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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특목고설명회 9월이 시작되면서 특목고 모집요강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인기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근에는 이들 특목고의 인기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이다. 헌법재판소가 ‘고입 동시 실시’와 관련된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정지시켜, 이들 학교와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얼마 전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발표로 정시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특목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9월 이후 열리는 자사고·외고·국제고 설명회 일정을 정리해봤다.▒ 2019 전국 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상산고등학교일시 : 10/20(토)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참가신청 10/8(월) 오전 8시) / 장소 : 강당민족사관고등학교일시 : 9/15(토) 오후 1시 30분, 10/3(수) 오후 1시 30분(참가신청 8/20(월) 오전 9시) / 장소 : 체육관용인한국외국어부설고등학교일시 : 9/15(토) 오후 2시(참가신청 8/31(금) 오전 10시), 10/6(토) 오후 2시(참가신청 9/21(금) 오전 10시), 10/13(토) 오후 2시(참가신청 9/21(금) 오전 10시)장소 : 백년관 컨퍼런스홀 하나고등학교 10월에 신청접수 예정▒ 2019 광역단위 자사고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일시 : 10/12(금) 오후 7시, 10/27(토) 오전 10시, 11/2(금) 오후 7시, 11/17(토) 오전 10시, 11/24(토) 오전 10시장소 : 세미나실 또는 체육관(각 일시에 따라 다름)배재고등학교일시 : 10/27(토) 오전 10시, 11/24(토) 오전 10시(9/3 현재 홈페이지 접수 중)장소 : 아펜젤러 기념 예배당(우남학사 동문관) 휘문고등학교일시 : 10/27(토) 예정▒ 2019 외고 설명회대원외국어고등학교일시 : 10/17(수) 오후 7시(참가신청 10/10(수) 오전 9시), 11/9(금) 오후 7시(참가신청 11/2(금) 오전 9시), 11/10(토) 오전 11시(참가신청 11/3(토) 오전 9시) 장소 : 서암홀한영외국어고등학교일시 : 9/12(수) 오후 6시(9/3 현재 홈페이지 접수 중) / 장소: 대강당▒ 2019 국제고서울국제고등학교일시 : 9/28(금) 오후 3시, 11/2(토) 오후 3시 예정 2018-09-06
- 휘문고 2022 대입제도 설명회 휘문고등학교가 오는 8월 30일(목)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제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17일에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함에 따라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 학습방법 등 어떻게 고교생활을 설계하고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휘문고는 지난해 9월에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입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바 있다. 탁월한 진학지도 교사들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매년 달라지는 입시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되고 있다. ▶설명회 주제 : 중 3학생을 위한 2022 대입제도개편방안의 이해와 실제▶일시 : 8월 30일(목) 오후 2시~4시 30분▶장소 : 휘문고등학교 강당▶내용 : 2022 대입제도 개편방안의 이해(박문수 대교협 파견교사)2022 대입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선택과 대비방안(우창영 진학부장) 2018-08-23
-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설명회 지난 13일(금)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주최로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고교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에 걸쳐 1부는 ‘국어 만점 학습전략과 수학 상위 1%의 비법’(강남인강 장동준, 정현경 강사), 2부는 ‘고등학교 선택 및 대입준비 전략’(유웨이중앙교육 이승혁 입시상담실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자료참조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입시전략 설명회’ 내용 및 자료집국어 만점 학습전략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은 ‘성취 기준 양과 수준의 적정화, 과정 중심의 평가, 그리고 공통 과목 신설 및 선택 과목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내신은 지필 평가와 수행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국어 내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지필 평가의 경우 국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업에서 강조한 내용이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평가는 제시된 조건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 중 수행 평가는 주제 발표, 독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수행 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 태도가 중요하다. 특히 수행 평가에 참여했던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시하는 요소이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수능 국어의 경우 대부분 수험생은 ‘기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모호한 전략만 손에 쥔 채 헤매다가 좌절한다. 수능 국어 학습전략 첫 번째는 ‘국어의 5영역 필수 개념을 확립하라’이다. 국어의 5영역인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을 각 과목별로 필수적인 개념들을 명확히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전략적으로 분석해서 출제 요소와 출제자의 함정 설계 방식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수능 국어 학습전략 두 번째는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에 활용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라’이다. 진정한 기출 분석은 수능에서 항상 반복되고 있는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다. 수능도 하나의 규격화된 시험이니만큼, 수능의 출제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수능 국어 학습전략 세 번째는 ‘선택지의 적절성을 깐깐하게 판단하여 출제자가 설계한 함정을 피하라’이다. 마지막 전략은 선택지 판단을 중심으로 하는 실전 연습이다. 학습전략 1, 2단계를 거치면서 지문과 문제에 대해 나만의 접근 방법이 생겼다면, 그 상태에서 더 많은 기출 문제를 풀어서 의미 있는 정보를 발견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수학적 알고리즘 연결고리를 찾아라입시라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정보를 수집하여 유리하게 학습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신관리가 당연히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내신을 준비해야 할지, 특히 그중에서 입시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 수학 학습의 정보와 전략이 없다면 결과는 뻔할 것이다. 올바른 수학 학습을 위해 개념학습 방법과 문제풀이 연습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학의 뼈대는 개념학습이다. 개념학습은 단순히 교과서에 쓰여 있는 기호를 외웠는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기호 혹은 정의의 표면적인 의미와 이면적인 의미 그리고 단편적인 지식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숲의 전체를 보듯 교과서의 큰 내용들을 연결하는 것이 개념학습의 시작이다.‘인수분해’를 예로 들어보면 ‘나눗셈/몫과 나머지/항등식→나머지정리/인수정리→인수분해’까지 찾아가는 길, 즉 수학적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한 연결고리 찾기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수분해→방정식→미적분/함수의 극한/미분과 다항함수의 그래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념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중학교 때까지는 개념을 끊어서 공부해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개념이 연결되어야 한다. 즉 개념의 연결성, 계통성, 연결고리가 수학 학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선행보다는 중학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제대로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훈련이 고등 성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개념이 어느 정도 확립되었다면 문제풀이 훈련을 해야 한다. 문제풀이의 전략은 1)기본 유형을 반복, 2)독특한 문제보다는 정형화된 문제를 우선 해결한다는 것이다. 정형화된 문제와 풀이를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새로운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특히 내신수학은 새로운 문제의 창작보다는 보편적 출제와 기존 문제의 변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반복 연습이 수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2019학년도 입시 변화와 고교 선택 시고려할 점2019학년도 대입 전형 유형별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첫째, 전체 선발 인원을 기준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 전형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둘째, 비교과 준비나 논술, 수능 등에 자신이 없다면 적성고사 전형도 고려해볼 만하다는 점이다. 셋째, 본인의 key 전형 유형의 2019학년도 주요 변화 및 특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향후 입시 환경의 변화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은 2022학년도 약대 학제 개편이다.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새로운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 약대 정원은 약 1,650명으로, 약대가 부활한다면 합격컷이 1~2점 정도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 이는 곧 서연고 수준의 이공계 대학이 하나 더 생긴다는 의미가 된다. 대입에서 핫한 이슈인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 표준화된 대입전형체계에 따르면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고 밝힌다. 대부분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하는 학종에 대한 오해는 ‘학종은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교과, 자소서, 면접을 본다’라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학종은 학생부 중심으로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을 보는 전형으로, <교과 성적+교과활동+교과외활동>을 고루 신경 써야 한다.특히 교과활동의 키포인트는 토론-발표-보고서이다. 수행평가나 발표준비 등의 과정에서 생긴 지적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토론과 발표, 보고서에 담아내는 교과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점을 유념해서 중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고교 선택에서 있어 ‘학교알리미’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심 있는 고등학교의 학교알리미 정보를 통해 동 2018-07-19
- 부천·인천 진로 진학 정보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대부분 교육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자녀의 진로 찾기와 그에 따른 대입정보는 학부모들이 눈여겨보는 대목이다.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진로 찾기와 체험 그리고 대학입학설명회 일정 등을 알아보았다.마중물진학센터와 진로교육센터인천시교육청 산하 마중물진학센터는 진학상담과 대입관련 설명회를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고교생들의 대입진학을 돕고자 매년 대학설명회를 열어오고 있다. 마중물진학센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2018 토요 상설대학입학설명회 운영 계획’을 내놓았다. 상설대학입학설명회는 자녀의 목표하거나 희망 군에 포함된 대학들이 열리는 일정을 참고해 이용하는 기회이다. 특히 대입설명회는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따라서 자녀와 동반해 참여하면 매년 달라지는 전형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이다. 다만 대학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실시 5일 전에 홈페이지에서 공지 내용을 확인해 참조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학생들을 위한 진학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마중물진학센터→대입정보 코너에서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진학 NAVIGATION’을 탑재했다. 이곳에는 진로정보(직업, 학과), 진학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약 일만 여개의 학과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학과 진로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또한 ‘알기 쉬운 대입정보’, ‘2019대입정보 퓨리브’ 등 대입을 위한 정보 외에도 고입정보 코너에서는 ‘나와 맞는 고입선택요령’,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고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다. 또 중학생들을 위한 고교별 교육과정 해설과 교육활동도 탑재되어, 진학 희망고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했다.9월까지 열리는 상설대학입학설명회올해의 상설대학입학설명회의 일정을 살펴보면, 5월 19일에는 글로벌캠퍼스(송도) 대강당에서 고려대, 연세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서울대, 서울대특강이 마련된다. 5월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동국대, 홍익대, 단국대, 상명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국립한경대가 오후 5시까지 열린다. 6월에는 2일 인하대 대강당에서의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군진로특강, 동양대 컴퓨터정보통신학과를, 9일 시교육청대회의실에서는 덕성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인교대를, 16일에는 경기대, 숭실대, 세종대, 연세대원주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 카톨릭대, 성공회대를, 23일에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서강대, 한국외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각각 시교육청대회의실에서 열 예정이다.7월에는 기말고사 이후 14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인하대와 인천대 진로특강이, 21일과 28일은 수시박람회가 마련된다. 8월에는 4일 서울신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계명대, 신한대, 한동대가, 11일에는 한신대, 성결대, 대진대, 동양대, 강릉원주대, 동국대경주캠퍼스가, 18일에는 원광대, 한세대, 평택대, 대구교대, 협성대, 건양대, 한국교통대, 세명대, 한서대, 청운대, 대전대가, 이어 25일에는 선문대, 호서대, 백석대, 남서울대, 우송대, 나사렛대, 건국대글로벌캠퍼스, 충북대, 순천향대, 중원대, 공주대, 배재대, 상명대천안캠퍼스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이밖에도 수시전형 전 마지막 설명회로 9월에는 동남보건대, 여주대, 서울여자간호대, 신안산대, 김포대, 유한대, 오산대, 인천재능대, 동서울대, 경인여대, 경기과학기술대, 혜전대, 부천대, 인하공업전문대, 한국승강기대가 마련되며, 수시전형 전날인 8일에는 고1, 2를 위한 EBS설명회가, 마지막으로 29일에는 겐트대, 유타대,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상설대입 설명회 끝을 장식할 예정이다.부천지역 초중고생을 위한 진로진학지원_ 부천씨앗길센터지난 2015년 생긴 부천씨앗길센터는 부천지역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그 동안 고등학교 직업탐색 ‘꿈의 도서관’,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부천시 진로진학 박람회, 사회적 기업 청소년 직업멘토 역량강화 워크숍, 1:1 상설 진로진학상담,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해오고 있다.특히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진로상담과 청소년직업체험을 특화시켜 운영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열리는 부천시 진로진학 박람회나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중·고등학교 진학지원 상담프로그램, 청소년 현장 직업체험, 청소년 진로멘토 대전 등의 일정을 참고한다. 특히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진로찾기 과정을 자기탐색으로 학교방문형 휴먼라이브러리 진로특강 아나운서, 배우 등 11개 직업군의 직업인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와 학교방문형 진로발견의 나침반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 및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부여, 학교방문형 찾아가는 학과 체험 대학생 멘토링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진로체험에서는 학교방문형으로 내 꿈에 날개달기 진로체험 가구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 진로적성 및 창의능력 향상을 위한 33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 길라잡이 진로체험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및 간접 체험 기회, 꿈꾸는 다락방 방학 프로그램에서의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초청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부천지역 작업현장 방문과 체험도 마련되고 있다. 2018-05-16
- 더 베스트학원, 2018 학부모 대상 프로젝트 설명회 시작 학습과 입시에 최적화된 로드맵을 입시실적으로 증명해낸 더베스트학원에서 2018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프로젝트 설명회를 시작한다. 이번 설명회는 연세대 최저학력 폐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2020 대입 정시 확대 등 매일 쏟아지는 교육정책과 입시변화 속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시기별로 교육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소영 원장은 “학원광고가 목적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설명회’를 표방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적을 올리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낙오하지 않고 좋은 대학을 가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해법을 찾자는 것이다. 지금은 학부모도 내 아이를 위해 공부해야 된다. 입시변화와 교육정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4월 13일/21일 초·중등 학부모 대상, 우리 자녀 성적 올리는 방법! 첫 프로젝트 설명회는 4월 13(금) 오후7시 30분, 2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초중등 학부모 대상 설명회에서는 성적을 올리는 방법으로 ‘시험 잘 보는 방법’과 ‘어렵게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이 아니라 학부모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아이의 올바른 공부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정 원장은 “고등학생에게는 시험에 최적화된 공부가 필요하다. 반면 초·중등 시기는 올바른 공부법을 습득할 최적기이다. 어렵게 공부한다는 것은 학습량을 늘려 빡세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이어폰을 끼고 공부하지 않기 등 탄탄한 습관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이 체감하지만 아이에 대한 통제가 어려웠던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해법을 찾게 될 것이다. 참여 학부모에게는 초·중등 추천도서 목록, 고입 입시 관련 안내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7월 고등 학부모 대상, 막막한 대입과 깜깜이 전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 제시‘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나는 대입을 고려하여 더베스트학원에서는 7월 13일(금) 오후 7시30분, 21일(토) 오전 10시30분 2차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대입 수시지원에 앞서 입시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정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인 만큼 정해진 답이 없다. 그러나 학생별로 답이 다르기 때문일 뿐, 분명히 대학별로 원하는 인재를 뽑는 원칙과 가이드가 존재한다. 설명회를 통해 수시전형에 숨어있는 규칙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또한 대입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편차, 최저학력, 논술전형의 의미’등 입시의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며 대학입시 관련 안내책자와 자소서 샘플 분석 양식도 제공할 계획이다.10월 중등 학부모 대상, 고교별 비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 맞는 고교 찾기더베스트학원의 3차 프로젝트 설명회는 10월12일(금) 오후 7시30분, 10월 20일(토) 오전10시30분에 진행된다.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선택에 앞서 ‘자사고, 일반고, 과학중점고교, 특목고’를 비교 분석하여 소개한다. 대입 실적에 치중한 학교이미지가 아니라 고교별 커리큘럼, 과목별 수업시수, 입시실적, 학교 자율권의 범위, 학생 관리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여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각 학교가 지향하는 인재상과 커리큘럼을 고려하여 우리 아이의 특성에 최적화된 고교를 선택하는 과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양식, 고입 입시 관련 안내 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그 외 보너스 설명회,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영어/수학 학습법 제시5월 18일, 26일 예정된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초~중2, 중3~고등으로 구분하여 2015개정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영어/수학 과목의 변화와 그에 따른 학습법을 제시한다. 초등부터 중2까지는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학습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고1 영어의 경우는 교과서는 실용영어 중심으로 바뀐 반면 수능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학습법을 공유하고자 한다.정 원장은 “이제는 부모님도 변화되는 교육정보에 눈을 뜨고 입시의 방향성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큰 흐름을 따라가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내 아이의 특성과 진로에 집중하여 내 아이만의 입시로드맵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아이들은 아는 만큼 꿈을 꾸고 노력한다. 부모님이 함께 길을 찾고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문의 : 더베스트영어학원 02-6061-6406 2018-04-12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 대입 고3 학부모 입시 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2월 23일(금), 24일(토) 양일에 걸쳐 건국대 새천년기념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2019 대입 고3 학부모 입시 설명회(주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가 열렸다. 1부에서는 유제숙 교사(한영고)가 ‘2019 대입 성공을 위한 자녀 진로·진학 지도’를 주제로, 2부에서는 신종찬 교사(휘문고)가 ‘2019 대입 수시와 정시 전형의 특징과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중 2부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봤다.자료참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 대입 고3 학부모 입시 설명회’ 내용·서울시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2019 진학자료집)휘문고 신종찬 교사, 변화된 대입 환경 언급대입 큰 흐름 맞춰 수시·정시 전형 찾기2부 강연을 맡은 휘문고 신종찬 교사는 2018학년도를 포함한 최근 대학입시 환경 변화를 6가지로 압축했다. 첫째, 쉬운 수능 기조에 따른 상위권 변별력 확보와 탐구 유불리 문제이다. 둘째, 영어 절대평가로 상위 등급 인원이 증가하면서 영어 공부에 소홀히 하는 분위기다 셋째,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 및 완화 추세다. 넷째, 수시 비중 소폭 확대(76.2%)로 학생부 교과·종합전형 확대, 논술전형 확대(2개 대학 신설,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감소), 특기자전형 축소,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 확대, 적성고사 그대로, 정시 축소가 핵심 내용이다. 다섯째, 이로 인해 정시 혼란이 가중돼 국·수·탐 배치점이 제각각이며, 졸업생 강세는 여전히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여섯째, 의학계열 인성면접이 강화되고 모집인원이 423명(12개 의대 347명 증가, 4개 치대 77명 증가 등) 증가한다는 점이다.이처럼 대학입시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2019학년도 수시·정시 전형의 특징을 들여다봐야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표1> 주요대 정시 이월 인원 수(최근 5개년, 서울캠퍼스 기준)대학명2018학년도2017학년도증감(명)2016학년도2015학년도2014학년도건국대93명140명-47명114명72명63명경희대47명80명-33명87명74명68명고려대200명142명+58명145명144명199명동국대 60명73명-13명65명29명43명서강대94명49명+54명29명32명55명서울대 169명234명-65명148명177명106명서울시립대 92명132명-40명58명67명105명성균관대183명69명+114명162명249명498명숙명여대59명51명+8명6명43명55명연세대289명351명-62명265명129명284명이화여대100명101명-1명-2명37명30명중앙대68명86명-18명41명42명197명한국외대26명17명+9명13명12명119명한양대 32명17명+15명8명6명116명홍익대27명95명-68명35명56명150명*자료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 대입 고3 학부모 입시 설명회’ 2부 강의자료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 대입 고3 학부모 입시 설명회’ 2부 강의자료2018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 주목2019학년도 대입 전략 세우는 길잡이 신종찬 교사는 2018학년도 수능 결과를 분석하며 졸업생 강세, 정시 이월 인원수 감소 추세, 과학탐구 Ⅱ과목 선택자 감소, 영어 절대평가 1~2등급 비율 증가를 언급했다.특히 신 교사는 “2018학년도 재수생(n수생 포함) 수는 전체 수험생 중 24.9%(실제 수능 응시자 531,327명 중 재수생 132,489명)를 차지하지만, 1등급 비율을 비교해보면 재수생이 50%에 가깝다. 그만큼 재학생이 수능 상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신 교사가 밝힌 정시 이월 인원 수 감소 추세(최근 5개년)도 주목할 만 부분이다. 이 중 고려대는 전년도보다 58명 증가(2017학년도 142명 → 2018학년도 200명), 서강대 54명 증가(2017학년도 40명 → 2018학년도 94명), 성균관대 114명 증가(2017학년도 69명 → 2018학년도 183명), 한양대 15명 증가(2017학년도 17명 → 2018학년도 27명), 한국외대 9명(2017학년도 17명 → 2018학년도 26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이 줄었다.(표1 참조)2018학년도 ‘탐구과목 유불리’에 대해서는 과학탐구Ⅱ 응시인원 감소 추세(2019학년도까지 의학계열 모집인원 증가 추세와 맞물린 영향)를 언급했다. (표2 참조)다만 과학탐구는 비교적 적절한 변별력과 난이도였지만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 리가 약간은 존재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물리Ⅱ 71점, 지구 과학Ⅱ 66점으로 5점의 차이가 났다.반면, 사회탐구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편차가 컸다. 전체 9개 과목 중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정치, 경제의 6개 과목이 원점수 50점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는 만점자 비율이 11.75%로, 1개 틀리면 2등급이 아닌 3등급을 받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생활과 윤리가 63점, 한국지리와 세계사는 69점으로 6점 차이가 났다. 특히 인문계열은 탐구과목에 따른 입시 변수가 컸음을 의미한다.2018학년도에 첫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1, 2등급을 받은 인원을 합치면 전체 응시생의 29.7% 해당한다. 전년도 20.5%보다 9.2%가 증가해 사실상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어려워졌다.(표3 참조)2019학년도 수시 모집인원 소폭 증가의학계열 모집인원 대폭 증가신 교사는 이러한 여러 가지 대학입시의 변수는 결국 2019학년도 수시전형 소폭 증가 및 학생부종합 확대 등과 맞물려 입시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종찬 교사는 “2018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보고서가 발표되면 반드시 확인하고, 2019학년도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2019학년도 대학별·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 비율을 예로 들어 서울 3개 대학 기준 학생부종합 58.2% > 수능 19.6%로 선발, 서울 15개 대학 기준 학생부종합 44.6% > 수능 25.1%로 선발하므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표4 참조)신 교사는 전형별 합격자 분석 결과를 언급하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인문계열 18.5%, 자연계열 15.7%이었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인문계열 4.3%, 자연계열은 3.9%로 낮았다. 유리한 전형을 찾을 때, 이러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몰리는 의학계열 모집인원은 대폭 늘었다. 의대는 전년도 대비 총 347명이 증가했고 전형별로 수시 218명 증가, 정시 129명이 증가했다. 치대는 전년도 대비 총 77명이 증가했고 수시 59명, 정시 18명이 증가했다.(표5 참조)마지막으로 신종찬 교사는 대입 준비를 위해 “첫째, 손품을 팔 것.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및 주요 입시 사이트와 카페 정보를 탐색해야 한다. 둘째, 발품을 팔 것. 입시 설명회에 적극 참여해 입시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셋째, 교사와 학교를 신뢰할 것. 학교별 주된 전형이 다르므로 학교별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 넷째, 막연한 기대와 자기 합리화는 금물. 다섯째, 지각 조퇴 결석을 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표2> 과학탐구Ⅱ 응시인원 감소 2018-03-02
- 서울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 현장 스케치 최근 대입전형이 정시에서 수시로 대거 확대됨에 따라 의미 있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다시 말해 중학 단계에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해졌다는 얘기. 이를 방증하듯 지난 11월 24일 창동고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에는 일반고나 일반고 과학중점학급, 자공고 등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학부모와 학생들로 가득 찼다. 다양한 고교 정보가 오갔던 현장의 열기를 담아 봤다.수시 확대와 2015 개정 교육과정 설명에 초점진학 설명회의 첫 포문은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전국 장학사의 ‘오딧세이학교’에 대한 설명으로 열렸다. 2015년에 도입한 민‧관 협력형 자율교육과정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대안교육 기관이 협력해 운영 중인 오딧세이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입시 위주 교육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는 취지로 세워졌다. 전 장학사는 “2018학년부터 정식 학교로 개교해 운영되므로 교과목 경계를 넘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고 싶은 중3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는 서울 도봉고등학교 송현섭 교감의 대입 변화와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진로‧진학 선택법, 후기고 지원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2014학년 대입 당시 수시모집 비율 인원이 66.2%인데 반해 2016학년에는 66.7%, 2018학년에는 73.7%, 2019학년에는 76.2%로 증가할 것이라는 도표를 보여주자 객석 여기저기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송 교감은 “그렇다고 향후 정시가 없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입에서 교과는 물론 비교과 활동을 중시하는 수시전형이 확대되는 만큼 자녀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자 설명회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지금 중3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바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과 선택이다. 송 교감은 “향후 대학 나아가 직장에서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일할 것인지를 신중히 고려해 관련 교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원하는 교과목이 개설된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부모들, 고입 선택에 따른 대입 유·불리에 촉각 세워설명회장에 자리한 북부교육청 소속 22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만난 학부모 권은진(44‧서울 도봉구 창동)씨는 “처음에는 자녀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 정보를 구체적으로 찾기 위해 참석했는데, 대학 입시의 변화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의 유·불리가 좌우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창중 3학년 김민제 학생은 “과학중점학급에 관심이 많다. 대진고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부모님과 의논해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 교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 같은 반응에 “설명회 자료에서 보듯 수시전형에서도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높으므로 학교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심화반, 대회 등이 운영되는 지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학교의 면면을 살피지 않고 인지도에만 집중하면 자칫 자녀의 진로와 맞지 않은 학교를 선택해 입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송 교감은 가고 싶은 후보 학교를 선별한 뒤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개별 상담을 신청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원하는 학교 배정 받고 싶다면, 단계별 1지망에 희망 학교 기입을그렇다면 원하는 고등학교에 배정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원서에는 지원고등학교를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총 4회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1단계에 1지망학교와 2지망학교를, 2단계에서 1지망학교와 2지망학교를 적는 식이다. 배정에 대해 이해하려면 학군 알기가 우선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일학교군과 일반학교군, 통합학교군으로 나눠 배정한다. 서울시는 하나의 단일학교군으로 모든 후기고를 포함한다. 다시 말해 1단계 단일학교군에서는 서울시 전체에 소재하는 모든 후기고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1지망에 대진고를, 2지망에 강남 소재 청담고에 지원할 수 있다. 2단계는 일반학교군에 지원하는 것으로 거주지 학교군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노원구에 산다면 2단계 1지망에 재현고를, 2지망에 불암고를 쓰는 식이다. 통합학교군은 서울시 11개 학교군 가운데 서로 인접하는 학교군을 묶은 것. 예를 들어, 노원구 공릉동은 북부교육청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동부 교육청에도 인접해 있어 원묵고에 배정 받을 수도 있다. 배정은 1단계에서 모집 정원의 20%를 추첨하고 2단계에서 모집 정원의 40%를 추첨해 배정한다. 1‧2단계에서 배정 받지 못한 40% 학생은 통학 편의와 학교별 배치 여건을 고려해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추첨으로 배정한다. 서울시 일반고‧자공고 신입학 일정은? 원서 접수 : 2017년 12월 13~15일배정 대상자 발표: 2017년 12월 29일배정학교 발표: 2018년 2월 2일어떤 경우가 이중지원일까? 이중지원 사례이중지원 금지 예외 * 후기고 합격자 ▶ 전기고 추가 지원* 전기고 합격자 ▶후기고 지원(예) 과학고 지원자(불합격자 포함)가 외고 지원외고지원자(불합격자 포함)가 자사고 지원* 특성화고 특별전형 합격자 ▶ 일반전형 지원* 타 시도 고등학교 지원 뒤 불합격이 결정되지 않은 자 ▶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지원* 전기고 불합격자 ▶ 후기고 지원* 전기고 불합격자, 미지원자 ▶ 전기고 추가 모집 지원* 마이스터 불합격자 ▶ 특성화고 지원* 특성화고 특별전형 불합격자 ▶ 특성화고일반전형지원* 자사고, 특목고 불합격 특수교육대상자 ▶ 후기고 지원* 영재학교 합격(불합격자)자 ▶ 다른 학교 지원전국단위 선발 학교 1차 불합격자 ▶ 후기고 지원 가능출처 서울 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 자료집 2017-12-01
- 2018학년도 대입전형 일정 변경 지난 15일 포항 지진 재난으로 2018학년도 수능은 1주일 연기된 11월 23일에 치러졌다. 교육부는 수능 연기를 발표한 다음날인 16일 대학입학전형 일정에 대한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학별 논술 및 면접 등 수시 전형 일정과 정시 일정도 1주일씩 연기됐다.그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봤다.수능 이후 2018 대입전형 주요 일정 변경-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 수능 이의신청(11/23~27), 정답 확정(12/4), 수능 성적통지(12/12)- 정시 일정도 1주일 순연- 추가모집 일정 조정교육부는 대입전형 일정을 조정해 대학입학전형 실시 및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되었고,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 정답확정 등의 일정도 1주일씩 연기됐다. 수능 채점기간은 현재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통지한다. 정시 일정도 1주일 순연되며, 정시 이후 추가모집 일정을 조정해 입학 및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세부 변경 일정은 표 참고)▒ 일반 대학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 신-구 대조표구 분2018학년도 (당초)2018학년도 (변경안)◦수시 학생부작성 기준일◦정시 학생부작성 기준일◦ 2017. 8. 31.(목)◦ 2017. 11. 30.(목) ◦ 2017. 8. 31.(목)◦ 2017. 12. 7.(목) 수시모집◦원서 접수기간◦ 2017. 9. 11.(월)~15.(금) 중 3일 이상◦ 2017. 9. 11.(월)~15.(금) 중 3일 이상◦전형기간 ◦ 2017. 9. 11.(월)~12. 13.(수)(94일)◦ 2017. 9. 11.(월)~12. 20.(수)(101일)◦합격자 발표◦ 2017. 12. 15.(금)까지◦ 2017. 12. 22.(금)까지◦등록기간◦ 2017. 12. 18.(월)~21.(목)(4일)◦ 2017. 12. 25.(월)~28.(목)(4일)◦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2017. 12. 27.(수)(합격자 발표 21시 까지)◦ 2018. 1. 3.(수)(합격자 발표 21시 까지)◦미등록충원 등록마감◦ 2017. 12. 28.(목)◦ 2018. 1. 4.(목)정시모집◦원서 접수기간◦ 2017. 12. 30.(토)~2018. 1. 2.(화) 중 3일 이상◦ 2018. 1. 6.(토)~1. 9.(화) 중 3일 이상◦전형기간 ◦ 가군 : 2018. 1. 3.(수)~11.(목)(9일)◦ 나군 : 2018. 1. 12.(금)~20.(토)(9일)◦ 다군 : 2018. 1. 21.(일)~29.(월)(9일)◦ 가군 : 2018. 1. 10.(수)~18.(목)(9일)◦ 나군 : 2018. 1. 19.(금)~27.(토)(9일)◦ 다군 : 2018. 1. 28.(일)~2.5.(월)(9일)◦합격자 발표◦ 2018. 1. 30.(화)까지◦ 2018. 2. 6.(화)까지◦등록기간◦ 2018. 1. 31.(수)~2. 2.(금)(3일)◦ 2018. 2. 7.(수)~9.(금)(3일)◦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2018. 2. 13.(화)(합격자 발표 21시 까지)◦ 2018. 2. 20.(화)(합격자 발표 21시 까지)◦미등록충원 등록마감◦ 2018. 2. 14.(수)◦ 2018. 2. 21.(수)추가모집 ◦접수・전형 및합격통보마감◦ 원서 접수/전형/합격자 발표2018. 2. 18.(일)~25.(일) 21시 까지◦ 원서 접수/전형/합격자 발표2018. 2. 22.(목)~26.(월) 21시 까지◦등록기간◦ 2018. 2. 26.(월)◦ 2018. 2. 27.(화)* 출처 :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2017. 11. 16일 공지주요 입시기관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일정 변경수능과 대입전형 일정이 1주일씩 연기되면서, 주요 입시기관의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와 정시 지원 관련 설명회도 1주일씩 연기됐다. 대성학원이나 이투스는 기존 예약이 그대로 유지돼 다시 예약할 필요가 없지만 종로학원은 설명회 장소 변경 등으로 새로 예약해야 하므로 설명회별로 예약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입시기관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입시 전략 설명회 일정대성학원: 11월 26일(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대강당1부 : 입시과학! 수시 파이널 전략 및 정시지원 가이드(고은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2부 :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투스: 11월 25일(토) 오후 2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1부 :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 지원 흐름 예측(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2부 : 정시 지원 시뮬레이션 및 배치표 활용법(김태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종로학원강북지역 - 11월 24일(금)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강남지역 - 11월 24일(금) 오후 6시, 진선여고 대강당메가스터디: 11월 23일(목) 오후 6시 30분, 온라인 Live 설명회1부 :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통한 지원전략(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2부 : 대학별 논술 최종 점검(인문논술 최인호 강사, 자연논술 김종두 강사)유웨이: 11월 26일(일) 오후 2시SH 서울 주택도시공사 2층(대청역 8번 출구)1부 :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점수대별 지원전략(백승환 유웨이평가연구소 부소장)2부 : 수능 직후 필수 체크리스트(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장)진학사, 스카이에듀: 11월 25일(토) 오후 2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1부 : 수능 가채점 분석과 정시 흐름 예측(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2부 : 정시 대학별 지원전략(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 2017-11-25
- 중계동 하버드학원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중계지역에서 매년 압도적인 합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주)하버드에듀가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다. 1차, 2차 설명회가 매회 전 좌석 성황리에 마감되었고, 마지막 3차 설명회 (11월17일 저녁7시~9시)가 남은 상황이다. 입시설명회 전회 마감, 그 비결은 무엇일까? (주)하버드에듀 입시설명회만의 특별한 강점을 정리했다.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 ‘학원장 대상 교육노하우’ 기반, 구체적인 합/불 사례 공개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강남에서 입시컨설팅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덕 원장의 입시 노하우가 돋보이는 입시설명회라는 점이다. 8천여 명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여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고 떨어지는 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강남지역 경기여고 내신 몇 점에서 이화여대에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회에서 공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입시설명회에서는 입시전형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치중하는 반면 (주)하버드에듀의 입시설명회에서는 대입에서의 합/불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박 원장은 “이러한 수 백 여명의 합격사례를 통해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성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입시로드맵을 수립하고 고교생활에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실행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특히 연세대학교 UD(언더우드전형), HASS,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어학특기자, 국제학 특기자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서강대 자기주도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글로벌 인재전형에 대한 특징과 합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외부대회는 기재할 수 없다? 강남 학생들이 꼭 참여한다는 대회에 대한 명쾌한 설명박 원장은 “고교생활 중 목표 없이 무조건 많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과 공부 역량을 낭비하게 된다.”며 “강남학생들 대부분이 참여하는 대회에 주목,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또한 학부모들의 큰 착각 중 하나가 ‘외부대회 참여 및 수상을 대학에 제출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전형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것. 내신 2.0을 넘긴 학생이라면 일반 학생부 종합전형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 지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전형에서는 모든 스펙을 제출하고 경쟁하는 구도인 만큼 대학들이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서울대를 필두로 학교생활 보충자료 등을 제출받고 있는 데, 이런 자료에는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 KBSO(뇌 과학캠프_서울대 개최), 한국철학올림피아드(철학논술대회_이화여대 개최) 등의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획득,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이 경험한 합격자들은 이런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대학에 제출했다고 소개한다. (* 참고 : 대학지원에 기재할 수 없는 대회는 KMO 등 과목명이 들어간 올림피아드 대회)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 보유, 비교과 핵심역량 소논문 지도로 입시경쟁력 UP박 원장은 “고등학교 재학 때 소논문 활동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비교과 역량을 꼭 확보해야한다. 보통 3~4편의 논문 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구능력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남지역에서는 소논문을 지도하는 대부분의 학원에서 논문 한 편에 6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고 있지만, 컨설턴트의 자질은 의심스럽다. 논문을 흉내만 낼 뿐 방법론이나 그 수준이 매우 미흡하다.”고 덧붙였다.현재 (주)하버드에듀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SAT1,2 만점자인 심규호 전임강사의 독보적인 소논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SCI급 논문을 투고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에서는 매년 5~6명이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목표에 맞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영어내신, 원서독서 수업을 통한 독서 비교과활동 지원, 텝스 수업, 최종적으로 소논문 지도까지 책임지는 (주) 하버드에듀. 교과역량부터 입시컨설팅까지 입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ALL in-One으로 구축하고 그 실행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합격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2017-11-16
- 2018학년도 후기고 진학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13일(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는 강남구 내 고교 진학 예정자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학년도 후기고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담중학교에서 진행된 후기고 진학 설명회는 1부 염동석 경복고등학교 행정실장의 후기고 입학전형 안내와 2부 학교별 진학정보 알아보기로 진행되었다. 교과 과정과 수능 과목 불일치를 겪으며 대입을 치르게 된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하나라도 더 유리한 정보를 얻기 위해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참고자료 2018학년도 후기고 진학설명회 자료집 및 설명회 내용1단계 20%, 2단계 40% 추첨 배정1단계는 단일학교군으로 서울시 전 지역을 하나의 학교군으로 본다.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20%(중부학교군의 경우 60%)를 전산 추첨 배정한다. 1지망과 2지망이 있는데 반드시 1지망과 2지망 학교를 각각 선택해야 한다.2단계는 일반학교군으로 11개 거주지 학교군으로 나뉜다. 2단계 역시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 모집 정원의 40%를 전산 추첨 배정한다. 이때 1ㆍ2 단계 배정 후 각 단계별 잔여정원이 발생한 학교에 대하여 해당 학교를 지원하였으나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여 정원만큼 추첨 배정한다.마지막 3단계는 통합학교군 배정이다. 통합학교군은 강동송파ㆍ강남서초나 강남서초ㆍ동작관악처럼 인접한 2개의 일반학교군을 말한다. 1ㆍ2단계에서 추첨 배정 되지 않은 30%(중부학교군 제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ㆍ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 여건 및 적정 학급수유지 등을 고려하여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추첨 배정한다. 각 단계별 지원 학교 중복이 가능하므로 단계별, 지망별 각기 다른 학교를 지망하기 보다는 단계별 중복 지원으로 희망 배정 학교를 강하게 표현하면 원하는 학교의 배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3단계의 통학 편의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와 해당 학교와의 거리를 기준으로 인근/ 20분 거리/ 40분 거리 순으로 고려한다.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1개교 선택 가능강남서초지역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는 경기고(남), 반포고(공학), 서울고(남) 세 곳이다. 희망자에 한해 1개교만 선택할 수 있으며 계열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중점학급을 지원한 학생의 경우 후기 일반고를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데, 중점학급에 배정한 경우 후기고로 전환할 수 없으니 지원에 신중해야 한다.중점학급 배정은 1단계에서 학교 소재 일반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하여 타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추첨 배정한다.그러므로 근거리 학교를 지원해야 1ㆍ2단계 모두 기회를 얻어 중점학급 배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후기고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부터 배정을 시작해 후기 일반고(정원 내 배정) 순으로 배정이 이뤄진다.입학 전 전학 가능한가? 전입학의 원칙은 타 시ㆍ도, 일반학교군을 달리하여 이전했을 경우에 해당한다. 배정학교 소속 일반학교군에서는 불가능하다. 1단계 단일학교 군 지원을 통해서 타학교군 소재 학교를 배정받은 경우, 일단 배정을 받고 나면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 학교군 및 배정받은 학교가 소재한 학교군 내에서는 전입학을 허용하지 않는다. 입학 전 전학은 입학원서 접수일 이후부터 입학 전 전학 접수일까지 원서 접수 당시의 거주지 학교군이나 배정학교 학교군 외의 지역으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변동되었거나, 타 지역 시도 후기고 입학 예정자 중 서울특별시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변동된 경우 등이 해당된다. 학교별 정원의 3%를 정원 외로 배정하며, 입학 전 전학 신청자는 학교를 선택할 수 없다.서울특별시교육청 2018학년도 후기고 신입생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5일이다. 따라서 원서 접수 마감일인 12월 15일까지 전 가족이 새로운 주소지로 이사 및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작성된 원서의 주소지를 변경할 수 있다. 따라서 거주지 변동이 없는 학생은 비선호 학교 또는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았다는 이유만으로는 입학 전 전학 신청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ㆍ서초 학교군은 입학 전 전학신청이 많은 편이다.표1> 후기일반고 지원1단계2단계배정가능성단일학군(서울전역) 단일학군(서울전역) 일반학군(강남/서초) 일반학군(강남/서초) A고등학교B고등학교C고등학교D고등학교⇓A고등학교B고등학교A고등학교B고등학교⇑ 표2. 2018학년도 후기고 입학 전 전학 일정 구분기간비고인터넷 접수2018년 2월 7일(수)~9일(금)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sen.go.kr)및 하이포(hinfo.sen.go.kr), 서류 접수2018년 2월 12일(월)~14일(수) 서울시 교육청 방문 접수배정 발표2018년 2월 22일(목)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sen.go.kr)및 하이포(hinfo.sen.go.kr), 표3. 2018학년도 후기고 전형 일정구분기간입학원서 접수2017년 12월 13일(수)~15일(금)배정예정자 발표2017년 12월 29일(금)배정학교 발표2018년 2월 2일(금)입학 등록2018년 2월 5일(월)~7일(수)※학교별 교육정보 찾기: 하이인포(http://hinfo.sen.go.kr),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