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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수능 분석을 통한 정시지원 전략 2018학년도 수능은 천재지변이라는 최대변수와 영어 절대평가의 첫 해라는 이슈가 항상 따라다닌다.먼저 영어를 살펴보면, 절대평가로 인해 작년 수능에서 1,2등급 합친 인원이 6만 여명 이었으나 올해 수능은 15만 명(수능응시자의 29.7%)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또한 국어,수학 1·2등급 인원의 증가로 상위권의 동점자가 많이 발생 할 것이다. 소위 서울 상위15개 대학 입학정원이 약6만 명을 감안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는 증가할 것이며 정시에서 영어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상위권대학 지원자는 매우 불리해지고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다.둘째, 이번 수능의 전체 응시자는 전년대비 20,970명이 감소하였다. 특이한 사항은 자연계열 응시자는 작년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나 수학 가형의 응시자는 감소, 과학탐구 응시자는 증가되었다. 이는 자연계열 중위권 학생들이 수학 가형을 응시하지 않고 수학 나형을 응시한 인원이 증가된 것으로 자연계열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한 중상위권 이하 대학에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셋째, 국어, 수학 가형의 만점자의 증가이다.국어의 경우 만점자의 비율이 0.23%에서 0.61%로 대폭증가하였고, 수학 가형은 0.07%에서 0.1%로 소폭증가하였으나 수학 나형의 경우는 0.15%에서 0.11%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최상위권 인원은 인문계열 감소, 자연계열 증가로 예상된다.하지만 수학을 중심으로 1,2등급의 인원수를 비교하면, 전년대비 가형의 1등급의 인원은 소폭감소, 2등급의 인원은 대폭증가현상이 보였으며, 나형의 1등급 인원은 소폭증가, 2등급의 인원은 대폭감소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상위권대학의 경우 인문계열은 최상위권대학과는 달리 경쟁이 치열할 것이며, 자연계열은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논술과 면접의 영향력을 예년에 비해 더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지원전략을 살펴보자.상위권 학생들은 정시지원시 경쟁대학의 역학관계를 고려한 전략적 지원을 해야한다. 정시 가나다군의 지원은 점수대별로 방식이지만, 최상위권에 속하는 대학,학과가 가나군에 집중되어 사실상 두 번의 기회를 갖는다. 다군에서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은 경쟁률과 합격선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중위권은 실질적으로 학생과 대학의 분포도가 가장 많다. 따라서 가나다군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점수대이다. 지원할 대학이 많아 비교우위대학과 학과를 분석하고 학교별 모집요강을 철저히 정독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수능 점수를 많이 반영하지만 학생부를 적용하는 곳도 있으므로 같은 대학이라고 할지라도 모집군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도 분석해야 할 것이다.하위권은 가나다군에서 2개의 안정 또는 하향지원을, 나머지 1개 대학은 소신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4개영역중 2개 또는 3개 영역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많으므로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파악하여 유리할 대학을 찾아 지원을 하여야 한다. 또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도 많으므로 수능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고려한 지원전략을 짜야한다.안산 최강수학학원최동조 원장 2017-12-27
- 부천,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2018학년도 수능 무엇이 출제되었나?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이미 출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1) 단어의 형성과 대명사에 관련한 문법 지식 관련 지문 속에서 2문항 연계 출제 형태(11번, 12번 문항 총5점), (2)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 김광규의 <묘비명> 2편의 현대시와 시 일반 이론의 복합지문 형태(20번~22번 문항 총7점), (3) 환율과 관련한 1800자 이상의 장문의 독서 지문 형태(27~32번 문항 총13점), (4) 고전시인 이정환의 <비가>와 수필인 이병기의 <풍란>의 장르 복합 지문 형태(33~37번 문항 총11점)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그 대책을 마련한 학생들에게는 그리 낯선 형태가 아니었다. 다시 한 번 그해 모의평가가 왜 중요한지 증명해주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장르 파괴형, 영역 파괴형 지문형태가 될 것이다. 문법에서 지문 독해 속에서 연관 문법 문제, 현대시와 시 이론 지문의 복합형태, 고전시와 수필의 장르 복합 형태 등의 지문이 증가하고 단독 영역의 문항의 비중이 차츰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5) 화법-작문 영역(1~10번 문항)에서도 <허생의 처> 독서 토의 지문을 제시하여 소설, 화법, 작문을 통합한 형태(4~7번 문항 총9점)의 문항이 출제되기도 하였다. 앞에서 언급했던 5가지 복합 형태의 모든 지문에는 반드시 3점 문항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수능 1교시, 국어영역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예비고3 학생들은 겨울방학 학습을 통해 수능 국어영역의 실전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 80일 이후에 다가올 3월 첫 모의고사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화법-작문-문법인 1번~15번 문항 만점 전략, (2) 1500자 이상 장문의 독서 지문에 대한 대책, (3) 장르 및 영역 복합 지문에 대한 대책이다. 첫째, 화법-작문-문법인 1번~15번 문항에 대한 준비는 최근 5년간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학력평가 기출문항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기출 속에 그 출제의 흐름이 존재한다. 또한, 반드시 출제되는 유형과 개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둘째, 1500자 이상 장문의 독서 지문에 대한 대책은 무조건 장문의 지문을 선택하여 어렵게 학습하기보다는 일단 처음에는 900자 정도의 짧은 지문의 기출문제를 통해 비문학 독서 지문에 대한 적응력을 상승시킨 다음 난이도를 높여나가는 형태로 학습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문제 풀이보다는 문단별 중심 내용 파악과 문항 선택지 하나하나에 대한 ○, Х 점검이다. 셋째, 장르 복합 및 영역 복합 지문은 개별 작품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작품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주제별 유사성, 소재의 차이점, 화자나 서술자의 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평상시에 개별 작품이 아닌 장르 복합이나 영역 복합 지문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고3 국어영역, 또 다른 변수는?학습에 대한 분야별 대책 마련도, 실천도 잘 하고 있다면 점수 향상이 당연히 따라올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변수가 있다. 어쩌면 국어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 과연 내가 수능에서 등급을 잘 받을 수 있을까? << 이렇게만 공부한다면 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까? << 혹시 내가 실수는 하지 않을까?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문법적 지식도, 낯선 지문도, 새로운 유형의 조합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조급함과 초조함, 자신에 대한 불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다. 그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난도질하면서 내 눈에 보이는 것은 가나다일 뿐, 그 어떤 내용도 정보도 파악되지 않는 슬럼프를 겪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도 겪게 되고 마음이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 절대 조급해하거나 자신을 불신해서는 안 된다. 특히 고3 학생들에게는 누구나 한 번의 슬럼프가 찾아오게 된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내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꾸준하게 학습해온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 아무리 학습능력이 뛰어난 학생이라 하더라도 수능 당일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점수는 10점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차분하게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문의 032-237-7533 2017-12-20
- 4개월 1:1 집중학습으로 수능 국어 완성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여전히 국어가 큰 이슈였다. 작년에 한 번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더 길어지고 낯선 지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다. 그렇다면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만 할까? 고1, 2학년이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부분에 치중하면서 내신에 집중한다면 고3이나 재수생의 국어 공부 방법은 조금 달라야만 한다. 가장 먼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약점을 알고, 그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면서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을 키워야만 한다. 고3과 재수생만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분야별 집중학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등급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주는 수업으로 알려진 권영동 원장을 만나보았다.약점 보완하는 집중 학습방식권영동 원장은 수능 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개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학원이름이나 유명 강사만을 쫒아 대형 강의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국어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국어이므로 현재 3~4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수능 1등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알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는 집중학습을 한다면 얼마든지 등급 향상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아는 부분은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콕콕 짚어가며 학습하기 때문에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국어 성적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강의에서는 개인별 약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내게 맞는 맞춤 수업을 받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권영동 국어’에서는 타 학원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4개월로 단축한다. 시 1개월, 소설 1개월, 비문학 1개월, 실전모의고사 1개월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중간 중간 문법과 화작문 커리큘럼이 섞이게 된다.수능 실전용 문제해결력 길러야수업에서는 장르별 개념을 정리하고,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힌다. 또한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지문이 길어지고 생소하고 낯선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는 수능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선지를 통해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만 한다.권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능 국어의 문제 구조와 유형은 사실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장르별로 구조와 유형을 꿰뚫고 있다면 아무리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이라도 정답을 유추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어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80% 정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20%에 해당하는 못 풀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시나 소설 등 문학의 경우 수능에서는 정해진 범위와 정해진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추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함축적 문장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문보다는 문제와 선지에 집중해 힌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정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빠른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해결력은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감각을 기르고,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향상된 등급이 흔들리지 않게권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실전용 문제해결력과 감각을 기른다면 수능 국어의 등급은 확실하게 올라간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제의 구조와 유형, 또 어떤 문제가 변별력을 가진 난이도가 높은 문제인지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향상된 등급이 수능까지도 이어진다.그래서인지 ‘권영동 국어’를 찾는 사람은 입소문을 통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형제나 자매가 먼저 경험을 해봐서, 혹은 주변의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수업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주 1회, 4개월 동안 영역별로 진행된다.권 원장은 “국어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지문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사고력뿐만 아니라 이해력, 응용력 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수능 국어는 고1, 고2처럼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공부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법,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반드시 보다 높은 등급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의 02-574-2966, 010-5270-1556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지난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는 12일 개인별 성적표가 통지됐다. 당초 평가원은 작년과 출제기조를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밝혔지만 실채점 결과 2018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았고, 만점자도 1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당초 예상과 달리 10.03%였다. 평가원의 결과 발표를 통해 정시 전략 수립에 필요한 2018학년도 수능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자료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채점결과 보도자료·㈜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 2018학년도 대입지원전략자료과목별 응시자 현황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34.0%, 66.0%이었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은 ⅠⅡ과목 모두 지구과학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제2 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여전히 아랍어Ⅰ응시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17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탐 응시자 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표1-1> 수학 영역 유형별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73,155335,983509,138비율(%)34.066.0100.0 <표1-2>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61,653세계사19,804윤리와 사상32,134법과 정치26,864한국 지리71,354경제5,423세계 지리41,088사회·문화149,430동아시아사26,405 <표1-3>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7,797물리Ⅱ2,839화학Ⅰ99,657화학Ⅱ3,340생명과학Ⅰ149,773생명과학Ⅱ9,140지구과학Ⅰ156,206지구과학Ⅱ10,424 <표1-4> 영여별 응시자 현황 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수능인원비율인원비율국어551,10899.8530,09399.8수학가형179,14732.4173,15532.6나형345,44862.6335,98363.2계524,59595.0509,13895.8영어547,99299.2528,06499.4한국사552,297100.0531,327100.0탐구사회290,12052.5267,53950.3과학243,85744.2244,73346.1직업6,2731.15,0961.0계540,25097.8517,36897.4제2외/한문73,96813.470,63013.3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2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2점 낮은 수치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3점, 나형 129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각각 1점, 2점씩 떨어졌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얘기다.반면 탐구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동점자가 다수 발생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정치, 경제 등 6개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이었다. 이중 경제 과목의 경우에는 2등급이 없어 1문제만 틀려도 3등급을 받게 된다.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7점으로,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71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81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2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응시생의 3분의1에 달해 변별력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중 만점은 모두 15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3명에 비해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는 난이도 외에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와 한국사가 1등급이면 만점으로 처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이 밝힌 올해 만점자는 재학생 7명, 졸업생 7명, 검정고시 1명이다.평가원의 실채점 결과 발표 후, 입시업체들은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표준점수가 390점 안팎은(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표2-1> 국어/수학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국어 수학 가형 나형 등급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1284.901235.131297.6821237.0712010.961266.76311712.7011612.4412110.50 <표2-2> 사회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 지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36.66 647.97 674.49 26110.16 6211.83 646.63 3599.03 609.03 5913.97 등급세계 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5.24 664.52 665.20 2629.53 646.74 639.73 35910.45 6013.74 5912.91 등급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80 6411.75 654.21 2638.48 --637.00 36012.60 6113.02 6013.11 <표2-3> 과학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물리Ⅰ화학Ⅰ생명 과학Ⅰ지구 과학Ⅰ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66 664.25 647.52 674.37 2627.45 626.87 619.96 637.14 35912.93 5913.42 5910.83 5815.08 등급물리Ⅱ화학Ⅱ생명 과학Ⅱ지구 과학Ⅱ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75.04 664.31 664.03 645.70 2656.09 638.35 637.94 627.72 36011.87 6010.69 6014.78 5913.37 ※보다 상세한 등급 간 표준점수와 비율은 네이버 카페 ‘강남에서 대학하기’ 참고 <표3> 주요대학 학과 예상 합격선 (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표준점수)대학교 학과 및 학부대성학원 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의예396397395경영395397397국어교육391935393화학생물공학부389388388연세대의예396396395고려대의과대392394393성균관대의예395395394한양대의예391393392 2017-12-15
- 합격률로 실력 입증, 수능 국어 만점 3명· 97점 이상 12명 배출 송파 강동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한맥국어학원은 수험생들이 ‘불수능’으로 꼽는 올해 수능 국어에서 만점자 3명, 97점 이상 고득점 1등급 12명을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대학별 수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연대, 경희대 등 재원생들의 합격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5명의 서울대, 연대, 고대 합격생을 배출한 한맥국어학원은 올해도 그 이상의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국어는 성적을 끌어올리기 쉽지 않아 상위권들도 애를 먹는 과목이다.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제시문에 따라 독해 방법이 다릅니다. 철학 지문과 물리 제시문의 독해 방법이 달라야 하겠지요. 소설을 읽는 방법과 시 독해가 같을 수 없겠지요. 이번에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이처럼 영역별로 각기 다른 독해 방법을 가르치는 대로 따라오며 꼼꼼하게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학기 초부터 국어 공부에 꾸준히 시간을 할애한 것도 공통점입니다”라고 한맥국어학원 고등부 권성준 부원장은 설명한다.수능 국어에서는 한 문제당 평균 1분30초 안에 제시문, 보기, 선택지까지 정확히 읽어내야 한다. 한맥국어학원에서는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어떤 제시문이 나오더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적으로 읽은 다음 근거를 가지고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학생들은 역대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고사, 교육청 모의고사 등을 총망라해 만든 자체 분석 교재에 만족도가 높다. 또한 문학, 비문학, 문법, 작문, 화법을 영역별, 유형별로 체계화한 학습법과 탄탄한 커리큘럼이 강점이다.“비문학은 수능 등급을 결정지을 만큼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키포인트는 비문학 영역별 제시문의 원리를 이해하는 거지요. 가령 물리 제시문은 공식 형태 혹은 두 대상 간의 관계 형태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6학년도에 출제된 ‘돌림힘’이나 ‘빗방울의 종단속도’와 관련된 지문이 그 예이지요. 이 같은 지문의 구성 원리, 중심 정보를 잘 파악해야 정답을 맞출 수 있습니다”라고 권 부원장은 말한다.문법은 기본 개념 이해가 필수적이며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 막상 낯선 문제를 만나면 알고 있던 문법 개념을 적용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능 국어의 출제 경향을 꿰뚫고 있다면 문법에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므로 베테랑 강사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화법과 작문은 수능에서 해마다 진보적으로 변하고 있는 영역이다.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달라진 화법, 작문 문제에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문제를 예측하고 유사한 예상 문제를 풀어보면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문학은 EBS 반영이 많이 되고 있지만 출제된 작품이 모두 EBS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중요 작품 별로 우선 순위를 매겨 공부한 다음 수능 문제 출제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는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와 고난도 문제의 오답 패턴을 분석해 알려주고 있습니다”라고 권 부원장이 덧붙인다.한맥국어학원 고3반은 수능 고득점을 위해 1월부터 11월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고3 내신 대비를 위해서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비롯해 학교별 시험 범위에 맞춰 정규 수업 이외 시간에 희망 학생들에게 내신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고교별 양질의 내신 대비 문제와 분석 자료를 충실히 제공하는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한맥국어학원의 논술 강의도 매년 높은 합격률로 입소문 났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고대 구술에 지원한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서울대, 연대, 고대 구술 면접에 대비한 심층 면접 특강과 대학별 논술에 최적화된 파이널 강좌를 진행했고 현재 대학별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3들은 겨울방학에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논술을 써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논술의 기초 독해와 글쓰기를 다지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별 맞춤 클리닉을 통해 학생 수준에 적합한 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과 주제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비교 분석해 사탐과 국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합니다”라고 김경성 논술 부원장이 설명한다.또한 1:1 맞춤형 관리를 통해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학생부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게 한맥국어학원의 강점이다. 2017-12-13
- 부천·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예비고2는 이제 내신 중심의 1학년 시기를 극복하고, 수능학습의 비중을 높여 나가야한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예비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문학]은 1학기에, [독서와 문법]은 2학기에 진행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예비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첫째, 고등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야한다. 문법은 내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도 1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다. 이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한 학기의 내신도, 수능에서의 1등급도 좌절된다. 문법 학습이 바로 수능국어 1등급, 내신국어 1등급의 시작이며 예비고2 겨울방학이 그 시기여야 한다. 둘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지문에 하나씩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수업시간을 배우고 교과서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이 유일한 텍스트가 될 수 없으면 내신조차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국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 한다. 오답체크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점이 확인된다면 그 대책 또한 수립할 수 있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13
- 수능 영어과목 총평과 내년 수능 대비법 2018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올해 수능의 영어과목을 평가해보고 내년 수능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자.영어영역은 작년 수능 및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독해는 전반적으로 EBS 연계 70%를 유지, 다양한 소재의 지문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항의 경우 한 단어를 추론하는 문항이 빠지고 모두 긴 어구나 문장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출제됐지만 지문 내용은 평이했다. 올해 독해 문항 가운데는 빈칸 추론 유형보다는 간접 쓰기 영역인 글의 순서 파악과 문장 삽입 유형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난도가 높은 문항으로 판단된다.영어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다른 과목에 비해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수시?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영어에서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정시에서는 점수로 반영하는 대학이 많다.?등급 경계선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겠다는 자세로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어휘는 영어 학습의 가장 기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풀이에 치우쳐 기본인 어휘 학습을 간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겨울방학 동안 1일 50개씩 5일간 250개를 학습하고 주말간 이를 복습하는 시스템을 통해 2개월간 수능 기본 어휘 2000여 개 이상을 암기해야만 한다.다음은 완전 해석력을 길러야 한다. 얄팍한 리딩스킬이나 문제풀이 방법은 실전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해야 한다. 문제풀이의 기본은 해석력이다. 따라서 모든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구문/어법 학습을 방학 내 기본 단계를 마치고, 고난도 구문은 연중 지문 학습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지속적으로 본인 것으로 체화해야만 한다.기출문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알다시피 수능은 평가원에서 출제한다. 수능의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컨텐츠는 누가 뭐래도 기출문제이다. 단, 구문·어법·어휘 등의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이는 아니함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방학동안 앞에서 언급한 어휘 및 완전해석을 위한 구문·어법 기본학습을 종료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면 기출문제 중 퀄리티가 높은 좋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유형별로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된다. 이 때, 단순한 문제 풀이는 지양해야 하며, 지문 및 선택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출제코드를 익힐 필요가 있다.안산일성TMS메가스터디영어 김석환 2017-12-13
- 2018학년도 수능 한국사 출제경향과 향후 대비방법 한국사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필수로 지정된 영역으로 수능 응시자 모두가 시험을 치른다. 올해 수능에서도 지원자 593,527명 전원이 한국사 영역을 지원했다. 대학별로 한국사를 반영하는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주요 대학에서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이면 정시 전형 평가점수에서 감점이 없다. 더구나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그동안 쉽게 출제돼 수험생들이 안이하게 생각한 영역이기도 하다. 2018학년도 한국사는 지난해보다 까다롭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그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앞으로 예비 수험생들이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봤다.도움말 대성마이맥·새움학원 김현정 강사·EBSi, 에스원사탐 고아름 강사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자료·‘2018학년도 수능출제방향’·EBS2 ‘2018 수능출제경향분석’·대성학원 ‘2018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한국사 기본 지식의 이해 정도와 역사적인 사고력 종합적 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사 영역 출제의 기본 방향을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한국사 기본 지식의 이해 정도와 역사적인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구체적인 출제 원칙으로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고 단원별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출제범위는 한국사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추어 문항의 소재는 8종 교과서에 공통으로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 활용되었다.6가지 평가 요소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항 출제한국사 영역의 평가 요소는 6가지이다. 역사 지식의 이해, 연대기 사고, 역사 상황 및 쟁점의 인식, 역사 탐구의 설계 및 수행, 역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역사적 상상 및 판단 등으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일제 강점기 산미 증식 계획이 초래한 결과에 대한 이해(15번), 1970년 경제 성장과 노동 운동 관련 지문을 통해 이 시기 경제 정책에 대한 연대기적 이해(18번), 6월 민주화 운동 관련 자료를 통한 당시 상황 및 쟁점 인식(20번), 지도를 활용한 동학 농민 운동의 탐구(12번), 제시된 사료의 분석 및 해석을 통한 원효의 활동 이해(3번), 별기군 창설 관련 가상 대화를 통한 개화 정책의 판단(11번) 등 다양한 유형의 문항들을 출제했다.난이도 상승, 쉬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능 최저기준 못 맞추기도수험생들은 이번 수능 한국사의 난이도를 어떻게 느꼈을까.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대성마이맥’과 대치동 ‘새움학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김현정 강사는 “쉬울 것으로 예상해 마지막에는 아예 공부를 안 하고 시험을 본 학생도 있는데, 주위 학생들 중에 한국사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상당수다”라고 말했다.또 대성학원 고은 입시전략실장은 수능 분석 설명회에서 “이번 수능은 한국사에서 발목 잡힌 학생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는 어려웠다고 보기보다는 사실 그동안 너무 쉽게 출제돼 학생들이 준비를 소홀히 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지역 대학에 정시로 지원할만한 수능 성적임에도 한국사가 4~5등급이 나와 감점 부담을 안게 된 학생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어려웠던 요인은 까다로워진 선택지, 문항 내용과 소재 다양화그렇다면 이번 한국사가 어느 정도 어려웠고, 수험생들이 힘들어했던 요인은 무엇일까. 한국사 전문 강사들은 문항의 선택지가 까다로웠던 점과 6월이나 9월 모의평가가 쉬웠던 것에 비해 수능이 어려웠던 점을 그 요인으로 분석했다.‘새움학원’ 김 강사는 “예전 문항의 선택지는 시기가 넓거나 단순한 문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선택지에 지엽적인 단어나 부연설명이 많아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았던 낯선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EBSi’와 ‘에스원사탐’의 고아름 강사도 “학생들이 어려웠던 이유는 선택지 구성이 까다로웠고 자료가 예상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독립운동무장단체 같은 경우는 이름이 비슷한데 이를 선택지로 열거한 경우가 있었고, 내용에서는 그동안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민주화 운동 관련 부분들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이어 수능에서도 새롭게 등장했다. 그렇지만 난이도 상승은 이미 예견된 부분이다. 지난해 수능은 한국사가 처음으로 필수 영역이 되면서 학습 부담이 가중된다는 비판이 있어 의도적으로 쉽게 출제된 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예비 수험생들, 앞으로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지난해에 비해 까다롭게 출제된 한국사, 앞으로 예비 수험생들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 ‘에스원사탐’의 고아름 강사는 “내년에 고1이 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에 한국사를 전체적으로 한 번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고2가 되는 학생들은 2학년 교과에 한국사가 없어 따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한국사검정시험’을 준비해보면 좋을 것이다. 3학년 때는 잊어버린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겨울방학이나 적어도 6월 모의평가 전에 6~8주(20~30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개념정리를 꼼꼼하게 하고, 여름방학 이후에는 문제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새움학원’의 김현정 강사는 “고1 내신 공부를 할 때 소홀히 하면 고3 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므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우선 고1 내신 기간에 충실히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3학년 때는 개념정리를 제대로 한 번은 해야 한다. 다른 공부도 해야 하고 시간 투자를 많이 할 과목은 아니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한 번 만에 개념정리를 끝내도록 한다.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3등급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되며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부해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7-12-08
- 2018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1월 23일(목) 치러졌다. 이번 수능은 지난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 수준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쉽지 않은 수능이었다. 더구나 유례없이 시험일이 하루 전에 1주일 연기돼 결시율도 높았다. 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어서 영어 영역의 난이도와 등급별 인원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상대적으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정시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시 전문기관들이 예측하는 수능 가채점 분석과 영역별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봤다.※참고자료 이투스, 대성, 종로학원하늘교육, 메가스터디 수능 예상 등급컷(11월 24일 00시 기준)·사회탐구, 과학탐구는 4개 입시기관 (이투스, 대성, 종로학원하늘교육, 메가스터디) 예측 범위·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자료,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현황’, ‘2018학년도 수능출제방향’·EBS2 ‘2018 수능출제경향분석’, 대성학원 ‘2018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지원자 현황 - 지난해 수능보다 12,460명(2.1%) 감소한 593,527명 지원과학탐구 지원자는 4,190명(1.6%)명 늘어 이과 지원자는 증가2018학년도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지원한 수험생은 593,527명으로, 전년 대비 12,460명(2.1%) 감소했다. 이중 재학생은 14,468명 감소한 444,873명이고 졸업생은 2,412명 증가한 137,532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11,121명이었다.영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지원자 593,527명 중 국어 영역은 591,324명, 수학 영역은 562,731명(가형 185,971명, 나형 376,760명), 영어 영역은 587,497명, 사회탐구 영역은 303,720명, 과학탐구 영역은 264,201명, 직업탐구 영역은 6,625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2,831명의 수험생이,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593,527명의 수험생 전원이 지원했다.▒ 2017~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현황 비교학년도합 계자 격 별성 별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 등남여2018593,527(100%)444,874(74.9%)137,532(23.2%)11,121(1.9%)303,620(51.2%)289,907(48.8%)2017605,987(100%)459,342(75.8%)135,120(22.3%)11,525(1.9%)310,451(51.2%)295,536(48.8%)증 감△12,460△14,4682,412△404△6,831△5,629▒ 2018 수능 선택 영역별 지원자 현황구분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제2외국어/한문가형나형사탐과탐직탐선택591,324(99.6%)185,971[33.0%]376,760[67.0%]587,497(99.0%)593,527(100%)303,719[52.9%]264,201[46.0%]6,626[1.1%]92,831(15.6%)562,731(94.8%)574,546(96.8%)미선택2,203(0.4%)30,796(5.2%)6,030(1.0%)-(0%)18,981(3.2%)500,696(84.4%)계593,527 (100%)주요 입시기관 영역별 예상 등급컷(원점수 기준)과 출제경향 분석2018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는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것이 주요 입시기관들의 분석이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처럼 어려웠다. 영어 영역만 절대평가로 바뀌었을 뿐 변별력을 확보한 수능으로 볼 수 있다. 단, 사회탐구 영역은 과목별 차이가 지난해보다 심해 과목별 유·불리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국어영역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6월 모평보다 쉽게, 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2018학년도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6월과 9월 두 번의 출제 수준에서 예고한 대로 변별력을 갖춘 출제가 이루어졌다.특히 독서 파트가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경제와 기술 지문이 어렵고 복잡해 변별력을 가르는 고득점 문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어영역 예상 등급컷등급이투스대성종로하늘메가스터디1등급939394932등급888888883등급81818281수학영역가형·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9월 모평과 비슷한 순준수학 가형은 지난해 수능 수준보다 약간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는 분석이다. 수학 가형의 경우 높은 난이도로 출제해도 상위권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변별력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어려웠던 고득점 변별력 문제는 역시 21번, 29번, 30번 문제로, 21번과 30번은 미적분Ⅱ 문항이고 29번은 기하와 벡터 문항이다. 확률과 통계 문항은 4문항이 출제돼 작년 수능과 문항 수가 동일했다. 수학 나형도 지난해 수능 수준보다 약간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고득점 변별력 문제는 21번과 30번의 미적분Ⅰ 문항이며 기존 유형과 달라 상위권 수험생들도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기출 경험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가)영역 예상 등급컷등급이투스대성종로하늘메가스터디1등급929292922등급888888883등급84848484▒ 수학(나)영역 예상 등급컷등급이투스대성종로하늘메가스터디1등급929292922등급888888883등급76777978영어영역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평보다 쉽게, 6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절대평가 1등급 90점 이상 약 8% 예상올해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영어는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5%정도로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은 긴장시켰고 과연 수능의 난이도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영어의 절대평가 등급컷은 1등급이 90점, 2등급이 80점, 3등급이 70점이다.이번 수능 영어는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변별력 문항은 34번 빈칸추론 문항이었는데, 낯설지 않은 소재여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절대평가 1등급 기준인 90점에 맞춰 공부한 학생들은 등급 하락도 예상된다.이영덕 소장은 “영어 1등급 학생의 비율은 약 8%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번 수능이 결시자가 많아 영어 응시자가 53만명이 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영어 1등급 인원은 4만명 정도 될 것이다. 이는 지난해 상대평가 1등급 인원보다 2배 정도 되는 인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5개년 수능 영어 90점 이상 비율구분2014학년도2015학년도2016학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비율(%)9.715.69.07.8약 8% 예상▒ 2017~2018학년도 평가원 모의평가와 수능 90점 이상 비율구분2017 수능2018 6월2018 9월2018학년도비율(%)7.88.15.4약 8% 예상탐구영역6월과 9월 출제경향 잘 반영, 다소 까다롭게 출제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다수의 수험생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의 경우 제시문과 선지가 모두 낯선 문항들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사’의 경우는 아프리카사가 출제되는 등 문제 유형이 다양해졌다. 그렇지만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예고되었던 문제가 다수 출제돼 두 번의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경향이 수능에 반영됨을 잘 보여주었다.과학탐구 영역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