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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기만 한 내신대비, 개별적으로 맞춤화된 수업이 필요하다. 2학기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 여름방학을 끝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차츰 적응하자 중간고사를 치루었다. 그리고 길었던 추석기간을 지나 이제는 다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한다. 우리는 매 시험을 준비할 때마다 ‘어떡하면 효율적으로 대비하여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학원은 학생들이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학생은 성실함을 바탕으로 완벽함을 갖추어야한다. 그 누군가만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향상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중학내신, 개별의 부족함을 찾아내야한다.학생들이 내신대비를 하는데 있어, 본문 암기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항상 의문을 제기한다. “해당범위 본문의 암기는 필요한가?” 그렇다. 암기를 해야만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모든 문제들을 학생들의 실력으로 풀기에는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기만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암기는 꼭 필요하다. 또한 학생실력으로만 해결하기에는 전치사와 같은 문제와 단어(숙어)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학생들의 능력이 그리 높지도 꼼꼼하지도 못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력이 좋은 학생들마저도 영어내신 점수가 100점이 아닌 이유이다.그러나 암기가 만병통치약은 될 수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보다 낮은 점수의 이유를 항상 주관식/서술형으로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학생이 우수한 문법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걱정은 덜하겠지만,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생각보다 훌륭하지 않은 문법 실력을 가지고 있어, 급한 대로 내신대비에 해당하는 문법만을 집중하여 가르친다. 그런데 이 때 학생들에게 일관된 수업을 제공할 경우 상대적으로 이해력이나 적용력이 느린 친구들은 배우기는 했으나 학습적 자기(自記)화가 부족하여 낮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이해력이 좋은 학생은 획일화된 수업으로 인해 더욱 심화된 수업을 들을 기회를 놓쳐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야한다. 길지 않은 내신기간동안 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본문암기와 문법이해를 통한 서술형 대비를 적절하게 분배하여 학습하는 것이 내신의 고득점을 얻게 할 것이다.고등내신, 암기는 베이스. 그 위에 실전력(모의고사 실력)을 더해야 한다.중학생들에 비해 넓은 내신범위를 소화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내신범위에 대한 암기가 필요하다. 고등학생들에게 암기는 부족한 시험시간을 해결하는 것과 주관식/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그러나 암기를 완벽하게 하였다고 내신점수 역시 완벽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객관식 문제들은 시험범위 해당 지문들이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로 변형 출제되거나, 다른 외부 지문들과 결합되어 변형 출제되다보니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문제 해결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단순히 내용의 이해를 넘어서 각 지문들이 모의고사의 어떠한 유형으로 바뀌어 출제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질적 학습을 해야한다. 또한, 중계동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시중교재 혹은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어휘와 듣기문제도 내신문제에 포함 시키는 만큼 단순히 독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어휘와 듣기에 대해서도 평상시에 충분히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평상시 모의고사 대비 학습을 통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내신대비 기간에는 원장인 필자가 직접 각각의 해당범위를 모의고사 유형으로 변형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변형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익숙함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은 내신기간을 제외한 평상시에도 내신공부와 모의고사(수능) 공부를 별개로 두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차원 적인 학습이 아닌 다각도로 접근하여 질적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번주부터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시작했을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최종적인 학습의 목표는 만점이겠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학습방향을 잘 설정하여 학습하고 있는지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내신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에 따라 학습적 태도와 결과 모두에 있어 향상될 수 있도록 바란다.더베스트학원정소영 원장 2017-11-09
- 국어 프랜차이즈 입시학원 ‘국풍2000’ 대치관·분당관 개강, 윤산 대표의 국어 길라잡이 국어 프랜차이즈 입시학원 ‘국풍2000’이 중계관, 목동관에 이어 대치관과 분당관을 오픈했다. 대치관은 청량원과 함께, 분당관은 분당 명인학원과 함께 국풍2000의 국어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풍2000’ 대치관을 찾아가 윤산 대표의 국어 학습 대비법에 대해 들어봤다.국어 학원 선택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입시 경쟁력 키우는 네 가지 확인해야지난해부터 어려워진 수능 국어 기조는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예측할 수 있듯 올해 수능에서도 그 여파가 예상된다. 게다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 첫 시행인 만큼 다른 과목, 특히 국어에서 변별력을 둘 소지가 크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2012년 중계동 국어 전문학원으로 시작해 전국 국어 프랜차이즈 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한 ‘국풍2000’은 전국에 국어 문제은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학습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계관과 목동관에 이어, 대치관과 분당관을 직영관을 개원했다.‘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이제 티칭에서 코칭으로 바뀌는 시대다. 다수의 수업보다 개인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입시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국풍2000’은 그런 형태의 학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국어 학원 선택을 위한 조언’으로 다음 네 가지를 강조했다. 하나 양질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가?문제를 많이 푼다고 국어 실력이 느는 건 아니다. 수능과 내신에 얼마나 최적화된 문제인가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국풍2000의 기출 문제은행은 이미 4만여 명이 사용 중인 검증받은 콘텐츠로 국어 경쟁력을 다지는 기반이 된다. 둘 집필 능력과 강의력을 갖춘 강사진인가?국풍2000은 기출 문제와 교재를 직접 집필한 명강사들이 직접 가르친다. 스타강사는 많아도 집필과 티칭 능력을 동시에 갖춘 역량 있는 강사는 그리 많지 않다. 국어공부의 핵심인 콘텐츠와 강의력을 두루 살펴봐야한다. 셋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반 구성 돼있나?국풍2000 중등부는 ‘독서논술’과 ‘국어’ 두 영역을 두 명이 선생님이 지도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고등부는 문학·비문학·모의고사로 나눠 강사 3명이 책임진다. 내신 대비는 학교별 전문 강사를 구성해 양질의 예상문제집으로 철저하게 운영된다. 넷 진단과 클리닉이 이뤄지고 있는가?국풍2000에서는 모의고사 성적이 안 나오면 과학적으로 진단 내리고 학생 맞춤형 클리닉 자동생성 교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러닝 솔루션’을 통해 학생 스케줄에 맞는 ‘끝장 클리닉’으로 국어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수 있다.입시 내비게이션 ‘학종 입시 알파고’정시는 기본, 수시 교과·비교과 컨설팅이러한 네 가지 강점을 학원 시스템에 도입한 국풍2000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수능·내신 국어의 큰 흐름도 놓치지 않았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정시 컨설팅은 기본이요, 수시에서 교과·비교과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입시 내비게이션 ‘학종 입시 알파고(121가지 항목의 비교과 관리와 합격 가능성 확인, 성적(교과 및 모의고사) 분석해 컨설팅)’의 시스템도 구축했다.개강을 앞둔 국풍2000 대치관과 분당관은 영역별 전문 강사진(4시간 동안 3명의 강사진-모의고사, 비문학, 문학)과 반별 담임제, 끝장 클리닉, 150명 이상 집필진이 만든 교재 및 전국 출판 저자 직강 시스템, 월별 학부모 및 학생 상담을 통한 밀착 관리, 월 2회 일요일, 고등부 실전 모의고사 진행, 전국 국어 강사들이 사용하는 국어 문제은행, 학교별 출제경향 정밀 분석집, 체계적인 내신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문의 1588-3149, 010-4455-3907(문자 전용) 2017-11-03
- 변별력 높아진 국어, 예·복습으로 내신·수능 동시 완벽 대비 수능영어 절대평가 등 입시변화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졌다. 하지만 국어는 과목 특성상 좀처럼 상위등급으로의 성적향상을 이루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여기에 학교별 출제경향도 제각각이어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따라잡으려면 국어학습에 대한 노력과 노하우가 뒤따라야 한다. 입시의 상징인 대치동과 목동 및 평촌에서 검증된 관리시스템과 강의력을 갖춘 사계국어학원의 개원은 그래서 더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학교 내신의 중요성을 감안한 학교별 강사제도학생부종합전형 등 입시에서 학교생활을 평가하는 내신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부천 상동역 6번 출구 승재프라자 6층에 새로 문을 연 사계국어학원의 첫 번째 장점은 내신 상위등급을 위한 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이다.내신 상위등급에 오르고 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출제경향과 학습방법을 꿰뚫고 있어야 시험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편성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에 학교별로 강사진을 따로 배치하고 있다. 완벽한 시험대비 국어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기 위해서이다.사계국어전문학원 이청화 원장은 “지도 강사의 전문성이야말로 성적향상과 학생 관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변성과 학교별 강사제도를 통해 학교마다 다른 시험기간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수업손실을 없앴다. 따라서 모든 학원 강의는 각각의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 된다”고 말했다.강사진의 강의 실력과 비례하는 학생의 성적 향상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가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첫 번째 강점이라면, 이곳의 강사진들의 실력은 두 번째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 이유는 사계국어전문학원의 강사진들은 이미 스카이에듀 온라인에서 실제 강의를 해오고 있는 실력파들이기 때문이다.알려진 바대로 온라인 강사진에 오르려면, 일반적인 강의 수준으로는 진입 자체가 힘든 것이 현 입시계의 강사 풀 현실이다. 여기에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강의내용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 학생들에게는 스카이에듀 온라인 강사진의 직강은 물론 온라인 강의까지가 함께 제공된다. 학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통해 완전학습을 하는 시스템에서 공부하는 것이다.내신과 수능으로 검증된 강의력과 학생관리학교별 반편성과 강의력을 갖춘 강사진이 특징인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슬로건에 주목해보자. 이 학원에서는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학원’이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이 원장은 “성적향상이 말처럼 쉽지 않은 입시현실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린다는 슬로건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원 측의 자신감과 자부심 때문이다. 이미 사계국어전문학원은 대치동, 목동 조지형학원, 평촌사계학원에서 수능·내신교재, 시스템, 학생관리 등으로 국어지도 실력을 검증받은 학원”이라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성적 향상을 위해 매주 대치동 모의고사 실시와 결과지 배부, 수능과 내신교재 병행, 매주 서술형문항시험, 기본과 난이도 및 기출문제 분석노트 제공 등은 학원 경쟁력이자 성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이다.사계국어학원은 수업에 앞서 ‘대입정책의 변화와 학년별 대응전략’을 주제로 11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고1부터 고3 학부모와 학생이며, 진행은 전 EBS, 메가스터디 강사이며 현재 유웨이 중앙교육 교육평가 이사인 이만기 이사가 맡는다.또 설명회 모든 참석자에게는 ‘2019이후 수시·정시입시 전략’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강남하이퍼 의대관(청솔)입시전문가이자 현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원장인 이청화 원장의 1:1 입시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입시 설명회 참석자들은 설명회 후 학원 등록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원 등록 수강료 할인도 제공된다. 2017-11-02
- 고등학교 수학내신, 중학교와 무엇이 다를까? 2018년도 예비고1은 극심한 혼란기에 있다. 교과과정은 바뀌었으나 수능은 바뀌지 않았고 문 이과 통합이라고 하나 여전히 문과수학 이과수학은 따로 존재한다. 바뀌는 교과와 입시제도에 대해 학생들도 혼란스럽고 학부모님들도 무엇이 나은 방법인지 판단하기 힘들며 입시컨설팅업체나 학원들도 저마다 얘기가 다르다.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은 여전히 비교과보다 교과가 중요하고 거기의 핵심은 내신이란 것이다. 입시제도가 바뀌고 정시 수시 비율이 변하고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더라도 일단 내신은 따 놓을 수 록 유리하지 불리할 일은 없다. 그리고 3년간 꾸준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1부터 중요한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다.그러면 어떻게 내신을 성공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까?그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일단 첫째,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의 차이점부터 정확히 알 고 있어야 한다. 당연히 가장 큰 차이점은 중학교는 절대평가이고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란 것이다.중학교는 90점 이상이면 A등급으로 이것이 최고등급이고 더 이상의 등급을 받을 수 없지만 문제는 강남송파서초 지역 같은 경우는 그 비율이 20~24%가 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무슨 얘기냐면 중학교 때 최고 등급인 A그레이드만 계속 받은 학생도 고등학교 내신으로 치면 실상은 4등급 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현 고교 내신은 9등급으로 1등급(상위4%), 2등급(상위11%), 3등급(상위23%), 4등급(상위40%)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중학교 때는 계속 최고 등급을 받았던 학생들도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여기에 대한 현실 인식부터 있어야 한다. 물론 A그레이드도 못 받은 학생은 4등급 밑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즉, 막연히 “아, 그래도 B그레이드 인데 뭘. 수학 좀 하는 거지” 생각했던 학생이 막상 고등학교 성적으로 치면 4~5등급이란 얘기다. 이 사실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고 나서야 알게 된다.두 번째, 상대평가를 하기 위해 학교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학교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만점자가 4%를 넘지 않게 해야 하고 영어 같은 경우는 잘 하는 학생이 많아 이것이 힘들어서 하나만 틀려도 2등급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 같은 경우는 어렵게 출제하기가 너무 쉽다. 일단 문제 수만 늘려도 시간 내에 풀 수 없고 또는 푸는 방법을 알아도 푸는데 10분 이상 걸리는 문제를 여러 개 출제 하면 된다. 수능 수리영역은 30문제 푸는데 100분을 준다. 내신은 스물 몇 문제에 고작 50분이다. 평가원문제 몇 개면 시간 내에 다 푸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 수 있다.그러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첫 째, 자신의 현실을 인지하고 중학교 졸업고사 후와 겨울방학 때 자기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등학교 올라가면 학교, 학원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고, 수행평가하고, 봉사활동하고 동아리활동 하다보면 자기공부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누구나 다 열심히 하지만 누구나 다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격차를 줄어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면 그 준비를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할 필요성이 있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다가가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쓸 수 있는 시간은 사실 상 고등학교 진학 전 시간과 고2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밖에 없다. 여름방학은 3주밖에 안되며 학기 중에는 시험대비 수행평가 과제하기도 시간이 모자란다.둘 째, 문제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1등급 컷이 80점이였다면 사실 상 문제의 1/5을 풀지 않고도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즉, 풀어야 될 문제와 풀지 않아도 될 문제를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백점 받지 말라고 낸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풀지 못 하거나 또는 풀었다 하더라도 시간을 1~20분 소비했다면 다른 문제를 아예 읽어 보지도 못 하고 답안지를 내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게 최악의 경우이다. 처음부터 풀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있다고 상정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은 풀 수 있어도 자신은 풀 수 없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풀지 않아야 하는 문제이다. 공부는 시험장 가기 전에 하는 것이고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자기가 풀 수 있는 문제를 실수 안하고 다 풀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시험장에서 자기가 풀 수 없는 문제를 고민 할 필요가 없다. 그 시간에 검산을 하는 것이 더 좋다.그러면 문제는 보는 눈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오답정리 방법과 중요성은 지면 관계상 다 얘기하기 힘들지만 오답정리를 할 때 여러 번 반복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를 보고 풀이방법을 구두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숙해지면 혼자 속으로도 말할 수 있고 그게 훈련이 되면 오답정리 시간도 크게 줄어들고 문제를 보는 눈도 매우 향상 된다. 물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김곤 고등부 부원장비투비 수학학원 2017-11-02
- 송파강동 고등학교에서 ‘영어내신’ 잘 받으려면? 새로운 개정 교육과정 실시와 수능의 변화를 앞두고 혼란스럽기만 한 예비고1.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관리의 중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한 때. 강남송파강동 20년 노하우 영탁영어 영탁쌤(지영호 원장)이 ‘꼭 전해주고’ 싶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가이드를 소개한다.Q.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A. 결론부터 말하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 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3 끝나기 전에 완성해 둬야 한다. 일과가 중1보다 빡빡한 고1은 4월에 첫 중간고사를 준비한다. 수학과 영어실력이 탁월한 경우, 내신기간에 수학과 영어에 들이는 시간이 줄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더 많이 확보된다. 때문에 영어, 수학을 잘해두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밖에 없다.Q. 중학교 때 영어를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 내신에선 성적이 안 나온다는 학생들이 많다.A. 중학교 성적은 잊어야 한다. 대부분 중학교 내신에서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면 80점대가 나오고, 조금만 공부하면 90점 이상 받을 수 있다. 이 점수가 고등학교 내신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또,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가 비례하지도 않는다. 모의고사 1등급이 내신 5등급 이하인 경우도 있다. 고교영어내신은 영어내신실력이 따로 있어야한다.Q. 고등학교 영어내신실력이란?A. 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지역 내 고등학교 내신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 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모두 적용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탄탄하게 갖춰져야 하고, 학교별 출제 경향 완전 숙지는 물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Q. 고교내신분석이 완벽하기로 유명하다. 우리지역 자사고의 출제경향은 어떤가?A. 보인고 내신은 5개 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출제하는 시스템이다. 1학년은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작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어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로 꼽힌다. 어휘와 문법에서 1, 2등급이 나눠지며,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배재고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출제되며, 난이도는 보인고에 비해 더 높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 2등급이 나눠지는데,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챙기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Q. 보성고, 창덕여고, 동북고, 잠실여고 등 일반고는 어떤가?A. 보성고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에 포함된다. 단연코 범위가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필요한 시험이다. 10여 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이다.창덕여고는 60% 수능형, 40% 서술형이다. 문제의 난이도도 높지만,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더 눈에 띄는 학교.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되는데. 전체 지문을 암기할 만큼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잠실여고는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출제, 듣기를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다. 학교 시험범위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동북고는 보성과 비교해 내신을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절대 쉽지 않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되어 학습량이 방대하고 점수 받기도 만만찮은 학교다.Q. 송파에서 영어내신을 잘 받기 위해선?A. 결국 고등학교 내신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교 때 고교내신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그리고 특히 서술형문제 공략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다. 영탁영어에서는 중1부터 내신에 잘 출제되는 어법, 서술형문제, 어휘 등에 대한 특별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별 출제경향과 대비학습 관련 모든 자료를 오픈, 네이버 검색(영탁영어)을 통해 자세한 정보(방산고·오금고·방산고·가락고·영파여고·둔촌고·상일여고·배명고·문현고·문정고·잠실고·선화예고 등)를 알 수 있다. 2017-11-02
- 수능과 내신 국어능력, 결국은 어휘와 개념이다 문제풀이 학습의 문제점문제는 국어학습이 매우 편향적이고 설명과 어휘개념, 논리적 사고의 훈련을 등한시한 채 지나칠 정도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5등급도 3등급도 1등급도 동일한 교재로 동일한 수업방식으로 전달되는 일명 ‘원샷원킬’ 수업에 몰입되어 있기에 결과는 늘 원래부터 공부를 잘해왔던 학생들에게 유리할 뿐이다. 3월이 되면 내신시험의 광풍이 학원가에 불어 닥친다. 이제는 고1에서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이 내신학습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모든 학원들은 6회 완성반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치지만 학원강사의 오랜 경험을 통해 볼 때 기초와 기본기 학습이 안 된 학생들이 놀다가 6회 만에 100점을 받은 결과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국어학습에도 훈련과 반복이 중요결과란 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산물이며 그것이 논리이다. 과정을 생략한 채 연결되는 원인과 결과는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 누군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를 가르친 선생님을 찾아내 아이를 끼워 맞추기 보다는 점수를 올린 학생의 동기부여나 학습자세,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통한 학습방법과 논리적 판단훈련, 적절하고 다양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이 내 아이와 적합한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학습에 있어 기초와 기본기 학습, 훈련과 반복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다음 커리..다음 커리에 집착하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정과 단계를 생략한 비효율적 학습의 전형이 아닐까 본다.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을 형성해야국어는 문학을 많은 부분 학습한다. 그러나 국어가 곧 문학은 아니다. 고3 EBS 수능지문의 상당부분이 논리학으로 이루어진 지문이며 동서양의 철학,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묻는 문제이다. 문법의 분량은 130페이지에 달하며 화법과 작문은 단독교과를 구성하고 있다. 학년이 승급되었다고 지식이 승급되는 것은 아니다. 배울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필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학년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영양소를 공급받고 또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전략이다. 마크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시기이다.김경덕대표강사집단지성학원문의 02-532-1213 2017-10-30
- 내신ㆍ수능ㆍ경시ㆍ논술 전방위 과학 동시 대비 한 과목도 허술하게 다룰 수 없는 내신에서나 탐구과목의 중요성이 커지는 수능에서나 과학은 자연계열 학생들의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다.더군다나 새롭게 ‘통합과학’을 배워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은 큰 고민거리다. 고등학교 과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과학에 관한 이런저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대치스팀’을 찾아가 보았다. 13년째 대치동 토박이 학원 대치동에서 13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매년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STEAM(이하 대치스팀)’. 해마다 많은 학원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교육 1번지에서 13년을 버텼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학부모들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대치스팀’의 특징 중 첫 번째는 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모든 수업은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시간가량 일찍 학원에 도착해 이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백지 테스트와 숙제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기 구조화된 개념 노트를 정리한다.개인별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치스팀’은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교재를 제공하고, 테스트 결과나 숙제 채점 결과, 오답 첨삭 등은 학생의 일정을 고려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실시한다. 수학은 고3을 대상으로 수능과 수리논술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2ㆍ3ㆍ4점 킬러문항과 연계 수리ㆍ과학 논술준비까지‘대치스팀’은 13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학원은 아니다. 적극적인 광고 보다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학원이다.하지만 일정 수의 학부모들은 매년 꾸준히 ‘대치스팀’을 찾는다. 3점ㆍ4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수리 논술 준비 또 2점ㆍ3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과학 논술 준비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는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쫓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평이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대형 강의 경우, 강의는 즐겁게 듣지만 실제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고난이도 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현 중3, 통합과학 철저 준비‘대치스팀’은 내신은 물론 수능부터 경시, 논술까지 고등학교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그래서 내신 1등급은 물론, 교내 경시에서도 매년 성과를 냈다.작년에도 재원생 중에 영동고 화학경시 동상, 휘문고 화학 경시 은상, 양재고 화학 논술경시 동상의 쾌거를 얻었다.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 50점 만점을 목표로 같이 준비하면 심화 과정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시와 논술도 대비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학Ⅰ수업을 할 때, 화학Ⅱ 중 연계 내용 60%를 함께 가르치고 나아가 일반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을 가르치는 식이다.현 중3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특강 과목은 물리Ⅰ&화학Ⅰ이다.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물리 2시간+화학 2시간씩 진행되며, 정규 수업처럼 누적 테스트와 개별 첨삭을 똑같이 진행한다. 개념은 개별 과목 강사가 직접 첨삭을 진행하고, 계산 문제의 경우 조교가 진행한다.고 1과정을 통합과학으로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물으니 김영아 원장은 “중3은 내신과 수능이 일치하지 않는 힘든 학년이죠. 개별 과목을 심화까지 공부해 두어야 고2 때 선택과목을 정할 때 훨씬 쉬워집니다. 수박 겉핥기식 공부로 시간을 때우기보다 처음 공부할 때 제대로 해두어야 훗날 웃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문의 02-565-7645 2017-10-30
- 내신과 수능 모두 대비, 입시 영어 완성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어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이제 영어는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과목, 혹은 공부를 조금 덜 해도 괜찮은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뜻하지 않은 결과가 나와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다. 절대평가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이 전체의 5%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가 절대평가지만 결코 수월하게 점수를 따거나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반포동에 위치한 ‘LIL(엘아이엘) 영어 학원’의 김지영 원장을 만나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입시 영어는 또 하나의 과목김지영 원장은 입시 영어는 내신과 수능을 위해 꼭 챙겨야하는 또 하나의 과목이라고 말한다. 특히 예전과 달리 영어 노출 환경이 많아지고 혹은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위해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는 경우도 흔해지면서 읽고,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를 잘하면 입시 영어도 당연히 잘 할 것이라는 오해를 한다고 지적한다. 기존의 어학원에서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로 영어를 공부했다면 중학교 입학 전에 한국식 문법과 수능 형식의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수능에서 영어절대평가와 맞물려 대학에서는 수능 외에도 학교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에 가중치를 둘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상과 함께 내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는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까지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어휘, 문법, 독해, 구문 독해 영역별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하고 또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00점을 목표로 해야“영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더라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90점을 목표로 하면 실제 시험에서는 7~80점밖에 득점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영어력(力)을 쌓아야만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죠”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그러면서 각 학년별로 어디에 목표를 두고 영어 공부를 할지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초등 5, 6학년의 예비 중등은 기존의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어휘와 체계적인 문법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체계적으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이후 정확한 독해와 구문독해에도 필요한 부분이다. 중학교 때는 입시영어를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간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내신 문법과 수능 영어를 완성해 놓아야 이후 고등학교 때 비교과 활동이나 내신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등학교 때는 무엇보다 내신관리에 치중해야만 한다.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으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고난이도 기출 수능 문제 중심으로 학습해 수능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소수 밀착, 클리닉 수업‘LIL 영어 학원’은 소수로 밀착 관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어휘, 문법, 독해 등 어느 한 부분도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영역별로 만점을 목표로 반복학습과 Test, 연계 학습으로 영어 실력의 빈틈을 메워 간다. 특히 개인별 맞춤 수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고, 또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과 그룹으로도 수업이 가능하다.중등 정규반은 내신 만점을 목표로 문법완성과 TEPS, TOEFL 유형의 독해를 통한 독해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 정규반은 수능 기출 10개년, 모의고사 기출을 토대로 유형별 전략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집중 공략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반 외에도 방학을 이용한 문법완성과 독해, 특강 수업이 진행된다.김지영 원장은 “영어는 단기간에 등급을 올리거나 혹은 내신 성적을 바꿀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즉, 일정 시간 이상 공을 들여 공부해야만 지금의 성적을 역전할 수 있거나 혹은 유지가 되는 거죠.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현혹되어 소홀히 한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발목 잡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를 시간적 여유가 될 때 꼼꼼하게 준비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2-6083-0505 2017-10-30
-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내신영어 경향과 전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때 결정됩니다. 중3끝나기전에 완성해 둬야합니다. 고1 3월에 시작하면 늦습니다.중1입학했을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상위권 하위권 학생은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상위권학생은 미리 중학교 공부를 초등학교 때 마무리 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분석해본 세부적인 말씀을 좀 더 올려드립니다.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영어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적용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무조건 쌓아놓아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의고사성적은 내신 성적의 필요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내신 1등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일단은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 학교별 경향을 숙지하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미리 중3 때 준비가 되어있다는 전제에서 각 학교별 경향과 전략을 간략히 소개합니다.보인고 내신영어보인고 내신영어는 5개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냅니다. 1학년 때는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적습니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입니다. 어휘와 문법에서 1,2등급이 나눠집니다. 서술형에서는 지시대명사가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매년 바뀝니다. 현재 2학년은 연설문 정도만 1학년 때 들어가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에 포함되었는데 올해 1학년에서는 모의고사는 빠졌습니다. 최대한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나눠주는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1문제 틀리면 2등급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인고 내신은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혼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료이기 때문입니다.배재고 내신영어배재고 내신영어는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나옵니다. 보인고에 비해 난이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2등급을 나누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어법실력 다지고 중요어법문제 많이 풀어서 실수를 일단 줄이시기 바랍니다.보성고 내신영어보성고 내신영어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입니다. 단연코 범위는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습니다. 밑줄 없이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시험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문장 암기는 불가능하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들 위주로 하고 시간이 남으면 덜 중요한 것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창덕여고 내신영어창덕여고 내신영어는 60퍼센트 수능형 40퍼센트 서술형입니다. 창덕여고 내신영어는 문제도 어렵지만 창덕여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됩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 지문을 암기할 정도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잠실여고 내신영어잠실여고 내신영어는 특이하게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듣기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시험범위의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듣기를 포함한 전 범위의 변형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은 중요한 것들 위주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동북고 내신영어동북고 내신영어는 보성고 건너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내신 공략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해서 만만치 않습니다.지면이 부족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탁영어’를 검색하시면 학교별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방산고,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영파여고, 둔촌고, 상일여고, 배명고, 선화예고, 문현고, 문정고, 잠실고 내신영어에대한 정보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지영호 원장영탁영어학원 2017-10-25
- 수능을 위한 내신! 수시가 강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소위 수시파와 정시파로 나뉘어 각자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하고 있다. 수시는 학교 출제 유형에 맞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외우는 학습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정시는 기출문제 등 문제풀이식 공부와 일부 이론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하는 학습 방식이다.사실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진 입시의 기회를 어느 한쪽에 집중 한다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이는 정시 집중으로 인해 감으로 공부하거나, 자신이 틀린 것에 대한 해결이 부족한 상태로 보여진다.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내신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확립의 기회인건 부정할 수 없다. 문제풀이식 수능 대비 공부는 분명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자세도 문제가 된다. 내신대비를 하지 않고 수능준비만 한다고 기본에 불성실한 학생을 다수 보아왔다.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기본기를 공부하는 귀찮은 공부에 비해 문제풀이와 해설식 강의를 듣는 편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일 년에 4개월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이 수능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오판이라 보인다. 고3이 되어 수능에 좀 더 집중을 할 시기에 기본기가 부족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이러한 후회를 없애기 위해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물론 내신에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건 나쁠 것이 전혀 없다. - 내신 기간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고,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식으로 문제풀이와 해설만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업이 아닌 꼼꼼하게 평소에 아는 것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것이다.안종수과장국풍2000학원문의 02-569-2233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