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며 “스스로 참여하는 놀이수업은 영어에 대한 부담은 줄고, 반대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놀이수업은 문답 수업으로 연결되는데, 문제에 알맞은 답을 찾는 감각이 점점 높아진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올라가 영어 창작동화 읽은 후, 질문하고 답하며 스토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든다.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흐름을 잡아내는 문제해결능력과 언어능력, 특히 영어에 대한 깊은 내공! 그 시작은 바로 즐거운 참여수업이며 밝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평생 갈 수도 있다.습득과 표현의 조화로 탄탄한 영어실력 쌓기!Vera 팀장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의 8분의 1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영어를 많이 해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동안 시스템에 따라 습득(인풋)과 노출(아웃풋)이 잘 이루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소리(음가)를 먼저 배워 똑바른 발음으로 빠르게 읽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며 토의와 토론으로 풀어내는 수업이 오랫동안 진행되면, 영어에 대한 매우 탄탄한 기본기가 만들어진다.특히 정상어학원의 교재는 영어학습의 시너지효과가 좋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르는 단어를 추론해 영어 감각이 빨라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감각을 깨우기에 좋다. 표현한 8분의 1이 아닌 내재된 언어능력의 8분의 7은 내신 등급과 영어 수능을 1등급으로 만드는 자산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축제를 즐겨보자 ‘할로윈’10월 마지막 날 다른 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 을 외치고 사탕을 받곤 하는데말썽 부리지 않을 테니 간식을 달라는 의미다. 정상어학원 선생님들은 어떻게 분장을 하고 학생들과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지 고민이 많다. 학원에 등원하여 퍼레이드도 진행하고, 열심히 분장한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는다. 학생들이 많이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다.밝고 발랄한 영어교사를 만나라함께 공부하는 교사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차이가 많지만, 그 차이가 유난한 과목이 영어가 아닐까? 입모양을 바라보며 목소리와 억양을 따라 해야 하는 영어교사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정상어학원을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좋아서!’라는 반응이 많다. Vera 팀장은 “액티비티 수업은 10명 내외의 정원이 적당해서 1:1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고 영어일기까지 하나하나 코멘트를 달아주며 수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중학생의 경우 시험 대비 역시 담임이 학생의 수준에 맞게 교과별로 문법을 잡아주고 특히 서술형에서 완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원어민 수업 역시 원서를 이용해 생태와 역사 등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발표하며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익혀간다.언어학습의 바탕은 ‘따라 하기’, 밝고 활기찬 영어를 따라 하던 아이들이 언제가 춤을 추며 ‘영어의 바다’에서 자유스러워 지길 기대해 보자. 2019-04-17
- 똘똘한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은 영어를 습득하고자 할 때 모국어의 간섭으로 인해서 불가피한 장애가 발생한다. 그래서 모국어 사용자(Native Speaker)에 비해서 표면적인 요소(단어와 문장 구조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요 및 심층적인 의도를 놓치게 된다.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확성(Accuracy)과 유창성(Fluency)의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요긴하다.이는 중고등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똘똘한 아이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내신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영어 학습 환경은 언뜻 보기에는 과거의 정확성 중심 학습 방식으로 회귀하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들은 대부분 정확성과 유창성이 결합되어 출제되기 때문이다.먼저, 내신 문법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법 공부의 본래의 목적인 영작(English Composition) 능력을 길러야 한다. 동시에 내신에만 나타나는 기형적인 유형의 문제(용법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능력을 추가적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둘째로, 복잡하게 꼬여있는 영문을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해 공부하는 구문(Syntax)의 경우는, 영문을 난해하게 만드는 공통 지점을 파악하여 다양한 영문을 체계적으로 집중 훈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요즘 복잡하고 난해한 문장 속에서 단순한 문법을 묻는 어법 문제가 많으므로 구문 공부는 필수이다.셋째로, 모든 학습의 핵심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독해(Reading)의 경우는 글의 개요와 흐름 및 저자의 중심 사상(Main Idea)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또한 글 속에 숨은 뜻을 비판적으로 추론(Critical Inference)하는 능력까지 길러주어야 한다. 이는 정확한 영작(English Composition) 능력까지 요구하고 있다.기형적이고 변칙적으로 보이는 작금의 영어 학습 환경 하에서도, 영어 학습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이야 말로 최선의 길임이 분명하다.임종철원장올인고전학당 영어담당문의 02-565-9688 2019-04-04
- 유아영어 교육법 음악과 적성이다 언어라는 음악‘귀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토머티스(Alfred Tomatis) 박사는 ‘언어란 특정 리듬과 소리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 이라고 정의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음악적인 언어로 억양이 중요하다. 알프레드 토머티스 박사의 언어별 주파수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 영역은 크게 달라 미국식 영어가 1000~6000Hz대이고 한국어는 200~2000Hz대라고 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해서 쓰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하고, 우리말로 질문하면 우리말로 대답한다. 처음 말해 주는 단어가 영어인지 우리말인지도 구분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를 좋아해 영어 노래를 들려주면 리듬감이 있는 소리에 금세 익숙해진다. 언어의 리듬과 반복이 들어간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시, 노래, 챈트로 영어수업을 구성한다.영어책을 읽어 주다 보면 좋아하는 책이 생겨 아이는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한다. 아이가 내용을 알고 재미있어 하는 음원을 들려주면 더욱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놀면서 오디오를 듣고 따라 하며 흥얼거린다. 그러다 아예 기기 앞에 앉아서 주의 깊게 듣기도 하고 음원에 해당하는 책을 가져와서 보기도 한다.만3세~4세 아이말귀를 잘 알아듣고 어느 정도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시기인 만3세가 되면 정확한 영어발음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억양도 중요하다. 이 시기는 모국어와 같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단계를 거쳐 차례로 언어를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기이다. 이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접근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성에 맞춰 여러 가지 가능성을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적으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주면 아이는 가장 쉽게 영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아이가 곤충을 좋아한다면 과학을 태권도를 좋아한다면 체육을 주제로 하는 것이다.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사귀는 것을 익숙하게 하고 영어 발레나 영어뮤지컬, 영어댄스와 같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직접 외국인을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 ‘외국인과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줄 필요도 있다. 그 후 5~6세가 되면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된 어린이 방송 중에는 단어와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4-03
- 수능영어 1 등급 획득 전략(평가원코드를 해독하라!) 학원을 10년을 다녀도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반드시 공부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나를 확인해야 한다. 기존의 학습방법은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고 해석하는 것인데, 수능의 지문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 암기 와 단순 해석법으로는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면 영어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정원장의 알파고영어에서는 영어 1등급 목표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을 순차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수능 1등급 획득에 필수적인 킬러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의 지침과 이정원장의 문제해결 방법을 알아본다.평가원의 [빈칸추론] 문제 출제 지침!비어있는 정보를 글의 내용에 근거해서 추론하는 문제이다. 빈칸에는 단어만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어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어구가 들어가는 유형이 조금 더 어렵다. 빈칸은 아무 곳에나 만들지 않는다. 빈칸에 들어가는 내용은 글의 주제나 요지와 관계가 있거나 주제나 요지를 (=핵심내용을) 뒷받침 해주는 주요 세부사항이 들어간다. 출제지침이다. 출제위원들은 이 지침에 맞게 문제를 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문에서 가장 정보가치가 높은 것을 빈칸으로 제시한다. 즉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핵심내용을 뒷받침 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을 빈칸으로 만든다. 둘째, 빈 칸의 앞, 뒤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찾을 수 있게는 출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글의 특성상 앞, 뒤만 보고도 답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평가원의 [문장의 순서] 문제 출제 지침!이 문제는 글의 일관성을 파악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유형이다. 주어진 문장(대개 주제문)에 이어질 문장들의 순서를 정하도록 하는 문제다. 글의 요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세부사항들로 문제를 구성한다. 이 유형은 2~3개의 문장을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서 제시하여 많은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유형에 속한다. 문장의 배열 방식은 하나 밖에 안 나오도록 문제를 구성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연습이 되어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가능하면 지시어나 연결사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문장들의 의미관계에 의해서 문제가 풀리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형식이 있어야 하는 글의 특성상 지시어나 연결사를 잘 이용하면 문제가 보다 쉽게 해결된다.평가원의 [문장 삽입] 문제 출제 지침!단락을 구성하는 각 문장들은 서로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전개되어야 하는데 이를 글의 일관성(Coherence)이라고 한다. 주어진 문장 넣기[문장 삽입]는 글을 일관성 있게 써 나갈 수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유형이다. 문장들 간의 논리적 연결성 파악 능력과 문단구성 능력 등을 측정한다. 문단의 요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세부사항들을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한다. 세부사항간의 전후관계가 명확하고 글의 전개가 자연스러운 지문을 이용한다. 가급적 지시적 표현이나 연결사에 의하기보다 내용상의 연결에 의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글의 특성상 형식을 벗어나 내용만으로 연결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시어와 연결사가 굉장히 중요한 단서가 될 수밖에 없다.이정원장이 제시하는 킬러문제 해결법.이정 원장이 개발한 분석적 독해기법(Analytical Reading Skill)이 그 답이다. 분석적 독해기법인 ARS는 3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요지코드, 논리코드, 패러프레이징기법)독해 1 법칙(요지코드) : 요지코드란 필자의 생각, 주장, 판단을 나타내는 코드인데, 요지코드를 신속하게 찾는 훈련을 하게 되면 문제를 단, 15초~30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생겨나서 시험 볼 때 시간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요지코드기법을 활용하게 되면 주제, 요지, 제목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고 킬러문항인 빈칸문제도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독해 2 법칙(논리코드) : 논리코드란 필자가 글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방식을 말한다. 논리코드를 활용하게 되면 글의 순서·문장 삽입문제를 신속,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독해 3 법칙(패러프레이징) : 필자는 글에서 요지를 최소한 2번 이상 제시하는데, 이를 재 진술(Restatement/Paraphrasing)이라고 한다. 출제자가 고난도 빈칸문제를 출제할 때 대부분 패러프레이징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능 만점 1등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익혀야할 독해기법이다.(ARS 독해기법으로 수능영어는 단, 3개월이면 정복할 수 있다.)이정스터디학원이정원장이정스터디대표알파고영어대표문의 02-3391-1033 2019-03-28
-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의 단어 활용 능력 비법 ‘영어를 잘 한다’는 뜻에는 영어의 활용능력, 즉 일상에서 그리고 시험에서의 활용능력이 전제되어 있다. 그렇다면 입시를 고려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바로 유창성과 정확성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거주하고 공부한 것이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꼭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또 다양한 영어시험이나 영어영역들 중에서 그 실력이나 결과가 꼭 일관되지 않을 수 있다.예를 들어, 토플 성적은 거의 만점인데 학교 내신 성적이 중위권인 경우나,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는 유창하지만 writing, reading 등이 안 되는 것 등이 그 경우이다. 그렇다면 영어의 활용능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어휘의 활용 문제이다. 어릴 때부터 다독을 시키는 이유도 다양한 소재와 배경지식을 그에 맞는 단어의 수준과 개수를 통해 어휘 활용 능력을 기르려는 의미가 크다. 또한 이러한 어휘를 세련되고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 문법이라는 도구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법이 시험에 포함되지 않아도 언어를 문법에 맞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더욱이 학교 시험이나 공인영어시험에서는 하나의 독립된 또는 통합영역으로서 세련되고 정확한 어휘 활용 능력과 문법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연습과 확인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방대한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반복과 확인, 점검이 필요하다. 문법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그래서 계속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중고등학교에 와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어려운 문법을 보고 다급한 마음에 뒤늦게 학원을 찾기도 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어려운 문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많이 받아 왔지만 특별한 묘책은 없다. 있다면 이해와 암기, 암기와 이해의 반복 속에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수준별 응용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내공을 갖추는 것뿐이다.문경희원장문경희어학원문의 02-2051-7082http://cafe.daum.net/moon822 2019-03-21
- 영어의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의 효율적인 전략 중.고등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의 기본이 되는 것은 체계적이고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다. 똑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많은 어휘를 숙달시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는데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많은 어휘를 뇌를 자극하지 않고 막연하게 억지로 암기하면 곧 잊어버리기 쉽다. 다시말해서 별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암기한 어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망각되는 것이다.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은 지도하다보니 체계적이고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어휘 암기 시에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발음해 나가면서 발음시에 통발음식 뜻 암기를 권한다. 모의고사나 학교 영어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 들 중에 하나가 어휘력의 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어휘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기 좋은 방법 중 에 하나는 온라인 보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뜻을 고르고, 뜻을 보고 영어스펠링들을 찾고, 예문 속에서 밑줄친 곳의 단어를 찾고 스펠링을 치는 온라인 4단계 보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넓힌다.두 번째 영어독해 속에서 나오는 단어의 여러개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들을 많이 연결해서 정리하고 암기한다. 특히 스펠링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어휘형 어법들의 단어들은 신경 써서 정리한다. 예를들면 독해지문의 수업에서 ‘Proper’ 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하면,‘Proper : 적절한, 알맞은’ 과 동의어들을 정리한다는 것이다.Proper = adequate, appropriate, suitable, moderate, right, reasionable, fit반의어도 정리하는데, 부적절한 : improper , inadequate, unsuitalle, unfit, out of place.또한 Proper 와 Prosper의 차이도 정리해 놓는다.Prosper : 번영하다, 번창하다 = thrive, flourish, boom.독해 수업 때에 나온 단어들의 많은 유의어들과 반의어들을 정리하고 암기한다면,다음번에 여러 단어들 중에서 appropriate 라는 단어가 나오면 이번에는 appropriate의 동의어들을 또 정리하다 보면 반복되면서 연결이 되는 자연스러운 학습으로 효과가 높아진다.보카 노트를 마련해서 정리 해나가면 단편적인 어휘력이 아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어휘력의 향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거기에 온라인 보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매일 꾸준히 자연스럽게 섭렵해온 어휘력이 연결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셋째, 자연스럽게 향상된 어휘력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어휘만 많이 알고 있다고 좋은 독해력이 완성됐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전쟁터에서 적군과 총으로 전투 할 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무엇보다도 많은 총알들일 것이다. 적군보다 총알이 먼저 떨어진다면 패배인 것이다.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군보다 더 많은 총알들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며, 다음으로 총알들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명중률이 높아야 하는 것이다. 풍부한 어휘는 있지만 속독속해의 정확한 Skim Reading이 되어야 하고, 단락별 문맥의 흐름을 꿰어서 연결시켜야 한다.글의 핵심이 무엇인지,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빈칸추론 문제들이나 문장넣기 문제들, 순서잡기 문제, 어휘형 어법과 신경향 어휘문제를 매끈하게 풀 수 있는 것이다.쉽게 말해서 전장에서 총격전으로 승리하려면 그만큼 총을 잘 쏘는, 즉 명중률을 높여야 하는 것처럼 많은 유형의 문제들과 독해력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영어도 국어처럼 많은 지문들을 빠른 속도로 전체흐름과 주제를 정확하게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영어의 고난이도 독해 문제들은 국어영역의 축소판과 같다고 할 수 있다.특히 내용일치 여부문제들을 오답 없이 잡기 위해서는 단순한 독해 유형문제만 연습해서 스킬만 키울게 아니라, 심오한 독해력을 키우고 거기에 실전유형 문제들의 학습이 어우러져야된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한 속독과 skim 리딩 능력을 키워야 한다.결국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어휘력이고 거기에 속독속해를 통한 전체문맥의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 풍부한 어휘력의 바탕위에 정확한 독해력과 유형별로 문제를 속독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야한다. 그래야 학교 영어시험과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독해력은 영어학습의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에이플러스 학원 2019-03-21
- 영어내신 성공비법??? 수강생 4명이 30명으로!필자는 중계동 모학원에서 약 3년간 중고등부 수업을 하다가 새로 학원을 오픈하지가 얼마되지 않았다. 고등부에서는 J고 , B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가르키는 기회가 주어졌다.1학년을 처음 맡았을 때 3-4명 정도이던 아이들이 고3이 될 때는 J고 30명 내외, B고 20명 내외로 불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필자의 내신준비에 관심을 보이고 성공비법을 묻곤 하였다.숫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1등급 그리고 전교1-2등을 기록하였다.이번 입시에서도 서울대, 경찰대, 고려대, 의대, 교대등 소위 명문대와 인기학과를 좋은 내신에 힘입어 다수 합격하여서 내신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필자로서는 큰 보람을 느끼고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때는 무척 행복했다.절대 평가체제로 영어의 위상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내신에서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실감하듯이 일반고 학종에서는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압도적인 비교과의 우위가 없는 한 교과 점수를 넘어서기는 불가능하다.개략적으로 필자의 내신 성공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첫째, 기출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하라!물론 매년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서 출제 스타일이 변하지만 3년 정도를 분석해보면 일관된 학교만의 고유한 출제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내신자료가 학교별 출제스타일에 맞추어 제작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둘째, 테스트는 담당 선생님이 꼭 챙겨라!많은 학원들이 관리선생님에게만 맡긴채, 시험을 무계획적으로 보고 있고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의 내신 준비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필자는 내신준비 첫날에 내신준비 체크리스트와 진도표를 배부하고 , 시험 결과를 반드시 학생과 선생님이 기록하게 해서 상호 체크하게 한다. 이 작업을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은 내신준비에서의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취약부분을 알수 있어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다.셋째, 내신자료 짜깁기 하지 마라!중계동에서는 많은 학원들이 모 유명 싸이트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이 자료는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도 이 싸이트의 존재를 알뿐더러 학부모님의 항의가 두려워 유사문제는 철저히 걸려내고 있다.필자는 많은 문제를 학교 출제 스타일을 감안하여 직접 제작하고 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이 내신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네번째, 학생수준에 맞추어 내신자료를 만들어라!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들과 상담해보면 많은 학원들이 여전히 시험자료를 통째로 암기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부담없이 외우는 학생이야 문제가 없겠으나 수준이 안되는 학생에게 과도한 암기를 어순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시킨다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선생님들의 편의주의적 발상과 태도에 기인한다고 본다.시험에 출제 될 수 있는 중요 핵심을 선별해서 과도한 부담없이 반복해서 소화할수 있게 해주는 일이 힘은 많이 들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마지막으로, 언어원리에 입각해서 가르쳐라!단적인 예가 영작 서술형준비 방법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어순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려고 한다. 한국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외워서 작문을 한다면 우리는 이해할수 있을까?먼저 결론를 이야기하고 인터뷰하듯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중요도에 따라 배열하면 된다는 영어 어순 원리를 훈련시킨다면 대부분의 영작문제는 쉽게 해결된다.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아이들은 외운 문제조차 너무나도 실수가 많고 외우지 못한 영작 문제가 나오면 바로 항복이다.또다시 내신이 코 앞이다.많이 힘들고 탈진할 것이다.그렇지만 내 아이가 실제 시험 문제를 보면서 필자의 시험 적중도에 경이로와 하고외우지 않았던 영작문제도 훈련받은 어순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본다면그것으로 날밤을 세운 작업은 보상을 받고도 남지 않을까?하재송원장하재송 영수전문학원(스터디포스센터)문의 070-4464-2313 2019-03-21
- 중계·하계동 하이업ONE 영어학원, 고등부 내신수업 개강 하계동 벽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지 7년차, 하이업ONE 영어학원은 초 중등 어학실력 향상,지역 중·고교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이끌어내며 입시에 최적화된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의 수장, 황보희 원장은 대치·중계 지역의 유명 학원을 거친 영어교육 전문가로 탄탄한 영어 학습 시스템, 영역별 인증제 구축, 지역 중고교의 내신학습에 대한 노하우 구축 등 하이업ONE 영어학원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내신성적 209등이 향상되며 대입에 성공한 사례부터 매년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교내외 영어경시 대회 수상 등 재원생들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황보희 원장을 만나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하이업ONE 영어학원 고등부의 내신 대응전략을 들어봤다.입시 대세, 학종을 정조준 한 내신 족집게 수업고등부는 입시에 적중한 실전 수업에 주력한다. 초·중등부에서 쌓아온 어휘와 문법 실력 등 영역별 학습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내신과 모의고사에 집중하여 학생별 스펙 쌓기와 밀착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하이업ONE영어학원의 내신수업은 적중률이 높은 ‘족집게’ 수업으로 유명하다. 현 입시제도의 대세인 학종의 경쟁력이 교과 성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내신 자료는 교과서 전문 교재, 클리닉 특화 교재, 부교재 전문 교재 등으로 세분화 하여 학교별 출판사별로 치밀하게 준비해놓았다. 학교별 출제 경향을 정확히 반영한 교과서와 부교재의 원문 분석, 적중률 높은 유형별 예상 문제, 어법 어휘 선택, 오류수정, 빈칸 채우기, 3단계의 영작 등 단계별 확장되는 심화 자료 구성으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공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등 내신은 자료 싸움. 단계별 심화과정을 담은 특화된 자료집 제공황 원장은 “고교내신은 자료 싸움이다. 고교 내신대비가 어려운 것은, 교과서 외에도 부교재, 모의고사, 어휘집, 외부 지문 등 시험범위가 중학교와는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소화하고 반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지역 고교 내신에 특화된 자료와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화된 내신수업을 통해 ‘학생이 혼자 10시간 걸리는 공부라면 5시간 내에 완성하고, 나머지 시간을 반복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은 4주~6주간의 체계화된 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내신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범위 내의 모든 지문과 고난이도 문제까지 완벽히 숙지하여 고득점이 가능해진다.티칭(학學)과 코칭(습習)의 결합, 학습 역량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실전 수업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방식이다. 티칭은 정규수업에서 지식전달 위주 강의식과 메타인지 학습법에 기반 한 질의응답 식 수업방식이 결합되어 이루어진다. 코칭은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어휘 집중 테스트, 수업 복습 테스트 등 다양한 반복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신대비 수업에서는 교과서 본문 내용에 대한 10종 변형문제 평가를 통해 개인별 오답에 대한 피드백 수업으로 이루어진다.특히 모의고사 수업의 경우,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별로 최소 6개월 이상 학습 진도를 미리 진행하고, 수준별 자료집을 만들어 모의고사 풀이, 해설 강의, 클리닉 수업 순으로 수능실전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문의 : 하이업ONE영어학원 02-6223-5050TIP> 하이업ONE 영어학원 학생들의 입시성공기# 이상엽 (가명, D고 졸, 서울대 수학교육과 진학)중2때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찾은 상엽이는 영어공부가 전혀 되지 않은 상황. 하이업ONE 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문법, 단어, 독해를 빠르게 습득하면서 중3때는 고1 모의고사도 완성했다. 단 기간에 빠른 진도가 가능했던 것은 상엽이의 뛰어난 학습역량과 맞물려 시기에 맞춘 하이업ONE만의 맞춤수업과 집중 코칭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수능영어 1등급을 받고 학종으로 서울대 입시에 성공했지만, 상엽이는 영어의 어학적인 능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더 일찍 어학실력을 쌓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것. 후배들에게 영어만큼은 일찍 시작할 것을 조언한다.# 김희수(가명, H여고 졸, 숙명여대 물리학과 진학)평범했던 희수는 초등5학년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찾았다. 어학능력이나 학습역량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하이업ONE 영어학원에서 단어암기와 문법 학습을 토대로 독해, 문법 영작 심화학습까지 단계별로 꾸준히 배우면서 영어실력을 쌓아왔다. 기복이 심한 사춘기에도 담당강사와 원장의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내신고득점을 놓치지 않았고, 학습코칭을 통해 학종으로 숙명여대 진학에 성공했다. 수능영어도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냈다. 2019-03-14
- 내신영어의 완성은 풍부한 어휘능력와 체계적이고 완벽한 문법능력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특목고나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탄탄한 문법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각 중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문항들은 어휘 문제와 문법 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술형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특히 그렇다. 보통 3개 lesson들이 범위이고 학교에서 별도로 나눠주는 문법 프린트물들과 어휘 프린트물들, 교과서와는 별도의 외부 지문들의 철저하고 완벽한 원리 이해와 숙달이 중요 하다는 것이다.중학교 내신 영어시험은 짧은 범위의 3개과들을 완전히 암기하고 해석하고, 3개과들의 한정된 어휘들만 암기해서는 결국 좋은 내신 영어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시험 문제들을 살펴보면교과서 본문 앞에 나오는 Listen and Speak의 Script들, 어색한 의사소통과 대화문들 고르기의 객관식 문제들, 본문 지문들의 내용일치 여부문제들, 순서잡기 문제들, 문장 넣기 문제들, 주제문 잡기, 제목잡기 문제 등 이라고 할 수 있다.서술형 문제들의 일반적인 출제는 분문 지문들의 어순을 순서대로 배열해서 풀어 나가야하는 Writing식 문항들이 나온다, 많은 객관식 문제들과 단답형 문제들, 서술형 문제들을 시간 내에 실수 없이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 지문들과 외부 지문들과 단어와 숙어들의 철저하고 완벽한 암기는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그럼 학교에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어디에 두고 영어시험문제를 출제할까?영어실력의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이 정답을 낼 수 있는 공통의 영어문항들과는 다르게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벽한 이해에 기반을 둔 문법실력 여부에 따라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중위권과 하위권이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학교별 약간씩 다른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 시험의 출제경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해진 영어 교과서와 부교재들의 어휘암기와 어법들의 완전한 이해와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의 내신영어 등급을 가르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이해와 어법능력 이라고 볼 수 있다.중학교 때 무조건 암기식의 문법 공부를 해온 학생들은 틀린 어법들을 고르고 바르게 고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 기반의 체계적인 문법 실력이 필수적인 것이다. 또한 교과서 본문과 부교재의 지문들, 학교에서 별도로 배부 해주는 학교 프린트물들을 살펴보면 어휘 프린트물,문법 프린트물, 외부지문 독해 프린트물이 있을 수 있다.상대평가인 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학교 교과서 지문들과 부교재들의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암기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서 1등급과 2등급, 3등급을 가를 수 있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완벽한 어법능력과 Writing 능력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정해진 교과서 지문들, 외부지문들 프린트물, 어휘들의 암기는 기본인 것이다.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평소에 탄탄하고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능력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특히 문장내용 요약문제에서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잡기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문장의 어휘들을 섞어놓고 올바르게 배열시키는 문제들도 학생들이 어려워한다. 단순암기가 아닌 응용문제들을 제한된 시간 내에 좋은 영어성적을 받기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쌓여있는 영어실력과 고난이도 문제들을 매끈하게 풀어 갈수 있는 응용력이라고 할 수 있다.이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대학진학의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있는 현실에서 1학기 중간고사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있도록 기원한다.특히 열심히 내신영어를 학습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 개개인의 원인분석과 문제점들의 진단과 거기에 맞는 맞춤식 영어학습 전략이 필수적이다.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 원장 2019-03-14
- 영어내신준비에 대한 단상 내신 성공비법은?필자는 중계동 모학원에서 약 3년간 중고등부 수업을 하다가 새로 학원을 오픈하지가 얼마되지 않았다. 여러학교 내신을 전담하였지만 고등부에서는 J고 , B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가르키는 기회가 주어졌다.1학년을 처음 맡았을 때 3-4명 정도이던 아이들이 고3이 될 때는 J고 30명 내외, B고 20명 내외로 불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필자의 내신준비에 관심을 보이고 성공비법을 묻곤 하였다.숫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1등급 그리고 전교1-2등을 기록하였다.이번 입시에서도 서울대, 경찰대, 고려대, 의대, 교대 등 소위 명문대와 인기학과를 좋은 내신에 힘입어 다수 합격하여서 내신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필자로서는 큰 보람을 느끼고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때는 무척 행복했다.절대 평가체제로 영어의 위상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내신에서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실감하듯이 일반고 학종에서는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압도적인 비교과의 우위가 없는 한 교과 점수를 넘어서기는 불가능하다.개략적으로 필자의 내신 프로세스를 설명드리고자 한다.첫째, 목표 학교의 철저한 기출 시험지 분석이다.물론 매년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서 출제 스타일이 변하지만 3년 정도를 분석해보면 일관된 학교만의 고유한 출제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내신자료가 학교별 출제스타일에 맞추어 제작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둘째, 학생들의 내신준비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많은 학원들이 관리선생님에게만 맡긴채, 시험을 무계획적으로 보고 있고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의 내신 준비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필자는 내신준비 첫날에 내신준비 체크리스트와 진도표를 배부해서 특정일에 어떤 시험을 보게 될지를 알려주고 그리고 시험 결과를 반드시 학생과 선생님이 기록하게 해서 상호 체크하게 한다. 이 작업을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은 내신준비에서의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취약부분을 알수 있어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다.셋째, 내신자료는 기존 자료를 편집해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중계동에서는 많은 학원들이 모 유명 싸이트 자료를 출력 제본해서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이 자료는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도 이 싸이트의 존재를 알뿐더러 학부모님의 항의가 두려워 유사문제는 철저히 걸려내고 있다.필자는 많은 문제를 학교 출제 스타일을 감안하여 직접 제작하고 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이 내신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학생들 입에서 실제 시험지와 학원의 예상문제가 매우 흡사해서 감탄의 탄성이 나올 때그것으로 날밤을 세운 작업은 보상을 받고도 남는다.네번째, 내신자료는 학생들의 능력과 수준을 잘 살펴서 만들어져야 한다.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들과 상담해보면 많은 학원들이 여전히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를 통째로 암기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영어가 암기과목이라 치부하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부담없이 외우는 학생이야 문제가 없겠으나 수준이 안되는 학생에게 과도한 암기를 어순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시킨다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선생님들의 편의주의적 발상과 태도에 기인한다고 본다.시험에 출제 될 수 있는 중요 핵심을 선별해서 과도한 부담없이 반복해서 소화할수 있게 해주는 일이 힘은 많이 들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마지막으로, 앞의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는 이야기로 영어 내신도 언어적 원리에 부합하게 지도해야 한다. 단적인 예가 영작 서술형준비 방법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어순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려고 한다. 한국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외워서 작문을 한다면 우리는 이해할수 있을까?영어는 먼저 결론를 이야기하고 인터뷰하듯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중요도에 따라 배열하면 된다는 어순 원리를 훈련시킨다면 대부분의 영작문제는 너무도 쉽게 해결된다.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아이들은 외운 문제조차 너무나도 실수가 많고 외우지 못한 영작 문제가 나오면 바로 항복이다.또다시 내신의 계절이 다가온다.많이 힘들고 탈진할 것이다.그렇지만 내 아이가 실제 시험 문제를 보면서 필자의 시험 적중도에 경이로와 하고외우지 않았던 영작문제도 훈련받은 어순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본다면그것으로 다 보상받은 것은 아닐까?하재송원장하재송 영수전문학원( 스터디포스센터 )문의 070-4464-2313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