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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 맞춤 학습 매니저 학생도 학부모도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이 학원 저 학원 옮겨가면서 다니지만 막상 내신 성적은 올라가지 않거나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방법을 가르쳐주는 학습 매니저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은 아이의 공부 습관부터 공부 유형 검사를 통해 개별화된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확실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개별검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특허 받은 ‘공부유형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학습 상태와 행동을 파악해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 학습법을 처방하는 것으로 개인에게 맞는 학습목표 설정부터 이루어지게 된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과 매니저, 학부모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부와 성적 상승의 방향을 함께 찾아 나간다.새롭게 에듀플렉스 청담점을 맡게 된 정미경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학생의 학습과 입시 전반을 모두 관리하는 전담 학습 매니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독서 관리, 수행평가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와 내신, 모의고사 관리, 입시 준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루고자하는 학습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과 함께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정미경 원장을 비롯해 담당 매니저들은 검증된 교육과정을 마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로 일방적으로 학습법을 주입시키는 강사가 아니다.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이 학생에게 최선의 선택인지, 교재는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늘려가고 있는지, 학교생활이나 비교과는 빈틈없이 해내고 있는지, 시험기간의 건강이나 멘탈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족, 교우관계에서 문제는 없는지 등까지도 점검한다.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로에듀플렉스 청담점은 학습 환경과 습관관리뿐만 아니라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인 성적 향상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학생별 개별 맞춤 수업’ 으로 획일화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과목별 튜터가 90분 동안 1:3으로 순회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 학생들은 학습 진도, 교재,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고,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1:1로 진행되고 있다.에듀코치의 가장 큰 강점은 ‘역질문’이다. ‘역질문’은 학생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메타인지가 높아지게 된다. 또 부족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고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공부법과 달리 장기 기억으로 이어져 내신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에듀플렉스 청담점 재원생 중에는 다닌 지 3개월 만에 내신 성적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간 사례도 있다. 상담 프로그램과 에듀코치 개별지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학생별 취약과목에 따라 과목별 선택수업이 가능하다.초등 3학년 이상 프로그램도 예정정미경 원장은 “모든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혹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많은 학원을 다니거나 오랫동안 앉아만 있는 공부법이 아니라 학습목표에서부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공부한 것의 성취도를 혼자 점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매일 매일의 학습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아야만 자기주도학습이 성공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개별 학습 점검과 피드백,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완벽한 내신 관리를 하고 있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프로그램도 올 상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14-6802 2019-04-19
- 새 학기 중간고사를 대하는 나만의 태도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절대적 학습공식이 필요하다. ‘학습시간 X 학습전략 X 학습법 X 평가’이다.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학습전략, 제대로 된 학습법, 그리고 공부한 내용에 대한 점검(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성적 향상을 절대 좌우하는 것으로 위의 학습 공식 외에 한 단어가 더 들어가야 한다. 바로 ‘태도’이다. 태도는 성적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작 그 누구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태도’ 즉, 필자가 말하는 ‘학습에 대한 태도’ 안에는 자아자신감, 학습 효능감, 감정, 마인드, 학습과정에 대한 인식, 메타인지가 모두 들어가 있다. 성적 향상에 성공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이 태도들에 있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학습을 나의 감정적 요소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 감정은 자기 자신의 무의식에 들어와 결국에는 시험을 치루고 있는 나, 현재의 나를 형성하게 된다는 사실이다.똑같은 성취도의 학생이 같은 시간 동안 시험공부를 하고, 같은 시험문제를 푼다고 가정해보자. A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에만 몰두한다. B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은 물론 자아자신감 향상을 위해 매일 반복적인 마인드 컨트롤 훈련과 학습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같이 진행한 학생이다. 시험을 보기 전 두 학생은 비슷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시험시간 중 드는 생각,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에 대한 대처, 시험이 끝나고 겪는 오답에 대한 자세는 다를 것이다. 습관에 대한 나비효과는 무섭다. 이 시험을 토대로 이후 계속 시험을 봤을 때 성적향상에 대한 예상은 아마 모두 동일하게 생각할 것이다.1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가져야 할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학습에 대한 태도의 변화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부족하지만, 이번 시험이 끝은 아니기에 이 태도에 대한 반복은 여러 차례 시험을 보는 순간마다 작용하여 나의 성적에 있어 미세한 점수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자신감은 한 순간 나오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매일 두 번씩 스스로에게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나의 학습태도를 다잡아 보자.정미경원장에듀플렉스 청담점문의 02-514-6802 2019-04-19
- 빛날인 - 석시환 잠신고 잠신고 학생회장 석시환군(고3)은 ‘현재’에 늘 충실하다. “뭘 하든 내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날에 대한 막연한 기대, 섣부른 걱정 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 열심히 하며 실력을 쌓아나가는 중입니다.”석군은 공부든 동아리 활동이든 학생회 일이든 자신이 정한 원칙을 우직하게 지키기 위해 애쓴다.수학, 과학 좋아해 과학중점학교 선택원인과 결과가 딱 들어맞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그는 전형적인 ‘이과형’이다. 초중시절 발명영재단, 과학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그는 주저 없이 과학중점학교인 잠신고를 택했다. 본인의 성향, 희망 진로와 학교 커리큘럼의 ‘궁합’은 고교 선택 시 중요한 포인트. 이런 면에서 석군은 잠신고 과중반 생활이 만족스럽다.“4개의 과학실험실을 갖춰 실험 인프라가 탄탄하며 수학, 과학 정규 동아리가 10개나 됩니다. 과학 프로젝트가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품 설계와 작동 원리 같은 기계공학 관련 내 관심 분야를 파고 들 수 있습니다”- 동아리,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점은?“물리동아리에서 활동했어요. 과학 동아리들끼리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얻는 게 많아요. 수학의 확률 개념을 활용한 오목 승률분석 프로젝트는 새벽 3~4시까지 끙끙거리며 완성해 뿌듯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 바둑대결에서 힌트 얻어 알고리즘 분석을 적용했는데 컴퓨터 대신 손으로 구조도 그려가며 결론을 도출했지요. 공들인 덕분에 대회에서 2등상까지 탔어요. 친구들과 팀 짜서 발수, 로켓발사처럼 관심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설계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이런 활동 결과물을 보고서로 작성하면서 논리적 표현력과 글쓰기 실력이 길러집니다. 교내에서 기도모임을 가져요. 차분히 생각 정리하고 선후배, 친구끼리 격려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학생회장에 도전한 건 의외입니다. 폭넓은 경험을 했지요?“내성적이고 낯을 가렸는데 고교생이 된 후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학생회장을 하며 성격도 관점도 경험의 폭도 확 달라졌습니다. 축제, 구기대회, 수능 응원, 각종 캠페인, 전교생의 관심사인 급식 개선까지 학생회가 해야 할 일이 많아요. 학생회부원들과 여러 프로젝트진행하며 ‘좋은 사람’과 ‘좋은 리더’의 차이를 깨달았지요.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지만 다툼을 중재하고 함께 일을 분배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리더의 역할을 배운 고교시절의 소중한 기회입니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신 준비, 수능 대비는 어떻게 하나요?“내신은 암기가 기반이 돼야 합니다. 시험 출제자인 선생님의 수업 내용, 필기, 나눠준 프린트물에 시험 문제가 있지요. 고1 국어 내신은 공부 방향성 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기출 문제 보며 출제 스타일, 방향성 분석하고 수업 내용 복기하면서 시험 대비법을 찾아나갔습니다. <국어의 기술> 참고서는 개념을 탄탄히 하는 데 도움이 됐지요. 수학은 ‘수학 근육’을 길러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문제 풀이 양이 필요한 과목이라 매일 100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수학은 시험 시간과의 싸움이라 속도 연습도 필요하지요. 영어는 암기가 핵심입니다. 다만 문장 구조, 성분 분석을 정확히 할 줄 알아야 어렵게 꼰 고난도 어법문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은 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을 적용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시험에서 나옵니다. 게다가 과중반 학생 가운데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과목 중에서 특정 과목에 올인해서 전략적으로 파고들기도 해요. 과학 네 과목을 고르게 좋은 내신 받으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물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 수능특강 교재도 미리 공부하면 좋습니다. 오답노트, 요약노트 정리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아서 책, 참고서에 중요 내용 밑줄 긋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메모하며 반복해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나는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편이라 고3 때는 수능 대비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내신을 준비할 생각입니다.”-잠신고 과중반이 궁금합니다. 지난 2년간 학교 생활은 어떠했나요?“과중반은 수업 분위기가 좋고 질문 난이도도 높아요. 과중반은 고2 때까지 내신을 일반반과 합산해서 산출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불리한 점은 없었어요. 다만 고3 과학Ⅱ 과목은 과중반 학생들끼리 내신을 산출하지요. 특히 잠신고는 다른 학교에 비해 이과반이 많아요. 인원수가 많으니 이과 학생 내신 관리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지요. 고2 담임선생님은 1년 동안 우리 반 모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1인당 10번 정도 진행하셨어요. 선생님 도움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2019-02-27
- 가장 큰 세뱃돈은 공부에 미치는 것 중계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숙제를 가장 많이 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 때의 느슨함이 연휴와 봄방학으로 다시 시작되기 좋은 시기이다. 설에 친척들과 모여 놀거나 여행을 가면서 그저 재미와 즐거움만을 누리기 바쁠 수 있다. 한편, 이런 노는 분위기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큰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몇 글자 적어본다.1. 하루에 12시간씩 15일간 공부하면 180시간설 연휴 첫날부터 3월 1일까지 학교에 가지 않는 15일을 논 학생과 이 기간 동안 꾸준히 공부한 학생의 공부시간 차이는 정확하게 180시간이다. 학기 중 기준으로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할 경우 36일 분량이다. 이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 따라잡으려면 매일 한 시간씩 180일을 공부해야한다. 결국 이미 승부는 났다고 봐야한다.2.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해???1등을 해도 얼마나 피터지게 공부했는지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노력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시기와 비난이 거슬리기 때문이다. 결국 현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최상위권이 이렇게 달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필자도 중1때부터 명절에 할아버지 댁이나 친척집을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스키장·영화관·놀이동산에도 가 본 적이 없었다. 20여 년 전 서울대에 수석입학한 장승수씨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보면 부모님의 지원 없이 막노동을 해가며 공부했던 모습에서 그 분이 얼마나 시간을 소중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다.3. 남들 놀 때 같이 놀았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겠지???그렇게 생각하니까 발전이 없다. 한두 명씩 완전히 공부를 접는 대열로 이탈할 때 조금씩 더 뒤쳐질 뿐이다. 1등이 되기만을 위해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좋아지려는 노력은 있어야한다.사실 필자도 설 연휴에 강의 일정이 있고 학생들과 공부를 하기로 되어있다.4. 이 시기에 탄력 받은 공부는 멈추기 어렵다.사실 1월 내내 시행착오, 독감 등의 질병이나 가족여행으로 생각보다 공부가 덜 되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긴 spring break의 공부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완성도를 높여줘서 다음 시험을 잘 보게 되면 남들 놀 때 공부하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한 두 시간만 멍 때려도 불안해진다. 유익한 중독의 거의 유일한 예이다.5. “남달라”라는 결과는 “남다른 준비”에서 시작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금수저를 싫어하면서도 가장 부러워한다. 한 번의 인생에서 바로 대박을 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내 아이를 은수저 이상은 만들어 줄 수 있다. 남다른 준비와 노력으로 남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 방법이다. 내가 성공하기 힘들어지는 이유는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게으름”과 “무지”라는 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이 글의 내용이 상당한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복권 이외의 방법으로 성공하는 방법은 피나는 노력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20년 정도만 지나면, 학생 때 즐겁게 놀았던 추억은 사라지고 그 시절에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크게 후회하면서 설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원장 2019-01-24
- 공부는 흙수저도 금수저를 만들어낸다!!! 요즘은 핵 위기, 경제 위기와 같은 위기라는 말을 듣기 쉽다. 물론 가정에서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시작되고 있는데, 본인들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다. 사실 즐기고 인간답게 살아간다면 당장은 행복할 수 있지만, 어른이 되어 어렵고 불안해하며 걱정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1. 중간고사에서 부진한 과목의 원인을 찾아내야한다.기말고사가 5~6주 남았다. 중요과목에서 부진했다면 결국 공부의 깊이와 양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지 못했다는 말이다. 부족한 부분을 찾았다면 이를 보완할 방법도 찾아야한다. 영수의 경우 숙제만 간신히 해가는 수준이었을 것이니 방학에는 제발 “복습하는 시간을 계획표에 반영”하기를 바란다. 한 번 본 것이 머리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정리하고 암기해야한다.2. 주말에 놀 계획 보다는 공부계획부터금 같은 시간에 놀러 다닐 계획을 세운다면 결국 성적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다. 학부모님들도 이 점을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중고등학교 6년은 놀러 다니면서 만든 추억보다 남다른 노력으로 만든 추억이 먼 훗날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가장 잘 했던 일로 기억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애들을 10년 이상 편안하게 놀게만 한 다음 중학생이 된 다음부터 공부하라고하면 절대로 기계가 아닌데 할 수 없다. 이미 공부는 몸에 맞지 않는 아주 불편한 못이라서 한 두 시간 입으면 벗어던지기 마련이다.3. 학기 중에는 심화, 방학에는 선행수학의 경우 방학에는 선행을 한 학기 이상을 해두는 것이 좋다.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 완성 강의 보다는 제대로 모두 설명해줄 수 있는 강의를 추천한다. 선행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충분한 예습과 철저한 복습”을 해줘야한다. 한 번만 진도가 밀려도 다음 수업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된다. 특히 기본서를 여러 번 반복해주면서 교과서나 유형문제집을 한 번씩 확인해본다면 개념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4.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할까요?성적이 오르거나 적어도 반1등을 유지하려면 “중학생의 경우 5시간 이상, 고등학생은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책상 앞에 앉아 멍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공부를 하는 시간이 기준이다. 과목은 단순하게 수학과 영어를 전체의 80%이상으로 설정해야한다. 이 두 과목은 적당히 많이 해서는 티도 나지 않는 출혈 경쟁의 과목이다. 수학공부를 할 때 눈으로 보지 말고 스프링노트나 오답노트에 풀기를 권장한다. 즉 다른 과목이 개입하지 않은 별도의 노트가 필요하다. “중학생은 3주에 1권, 고등학생은 2주에 1권”씩 풀어야한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기는 좀 힘드니 적당히 더 노력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5. COOKIZ어플 또는 공신폰. 책상 배치핸드폰을 만지며 쉬는 시간을 보내면 공부에 지친 머리가 제대로 쉬지 못하는데, 심히어 책상에 앉아서도 몰래 핸드폰으로 딴 짓을 하지 공부가 될 리가 없다. 부모님이 COOKIZ어플을 깔아서 열공모드를 실행시켜서 공부시간에는 공신폰화 해야 하고, 평소에는 위치추적도 해야 한다. 그리고 책상도 방문을 열었을 때 등이 보이는 배치가 아니라 책상 위가 보이는 각도로 바꿔야 학생의 공부가 관리 가능하다.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꼭 알고 지켜야할 내용 몇 가지를 적어봤다. 자신의 순간적인 편안함에 투자하기 보다는 평생의 안락함이 되도록 열정을 보여주기를 학생들에게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원장 2019-01-24
-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수능이 끝나고 바로 이번 수능을 친 Y여고 L양의 문자를 받았다.교대 준비하는 학생이었는데 빈칸추론문제가 매번 틀리고 특히 EBS연계문제도 틀린다고 울상짓던 학생이었는데, 학원에서 출제 최우선 문제로 예상해준 문제에서 빈칸도 똑같이 출제되서 선생님이 평소 이야기한대로 30초만에 풀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문자가 온 것 이었다. 줄곧 교사의 꿈을 키우며 혼자 공부하던 학생이었는데 빈칸 때문에 나를 찾아온 보람이 있어서 감사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나온다고 강의해도 틀리는 학생이 많이 있고 보면 내가 오히려 열심히 공부해준 그 친구에게 감사해야 할인지도 모른다. 요즈음 아이들은 제대로 공부하지를 않는다.영어학원에 웬 독해력 프로그램??요즘 아는 원장님들로부터 영어학원에 왜 갑자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는지 궁금해하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스터디 포스라는 이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은 사실 나온지가 좀 됐지만 효과를 본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쉬쉬하는 경향도 있고 해서 전국에 1800개 학원이 쓰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의 독해 실력이 말이 아니다. 영어지문을 해석하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아이들이 허다하고 수학시험에 서술형으로 좀 길게 출제하면 많은 아이들이 수학적 지식을 적용하기 전에 독해를 못해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수능을 포함한 모든 시험이 주어진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기초가 되는데 대다수 아이들이 독해력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해 학습부진에 빠져있어 안타까왔다.독해력은 기억력처럼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다.지난번 SBS에서 방송된 , 기억력도 훈련으로 개선된다는 메시지는 독해력에도 바로 적용된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가지는 독해능력을 꾸준한 훈련으로 모든 아이들이 가질수 있다는 것을 이 훈련 프로그램은 보여주고 있다. 눈과 두뇌로 하는 독해라는 인지활동은 의미단위 읽기로 뇌에 정확한 정보를 주면 매우 놀랍게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력이 개선된다.상담을 해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독해력수준의 실체를 모르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 상당수가 독해력문제를 가지고 있다.독해력 진단 테스트는 놀랍게도 이 결과가 아이들의 성적 선행지표가 된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진단테스트 : 전교10등권 중3이 학생은 지방 모 여중 3학년인데 성적은 전교10등권이었다. 테스트 결과는 정확도가 40%로서 중하위권 수준이었다. 제대로된 독해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문제풀이식 공부법에 집착한 결과였다. 실제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성적은 수직낙하했다.---> 진단테스트: 독해력이 뛰어난 중2 여학생이 학생은 중2 학생인데 결과로 보면 초월적 최상위 독해력 지표를 보여주었다.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았고 동화책을 읽지 않았고 한글조기 교육을 받지 않았다.이 테스트가 시사하듯이 최상위권 독해력이 없는 경우 모든 과목에서 성적이 좋지가 않을뿐더러 수능에서 고득점도 어렵다. 결국 이 문제는 선생님들의 강의로는 해결될수 없고 이 독해력의 원리를 심리학적 그리고 인지 과학적으로 접근한 스터디 포스의 꾸준한 훈련으로가능하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영어독해력에서도 강의만 들은 상당수 중하위권 아이들은 여전히 독해력이 개선되지 않고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과학적 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강의를 듣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교육학에선 검증된 사실이다.퓨처훈련으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서 명문대생의 지적 품격을 갖추자학종에서 요구하는 전공적합성에서도 독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자신의 자아 정체성 확립 또한 꾸준한 독서활동의 산물이다. 스터디 포스 퓨처 훈련에서는 자아 정체성을 찾기 위한, 위인을 포함한 명사들의 강연듣기, 고전을 읽으면서 토론하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활동들을 통하여 진정한 명문대생의 지적 품격을 형성할 수 있다.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자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의 성격 실체는 어떤지 그리고 어떤 직업을 통하여 자아실현 할지를 모르고 지금 하는 공부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니 제대로 된 공부를 못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아이들에게 진로적성검사을 통하여 꿈을 찾아주어 공부에 의미를 부여하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서 특정시점에서는 홀로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고 학교에서의 비교과 활동에 대해서도 적절한 지도와 안내를 해줄수 있는 길잡이 역할이 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 되고 보람이지 않을까 싶다.하재송 원장하재송학원 2018-12-13
- 전교권 성적 향상의 비결은 맞춤형 토털 지도 시스템 자녀를 지도하다 보면, 조금만 더 하면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거란 안타까움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성적 향상의 길은 결코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학습효과를 높이려면 과목별 상태 파악부터 시간관리와 부족한 단원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가 뒤따라줘야 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성적으로부터 학교 최상위인 전교1등으로 도약해 특목 입시를 준비하기까지의 노력에 대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공부는 해야겠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이다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를 앞둔 중흥중 2학년 김 군은 전교권 성적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습능력을 갖췄던 것은 아니다. 사실 그의 성적은 중상위권을 넘나들며 운동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의 일반 남학생이었다.남들과 같이 시험 없는 1학년을 보낸 그에게 2학년이 시작되자, ‘이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막연한 결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 동안 이렇다 할 공부 없이 보낸 그에게 공부는 답답함 그 자체였다.김 군은 “엄마의 권유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 상담을 받았다. 다가오는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과목별 학습법 상담과 월 단위의 스케줄 정리 그리고 계획적으로 내가 준비할 학습 내용을 알게 되어 놀랐다. 무엇보다 자신 없는 과목까지를 함께 계획적으로 공부했더니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학습동기부터 공부스케줄과 시간관리까지 다 중요해대부분의 중학생들처럼 김 군도 과목별 성적 편차기 심했다. 따라서 과목별 균형 잡힌 학습은 필수였다. 입시변화로 인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꼼꼼한 내신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과목별 빈틈없는 학습관리 결과, 그는 올해 3차에 걸친 시험에서 올 백에 가까운 성적으로 매회 전교권을 경신했다.김 군은 “올백을 맞아 기쁘다. 그 동안 강의식 수업에 비해 에듀플렉스에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또 내게 필요한 내용은 무엇인지를 계획하고 가꾸어 나가는 점이 도움이 되었다. 여기에 평소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며, 시험기간에는 부족한 과목에 투자하는 학습관리로 성적이 오르자, 공부에 대한 흥미까지도 살려주었다”고 말했다.김 군을 지도한 에듀플렉스 중동점 김주열 매니저는 “청소년기 중학생에게는 개성과 기질 및 소질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학습동기가 중요하다. 공부에 대한 관심유발 외에도 학습점검에 따른 필요 학습량 제시와 체크를 해줘야한다. 여기에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속도와 정확성도 필수”라고 조언했다.모르는 문제는 물론 아는 문제도 다시 체크해야김 군에게 매 회 정기고사마다 성적 향상이 있기까지는 주요과목 체크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수학은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고득점을 유지했고, 영어 역시 서술형 영작 등을 위해 함께 개별지도를 받았다.김 매니저는 “학생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서 주말까지 학습계획표를 조종했다. 특히 오답 외에도 맞춘 문항까지도 풀이과정을 매니저의 역질문을 통해 체크하는 데일리체크 시스템은 고득점을 위한 에듀플렉스만의 지도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끝으로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에듀플렉스 중동점 원장은 “에듀플렉스 시스템의 장점은 공부의지를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완전 학습이다. 여기에 공부습관과 학습 속도를 맞춰 지도하는 개인별 맞춤형 지도시스템도 성적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중고생들의 공부는 자기주도능력이 갖춰질수록 경쟁력을 갖게 되기 때문”라고 말했다.찾아가는 길: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43 제일프라자 4층 2018-11-28
-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20여 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입장에서 보면, 분명 필자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질 못할까? 물론 공부를 하려는 마음을 가진 학생이다. 문제가 뭘까? 그 학생의 이력을 보면 답이 보인다. 이미 했어야 할 학습을 놓친 것이다. 재수생인 경우가 많다. 대학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재수를 하는데 중등, 고등과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경우이다.이젠 고등학생이다. 1학년은 중등과정을 다시 한 번 해야하는데 본인들은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한다. 대학은 아직 먼 이야기다. 2학년생들, 이젠 본인들도 슬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갖는다. 왜? 내년에 수능을 봐야하는구나! 하는 시간적 감각이 작동하기 시작 때문이다. 고1 과정은 이미 끝났다.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 고3들의 수능이 끝난다.고3들을 보면서 다음은 우리구나! 라고 생각한다. 고2의 겨울방학은 중요한 시기다. 안하던 공부를 그나마 하기 시작한다. 부모님들은 좀 마음이 놓인다. 3학년이 된다. ‘공부가 안 된다. 모르겠다.’ 좌절을 겪기 시작한다. 왜 일까?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이미 했어야 할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고2까지는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이 다 끝난다. 고3은 전 과정을 가지고 다시 수업하고 수능대비 문제를 푸는 수업이다.하지만 희망은 있다. 바로 수시이다. 공부를 좀 못 했더라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제법 좋은 6곳 대학을 수시 지원하고 이 중 한 대학은 붙겠지!라고 생각하고 고3 후반기를 보내며 정시 준비를 등한시 한다.중학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학원에 다닌다. 강남 쪽 아이들 중 일부는 중2때 고등과정을 끝내(?)기도 한다. 중학교 과정이 학생의 공부성향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이다.중1때는 공부보다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공부를 시킬 건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잡을 건지를 결정하자. 요즘시대는 다양한 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많다. 공부를 하기로 결정이 되면 위와 같은 과정을 숙지하시고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서 방어하기를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의 지속성’이다.노경린대표수풀림스터디카페문의 1566-1780 2018-11-22
- 예비고1 텐강(10to10), 성적향상과 공부하는 힘 키운다 “송파에서 20년, 송파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배운 것을 익히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학(學)에는 매우 익숙한 요즘 학생들,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진정한 습(習)을 위한 학습관리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공부하는 이유와 자세까지 밀착 코칭하는 것이 바로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기본 방향이자 학생들 변화의 목표점입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 이선호 소장의 단언이다.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전문성과 송파 학부모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모형을 제시하고 있는 HE텐투텐교육연구소. 겨울방학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핵심, 텐강(10to10) 프로그램에 벌써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는 송파 세 베테랑 원장의 소신과 열정이 만나 탄생했다. 한결국어전문학원, 상록수영어전문학원, 그리고 한아름수학전문학원.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국어, 영어, 수학 전문학원이다. 20년 가까이 송파에서만 강의를 해 온 이들 원장이 송파 학생들에게 갖는 애착은 남다들 수밖에 없다.이 소장은 “입시제도가 수차례 바뀌고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될 때마다 교육의 목표는 ‘송파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과 하나였다”며 “그러다보니 입시·학습 상담과 공부·관리를 함께 진행, 노하우와 결실이 축적됐고 자연스럽게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습+매니지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는 국영수 각 과목 베테랑 원장 직강을 기본으로 여기에 개인과외와 학습·일정관리 학원, 관리형 독서실의 장점만을 모아 텐강(10to10)시스템을 구축했다.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대표 시스템인 텐강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자기주도학습+밀착형 개인관리’로 세 명의 원장이 직접 강의와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전담한다.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은 물론 내신 기간에도 집중적으로 운영, 성적향상은 물론 성적도약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력까지 키우게 된다. 이 소장은 “학생들이 성정향상과 더불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가고, 자신감과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은 확실한 1%가, 상위권 학생들은 안정적 1등급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더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중1부터 고3까지가 텐강의 대상이지만 특히 현 중3 즉 예비고1에게 가장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난 11월 중순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까지의 학습·생활관리가 대입의 성패에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겨울방학 직전까지는 텐강수업의 축소 형식인 PRE-텐강(오후5시부터 밤10시까지)을 진행하고, 겨울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텐강이 시작된다.등원과 함께 오늘의 학습계획을 확인하고 수업과 자율학습, 질의응답, 클리닉, 재수업, 독서 등을 통해 수립된 플랜을 실천하게 된다. 모든 과정의 학습은 매시간 확인을 통해 체크하며, 스스로 계획 실천을 점검하고 다음 날의 플랜을 수립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마무리된다. 텐강은 정확한 테스트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상황과 과목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 명의 과목별 베테랑 전문가가 학생의 과목별 강점과 취약점, 그리고 발전가능성과 취약의 원인까지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수준의 수업을 제시하게 되는 것.수업 역시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능력에 따라 선택(전문 단과 정규수업/소그룹수업/개인수업)할 수 있다. 또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과탐·사탐수업도 진행한다.문의 02-401-5294 2018-10-31
- 혼돈의 2015 개정수학, 중심을 잡아라. 현상황에 대한 분석역대 최고의 혼란,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을 가장 간단하게 분석했다.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교육부의 혼란 속에 그래도 정신줄 잡고 헤쳐 가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수학영역의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핵심을 알려드리려 한다.2020수능(2019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3은 몇 년간 이어진 과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문과수2, 미적분1, 확률과 통계이과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2021수능(2020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2는 이렇게 바뀐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미적분, 확률과 통계문과는 [삼각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가 추가되었고, [수열의 극한], [급수], [구분구적법]이 빠졌다. 이과는 [기하와 벡터]가 빠졌으나, [평면운동]은 미적분으로 이동하여서 학습한다.2022수능(2021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1은 문이과 통합이 시행되었다.공통수학Ⅰ(삼각함수,수열,지수로그), 수학Ⅱ(다항함수 미적분)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그러나 실제 대학 진학에서는 문/이과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선택은 이렇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수학2, 미적분(또는 기하)즉 이과학생들만 [확률과 통계]가 빠진 셈이다. 기하가 선택 가능해졌지만, 예전을 돌이켜 보면, 모든 학생들이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알고 입학하길 바라는 과목은 [미적분]임이 자명하다.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해당하는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선행학습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이 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1때면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연습한다. 그런데 당장 예비고1은 커녕, 예비고2, 예비고3도 수능범위의 모의고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고3 수학 중상위권 정도라면 겨울방학에는 늦어도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접할 시기인데, 존재하지 않는다.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교육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 수준이다. 그래서 상위권들은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 범위가 맞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고, 난이도와 문제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 수밖에 없다. 만점을 맞기 위한 ‘킬러문항’ 공부는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방대해졌다. 그럼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선행학습 없이 학교진도대로 공부한 후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이 몇 십배나 어려운 일이기에 미리 공부하고 복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아닌가.2.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격변의 시기 속에서도 어찌됐든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존재해왔고, 존재할 것이다. 그 학생들은 왜 수학을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는가? 수학을 진짜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적다.◇그럼에도 문제풀이 속도도 빠르고,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낸다.참으로 부럽다. 공부시간은 적게, 점수는 높게. 말도 안 되는 가성비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따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들은 2015 교육개정 같은 혼돈 속에서도 전혀 근심없이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 우리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다. 그들을 따라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그들이 공부하는 것은 ‘수학’이고, 우리가 공부해온 것은 ‘수학문제’이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무시하고 당장 한 문제라도 더 풀기 위한 문제풀이를 위한 공부, 아니 암기를 할 뿐이다. 그것이 우리를 수학지옥에 빠지게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낸다. 그런데 개념은 던져두고 문제풀이를 외운다. 그것이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온다.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결국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공부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이 편한가?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외워야 하며, 문제를 풀 때마다 더 스트레스 받는다. 머리가 나빠서 수학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머리 나쁘고 싶은 학생은 없지 않은가. 머리도 훈련해서 좋아지면 되는 것이다. 문제풀이의 암기를 지양하고,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훈련하는 공부를 해야, 어떤 개정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안성환 강사 서울대졸업에듀타임학원02-934-0903/02-935-0903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