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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내신과 입시 면접의 경쟁력, 독서 토론 논술 공부방 인기 주부들에게 자녀 교육과 일 병행이 가능한 아파트 공부방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공부방 창업 아이템까지도 입시 당락의 쟁점인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 등이어서 더욱 인기이다. 대표 교과서제작사인 천재교육의 교재를 사용해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부천지사로부터 아파트공부방 창업 및 학원특강용 교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전업주부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택근무 공부방 창업이란아파트 공부방은 자녀교육과 일 병행이란 재택근무 장점 때문에 대졸여성들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공부방 창업을 하려면 현행 교육 내용과 입시에 도움이 될수록 유리하다. 학부모들의 신뢰와 관심이 지속되어야 회원 모집과 관리도 수월하기 때문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공부방 및 교습소는 국내 교과서 대부분을 만드는 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율 1위의 천재교육에서 만든 교재를 사용한다. 특히 교과서 제작사 교재로 교과연계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으로 짜여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 대한 반영은 물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논술형 스토리텔링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갖춘 점도 특징 하나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 이옥진 지사장은 “6년에 걸쳐 아파트공부방을 운영해온 경험에 의하면, 부천해법독서논술처럼 학교 공부를 따라가고 상급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과연계 교재가 우수할수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창업 초기일수록 적은 투자비와 아이템 경쟁력이 성공 여부 좌우아파트 공부방은 브랜드가 없으면 인지도에 약하고, 반면 브랜드를 달면 해당 비용 때문에 부담이 가는 게 현실이다. 부천해법독서논술 공부방 창업의 특징은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다. 따라서 창업을 위해 없는 돈을 대출받아 목돈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부방 창업 시 일정의 교육비와 교재비만 지출하면 된다. 이 지사장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결과, 독서토론논술 공부방에 관심이 있었던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타 과목 공부방을 운영하면 공부방을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와 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독서논술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심은 있지만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교재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던 과외방들의 경우 역시 도전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은 해법에듀와 계약이 체결되면 본사 입문과정과 지사 교육 후, 교실 오픈 시 본사에서 학부모설명회 지원 및 온오프라인 광고와 현수막과 전단 등 관리는 물론 지사별 교육과 모임을 통해 운영 노하우도 공유하게 된다.해마다 강조되는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력현행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능력과 논술 및 구술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독서를 통한 융합적 사고력은 학교 내 내신 평가뿐만 아니라, 상급학교 입시 면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통합교육에 따른 주제 아우르기와 과정 중심 평가로 인한 발표와 쓰기 및 토론 능력은 해법독서논술프로그램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 되고 있다.이 지사장은 “특히 공부방 현장에서 학부모들이 해법독서논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고 통합 논술 수업을 진행하는 교과연계 학습효과 때문이다. 여기에 테마북 갈래별 글쓰기의 과정이 체계적이어서 글쓰기 기초를 잡아 준다. 뿐만 아니라 신문 및 문학과 비문학은 물론 교과 연계 독서 워크북에 따라 초등부터 꾸준한 논술 능력까지 기르게 된다”라고 말했다. 2018-10-10
- 대학 수시와 특목 입시일수록 면접 스피치 능력이 좌우 대학 수시전형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입시에서 면접 비중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 서로 비슷한 내신의 변별력을 전공 관련 면접에서 심층적으로 가리는 것이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말하기와는 달리, 면접에서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구술과 논술능력을 요구한다. 논술과 면접 스피치전문학원 플럭서스논술구술학원으로부터 인성과 심층 및 구술면접에 대한 입시정보를 알아보았다.Q. 2019대학입시의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전망해 달라.A. 먼저 교육부의 대입정책간소화에 따라, 대학들은 전형 절차를 단순화시켰다. 따라서 서류 전형 후, 바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에서는 서류상 드러나지 못했던 인재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또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이 높아짐에 따라, 면접의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교육 여건 상 수험생들이 면접 준비를 할 기회가 사실상 부족한 게 현실이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전공 및 지원대학 등을 고려한 인성과 심층 면접훈련을 집중적으로 해둬야 한다.Q. 해마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주요 대학들의 면접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다뤄지는가.A.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기본으로 실시하는 인성면접과 심층 및 다중면접과 토론면접 등을 본다. 면접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공통점은 서류전형에서 볼 수 없었던 수험생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게 목적이다.그중에서도 전공 관련 심층면접에서는 가치관과 철학 및 시사 등이 융복합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대학들은 수험생이 지닌 가치관을 상황과 연계시켜내는 창의적 발상 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질문의 요지를 파악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Q. 더불어 특목 입시에서의 면접 포인트도 짚어 달라.A. 특목고 입시 역시 면접 비중이 높은 것은 대입수시와 마찬가지이다. 다만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의 시기는 언어훈련 시 발달 정도가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스피치 훈련과 논술은 특목 입시뿐만 아니라, 이후 대입면접의 발판이 되어주는 이점까지 있다.Q. 논술과 대입 구술면접 전문인 플럭서스 논구술학원에서는 2019입시를 위해 어떤 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는가.A. 대입수시전형의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대학의 입시 경향을 분석해야 한다. 입시를 위한 스피치 훈련이란, 대학마다 요구하는 인재상과 면접 내용 분석 및 예상 등의 입시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 입시에서는 단순히 말 잘 하기와 스피치면접이 구별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주요 대학에서 실시되는 심층면접은 제시문과 출제자의 의도 파악 등을 자신의 배경지식을 통해 쟁점을 구사시켜 드러내야 한다. 여기에 인성면접 역시 철학적 내용을 담아 어필해야 설득력이 높다.플럭서스 논술스피치학원에서는 면접훈련을 위해 배경지식 정리를 위한 심층면접 논술반과 구술 면접스피치반을 운영한다. 특히 면접에서는 질문 내용을 1~3분 안에 명료하고 내용 있게 전달하는 것이 관건이다.언어구사력과 표현력은 스피치의 기본이다. 따라서 플럭서스 구술학원에서는 서류 및 기출유형에 따른 개인별 심층1:1수업과 그룹수업 및 입학사정관 역할을 둔 실전시뮬레이션 수업 등이 진행된다.Q. 입시 면접에서는 예상치 못할 정도로 전공 관련 융복합적인 주제들이 다양하게 다뤄진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입시생들이 평소 어떤 점을 준비해두면 좋은가.A. 플럭서스 논술구술학원에서는 입시분석에 따라 배경지식과 시사이슈 등을 교과 내용과 연결시켜 표현하는 논술과 구술반을 운영한다. 그 이유는 입시면접 준비야말로 출제범위 내에서의 예상되는 질문을 긍정적 이미지와 단어, 어감 등을 통해 창의융복합적으로 답변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면접 전문가로 다수의 대입면접 합격생을 배출한 임아인 원장과 철학 전공으로 서울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대표강사, SKY심화 논구술 전문강사, 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 전문강사 등이 결합해 지도하는 논술과 구술스피치반을 열고 있다. 2018-09-05
-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 통과 위한 관문 대입 수시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평소 고교생활을 충실히 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준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단계별 전형을 채택하고 2차에서 거의 면접을 실시하기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면접 준비는 필수다.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 알려주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면접 대비 방법을 알아봤다.수시 학생부위주 전형 대비에 면접 대비는 필수요건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부위주 전형에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이 있다.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관문으로 수험생 자신만을 위한 개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이 주요 전형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울시 소재 주요 사립대인 건국대의 KU자기추천전형,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전형,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일반과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추천II,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과 활동우수자형이 있다. 주로 서류전형 위주로 실시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주요 사립대인 고려대의 경우 2단계에서 면접 100%를 실시하고 이화여대의 경우 면접 비중이 20%를 차지해 면접 준비는 학생부위주 전형에서 필수다.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하이퍼스트에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에 임하는 자세는 물론 답변 태도 등 기본적인 구술면접의 기초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어떻게 하면 전공적성을 어필하고 수험생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교과지식을 활용해 철두철미한 답변준비를 해야 할 지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지원한 대학별 전형에 따라서 달라지는 평가요소를 확인하고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만 한다. 고려대의 경우 일반전형, 학교추천II전형의 단계별 면접 유형이 다르다. 반영비율도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비율이 30%이지만 학교추천II전형은 면접이 50%가 반영된다. 특히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의 경우에는 1단계는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40%와 면접평가가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2단계의 경우는 1단계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을 60% 반영하고 있어 철저한 면접 준비는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르기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개별 맞춤식으로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에 대비하이퍼스트에서는 이곳만의 면접대비의 강점으로 학생에 따른 개별 맞춤수업을 꼽았다. 서류기반 면접은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데 학생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다르기 때문에 면접질문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에 필수요건인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별 맞춤식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부기반면접에서부터 제시문기반면접까지 유형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일대일로 준비를 해주고 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한 서류기반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서류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학의 학과와 전형별로 특성을 고려한 전공적성의 기초소양과 일반상식에 관한 질문 대비를 위해서는 대학과 학과에 맞춘 전문 선생님들이 전공 소양에 관한 준비를 집중적으로 해주고 있다. 하이퍼스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1:1 면접수업을 수강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추석 연휴의 면접 예약은 9월 1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문의 02-2052-7774 2018-08-31
- 수시 대입 성공의 최종 관문 – 합격하는 구술 면접 요령 2019년도 수시 모집 비중은 76.2%.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기소개서, 그리고 나머지는 면접 대비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만큼, 면접이 합격의 결정적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비슷한 진로의 학생이 지원하여 경쟁을 하는 만큼 면접에서 얼마나 좋은 인상을 남기느냐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전문성, 그리고 지원하는 목표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다.학생부종합 면접은 학생이 제출한 학생부,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에 있는 내용을 면접관이 검증하는 과정과, 학교별 제시문을 주고 심층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있다.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대입을 실시하는 대학과 제시문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대학 전형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교별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해보고, 최종 지원할 수시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의대입시의 경우 다중미니면접(MMI)도 준비해야 한다.서류검증 면접의 경우 제출한 자소서와 학생부를 근거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먼저 학생부에 작성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해야 되고,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학교 활동과 관련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준비해야 한다. 제출한 서류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므로 본인이 적은 내용에 대해 잘 숙지해야 함은 물론 왜 본인이 이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근거와 향후 본인의 진로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 질문을 하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교 시절 활동한 학교 생활과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진로와 어떤 관련이 있고, 본인이 얼마나 관련 전공 전문성이 있는지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제시문 면접의 경우, 우선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해 나와 맞는 면접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 학교별 기출 유형이 달라 나에게 맞는 학교를 선정해 3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 대비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학교별로 나오는 문제 패턴에서 유지되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기출문제를 변형해 준비한다면 합격에 가까워질 것이다.신가인원장에듀8학원문의 대치센터 02-6486-8882, 반포센터 02-6486-8880 2018-08-16
- 비슷한 내신일수록 자소서와 면접능력이 특목 입시 당락 좌우 교육부의 대입 정시 강화란 입시변화로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생들이 더 분발하게 되었다. 정시전형에서 수능역량은 지금까지 특목고 출신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탔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생기부관리와 자소서 경험의 심층면접도 특목고 준비 과정이 효자 노릇을 하는 게 입시 현실이다. 하지만 특목 자사 외고 입시의 심층면접은 문 이과를 넘나드는 융복합형 출제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부천 인천 자소서와 면접 등 특목입시 전문 독서토론공간 수다로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는 특목, 외고, 자사고 입시오는 12월에 치러지는 2019고입전형은 유사 이래로 일반고와 특목고의 동시 선발이다. 여기에 혹여 특목 입시에서 탈락을 해도 주거지 지역 내 일반고로 배치된다. 때문에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용인외고, 자사고, 외고 등의 특목 입시를 위한 자소서와 면접 준비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특히 외고 등 특목고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우수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여기에 외고는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에 도움이 되고 있다.부천 인천 자소서 면접 특목 입시 전문 독서토론공간 수다학원 이동건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 입시에서는 내신의 변별력을 자소서와 그에 따른 심층면접으로 가른다. 수다학원에서 독서와 토론 역량을 강화시켜 융복합형 면접에 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내신 변별력을 좌우하는 융복합형 사고력 특목 입시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해 창의 융복합형 인재상을 판가름하는 면접이 실시된다. 하지만 면접과 자소서 내용은 평소 독서와 토론 역량이 채워지지 못할 경우, 단기간의 훈련으로는 불가능한 게 특목 자사고 및 외고와 과고 면접의 현주소이다.이 원장은 “가령 면접공통문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한 윤리 주제를 과학 테마와 연계시켜 비판해보라’는 등의 서로 다른 영역의 논리를 다룬다. 이는 다양한 독서력과 토론능력에 따른 융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면접 수준”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추홀외고나 하늘고 등처럼 서로 다른 영역을 파악해 독해하는 면접을 위해 수다에서는 독서, 토론, 논술,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학전공 강사에 의해 훈련한다. 여기에 정기적인 토론대회경험을 통해 면접능력을 키워내고 있다.여름 방학부터 실시되는 특목 입시 프로그램이란 특목고와 자사고 등의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수준 높은 독서활동으로 경험의 다양성을 쌓고 있는 수다에서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특목입시준비 프로그램을 연다. 먼저 매주 1, 3주에는 자소서와 면접 대비를, 2, 4주는 독서수업을 통해 면접과 생기부, 독서면접을 준비한다.또한 여름방학 주중 면접특강과 함께 외고 자사고반의 기출문제풀이, 논리추론연습, 다양한 주제의 소논문풀이가 목표한 학교별로 진행된다. 이어 2학기부터는 원장과 담임의 공동수업, 일일수업, 자소서 난이도 조절 등도 병행된다.이 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자소서와 면접 수준은 철학적 역량인 자기관점에서 융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접근학기 어렵게 변하고 있다. 수다에서는 초등부터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생각하고 접점을 찾아내도록 인문, 사회, 정치와 경제,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독서와 토론, 논술을 지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8-07-18
- 고려대 면접 심층 분석 고려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확대했다. 2019학년도에도 고려대 입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면접은 준비기간이 길지 않고 당일 상황에 따라서도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고려대는 지난 4월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모의면접 사례를 재구성해 영상으로 공지했다. 고려대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다.참고자료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발표자료, 고려대 2019학년도 진로진학콘서트, 고려대 2019학년도 모의면접 사례 영상*면접 질문지와 제시문은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전형별 면접 진행 방법# 학생부 교과 학교추천Ⅰ전형 면접학교추천Ⅰ전형의 면접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부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이 각각 다른 고사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은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이 이루어지며 1인당 면접시간은 13분 내외이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40분 내외의 준비시간에 제시문 내용을 숙독한 뒤 인문계 모집단위는 약 40분 동안 토론면접을, 자연계 모집단위는 13분 내외의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종합 학교추천Ⅱ전형 면접학교추천Ⅱ전형의 면접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제시문 기반 면접과 학생부 기반 면접이 각각 다른 고사실에서 진행된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30분 내외의 준비시간에 제시문을 숙독한 뒤 7분 내외의 면접이 진행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은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이 이루어지며 1인당 면접시간은 7분 내외이다. #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면접일반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 입시에서 면접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2018학년도에는 단계별로 학생부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이 별도로 진행됐는데 2019학년도에는 ‘제시문 및 학생부 기반 면접’으로 통합됐다. 따라서 동일한 고사실에서 제시문 기반 면접과 학생부 기반 면접을 함께 실시한다. 30분 내외의 준비시간 동안 제시문을 숙독한 뒤 1인당 15분 내외의 면접이 진행된다.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면접 방식> 전형명 1단계 2단계 학교추천Ⅰ학생부 기반인문제시문 기반 토론자연제시문 기반 심층면접학교추천Ⅱ제시문 기반학생부 기반일반전형제시문 및 학생부 기반기회균등특별전형학생부 기반면접 유형별 대비 방법# 학생부 기반면접 :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일반전형, 기회균등 특별전형 해당▶동아리 활동 질문 : 동아리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나?, 동아리 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동아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과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은?Tip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동아리 발전에 기여한 내용과 활동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답변한다. 동아리에서 본인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학생부에 기재된 동아리 활동을 보충하는 내용을 들려준다.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은 동아리 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답변한다. 면접의 핵심은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 일반적인 동아리 소개에 국한된 답변이나 동문서답은 피한다.▶봉사활동 관련 질문 : 봉사활동을 한 계기는?, 무슨 활동을 했나?, 본인이 배우고 느낀 점은?Tip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답변한다. 활동을 하며 본인이 느낀 점까지 포함되면 더욱 풍부한 답변이 된다. 단편적인 활동 나열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한다. 봉사 경험을 장황하게 설명하면 산만해진다.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말하기 시작해 정작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질문과 무관한 답변만 하는 경우이다. 질문이 끝나면 바로 답변하려고 하지 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 후 조리 있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수상경력 관련 질문 : **상은 어떻게 받게 되었나?, 어떤 활동을 통해 수상하게 됐나?Tip 수상경력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수상하게 된 배경, 과정, 의미를 기승전결로 조리 있게 답변한다.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도 함께 설명한다. 수상 실적에 대해 질문하면 대부분의 지원자는 자신의 우수성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장황하게 답변하려고 한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면접관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답변하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덧붙인다. ▶진로활동 관련 질문 : 모집단위(**학부)에 지원한 동기는?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때 했던 활동이나 경험 중 의미 있었던 것은?Tip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공부했던 경험보다는 지원 전공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구체적으로 떠올려본다. 이를 바탕으로 적성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 경험이 추가되면 좋은 답변이 된다. 평소 본인이 참여한 활동이 갖는 의미와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토론면접 : 학교추천Ⅰ 인문계 모집단위 해당토론면접은 제시문을 숙독하고 의견을 정리하는 40분 내외의 준비시간과 40분 내외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지원자는 면접준비실에 입실하면 제시문, 응답지, 메모지를 받는다. 준비시간에 제시문 관련 해결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메모지에 정리하고 응답지를 작성한다. 응답지는 면접위원과 다른 지원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데 사용되므로 큰 글씨로 간략히 작성한다. 면접고사실에는 응답지와 메모지만 갖고 들어갈 수 있다.면접은 3인 1조로 진행되며 입실 전에 발언 순서를 정하는 번호표를 직접 뽑고 입실하면 번호표에 맞춰 지정된 좌석에 착석한다. 토론면접은 개인발표, 주도권 토론, 개인 최종 발표의 3단계로 진행되며 개인별 순서는 각 단계별로 변경된다. 응답지를 정해진 곳에 게시한 후 개인 발표를 실시한다. 개인 발표 시간은 1분 30초이며 발표내용은 작성한 응답지와 일치해야 한다. 남은 발표 시간은 면접고사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주도권 토론은 주도권자가 다른 지원자들의 발표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질문은 주도권자만 할 수 있고 다른 두 지원자는 응답만 가능하다. 주도권은 개인별로 3분씩 2회 주어진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3분씩 토론을 주도하면 1차 주도권 토론이 마무리되고 같은 방식으로 2차 주도권 토론이 한 번 더 진행된다. 주도권자는 3분간 다른 두 지원자에게 고르게 질문해야 하며 제한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2차에 걸친 주도권 토론이 종료되면 지원자는 논의된 내용을 고려해 2분 동안 최종 의견을 정리한다. 개인 최종 발표시간은 1분 30초이며 제한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퇴실 시에는 응답지와 메모지를 모두 반납하며 이는 평가하지 않고 일괄 폐기한다. # 제시문 면접(인문) : 학교추천Ⅱ, 일반전형 해당Q1. 제시문(가)에서 왕의 마음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Tip 자신이 생각하는 단어를 서두에 2018-06-07
- 2018학년도 서울대 면접 우수자가 밝힌 면접 후기 및 면접 준비 가이드 지난 5월 서울대 입학본부가 웹진 ‘아로리’ 6호를 발간했다. 2018학년 합격자 중 면접 우수자들(공과대, 자연대, 간호대, 농생대, 인문대, 사회대, 디자인, 생활과학대)이 밝힌 면접 준비과정과 경험담이 담겨 있다. 이 중 2019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다. 자료참조 서울대 웹진 ‘아로리’ 6호공과대 - 모든 모집단위 수학 제시문공과대는 모든 모집단위가 수학 제시문만 출제되며, 지난해 기출 제시문과 비교해 보면 쉬운 편이었다고 학생들은 말한다. 제시문을 이해하는데 절반, 어떻게 말로 전달할까 고민하는데 절반을 답변 준비 시간으로 적절히 잘 사용하는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공과대 학생은 “나중에 면접을 본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니,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것은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한 두 문제 정도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자연대 - 각 학과 연계된 고교 교과 제시문 자연대는 각 학과의 학문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교과를 제시문으로 사용한다. 각 학부 학생의 경험담은 다음과 같다. ▶ 지구환경과학부“물리, 화학, 지구과학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고, 이중 지구과학 제시문을 선택했다. 고3 때 지구과학Ⅱ를 이수해서 자연스럽게 준비할 방법을 택했다. 다만 서울대학교 면접은 수능 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르다. 낯설다는 말의 느낌이 어렵다는 말과는 다른 의미이지만, 수능과는 다르게 충분히 생각하고 답해야 하는 내용이 많았다.”▶ 물리천문학부“물리학 제시문을 선택했다. 현상을 물리학의 관점에서는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스스로 어떤 지점에서 면접관이 만족할 만한 해석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하는가가 고민되는 부분이었다. 따라서 제시문의 난이도를 떠나 스스로 만족할 만한 대답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은 쉬운 부분이 아니다. 즉, 제시문은 쉬웠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프나 자료를 어떻게 해석하여 면접관에게 전달하는가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다. 처음에는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답해야 하는 내용은 변별력을 갖추고 있다. 학생이 진심으로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하는 의도로 보였다.” ▶ 생명과학부“생명과학 제시문을 선택했다. 지난해 매우 쉬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올해도 작년 수준과 비슷했다. 질문 하나는 주어진 개념을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애를 먹었다. 간혹 면접관이 유도 질문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제게는 답변이 하나 끝나면 추가로 답변을 보강할 만한 의견은 없는지 정도를 말하는 정도였다.” 간호대 - 인문학·사회과학 & 화학·생명과학 제시문 선택간호대는 인문·자연계열 학생이 모두 지원하므로 인문학·사회과학을 선택할 수도 있고, 화학·생명과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간호대 학생은 “화학·생명과학을 제시문으로 택했다. 제시문별로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야 했다. 평소에 생명과학보다 화학 공부를 많이 한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화학이 조금 더 쉬웠다.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았던 생명과학은 학교에 생명과학을 잘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 면접실에서도 개념을 논리적으로 연결해가는 과정을 잘 설명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농생대 - 화학과 생명과학 제시문농생대는 화학과 생명과학 제시문이 등장한다. 농생대 산림과학부 학생은 “학교에서 생명과학Ⅱ와 화학Ⅱ를 모두 선택해 공부할 수 있었다. 게다가 수능 문제풀이 수업이 아니라, 개념을 정말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 또, 면접 제시문이 정말 교과서에서 익힌 내용 중에 출제되었다. 다만, 좋은 답변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제시문과 질문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쉽다고 평범하게 답하는 것보다 충분히 자기 논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인문대 - 제시문 독해 과정 중요 인문계열 제시문(인문학, 사회과학)은 그 내용을 독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산술적인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시문 자체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 사회과학 제시문은 자료의 해석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어서 이 부분이 어려웠다면 난이도가 조금 느껴졌다. 인문대 학생은 “면접이 끝나갈 무렵 면접관이 제 논리에 대한 반론을 펼쳤는데, 그 논리에 완벽하게 설득 당했다. 그래도 반론에 다시 반론하고 싶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충분히 설득 못하고 나온 것이 내내 아쉽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대 - 사회과학 & 수학 제시문 사회과학 제시문은 평이했다. 다른 대학의 기출 논술 문항이나 면접 문항과 비교해 보면 더 쉽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는 게 사회대 정치외교학부 및 경제학부 면접 우수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사회대 학생은 “수학은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나왔고, 전반적으로 참신했다. 작년 기출 제시문 수준으로 미루어 올해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디자인학부 -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질문 디자인학부 면접은 제시문 활용 면접이 아닌 데다,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자기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나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 많다.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 학생은 “면접관이 국어 시간에 연역추리와 귀납추리를 공부한 사실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확인하더니, 디자인을 위한 디자이너의 논리적 접근 방식을 연역법과 귀납법을 사용해 예를 들어 설명해보라고 했다. 정답이 존재하는 질문은 아니지만, 평상시에 디자인에 대해서 잘 정리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생활대 - 화학·생명과학 제시문생활대는 간호대처럼 2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생활대 의류학과 학생은 “화학·생명과학 제시문을 선택해 두 가지 답변을 준비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하나를 마치고 다음 제시문을 보는 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생각의 흐름도 잘 정리할 수 있다. 개념을 활용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면접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면접 우수자가 밝힌 ‘면접 준비’ 가이드> --- 박스처리농생대 (산림과학부) -교내 과학 경시대회 준비 과정 도움 -다른 대학 기출 논술 문제나 기출 제시문 연습<조언& 2018-05-31
- 주요 대학 2018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지난 3월말, 대학들이 입학처 홈페이지에 ‘2018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와 함께 2018학년도 입시에서 치러진 대학별고사 문항을 공지했다. 이 보고서는 대학들이 실시한 논술, 면접·구술 등의 대학별고사가 선행학습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대학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이며, 기출문제 분석과 함께 공지된다. 따라서 다음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기반이 되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주요 대학에서 공지한 보고서의 특징을 살펴보고, 수험생들이 보고서와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양재고 진로진학부장 김종우 교사·중앙사대부고 진학부 김상철 교사참고자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017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및 기출문항대학별고사 출제범위, 출제의도, 기출문항 분석한 보고서각 대학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모든 대학별고사, 즉, 논술, 면접·구술고사, 실기·실험고사 및 교직적성·인성검사 등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했는지를 확인하고 결과보고서를 공지해야한다. 단, 예체능 계열의 실기고사는 예외적으로 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선행학습 영향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학 내부위원(위원과 실무위원)과 외부위원(위원과 실무위원)으로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며 실무위원으로 위촉된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교육과정 전문가가 대학별고사 문항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다.보고서에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대상 문항 총괄표, 평가 진행 절차와 방법, 고교 교육과정 범위 및 수준 준수를 위한 노력, 문항 분석 결과, 심의 결과와 향후 반영 계획 등이 담겨 있으며, 기출문항을 부록이나 보고서에 포함해 공지한다.서울대학교서울대는 ‘면접 및 구술고사’, ‘(교직)적성·인성면접’, ‘면접’에 대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문항을 공지했다.2018학년도 개선 사항으로는 출제 전에는 현행 고교 교육과정 연구 및 분석을 강화했고, 출제·검토위원 사전 연수 및 회의를 보완했으며, 기출문항 관련 학내·외 의견을 수렴했다. 출제 할 때는 출제 인력을 14명(2017학년도)에서 19명(2018학년도)으로 늘렸으며 출제문항 검토 기준을 강화했다. 출제 후에는 문항 분석 실무위원을 18명에서 23명으로 보강했으며,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또한 서울대는 보고서에서 향후 대학별고사 반영계획 중 하나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사교육 의존 없이 충분히 면접 및 구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본부 웹진을 통해 면접 및 구술고사 기출문항 및 출제근거, 진학지도 사례 등을 안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연세대는 수시 일반전형 논술시험 및 특기자전형 면접·구술시험이 선행학습 영향평가 대상에 해당된다. 교과지식과 관련이 없는 일반 면접이나 학생부 기재 사항 확인 면접인 특기자전형 IT명품인재계열(융합적합성 평가), 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재외국민전형 및 정시모집(국제계열) 면접은 평가대상에서 제외했다.연세대는 2017학년도 대학별고사에서 논술시험 및 면접구술시험 문제 중 과학 5개 문항에 대해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에서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지적받은 바 있다. 2018학년도 대학별고사에서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 및 수준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 출제를 위해 고등학교 교과서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출제 과정에 고교 교사를 참여시켜 출제 범위를 검토했으며, 우리 대학 신입생을 참여시켜 문제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일반전형 논술시험과 특기자전형 면접구술시험을 출제하였다. 특히 출제위원회 사전연수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 분석과정을 강화했고, 출제문제 검토위원회의 위촉 기준을 개편하고 인원을 확대했으며, 출제과정에서 의견수렴과정을 개선해 출제문제에 대한 검토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전형이 폐지되었으므로 수시 고교추천Ⅰ전형, 고교추천Ⅱ전형, 일반전형, 특기자전형(인문/자연), 기회균등특별전형(학생부위주)의 면접구술고사가 선행학습 영향평가 대상에 해당된다.고려대학교고려대는 고교 교육과정 내 출제를 위한 노력으로 “고교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검토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의 수준 및 범위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활용해 출제위원 대상 고교 교육과정 연수 자료를 제작했다. 또한 모의 면접 문항을 출제하고 모의 면접 평가를 시행 후 고교 교사 및 교육과정 전문가로부터 문항의 적절성에 관한 피드백을 수렴해 실제 면접 문항 출제의 방향성을 설정했다”고 밝혔다.또한 면접 안내 영상을 제작해 인재발굴처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면접 영상은 면접 운영 방식을 설명하는 ‘설명편’과 실제 면접방식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제작한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 대기부터 완료까지 일련의 과정이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면접 문항 유형, 면접에 임하는 태도 및 복장, 면접 진행 중 올바른 사례, 부적절한 사례,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고려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교육의 도움 없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 및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과 관련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집단위별로 출제된 ‘문항 분석 결과’ 주요 내용 활용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수험생들이 유의 깊게 살펴봐야할 내용은 ‘문항 분석 결과’이다. 여기에는 대학별로 내용 구성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모집단위별 문항 출제 범위, 문항별 출제의도, 교육과정 출제 근거(개념과 교육과정 출처), 자료출처(교과서, 기타), 실무위원 검토의견, 영향평가 심의사항, 문항 분석 및 해설 등이 담겨 있다.수능 공부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가 기출문제이듯이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데도 가장 기본적인 자료는 대학들이 공개한 대학별고사 기출문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개된 기출문제와 함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밝힌 문항 분석 결과를 꼼꼼히 살펴 출제의도와 경향을 파악한다면 수시 대학별고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강남 진로진학담당 교사들이 조언하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활용 Tip양재고 진로진학부장 김종우 교사수험생들 중에는 논술을 대비할지 말지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다. 지난주 4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는데,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논술 준비를 놓고 망설이면 안 되고 논술고사를 보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들은 반드시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와 기출문제를 봐야 한다. 아울러 4월부터 대학별로 논술 모의평가 접수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도 반드시 응시하는 것이 좋다.지난해 논술 기출문제나 올해 치러질 논술 모의평가 문항에서 나타난 대학들의 문항 출제의도는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후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2~3곳으로 압축해서 반드시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한다.‘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에는 논술 문항뿐만 아니라 면접 문항도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도 출제의도가 담겨있다. 면접에서는 짧은 시간에 제시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상당히 필요하다. 따라서 면접을 보는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가고자하는 대학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의 제 2018-04-19
- 까다로운 서울대 구술 면접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서울대 입학처는 아로리에 게시한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통해 면접의 평가요소를 밝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에서는 “답변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사고력, 논리력 등 전반적인 학업소양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진다”고 밝혔으며, 수학, 과학 등 교과별 제시문이 주어지는 경우에는 “교과 지식, 깊이, 사고력, 응용력 등 모집단위에서 필요로 하는 소양을 집중 평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 구술고사로 출제되는 제시문과 면접은 상당히 어렵다. 학생들도 이구동성 모두 어려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울대 입학처는 앞서 소개한 안내서를 통해 “정답 여부보다는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주목한다”며 “답변을 바로 못하거나 정답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공부해왔던 지식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서울대에서 실제 출제된 문제를 살펴보자.경영경제 학부에서는 2개의 제시문에 3개의 문제가 출제됐다.제시문(가)는 '사람들은 서로 자신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고, 남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법률이 만들어졌으며, 법의 명령은 정의롭다'는 내용이다. 제시문(나)는 '어떤 신사가 말하길 여자이기 때문에 마차 탈 때 배려해주어야 하며 웅덩이는 안아서 건너 줘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한 여자가 말하길 자신은 여자인데 배려를 받지 못한다고 했다. 남자만큼 잘 먹고 힘이 세고 추수(일)도 잘하기 때문에 자신은 여자가 아니냐는 것이었다'는 내용이다.문제1은 '제시문(가)에 대해 설명하고, 정의가 가지는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문제2는 '제시문(나)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날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양상에 대해 논하라'는 것이다.문제 3은 계산 문제니 생략한다.서울대 구술면접은 일방적으로 문제를 어떻게 풀었다고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다,합격생들의 복기에서 보면 “정답 여부가 아닌 사고과정에 주목”하는 성격을 강조한다. 합격생들은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정답 여부가 아닌, 해결과정을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이해했다. A학생(자유전공)은 “시사이슈에 대한 내용을 잘 아는지 보다는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내는지를 보시는 것 같았다. 그저 상황을 던져놓고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를 물으시는 것 같았다. 물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고과정을 거치는지, 사회과학이나 수학이나 모두 사고의 흐름을 보고 싶어하는 문제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B학생(통계)은 “정답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등 생각의 방향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고 전했다”. C학생은 “문항간 소문제들이 연결이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답변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어도 합격한 사례도 있다. 정답 여부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셈이다. D학생(경제)은 “사회과학 문제를 풀 때 일관된 논리로 설명해보려 노력했지만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간과한 부분에 대해 뒤늦게 생각하게 됐고, 앞서 진술했던 내용을 일부 수정했지만 전혀 감점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은 듯하다. ”고 전한다서울대 입학 관계자는“서울대 면접에서는 교수와 학생과의 대화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학생의 사고방식을 평가합니다. 정답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어떤 식으로 접근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구술고사는 분명 수능과는 다른 깊이를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방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로 패턴화된 수능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질문도 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 속에서 학생의 개성과 사고력의 깊이가 드러나는 부분도 있다.전문가들은 “인문학 사회과학의 경우 특히 독서와 토론이 큰 도움이 되고, 수학은 풀이과정에 과학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서울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이며 지혜롭고 현명한 답변을 하는 훈련이 가능하진 않다. 다음호에서는 서울대 구술문제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훈련을 통해 향상 시킬 수 있는 브레인티저 훈련 방법을 알아본다.서지윤 지사장엠베스트SE 노원중랑 지사 2018-03-02
- 서울 주요대 국제화 계열 수시 면접 경향 분석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이 마무리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씩 일정이 늦춰진 올해는 29일부터 미등록 충원 모집이 시작된다. 특히 국제화 계열의 경우 중복합격이 많아 때로는 대기 번호가 없는 수험생에게까지 충원 연락이 온다. 수험생도 보호자도 그 어느 때보다 핸드폰을 가까이 해야 할 시기다. ‘지엘에듀 어학원’의 한승규 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서울 주요대 국제화 계열 수시 면접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연세대학교-만만치 않은 심층 면접국내고의 경우에는 제출 서류가 없고, 해외고와 검정고시는 무제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면접 준비 시간만 20분이 주어질 정도로 난이도가 있어 단기간에 준비하기는 어렵다. 융합공학부 ISE와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에서는 수학 문제가 나왔고, UIC(UD.나 HASS)에서는 아시아 철학이 출제되었다. 논술처럼 복합제시문이 주어졌는데 맹자와 양혜왕과의 대화 내용이었다. 한승규 원장은 “간이 논술형 심층 면접이라고 할 수 있죠. 맹자의 대화 내용은 해석으로 보자면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법과 정치 등의 사탐 영역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심층 면접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된 학생만이 감당할 수 있었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고려대학교-교과 성적만으로 지원은 지양 과거 국제계열로만 뽑던 ‘국제학부’ 학생을 지금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국제계열로 나누어 뽑고 있다. 한 원장은 “영어 실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국제학부 도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학습영향평가 덕분에 영어 내신만 갖추어 입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입학 후 전공수업을 소화하기가 힘들거든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을 통과하기 힘듭니다”라고 말한다.2019학년도 입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국제학부의 경우 영어 에세이와 영어 인터뷰로 진행된다. 나머지 일반학부는 우리말 복합 제시문 4개가 주어지는 ‘국제계열 간이 논술형 면접’으로 진행된다. 다만, 서류제출은 국내고와 해외고 및 검정고시 각각 토플 등 3매 및 8매의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이화여자대학교-인성 면접 & 구술 심층 면접예전 특기자 전형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갖고 있다. 학업 능력, 영어 능력, 비교과 제출서류가 각각 항목 5개씩 있다. 토플 성적도 제출할 수 있다.한양대-1차 에세이 100%1차는 에세이 100%, 2차는 면접 100%로 진행되는데 동점자일 경우에는 합산한다. 인성면접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1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2019학년도부터는 1차에서 에세이와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볼 예정이다. 한 원장은 “교과 성적이 아닌 세특을 보겠다는 것은 학생의 학업 능력을 중요하게 보겠다는 이야기입니다”라고 설명한다.외국어대학교-다양한 서류 평가 우리말 심층 면접으로 진행된다. 작년까지 토플 위주로 많이 봤지만 2018학년도에는 다양한 서류를 골고루 평가했다. 한 원장은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이나 교과 내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획일적인 기준으로 학생을 뽑지 않았어요”라고 분석한다.경희대-토플 제외 기타 서류 제출 가능한 원장은 “토플 성적만 제출 못하고 기타 서류는 다 제출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서류가 간소화 되어 기타 서류가 별로 없다는 점이죠. 면접은 영어 인터뷰로 진행되는데 쉽지 않습니다. 시사나 사탐 영역(법과정치, 생활과 윤리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경희대의 경우 검정고시는 지원불가였으나 2019학년도부터는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02-538-9552국제화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한승규 원장의 팁첫째, 영어는 철저하게 준비할 것.둘째, 내신공부 외에 토플이나 텝스 등 공인 영어성적을 준비할 것.셋째, 창체, 독서활동 등 학생부 기재사항을 꼼꼼하게 챙길 것.넷째, 면접 준비는 가능한 빨리 시작할 것.다섯째, 여러 개 학원을 다니는 것은 지양할 것.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