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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 1학기 국어 기말고사 현명하게 준비하자 <안타까운 5월 >사람이란 참 현명하게 행동하기가 어렵습니다. 고1 중간고사가 끝난 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좌절감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이란 게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하고. 사실은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과연 학생, 학부모들은 얼마나 현명하게 행동하고 있을까요?5월을 보내는 가장 현명한 자세는 먼저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족한 것을 짧은 시간에 얼마나 보완하느 냐입니다. 바로 기말고사 대비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기말고사 대비라고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휘, 사고력 등 국어 기초를 닦는 한편 기말고사에서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미리 한번 예습해 두는 것입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에 끼어있는 5월. 기초를 닦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이 건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기간을 허송해 버리고 맙니다. 저는 오랜 경험으로 압니다. 5월을 현명하게 보낸 학생들이 기말에서 성적이 향상될 것임을, 중간고사보다 한 등급 향상은 물론 때로는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기도 한다는 것을.<괄목상대> : 향상이 너무 빨라 눈을 비비고 상대를 본다는 뜻이 글을 쓰면서 저는 한 학생이 떠오릅니다.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 시험을 망쳤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 한가락 했었는데 어느 정도 나오겠지 하고 안이하게 중간고사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현실은 잔혹했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성적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1주일 후 이 학생의 자세가 저를 감동시킵니다. 다음 주에 바로 씩씩하게 저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이번 시험에서 모든 것을 대충대충 했는데 깊이 반성하고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그러더니 정말 매주 매주 과제를 충실히 해 왔습니다. 수업시간의 태도도 달라졌습니다. 항상 말이 없고 소극적인 학생이었는데 이번에는 수업시간에 날카로운 질문도 곧잘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쉽지않은 Test마저 깔끔하게 통과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눈을 비비고 학생을 봤습니다. 정말 몇주 전의 학생이 맞다면 괄목 상대였습니다. 이 학생은 기말고사에서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두등급 아니면 세등급 향상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이 학생을 응원합니다.<기말고사에서 주의할 점>5월을 어떻게 보냈건 이제 기말고사를 능률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험 범위를 파악해야 합니다. 대부분 기말고사의 시험 범위는 문법입니다. 문법은 다시 둘로 나뉘는데 중간고사에서 음운의 변동이 들어간 학교는 한글맞춤법만, 음운의 변동이 들어가지 않은 학교는 음운의 변동까지 시험 범위에 들어갑니다.‘한글맞춤법’만 들어가면 그래도 좀 낫습니다. 이미 음운의 변동을 공부하면서 문법에 대한 기초를 닦았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음운의 변동’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는 그야말로 문법이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험 기간이 되어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되겠지’하고 생각한 학생들은 호된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문법이란 일단 어렵습니다. 기본 개념을 이해했다 해도 그 뒤에 수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지식을 확인해야 하고 응용력, 적응력까지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현충일, 선거일 등의 공휴일을 잘 활용해야겠습니다.학교에 따라서는 문학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문학의 네 갈래(서정, 서사, 극, 교술)를 기말고사 범위에 넣는 학교도 많습니다. 문학의 갈래를 준비할 때는 주어진 작품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갈래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 소설, 극, 수필 등 갈래의 속성이 작품 내용 문제에 못지않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더 나아가 이런 문제가 변별력을 가지는 어려운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문학의 갈래가 시험 범위일 때는 주어진 작품은 물론, 각 갈래의 특성, 나아가 갈래끼리의 차이점 등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한 달의 시간 동안 기말 내신을 알차게 준비하는 방법>첫째, 시험 범위의 내용을 숙지할 것둘째, 해당 범위의 문제를 가급적 많이 풀 것(그전에 반드시 내용의 숙지가 있어야 합니다.)셋째, 마지막으로 (시험 전주, 시험 전날) 마무리를 잘 할 것. 무엇보다도 시험 일정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2주만 밀리면 그 뒤에는 감당이 안 돼 포기하든가 마음만 급해져 우왕좌왕하게 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5-30
- 중계동인근 학교 중1 기말고사 기출 분석 이제 막 2,3학년들 중간고사가 끝났다. 이번 2,3학년들 중간고사 결과를 보자면 2학년 때부터 주요 어법 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3학년 때는 심화 어법 및 복합 어법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어법이 강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7월 1학기 기말 고사를 앞둔 중학교 1학년들 학생들에게 중계동 영어학원 주변의 주요 학교의 각 학교 시험의 특징과 앞으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알려주고자 한다. 하계중2017년도 하계중학교 시험은 100%로 객관식 이였으며, 수행평가 50점 기말고사 50점이 반영되었다. 하계중학교 특성상 어법이 주류를 이루었고 대화체와 본문 내용을 꼼꼼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비율을 보면 대화체 35% 어법35% 본문20% 어휘10% 정도의 비율 이였다. 대화체와 본문에 있어서도 어법 비율이 높은 편이였다. 내용파악 문제에 있어서는 글의 순서, 글의 흐름, 내용일치 불일치, 내용 추론 등 다양한 본문 내용 파악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보기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보기 지문에서 정답이 되는 이유와 되지 않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내용을 꼼꼼하게 파악을 하자.중계중2017년도 100%로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다. 중계중학교는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내용뿐만이 아니라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장을 꼼꼼하게 보는 것이 가장 중요 포인트이다. 대화체 어법 본문 어휘가 골고루 출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25%의 비율이라고 보면 되겠다. 교과서 본문 내용이라도 정확한 어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고, 의도나 목적 추론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물론 글의 내용에서 추론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명중2017년도 기말고사에는 The BFG라는 소설이 추가 지문으로 들어갔고, 1/3정도의 문제가 이 소설에서 출제가 되었다. 상명중학교의 특징상 어휘 문제가 주류를 이루었고, 어법과 대화체 본문 내용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비율로 출제가 되었다. 소설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면서 어휘를 꼼꼼하게 봐야 했었고, 교과서에 있어서도 어법과 내용파악을 정확하게 해야 했다. 주관식 서술형도 중1이 문제를 풀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동등비교 서술형 영작이 출제가 되었고, The BFG소설 내용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맞게 고치는 고난이도 문제가 나와서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높은 시험 문제였다. 을지중1학년은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시험에 들어가는 어법 및 교과서 내용을 잘 파악하고 학교 프린트를 꼼꼼하게 본 학생들에게는 어렵지 않은 시험이다. 다만 글의 내용 일치 불일치가 정답을 두 개 고르거나 여러 보기 중 옳은 것 만 묶인 것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내용을 꼼꼼하게 해석을 해보는 연습이 중요했다. 전치사 문제, 어법 문제가 까다롭고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여러 문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틀린 부분을 정확하게 고치는 연습이 필요하다. 불암중2017년도 기말고사에는 대화체와 어법 비중이 조금 높은 편이였다. 교과서 내의 정확한 어법과 내용 파악, 단어의 의미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1학년 시험은 어법 문제만을 중점으로 출제가 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본문과 대화체 내용을 파악하면서 본문과 대화체 내 속에 들어 있는 어법과 어휘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를 하고 학교 프린트를 이용한 영작을 꼭 해보는 연습이 필요 하다. 중계동 영어학원에서 학생들 내신 준비를 하면서 몇 년 전 시험과 비교를 해 보면, 2018년도 1학기 기말고사는 학교 유형에 있어서는 과거와 비슷하게 출제 될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다. 우선 시험범위가 많고, 암기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고, 어법에 있어서도 일반동사, be동사 쓰임. 부정문, 의문문 의문사의 정확한 사용 및 전반적으로 들어가는 어법을 실수가 나오지 않게 꼼꼼하게 공부를 하도록 하자! 전치사의 쓰임과 접속사의 쓰임 및 특히 시제에도 주의를 하자! 시험이 끝난 후에도 꾸준하게 어법을 공부하는 걸 추천을 한다. 1학년 때에는 중계동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맞을 수 있고, 학원을 다녀서 고득점을 맞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2학년부터는 주요 어법이 어려워지고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영어를 공부를 하지 않았던 학생은 2학년 1학기 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나올 수가 없었다.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한 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방길만뉴욕어학원 팀장문의: 02-932-3225 2018-05-10
- 고등학교 기말 고사 대비법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5월에는 휴일과 학교 행사들이 많아 각 학교에서는 진도를 제대로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6월은 본격적으로 진도를 나가기 시작한다.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중간고사 때를 기억해보자. 시험 전날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후회를 또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한다.중등부 기말고사 난이도 어려워질 것... 1학기 중간고사 시험 문제는 대체로 쉽게 출제된다. 왜냐하면 학교들이 학생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하기보다는 대체로 쉽게 출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1학기 성적은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이번 중간고사 성적을 통해 기말 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한다. 따라서 기말 고사의 난이도가 중간고사 난이도보다 더 높은 현상이 나타난다.중학교 시험 문제는 고등학교 시험 문제보다 쉽다. 가끔 벼락치기가 통할 때도 있다. 아마 이번 중간 고사에서는 벼락치기가 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말 고사는 아니다. 원점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고, 원점수의 하락은 심리적 압박을 주기 때문에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부터 미리 기말고사 시험범위를 예측하여 예습을 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더욱 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고등학생과 달리 중학생들은 신체 발달 수준 및 정신 발달 수준이 낮기 때문에 집중력도 낮고, 인내심도 부족하다. 무엇보다 중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의지와 태도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춰 지도하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멘처스학원 중등부는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국어 과목의 베테랑 강사들이 포진해 있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다.고등부 기말고사 이렇게 대비하자!고1 학생들이 처음으로 경험한 중간고사는 중학교의 중간고사와 비교해 보았을 때 문제의 수준이 높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가 본인들이 치를 고등학교 시험 문제 중에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게다가 많은 고1 학생들이 중학생 때처럼 습관적으로 하던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2017학년도 69.9%, 2018학년도 73.7%, 2019학년도 76.2%로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에서 내신 성적은 대입에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고1 학생들이 이러한 사실을 잊고 기말고사 대비를 하지 않고 있거나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고1들은 학교 수업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즉, 필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판서보다 구두 전달의 비율이 높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판서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는 내용도 잘 받아서 적어야 한다. 필기를 잘 해두고 열심히 복습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2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고1 때의 난이도보다 이번 고2 중간고사의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고 느꼈을 것이다. 시험 범위도 늘어나고 과목도 많아져 학습에 필요한 시간과 공부량이 대폭 늘었음을 체감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2 학생들이 아직 학교에서 진도를 많이 나가지 않아서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2의 시험 범위는 누적 범위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중학교와 고1 때 배운 내용들이 모두 시험에 출제된다는 것이다. 고2들도 학교에서 열심히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필기하고, 복습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기말 고사 범위 중 자신의 배경지식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교과서, 자습서, 참고서 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 고3 학생들은 꾸준히 수능 연계교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학교 내신도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고3들은 수능 준비가 곧 내신 준비이다. 그리고 고3은 시험 범위가 전범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매일 문제를 풀면서 꼼꼼하게 문제에 출제된 개념 및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도움을 받아 학습 태도를 형성하고 부족한 배경 지식을 채워야 한다. 멘처스학원 고등부는 수학, 영어, 국어, 과학 등의 주요 과목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기말고사 대비 TIP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기말 고사는 우선 중간고사에 비해 과목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시험 범위를 예측하여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했으면 빨리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 중간고사 때 계획표를 작성했던 학생은 다시 꺼내서 참고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학생은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 계획표는 한 번에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계획표를 작성하고 꾸준히 수행하고 점검하고 수정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후에 자신의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스스로 못 할 것 같으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부모님은 가장 훌륭한 조력자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고등부 2017-06-08
- 잉카학원 - 학교별 기말고사 집중관리 이제 곧 기말고사 준비 기간이 시작된다. 제한된 시간 내에 각 과목마다 개념을 확실히 잡고 충분한 문제풀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스케줄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내신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기말고사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수 정예 집중 관리 수업과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 최고의 강사진으로 유명한 ‘잉카학원’의 김영서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기말고사 대비법을 들어보았다.국·영·수·사·과 과목별·학교별 전문 강사 전담내신/수능 전문 ‘잉카학원’은 최강의 강사진과 꼼꼼한 관리로 지난 10년간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잉카학원’에서는 다가올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교별 집중관리 수업에 들어간다.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 20여 곳이 모두 그 대상이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수학》수학은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배점 큰 서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상, 중, 하 모든 문제를 다루면서 특히 모르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개인별 맞춤 수업이다. 각 학교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는 물론 고등부의 경우 모의고사와 연계해서 문제적용 풀기까지 훈련한다.영어》영어는 내신 만점을 위한 꼼꼼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본문 암기는 물론 부교재 및 프린트까지 완벽하게 분석, 암기하고 기출문제 및 다양한 변형문제 풀이로 실력을 다진다. 최종 오답 정리와 족집게 요점 정리 수업을 통해 영어 내신을 완벽히 준비한다.국어·사회·과학》국어, 사회, 과학은 주 1회씩 월 4회 수업을 통해 확실히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한다. 개념을 정리·이해하고 암기를 확인한 다음 문제풀이를 통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 국, 영, 수, 사, 과 모두 2시간 수업, 2시간 확인학습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되며 매 시간 테스트로 마무리한다.각 과목마다 학교별 담당 강사들이 있어서 출제경향, 기출문제 유형 등 내신 준비를 철저히 한다. 강사진은 SKY 출신으로 10년 이상 경력의 대치동 최고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수업이 소수 정예로 철저하게 관리되며 주말과 방학에는 10 to 10 수업으로도 진행된다.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탁월한 성적 향상‘잉카학원’은 소수 정예 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특히 대치동 중·고등학교들의 최상위권 팀 수업이 많이 구성된다. 1:1수업 또는 소수 정예 팀 수업으로 확실한 결과를 올리고, 꾸준히 그 결과를 유지하는 사례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소수 정예 맞춤 수업은 한 반 정원이 많은 대형 학원에 비해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 수업을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케이스가 많다.김영서 원장은 “강남 S여고에서 반 21등이었던 학생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4개월 공부한 후 모의고사에서 반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또 같은 S여고의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관리 수업을 들은 후 영어가 73점에서 91점으로 올랐고, 수학은 70점에서 90점으로 오르면서 전교 석차가 60등 이상 상승했습니다”라고 사례를 들려준다. 소수 정예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이 필요로 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이다.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잉카학원’은 수업 후 관리수업을 통해 그날의 수업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한다. SKY 대학, 의대 출신 강사가 자습실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제함으로써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 학원이나 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관리 강사들은 시험을 앞두고 생기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멘토 역할까지 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힘이 된다. 매달 월 1회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해 학부모 상담을 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모의고사를 치른 후 등급별 분석 및 학생의 전후 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철저히 한다. 여러 과목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문의 02-539-7571~2 2017-06-05
- 1학기 국어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대한 조언 기말고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1학기 중간고사의 광풍이 막 끝났다 싶었는데 어느새 기말고사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기말고사 준비에 앞서 국어에서 주의할 점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최종 성적 평가는 학기별로 나온다는 것입니다.중간고사는 그야말로 중간고사일 뿐 최종 성적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학생들이 놓칩니다. 직접 물어보면 모두들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상시의 행동, 심리 등은 전혀 딴 판입니다. 마치 중간고사로 한학기가 다 결판난 듯, 아니 대학입시가 다 끝난 듯 절망감에 빠진 학생들이 많습니다.이번 기말고사는 너무 욕심내지 맙시다. 중간고사보다 딱 한 등급 높이겠다는 마음을 가집시다. 구체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목표로 했건만 60등을 했다고 칩시다.(400명 중) 그러면 현재 3등급 중간입니다. 처음 세웠던 목표와는 엄청난 차이죠? 이 상황에서 바로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성이 적어 좌절감만 깊어집니다. 이번에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2등급만 만들자 하고 마음먹읍시다. 44등까지가 2등급인데, 이 성적 근처의 학생들이 많아 3점 이내의 차이입니다.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중간고사보다 3점쯤 올린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없습니다. 수없이 경험해보지만 중간, 기말 모두를 잘 보는 학생들은 뜻밖에 드뭅니다. 이렇게 한 등급을 올려 두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집니다.오히려 더 주의해야 할 학생은 중간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온 학생입니다. 이번에 1등급이 나왔다면 확실하게 1학기 성적표에 국어 1등급이라고 찍혀야죠. 그런데 기말고사에 실패해 2등급으로 밀린다면 이 얼마나 허망할까요? 제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말을 명심하고 음미하시기 바랍니다.“이번 중간고사에서 13등(400명 중)한 학생보다 20등한 학생이 최종적으로 1등급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둘째, 국어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중간고사가 끝나면 이래저래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하게 됩니다.열심히 국어를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은 대표적인 두 경우가 있습니다.①국어를 암기과목으로 여기는 경우②국어를 수학처럼 생각하는 경우②의 경우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많습니다. 한마디로 국어는 명쾌하지 않고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따로 기회를 내서 이유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쓸 계획입니다.뜻밖에도 ①처럼 국어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 학생의 교과서를 보면 놀랍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빽ㅤㅃㅔㄱ하게 필기돼 있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습서, 문제지 등의 내용이 또 첨가돼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한 곳에 모은 다음 수없이 반복하면서 통째로 외웁니다. 비효율의 극치일 뿐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절대로 국어성적이 나올 수 없는 공부방법입니다.국어시험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결국은 국어실력, 곧 국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묻습니다.이해를 묻는데 암기로 답하려고 하니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자식이 죽었다는 전사통지서를 받은 엄마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에서 밑줄 친‘이슬’의 원관념은 무엇일까요? (답 : 눈물)‘이슬“의 상징의미는 무엇일까요? (답 : 슬픔)이것을 외울 필요가 있을까요? 글을 읽고 이해되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들 학생들은 뭐든 필기하고 뭐든 암기하려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참 열심히 공부한다는 점입니다. 국어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도 공통점이네요.그런데 예상외로 이러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저는 1년전, 2년전 학생들을 떠올려 봅니다. 개별적인 대화도 많이 했고 심한 경우 혼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이겨내고 지금은 잘하고 있지만 몇몇은 결국 국어라는 과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떠나갔습니다.국어, 절대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국어란 주어진 글을 일고 내 나름대로 이해하는 과목입니다.다음에는 국어를 수학처럼 생각하는 ②의 경우와 서술형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05-25
- 기말고사를 지금부터 대비하라고요? 기말고사 준비에 대한 오해시험 직후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태해진다. 벼락치기라도 열심히 했으니 좀 쉬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발동한다. 쉬는 것은 좋다! 그래 쉬어야 한다! 그런데 언제까지 쉬느냐가 문제이다. 5월 초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지금까지도 쉬고 있지는 않는가?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5월에는 휴일과 학교 행사들이 많아 각 학교에서는 아직 진도를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5월 하순까지 많은 학생들이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6월부터 대비하면 된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기말고사 기간이 6월 말 또는 7월 초라면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지금부터 한 달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중간고사 때를 기억해보자. 시험 전날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 하루가 바로 지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가?중등부 기말고사 대비1학기 중간고사 시험 문제는 대체로 쉽게 출제된다. 왜냐하면 학교들이 학생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하기보다는 대체로 쉽게 출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1학기 성적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이번 중간 고사 성적을 통해 기말 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한다. 따라서 기말 고사의 난이도가 중간 고사 난이도보다 더 높은 현상이 나타난다.중학교 시험 문제는 고등학교 시험 문제보다 쉽다. 가끔 벼락치기가 통할 때도 있다. 아마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벼락치기가 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말 고사는 아니다. 원점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고, 원점수의 하락은 심리적 압박을 주기 때문에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부터 미리 기말고사 시험범위를 예측하여 예습을 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더욱 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원하는 성적을 못 받은 학생들은 자기 주도 학습 태도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과목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고등학생과 달리 중학생들은 신체 발달 수준 및 정신 발달 수준이 낮기 때문에 집중력도 낮고, 인내심도 부족하다. 무엇보다 중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의지와 태도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춰 지도하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멘처스학원 중등부는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국어 과목의 베테랑 강사들이 포진해 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다. 멘처스학원에서 수준에 맞는 지도를 받는다면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등부 기말고사 대비고1 학생들은 처음으로 고등학교 시험을 경험했을 것이다. 중학교과 비교해 보았을 때 문제의 수준이 높다고 느껴지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가 본인들이 치를 고등학교 시험 문제 중에 가장 난이도가 낮았다면 믿어지겠는가? 중학생 때처럼 습관적으로 하던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지금은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기말고사 대비를 하지 않고 있거나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고2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고1 때의 난이도보다 이번 고2 중간 고사의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고 느꼈을 것이다. 시험 범위도 늘어나고 과목도 많아져 학습에 필요한 시간과 공부량이 대폭 늘었음을 체감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말고사를 대비하고 있는가? 아직 학교에서 진도를 많이 나가지 않아서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느냐 말이다. 큰일 날 소리다.멘처스 학원 고등부는 수학, 영어, 국어, 과학 등의 주요 과목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상담, 헌신적인 지도를 통해 많은 학습자들이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열심히 지도하는 데 안 따라올 수가 없을 것이다.기말고사 대비 TIP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제안하려고 한다.기말 고사는 우선 중간 고사에 비해 과목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시험 범위를 예측하여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추지 말고 미리 예습을 해야 한다. 6월에는 학교에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빠르게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예습을 해 두지 않으면 학습해야 하는 양에 눌려 지치게 되거나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그리고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했으면 빨리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라. 중간 고사 때 계획표를 작성했던 학생은 다시 꺼내서 참고를 해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라. 어떤 요일에 어떤 과목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작성해보라. 잘 못하겠으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라. 그것도 힘들면 우리에게 와라. 우리가 도와줄 테니까!어떤가? 지금도 쉬고 싶은가?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고등부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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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기말고사 성공작전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의 달 5월. 중간고사를 마친 안산의 중·고생들은 오랜만에 시험에서 벗어나 휴식을 갖는 시간이다. 하지만 곧 코앞으로 닥친 기말고사 때문에 고삐를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 철저한 내신관리로 잘 알려진 SnS대학학원 장영욱 부원장은 “기말고사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준비한 만큼 실력 상승이 가능하고 또 그로 인해 자신감까지 충전될 기회”라고 말했다. 성적과 실력을 번쩍 들어 올리는 지렛대로 ‘시험’을 이용하는 작전이다.한번 내신은 영원한 내신!새 정부가 들어서며 교육제도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지나친 입시경쟁과 사교육에 지친 학생들이나 부모들을 위한 교육정책이 절실한 현 상황에서 장 부원장은 “많은 교육 정책 변화 속에서 변치 않는 것은 학생부, 즉 내신 관리”라고 단언했다.자사고와 외고 폐지 논란이나 수능 전 과목 절대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지 일반 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 내신을 잘 관리하고 수시로 진학하려는 생각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상황. 자사고와 특목고 경쟁률이 확연히 떨어진 것이 이를 반증하는 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장 부원장은 “내신을 먼저 과목별로 철저히 준비한 후, 개인의 성향에 따라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옳은 순서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번 내신은 영원한 내신! 만회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시험공부는 평소에!고등학교는 중학교 때 통하던 벼락치기 시험공부 방식이 통하지 않고, 또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학생 혼자 100% 이해하기 어렵다. 학교 선생님들 역시 각 학생을 개인적으로 봐주기 어려워 학교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많은 학교들이 변별력을 위해 소위 학년 파괴· 수능대비 문제· 교사만의 주관적 문제로 학생들을 당황케 한다.장 부원장은 “만고의 진리이만, 평소부터 예습․복습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상시험문제나 좋은 정보로 내신을 관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학교는 해마다 내신시험문제를 반복하지 않고, 교사는 직접 만든 프린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여러 학교 학생들을 모아 수업을 진행하다가 시험기간만 잠시 분반하는 학원보다는 자녀의 학교에 맞추어 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내신을 올리기 위한 한 방법일 것이다. “평소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파악하고, 3~4주전 종합해 핵심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과목별로 알아보는 공부핵심!국어는 금방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지만, 교사의 지도방법에 따라 빠른 학습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개인에 맞춰 진도를 일정량 정해 학생이 읽고 생각한 후, 교사의 지도를 받는다면 진도를 따라잡기에 효과적이다.”영어는 국어보다는 넓게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등 기본기를 다져야 어려운 문제에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란다.수학의 경우 내신과 수능 양쪽 로드맵을 꿰고 있는 교사를 만나, 공부할 단원의 개념을 잡고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라고 조언했다.“시험공부를 위한 요령은 없다. 국어의 경우 평상시 꾸준히 독해능력 향상시키고 문법에 대해 기본기 충실히 다지고 EBS문학작품 잘 감상해두는 것, 그리고 본인의 시간투자로 자신의 실력으로 내면화시키고 자신의 내공을 키우는 것이다.” 국어가 전공인 장 부원장의 말이다.학생을 변화, 그 시너지 효과!장 부원장은 “학생들의 변화가 참 고맙다”며 한 사례를 들었다.국어점수가 30점대인 초지고학생이 3주간 공부하고 70점, 그 다음 시험에서 97점, 반에서 일등을 했다. 공부가 관심이 없던 학생이 공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고 마음이 달라졌다. 그런 변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친구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맘이 변해서 점수가 올라간 것인지 점수가 올라가니 마음이 변한 건지, 아마도 두 가지가 동시에 작용한 것이리라.‘공부를 제대로 해볼까?’ 라고 생각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자의 열의와 관심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변화, 그 변화가 다시 변화를 부르는 시너지효과가 안산의 학생들에게 넓게 퍼지길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