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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 만났으면 좋았을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 강남 지역의 양재천 카페 골목 안쪽에 자리 잡은 역사디자인연구소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정원은 각 강좌 당 20명으로 1기는 8월 5일부터, 2기는 9월 23부터 시작해 각각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강좌가 열리는 역사디자인연구소와 주요 강좌에 대해 알아봤다.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 찾아내 역사로 구현해 가는 역사디자인연구소강남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의 무료 강좌는 양재동 역사디자인연구소의 강의실에서 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역사디자인연구소는 개인과 기업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의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역사로 구현해 가는 연구소다. 역사디자인연구소에서는 개인 혹은 지역기관들과 긴밀한 컨설팅을 통해 우리 자신의 이야기와 우리가 사는 동네와 지역에 관한 이야기들을 재발견해 독창적이고 고유한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친근한 내용, 어려운 주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료 강좌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자유대학의 강좌는 1기와 2기로 나누어져 1기는 8월 5일~ 9월 6일, 2기는 9월 23일~10월 30일까지 각각 5주씩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어려운 주제라고 해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 장소는 역사디자인연구소에서 주로 열리며 일부는 강남도서관, 외교문화원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강의가 끝난 후에도 수강생들이 다양한 만남을 지속하거나 자발적인 동아리를 형성해 지역 발전과 사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1기의 주요 강좌는 ‘대중음악으로 세상을 다시 읽다’, ‘인문학으로 읽는 우리 그림 이야기-조선 진경산수화와 풍속화의 세계를 탐험하다’, ‘중국 한 걸음 더, 어디까지 알고 있나’, ‘먼 나라 이웃나라 일본의 역사문화 돌아보기’이다. 2기는 ‘21세기를 역습하는 예술, 그 낯익으면서도 낯선 감각의 탐사여행’, ‘한옥의 재발견, 그 의미와 체험’, ‘’고전‘으로 읽는 지금 현재의 역사’, ‘양재동에서 읽는 강남과 서울’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찾아가는 강좌, 역사체험기행도 진행 중1기에서는 ‘인문학으로 읽는 우리 그림 이야기-조선 진경산수화와 풍속화의 세계를 탐험하다’강좌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로 시와 이야기가 있는 우리 그림의 특징에서부터 금지된 욕망을 넘어선 신윤복의 열정 세태 풍속화 읽기 등 흥미롭고도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2기에 진행되는 ‘양재동에서 읽는 강남과 서울’에서는 양재천 개발사는 물론 서초와 강남 지역의 옛 마을 이야기들 나아가서는 한국 외교의 중심인 서초지역의 이야기를 전 유의상 외교관이 직접 들려주는 강의가 눈길을 끈다. 1기와 2기에서 모두 열리는 강좌로는 ‘치유로서의 글쓰기-자서전 쓰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실제’로 강의를 들으면서 실제로 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역사디자인연구소에서는 서울자유시민대학강좌 이외에도 학교나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강좌’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원하는 대상에게 하는 강의 선물은 물론 공공기관, 기업단체가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강좌를 선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역사 속으로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체험기행’ 등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6409-2018 2019-07-18
- 다변화하는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현재 고2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2021학년도 미대입시는 많은 변화를 예고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을 필두로 수시 정시 선발비율 변화의 폭이 커지며 대학별 변별력을 위한 다양한 실기전형 역시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반포쇼핑타운 3동에 위치한 ‘디자인 블루문미술’은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실기 능력에 맞춘 1:1 지도와 입시 컨설팅으로 입소문 난 디자인 입시 전문학원이다. 다양한 미대입시 노하우와 괄목할 만한 입시 결과를 이끌어 온 ‘디자인 블루문미술’ 송원근 원장을 만나 다변화하는 미대입시에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입시 로드맵해마다 바뀌는 미대입시 경쟁과 다변화하는 실기유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일까? 디자인 블루문미술’ 송원근 원장은 ‘미대입시의 경쟁력과 핵심은 결국 실기력에 의해 판가름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미대입시 실기력은 오랫동안 배우고 준비한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미대입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더욱 중요하다.“다양한 형태의 실기 과목을 저학년 때 경험하고 훈련해 두면 대학을 선택할 때 보다 유연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송 원장은 탄탄한 기초 실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미대입시와 실기 유형별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입시와 관련된 가장 빠른 정보력과 대학별로 다양해진 실기 유형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별 특성과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최적화 된 맞춤형 입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 성공적인 미대입시 합격을 이끌 지름길이 된다고 설명했다.미대입시 전문가의 정확하고 탄탄한 지도송원근 원장은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지난 18년 동안 디자인 입시 전임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해 온 미대입시 전문 베테랑 강사다. 또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에서도 디자인 입시 3학년 담임으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기도 했다. 미술학교와 미대입시전문학원에서 다양한 합격 사례와 입시지도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는 4년 연속 지도학생 수시 전형 100% 합격과 2019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다수의 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에 지도학생 전원을 수시 전형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무엇보다 실기 준비는 1:1 맞춤 강의와 세심한 지도로 완벽함을 이끄는 것이 필수입니다”라고 말하는 송 원장은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맞춤형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률적으로 정해진 커리큘럼으로 원치 않는 수업도 받아야 하는 대형 학원의 정형화된 수업 방식이 아닌 ‘디자인 블루문미술’에서는 한 반에 7명 이내로 소수 정예 맞춤수업을 진행한다.학생 개개인별 스펙이나 상황에 맞춘 전략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 포트폴리오 제작 등 정확한 컨설팅을 통한 입시 로드맵을 통해 국내 입시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명문 디자인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도 가능하다.실기와 이론 겸비한 완벽한 입시지도디자인 입시는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 수업 역시 착실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간혹 실기지도는 가능하지만 이론 수업은 다른 곳을 찾아가야만 하거나 반대로 이론 수업은 진행하지만 실기지지도는 하지 못하는 학원들이 있다. 실기지도 뿐만 아니라 이론 수업까지 가능한 곳에서 입시준비를 한다면 그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입시를 실기와 이론 따로따로가 아닌 전체적인 관점에서 준비할 수 있다.‘디자인 블루문미술’의 송 원장은 실기지도뿐만 아니라 기초소양계열실기와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이론지도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오랫동안 입시미술 컨설팅 경력까지 더해져 각 개인별로 학과성적(수능/내신)과 실기 능력, 또 목표로 하는 대학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디자인 블루문미술은 서초구 신반포로 165 반포쇼핑타운 3동 5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32-0508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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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입 합격생 인터뷰_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됐다. 모든 학생들이 설렘과 기대 속에 새 학년을 시작하지만 대입을 시작하는 대학 새내기들의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기만 하다. 특히 미대 입시는 내신과 수능은 물론 탄탄한 실기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했던 만큼 학생들의 감회가 남다르다. 2019학년도 미대 입시에 성공한 하수민, 김유니 학생을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만나 보았다.“뒤늦게 시작한 입시 미술, 유리한 전형 찾아 합격 확률 높여”하수민(인천 인명여고3, 수시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 합격)생일 전날 서울시립대 수시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 입시미술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실기 중심의 수시 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고3 1월부터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입시미술을 시작했습니다.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은 올해 처음으로 수시에서 실기를 실시했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물론 학원 선생님과 수차례 상담을 진행한 결과, 서울시립대가 실기 유형이 자유롭고 실기 전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만큼 오히려 저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 실기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기존 유형으로 경쟁하는 것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이었어요.서울시립대는 총 3차에 걸쳐 학생을 선발합니다. 1차는 국어와 영어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고, 2차는 실기와 내신을 각각 50% 반영, 3차는 1차 35% 2차 35%, 면접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최종 선발했습니다. 실기 시험 전 여러 학교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훈련을 많이 한 덕분에 실기 시험에서 최대한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미대 입시를 뒤늦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늦게 시작하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선생님이 지도하는 대로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디자인 분야는 모두 좋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분야를 전공하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고3 내내 상담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하며 상담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고맙습니다.“소묘, 기초디자인 등 고교 내내 쌓아온 실기 실력 도움 됐어요”김유니 학생(부천 부명고3, 정시 성균관대학교 써피스디자인학과 합격)성균관대학교 디자인학과 정시전형은 수능과 실기를 6대4의 비율로 평가합니다. 고2때까지 모의고사 성적이 중위권이었기 때문에 고3때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했어요. 평일에는 수능 공부를 했고 주말을 이용해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실기에 전념했습니다.처음 클릭전원에 들어온 것은 고1 10월이었어요. 당시 입시 실적이 좋은 학원으로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이 유명했습니다. 그때부터 입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실기 문제는 두 개였는데 하나는 소묘, 하나는 붓으로 자기 사고를 이미지화 시키는 자유로운 유형이었습니다. 고2때 소묘를 했고, 고3때는 기초디자인을 주로 하며 연필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성대 유형이 낯설거나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실기 시험 후 합격을 예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막상 ‘합격을 축하한다’는 문장을 접했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아 계속 그림을 그리고 공부를 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지인들에게 합격 축하 인사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은 기분이 들어 기뻤습니다. 미대 정시전형은 수능과 실기를 같이 해야 하는 힘든 과정입니다. 클릭전원 선생님들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기 실력은 물론이고 힘든 순간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 주셔서 주말 실기 수업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어릴 때는 의상 디자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이 분야의 직업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만큼 대학생활이 더 기대됩니다.학생 강점 고려한 입시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로 매년 합격률 자랑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19학년도 대입에서도 뛰어난 적중률을 보였다. 김유니 학생이 합격한 성균관대의 경우 지난 6년 간 매년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가 하면 하수민 학생이 합격한 서울시립대 수시 실기전형은 전국에서 10명을 선발하는 전형이었던 만큼 의미 있는 결과다. 또한 건국대, 숙명여대, 경희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 합격실적을 자랑했다. 실기 실력으로만 합격 당락이 결정되는 계원예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20명이 합격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미대입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얼마나 잘 분석하여 지원전략을 세우는가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진다”며 “특히 고3 수험생의 경우 수시 및 정시 선택을 가능한 빨리 결정하고 내신과 수능, 실기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기초디자인 실기를 비롯해 최근 다양해진 대학별 실기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학생의 성향과 현재 상황을 고려한 입시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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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중, 예고 입시전문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 ‘불가능은 없다! 오로지 합격만이 존재한다’는 명확한 목표 아래 놀라운 입시성적을 거두고 있는 예중,예고 입시전문 ‘바른미술학원’ 압구정(본원) 총원장님을 만나 예중,예고 입시를 위한 차별화 된 학습법과 조언을 들어봤다.예중,예고 입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입증예중,예고 입시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은 2019학년도 입시에서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 지원자 100%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뤘다.예술중학교 8명, 서울예술고 13명, 선화예술고 3명, 덕원예술고 11명, 서울미술고 5명,고양예술고 10명 등 총 50명에 달하는 합격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예중,예고 입시에 최적화 된 미술학원’으로써의 그 면모를 과시했다.‘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이러한 성과는 예중,예고 합격만이 아닌 실기력으로 승부하는 각종 실기대회 수상에서도 그 결과가 두드러진다.2018년도 선화예술고 대상, 덕원예술고 대상, 선화예중 은상, 선화예중 동상 등 총 142명 재원생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쥐었으며, 2019년 예원학교 실기우수 졸업자 10명 중 3명을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에서 배출했다. 한 해에 실기우수 졸업자 3명을 배출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과이며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높은 실기 지도력이 그대로 입증된 놀라운 결과다.학생별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모든 수업은 각 파트별 원장님 직강으로 운영한다. 명문대 출신 미술전공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으로 지도하며 이는 실기력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무조건 진도를 나가는 것에 주력하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과 복습을 하는 것이 탄탄한 실기력을 기르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암기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더욱 주력하는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은 더욱 섬세하고 확실한 지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운영한다. 예중,예고 입시 기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은 물론 정물 및 기물 예상을 위한 꾸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며, 선생님들 역시 더 나은 지도와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예중 입시를 마치면 바로 예고 입시까지 원-스톱으로 준비가 가능한 것도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강점 중 하나다.예중,예고 합격을 위한 준비된 커리큘럼예중,예고 학교별 합격을 위한 준비된 커리큘럼 역시 눈여겨볼만하다.‘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에서는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완벽한 실기력은 물론 내신 성적 및 봉사활동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학생의 성적, 성격, 성향 등 모든 상황에 맞춰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실기수업 뿐만 아닌 민감한 사춘기 시기인 학생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꾸준한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예중,예고 입시는 합격의 문이 매우 좁기 때문에, 희망하는 학교에 따른 맞춤 수업이 반드시 가능해야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했다.문의 02-545-4200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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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센터장을 만나다! 취미도 살리고 마음도 치유하는 미술치료현대인의 삶은 치열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면서도 행여 친구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업무와 삶에 찌들어 스트레스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자신의 심정을 속 시원하게 터놓을 수 있는 상대가 없다보니 주변으로 자기개발서와 취미활동에 대한 정보만 가득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취미로 그림도 그리고 더불어 심리치료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답답한 마음! 그림으로 다스리자‘마음을 읽어주는 여자’로 알려진 ‘김지연스트레스상담센터’ 김지연 센터장(이학박사)은 미술치료사 최초로 의과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술치료사로서는 드물게 SCI급 논문을 발표한 베테랑 미술치료사이다. 그녀는 현재 개인 미술치료센터를 운영하며 학업, 직업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정신과 환자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미술치료에서 그림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술치료는 선을 긋고 색을 칠하고 종이를 만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손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면서 자신의 감정을 함부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교육받은 현대인은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한다. 그러나 끝내는 폭발적으로 자신의 표현해 오히려 불안정한 사람으로 오인을 받기도 하고 정신과에 입원하기도 한다. 김지연 센터장은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말로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살피고 난 후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 번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것을 권한다.말하지 않는 청소년 마음! 읽어라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어머니를 자신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은 채 오직 SKY에 목을 매는 ‘잔소리꾼 마녀’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마녀’라고 생각하는 어머니와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대화가 단절되면서 아직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방치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이 1위인 것만 보더라도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단절이 낳은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바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지만, 어머니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김지연 센터장은 그림은 마음의 거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 속에서는 그들의 진심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따돌림당하는 친구의 그림은 복잡한 교실 한구석에 외톨이처럼 묘사되기도 하고 친구와 자신 사이에 거대한 벽을 그려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아이들은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어머니에게 말하지 않는다. 행여라도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와 문제를 더 키울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르고 살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입을 다문 자녀의 마음이 알고 싶다면 아이들의 그림을 분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림은 상징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는 시각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단, 상징을 잘 못 해석하는 경우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 미술치료사와 상담해야 한다.그림으로 마음을 읽다 ‘마음을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센터장은 그림에 나타난 상징을 분석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사람들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간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만으로 이미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김지연 센터장과 함께 미술치료를 하면서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김지연스트레스상담센터는 변화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다. 문의 02-6403-1698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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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깊은 원장 직강의 1:1 맞춤 미술 교육 입시 미술을 떠올리면 지루하고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획일적인 실기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입시 미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점도 답답하다. 하지만 상위권 미대 진학을 원한다면 차별화된 입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30년 입시 미술 노하우를 축적한 ‘아트길’의 서길종 원장을 만나 입시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1 맞춤 미술교육으로 2년 연속 전원 합격 성공1:1 맞춤 미술교육은 학생들이 암기 중심의 그림 그리기에서 벗어나 각자의 목표와 현재 실력에 맞추어 수업방향을 설정하고, 실력 향상과 더불어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구축하기에 효과적인 교습법이다. 또한 1:1 집중수업에서는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민감하게 접근할 수 있다.서 원장은 처음 입문 단계의 학생에게 반드시 기본적인 체계잡기 수업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종이의 앞ㆍ뒷면 구분하는 법, 연필 깎는 법 등이다. 기본이 바로 잡혀야 명암, 톤, 입체, 빛, 공간감, 질감, 투시도법, 시점의 변화들을 익힐 수 있다. 작년 모 학교 입학 실기시험에서는 종이 앞면에 도장을 찍지 않은 채 학생 스스로 종이의 앞뒤를 구분해서 그리라는 요구사항이 주어졌다.서 원장은 기본을 익힌 후 본격적인 그림을 그릴 때도 가능한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풀어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서 원장의 이런 지도 방침 덕분에 2018년, 2019년 예중ㆍ예고 지망생(17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객관적인 논리력과 지속적인 집중력 필요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가르치는 일이 행복한 서길종 원장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꾸준히 여는 중견 현업 작가다. 최근에도 틈날 때마다 개인 작품에 몰두하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풀어낸다. 음악이나 체육과 달리 미술에 입문하기 위한 조건은 까다롭지 않다고 말하는 서 원장. 오히려 천부적인 유전자 보다는 논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서 원장은 “그림 실력 못지않게 창의성과 기본적인 조형원리, 객관적인 관찰력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예중, 예고 입시에서는 인체 표현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완성도 있게 그리려면 정확한 비례, 동세 관절의 자연스러움, 피부색감, 옷의 재질감 등을 다 표현할 수 있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회화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춰야 합니다. 몇몇 상위 학교에서는 인쇄된 종이(예시)의 기본적인 테두리 안에서 안 보고 상상해서 그리기, 유추해서 그리기 등을 봅니다. 패턴 암기식 미술공부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라고 설명한다.또 서 원장은 “초등학교ㆍ중학교ㆍ대입 수준이 따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학생들의 능력이 그대로 전달되어 표현됩니다. 그래서 저희 초·중 아이들의 그림 수준은 여느 대입 학원보다 높게 잡아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한다.예중ㆍ예고 입시 준비반 운영 서 원장은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초등 3~4학년(예고는 중1)때부터 하루 3~4시간씩 주3~4회 꾸준히 실기 준비를 시키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그러다가 입시반인 6학년이나 중3 시기에 주5~6회 4시간씩 준비 한다면 누구나 예중·예고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습니다. 입시반이 되서 늦게 시작하는 경우에도 눈썰미가 좋은 친구들은 몇 개월 만에 입시를 통과 하곤 합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작년 아트길 입시반 학생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1년 미만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합격 하였다. 학생들은 입을 모아 “그림을 직접 그리고 고민하는 원장쌤의 중요한 포인트 수업이 있어 가능했다”라고 말한다.문의 02-416-9911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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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10대 정서가 담긴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오는 12월 25일(화)부터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몇 작품을 소개한다.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미술전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 내 고등학교 중 미술 분야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경기여고(지도교사 박동희),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이은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양재고(지도교사 김유은),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정상균), 중대부고(지도교사 최미르) 총 9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강남·서초 고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재와 주제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등을 모집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자체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연합 심사를 거쳐 최종 전시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 설계 제시이번 전시는 학생 미술 실기 능력을 객관적 시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고, 강남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만큼 출품작들의 수준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은 “2018 서울 교육 방향 첫 번째는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의 바탕에는 협력적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기본이 된다. 이 시점에 공교육 미술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어 더 뜻깊은 전시”라고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은 오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열리며, 자축 행사는 12월 26일(수)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전시장은 강남구민회관 전시실 1층(강남구 삼성로 154)이다.전시작품 엿보기정취이동욱 학생(경기고 1)65×48cm, 연필자화상김현우 학생(영동고 1)15F 아크릴낮에 피어나는 것들이지현 학생(경기여고 2)60.6×50cm, 아크릴 캔버스Vitali Chaconne in G minor김수민 학생(중대부고 1)64.5×48cm 종이에 연필단국거북선단대부고 미술반 단체 作 70×120×150cm,목재, 아크릴, 락카, 화선지착취정지나 학생(반포고 2)3절, 포스터칼라 2018-12-20
- 26년 노하우의 예중·예고 입시 전문 ‘무한미술학원’ 내신과 실기, 수능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미대 입시. 때문에 일찌감치 미술 전공을 결정한 학생들은 ‘예중-예고-미대’라는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전공에 집중하는 경우도 많다,예고와 미술고의 경우 다양한 미술장르와 관련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서울대, 홍익대, 이대 같은 명문 미대로의 진학률도 일반고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예중과 예고는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송파 예중·예고 입시 명문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시작 시기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입시의 핵심인 초등 6학년, 중학교 3학년 때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관건”이라며 “미술을 전공하는 데에 있어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흥미와 하고자하는 의지이며, 목표나 꿈이 확실하다면 전문학원의 도움으로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매년 예중과 예고 입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무한미술학원. 올해도 예중·예고에 총 1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00년부터 올해까지 예중·예고 합격생이 총 300명을 넘어섰다.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선화예고에 6명 지원, 5명이 합격한 것을 비롯, 계원예고에 2명 지원해 2명 전원 합격(100%), 서울미술고에 7명이 지원해 7명 전원이 합격(100%)했다.특히 이들의 합격에 의미가 큰 부분은 합격생 대부분이 예중 재학생이 아닌 일반중 학생들이라는 것. 26년 입시지도 노하우가 묻어나는 결과로 학교마다 어떤 유형, 어떤 형태가 출제될지 훤히 꿰뚫고 있을 뿐 아니라 각 학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그림까지 파악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입시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26년 동안 축적된 입시자료와 각 학교별 실기 경향 분석을 철저히 하고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개별 맞춤식으로 학생을 지도한다”며 “또한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등 기본기를 탄탄히 해 평소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간다”고 설명했다.원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막강 강사진은 무한미술학원 우수 입시 성과의 중심축. 강사진 모두는 명문 예중고와 서울대, 홍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들로 이들의 축적된 입시지도 노하우와 강한 팀워크가 높은 합격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입시 결과가 입소문 나면서 무한미술은 송파, 강동 뿐 아니라 강남, 분당, 강북 지역에서까지 학생들이 찾아올 만큼 미술 전공 희망 학생·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입시 전문 미술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미술교육 환경 또한 차별화했다.정 원장은 “강의실 벽면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선배들의 우수 작품들을 보며 미술공부에 도움과 자극도 받고 아울러 동기부여까지 이뤄진다”며 “또, 예중·예고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라 학업 분위기 또한 우수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예고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만 가는 게 아닙니다. 중상위 정도면 충분하죠. 어떤 경우엔 하위권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갑니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목표가 얼마나 뚜렷한지가 중요하며, 그림 그리는 것이 행복한 학생들이라면 예고를 준비해도 됩니다. 준비 기간 또한 문제가 안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확실한지, 그리고 관심과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학생들이 보여주는 짧은 기간 동안의 큰 변화는 첫 테스트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관심과 뚜렷한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실제로 6월에 기초부터 시작, 5개월여 만에 선화예고란 어려운 관문을 뚫은 학생도 있고 올해 선화예중에 합격한 한 학생은 5월 중순에 실기를 시작해 5개월 만에 최종합격했다.예중 입시의 경우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그림의 기초 실력을 튼실하게 잡아주는 데 집중한다. 예고와 미술고 입시는 실기 실력 향상에 주력하며, 효율적 시간 활용법과 내신 대비법 등 예고 입시에 필요한 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정 원장은 “입시 합격률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노력의 산물”이라며 “학생들 개개인의 특징과 개성을 파악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도를 하고 오롯이 학생 중심에 맞춰진 진학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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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 개인展 삼성역 4번 출구 슈페리어 건물 내에 위치한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Jean Marie Haessle) 개인展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화)까지 열리는 색채 마법의 향연, 전시를 둘러보면서 가을 감성 충만하고 눈이 즐겁다. 강렬한 색채의 추상주의 작가 화려한 색채로 시선 사로잡는 작품 세계쟝마리 해슬리는 193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67년 뉴욕, 소호로 이주, 뉴욕 소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폭발적인 붓질과 색채가 강렬한 추상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색채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슬리 작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고려대학교뮤지엄에서 30년간의 작품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2016년에는 UN에서 ‘Diaspora in ontemporary Art’라는 주제로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부산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한국 전시다.마티에르 기법의 질감으로 개성 만점10월 17일 점심식사 곁들인 런치 갤러리 행사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색의 향연이 특징인 쟝-마리 해슬리의 얼핏 보면 번잡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작품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해 거칠고 자유로운 붓 터치, 여러 겹으로 겹겹이 쌓인 물감층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질감과 화려한 색채는 작가의 강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데다, 오는 10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 런치 앳 갤러리(Lunch at Gallery)’>라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런치 앳 갤러리는 점심식사를 곁들인 슈페리어갤러리만의 행사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림 같은 오후> 행사가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 일정: ~10월 30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10월 1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 10월 25일(목) 14:00 주소: 강남구 테헤란로 528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B1 문의: 02-2192-3366 (담당 : 송예진 큐레이터) 2018-10-05
- 고3 2학기, 미대 입시 준비 어떻게 9월 10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미대 입시의 경우 전형이 과거처럼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장혜진 입시반 전임강사와 함께 2학기 미대입시 합격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수시전형에 집중했다면 개인분석 통해 합격 확률 높여야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전임강사미대 수시전형은 크게 실기 위주 전형과 학생부 위주 전형이 있다. 실기 위주 전형은 실기와 내신을 반영하는 실기 일괄 전형과 실기와 학생부를 반영하는 실기 다단계, 실기 특기자 전형이 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비롯해 학생부 교과, 학생부 적성 전형으로 나뉜다.일반 입시와 마찬가지로 미대입시 역시 예년에 비해 수시가 확대 됐고 내년에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미대입시에서 수시는 결과적으로 실기 우수자를 뽑는 전형이기 때문에 실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볼 수 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수시와 정시의 4년제 대학뿐 아니라 전문대의 실기유형까지 학생이 선택한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맞춤 지도하고 있다. 특히 전문대의 실기유형은 기초디자인 이외에 정밀묘사와 드로잉 등 다양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1과 고2는 내신과 수능, 미술 실기를 폭넓게 공부하는 시기이지만, 고3 2학기는 자신이 지원하는 전형을 구체화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만약 미대 수시전형 위주로 준비한다면 학생부와 실기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선별, 집중해서 합격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미대 정시전형을 준비한다면 뒤늦게 수시에 마음을 두기보다는 11월에 있을 수능에 집중해서 흔들림 없이 준비해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서울·수도권 대학, 정시까지 가는 꾸준한 전략 필요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전임강사최근 실기 시험은 과거와 달리 수험생의 생각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구성요소가 중요해지면서 난이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연출을 해 주어야 한다.특히 기초디자인 입시의 경우 암기로만 잘 할 수 있는 입시는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 소재 관찰력과 연출력이 더 중요해졌다. 암기 위주의 실기 수업방식은 순간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대학 진학 후는 물론 어떤 문제가 주어질지 모르는 실기 시험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이론을 바탕으로 응용력이 생기도록 반복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고 이러한 수업방식은 학생들이 실제 실기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3 2학기는 학생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때이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학교나 부모님이 선호하는 학과가 아닌 본인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를 고민하기 바란다. 결국 그러한 고민이 힘든 입시를 극복하고 실력 향상을 위해 정진하는데 도움이 된다.미대입시에서 수시와 정시 비율은 60:40 정도이다. 수시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서울과 경인지역 대학만을 보면 수시와 정시 비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부천지역 학생들의 경우 전국 모집 비율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정시까지 가는 꾸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