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검색결과 총 5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9년 예비중1 특목고 대비법 초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중학교로 입학하는 시점에 서있는 우리 예비중1 친구들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중학교 생활을 하여야 특목고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왜 특목인가?특목고의 종류에는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국제고, 외고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특목고의 대학진학실적이 압도적으로 일반고에 비하여 우수하기 때문에 특목고를 선호한다는 점은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이기도하다. 여기에 하나 더 첨언하면, 일반고와 달리 비교과 관련 행사나 동아리, 대회 등을 풍부하게 특목고 자체에서 기획하고 학생 한명 한명의 스펙을 만들어 주는 장점이 크다는 점도 유념하시면 좋겠다.그렇다면, 예비중1 학생이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정리해보자.첫째, 내신성적을 잡자!중학교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간기말과 같은 내신시험이 존재하고, 수행평가까지 합산하여 등급제로 평가를 하므로, 최소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의 내신을 반드시 A를 받도록 관리하여야한다. 지필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부분도 꼼꼼히 챙겨야만 성적관리가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한다.둘째,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라!특목고 입시의 기본틀이 사정관전형제도를 모방하고 있는바, 기본적으로 생활기록부내에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그 꿈에 이르게 된 과정을 생기부를 통해 보여주는 제도이므로, 생활기록부 모든 요소를 목표를 가지고 관리하기를 권한다. 관리대상은 출결/수상실적/진로희망/창의적체험활동/교과성적/독서/종합행동평가 총 7개 항목이므로, 입학하면 1년치 학교행사를 캘린더에 기록하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여 그것이 생기부에 기록되도록 해야 한다.셋째, 글쓰기와 발표능력을 기르자!지필을 금지하고있는 현행 입시제도하에서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형태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문제풀이 능력을 출중하게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지 못하고, 조리 있게 발표하지 못한다면 특목고입시의 벽을 넘지 못할 것이므로, 평소 글쓰기와 공적인 자리에서의 발표역량을 기르기를 강조하고 싶다.넷째, 활동보다 실제 실력을 길러야 한다!!영재교육원이나 각종기관의 활동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의 기본 실력이 없다면 이는 모래성 쌓기에 불가하므로 반드시 탄탄한 실력을 평소에 배양하여 어떤 문제에서도 경쟁력을 가져야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활동보다는 실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19-01-16
- 2019년 예비중3을 위한 특목고 지원 전략 2020학년도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중3 학생들과 학부모님은 관연 현재 어떤 전략을 가지고 올해 입시해 임하여야 목표를 이룰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1. 지원전략3학년 특목고 입시 일정은 4월에 영재학교 8월에 과학고 12월 자사 외고로 이루어져 있어 숨 가쁘게 달려야 하는 입시일정이므로, 우선, 어떤 종류의 입시를 치를 것인지를 먼저 확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이상적인 코스는 학생에게 주어진 3번의 입시 기회를 모두 경험할 것을 추천한다. 즉,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외고-일반고 순으로 지원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과 단기적인 목표를 통한 실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2. 영재학교 준비 시 핵심 포인트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2차 지필시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평소 수학 kmo 유형을 꾸준히 연습할 필요가 있고, 과학의 경우 경시 실전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해야 한다.3. 과학고 준비 시 핵심 포인트과학고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경쟁력 있는 테마를 선정한 자기소개서, 수학 과학의 내신, 중등심화 수준의 수학 과학의 문제풀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아울러 글쓰기 능력과 발표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4. 자사고와 외고 준비 시 핵심 포인트자사고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국영수사과의 내신성적관리, 그중에서도 반영 비울이 높은 수학 내신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반면 외고의 경우에는 영어 내신성적 A를 확보해야 하고, 자사고와 외고 모두 스토리 있는 자소서와 기존 기출문제를 통한 면접 연습을 꼼꼼히 해야 한다.5. 특목고 입학 후를 항상 고려해야!특목고 입학이 끝이 아니고 진정한 의미의 시작이므로, 반드시 입시 준비와 함께 특목고 입학 후 과정을 대비하여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특성상 영재학교를 차치하면, 과학고 대비를 하는 수준으로 준비하는 생활을 하였다면, 어떤 특목고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19-01-09
- 과고입시, 결정 빠를수록 유리하다! 부천 지역에서 과학과 수학전문으로 알려진 dpa학원 특목관에는 축하인사로 웃음이 넘쳐나고 있다. 과학과 수학전문 단일학원으로서 해마다 다수의 과고입시생을 배출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수학 심화 실력은 물론 내신과 비교과를 면접 역량으로 이끌어내야 가능하다는 과고입시에 대해 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 부천 특목관으로 부터 알아보았다.92명의 선배를 뒤따르는 2019학년도 11명의 과고합격생부천 수학 과학전문 과고입시학원인 부천dpa특목관에서는 2019과고입시에서 모두 11명의 합격생이 배출되어 화제이다. 수학과 과학전문 단일 학원에서 과고 입시를 통해 해마다 10명이 넘은 과고합격생이 탄생해오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 전문 dpa특목관의 2019과고입시에서는 인천과고와 진산과고에 11명의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부천 상동 개원 이래 2014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의 입시 결과물을 모두 합산하면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로의 진학자가 무려 72명이다. 여기에 명문대로의 진학 수도 20명 여명 포함하면 모두 92명에 이른다.부천 수학 과학전문 dpa학원 부천 특목관 위주배 원장은 “본원은 과고 전문 특목고 진학준비 학원으로서 진학생 92명의 꿈을 4년간 이뤄낸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단일학원으로서 11명의 과고 합격자를 냈다. 내년에도 그 경험을 살려 부천관과 송도관에서 영재학교, 과고 및 특목고 진학준비를 위해 수학과 과학실력 향상 및 입시포트폴리오 지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수학 과학 심화실력부터 학생부관리와 자소서 면접까지과고입시는 일반 자사고나 외고 입시와는 또 다른 특징이 있다. 먼저 수학과 과학에 대한 심화내용까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3년간의 학생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특히 평소 학생부관리는 과고입시의 당락의 기초가 되는 자기소개서와 그를 바탕으로 한 면접과정과의 연관성이 높다. 따라서 진로희망에 따른 독서와 동아리와 대회출전 및 봉사활동 등이 3년에 걸쳐 총체적으로 관리될수록 유리하다.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 전문 dpa학원 위 원장은 “특히 과고입시에서 면접준 비는 등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부에 기초한 자소서와 면접을 위한 테마 발굴 및 예상문항 도출과 발표력 및 토론능력은 그래서 더 필요하다. 본원에서 학교별 과고 기출문제 7년 치와 예상문항 6회분을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과고입시는 과학과 수학 심화실력과 학생부 그리고 면접능력을 총체적으로 길러야 가능하다. 따라서 적어도 중1부터 시작하면 좋다. 여기에 비록 준비 기간이 완벽해도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경향 대비도 당락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한다.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 위 원장은 “올해만 하더라도 인천과고는 평년 수준을 유지한 데 반해, 진산과고의 3차 면접내용이 난해하게 출제되어 오히려 변별력을 잃고 내신관리가 뛰어난 학생들이 합격한 경우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과고입시는 완벽한 수학과 과학의 내신관리와 심화 능력 등이 뒤따라야 합격은 물로 이후 진학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이를 위해 부천 과학 수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중등심화반과 영어수능실력마무리반, 과고재학생반 등을 두어 합격과 합격 이후의 고교생활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준 있는 심화내용 학습은 과고준비는 물론 부천과학경시, 부천과학, 부천수학경시, 부천수학, 영재학교, 부천영재교육원 및 향후 대입에도 도움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2018-12-19
- 특목고·자사고 입시일수록 내신과 입시전략 필수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가 한 창이다.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는 서울 주요대학 진학을 위한 유리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를 위해서는 뚜렷한 진로설정과 그를 위한 내신과 학생부관리가 필수. 이를 위해 부천 석천중과 상일중 입시생들의 준비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학교 최상위권 실력의 원인은 자발적인 공부 의지*석천중 3학년 최00군*지도담당 에듀플렉스 상동점 정윤정 매니저현재 목표한 자사고 입시를 치르고 있는 부천 석천중 최 군은 사실 성적 상위권 학생이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자신의 의지 보다는 여러 학원을 다니며 뒤따르는 학습 부하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태가 지속되었다.최 군은 “학원을 오래 다니다 보니, 숙제 양은 물론 계속되는 문제풀이로 공부에 질려가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오답관리나 수학 서술형 등에 빈틈이 생겼고, 영작에서도 실수가 나오기 시작했죠.”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학교부터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 공부를 시작한 최 군. 그에게 가장 먼저 필요했던 것은 공부 의지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여기에 과목별로 부족한 단원에 대한 체크는 물론이다.그를 지도한 에듀플렉스 상동점 정윤정 매니저는 “최 군은 기본학습능력에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오랜 학원생활도 인해 시간관리와 계획 및 학습량조절이 취약했죠. 이 부분에 맞춰 스케줄 조정이 필요했어요. 특히 주요과목의 오답을 줄이기 위해 과목별 개별지도인 튜터링 프로그램을 적용해 최상위권으로 자리잡은 케이스”라고 말했다.과목별 지도와 더불어 최 군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역량에 대한 확신과 비전 그리고 청소년기에 민감한 성적 압박감을 해소하는 멘토 역할이었다. 그는 집중학습을 위한 튜터링과 진로와 진학을 위한 매니저와 진로상담 등을 통해 자신감과 공부 목표를 다지고 있다.좋아하는 영어라도 주요과목 내신관리 뒷받침되어야*상일중 3학년 차00양*지도담당 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부원장영어를 유난히 좋아하는 차 양이지만 그 역시 주입식 학원수업에 힘들어했던 케이스이다. 일찌감치 외고진학을 목표에 둔 최 양에게 완벽한 A등급의 내신관리는 필수였다. 중학교부터 에듀플렉스 상동점에서 공부를 시작한 그는 영어 수학은 물론, 부족했던 국어와 과학을 점검했다.여기에 상위권 성적관리 압박감에 벗어나고자 막연하게 투자했던 공부시간 역시 필요한 단원과 내용에 집중하도록 스케줄을 짜고 조정해 나갔다. 뿐만 아니라 외고 입시가 목표였던 만큼 입시정보에 대해 본격적인 전략을 세워야 했다.최 양은 “힘들더라도 혼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목표를 정할 수 있었어요. 먼저 내신 성적 관리와 학생부관리, 진로진학에 따른 입시정보 파악이었죠. 혼자 하는 입시전략의 한계를 매니저선생님의 도움으로 더 넓고 객관적으로 파악해 준비했어요”라고 말했다.그는 외고 유형별 특징과 생기부관리, 학생부 부족 활동에 대한 보완에 힘을 쏟았다. 또 3학년부터는 자소서에 대한 기출내용점검과 첨삭 등 미흡했던 자신의 장점 파악과 독서활동 등을 점검했다.에듀플렉스 상동점 강미선 부원장은 “외고입시가 영어 동점일 경우 국어와 사회에서 내신경쟁을 해야하는 만큼, 최 양에게는 완벽한 과목별 내신관리가 필수였다. 또한 외고별 특성을 파악해 최 양에게 유리한 학교 군을 뽑는 등 다각적인 전형관리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2018-10-24
- 2019특목고설명회 9월이 시작되면서 특목고 모집요강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인기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근에는 이들 특목고의 인기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이다. 헌법재판소가 ‘고입 동시 실시’와 관련된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정지시켜, 이들 학교와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얼마 전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발표로 정시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특목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9월 이후 열리는 자사고·외고·국제고 설명회 일정을 정리해봤다.▒ 2019 전국 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상산고등학교일시 : 10/20(토)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참가신청 10/8(월) 오전 8시) / 장소 : 강당민족사관고등학교일시 : 9/15(토) 오후 1시 30분, 10/3(수) 오후 1시 30분(참가신청 8/20(월) 오전 9시) / 장소 : 체육관용인한국외국어부설고등학교일시 : 9/15(토) 오후 2시(참가신청 8/31(금) 오전 10시), 10/6(토) 오후 2시(참가신청 9/21(금) 오전 10시), 10/13(토) 오후 2시(참가신청 9/21(금) 오전 10시)장소 : 백년관 컨퍼런스홀 하나고등학교 10월에 신청접수 예정▒ 2019 광역단위 자사고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일시 : 10/12(금) 오후 7시, 10/27(토) 오전 10시, 11/2(금) 오후 7시, 11/17(토) 오전 10시, 11/24(토) 오전 10시장소 : 세미나실 또는 체육관(각 일시에 따라 다름)배재고등학교일시 : 10/27(토) 오전 10시, 11/24(토) 오전 10시(9/3 현재 홈페이지 접수 중)장소 : 아펜젤러 기념 예배당(우남학사 동문관) 휘문고등학교일시 : 10/27(토) 예정▒ 2019 외고 설명회대원외국어고등학교일시 : 10/17(수) 오후 7시(참가신청 10/10(수) 오전 9시), 11/9(금) 오후 7시(참가신청 11/2(금) 오전 9시), 11/10(토) 오전 11시(참가신청 11/3(토) 오전 9시) 장소 : 서암홀한영외국어고등학교일시 : 9/12(수) 오후 6시(9/3 현재 홈페이지 접수 중) / 장소: 대강당▒ 2019 국제고서울국제고등학교일시 : 9/28(금) 오후 3시, 11/2(토) 오후 3시 예정 2018-09-06
- 특목고 자사고 꼭 가야할까? 1. 특목고와 일반고 진학에 대한 고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특목고를 진학할 경우, 입시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입시가 아니더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요즘 대입 전형의 큰 화두가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말 그대로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지요. 그만큼 학생부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 학교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질적이고 차별화 된 학생부의 기록이 중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특목고와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은 학습 분위기는 물론, 대입에서도 상당히 유리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2. 특목고 진학에 대한 노원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특목고 진학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네 우선 학생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유형의 고등학교라고 해도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시켜 대입을 준비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국단위 자사고 중에서 수능에 강한 학교는 상산고가 있고, 수시에 강한 학교는 하나고가 있습니다. 똑같이 좋은 학교이고, 똑같이 전국단위 자사고이지만 합격한 학생들의 대입 전형을 확인해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3. 특목고에 합격하지 않아도 준비하는 것 자체로 많은 의미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런 말들에 찬성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오.네 그렇습니다.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시 방식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됩니다.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되는데 보통 1단계에서는 내신, 2단계에서는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이는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방식과 크게 유사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는 서류, 2단계에서는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고입과 대입에서 제출하는 서류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인데,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경험하면 크게는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경험해보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4.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방침으로 특목. 자사고 학생들의 대입이 유리해 질 것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실제 특목. 자사고에서는 어떤 식의 생기부들이 쓰여 지고 있는 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일반고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일반적으로 특목고와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하여 학교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기부에 기록될 내용이 많습니다. 또한, 수업의 방식이 토론, 발표 수업 등이 많아서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우수성을 생기부에 잘 담아냅니다. 대표적으로 과목별세부능력특기사항을 통해서 개인의 장점을 잘 볼 수 있기에, 수치로 나와 있는 정량평가 이외에 정성적으로도 학업역량을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특(과목별세부능력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기에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보다 발표와 토론수업이 많으면 기록될 내용이 많아지게 됩니다.5. 만일,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요?일반고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 크게 학교와 학생으로 나누어서 말씀드리면 학교에서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생기부에 기록되어지는 내용이 많아야 합니다. 일례로, 방과후수업에서도 단순히 수능을 위한 과목 이외에도 심화과목 등의 개설을 통해서 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에 따라 선생님들은 생기부에 좀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학생들의 장점을 잘 담아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다른 것에서 자신의 우수성을 보여주려 하지 말고 수업과 교내 활동 안에서 학업역량과 리더십, 전공적합성 등의 자신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수업 중에 더 좋은 풀이 방법이 있다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발표하여 공유하는 등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구체적이고 질적으로 생기부에 기록이 될 수 있고 입시에서 매우 큰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6. 마지막으로 오랜 기간 학생들의 입시를 보아온 전문가의 입장에서 초.중.고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네 우리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할 때에 어떤 의미를 두고 할 수 있게 의미를 부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록을 남기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좀더 성숙되고 변화된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독서활동도 줄거리, 느낀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왜 읽었으며(동기), 책을 읽으며 어떤 점을 느꼈는지(생각), 이후에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변화된 모습)이 무엇인지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활동을 할 때도 이러한 요소들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조창모 대표프라임지엠에스 2017-10-27
- 송도국제도시에서 과학고와 특목고 관문을 찾아라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우수한 과고입시 실적을 내고 있는 dpa학원이 송도에 개원한다. ‘dpa학원 송도 특목관’인 이곳은 그 동안 재원생 대비 진학 실적이 높기로 과고입시 학원가에서는 이미 알려진 곳이다. 과고준비는 물론 송도과학경시, 송도과학, 송도수학경시, 송도수학, 송도영재학교, 송도영재교육원, 송도포스코내신, 송도포스코진학 등의 대비를 위한 dpa학원 송도 특목관의 설명회에 귀를 기울여 보자.과고입시 전문 dpa학원 송도 특목관은 어떤 곳인가과학고 입시에서 입소문에 오른 dpa학원. 이곳이 국제도시 교육특구 송도에 ‘dpa학원 송도 특목관’으로 오는 12월 1일 개원한다. 이에 앞서 ‘dpa학원송도 특목관’에서는 과고와 특목 준비를 위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개별 맞춤 설명회 신청 접수로 분주하다그렇다면 이곳의 입시지도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dpa학원 송도 특목관’은 2013년에 부천 상동에 개원 한 dpa학원의 입시실적으로 대변된다. dpa학원의 2014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의 입시 결과물을 모두 합산하면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로의 진학자가 무려 72명이다. 여기에 명문대로의 진학 수도 20명 여명 포함 총 92명에 이른다.dpa학원 송도 특목관 위주배 원장은 “본원은 과고 전문 특목고 진학준비 학원으로 진학생 92명의 꿈을 4년간 이뤄낸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 경험을 살려 송도국제도시에서 영재학교, 과고 및 특목고 진학준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전형마다 촘촘하게 준비할수록 유리한 과고준비 이렇게92명의 입시실적을 내기까지 dpa학원에서는 해마다 개강에 앞선 철저한 전형준비를 해오고 있다. 과고준비는 물론 송도과학경시, 송도과학, 송도수학경시, 송도수학, 송도영재학교, 송도영재교육원, 송도포스코내신, 송도포스코진학 등을 위해서는 촘촘한 과정별 준비만이 진학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12월 1일 개강을 앞둔 dpa학원 송도 특목관의 전형은 개별 맞춤형 1:1 컨설팅 예약제로 진행된다. 여기에 11월 전형응시자에게는 응시료 무료 혜택도 제도도 두었다. 전형 프로그램은 영재학교, 과학고, 포스코고반 편성을 위한 수학, 과학, 영어 전형이 치루어진다.수학과 과학 전형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며 고등부는 재학생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전형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레벨 테스트에 의한다. 전형에 앞서 설명회를 활용해보자.설명회 대상은 예비초3~예비고3 학부모와 학생이다. 기간은 11월 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중은 오전 11시부터 주말 일요일은 저녁 7시이다. 설명회에서는 자녀 생활기록부 세부분석 및 진로제시 등 대치동 수준의 고가 입시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미리 자녀의 생활기록부를 준비해두면 좋다.과고부터 특목고 진학을 위한 조건을 만들어라dpa학원 송도 특목관은 과고준비는 물론 송도과학경시, 송도과학, 송도수학경시, 송도수학, 송도영재학교 송도영재교육원, 송도포스코내신, 송도포스코진학 등의 대비를 위한 곳이다.하지만 특목 및 과고를 준비하려면 학원 강사진의 역량 여부도 진학에 관건이 되어준다. 현재 dpa학원의 강사들은 부천 상동과 송도 특목관에서 동일하게 강의하고 있다.먼저 수학 박동준 부원장은 경남과학고 출신으로 전 경기부천 G1230영재센터 경시를 담당했던 영재센터장이다. 현재는 비상에듀 수박씨닷컴 특목 전문심화 경시 담당, 비상에듀 인강에 참여하고 있다.수학의 김보영 강사는 전 종로학원 경시 올림피아드 담당, G1230 상동/중동 경시 올림피아드를 담당했다. 과학의 위주배 원장은 전 G1230 영재센터 센터장, SKYDREAM팀 물리경시대표 및 현 dpa학원 입시전략 연구위원이다. 김중석 화학 강사는 포항공대 화학과를 나와 CMS 대치 영재센터, 대치 FIT학원 등지에서 과고와 영재 화학을 담당했다.이밖에도 금기수 생물 담당은 경북대 사범대 생물교육 전공자로 전직 15년의 교직경험의 소유자이다. 또한 지구과학 김미정 강사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영어 Lily 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아발론, CNN국제어학원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dpa이화프랩학원 영어 팀장으로 관련 경력 20년차이다.찾아오는 길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7 아크리아2 하나은행건물 6층 2017-10-26
- 토피아어학원, 2018 자사·특목·자율고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 2017학년도 하나고 13명, 민사고 5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영재·과고 7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전국이 아닌 단일 학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名家임을 또 다시 입증한 ‘중계’ TOPIA Academy가 지난 28일 2018학년도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FINAL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와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로 나눠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중3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TOPIA Academy의 학교/학과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2018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FINAL반의 강점과 학교별 합격 기준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접수를 앞둔 강북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TOPIA Academy 비전플랜 선생님들과 개인별 1:1 컨설팅도 진행되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 FINAL 전략... 이제국 대표지금이 바로 진학의 절호의 기회현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입 변화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수능 체제와 내신 평가 방식은 현행을 유지, 학생부 종합전형은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단락 되었다. 특히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교내 활동이 핵심인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가장 유리한 고교는 단연코 자사·특목·자율고임을 강조했다. 올해의 경우 중3 학생수의 감소와 현 정부의 자사·특목·자율고 정책(단계적 일반고 전환, 우선 선발권 폐지 등)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 지난해보다 지원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자사·특목·자율고 진학의 절호의 기회라고 이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2018학년도 서울 6개 외고의 정원은 1,400명이며, 이중 강북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대원·대일·서울외고의 모집 정원은 각각 250명이다. 여기에서 대다수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각각 200명으로 2010학년도 대원외고 415명, 대일외고 415명, 서울외고 345명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다시 말해 대원·대일·서울외고 중 1개 학교가 사라진 것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정원 축소의 결과는 학교별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정원이 축소됨에 따라 학교간 합격생들의 격차도 미미해져 지난해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TOPIA Academy 출신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도 A-A-1-2(or 2)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중3 영어 내신 중 ‘3등급’이 있는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과감하게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율고도 눈여겨봐야 한다. 강북 지역의 자율고는 선덕고, 이화여고, 신일고, 경희고, 한대부고, 중앙고, 동성고, 대광고, 이대부고, 대성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으며, 이과 성향의 학생뿐만 아니라 문과 성향의 학생들도 자율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북 최고의 자율고로 성장한 선덕고의 경우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수학, 과학, 인문·사회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고 전환 이후 매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과(2017학년도 서울대 12명, 연세대 39명, 고려대 30명, 의·치·한의대 10명)를 내고 있다.최종 합격의 절대 변수 ‘서류 및 면접’올해 외고·국제고 입시는 전년과 동일하게 1단계 내신 동점자를 전원 선발하여 2단계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많은 수의 동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입시에서 서류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것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우선 학생부 마감일 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 취약 부분과 누락된 내용을 반드시 보완, 완료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한층 강화될 심층 면접에 대비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 TOPIA Academy 외고·국제고·자율고 FINAL 서류 및 면접 대비 특강반의 핵심 강점은 서류와 면접을 담당하는 비전플랜 강사들이 매년 수백명에 달하는 지원생들과 합격생들의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및 학과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을 코치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워 면접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 또한 동일 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영어 내신과 서류 평가, 면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역량평가서를 작성해 최종 컨설팅을 실시함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한다는 점이다.§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 FINAL 전략... 백민호 부서장대입 변화 분석, 자사·특목고 유리!2018학년도 연세대 전형 요강을 예시로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는 260명(10% 내외)인 반면 학생부 종합전형은 지난해 373명에서 474명으로 늘어난 상황.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기자 전형(1단계 서류, 수능 최저 없음, 865명) 모집 인원과 합하면 1,339명(수시 모집의 56%)에 달한다. 일반고 학생들이 몰리는 일반전형(논술 70% + 내신 20% + 비교과 10%)의 경우는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고, 실질 내신 반영률은 등급 간 차이가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논술과 토론 수업을 꾸준히 받아온 자사·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일 수밖에 없다. 대학들이 선호하는 인재 상을 고려하면 대입에서 유리한 고교의 순서는 첫째, 영재학교·과고, 자사·특목고, 둘째, 지역 단위 자율고, 셋째, 교육특구 일반고, 넷째, 대도시 일반고 순으로 정리된다. 특히 서울대 수시 5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에 주목해야 한다. 이미 수시 확대가 예고된 상황에서 대입에 대응하는 수시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전년 대비 경쟁률 하락 예상, 과감한 도전이 합격 전략!2018학년도 자사고 입시는 경쟁률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주요 과목 ALL ‘A’ 학생들은 적극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이과 성향 학생들은 영재학교·과고 지원에 한정짓지 말고 전국 단위 자사고 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자율고 진학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문과 학생 역시 외고·국제고 경쟁률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내신이 다소 불리한 학생이라도 과감하게 지원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강북 학생들은 상위 11개 대학 진학률이 60% 이상에 달하는 서울외고에 지원하는 것도 장기적 관점에서 대입 전략이 된다. 2017학년도 자사고별 경쟁률(전국 단위 일반전형 기준)을 살펴보면 민사고 2.79 : 1, 상산고 3.02 : 1, 하나고 4.57 : 1, 외대부고 3.92 : 1 2017-10-13
- 특목고, 자사고 상위 1% 합격생의 자소서 & 면접대비 비법 면접 시 핵심 인재를 평가하는 두 가지 질문으로 글을 시작해 본다.1. 지원자의 정체성에 대하여 설명해 주세요. 2. 지원자를 반드시 선발해야만 하는 이유 3가지를 말해주세요.11년이 넘는 교직 생활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진짜에게 듣는 특목, 자사고 입시토크 콘서트’였다. 대치, 분당 등을 순회하면서 수 천 명의 학부모에게 특목, 자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면서 느낀 점은 아직 입시가 학부모님들에게는 너무나 낯설다는 점이었다. 워크숍에서 만났거나 지도했던 학생들 역시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학생들은 논리적인 구성을 한 후, 두괄식으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답변해야 한다. 1줄로 두괄식으로 먼저 답한 후, 그 다음 답변에 대한 논거를 경험과 일반적인 설명 또는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대답할 때 가장 이상적인 것이 된다. 면접실에 들어가는 순간 학생의 태도는 당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첫인상을 주므로 학생들은 평소 말과 행동을 예의 바르게 하는 태도를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2017학년도 특목, 자사고에 편입생 비롯 거의 50명을 합격 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기간 면접관의 정확한 시각으로 인문. 국제, 그리고 자연계열에 나올 융합형 문제를 분석하고 예상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 덕분이다. 비디오 촬영을 통해 실제와 상응하는 무한한 연습을 통해 가장 친숙한 면접환경으로 만든 덕분이다.지원 희망학교 조사서를 작성하고 학생부 분석 및 자기소개서 설계도 그리기, 학생부를 토대로 자기소개서 소재를 주제별 분류하기, 평가자 시각으로 보는 강력한 자소서 작성 및 수정,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대비 1단계(서류확장형 면접, 공통면접, 집단토론, 개별면접), 면접 문항 추출하기,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면접대비 2단계, 설전면접 답변 전략, 면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지원자들의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감히 변했고 결국 합격이라는 성공 열쇠를 획득할 수 있었다.전 설원장전박사아카데미문의 02-549-5788 2017-09-18
- 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의 특목고·자사고 입시 조언 오는 8월 31일 민사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상산고 9월 14일, 외대부고와 하나고는 11월에 원서접수가 이뤄진다.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을 만나 ‘학생부·자소서·면접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학생부, 여름방학 동안 최종 점검할 것독서·진로·봉사활동 중 부족한 항목 보완중3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학생부를 점검해봐야 한다. 현재까지 활동했던 독서·봉사·동아리 활동란을 학생부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하기 때문이다.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은 “학생들이 가장 빠뜨리기 쉬운 것이 자율동아리 활동이다. 원서를 쓰는 시기에 이 부분이 비어있지 않도록 방학이 끝나자마자 마무리 활동을 통해 반드시 활동 영역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진로희망은 학생부 안에서 연계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령 진로희망은 의사인데, 이와 관련한 독서활동이 한 권도 없다면 진로희망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봉사활동도 기간이 띄엄띄엄 있지 않은지, 1~2학년 때 활동이 적진 않은지 등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야 한다는 게 정 소장의 생각이다.원서접수가 임박한 3학년이라면 학생부를 챙기는데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TS학원 입시연구소는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1~2 학생들에게 연 4회 분기별 학생부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와 꿈에 맞춰 강력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다.자소서 항목 중 자기주도학습 주목여름방학 이용해 자율 탐구활동 보완자기주도학습, 인성, 지원동기 및 입학 후 계획 등의 자기소개서 항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정유용 소장은 “문과, 이과 공통으로 수학·과학·영어 교과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이 외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내용과 연계해 자기주도성을 잘 드러내야 한다. 남은 기간 자율탐구 활동을 추진해보는 것도 좋다. 주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스스로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잘 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동기 및 입학 후 계획은 지원하려는 학교의 교육과정을 반드시 살펴보고 진로와 학교 활동을 연계해 써야한다”고 설명했다.TS학원 입시연구소는 학생이 R&E 주제를 선정하면 관련된 책과 논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주고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스펙 만들기에만 급급하다 보면 결국 면접 때 부실한 부분이 드러나므로, 학생 주도적인 탐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면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자소서의 큰 흐름에 맞춰 키워드를 잡아주는 등 체계적인 자소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접 대비해 책과 기사로 최근 이슈 관심자소서 문장마다 최소 3개 질문 뽑아 볼 것특목고·자사고 면접은 공통면접과 개별면접으로 나뉘지만 대부분 공통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공통면접을 준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이다.정유용 소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책과 기사로 챙겨보는 것이 좋다. 대답을 잘하고 싶다면 배경지식을 확장해야 한다. 또한 토론을 통해 다른 친구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주장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5분의 면접 시간 중 실제로 2분 이상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다”며 토론식 면접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자기주도학습 면접의 경우 자소서 면접과 인성 면접이 진행된다.정 소장은 “자소서 한 문장마다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을지 최소 3개씩 질문을 뽑아 예상 답변을 만들어, 가장 많이 겹치는 부분을 최대한 자세하게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TS학원이 자소서 1,500자 기준 약 80문장, 240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연계 및 꼬리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까지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의 02-566-5646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