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수학' 검색결과 총 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포·서초지역 독보적인 의대 전문, PMG학원 곧 시작될 기말고사와 여름방학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마음이 급해졌다. 당장 내신관리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공백까지 메워야 할 상황에서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학원을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포동 삼호가든 사거리 동화프라자에 위치한 PMG 학원은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 높은 의·치대 진학 성과를 꾸준하게 내고 있어 이 지역 의대전문 수학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학교별 맞춤형 자료 가장 많이 보유PMG 학원의 홍승재 원장은 이곳만의 강점을 두 가지로 꼽는다. 하나는 바로 양질의 콘텐츠.이 지역 학교별 내신 경향과 출제방식을 분석하고 모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화된 문제와 출제 교사별 특성도 파악해 학습 자료를 만든다. 기출문제가 10년 이상 쌓였기 때문에 그 양이 어머 어마하고, 또 단순히 많은 양의 문제 풀이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수준별로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적 향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실제 수학 성적이 5~6등급이었던 학생이 3등급까지 향상되는 사례가 많다.이 지역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야 하는 상문고의 경우, 단계별로 서술하는 방식을 연습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을 수 없는데, PMG학원 재원생들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어렵지 않게 서술형 문제를 풀었다. 또 자사고인 세화고의 경우 학기 초에 학년별 수학선생님들을 파악한 후 다년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선생님 성향에 맞게 자체적으로 자료를 준비한다.공립인 서울고는 문제를 많이 출제하므로 폭넓게 많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는 등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징과 변화를 파악해 내신시험에 대비하고 있다.학생과 소통하는 실력파 강사진두 번째 장점은 바로 실력파 강사진을 꼽는다. 홍승재 원장, 고등부 한헌주 강사를 비롯해 PMG 강사들은 모두 10년 이상 된 베테랑 강사들로 학생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쌓아온 뛰어난 의대 입시 실적은 상위권 학생들이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을 제공한 덕분이다.일방적인 풀이의 강요가 아니라 풀이의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또 학생이 이해하기 가장 쉬운 풀이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식은 강사진 스스로 많은 공부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상위권의 경우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학교 특성별로 심화된 공부가 가능하고, 중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별, 진도별 반 편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질의응답식, 토론식 수업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스스로 배우는 부분도 크다.서울대 의대 합격 선배들이 직접 알려줘의대전문 학원인 만큼 의대에 합격한 선배가 직접 PMG 재원생을 위해 학종대비 면접 경험을 직접 알려주고 또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고교 졸업 후 대학에 가서도 학생들이 계속 찾아올 정도로 유대관계가 좋아서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헌주 강사의 경우 서울대 의대 합격했던 학생이 얼마 전 군대에 간다고 만남을 가졌을 정도다. 홍승재 원장은 이런 유대 관계가 가능한 이유로 학생과 한 번 인연을 맺으면 대부분 고3 입시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고 학생과의 신뢰를 쌓고 수능 후 치러지는 대학별 고사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때문이라고 말한다.홍승재 원장은 고교 교육과정은 고2~3학년에 학습량이 과중돼 있고, 수능도 지나치게 어려워 사실상 미리 공부해두지 않으면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고등 입학 전에 적어도 미적분까지는 공부해두는 것이 좋고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는 내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02-537-5858 2020-07-30
-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 상승, 이유를 알면 문제는 해결된다! ‘SKY미래연 수학학원’은 지난해 1월 개원 이래 공간을 두 배 이상 확장할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확실한 성적 상승이다. 거의 모든 재원생의 점수를 올리며 학생 스스로가 만족해서 다니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근중 원장과 고등부 임기상 팀장을 만나 코로나19 사태에도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았다.SKY미래연 임기상 팀장6, 7, 8등급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원리 이해식 수업단기간의 학습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수학, 초·중등 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개념이 불충분한 상태로 너무 어려운 영역을 풀다보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홍근중 원장은 “문제를 왜 이렇게 풀었냐고 물으면 해설지대로 했다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아냐고 하면 모르겠다고 합니다. 특히 낮은 등급의 학생들은 수식을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숫자만 바뀌어도 틀리니 결국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수학이 재미있어지려면 작은 단서 하나라도 스스로 생각하며 논리를 전개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어렵게 설명된 개념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논리적 순서에 따라 간단명료하게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SKY미래연’만의 원리 이해식 수업이다. 벽면에는 ‘S고 6등급에서 1등급’, ‘H여고 7등급에서 2등급’, ‘S고 7등급에서 3등급’ 등 정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도의 향상을 한 경우들이 빼곡하다.“앞의 수식과 다음 수식 사이의 ‘당위성’이 핵심입니다. 문제와 대화를 시도해 ‘식’이라는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 원장만의 독특한 접근방식이다. 나름대로 하는 데도 수학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떤 부분의 문제인지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다.8명의 전문 강사가 365일 상주하는 클리닉 시스템‘SKY미래연’은 충분한 개념 설명을 위해 주 8시간 모두를 강의시간으로 활용한다. 기본적인 클리닉은 추가 비용 없이 고등부는 주중 1일 선정 4시간, 중등부는 수업시간 전 또는 후로 1시간씩 총 3시간이다. 또한 클리닉실과는 별도로 자습실을 갖춰 학생들이 굳이 독서실을 이용할 필요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클리닉실과 자습실에는 8명의 클리닉 전문 강사가 365일 돌아가며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도와준다. 임기상 팀장은 “클리닉도 정규 수업과 마찬가지로 클리닉 총괄강사가 진도표를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단순히 질문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전개하는 식을 관찰하고 먼저 다가가 어떤 부분의 이해가 부족한지 체크해서 비는 개념이 없도록 꼼꼼히 채워줍니다”라며 클리닉 시스템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클리닉실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중등, 공식 암기 아닌 원리 증명 통한 심화 학습중등은 칠판 수업 없이 모두 개별 맞춤 수업이다.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 원리를 수식으로 증명하는 연습을 시킨다. 원리를 이용한 유형문제는 노트를 나눠주고 풀이 식을 쓰게 한다.여기까지는 어느 곳이나 비슷한 과정이지만 ‘SKY미래연’은 노트를 반드시 학원에 두도록 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강사들이 그 학생의 풀이 과정을 살펴보고 어떤 개념이 빠져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현행이 완벽히 다져져 더 이상 할 게 없을 때 다음 단계를 나가는 것입니다. 수와 식을 수족과 같이 자유자재로 적용해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등의 목표입니다.” 홍 원장의 언급처럼 학생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빠른 진도보다는 오답이 없을 때까지의 확실한 현행이 중등의 우선순위일 것이다.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2020-07-30
- 내 아이가 주인공! ‘진짜 수학 잘하는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① 학원 상담하기 전에 미리 준비할 것우선 학부모님이 아이의 상태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야 한다. 내 아이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대수가 약한지 기하가 약한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어느 학년, 어느 단원에서 문제가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 것을 잘 모르겠다고 하면 현재 풀고 있는 문제집이라도 들고 가야 객관적인 상담을 받기 쉽다. 개별 학원의 방침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학원의 진단평가 결과가 100%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를 원한다.② 진단평가를 통한 문제점 해결서울대, 영재학교 실적 등을 보고 학원을 고르는 학부모님이 계실지도 모른다. 잘난 남의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지 보다 내 아이를 잘 가르쳐줄 지를 판단해야한다. 특히 중등과정에서는 이것이 더 중요하다. 중등과정만의 문제인지 초등과정까지 확대해야하는 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더 복잡하다. 초(超)개념수학은 진단평가를 통해서 1차 개략적인 진단을 한다. 단순히 ‘공부를 안 해서 그렇다. 문제를 안 풀어봐서 그렇다’ 라는 것 보다 구체적으로 ‘뭘 모르는지, 왜 모르는지’를 정확히 알아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지를 학부모에게 제시한다. 수업을 하는 과정에서 2차 구체적인 평가를 통해서 발견하는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워야 한다. 정확한 진단과 개별적인 처방 방법을 학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진행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바로 진도만 나가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다면 학생의 상태에 맞추어 진도를 병행하면서 차근차근 고쳐야한다.③ 차별화된 초(超)개념수학으로 실력을 키우는 방법수학은 상위권, 중하위권이냐에 따라 학습량과 이해도가 차이가 난다. 아이들마다 어려워하는 단원이 각각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마다 ‘차이’를 인정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달리한다. 모름지기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생각을 짜내는 고통을 맛보아야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실력이 올라간다. 잘 갈아서 만든 죽과 같이,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먹으면 학생은 수린이(수학+어린이)를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수학교재에서는 복잡한 개념과 깊은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아주 어렵고 복잡하게 가르친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은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나중에 이런 문제 배운 적 있다고만 한다. 초개념수학은 이 한 문제를 바로 해결하기 보다는 먼저 이 문제의 코어개념만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그 다음 학생이 코어개념을 가지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도록 유도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고난이도 한 문제를 확실하고 쉽게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④ 운영 시스템초개념수학 수업은 하루에 2시간 수업 + 2시간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학생에게 주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시간이다. 자율학습 시간에 문제를 충분히 풀고 모르면 휴식시간에 잠깐 힌트 주는 정도이고 학생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사의 개입은 점점 줄여나가고 다른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수업하는 단원은 학생의 이해도와 집중력에 따라 다르게 진행합니다. 초등 개념을 배우면서 관련된 중등 개념을 같이 엮어서 배우면, 개념의 연관성뿐만 아니라 진도 속도까지 해결합니다. 개념의 맥락을 터득하고 수학 실력 높이는 데 매우 효율적이지만. 중간에 따라오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까? 매주 테스트 하며 학생의 수업태도와 2개월에 한 번씩 승급 테스트하여 일정 점수 이상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다시 복습하여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학생별 맞춤식 개별 지도이므로 학습 처방을 즉각 내릴 수 있고 실력의 누수 없이 밀도 있게 학습해 나갈 수 있다. 초개념수학 시스템은 초기에는 힘들고 느리지만, 한 번 탄력을 받으면 수학실력은 눈에 띠게 좋아지는 구조이다.⑤ 초(超)개념수학 경험 사례나에게 초개념수학을 8개월간 공부한 4학년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선행을 전혀 하지 않고 대치동 수학학원에 테스트 받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대치동 수학학원에서는 제일 진도가 느린 반이 중 1학기를 마쳤기 때문에 수강할 수 없다고 했다. 그 학생의 학부모가 테스트만 한번 받게 해달라고 사정을 해서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 학생은 배우지 않았던 1차방정식의 활용문제들을 식을 써서 깔끔하게 해결해서 입학하게 되었다. 내가 그 학생에게 가르친 내용은 ‘방정식은 왼쪽과 오른쪽이 같은 양팔저울과 같다’는 한 문장뿐이다. 양팔저울의 성질을 이용하여 문제에 맞도록 초등 4학년 방식으로 해결했다. 내 아이를 ‘진짜 수학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학부모님께 초개념수학을 권해드린다.초(超)개념수학 손현호 원장010-4232-2847 2020-07-30
- 예비 중1, 수학과 학원의 선택을 위한 도움말 어머니는 초등학교 6학년 말쯤 나를 처음으로 학원에 보냈다. 읍내에 있는 조그마한 학원이었다. 그때 첫 수업 시간이 기억나는 건 중학교 1-1 과정의 1단원이 집합이었는데, 당시 수학선생님이 집합 기호를 책의 빈 공간에 10번씩 쓰라고 했다. 집합이 무엇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열심히 집합기호를 10번 썼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이 원했던 것이 나에게 이심전심으로 전해졌던 듯하다. 지금은 집합이 고등부 과정으로 넘어가서 중등에서는 선행으로만 수업을 하고 있지만 나 역시 집합 수업을 할 때 집합 기호를 10번씩 쓰는 것을 주문하고 수업을 시작한다. 강사와 학생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첫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성적을 올리기 위해 좋은 학원의 두 가지 특징곧 중학교에 입학할 아이를 두신 학부모님들께서 학원을 선택할 때, 강사로서 저의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조언을 드리고 싶다. 어린 시절 읍내에는 학원이 몇 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적었지만, 강사와 잘 맞아서 고3까지 다녔다. 좋은 학원이라 함은 아이의 성적이 오르는 학원이다. 내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좋은 학원은 크게 두 가지 정도의 특징이 있다. 학원에서의 교수방식은 엄격하든 자애롭든 강사마다의 여러 방식이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와 강사의 교감은 무척 중요하다. 이것이 첫 번째 특징이고, 두 번째는 아이들 간의 호흡이다. 학원에서는 실력별로 반편성을 하게 되고, 비슷한 level-shift가 이루어져야 학습의 효과가 커진다. 그 안에서 아이의 경쟁의식도 생겨나고, 학습 속도와 섭취의 효율성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분화된 레벨별 반구성은 매우 중요한 학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올여름 예비 중1 아이를 위해 학원을 선택하실 때 그 기준이 모호하시다면 위 두 가지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한다.예비 중1, 수학 공부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수학은 단기간을 통해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지속성과 집중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다. 이 과정이 매우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예비 중1 학생들은 초등수학보다 훨씬 복잡한 수학개념과 공식을 적용하는 중등수학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여름은 수학 교과에서의 개념원리와 사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확실히 잡기 위한 중요한 시기다. 중1 성적이 고1 성적이 되고, 고1 성적이 대학 입시의 출발이 될텐데,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중1 성적이 입시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만약 이 시기에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수포자에 가까워지며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린다. 지금은 맞춤형 관리가 예비 중1부터 필요하다. 특히 예비 중1은 TEST를 통해 레벨 진단을 하고, 일자별, 월별로 진도표와 철처한 피드백 및 정기적인 TEST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오류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예비 중1은 시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습에 대한 자기 결정감을 갖고 적극적인 학습노력에 참여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예비 중1 학부모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모든 과목이 비슷하지만 수학은 기대하는 만큼 결과가 보이지 않는 과목이다. 하지만 정확히 노력한 만큼만 나오는 과목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철저한 대비 속에서만 첫 단추가 꿰어져야 내신, 수능 성공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주변의 멘토를 찾고, 함께 고민하며 인내심을 갖고 서서히 우리의 아이를 변화시킬 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일산 수학전문학원 수풀림학원 최희영 중등부 팀장문의 031-915-8200 2020-07-24
- 수학 성적 비결은 ‘학생 중심’ 개별 맞춤 수업 “이해한 걸 논리적이며 정확하게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입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개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뭘 모르고 있는 지를 자각하게 되지요. 개념 학습이 수학 공부의 첫 걸음입니다.” M&J중고수학전문학원 민지애 원장은 강조한다.“수학은 학생별 편차가 큰 과목입니다. 개념 습득이 빠르고 응용까지 척척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이해가 더딘 학생도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배우는 학생의 속도에 맞춰야 성적이 오릅니다”라고 정현 원장은 설명합니다.오랫동안 송파 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과적인 수학 지도법을 연구했던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M&J 중고수학전문학원은 잠실 일대에서 개별 맞춤 수업으로 입소문 났다.수학을 잘하려면? ‘학생이 능동적으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선행 보다 심화학습이 훨씬 중요하다. 문제풀이 과정을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스스로 손으로 써가며 문제를 풀어봐야 실력이 오른다.’ 이처럼 현장에서 다양한 학생을 지도하며 쌓은 티칭 노하우, 내공을 코대로 M&J 중고수학전문학원만의 맞춤형 수학 지도 프로세스를 만들었다.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등부, 고등부 각 반별로 6명 이내로 구성해 학생 수준에 맞춰 1:1 수업을 진행한다.“수학 실력은 개념 학습에서 판가름 납니다. 중2 때 배운 도형을 정확히 이해한 후 심화학습을 하면 고교 과정의 미적분, 기하벡터까지 무리 없이 풀 수 있습니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잘나오지 않으며 각각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야 진짜 실력입니다. 가령 집합 단원을 배울 때는 집합이 어떤 개념인지 말로 설명하고 주요 수식을 증명해 보도록 한 다음 필수 예제 문제까지 쓰면서 풀이해 보도록 합니다”라고 민 원장은 설명한다.학생들은 단원별 주요 개념 예습이 필수며 학원에서는 빈칸 테스트를 통해 기본 이해도를 파악한다. 개념 설명은 수업시간에 1:1로 진행된다. 학생은 소화한 단원별 개념 내용을 선생님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세밀하게 체크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 문제도 학생이 직접 아이패드에 적어가며 말로 설명하며 풀어보도록 한다. 모든 교육 과정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이처럼 수업은 ‘뭘 모르는지, 왜 모르는지’를 정확히 알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중, 고교 수학 전 과정을 단원별로 쪼개 개념 설명, 개념 확인, 문제풀이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자체 교재를 별도로 제작했다.수학은 상위권, 중하위권이냐에 따라 학습 속도와 이해도가 차이가 난다. 게다가 비슷한 성적대라도 아이들마다 어려워하는 단원이 다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마다 ‘차이’를 인정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을 뚝심이게 진행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념 설명을 동시에 해주고 어려운 문제는 칠판에 풀어주면 수월하지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수학을 배워서는 학생들 실력으로 잘 쌓이지 않아요. 공부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해야 실력으로 쌓입니다.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모르는 건 적극적으로 질문하도록 우리 학원만의 티칭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정 원장은 말한다.수업은 개념이해-백지 테스트-문제 풀이까지 촘촘하게 진행하며 주요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며 복합 개념을 활용하는 고난도 문제에 차근차근 대비한다.상위권이든 중하위권이든 본인의 공부 속도에 맞춘 개별 수업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문제를 이해조차 못하는 학생에게는 문장 단위로 끊어 읽으며 문제를 해석하는 법부터 가르칩니다. 이런 식으로 차곡차곡 채우며 수학의 근력을 키워주다 보면 공부 자신감이 생겨 고난도 문제까지 끈질기게 풀어내는 힘이 길러집니다”라고 민 원장은 경험담을 들려준다.잠실권 중고교 내신 대비도 1:1로 빈틈없이 진행한다.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배명고, 잠일고와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 등의 학교별 기출문제, 모의고사, 시중 교재 핵심 문제 가운데 예상 문제를 엄선해 내신 대비 기간에 집중적으로 풀어보게 한다. “학교 시험 시간 보다 5~10분 단축해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합니다. 오답은 철저하게 정리한 후 반복 테스트를 거쳐 완전히 본인 것으로 소화하도록 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설명한다. 2020-07-22
- ‘정현석수학명가학원’ 1담임 책임제로 강의식 수업과 맞춤형 관리수업 정현석수학명가학원은 3단계에 걸친 철저한 내신관리와 원장과 담임의 이중 철저관리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중고등 수학 전문학원이다.한 과정마다 강의식 판서수업과 개인별 밀착첨삭수업이 병행되어 과정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송파에서 중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수학명가는 중등관을 확장 개원 준비중이다.잠실에 위치한 정현석수학명가학원은 매년 입시에서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주요대 합격생을 배출하며 탄탄한 수능과 내신대비 수학 학원으로 상위권 학생 선호도 높은 학원으로 입소문 났다.올해 초 대치동 밀착 관리시스템으로 입소문난 ‘수학의 제국’ 김성선 원장이 합류하면서 중등부, 고등부 프로그램과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고 중등관 확장을 진행중이다. “중,고등 시절에 만나야 할 좋은 선생님이란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주는 선생님입니다. 동일한 입반 테스트를 거쳐 같은 반에 배정됐더라도 누수 포인트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일률적으로 그은 평균선에 맞춘 수업만 받는다면 평균선과 아이 사이에 놓인 편차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세심한 진단과 처방을 해주는 수업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김원장은 말한다.정현석수학명가학원은 지난 15년간의 입시실적과 내실 있는 내신 대비, 꼼꼼한 과정으로 누수 없이 진행하는 중고등 선행 수업 등을 통해 영동일고 전교 1등을 비롯해 잠실지역 상위권들이 선호하는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수학은 학생의 역량, 수준에 맞춰 세심하게 지도하며 정성을 들인 만큼 성적은 오른다는 게 우리의 소신입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정현석수학명가학원은 1명의 담임이 10명의 학생을 책임지고 맡는다. 수업 1교시는 개념에 충실한 주교재 강의식 판서수업이고, 2교시는 그 날 배운 주교재의 모든 문제를 풀고 1차 오답까지 완료 목표로 진행한다.김성선 원장은 “학생들마다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응용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2교시 수업에서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의 문제해결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념과 힌트를 개인별로 제공합니다”라고 말한다.2차 오답과 부교재는 과제로 나가고, 2차 오답은 단원별로 진행한다. 매 과정마다 주교재와 부교재 두 권의 교재로 진행되며 부교재는 주교재보다 좀 쉬운 교재를 사용해서 개념을 다지고 주교재의 유사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수 있도록 한다.김 원장은 “같은 반이어도 완성도는 다 다르므로 좀 더 잘하는 학생은 서브 교재를 제공하고 부족한 학생은 주교재를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그 주의 부족한 부분은 주말에 나와서 클리닉 받도록 합니다”라고 말했다.Q. 학생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담당 선생님과 원장이 한 학생을 동시에 관리해 누수가 없도록 합니다. 담임은 수업일지에 진도, 학생 개개인별 특이점, 이해 정도를 기록하는데 이 자료를 원장과 함께 공유합니다. 학생의 테스트 결과를 보며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며 어떤 보충자료를 제시해야 할지 회의하며 효과적인 지도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학생 개인별 강의 계획을 함께 짭니다. 학부모에게는 매일 수업 후 테스트 결과, 과제 수행률, 수업태도 등에 대한 상세한 문자를 보내며 ‘학업의 사춘기’를 겪지 않도록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필요할 경우 수시로 상담을 진행합니다.”Q. 잠실권 중고교 내신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고등부는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배명고, 잠일고, 휘문고, 영파여고, 중등부는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을 집중적으로 대비합니다. 학교별 시험 문제 DB, 출제 경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1단계 단원별 문제 유형 익히기, 2단계 변형문제 풀이, 3단계 심화 문제 풀이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오답은 1:1로 체크하며 시험기간에 집중 관리합니다.중등부는 고교과정 수업 중에 먼저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내신 준비전에 심화수준으로 올려놓는 수업을 의미합니다. 내신은 학교성적의 우열을 떠나서 학생 개별 역량에 따라 할 수 있는 심화부분까지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중2 1학기 과정에 배우는 방정식, 부등식, 함수는 고교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심화문제까지 충분히 다루며 고교 과정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학명가 중등부 프로그램은 초등 5학년부터 수강이 가능합니다.“Q. 여름방학 특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방학 특강은 오전 9시30분 ~ 오후 2시까지 진행됩니다. 2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집중하면 한 과정을 끝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집중과 몰입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은 과목을 수업을 듣기보다는 어느 과목에 집중하고 몰입할지가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중등부는 8월3일 개강, 고등부는 8월8일 시작해 각각 2주 동안 진행합니다.” 2020-07-22
- 초5, 수학 교과학습의 첫걸음을 딛다 수학은 기초가 탄탄해야 하는 과목이다. 기초가 탄탄하면 화려하고 무거운 지붕을 얹을 수 있는 것처럼 고등수학, 나아가 대학수학을 잘 하려면 초등수학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야 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그런데 기초를 배운다는 것은 당연히 평가의 난이도가 평이할 수밖에 없어서 자칫 단원평가 만점에 기대어 ‘수학은 잘 한다’는 오판을 하기 쉽다. 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에서 그 환상이 깨지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려면 언제부터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할까? 초등수학은 수와 연산의 개념과 사고를 확립하는 4학년까지의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교과학습을 시작하는 5~6학년 과정으로 확장해 나아간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중,고등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학습과정을 되짚어보면 초등 5~6학년 과정이 부실해서 중학교 입학 후 자신감을 잃고 뒤처지기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초5부터는 학습량도 늘려주고 난이도도 상향 조정해 주어야 한다. 물론 학습 주체는 학습자이므로 아이의 상태에 따라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우선 수학적 사고와 연산이 빨라 심화 단계까지 다지면서 선수학습으로 수학적 호기심과 의욕을 북돋워 주어야 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수학적 이해가 느려 반복해서 다져야만 만족하는 학생도 있다. 후자의 아이들은 1:1 수업을 통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배우면서 본인의 학습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의 성향에 따라 더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반면, 전자의 아이들은 판서식 클래스 수업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학습자에게는 지적 호기심과 경쟁의식이 무엇보다 좋은 학습 동기가 될 수 있으므로 같은 레벨로 구성된 클래스에서 친구들과 실력을 견주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물론 공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열정이다.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학습량과 레벨을 제시하여 아이 스스로 매일같이 공부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최선의 기초 학습법이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유미진 중등부강사문의 031-708-1336 2020-07-20
- 학생 수준·진로에 맞춘 로드맵 세워 소수정예 수업 대학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입시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획일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보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 수학학습이 필요한 때다. 입시까지 긴 시간 동안 헤매지 않고 확실한 성공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체계적인 수학교육시스템을 갖춘 ‘KMG수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다.코로나 대비 쾌적한 교육환경, 유연한 수업진행‘KMG수학’은 초등수학, 영재수학, 중등수학, 고등내신과 수능수학,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수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수학학원이다. 여타 일반적인 수학학원과 차별화된 점은 통일된 커리큘럼에 따라 일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 수업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린다는 점이다.김진영 원장은 “KMG수학은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다. 한 수업의 인원이 4~5명 정도의 극소수 수업이라서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 진로, 성향에 맞춰 효율적이고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또한 코로나 사태로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졌다. 대치현대아파트 인근에 있는 ‘KMG수학’은 건물의 한 층을 전부 다 쓰면서, 학원 내에 단독 남녀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서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갖췄다. 수업 전 손씻기를 철저히 챙기고 수업 전후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매시간 소독을 실시한다. 김 원장은 “수업 인원이 적고, 교실 공간은 넓어서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님들뿐 아니라 학생들도 위생과 접촉에 민감한데, KMG수학은 이런 부분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며 만족해 하신다”라고 말했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등교 시간이 불규칙하고, 내신에 변수도 많은 상황이다. 오전 수업을 원하면 스케줄을 조정하고, 시험 범위에 맞춰 집중 학습을 하는 등 학생 상황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 중이다.초·중·고를 아우르는 체계적 프로그램‘KMG수학’은 수학 지능 개발 프로그램 MIT 과정(유치, 초등 저학년), 수학 원리 학습 프로그램 KMG 과정(초등), 그리고 교과 심화 프로그램 MF 과정(초·중·고)이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연계된다. 김 원장은 10여 년간 광고 한 번 없이 입소문만으로 ‘대치동 체험수학 여자 원장님’이라고 알려진 바로 그 주인공으로, 김 원장의 KMG 수업을 듣기 위해 6개월 이상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MIT 과정은 단편적이고 개별적으로 개념을 이해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의 토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MF 과정은 교과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문제 분석 및 완벽한 적용, 해결능력을 기르는 교과 심화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 수업은 완전히 개별 진도로 진행돼서 내신, 심화, 선행, 유학 등에 맞춰 꼭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다.김 원장은 “국제학교 학생, 유학생인데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체류 중인 학생, 외국에 나가려고 기다리는 학생 등 코로나로 인해 계획이 스톱된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울지 KMG수학의 입시전문가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상황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국영수 고루 중요…우리말 우리글 실력 키워야‘KMG수학’은 수학학원이지만 수학공부만 강조하지 않고 균형 있는 과목별 학습을 강조한다. 대학입시까지 지도 경력이 풍부한 김 원장은 “수학공부만 하다 보면 다른 과목에 공백이 생겨 대학입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 “국영수 고르게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를 돕기 위해 ‘개념어특강’도 별도로 진행한다. 김 원장은 “요즘에는 어휘력이 부족하고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말 우리글은 지식을 습득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절대적인 도구이다. 따라서 한자어를 비롯해 우리말과 우리글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특강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문의 02-3461-0083 2020-07-16
- 성적향상 보장 시스템으로 분당 수학의 원탑으로~ 지난해 서울대 출신 수학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분당 수내동에 개원한 ‘원탑학원’은 개원한지 1년 만에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치동 재종반과 학원에서 10년 이상의 입시 경력을 가진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업과 ‘원탑학원’만의 성적향상 보장 시스템으로 학습한 재원생들이 분당지역 고교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수준의 학생들 요구 반영해 오는 7월, 2관 확장 개원개원 1주년을 맞은 ‘원탑학원’은 7월에 2관을 확장 개원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이 입소문 나며 꾸준히 증가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기 위한 결정이다.“지난 2학기 기말고사에서 거의 모두가 성적이 오른 고1 재원생들 중에 2명 중 1명은 성적이 급상승했으며 최근 본 중간고사에서도 급증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원탑학원’ 원장은 말하며 “많은 학생들이 치열한 내신경쟁에서도 3→1등급, 4→2등급처럼 성적이 상승한 것은 3·3·3 내신 시스템(특히 약점체크 및 보완)+개별 맞춤 정규수업과 클리닉+4단계 수능 대비 시스템+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한 그물망 관리로 빈틈없는 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성적향상 시스템을 설명하며 학원 블로그에서 여러 성적 향상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2관 확장 개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의 일환으로 수강료도 인하한다.짧아진 여름방학, 성적 역전의 기회 ‘All IN반’과 ‘개별진도반’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각 학교들의 여름방학은 2주가 채 되지 않는다. 결국 예년과 같은 전략으로 방학을 보내서는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원탑학원’에서는 타 학원 시간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여름강좌를 운영한다.그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주5일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몰입 학습하는 ‘All IN반’과 진도 및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목적으로 주 1회에서 5회까지 선택이 가능한 ‘개별진도반’이다.“제가 직접 지도하는 All IN반은 비슷한 진도의 2~3명의 학생들을 함께 지도하는 팀 수업과 개별 수업을 병행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철저하게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을 분석해 제시한 맞춤 교재와 난이도별 학습에 이어 자습을 통해 질문을 바로 해결한다면 2학기 성적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개별진도반’은 재원생들이 인정하는 단 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최적 프로그램이다. 진도가 늦거나 같은 진도를 나가지만 특정 영역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약점을 단 기간에 보완해 정규반에 합류하도록 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부 ‘무한질주반’, ‘일편단심반’고교 내신과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1 및 중등부 프로그램도 인기다. 분당지역에서 어렵다는 낙생고, 중앙고, 대진고 전교권을 목표로 하는 중3학생들이 대상인 ‘무한질주반’은 1년 동안 철저하게 고교 전 과정을 학습하고 실전 훈련을 병행한다. 빠른 진도만 목표로 하지 않고 고1,고2 학생들과 실력을 비교 점검하며 내신과 수능을 다지는 것이 핵심이다.또한 중학교부터 제대로 된 고등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오랜 재종반 지도 경험의 서울대 출신 입시 전문가가 전담하는 ‘일편단심반’을 개강한다. 고1부터 1등급을 받으려면 진도만 나가는 선행을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고등 수학 전문가의 개념과 문제적용 실력을 확인하며 진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이 반의 강점이다.덧붙여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중등부 프로그램들도 개별 학습상황 누적데이터와 평가들을 분석해 약점을 보완하는 확실한 관리가 함께 이뤄진다.문의 031-726-3371 2020-06-29
- 나만을 위한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개념부터 심화까지 문제 유형을 섭렵하고 오답체크를 하는 모든 과정 중에서 어느 하나 중요치 않은 것이 없다. 특히 한번 잘못 잡힌 습관은 오답으로 직결되는 것이 수학이기에 기초 실력부터 공부습관까지 빈틈없이 체크하며 차근히 실력을 쌓아 올려야 한다. 따라서 수학은 개인별 밀착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개인 과외와 같은 철저한 1:1 맞춤 수업으로 분당·용인 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미금역에 위치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너특수)’. ‘너특수’ 이관우 원장을 만나 내신에서 수능까지 1등급 수학 실력자로 키워내는 ‘너특수’만의 특별한 비법을 들어보았다.개인별 밀착관리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완벽 대비‘너특수’의 수업은 철저한 1:1 맞춤 수업으로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소수 정예로 그룹을 지어 강사를 찾아가는 수업 방식인 ‘대치동 스타일’이다. 이곳에서는 처음 학원을 방문한 경우, 실력 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한다. 또한 자신이 기존에 풀던 문제집, 필기노트, 연습장 등을 담당 선생님이 파악해 그 학생만의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는 자료로 활용한다.이후 선생님은 한 명당 5명을 밀착 관리하며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담당 선생님은 학생만의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와 같이 개인 과외와 다를 바 없는 ‘너특수’만의 차별화된 방식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성과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너특수’에서는 판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이관우 원장은 말한다. “‘너특수’는 5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들의 진도와 교재 역시 모두 다르기 때문에 특강을 제외하고 판서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판서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쌍방향 수업은 학생의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코로나 시대, 진가를 발휘한 ‘너특수’만의 수업 방식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불안한 가운데 ‘너특수’는 오히려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개인별 맞춤 밀착관리 시스템이 잘 잡혀있었기 때문.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일방적인 온라인 강의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많은 학생들이 한 교실에 모여 받는 수업은 불안감을 무릅쓰고 등원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너특수’는 철저한 개인별 밀착 수업으로 개념에서부터 심화, 오답 체크까지 빈틈없는 관리로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게다가 5명 이상은 함께 수업받지 않기에 교실방역 관리, 학생들 간격유지, 마스크 착용 체크 등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어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학원으로 더욱 이름을 빛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더불어 진도부터 교재, 시간, 수업일수까지 학생의 상황에 맞춰 이루어지는 시스템이었기에 코로나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진 학생들의 스케줄로 진도 및 시험 대비를 더욱 꼼꼼히 할 수 있었다.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너특수’에서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즉시 2주간의 방학 특강이 매일 열릴 예정이다. 이 원장은 1:1 수업으로도 취약한 부분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한다고 밝힌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개념과 심화 수업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설될 개념특강은 판서수업으로 이뤄지며, 심화 수업 역시 학생별 개별맞춤 수업으로 진행돼 여름방학 동안 개념과 심화가 동시에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 지도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문의 031-716-4242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