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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워지는 수능부터 경쟁 치열한 내신까지 수능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국어 영역이 자꾸 어려워지자 2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고1~2 때는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 학원을 이중으로 다니거나 고3이 되면 문학, 비문학, 문제 등 각각의 강점을 갖춘 여러 강사의 수업을 복수로 수강한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 부담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시간 관리가 쉽지 않다. 한 학원에서 양질의 수업을 고루 들을 수는 없는 걸까? ‘박현국어’에서는 대형 강의에서 맛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와 과외식 수업에서 맛볼 수 있는 전문 클리닉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고3 클리닉반과 통합반 동시 운영현재 ‘박현국어’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소수 정예 클리닉 수업이 운영되고, 주말에는 강의 중심의 통합반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별도로 운영되는 평일 모의고사 클리닉 수업이 있다. 통합반은 최대 15명 정도가 함께 듣는 강의형 수업으로 문학과 비문학, 독해와 화법 수업 등 세부 영역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클리닉 수업은 4~5명의 소수 정예 그룹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진단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개인별로 처방된다. 통합반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 클리닉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을 세트로 듣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경우 통합반, 클리닉, 모의고사 수업 중 선택할 수도 있다.박현 원장은 “국어가 쉬울 때는 강사 한 사람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어에서는 세부적으로 강화된 전문 강사와 심화 강의가 필요합니다.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강의 연구와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다니는 이유도 이런 니즈를 한 학원에서 해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세부 영역별 약점 철저 보완 최근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 지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겪고 있다. 지문의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길어졌기 때문이다. ‘박현국어’에서는 이성원 부원장이 이 부분을 챙긴다. 경제나 법학, 철학, 논리학 등 학생들이 힘들어할 만한 분야의 지문들을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진행한다.각 분야 전문가들은 그쪽 지식만 강조하기 마련이지만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8년 이상 논술을 가르쳐온 이성원 부원장은 지식과 문학을 연결하여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능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바꿔 내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3 내신 수업이 진행되는 몇 안 되는 국어학원이다. 이성원 부원장은 “개인별 약점 분야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어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나와 다른 경험의 정서를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여류 시인들의 시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죠. 문과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기술, 과학 쪽 지문 내용이 나오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강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약점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고1~2 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기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인해 학기 중에 수능 국어 수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고1~2 학생들의 경우 6주 이상의 내신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수능전문학원과 내신전문학원을 동시에 다니고 있다면 학습 균형이 깨질 위험이 크다. ‘박현국어’에서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짧은 3~4주 기간 동안에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능 수업을 진행해 내신학습의 내용이 수능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학 중에 본격적인 수능 국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고1~2 시기 클리닉 수업을 잘 활용하면 내신 준비로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다.문의 02-566-3306 2017-10-01
- 부천 상동, 중동 중·고등학교 내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상황에서, 수시(학생부 위주)의 비중은 더욱 중요하기만 하다. 학생부 전형에서는 영어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영어 관련 수상경력, 영어 관련 동아리 활동 등 비 교과 부분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상동, 중동 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출제경향을 알아보도록 하자.중학교상동 내의 중학교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 등)의 출제경향은 비슷하다. 30문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서술형의 비중은 35%~50% 정도로 다양하다. 그 총점 중 문법, 구문과 관련된 문제의 배점이 30~4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의 형태는 “다음 보기에서 틀린 문장의 개수는?” 정도의 객관식 형태 (주로 상일중과 석천중 에서 출제됨)와 서술형에서 문장 쓰는 부분이다.고등학교상일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more reading)에서 출제가 되는데, 다른 학교와 다른 점은 부교재를 모의고사 기출 등에서 연계한다기 보다는 토플 리딩 등 읽을거리에서 출제를 한다는 것이다. (양이 많다) 그리고 정확한 독해를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출제한다. 상원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올림포스 독해)에서 출제가 되며, 서술형에서 요지를 영어로 쓰는 형태의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동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기출)에서 출제가 되며, 대략 객관식은 모의고사 식으로 평이하고, 서술형에서는 문법과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우리말 해석을 물어보는 서술형 문제도 많은 편이다. 부천고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2회분 + 부교재(EBS 어법교재)등 에서 출제가 되어, 시험범위 자체가 많은 편이다. 객관식도 어법, 어휘등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서술형은 영작 등이 단골 출제대상이다. 중흥고는 교과서와 부교재 (수능특강 라이트)에서 출제가 되며, 중흥고의 서술형 특징은 영작형태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답식이나 한글 해석, 지칭추론 등을 서술형으로 내는 편이다.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7-12-20
- 4개월 1:1 집중학습으로 수능 국어 완성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여전히 국어가 큰 이슈였다. 작년에 한 번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더 길어지고 낯선 지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다. 그렇다면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만 할까? 고1, 2학년이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부분에 치중하면서 내신에 집중한다면 고3이나 재수생의 국어 공부 방법은 조금 달라야만 한다. 가장 먼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약점을 알고, 그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면서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을 키워야만 한다. 고3과 재수생만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분야별 집중학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등급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주는 수업으로 알려진 권영동 원장을 만나보았다.약점 보완하는 집중 학습방식권영동 원장은 수능 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개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학원이름이나 유명 강사만을 쫒아 대형 강의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국어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국어이므로 현재 3~4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수능 1등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알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는 집중학습을 한다면 얼마든지 등급 향상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아는 부분은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콕콕 짚어가며 학습하기 때문에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국어 성적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강의에서는 개인별 약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내게 맞는 맞춤 수업을 받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권영동 국어’에서는 타 학원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4개월로 단축한다. 시 1개월, 소설 1개월, 비문학 1개월, 실전모의고사 1개월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중간 중간 문법과 화작문 커리큘럼이 섞이게 된다.수능 실전용 문제해결력 길러야수업에서는 장르별 개념을 정리하고,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힌다. 또한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지문이 길어지고 생소하고 낯선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는 수능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선지를 통해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만 한다.권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능 국어의 문제 구조와 유형은 사실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장르별로 구조와 유형을 꿰뚫고 있다면 아무리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이라도 정답을 유추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어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80% 정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20%에 해당하는 못 풀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시나 소설 등 문학의 경우 수능에서는 정해진 범위와 정해진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추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함축적 문장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문보다는 문제와 선지에 집중해 힌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정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빠른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해결력은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감각을 기르고,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향상된 등급이 흔들리지 않게권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실전용 문제해결력과 감각을 기른다면 수능 국어의 등급은 확실하게 올라간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제의 구조와 유형, 또 어떤 문제가 변별력을 가진 난이도가 높은 문제인지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향상된 등급이 수능까지도 이어진다.그래서인지 ‘권영동 국어’를 찾는 사람은 입소문을 통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형제나 자매가 먼저 경험을 해봐서, 혹은 주변의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수업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주 1회, 4개월 동안 영역별로 진행된다.권 원장은 “국어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지문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사고력뿐만 아니라 이해력, 응용력 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수능 국어는 고1, 고2처럼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공부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법,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반드시 보다 높은 등급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의 02-574-2966, 010-5270-1556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부천·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예비고2는 이제 내신 중심의 1학년 시기를 극복하고, 수능학습의 비중을 높여 나가야한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예비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문학]은 1학기에, [독서와 문법]은 2학기에 진행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예비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첫째, 고등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야한다. 문법은 내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도 1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다. 이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한 학기의 내신도, 수능에서의 1등급도 좌절된다. 문법 학습이 바로 수능국어 1등급, 내신국어 1등급의 시작이며 예비고2 겨울방학이 그 시기여야 한다. 둘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지문에 하나씩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수업시간을 배우고 교과서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이 유일한 텍스트가 될 수 없으면 내신조차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국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 한다. 오답체크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점이 확인된다면 그 대책 또한 수립할 수 있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13
- 1:1수업과 내신 기출분석으로 수업 효율성 높여 가장 효과 좋은 수업 방식은 1:1 수업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안다. 문제는 ‘믿을만한 강사인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에 있다. 학원 선택의 폭이 넓은 대치동이지만 검증된 강사에게 철저히 1:1 개별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은 거의 드물다.대치동 전문 수학 강사 집단이 모여 학원 고유의 1:1 개별수업 학습 모델을 실현함으로써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갖춘 ‘미투스카이 대치수학관’을 소개한다.칠판식 대형 강좌 한계 극복, 1:1 특화 수업대형 강좌의 단점은 수업 중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캐치해내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학생을 관찰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이나 방향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대형 강좌는 이런 역할이 빠져있다. 아무리 유명 스타 강사의 수업이 좋더라도 학생을 세밀히 관찰하지 못한다면 이는 곧 인강과 다를 바 없다.또한 대형 강좌는 인원이 많다 보니 학생마다의 공부 속도에 대한 고려가 없다. 잘하는 학생이라면 학습 속도를 더 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공부량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이런 칠판식 대형 강좌의 한계 때문에 대치동에서 1:1 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이곳이 제대로 1:1 수업을 하는 곳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은 “1:1 수업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칠판식 수업이었는데 인원이 적어서 소수, 혹은 1:1 수업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곳은 1:1 수업에 대한 준비 자체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1:1 수업 모델을 연구하고 준비한 곳인지, 학생이 많아졌을 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1:1 수업을 운용하고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4~6시간 정규수업 & 블렌디드 방식으로 수업 효율성 높여미투스카이는 처음 개원할 때부터 1:1 수업으로 특화된 학원이다. 1:1 수업의 효과를 위해 4시간~6시간의 긴 정규 수업 시간을 확보했고, 소수 정원 유지를 위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갖췄다.대부분 학원은 2시간 30분 정규 수업이 일반적이고, 전임 강사가 정규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원에서 자습하거나 보조 강사가 학습에 도움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미투스카이는 4시간~6시간 전부 수년간의 대치동 수업 경력을 갖춘 전임 강사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김 원장은 “사실 실제 수업을 해보면 4시간 수업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과제체크하고, 모르는 것 일일이 질문 받고 피드백하고, 본 수업하고, 개념 확인 테스트 및 재테스트 하고, 문제풀이하고, 확인 후 팁을 주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이런 과정을 2시간 30분 만에 다 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1:1 수업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 미투스카이에서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을 채택했다.강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충분한 개념 설명과 관찰이 가능하다.김 원장은 “학생마다 진도가 다 다르고, 개념 설명을 다시 들어야 할 타이밍도 다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한다면 무척 효율적입니다.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통해 충실한 개별 지도를 제공하고 세심한 케어를 받음으로써 절대 구멍이 나지 않는 학습이 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라고 말했다.내신 1~2등급 향상 목표로 총 5회독 내신 대비강남은 내신을 잘 받기가 무척 어렵다. 강남에서 내신 3등급이어도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을 받을 정도다.따라서 내신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지름길이다.김 원장은 “내신을 앞두고 몇 주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내신 대비에 돌입하여 학습량을 기존 학원들보다 2~3배 높였습니다. 또한 학교별로 기출문제 분석을 철저히 해서 기출문제 해결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고등부를 예로 들면 내신 3등급 기준으로 교재 8~10권 총 5회독 사이클을 소화하여 1~2등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총 10회의 내신(1학년 4회, 2학년 4회, 3학년 2회)을 매 순간 학생을 관리하고 밀착지도하면서 수험 생활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김 원장은 “간혹 ‘내신 준비만 하고 수능은 어떻게 하나?’하고 질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남지역 내신은 그 난이도가 수능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고3이 되면 수능 적응력이 자연스레 높아지는 것이 미투스카이의 장점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9-9511~2, www.metosky.com 2017-12-01
-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의 국어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위하여 2018학년도 대입 기준, 수시비율은 73.7%로 전체 수험생의 70% 이상을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다.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내신만을 붙들고 있는 학생들의 편견은 명문대 입학을 힘들게 하는 장애요인이다. 생기부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록과 관리가 되지 못한 채 내신만을 집착하거나, 상위권 대학들은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신에 집중한다면 수시 전형에 실패할 수도 있다. 부천지역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좀 더 효과적으로 진학하려면 수능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능 1등급, 안정적인 1등급만이 명문대 합격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예를 들면, 전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평균 4년제 진학률은 50%를 넘고 있지만 부천지역 고등학교는 38.4%로 40%도 되지 않는다. 경기도 전체에서 하위 3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9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이다. 그리고 각 학교 전교 1등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살펴보면 각 과목들이 1등급이 되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수능 총점 365점이 전교 1등인 경우도 있고, 개교 이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한 학교들도 존재한다. 내신이 중요하다면 왜 각 학교 전교 1등 학생들은 서울대, 연고대에 합격하지 못 하는 것일까? 왜 이렇게 학력 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하향평준화가 되었을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내신 위주의 반복학습 때문이다. 이제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은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변화시켜야 한다.원리와 개념에 대한 철저한 학습과 이해 속에서 텍스트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수능 위주의 학습으로 탄탄한 기초를 쌓고, 연관 학습을 통해 응용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연관 학습 중의 하나가 내신교과서 텍스트가 되어야 한다. 내신을 중심에 놓고 학습을 하면 내신도, 수능도, 대입합격도 모두 실패할 수 있다. 내신만을 8주씩 대비한다고 해서 학생의 내신 성적이 향상되는 것이 아님을,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더더욱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수능의 원리와 개념이 탑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교과서 위주의 반복적인 학습은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또한 현 대다수 고등학교는 내신 평가에 수능형 문항의 30% 출제원칙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 학교 교과서만의 반복 학습은 70점을 위한 학습인 것이다. 이제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은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변화시켜야 함을 꼭 명심하자.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1-30
- 영어공부, 암기 아닌 ‘이해’로 내신·수능 대비 “학생들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교별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지도합니다. 영동일고 영어시험은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까지 범위가 많은데다 난이도 있는 지문이 나오고 어법 등 까다로운 수능형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잠신고는 고2부터 급격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지요. 한편 정신여고는 수행평가 배점이 놓으므로 시험뿐만 아니라 수행 대비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배명고 역시 수행평가 비중이 높고 단어 암기가 중요하지요”라고 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설명한다.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고1~2 영어 학습의 중심축은 내신에 맞춰졌다. 송파 지역에서 11년째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정 원장은 잠실 고교 내신 전문가다.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10여년간 기출 분제 분석 자료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 예상 적중 문제까지 고교별로 갖춰져 있다. 이 같은 노하우와 노력이 밑받침돼 높은 내신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정확하게 가르치고 뼛속까지 확인하겠습니다’ 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의 모토다. 학생 한 명 한 명 배운 걸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끈질기게 지도하는 게 철칙이다.학원 운영 시스템도 독특하다. 강사의 모든 수업은 영상으로 촬영해 학생들이 집에서 인강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해석 테스트 후 어법 테스트를 거쳐 틀린 문제들은 오답의 이유를 서술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빈칸 채워넣기 테스트, 최종적으로 종합 테스트까지 단계별로 거치면서 반복적으로 확인학습을 한다.또한 학부모들과 수시로 상담하며 영상 강의 복습 여부, 학습량과 집중도, 생활 태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생을 밀착 관리한다.“학교별 특성에 맞춰 정확하게 방향성과 맥을 잡아주고 핵심 포인트를 집어준 다음 아이들이 배운 걸 100%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성적은 반드시 오릅니다.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학생을 1:1로 따로 불러 보충해 줍니다.”두림학원에서 영어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가 필수적인 과목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논리적인 사고, 추론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난이도 있는 지문이 나오면 해석은 되는데 무슨 의미인지 내용 파악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문장이든, 문법이든 이해보다는 무조건 달달 외우는 얕은 공부만 하다 보니 기존 지문을 변형해 출제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영어절대평가 도입 이후 학생들의 독해력이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영어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밀도 있게 영어를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언어의 논리체계가 바로 문법이기 때문에 영어의 문법 공부는 암기가 아닌 이해가 필수다. 즉 관계대명사, to부정사, 전치사, 대명사 같은 문법 지식이 실제 지문 독해에 정확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가르친다.두림학원에서는 학년별 영어 교수법을 체계화했다. 고1은 내신 중심, 고2는 내신과 수능, 고3은 수능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관리 수업을 진행한다.“중학교 시절 96점 이상을 줄곧 받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60~70점을 맞는 일이 비일비재해요. 텝스 700~800점 대를 유지하는 우수 학생도 잠실의 모 고등학교에서 내신 3~4등급을 받기도 하지요. 왜 그럴까요? 학교 시험은 ‘어법상 틀린 부분을 모두 고르시오’처럼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감으로 푸는 독해는 고교시절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고 내신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현재 예비 고1 학생들은 ‘수능화 시킨 내신 스타일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다. “지문을 독해한 다음에는 내용을 요약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문법은 원리를 이해시킨 후 지문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하지요. 이런 방식으로 고교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닦아놓아야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정 원장이 말한다.수능영어는 4년 연속 강남대성학원의 영어과 우수강사로 선정된 박재현 강사가 책임 지도한다.학생 관리는 엄격하며 수업은 주 1회, 주 2회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내신 기간에는 학생별 보충 수업이 진행된다. 2017-11-30
- 고교 내신, 모의고사로 시작해야 한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의 76.2%를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학생부 위주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65.9%이자, 수시 모집인원의 86.2%에 해당한다.이를 다시 말하자면 날이 갈수록 대입 준비에서 수시 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도 있으며 그것의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내신 성적이라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열을 올려야 하는 것은 바로 내신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 입장에서 앞으로를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을까?수능이 곧 내신, 내신이 곧 수능중학교 때 우수한 점수를 받던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는 그 점수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가 갑자기 공부가 싫어져서 일까?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능형 문제 출제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중학교 때까지의 내신은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에 불과하다. 교과서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얼마나 꼼꼼하게 암기하고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벼락치기’가 가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단순 암기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아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도, 시험 범위의 내용을 다 암기하고 있다면 상위권 점수를 받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다르다.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처음 보는 3월 모의고사, 뒤이어 4월의 중간고사까지 시험을 보면 학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바로 처음 접하는 문제 유형을 만나기 때문이다. 수업 내용을 단순히 알고 있는지 여부만 물어보던 중등 내신과는 달리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품들이 모의고사에서는 대다수, 내신에서도 외부지문으로 출제되는 것이다. 단순 암기력으로 버티던 학생들은 이러한 차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수능 문제의 기본 틀은 ‘지식’을 물어보는 것이 아닌 ‘독해력’에 있다. 그리고 이 ‘독해력’은 한순간에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로 예비 고1 시기가 가장 중요해 지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이미 늦었다.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업량과 높은 수준의 내용들에 이것을 소화하려고 하는 데에만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모두가 학습의 중요성을 알고 모두가 공부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남들보다 앞서고자 한다는 것은 두 배, 세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러니까 바로 지금 이 시기가 적정기인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까? 첫 번째는 바로 모의고사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화법, 작문, 문법의 15문제, 독서와 문학의 30문제로 구성된 한 회의 모의고사는 매번 다른 문제가 출제 되고 있지만 각 문제들의 유형은 정해져 있다. 즉, 유형만 파악 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매주 한 회의 모의고사를 풀어본다는 것은 모의고사에서 요구하는 ‘독해력’이 쌓여 있지 않은 지금 당장으로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모의고사로만 키울 수 있다. 문제 해결력과 독해력 상승의 키워드는 바로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것이다.그리고 바로 이 과정이 내신에의 준비로 이어지는 것이다.박유빈 강사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11-24
- 내신과 수능 국어, 논리적으로 접근하라 작년 수능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고, 올해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국어는 합격을 좌우하는 과목이라 할 만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하지만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가 매우 힘든 과목 중 하나다. 차별화된 고등부 내신·수능 수업으로 입소문난 ‘집단지성학원’에서 10년 이상 메가스터디 온·오프라인을 모두 강의했던 국어 전문 김경덕 강사를 만나 고등학교를 대비하기 위한 예비 고1 학생들과 고득점을 목표로 한 고1, 고2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전략적인 고등 국어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실전유형에 따른 완벽한 개념이해 필요“국어는 문학만이 아닙니다. 현대문학, 문법, 비문학, 화법과 작문, 고전문학 등 장르별 교과진도에 맞춘 개념지식과 어휘판단논리를 완벽하게 학습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김 강사는 국어 공부에서 개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노력 없이 반복되는 문제풀이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개념을 이해 없이 암기해 외우는 것이 아닌 어떤 개념이 실전시험에서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작품을 예로 설명이 되고 알아야 한다는 것. “지식 없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틀리는 것이 훈련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며 스스로 적용하는 논리적 접근을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개념 원리를 적용하는 응용력 역시 국어 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고등 국어는 교과 내용 이외에 외부 지문이 비중 있게 출제되고 있어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김 강사는 ‘학생들의 응용력은 강사의 강의력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어 국어 강사는 자신의 강의력 개발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수능과 내신 고득점 원리 ‘개념과 논리’국어는 학년별 구별이 없다. 학년별 교과 과정이 나누어지지만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단계적 학습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김 강사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무작정 학원의 커리큘럼만 따라가는 학습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은 중등에서 고등으로 교체되는 어휘와 함께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수능식 학습법으로 바꾸는 것이 먼저’라고 조언했다. 또한 ‘문제풀이나 모의고사에만 집중하게 되는 고3 역시 개념이 명확하게 서 있지 않다면 수능 전날까지 필요한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문학작품을 비교 분석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강화하는 학습 능력도 강조했다. 교과서 필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언어논리로 독해력을 향상시키면 어려운 지문, 어떠한 난이도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해결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김 강사는 수능과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게 하는 변함없는 원리는 ‘정확한 개념과 논리적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명쾌한 분석과 다양한 예시로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이 이해할 때 까지 자세히 분석해서 설명해 주고, 단순히 듣고 오는 수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점수를 끌어 올려주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서초반포 지역 특화된 개별 커리큘럼 제시지금까지 김 강사의 수업은 학부모님의 추천으로 상당 수 학생들이 수강하는 검증된 수업, 상위권 도약에 최적화된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서초반포 지역의 특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웠던 2017 수능 국어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한 김 강사는 “해당 지역의 정서와 특성은 물론 학교별 차별화된 내신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더욱 적합한 학습 커리큘럼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강의는 개별 상담을 바탕으로 추천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을 짜주며, 단순히 문제풀이가 아닌 강의를 통해 실전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지도한다.‘내신 단원의 개념을 수능 TEXT에 적용하면 일석이조의 활용도 높은 공부법이 된다.’고 설명하는 김경덕 강사의 내신·수능 국어 1등급을 위한 명쾌한 분석 강의는 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집단지성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고1국어 개념반-11월 18일 개강)문의 02-532-1213(집단지성학원 반포)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