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검색결과 총 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클릭미술학원의 미대입시 가이드 “서울대 미대입시를 말하다” 홍익대, 국민대와 더불어 최고의 명문 미술대학으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울대 미술대학이 정시 모집을 폐지하고 전원 수시 모집으로 전형방법을 바꾼 지 벌써 6년의 시간이 지났다. 지난 4월 서울대학에서 발표한 입학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0년 입시에서도 전원 수시 선발은 변함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수시 100% 모집으로 바뀐 이후 경쟁률은 끊임없이 치솟아 작년 디자인 학부의 경우 디자인 104:1, 공예 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만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의 인기는 여전하다.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뜨거운 서울대 미대입시에 대해 송파 클릭미술학원 양수형 전임강사와 함께 알아보았다.단계별 전형 대비 필요. 1단계 실기 우선 선발 서울대 전형의 경우, 정시 전형으로 다수의 인원을 선발하는 대부분의 미술대학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수시 전형은 수능 준비가 한창인 9월 말에 실기고사가 실시되는 만큼, 수능 이후 특강 기간을 통해 실기를 준비한 뒤 다음해 1월에 실기고사를 치르는 정시대비 학생들에 비해 시간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더구나 1단계 전형에서 실기 100% 비중으로 모집 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높은 실기 능력 또한 우선적으로 요구된다.통합실기평가로 불리는 서울대 실기 유형 또한 시각적인 연출과 출제물의 형태, 조형능력을 주된 평가기준으로 삼는 기초디자인 유형과 달리 표현력은 물론 창의력, 스토리텔링 등의 입체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해 저학년 시절부터 서울대만의 꾸준한 실기 수업이 요구된다. 1단계 실기를 통과한 학생들은 수능 3개 영역에서 최저 3등급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학을 준비하지 않는 미대 입시생의 경우 국어, 영어, 탐구 영역을 3등급 이내로 유지해야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2개 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해도 나머지 영역이 3등급 미만이라면 서울대에서 요구하는 최저 등급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3개 과목을 빠짐없이 챙겨야 한다는 결론이다. 서울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한 양수형 전임강사는 서울대 미대입시 준비생에게 “실기 준비에만 몰두해 학과 영역을 소홀히 한다면 어렵게 1차 전형을 통과해도 모두 물거품이 된다”며 “실기 준비로 빠듯한 일정이지만 학과 공부와의 적절한 시간적 배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수능 최저등급 유지와 2단계 서류 및 면접 심사1단계 전형 통과와 최저 등급이 맞춰지면 면접과 서류심사가 기다리고 있다. 서류의 경우 1단계 발표 직후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높은 경쟁률로 합격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류준비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면접의 경우 수능 시험 후 대략 일주일 뒤 치러진다. 최저등급 통과 여부를 가름하는 정확한 수능 가채점, 고3 마지막 기말고사와 정시 실기 준비를 병행해야하는 바쁜 일정이지만 합격의 최종 단계인 만큼 1차 실기고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의도를 정리하고 미술에 대한 종합적인 소양 및 구술 능력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적은 모집인원과 여러 단계로 세분화된 서울대의 선발 구조는 신중한 선택을 필요로 한다.“서울대 입시는 기간이 빠듯하다 보니 간혹 실기 준비에만 올인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최종합격을 하면 큰 영광이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수능준비나 타 대학 실기 대비가 힘들어질 수 있죠.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해 기초디자인 실기 등의 병행, 또는 일정한 수능 등급 확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예상 수능 등급과 실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서울대 미대입시 준비여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송파 클릭미술학원 양수형 전임강사의 설명이다.여름방학을 맞아 송파클릭미술학원은 서울대 수시전형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자에 한해 1:1로 진행되며, 학생의 내신 교과 등급과 수능 모의고사 및 실기 능력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2018년 서울대 합격생의 재현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화 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미대입시 전략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8-07-11
- 2019 미대입시를 말한다 지난 6월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있었다. 이제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수능 점수를 예측하고 입시 전략을 점검해야 할 때다. 특히 2019학년도 미대입시는 영어절대평가 시행과 더불어 정시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실기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학년도 미대입시의 변화와 성공 전략에 대하여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봤다.다양해지는 실기 유형… 내신, 수능, 실기 실력과 유형 고려 전략적 접근해야 2019학년도 미대입시에서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점은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수시전형을 증가하는 대학이 많아지고, 정시에서 실기의 비중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실기의 경우 대부분 사고의 전환이나 발상과 표현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실기시험과 달리 2013년부터 기초디자인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창의적 연출을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구사하며 입체적으로 관찰·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요즘 실기의 트렌드는 기초디자인 실기에서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형태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며 “이는 대학이 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 어떻게 전략을 세우는가에 따라 대입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며 “기초가 튼튼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실기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즉, 실기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목표하는 대학과 자신이 잘하는 실기 분야가 맞는지, 연계된 실기 분야와 전형은 무엇인지 등을 정확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뜻이다.예를 들어 디자인과 소묘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지, 디자인만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떤 방식의 디자인을 준비해야하는지,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입시를 분석하여 통일성 있는 실기를 준비 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기도하다.또한 2018학년도 입시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정시 경쟁률이 높아졌고 그러한 현상은 올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전 보다 등급이 향상된 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실기의 비중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접목한 학생 맞춤형 입시 지도 부천 클릭전원학원은 학생 개인별 특화된 입시 전략으로 매년 많은 학생들을 미대입시에 성공시키고 있다. 특히 여러 대학과 전형에 동시 합격시키는 다관왕이 많은 학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윤 원장은 “전국의 대학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수시 선발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부천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과 경기권 주요대학의 실기전형의 경우 정시 선발 비율이 여전히 높다. 부천 클릭전원은 합격자 사례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 학생의 성향과 요구, 모의고사, 내신 성적, 실기 실력 등을 분석한 후 기존 합격자 사례에 도입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수시와 정시 대비 전형별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시 뿐 아니라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부종합전형반 박용호 강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진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기서의 활동은 학생이 하기 힘든 특별한 스펙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학년은 전시장을 다니거나, 전공서적을 읽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작은 관심을 실행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2학년 때는 실제 미술활동을 기획·참여하는 등 미술활동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3학년은 대학이 충분히 자신의 전공적합성과 잠재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2018-06-14
- 미대입시변화와 영어절대평가 철저대비(2) ▲ 상위권 수험생 - 실수를 줄여라상위권의 경우 수능 영어 대비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3이 되기 전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을 끝내고 실수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절대평가라고 쉬울 것으로 예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위권이라도 EBS방송교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승패는 EBS방송 교재 밖에서 나오는 지문을 이용한 문항, 빈칸 문제, 간접 쓰기 문항에서 판가름이 나겠지만, 실수한 문제가 복병이 될 수 있다. 고난도 문제를 다 맞히고서도 의뢰로 쉬운 문제에서 틀려 등급이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다. 글을 읽을 때 항상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스스로 제시하면서 정답을 고르는 습관을 평소에 길러야 한다.▲ 중위권 수험생 - 고난도 유형 정복상위권과 달리 영어 실력이 중위권인 학생들은 한 문제라도 틀리면 절대평가 등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초부터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역으로 생각하면 중위권 학생들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상위 등급에 진입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고난도 유형(빈칸 추론, 간접 쓰기)을 정복하는 것이다. EBS방송교재에서 변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EBS방송교재를 공부할 때 빈칸과 간접 쓰기로 변형 가능한 지문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때 글의 요지와 주제, 중요 구문(문법), 중요 어휘 등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하위권 수험생 - 어휘암기와 문제푸는 방법하위권인 학생들은 우선 영어와 친해지길 권한다. 절대평가의 장점을 잘 이용한다면 자신의 실력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기회이다. 따라서 현 수능에서 5~7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도 영어를 일찌감치 포기하지 않고 정확한 독해가 힘들지라도 문맥을 이해하고 문제유형에 따라 풀이방식을 파악하고 공략한다면 3~4등급은 꿈이 아니다. EBS방송교재에 나와 있는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고, 한 문제를 푸더라도 지문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먼저 문제를 혼자서 풀어 보고, 모르는 부분은 해설지를 참고한다. 글의 주제가 무엇이며, 어느 부분에서 필자의 주장이 들어 있는지를 파악한 후에 밑줄을 긋고 그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어야 실전에서 기억해 낼 수 있다.안산 그린섬미술학원이동윤 원장 2017-07-20
- 미대입시변화와 영어절대평가 대비법 (1)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8 수능 시험에서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수능 성적표에 영어 영역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공개되지 않고 절대평가 등급만 표기되는 것. 원점수 90점만 넘으면 90점부터 100점까지 모두 동일하게 1등급이 된다. 등급은 10점 단위로 분할돼,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 등으로 구분된다. 한편, 영어 절대평가 활용 방안을 포함한 대학별 2018학년도 미대입시 전형 시행계획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수능 영어가 비교적 쉽게 출제된 2015학년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상위 16%,약 9만 명의 수험생들이 1등급을 받게 된다. 사실상 영어의 변별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미술대학들은 국어>탐구>영어 순으로 반영비와 변별력을 조정하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은 영어를 반영 총점에 반영하지만 1등급~2등급의 점수차등을 최소화하고 3등급에서 4등급 차감점수의 폭을 넓이기 시작하는 대학이 많다. IN서울 최상위권 미대입시의 영어등급 기준은 최소 2등급 이상으로 예상되며 중상위권 등급 기준은 3등급, 중하위권 등급은 3~4등급으로 예상되나 각 대학의 3에서 4등급의 차감 점수를 꼭 확인해야 할 것이다.이와 같은 이유로 미대입시 전형별 선발 방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활용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에서 잃어버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정시 대학들은 실기고사의 비중 확대를 예고하는 가운데 국어과목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 성균관대는 국어 100%(영어 가산점), 건국대 40%▶15% 변경 되었고, 사탐의 비중을 높이는 대학도 발표되고 있다. 서울여대 사탐 미반영▶33.3%반영(영어반영 선택적 50%▶선택적 33.3%), 고려대 사탐 미반영▶160점 만점 반영(영어반영 없음)으로 변경되었다.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할까?당분간 쉬운 수능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기존과는 학습 방법을 달리 해야 하는데, 이는 영어 실력의 차이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학습전략은 다음 주 칼럼으로 알려주겠다.안산 그린섬미술학원이동윤 원장 2017-07-13
- 2018학년도 미대입시 가이드ⓛ 미대 입시에서 대학별 합격 사례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대학별 합격 사례를 분석해 보면 공통 요소를 찾아낼 수 있고 수험생의 위치에 따라 어떻게 계획을 세워 준비하면 좋을지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합격 사례를 분석할 때는 지원 대학과 전형, 학생부와 수능 성적, 실기 과목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특히 학생부 및 수능 성적을 분석할 때는 대학별 반영 비율과 실질 반영 비율을 반드시 비교해 보아야 한다. 학교에 따라 과목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국어, 영어, 사탐 중 내가 잘하는 과목의 반영비율이 높은 학교를 선택해 유리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또 반영 비율이 높다고 해서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등급 간 점수 차이도 따져보아야 한다. 잘못 판단하면 자칫 자신의 내신 또는 수능 점수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학교가 불리한 지원이 될 수 있다.또한 합격생들이 군별 실기 선택 유형을 살펴보아야 한다. 디자인 계열의 실기 과목은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기초디자인 등이다. 그 중 기초실기력을 검증하는 기초디자인 실기는 2013학년도 건국대가 처음 도입한 실기 과목으로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2017학년도 미대입시에서 3관왕을 차지한 학생 중 나군과 다군은 기초디자인 실기로, 가군은 발상과표현 실기로 지원한 학생이 있다”며 “이 학생의 경우 기초디자인 유형이 확대되고 있고 경쟁력이 있는 만큼 기초디자인 실기 준비를 탄탄히 해 두었고, 원하는 상위권 대학에 지원 가능한 수능 성적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 실기 시험까지 남은 기간 동안 발상과표현 실기 준비를 하여 3관왕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원장은 “기초디자인 유형과 발상과표현 유형은 서로 다른 유형이지만 이 학생이 지원한 학교의 발상과표현 유형은 기초디자인에 가깝기 때문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다”며 “대학별 실기 유형의 특징과 연계성을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