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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바다 조망, 역세권 교통입지, 특화 설계의 ‘레지던스’, 영종 웰메이드시티 분양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9.13 부동산 대책이 어느 정도 먹혀들면서 요동치던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 아파트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어선지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서며 가파르던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나 오피스텔 등이 여기 저기 분양되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중 글로벌 도시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영종도에 ‘영종 웰메이드시티’라는 레지던스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분양되고 있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생활숙박시설로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합친 개념으로, 쉽게 말하자면 ‘레지던스’라고 할 수 있다. 레지던스는 객실 안에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을 갖춰놓고 숙박은 물론 취사도 가능한 임대형 주거시설이다. 때문에 장기임대를 비롯해 며칠씩 빌리는 단기임대, 실 거주, 게다가 사무실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주거시설이다. 이런 다양한 활용성 덕에 투자자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투자 상품이기도 하다.장기임대, 사무실, 실 거주까지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레지던스’‘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영종도의 떠오르는 신도심인 핵심 입지 중산동에 들어서며 이미 어느 정도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이기도 하다.더구나 이 지역은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외에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건설이 확정된 제3 연륙교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제3 연륙교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해상교량 건설사업으로 영종도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수혜까지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런 도로교통망 외에도 공항철도를 이용해 ‘영종 웰메이드시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영종역에서 타면 김포공항역을 비롯해 서울역, 홍대입구역까지 50분 내에 닿을 수 있어 심리적 거리는 멀지만 실제적으로는 웬만한 서울지역의 거리이다.여기에 9호선까지 연장되면 인천공항역에서도 서울로의 진입이 훨씬 빨라질 수 있어 웬만한 역세권 지역보다 미래가치나 투자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 지상 25층으로 지어지며 2021년 3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투자자와 임차인의 편의를 위해 20.45~21.70m₂의 여러 타입으로 분양되며 일반적인 단층 객실 외에도 특화 설계로 된 복층 객실도 분양한다.객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층은 386호실이고, 복층은 132호실이 분양될 예정으로 총 518호실의 대규모로 조성된다.지하철 영종역과 9호선 연장으로 더블 역세권미래가치 & 투자가치 높아양재동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의 유닛을 직접 살펴본 느낌은 실제 평수는 6.5평 정도지만 복층은 특화 설계로 된 다락방 형태로 침실로만 꾸며져 넓으면서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다.발코니 역시 특화 설계로 천정고를 높여 개방감이 뛰어나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어 보였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전체적으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전자제품을 빌트인으로 넣어 임차인들에게 편리함을 더했다.이곳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바다와 공원이 함께 조망된다는 점이다. 주변에 건물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9층까지는 조망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10층 이상은 측면에서도 바다와 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인천 앞바다의 경이로움과 공원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무엇보다도 투자자 입장에서 ‘영종 웰메이드시티’를 분양받아야 하는 이유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기 때문이다.자세한 내용은 양재역 5번 출구에서 직진해 300미터쯤에 있는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될 것이다.문의 1899-5931 2018-12-27
- 신안산선 최대 수혜지 월피동 첫 대규모 오피스텔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3기 신도시 개발계획과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계획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신안산선 개발도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교통 중추망 조기 구축 및 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에 신안산선 조기착공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안산 도심개발이 기존 4호선 중심에서 벗어나 신안선 노선 주변으로 다변화, 가속화 될 전망이다.신 안산선 수혜지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성포동과 월피동 지역이다. 특히 노후주택이 밀집한 서울예대 앞 마스터큐브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황금노선 ‘신안산선’ 주변 여의도까지 30분안산에서 출발 광명, 여의도, 서울역까지 총 43.6km 구간으로 건설되는 신안산선은 내년 착공 2024년 완공예정이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안산에서 30분내 여의도에 도착하고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2호선 환승, 신풍역에서 7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안산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신안산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 또한 크다. 신안산선 조기착공을 앞두고 신안산선 인근지역인 마스터큐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일대에 지하4층-지상15층 규모 오피스텔308실, 상가 15호실이 들어서는 마스터큐스 오피스텔은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 수혜를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곳을 주목받고 있다.서울예대 가까워 수요풍부, 쾌적한 주거환경마스터큐브 오피스텔의 최고 장점은 풍부한 임대 수요다. 안산은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1인가구 임대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곳이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마스터큐브 오피스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예술대학이 위치해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췄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광덕산과 안산천 산책로를 이용하기 좋아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마스터큐브 오피스텔 관계자는 “4호선 중앙역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성포역과 월피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안산IC가 인접해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라며 “풍부한 배후지와 편리한 교통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 1석3조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1.5룸 2룸형 설계 소형 아파트 구조안산 마스터큐브 오피스텔은 전용 25~38㎡ 1.5룸과 2룸형으로 설계를 됐는데 오피스텔보다는 소형아파트에 가깝다. 2룸형인 A타입은 196세대. 거실과 방이 분리된 원룸형인 B타입은 112세대 분양한다. 전세대 세탁기, 냉장고,인덕션, 에어컨 등 빌티인 가전으로 제공되고 공간활용과 안전을 위해 보일러실은 옥외에 설치됐다. 붙박이장 등 수납가구도 시공된다.뿐만 아니라 셀프세차장, 휘트니스센터, 하늘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구성됐으며 안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와 서울예대 중앙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마스터큐브 오피스텔 관계자는 “입지와 실내인테리어, 주민 편의시설 등 최근에 분양한 어떤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투자 메리트가 높은 월피동지역에 분양하는 만큼 서둘러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안산 마스터큐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안산 고잔동 롯데프라자(다이소 건물)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미리 전화로 방문예약한 후 출발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8-12-26
- 송파 상권의 중심 ‘센트라포레’ 분양 중 최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사실상 아파트 거래가 묶이다 보니 그 자금이 점차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로 움직이는 추세가 감지되고 있다. 그런 추세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송파의 중심에 들어설 ‘센트라포레’ 상가이다. 꼼꼼하고 치밀한 준비 끝에 상가 분양시장이 어려운 와중에도 현재 순조롭게 분양 중인 ‘센트라포레’ 상가를 찾아가 봤다.센트라포레가 자리한 곳은 서울의 송파지역으로 강남과 잠실 등 사무실 밀집지역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주거지역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고 신혼부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상권뿐만 아니라 극장이나 서점 등 문화생활 역시 그 수요가 상당할 것이다. 더구나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법정 68시간 근로시간에서 올해 2월 28일, 주 52시간으로 단축시키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이 빨라졌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 밀집지역은 타격이 크지만 반대로 직장인들이 일찍 퇴근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주거지역은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현재 분양 중인 ‘센트라포레’는 송파 상권의 중심지로 최근 활기를 타고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권 형성의 기본은 사람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는지가 상권이 살고 죽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런데 ‘센트라포레’가 자리한 상가 주변에는 송파 푸르지오, 꿈에 그린 등의 주거시설이 풍부해 일단 1만여 세대가 넘는 고정인구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다.한 세대 구성원을 3~4명이라고 치면 적어도 고정인구만 3~4만 명이다. 여기에 대기업 계열사의 사옥이 곧 지어질 계획인데다 대규모 종교시설까지 함께 들어서고 인근 부지에는 프랜차이즈 냉면 기업의 본사까지 입점할 예정이어서 휴일을 비롯해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센트라포레’ 상가는 연면적 8,452.11m²(약 2,560평)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이루어지며 상가 임대차 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구 메이트플러스어드바이저)사가 담당한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전문회사로 아시아 첫 번째 지사이자 전 세계 85번째 지사이기도 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각 고객 특유의 다양한 사업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주며 임대 실행 계획까지 수립해준다.따라서 무분별한 상가 구성을 지양하고 상가 전체의 콘셉트에 맞게끔 상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상가 1층은 생활편의시설에 맞는 업종을 우선적으로 입점 시키고, 2층과 3층에는 미용실을 비롯해 뷰티클리닉, 독서실, 학원 등 교육인프라, 키즈 특화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3~4층과 최상층에는 최근 유행하는 유럽형 테라스처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탁 트인 조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뿐만이 아니라 상가 입주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상가 내에서 산책이 가능한 산책광장을 비롯해 스카이정원, 메이플 쉼터 등의 자연친화적인 시설까지 제공하며 야외활동까지 가능하도록 여러 멀티 기능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워낙에 좋은 학군인 송파 학군이어서 유명 학원들도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대치동 학원가처럼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송파 중심 상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체계적인 관리, 여기에 더해 분양가도 주변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발 빠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 정한빌딩 3층에 있다. 2018-12-05
- 용산에 이어 미군기지 이전으로 대규모 개발되는 의정부 주목 남북 평화무드로 과거 통일특구지역이었던 경기북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저평가 되었던 의정부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은 단지가 속속 등장, 거래가 현실화되면서 땅 주인들도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추세다. 투자자들 또한 의정부시에서도 가장 수익성 높은 곳에 대한 치밀한 검증을 시작, 옥석가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의정부시 핵심 상권인 의정부역 1분 거리에 들어서는 고층 오피스텔 코아루 퍼스트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 미군기지 시절부터 의정부역과 주변 로데오거리는 최대 번화가로 1호선 의정부역과 붙어있다. 코아루 퍼스트원은 1호선 의정부역 1번 출구에서 직선으로 25m 거리에 있으면서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은 편리한 교통망으로 직장인 또는 학생 등 주 타깃 층이 확보되어 있어 공실이 적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다. 업계관계자는 “주택 시장을 향한 규제가 꾸준히 강화되면서 이처럼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전매제한, 청약규제가 없고 브랜드 시행사에 주변 개발 프리미엄까지 갖춘 물건은 정말 보기 드물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양주와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된다. 여기에 수서평택고속선 SRT가 의정부역까지 연결되면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20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되어 경기 북구의 교통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떠나는 미군기지에 새롭게 변모하는 의정부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용산·여의도 통합 개발 마스터플랜이 서울시의 개발 계획 전면 보류로 기약 없이 늦춰지면서 역시 미2군 캠프였던 의정부 개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의정부 내 미군기지 반환대상은 8개소에 580만㎡로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큰 규모다. 완공을 앞둔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에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쳤고 경기지역에서는 분당서울대학병원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로 지어지는 1,234실 규모의 을지대병원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가 조성 중이다. 또한 1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시티, 세계적인 안보테마 관광단지, 미술 갤러리를 포함한 예술타운 등 각종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코아루 오피스텔이 위치한 의정부역 주변 캠프 홀링워터 부지는 역전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청정한 환경을 자랑하며 차 없는 거리로 차량 소음이 없어 교통 요지로서의 접근성과 주거지로서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증가는 1~2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의정부시 전체 18만2,411세대 중 1~2인 가구는 10만1,719세대로 55.8%에 이른다. 아파트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주택담보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코아루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600만 원선에서 시작, 주변 시세보다 1,500만 원 정도 저렴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24층, 총 349실 규모로 오피스텔 51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구성된다. 완공은 2020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층(의정부역 1번출구)문의 : 1600-3063 2018-11-01
- 양주신도시 이마트 옆 39층 하이파크 분양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양주 개발이 한창이다. 제일 먼저 개발된 옥정지구 4만 세대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회천지구 2만 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그 중 이마트 바로 옆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포스코건설에서 시공 예정인 양주 하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호도 높은 59, 64, 79㎡ 등 중소형 평형으로만 5개동 657세대가 구성되어 있고, 토지매매계약과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어 일반분양과 동일한 조건이면서도 평당 600만 원대에 1차 조합원 모집 중인 양주 하이파크의 투자가치에 대해 알아봤다.1억6천만 원대에 39층 랜드마크 아파트 마련양주 하이파크는 수도권에서 소형평수라도 2억 원대 아파트를 보기 쉽지 않은 요즘, 39층 초고층 아파트이면서도 59㎡(25평형)을 1억6천만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주 하이파크는 이미 토지매매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없고, 자금관리도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위탁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조합아파트의 단점이 모두 봉쇄되었고 투자가치와 주변시세 대비 30% 낮은 분양가 혜택만 남아있는 상태다. 자격조건도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34평)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무주택으로 간주해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수도권 거주 6개월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50% 이상 조합원이 분양받아야 신청 가능한 조합설립인가 조건을 이미 충족, 9월 16일 창립총회, 9월 27일 인가신청 할 예정이다. 허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분양이 멈춰지고, 그 이후 2차 분양이 실시되며 분양가가 평당 80만원씩 상승된다. 사업승인 예상 시점인 2019년 1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따라서 지금 9월이 수도권 초고층 아파트를 전국 최저가로 구입해서 2개월 이내에 2천만 원 이상, 입주 때까지 고려하면 7천만 원 이상 차익도 가능한 최고의 투자 기회인 것이다.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대형 상가 4가지 투자조건 완비양주 하이파크의 경우 부동산 투자의 4가지 조건인 교통, 교육, 환경, 생활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는 1호선 덕정역이 있고, 2025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인 GTX와 연결해 강남의 삼성역까지 18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7호선이 양주까지 개통될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이렇게 양주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구비되는 이유는 옥정, 회천 신도시도 있지만 마전동 일원에 모두 2천억 원을 들여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개발되는 양주테크노밸리 때문이다. 2,636개 기업이 입주, 2만3000여명이 유입돼 1조9천억 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가치를 보고 이마트가 이미 8년 전에 들어와 있다. 단지 내 테라스상가 및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 등도 가까워 생활편리성도 완벽하다. 양주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경기북과학고, 동두천외국어고 등 특목고가 통학거리에 있고, 예원예술대, 서정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을지대학교 캠퍼스가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청담천과 회천도시숲이 아파트 단지 옆이다. 59㎡에 방 3개, 화장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까지양주 하이파크는 중소형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해 59㎡(25평)의 경우 방 3개, 화장실 2개인데, 안방 드레스룸과 식료품 저장창고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팬트리 공간까지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혀 일조권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고려했다. 단지 안에는 잔디광장, 소나무 숲, 플라워가든 등의 휴게공간이 설치되며 부대시설 2개동에는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테마 놀이 공간과 복합 운동시설인 멀티코트 등이 배치된다.모델하우스 및 현장 위치 :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96-1 (1호선 덕정역 하차) 문의 : 1666-9169 2018-09-06
- 제주국제학교의 교육여건과 서귀포 앞바다 전망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부동산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갖춘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나 실제로 소유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학교가 지척이고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지역에 있어 서귀포 바다의 멋스러운 낭만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유학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경치 좋고 자연이 좋은 제주에서 영어도 배우고 학교까지 다닐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에서는 제주국제학교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서귀포 앞바다가 집 앞이고 국제학교도 지척에 있다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를 비롯해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4곳의 수준 높은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다 보니 사람도 많아 질 테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싱가포르 국제학교(ACS)도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4군데 국제학교는 자리를 잡아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단 자연환경부터가 남다르다.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 앞바다가 단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게다가 이런 입지를 십분 활용해 모든 세대가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남향으로 배치돼 창을 열면 푸른 바다가 반가운 손님처럼 쏟아져 들어온다. 여기에다 인근에 마라도와 가파도로 갈 수 있는 모슬포항이 인접해 있으며 제주 최대 규모의 휴양 레저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있다. 더불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해 오설록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도 지척이다. 여기에 제주도에서 야심차게 개발 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 또한 대단히 높다. 아파트 전문 브랜드가 짓는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타운하우스로 총 13개 동, 54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전용면적 99m²로 모든 세대를 2층으로 올린 데다 다락방 개념을 도입해 3층까지 제공한다. 2층 양옥으로 어른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3층 다락방으로는 아이들의 로망까지 완성시킨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에 대형 전용 테라스를 2층과 3층에 각각 제공한다. 2층과 3층에 넓은 전용 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발코니 면적만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와 달리 3층 다락방 면적과 더불어 전용 테라스 공간까지 모두 합쳐 108m²(32평)라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면적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전용면적이 99m²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두 배나 된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에서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3층이나 되기 때문에 각 층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급 마감재를 써서 입주민들의 자존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가전제품 역시 빌트인으로 들여놓아 입주민들의 이사 부담까지 줄였다. 이런 타운하우스에 대한 염려는 대부분 보안에 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처럼 입출입 통제가 잘 되지 않아 간혹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의 경우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마치 고급 아파트처럼 철저히 통제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번지에 있으며 여건이 된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문의 1800-8675 2018-07-19
- 제주의 자연을 품에 안은 ‘살고 싶은 곳’, 서귀포 법환 코아루 제주도의 부동산시장은 유커들의 급증으로 한 동안 호텔의 객실이나 레지던스에 집중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사드 문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만큼 순식간에 차갑게 식었다. 이후 시장의 숨고르기 후 다시 뜨는 것은 역시 실수요 주택. 최근 ‘제주도 이민’이라는 추세에 맞게 실제로 살거나 살고 싶은 곳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살고 싶은 곳 1순위로 꼽히는 제주 혁신도시 서귀포의 강정지구에 지어지는 ‘서귀포 법환 코아루’를 알아봤다.요즘 제주도는 힐링의 섬으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제주도에는 이미 영어마을과 국제학교들이 조성돼 있고 헬스 케어타운도 공사 마무리에 있으며 강정마을의 크루즈항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들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효리네 민박’ 같은 방송 프로그램들도 자연 속에 살기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다 ‘사드 문제’로 급작스레 올 스톱 된 유커들의 방문도 한국과 중국이 화해무드를 타면서 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실소유와 투자가치까지 좋은 ‘살기 좋은 집’이처럼 점차 살기 좋아지는 제주도의 자연을 누리며 살고 싶은 실수요자들이 제주도로 눈길을 돌리면서 그들이 거주할 공동주택 건설도 붐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 서귀포 강정지구 인근에 지어지는 ‘법환 코아루’가 눈길을 끈다. 서귀포는 제주의 핵심이자 혁신도시이기도 하다.그곳에 지어지는 ‘법환 코아루’는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그 흔한 아파트가 아닌 제주도에 딱 어울리는 4층짜리 공동주택이다. 제주에는 높은 건물이 드물어 4층이더라도 그리 낮은 층고가 아니며 3개동 총 52세대로 구성되는 중형 단지이다. 일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평수인 84m²가 A형 31세대, B형 13세대로 나눠져 있으며 대형인 167m² 3세대, 177m² 5세대로 총 52세대이다. 모든 세대는 아니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마치 호텔이나 펜션처럼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 세대이다.3.5베이 구조로 되어있으며 뒷문을 열어두면 맞바람이 통해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시원하며 천정도 기존의 일반주택 보다 높여 2.3m로 시공될 예정이라 개방감을 한층 강화해 시원함을 높였다. 84m² 중 꼭대기 층인 4층 세대에는 다락방을 보너스로 제공해 다락방에 대한 아이들의 로망과 함께 공간효율성까지 극대화 했으며 167m²과 177m²는 ‘더블 플레이스’로 설계해 아래층과 위층으로 나누어 2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것도 특장점 중 하나이다. 따라서 자녀 가구와 함께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노년의 부부가 세를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1주택자라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다.이렇게 살기 좋은 설계로 되어 있는 데다 비록 3동 밖에 안 되지만 동간 거리도 43m로 최대치로 넓어 사생활 보호는 물론이고, 주차공간도 일반주택 보다 훨씬 넓은 1.44대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서 서울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차전쟁’은 애초부터 그 싹을 제거했다.자연과 편의시설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자연 속 힐링이 가장 큰 장점인 제주지만 ‘법환 코아루’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생활편의시설까지 근처에서 다 해결된다는 점이다. 반경 1km 이내에 웬만한 시설은 다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법환초등학교도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가 있고 최근 여러 가지 기능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난 도서관과 이마트도 지척에 있다. 또, 월드컵경기장과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생활체육문화센터도 가까우며 제주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로 10분 안에 다 갈 수 있으니 교통입지로서도 그만이다.이제 이효리만 여유로운 제주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굳이 서울에서만 복닥거리며 살아야만 할 필요가 있을까. 이제는 서울에서도 ‘숲세권’이라는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점차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삶의 질’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제주도는 아직까지 강원도와 더불어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산과 바다가 지척에 있고 눈만 뜨면 볼 수가 있다. 거기다 서귀포 강정지구에 ‘법환 코아루’라는 꼭 살고 싶은 집이 있다면 더 이상 무얼 망설이겠는가. 꼭 서울생활을 이어가야 할 이유가 없다면 인생에서 한 번쯤은 자연에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 (홍보관 서귀포시 법환동 15794)문의 064-732-3331 2018-05-03
- 교통, 상권, 배후수요 넘치는 ‘강남역 투웨니퍼스트’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오피스텔이다. 그러나 몇 년 전 너무 단기간에 많이 공급되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월등히 앞서 공실이 많이 생기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되는 데는 된다는 것’. 입지만 좋으면 공실 걱정 없이 말 그대로 ‘따박 따박’ 월세가 통장에 꽂힌다. 바로 그런 곳이 있어 찾아가봤다.아파트는 워낙 덩치가 크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삼성이나 현대, 대우 등 대기업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대기업 브랜드 보다는 오피스텔만 전문적으로 지어온 전문 오피스텔 브랜드가 노하우나 신뢰도 등에서 많은 점수를 얻는 경우가 많다. ‘투웨니퍼스트’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오피스텔 전문 브랜드가 지은 명품마곡지구, 강서구, 여의도 등을 비롯해 여러 군데 투웨니퍼스트가 지은 오피스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는 지금껏 지어진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중 최고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전 세대 소형 평형 2개동 130실로 지어지는 투웨니퍼스트는 대한민국 극강의 역세권인 강남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이고 2호선 지하철과 신분당선이 연결되는 골든 더블 역세권이다.이 외에도 한두 역 차이로 3호선 교대역이 있고 3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있다. 거기에 9호선이 지나는 선정릉역도 인접해 있다. 이뿐인가.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반포IC도 인접해 있어 도로사정도 좋은 편이다.또한 피가 끓어오르는 젊음의 거리이며 1980년대 ‘강남시대’를 연 최고의 상권을 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심 상권지역이다 보니 온갖 금융기관을 비롯해 당연히 쇼핑시설이 많고 요즘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유명 맛집과 영화관, 대형서점 등 문화시설도 넘치게 포진돼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로서는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대한민국 어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인근에 삼성타운이 있고 롯데칠성과 코오롱 부지의 개발까지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가 넘쳐난다. 더구나 근방에는 새로 지어진 깔끔한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 적지 않은 월세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넘친다.강남역만의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곳이런 엄청난 배후수요와 좋은 교통조건 외에도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딱 좋은 편의시설이 풀 옵션으로 완비돼 있는 점도 임대인이나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것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접이식 빨래건조대 등이 비치돼 있다. 더불어 1인 가구의 특성상 꼭 필요한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드레스장, 신발장, 욕실장까지 따로 둬서 아기자기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확보해 놓았다.또, 1인 가구가 많다 보니 보안을 강화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한다. 또, 한 층을 다섯 세대만으로 구성해 북적거림과 소음 없는 쾌적함을 선사하고 옥상정원을 만들어 복잡한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녹지의 산뜻함까지 소유할 수 있게끔 지어진다. 더구나 단지 옆에는 공원까지 있어 상쾌함은 배가될 것이다. 대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역시 50%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입주권은 분양 전에도 전매가 가능한 좋은 투자조건이기도 하다.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어서 자녀들을 위해 실 소유를 하거나 미래가치를 위해서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강남역 1번 출구에 분양홍보관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문의 1566-6265 2018-04-26
- 12월 집들이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이모저모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가 올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9510세대 대단지라 송파를 비롯해 강남, 위례, 강동권 부동산시장에 직간접적으로 끼칠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헬리오시티 아파트의 현장 분위기를 취재했다.헬리오시티 재건축 현장은 골조공사를 마무리 짓고 각 동별로 내부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며 부산한 현장 분위기와 달리 단지 근처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다.분양가 3.3㎡ 약 2600만원 현재 시세는? 지난 3월까지 다주택 보유자들이 처분에 나서면서 급매 물건은 거의 소진된 상태. 4월 양도세 중과세가 시행되면서 거래는 거의 없지만 집주인들이 부동산시장 가격 변화 추이를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다.아파트명 헬리오시티(빛의 도시)는 태양을 뜻하는 헬리오(helio)와 도시(city)를 결합해 지었다. 가락시영 1차, 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송파역(8호선)이 가깝고 가락시장역(3·8호선), 석촌역(8·9호선)이 인근에 있다.주변에 가락시장, 문정법조단지, 잠실 롯데와 가깝다. 위례신도시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경전철 위례신사선역이 단지 부근에 예정돼 있다. 하지만 위례-가락시장-헬리오시티-학여울역-삼성역-청담역-신사역까지 총 연장 14.83km의 이 노선은 시공사 변경 문제 등으로 진통을 겪었고 당초 2024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헬리오시티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인 9510세대로 용적률 285.98%, 10층~35층 규모로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3곳의 건설사가 짓고 있다.30평형대가 전체 60% 차지평형 구성은 39(18평형)~150(60평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구성돼 있으며 타워형과 판상형으로 짓는다. 특히 30평대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 단지의 특징이다. 조합원 아파트가 6551세대, 일반 분양분 1558세대, 임대가 1401세대다. 유형세대수분양가시세39㎡ (18평형)15524억1740만~4억9410만원9.5억~10억원49㎡ (21평형)5365억2020만~5억7360만원11.5~12억원59㎡ (25평형)7666억3800만~7억3000만원13~13.5억원84㎡ (33평형)51327억6750만~9억2640만원14.5~16억원99㎡ (38평형)596일반분양 없음17~18억원110㎡ (42평형)7689억4890만~11억3620만원18~20억원130㎡ (50평형)13611억7110만~13억2600만원23~25억원150㎡ (60평형)24일반분양 없음27~30억원합계9510(* 시세는 부동산중개업소들의 호가, 실거래가와 차이날 수 있음)헬리오시티는 아파트가 도시경관과 어울리도록 설계 단계부터 공공성을 높이고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투입됐다. 모두 84개 동이 들어선 단지 정중앙에 약 1km 길이의 커다란 공원을 배치했는데 입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광장의 개념을 도입한 설계다.이처럼 가운데 공원이 들어선 파크밴드를 중심으로 양쪽에 최고 35층을 배치하고 단지 밖으로 나갈수록 점점 층고가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이 만들어졌다.중앙공원 아래 지하에는 주민 공용시설을 배치했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8호선 송파역과 연결되도록 해 편의성을 살렸으며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모임 공간을 갖췄다. 단지 곳곳에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을 배치했다.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학군은 어떨까? 단지 내에 위치한 기존 가락초 외에 가락일초·가락일중이 2019년 3월 추가로 개교한다. 가락일초·중은 통합학교로 초등 26학급, 중등 19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교는 인근에 잠실여고, 배명고가 있다. 2015년 11월 일반분양 당시 높은 청약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던 헬리오시티는 분양가가 3.3㎡ 당 평균 약 2600만 원이었다. 특히 청약률을 끌어올린 1등 공신은 전용면적 39㎡, 49㎡, 59㎡ 등 소형 아파트로 강남권에서 흔치 않는 소형이라 1~2인 가구를 겨냥해 임대수입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렸다.송파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에 영향은? 올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현재 전 평형대에 최소 5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84개 동 가운데서도 단지 내 입지에 따라 동일 평형대라도 가격 차이를 보이는데 송파역과 가까운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등록된 분양권 실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2017년 10월은 18건, 11월 37건, 12월 46건이었으나 2018년에 접어들면서 1월 24건, 2월 7건으로 매매 건수가 줄어들었다. 실거래 가격을 살펴보면 가장 최근인 지난 3월에 84㎡가 13억5000만원(23층), 15억303만원(25층) 2월에 59㎡ 9억8000(2층), 1월에 39㎡ 8억4485만원(29층)에 거래됐다. 헬리오시티 집들이를 앞두고 잠실을 비롯해 위례 부동산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9510세대인 헬리오시티는 잠실 엘스(5678세대), 리센츠(5563세대), 트리지움(3696세대), 레이크팰리스(2678세대), 파크리오(6864세대) 등 송파구에서 가장 세대수가 많다. 헬리오시티를 비롯해 강남권, 위례 아파트 물량이 늘면서 잠실권 아파트 전세 가격은 올 초에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헬리오시티 전세 시장은 여름 이후부터, 매매 시장은 입주가 시작되는 올 12~1월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집주인들이 10년 된 잠실 단지에 비해 신축아파트인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을 들어 20평대는 6억원 전후, 30평대는 8억원 전후로 호가를 부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매수 의향이 있는 분들은 등기 후 급매로 내놓은 물건을 노리며 연말까지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라고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말한다.입주가 다가오면서 주변 상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석촌시장 부근 주택가의 4층 규모 통건물이 40~60억 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을 겨냥한 병원이나 학원 등 신규 개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라고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가 설명한다.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5~6월 중 분양 예정이다. 2018-04-25
- 201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대상 ‘라르플레이스 창동’ ‘창동상계 도시재생 개발’로 들썩거리는 도봉구 창동에 강북에서는 희귀한 ‘2룸 1거실 3베이’ 구조의 고급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201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대상에 선정된 ‘라르플레이스 창동’은 서울 도봉구 창동 749의 15외 1필지에 지하1층~지상15층으로 들어서며 6개동 304실 분양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7.93㎡(분양면적 12평, 전용적용 65%) 단일 평형에 2룸 3베이로 구성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최대 10년 월세 보증, 실 거주 신혼부부와 중·장년층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호선 방학역과 인접해있는 ‘라르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은 도보 1분 거리에 가인초, 인근 1km 안에 백운중, 창동중, 문화고, 자운고 등이 있다. 또한 중랑천 수변공원, 초안산 근린공원 북한산 등 쾌적한 녹지 환경도 갖춰져 있어 교통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어 편의성을 갖추었다.‘라르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은 최대 10년 월세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용도가 높은 임대관리기업 라이프테크와 임대관리 위탁계약을 체결 후 임대 및 수익 관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신혼부부, 1~2인 직장인, 어르신 부부 등 실거주자 이외에도 노후대비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만족도가 높다. 현재 도봉구 노원구 등 강북 거주자들의 세컨하우스, 중·장년층 수익창출을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 KTX-GTX 노선 추진 등 창동의 풍부한 개발 호재에 주목‘라르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의 가치는 사업지 인근에서 진행될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으로 더욱 빛난다.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창동일대 2조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1지구)와 복합 환승센터(2지구)로 나누어 추진되며 1지구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지구는 KTX-GTX와 연계해 2022년 이후 추진된다. 향후 2020년 개발 예정인 동북아 경제센터 수요와 지역발전에 맞춰 호텔형 오피스텔을 공급하게 되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라르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은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좋아 서울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2018년-2026년까지 준공 예정인 동부간선 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으로 월계 나들목~청담IC 까지 13.9km 구간이 개발됨에 따라 상습 정체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생활 인프라 중심에 1~2인 가구 실 거주에 최적화된 실속 시스템 완비호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라르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은 10년 이상 살아도 따로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을 정도로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다. 내부에는 스타일러,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기본 품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붙박이장이 별도로 있어 수납공간도 확보하고 프로젝트와 건조기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라르플레이스 창동’은 실수요자,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의 욕구를 모두 충족하는 최고급 오피스텔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복도형 오피스텔과 달리 ‘라르플레이스 창동’에는 한 층에 4세대가 구성된 계단형 구조로 실 입주민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최대한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주차타워, 지하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고화질 폐쇄회로(CC)TV의 차량번호 인식 방식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 보안기능을 강화하여 안전성도 높였다.‘라르플레이스 창동’을 짓고 있는 디아이(DI)건설은 자체 브랜드 디아이빌 (2007년), 라르(2014년)등을 론칭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온 중견 건설기업이다.문의 : 1577-3192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