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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에서 수능까지 <조우인 영어>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내신영어가 입시의 꽃이라 불릴 만큼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 서초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영어 내신 최상위권이 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실력을 인정하며 가장 선호하는 압구정 센티움학원과 반포 해냄에서 세화여고와 현대고 영어 대표강사로 출강 중인 조우인 강사를 만나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비하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학교별 내신 특성에 따른 집중적인 영어 학습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쉽지 않은 강남, 서초지역 자사고인 현대고와 세화여고의 내신영어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1, 2등급의 최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라도 1등급이 될 수 있는 높은 점수를 받기란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하면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 속에서 완벽한 점수로 학생들의 등급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하는 남다른 고민을 해온 조 강사는 압구정 센티움학원에서 현대고를, 반포 해냄학원에서 세화여고의 내신과 수능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조 강사는 최상위권 영어 내신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변형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학교별로 공부해야 할 문제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술형의 어순 배열이나 문법변형 문제는 알면서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접근을 아예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학생들이 많이 틀려서 다잡아 주어야 하는 유형은 적어도 6.5~7주는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반복으로 심화까지 해결하는 탄탄한 영어 실력 완성많은 학생들이 영어 내신은 꼼꼼한 암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조 강사는 단순한 통암기로 영어 내신을 준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학교별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녹여져 있는 내신 대비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등급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서술형 변형문제는 단편적인 암기만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다. 빈칸을 채울 수 있는 통암기를 기반으로 변형 영작까지 해결할 수 있는 확장된 영어 실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복적인 내신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문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다뤄주지 않는 문제들도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 강사는 지문에 대한 단편 지식이 아닌 꼼꼼한 지문 분석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전 내신을 미리 경험하고, 시험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신모의고사가 조 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는 이유다. 이렇게 반복된 학습 과정 속에서 심화적인 적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탄탄한 실력 향상을 완성시키는 것이 최상위권 내신 등급을 이끌어 내는 조 강사 내신 수업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수능 영어를 위한 학년별, 단계별 영어 학습 전략늦어도 고2까지는 영어 실력을 완성시켜 영어를 마무리해야 하며, 이렇게 쌓인 영어 실력을 고3 때는 꾸준한 연습으로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능 영어는 필요하다고 조 강사는 조언했다. 특히 문법은 늦어도 고2까지는 끝내는 것이 좋고, 수능 어법만 다루는 고3에서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의 문법 실력을 점검해야 한다. 수시든 정시든 내신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독해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충실히 하되, 방학 때는 전격적으로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 독해가 힘든 영역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조 강사는 ‘상대평가로 다른 학생들과 비교 우위를 따지게 되는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자신의 점수만 확보하면 크게 수능에서 발목 잡힐 염려가 없지만, 학생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능 영어 역시 미뤄두지 말고 학년별로 필요한 영역을 미리 대비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16-9094 2020-12-03
-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탐방 국권국어학원은 우리 지역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등 10여년간 한결같은 입시 성과를 내 그 실력이 입증된 곳이다. 정규 수업과 결합해 매주 1회 개최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게 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국권 원장 및 학년별 대표 강사를 만나 겨울방학을 앞둔 현재 시점에 어떻게 준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만들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시간 안배 및 외부지문 대비시키는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시행되는 모의고사 클리닉은 국권국어학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은 수목금토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실제 시험장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OMR카드로 바로 점수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즉시 다시 푼다. 그래도 틀린 문제는 오답분석표를 작성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국권 원장은 “10년간 주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시간대는 강사분들이 모두 수업을 하지 않고 클리닉에 집중합니다. 개념위주의 정규 수업을 어느 정도 체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해법, 어휘, 배경지식, 시간 안배, 외부지문 대비까지 1석 5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정규 수업과 클리닉의 상호 보안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돼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또한 취약 영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교별 유형에 따른 무한 내신 테스트로 실수 없는 1등급 지원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권국어학원는 인근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유형 또한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내신 기간이 되면 고교별 전담 강사가 학교의 부교재 및 프린트 물에 나오는 모든 범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작한다. 정민우 실장은 “자습서, 평가문제집 뿐만 아니라 자체 교재를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시킵니다. 또한 1주 단위로 무한 내신 테스트를 시행해 서술형 쓰기 연습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 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실수나 함정에 빠져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합니다”라며 수능과 더불어 내신 시스템 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등급 Up 시키는 겨울방학 하드 트레이닝 과정예비 고3 “같은 기출문제집 3번 이상 풀어라” 첫번째 1쪽부터 순서대로 풀고 두번째는 첫번째 많이 틀렸던 영역을 모아서 푼다. 세번째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푼다. 이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른 선지가 그때 그때 달라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문제 풀이 기준을 만든다.예비 고2 “문학, 독서는 기본이고 문법도 포기할 수 없다” 국어 전 과목이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 등 세부과목별 자신의 취약 영역을 확실하게 파악해 집중 공략한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문법특강을 통해 음운에서 문장까지 총정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고1 “어려운 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 암기와 느낌만으로 점수가 나오던 중학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한다. 고등 국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어휘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허생전, 이청준의 줄, 홍계월전 등 주요 작품 전문을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오면 담임강사가 직접 첨삭해 독해력 향상을 이끈다.예비 중3 “편향된 운문, 산문 균형 맞춰 수능 기본기 다진다”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문학 작품 읽기 논술수업과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 문학 독해 훈련, 문법 총정리, 모의고사 클리닉까지 진행해 고등부 수능과 내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쌓는다,문의 : 02-935-6685 2020-12-03
- 수능모의고사 훈련으로 내신영어를 잡자 수능외국어영역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일반적인 풍토가 되버렸다.하지만, 최근 3개년 출제 문항을 분석해보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휘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또한, 사고력을 요구하거나 전체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빈칸 문항 및 순서 삽입문항의 난이도가 상대평가 때만큼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이쯤에서 우리가 집고 가야 할 부분은 수시와 정시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내신시험문제의 과반수가 모의학력평가에서 출제되고 고3EBS 수능특강이 고1 교과과목으로 편성된 학교도 상당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따라서, 영어는 고1부터 수시와 정시 준비를 함께 해야 한다, 단지, 공부방식이 전체 흐름만 파악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문법을 따지고 영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하기에 공부시간이 꽤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거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하면 내신영어는 “미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중3부터 고2까지 수능영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다면 반드시 내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정독과 문법, 영작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다음은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지문을 통해 실제 내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정답률 44% : 2020학년도 수능34번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There have been many attempts to define what music is in terms of the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 The famous nineteenth-century critic Eduard Hanslick regarded 'the measurable tone' as 'the primary and essential condition of all music'. Musical sounds, he was saying, can be distinguished from those of nature by the fact 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And a number of twentieth-century writers have assumed, like Hanslick, that fixed pitches are among the defining features of music. Now it is true that in most of the world's musical cultures, pitches ar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owever, this is generalization about music and not a definition of it, for it is easy to put forward counter-examples. Japanese shakuhachi music and the sanjo music of Korea, for instance, fluctuate constantly around the notional pitches in terms of which the music is organized.해설 (수능유형 정복)핵심 소재 파악 -두괄식 형태에 대한 개념을 이해글의 첫 번째 문장에 제시된 (1)에서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악음(樂音)의 특정 속성)가 이 글의 핵심 소재임을 알 수 있다.빈칸의 앞뒤 내용 파악 - 연결사의 중요성을 설명글의 전반부와 (2)에서 악음의 특징이 고정된 음 높이라는 내용이 제시되고, 글의 후반부에서는 (3)However 뒤에서 모든 악음의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온다. 빈칸에는 악음의 일반적인 음 높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글의 마지막 문장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반례에 해당한다. 마지막 문장에서 일본의 ‘사쿠하치’ 음악과 한국의 ‘산조’ 음악에서는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선택지 선택 - 자연스런 선택지 해석훈련악음은 측정 가능한 음조, 즉 고정된 음 높이(pitch)를 가지는 것이 결정적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세계 대부분의 음악 문화에서는 이러한 고정된 음 높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고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된 별개의 음정으로 조직되어’가 가장 적합하다.구문풀이 (내신유형 정복)[4행] Musical sounds, ①[he was saying], ②can be distinguished from ③those of nature by the fact ④[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 첫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문장의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된 절이며, 두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the fact와 동격 관계를 이루는 명사절이다. 세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접속사 whereas가 이끄는 부사절로 앞의 내용과 대조되는 사실을 말한다.①[he was saying] : 삽입절 처리②can be distinguished from : 수동태주의③those : 지시대명사④that : 동격의 접속사수능모의고사 유형으로 내신실력을 다지려면 가장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단어정복->문법파악->구문분석->영작훈련영작능력이 향상되면 독해지문을 읽고 객관식으로 답을 맞추는 것은 “식은 죽 먹기” 가 될 것이다.김지민 영어 2020-12-03
- 고등부 수능·내신 단과 전문학원 ‘중계에듀타임’, 새로운 도약 예고! 중계동 국·영·수·탐·논술 수능·내신 입시전문으로 매년 꾸준히 의·치·한 및 상위권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입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계에듀타임’학원이 ‘일타강사의 수업역량에 학원 자체의 학생 관리 ’ALL+CARE’시스템을 장착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스터디카페와의 연계를 통해 ‘재원생 무료 이용’이라는 혜택까지 제공하며, 지역 학생들의 명문대 합격에 적극 나선다. 중계에듀타임 박상석 대표원장을 만나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에 맞춘 수업 시스템 변화를 살펴봤다.수준 높은 수업 보장, 학생 관리 및 피드백 시스템 확보! 지역 입시 명가로 도약!‘중계에듀타임’학원은 수업만 제공하던 입시 단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 관리 ‘AII+Care(올플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다. 기존 강사 차원에서의 피드백 시스템을 학원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AII+Care 시스템의 핵심은 학생 수준에 맞춘 ‘꼼꼼한 피드백 관리’이다.특히 중계지역에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로 AII+Care 전담 조교를 구성하여 수업 전·후 또는 스터디카페에서의 개인별 질의 응답, 학생별 학습관리를 지원한다. 박 대표원장은 “그동안 학부모들이 인정한 중계에듀타임의 질 높은 수업에 개인별 학습케어를 제공함으로써 재원생의 입시경쟁력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중하위권은 꼼꼼한 관리를 거치면 성적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학생이 감동받는 학습시스템 완비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인다. .10여년간 대치동 입시상담의 노하우, 예비 고3의 시기별 입시컨설팅 무료 지원대치동에서 10여년간 매년 입시 상담을 진행했던 박 대표원장은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예비 고3 대상 무료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고1과 고2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점수, 과목별 성적 격차, 수시 또는 정시 지원 전략, 학생 성적의 교차 분석을 통한 안정 또는 상향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시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 원장은 “중하위권은 입시 방향성에 따라 진학 대학의 이름이 달라지는 만큼, 성적 및 학생부 기록에 따라 지원 유형, 과목별 성적 격차 줄이는 방안 등 학생에 따른 맞춤 입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생각”이라고 전한다.고1,고2 대상 학교별 내신 강화! 주요 과목 상/중·하위권 이원화 수업 운영!중계 에듀타임학원에서는 주요 과목별로 고1, 고2 대상의 내신대비 수업도 강화한다. 영어의 경우 학교별 특성을 고려하여 응용까지 관리하는 그룹(J고, D여고, S고 외)과 성실성을 담보하는 그룹(H여고, Y여고 외)를 구분하여 수업 자료를 비롯한 공부법, 학교 범위를 넘어선 어휘력 등을 집중 지도하게 된다. 개인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어떤 고교의 내신도 지원이 가능해진다.또한 에듀타임만의 인기 높은 일타강사 시스템과 별도로 과목별 강사를 초빙하여 중하위권을 위한 수준별 수업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학은 고1,2,3 모두 수준별 (일타강사 수업 OR 수준별 맞춤형 수업)로 이원화하고, 국어는 학교별 특징에 따라 그룹화하여 강화된 내신 수업을 제공한다.학생의 과목별 학습 진도 및 성적관리까지 챙기는 학습매니저 자처!아울러 학생의 과목별 학원 일정을 비롯해, 학습 진도, 자투리 시간 활용, 과목별 학습 방법까지 밀도 있게 관리하는 학습매니저 역할도 자처한다. 수업 전·후, 스터디카페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과목별 주간 학습범위, 학습 시간 등 학습플래너에 따른 계획을 짜고, AII+Care 전담 조교들이 학생별로 실행 여부를 점검한다.박 대표원장은 “최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지방에 갈 학생을 IN 서울로, IN 서울이 예견된 학생을 중·경·외·시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정시가 확대되면 학습 관리와 입시 전략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학생마다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지원하고자 수준 높은 강의력, 학생 밀착 피드백, 학습매니저로써의 통합 관리를 시작한다.”고 설명한다.참조 : https://blog.naver.com/edutime123문의 : 에듀타임학원02-934-0903, 02-935-0903 2020-12-03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가 2023학년도 수능 위주 정시모집 전형에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교과평가를 반영하겠다고 예고해 2023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1 학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의왕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양대림(17)군은 지난 9일 서울대의 2023학년도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의 위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하는 등 정시모집 교과평가 반영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평촌 학부모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평촌에서 대학가기’카페의 회원을 대상으로 서울대 정시모집 내신 반영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었다.2023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찬성 30%, 반대 70%지난 11월 17일부터 ‘평촌에서 대학가기’카페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능 위주로 치러지는 정시전형에서 교과평가 반영 여부’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3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10명이 찬성, 23명이 반대를 표명하였다. 투표결과로 볼 때 평촌지역 학부모들 다수가 정시전형에서 교과평가 반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촌지역 특성 상 일반고에서 수시로는 원하는 대학에 가기 힘들다는 사고가 팽배해, 일찍부터 수능위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 탓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면서 정시전형에 비중을 두려던 학생들이 정시에 내신이 반영된다는 데 대해 당혹스러워했다. 백영고 2학년 김동영 학생은 “정시는 수능으로만 공평하게 평가해야지, 수시처럼 내신이 평가에 반영된다면 굳이 정시전형을 늘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재수를 하게 될 경우 2023학년도 대입을 치르게 될 수도 있는데, 더욱 불리해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불평했다.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기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성적 80점과 교과평가 점수 20점을 합산하겠다고 예고하고, 교과평가에 있어서 내신 점수 자체만 보지는 않고 교과학습발당상황 전반을 정성평가 하겠다는 계획이다.내신의 경우 평가등급을 ABC로 두고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등급을 부가해 최고5점 최저0점으로 배점하고 15점을 더해 20점 만점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내신에 따라 최고 5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충분히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평촌고 2학년 주형욱 학생은 “내신 평가가 정시에 반영된다면 내신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학생들은 정시에서도 서울대 응시 기회를 잃는 것 아니냐”며 “내신은 학교마다 평가도 다르고 학생들의 수준도 다른데, 그나마 공정하다고 여겼던 정시에서도 내신이 반영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서울대 이외 주요대학의 정시 내신포함여부 관심서울대의 정시전형 내신반영 예고에 이어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정시전형에 내신반영 도입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서울대를 포함한 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6학교는 현재는 정시전형에서 100% 수능전형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정시비중을 늘리면서 서울대처럼 학생부 평가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확한 정시 내신평가 포함 여부는 내년도 4월2023년 대입 전형 기본 계획 발표되어야 알 수 있다. 김민희 (48, 호계동)씨는 “정시에 내신평가가 반영된다면, 내신과 수능 둘 다 신경 써야 해 아이들 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 같다”며 “내신이 더욱 치열해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다만 정시 핑계로 내신을 소홀히 하는 일은 줄어들 것 같다고. 하지만 서울대 외의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반영 여부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해 입시전쟁은 더욱 치열해 질 듯 하다. 2020-12-02
- 23년 내공의 시스템, 수지지역 고교 내신도 문제없어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서국국어)은 23년 동안, 신뢰 받아온 분당/수지지역 대표 국어 학원이다. 이런 서국국어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수지관이 수지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 그룹인 비법스터디의 효율적인 대입전략과 함께 이미 분당에서 검증된 서국국어 강의력, 그리고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토대로 한 내신대비와 수능으로 이어지는 학습시스템의 효과가 입소문 났기 때문이다.수능형 출제로 변별력 높인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서국국어 수지관의 서한슬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 시험은 강남과 분당처럼 수능형 문제유형들을 출제해 내신과 수능의 차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이번 시험에서 비문학 외부지문을 출제한 홍천고가 수지지역의 변화를 대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며 “지문분석능력을 묻는 수능형 문제로 변별력을 줘 크게 평균이 하락한 홍천고 시험은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지고의 경우, 문학지문을 고전+고전, 고전+현대, 현대+현대의 조합으로 지문을 배치해 난이도를 높였다. 교과서작품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한 수지고의 문제는 수능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제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 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2022학년도부터 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수능현재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올해 수능과 크게 달라진다. 전체 45문 항 중, 공통과목 34문항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11문항이 출제된다.“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는 서 부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문제지를 살펴보면 언어와 매체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국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답이 명확한 문법중심이며, 화법과 작문은 긴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과목별 특징을 설명했다.덧붙여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1~2학년 때 모의고사를 보며 어떤 영역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를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 때 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고려하라고 조언했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지금부터 남은 3개월 동안 중3학생들은 체계적으로 고등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 “아직 고등국어의 경험이 없는 예비고1 학생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은 고등국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국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문학, 비문학, 화작문의 모든 영역에 대한 수업으로 중등국어에 머무른 사고가 아닌 고등 국어로의 사고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매주 주간 테스트를 통해 배운 부분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이루어진다. 시험 결과는 개별 클리닉과 질의응답‧오답노트 점검으로 이어져 확실히 실력을 다지고 사자성어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국어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시간 관리와 OMR 실수를 줄이는 월간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이 결과는 학부모에게 문자 발송되며 매달 진행되는 상담의 데이터로 활용된다.서 부원장은 “해마다 입시 컨설팅 전문인 비법스터디 컨설턴트들과 함께 달라진 입시상황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며 “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서국국어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문의 수지관 031-272-9572/분당관 031-718-9572 2020-11-30
- “진화된 내신 영어, 한 차원 높아진 기본적인 어법 지식의 응용과 선지 해석능력 요구” 2학기 첫 중간고사가 끝났다. 요즘 내신 영어 시험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관성이 없다. 즉, 매 학기 시험 마다 난이도나 출제 경향을 비슷하게 하는 게 아니라 시험을 볼 때 마다 경향 파악이 무색할 만큼 새롭다. 하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변별력 문제는 반드시 어법과 일치/불일치(영어 선지) 문제라는 것이다. 이 말은 기본적인 어법성 판단 능력과 해석 능력 없이는 고득점은 절대 불가능 하다는 얘기다. 이렇게 변화무쌍해 지는 내신 영어에 대해 아직도 아무런 생각 없이 교과서 단순 암기를 고집하고 있다면 고득점과는 점점 멀어질 것이다.한빛고 영어내신시험 변별력 요구하는 까다로운 문제 많아‘선다형 21문항. 서술형 3문항. 모의고사 비중 높아. 선지가 길 뿐만 아니라 내용 해석이 까다롭고, 어법성 판단에 대한 능력을 많이 요구. 따라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큼.’한빛고 최근 내신의 특징은 예전과는 달리 수능 문제의 기본 유형을 충실하게 유지하면서 고르게 출제하지 않고,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유형 위주로 문항을 배치 한 것이 흥미롭다. 교과서 문제의 지문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서 단문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시간적 압박을 주고, 어법성 판단의 문제에서는 틀린 거 혹은 맞는 거 한 두개 고르는 것이 아닌 5개 이상을 고르게 하는 등 일부러 변별력을 주려고 한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또한 일치/불일치 문제에서 선지를 약간은 지나칠 정도로 지엽적인 부분을 건드려 헷갈리게 하는 부분은 학생의 영어적 능력을 물어보는 것과는 상관 없이 작정하고 낸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서술형을 수월하게 낸 점은 채점할 때 부분점수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자 객관식 문제로 변별력을 주려고 한 듯 하다. 어휘 문제 중 눈여겨 볼 수 있었던 점은 동의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단어가 나와서 1학년 수준의 단어만 대비했던 학생들은 조금 당황해 했을 것이다. 지문 변형에 대해서는 내용을 바꾸면서 글의 흐름을 살짝 바꿔서 순서 문제를 냈는데, 단순히 흐름만 알았던 학생들은 아마 많이 틀렸을 것이다. 이렇게 곳곳에 변별력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부분들이 많아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상승 했을 것이다.향후 내신 영어 대비 방향그렇다면,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하고 공부를 했음에도 왜 고득점이 나오기 힘든걸까?일반적으로 지문의 내용을 다 알고 시험장에 가기 때문에 영어는 다른 과목 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바로 그 점을 학교 샘들이 노리고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예를 들어, 어법성 판단 문제에서 교과서 지문에는 ~ing(분사 구문)로 나온 것을 시험지에서는 and V 로 바꿔서 동사에 밑줄을 쳐 놓으면 교과서랑 다르게 나와서 틀렸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분사구문에서 접속사 복원을 시키면서 V도 같이 나온 점을 이해했다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문제이다. 또한 아까 출제 경향에서도 얘기했지만, 지문의 내용을 바꿔서 흐름을 다르게 해 순서 문제를 낸 경우도 순서 문제에 대한 원리를 이해한 학생이라면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이미 지문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지문을 어렵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선지를 까다롭게 내고, 어법성 판단을 조금씩 응용해서 출제해 묻지마 지문 암기하는 학생들을 걸러낼 수 있는 것이다.이쯤 되면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 대한 대비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눈치 챘을 것이다. 평상시 영어 실력. 즉, 영어적 내공을 길러야 지문의 변화와 상관없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문의 이해는 당연히 1차적으로 되어야 하고 그 속에서 변할 수 있는 어법성 판단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지문에 대한 이해를 재구성해서 다른 말로도 표현 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평상시 영어 공부가 되어 있는 학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문제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학생들이 시험기간 이외에 본인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진화된 내신 영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항상 해오던 대로가 아닌 확 바뀐 방식으로 내신영어를 대비해야 할 것 이다.애니스터디 영어강사 진승우 2020-11-27
- 한빛고 수학 내신시험 대비는 교과과정에 충실해야 한빛고 2학기 중간고사는 객관식18문항(배점 85점), 주관식2문항(배점 15점)으로 구성되었다. 한빛고의 출제형태는 출제범위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단원에 문제를 고르게 분포시켜 시험 범위 전체의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한빛고가 언제나 그러했듯이 현 교과과정 외의 문제는 절대 내지 않아 교과과정을 충실히 반영하는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좀 더 자세히 문제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본개념을 정확히 아는지를 물어보며 기본개념을 통해 완성되는 응용력을 측정하되 너무 깊은 수학적 지식을 묻는 문제, 계산이 복잡한 문제, 함정문제는 배제되어 있다.한빛고의 시험지 특성은 난이도와 배점의 관계가 정확하고 낮은 점수부터 높은 점수 순으로 문제를 배열하여 시험 시 학생들이 어디에 킬러 문항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친절한 구성을 하고 있다. 킬러 문항은 주로 15번부터 4문제(배점 5점 이상) 시작하므로 시험 때 순서대로 하나씩 푸는 것이 아니라 객관식 13번 혹은 14번까지 진행하고 논술형으로 넘어가서 논술형을 완성하고 시간을 확보한 뒤 킬러 문항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험 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부담을 가질 수 있는 논술형 문제도 선생님들이 채점하기 편리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공략코스로 생각해야 한다.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소위 킬러 문항에 대해 분석하자면 객관식 마지막 4문제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또한 기본개념을 정확히 알고 응용력이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한빛고 수학내신 준비방법앞으로도 한빛고 학생들의 수학 공부는 중위권 학생들은 교과과정에 충실한 학습을 하면서 기본을 정확히 익히고 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100점)을 받기 위해 암기형태의 수학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교과과정에서 추구하는 기본개념을 토대로 깊은 생각을 하며 사고력을 증진해 수학적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곧 교과과정에 준한 기본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를 풀어 응용력을 기르며 모르는 문제나 오답이 발생했을 때 ‘이건 이렇게 풀어’라는 단순 암기식 공부보다는 ‘왜 그렇게 풀어?’를 익힘으로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응용력을 배양하는 훈련을 통해 고3 수능을 준비하는 학습을 만들어 가면 된다.애니스터디 수학강사 윤정호 2020-11-27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중계지역 중등 내신 인사이더 리포트 2탄 (불암중) 온라인클래스의 (이하 온클) 시대에 진행되었던 이번 내신의 경우, 지난 1학기의 기말고사와 비교할 때 대부분의 학교의 출제 난이도는 비슷했으나, 몇몇 학교의 서술형 줄제 재개와 각 학교의 전통적인 고유 고난도 문제가 출제 되는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볼 수 있었다.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중계동 주요 교과서/학교에 (능률 김-상명중, 동아 윤-을지중) 이어 이번에는 교과서 ‘동아 이’를 사용하는 불암중학교 최신 출제 경향과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불암중학교 - 교과서 동아 이 (중계/하계 공통 교과서)불암중 3학년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서술형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전체 문제의 난이도는 중을 유지하였다. 불암중의 특징은 온클상황을 감안해서 인지 출제 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고 (교과서 본문 2과/ 타 교과서 본문 1과, 인터넷 지문 1개) 다른 교과서에서 본문 1개를 출제하고 또한 인터넷 상의 외부 지문을 1개 출제했다.불암중 2학년의 경우 중간은 객관식만 기말은 서술형을 출제하게 되며 어법의 문항 수는 3학년에 비해 적으나 배점이 큰 문제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어휘 문제에서 영영 학습지의 문장을 이용한 출제가 매번 나오고 있어 학습지의 단어와 문장까지 철저하게 학습해야 하겠다.불암은 어법문제 비중이 상당하므로 본문/학습지 내의 문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교과서의 문법사항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급 문법학습을 해야 한다. 교과서 지문에서 문법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본문의 완벽한 암기와 어법 변형문제를 학습해야 실수 없이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2)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법중계지역 주요 중학교의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본문과 본문 외 지문+외부 지문에 대한 체계적인 암기의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전의 교과서 암기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교과서 전체 구석구석에서 출제되고 내용을 응용하는 문제가 난이도 있게 출제되는 중계지역의 특징 상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철저한 암기는 고득점의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문법을 접근하는 데 있어서 지난 시험에 출제 되었던 문법은 예고 없이 이번에 새롭게 학습하는 문법과 함께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해당 문법의 부분적인 학습보다는 포괄적으로 모든 문법사항을 깊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법사항은 모두 출제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점수를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지문 내의 문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온클이라고 해서 수업을 대충 듣고 수업 내용과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필기하지 않고 시중의 문제집만 풀고 시험에 임한다면 출제가 어디에서 됐는지도 모를 답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온클이지만 학교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각 학교에서 배포하는 학습지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반복해서 학습하고 변형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사소한 실수로 점수를 잃는 상황을 없애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여파로 시험을 학기당 1회 기말고사만을 실시하는 학교는 시험 범위가 상당하고,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시험 준비기간을 평상시 보다 길게 잡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각 학교별 고유의 고난도/다중 보기 유형 등의 출제 유형을 대비하는 학습과정이 있어야 단 하나의 문제도 실수 없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 센터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1-26
- 수학 실력 역전시킬 겨울방학 절호의 기회 코로나19 탓에 다른 해보다 짧아진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심란하기만 하다. 부족한 실력을 채워 새 학년을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이 짧아진 만큼 효율적인 학습법이 더욱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고 앞, 압구정성당 근처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수학의 창문’ 차부진 원장을 만나 빈틈없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마인드맵마인드맵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이론이나 개념들을 나뭇가지처럼 연결 지어 구체화 된 지도를 그리듯 정리하며 이해하는 생각 기법이다. 이렇게 마인드맵으로 수학 개념들을 정리하다 보면 일반적인 수학 학습법과는 차원이 다른 학습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차 원장은 ‘마인드맵을 산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학습법’이라고 설명하며, 수학 개념들을 비교하고 분석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에 하나를 더해 둘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맵의 구조적인 학습은 넷이 될 수는 창의적 사고로 발전시키는데 적합하다는 것. 고래와 자동차를 연결시켜 유선형 자동차를 생각하는 것처럼 서로의 수학적 개념들을 연결 지으면 새로운 사고로 발전시킬 수 있다.하나의 펼쳐진 이미지로 정리하게 되는 마인드맵은 다양한 종류의 수학적 개념들을 기억하고 저장하는데도 용이하다. 다차원적인 형태로 개념을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필요할 때 막힘없이 기억된 개념을 찾아서 적용하기 쉬운 장점도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을 떠올리면 마인드맵으로 저장된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그대로 펼쳐져 문제를 푸는데 어떤 이론과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택하고 선별해서 접목시킬 수 있게 된다.신속, 정확, 실전에 더욱 강한 문제풀이 로드맵마인드맵으로 정리된 개념들을 실제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 원장은 ‘개념을 정리한 마인드맵을 큰 전지의 지도라고 한다면, 목적지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약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문제풀이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일련의 풀이과정을 도식화시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문제풀이 로드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또한 핵심이 되는 가정과 숨어 있는 조건을 암시하는 키워드를 선별하고 구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며, 국어의 해석과는 엄연히 다른 수학적 어휘를 이해하고 다시 해석할 수 있는 수학적 지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차 원장은 이러한 문제풀이 로드맵은 신속하고 정확한 수학적 접근으로 명쾌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를 풀어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로드맵으로 도식화시켜 볼 수 있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정확한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답이나 반복된 실수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학생 수준별, 진도별맞춤형 1:1 개별 전문지도마인드맵과 로드맵으로 수학을 지도하는 ‘수학의 창문’에서 모든 수업은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한다. 차 원장은 ‘학생들의 성향이나 수준별, 진도별 상황에 따라 마인드맵은 다르게 작성해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칠판이나 판서 강의가 아닌 개별적인 맞춤형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념과 내용을 구조화시키는 마인드맵이나 로드맵을 수학 학습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마인드맵 개념정리와 로드맵 문제풀이를 오랜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독보적인 학습법으로 완성시킨 ‘수학의 창문’에서는 매년 수능에서 만점자는 물론 내신에서도 재원생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놀라운 학습 성과로 입증해 오고 있다. 현대고를 다닌 재원생 중에는 수학 3등급에서 내신 100점으로 성적이 올라 최종적으로 작년 서울대 경영학부에 입학한 사례가 있어 주목을 끌기도 했다.문의 010-3431-7022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