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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내신 국어’를 분석한다. 절대평가인 중학교 국어 내신과 상대평가인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평가 목적이 다르기에 문제의 수준 자체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흔히 중등 국어는 ‘짧은 분량, 단편적 내용’ 인데 반해 고등 국어는 ‘긴 분량, 복합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자료를 보여드립니다.2018년 중계동 E중학교 3학년※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1.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노래로 만들어지기 쉬운 운율을 가지고 있다.② 이별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여성적인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③ 구체적 지명을 사용하여 향토적인 정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④ 수미상관의 기법을 통해 형태적 안정감과 시적 완결성을 획득하고 있다.⑤ 다양한 심상을 사용하여 감각적이고 구체적인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2. 위 시에 드러나는 화자의 태도나 정서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전체적으로 이별의 정한을 드러내고 있다.② 1연에서는 이별의 상황을 수용하고 체념하고 있다.③ 2연에서는 가시는 임의 앞길을 축복하고 있다.④ 3연에서는 원망을 초월한 자기희생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⑤ 4연에서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결연하고 담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서술형 1】다음 물음에 답하시오.위 시에서 다음이 의미하는 것을 나타내는 소재를 찾아 쓰시오.중계동 Y여고 1학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 번 피우려고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바람 한 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보아라.봄이면 가지는 그 한 번 덴 자리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1. 윗글의 ㉠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표현상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①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플의 봄을② 이 봄날 쓸쓸한 우리들의 책 읽기여 / 우리나라 아이들의 목청이여③ 끝내 발 디디며 서 있는 땅의 끝 / 그런데 이상하기도 하지 /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스며있다는 것이④ 세상에는 아름다운 햇살만 남겨 놓고 떠난 / 일흔 살 선한 눈빛의 아이를 알고 있다.⑤ 춤도 되고 기쁨도 되고 / 해 솟는 얼굴도 되는 죽음을 알겟느냐.【주관식 1】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모두 찾아서 기호를 쓰시오.㉮ ‘황홀’은 봄꽃이 피어난 기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눈’은 사랑의 마음으로 도전하고 시련을 겪는 존재를 의미한다.㉰ ‘미끄러지고’는 눈꽃을 피우기 위해 겪는 시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덴 자리’는 봄꽃이 피었다가 진 자리, 즉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뜻한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는 화자의 힘들고 불안정한 마음을 암시하고 있다.㉳ ‘햇솜 같은’ 마음은 역경을 이겨내는 뜨겁고 열정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가장 아름다운 상처’는 헌신 끝에 얻은 사랑의 결실인 눈꽃을 가리킨다.위 문제는 모두 작년에 은행사거리 인근 학교에서 출제된 문제들입니다. 중3과 고1은 학년으로 1학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보시다시피 문제에서 묻는 지식 측정도는 격차가 꽤 크다는 거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문제의 경우 작품의 특징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즉 자습서에 압축되어 있는 작품의 특징만 알면 맞힐 수 있지만, 고등학교 문제의 경우에는 시험 범위 해당 작품만 정확하게 알아서는 맞히기 힘든 문제가 1번이고, 【주관식 1】의 경우 묻는 내용도 많지만, 정답에 해당하는 정확한 개수를 명시하지 않아 굉장히 곤혹스러운 문항입니다. 이 학교는 잘못 찾을 경우, 감점도 있어서 피부로 느끼는 난이도는 꽤 큽니다. 그럼 고등학교에서 이런 문제를 왜, 출제할까요?이유는 간단합니다. 국어를 어지간히 할 줄 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급을 매기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1등급 → 2등급→3등급으로 이어지는 상위권의 경우 그 등급간의 격차는 매움 촘촘합니다. 이런 상위권을 구분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중학교때 처럼 국어 시험 대비를 한다든지, 하면 낭패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국어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내용이나 자습서를 가지고 공부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출판사를 아우른 수능 대비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문학, 문법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에서 비문학이 어렵다고 비문학 문제만 한다든지 하면 힘만 들뿐, 내신에서는 기대한만큼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시헙 범위 내용을 아는 정도에서 시험 대비를 끝맺어서는 안되고, 주제나 표현 기법이 유사한 다양한 작품 및 문제를 접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공부는 하면 안됩니다. 나머지는 왜 오답인지?를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국어 공부의 핵심입니다. 수학으로 말하면 문제의 정답이 아닌, 풀이 과정을 아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이제 내신이 시작됩니다. 제가 말한 공부법을 잘 활용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코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김연수국어논술학원김연수 원장 2019-03-14
- 영동일고 고1 국어 내신 출제경향 분석 ▶어휘 : 난이도 下~中- 문학과 독서에서 어휘의 사전적 의미, 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문법 : 난이도 中~上- 교과서에 있는 문법 개념이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었다. 1학기 2차 시험의 경우 개념의 범위가 많아 선택형 16문제, 서술형은 전부 문법 문제가 출제되었고 난이도도 높았다.▶문학(1) 운문 : 난이도 中~上- 여러 작품을 연관 지은 수능형 지문 구성으로 출제되었다. 작품의 심화 이해, 다른 작품과 연관하여 비교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 외부 작품 연계 등의 난이도 높은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었다.(2)산문 : 난이도 中~上- 지문의 세부적 이해와 서술 방식, 외적 준거를 활용한 감상 등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었다.▶독서 : 난이도 中~上- 모의고사의 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에 대한 세부적 이해,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기, 전개 방식 파악하기, 이유 추론하기 등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었다.▶화법/작문 : 난이도 中- 교과서 지문을 제시하여 수능형 문제로 출제하였다.▶서,논술형 : 난이도 中~上- 서술형은 조건 제시형 문제와 외부 자료와 작품을 활용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다.<총평>영동일고 국어 시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 다양한 외부 자료와 작품을 범위로 한다. 한 시험에 제시되는 지문과 자료의 양이 많아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선택되는 교과서 범위는 매우 적고, 수능형 내신 문제 출제 비중이 높으므로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국어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해야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즉 영동일고 국어 시험의 영역별 문제 출제 원리와 오답을 만드는 원리를 정확히 알고 나서 그와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한다.수능 수준의 사고를 요구하는 어려운 시험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정확한 독해 능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모든 선지의 근거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한다.<대비방안>먼저 교과서 학습은 기본의 학습을 충실히 한다. 교과서, 학교 선생님의 필기, 자습서, 문제집의 내용까지 모두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 학습 후에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대비한 학습을 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맞으려면 외부 작품 분석 훈련과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교과서 작품(지문)에 연관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자료들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작품들을 연관 지어 정리하는 체계적 학습이 필요하다.다음으로 수능형 문제를 대비하는 사고력을 꾸준히 증진시켜야 한다. 영동일고 국어 시험 특성상 단순한 암기식 학습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암기형 공부로는 응용력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영동일고 국어 시험은 외부 자료나 작품을 연관하여 다양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을 통해 응용력과 적용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는 지문과 작품의 분석 훈련에 초점을 맞춰 기본 원리를 다진다. 그 후에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고 문제 유형과 풀이법, 선택지 정리 등의 원리 적용 학습을 해야한다.독서와 문학은 모의고사 지문이나 낯선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하므로 글 읽기의 능력과 문학 해석 능력을 키워야한다. 특히 문학은 다양하게 변형된 까다로운 선택지를 대비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따라서 선별된 다양한 선택지 O X 훈련(조은선 국어 내신 교재 활용)을 통해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약점 분석 및 보완 학습을 진행한다.조은선 강사두림학원 2019-03-13
- 어떻게 하면 국어 점수를 올릴까요? - 국어 등급이 왜 안 나오는 걸까요?- 국어 등급이 왜 오르락내리락할까요?- 모의고사는 1~2등급인데 내신은 왜 3등급일까요?- 내신은 1등급인데 모의고사는 왜 3등급일까요?국어 학원에 상담 오신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대개 위와 같습니다. 이 고민은 아이의 국어 실력을 모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보통 아이의 국어 실력을 점검할 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1년에 3회 진행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가늠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어 교과는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으로 나뉘어 있고 시험마다 중심축이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계열 성향이 뚜렷해서 문법은 쉽게 공부하지만, 문학은 꺼리는 학생이 문법 중심으로 시험을 볼 때는 1등급을 받고, 문학 중심으로 시험을 볼 때는 3등급을 받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또한 모의고사의 경우, 기본적인 읽기 훈련이 되어있거나 어렸을 때부터 책을 자주 접해 어휘력과 독해력이 평균 이상인 경우 내신보다 등급이 쉽게 나오거나 잘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진짜 국어 실력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이마다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르고, 어휘력과 독해력이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상위 4% 이내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4등급~5등급의 경우이 경우는 대개 시험지를 끝까지 꼼꼼히 읽어 본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읽고 푼다.’가 가능한 경우는 2등급 이상부터입니다. 대부분 4등급 ~ 5등급 친구들은 암기해 둔 지식이 없습니다. 수업을 이해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정리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고, 문제를 풀 때도 배우지 않은 것은 못 푸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자기 합리화로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국어 시험은 내신도 수능도 배우지 않은 지문과 표현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철저한 훈련과 검증이 뒷받침되면 3등급까지 진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더 높은 등급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2학년 1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은 친구들도 종종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학생의 의지가 강력하게 뒷받침되는 경우입니다.3등급의 경우가장 벗어나기 힘든 등급에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2등급은 상위 10%의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고,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훈련받은 친구들이 많아 사실 2등급대로 진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3등급대에 머무는 학생들 역시 동기 부여가 가능하고, 학습 의욕이 있으며,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꾸준히 학업에 임하지만 등급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학습량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의 차이가 크다는 것과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약점을 안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꾸준하게 질문하고 상담하여 정확하게 연습하고, 학습량을 메워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1~2등급의 경우1등급과 2등급은 절대적인 실력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등급 사이의 변화는 실력 차이의 변화는 아닙니다. 평소 학업량을 유지하고 낯선 지문에 유연하게 사고하고 대응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는 상위 1~2%를 제외하고는 절대적인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국어 과목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1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어렵습니다. 원하는 등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학생들은 금방 방심하고, 다른 과목 학습량을 늘리고, 국어 학습량을 줄이는 일이 1, 2학년 때는 물론이고, 고등 3학년 때는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잡아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압도적인 국어 실력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 1~2등급의 학생의 경우 학원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국어 백분위 99이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별 약점 분석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최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길어진 지문과 선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읽는 것이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었다면 길어진 지문을 다 읽고 푸는 것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책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영상세대이기 때문에 국어의 1등급 컷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1학년 때 국어과목을 전략 과목으로 만든다면 학업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고등 1학년 모의고사 1등급을 받은 학생이 고등 3학년 모의고사를 풀어도 최소 2등급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 국어 과목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개인별 맞춤 분석과 질의응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김선아 원장밝음학원 고등부 2019-03-13
- 김동한 논술학원 , 송파,강동 지역 검증된 입시 실적 앞세워 중계동 은행사거리 개원 2019학년 전체 대학의 논술 평균 경쟁률은 39.25:1로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경쟁률이 10:1 안팎이란 점을 감안하면 3배가량 높은 경쟁률이다. 한 마디로 대입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힘든 게 사실이다. 송파구에 자리한 ‘김동한 논술학원’은 합격의 문턱이 높은 논술전형에서 수년간 눈에 띄는 입시 실적을 이뤄 관련 업계는 물론 학부모나 학생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최근엔 송파와 강동 지역에서 검증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노원 지역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 분원을 개원해 화제다.논술전형 모집 인원 감소, 지원 포기해야 하나?대입에서 정시 모집인원의 소폭 증가에 따라 수시에서 논술전형의 모집 인원은 계속 주는 추세다. 실제로 2022학년 논술전형 모집 인원만 봐도 33개 대학 1만3천310명에서 1만1만2천146명으로 1천164명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김동한 논술학원의 김동한 원장은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벌써부터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논술전형 모집 인원이 매년 소폭 감소하는 건 맞지만, 다소 낮은 내신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한 유일한 사다리가 논술전형인 만큼 잘만 준비하면 반드시 길은 있다”고 강조한다.사실상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와 종합 전형을 제외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게 논술전형이다. 교과나 종합 전형은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이 높아 2등급 이내의 성적이 아니라면 서울권 대학 진학을 기대하기 어렵다. 반면 논술전형은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 등급을 맞추면서 기출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세우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다. 또 수능최저 등급을 맞추기 어려운 4~6등급 학생들도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으로 지원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실제로 ‘김동한 논술학원’에선 지난 2019학년 입시에서 재원생의 40% 이상이 논술전형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다시말해, 3등급 이내 상위권은 60%가, 4~6등급 대의 중하위권에선 30% 정도가 합격했다. 이 같은 결과는 김동한 원장이 13년 간 대입 논술강사로 활동하면서 축적해온 경험과 객관적인 입시 데이터가 그 비결이다.논술전형은 글쓰기? 목표 대학 기출에 근거한 논리적 분석해야!“상당수 학부모들은 논술전형 하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려한 글쓰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분명한 오류다. 논술전형에서 학생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각 대학의 기출문제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김 원장은 논술전형은 특정 주제의 비교와 비판, 적용과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채점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 또 학교마다 학과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므로 이에 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고2 겨울방학에 자신의 학생부를 최종 점점하고 진로 방향에 따른 목표 대학을 정하는 것이 논술전형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것이다.이에 ‘김동한 논술학원’에선 학부모 학생과 상담을 마친 1월과 2월엔 논술고사 준비를 위해 개념원리 기간을 운영한다. 기본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화하는 과정이 그것. 3월과 4월엔 목표 대학별 출제의도 파악과 실전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5월과 6월엔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80% 가량이 자주 채택하는 도표와 자료 분석 문제 대비에 집중한다. 7월과 8월엔 최근 자주 등장하는 교과 중심의 논술고사를 준비하고 9월엔 대학별 파이널 수업 직전 자신의 적합도를 고려해 실전 모의고사를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9월과 10월 사이는 마 말 그대로 입시의 최전방에 나서는 시기인 만큼 목표 대학별 직전 파이널 수업이 진행된다.10만 개의 학종 데이터 보유, 학종+논술 전형 전략적 병행‘김동한 논술학원’이 치열한 논술전형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데는 김 원장이 실전을 통해 축적한 10만 개의 학종 데이터도 한 몫 한다. 실전 자소서 쓰기와 학생부 상담이 동반되는 학종+논술반, 논술 정규반, 최저가 없는 논술 올인반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맞춤형 입시 전략을 병행 중이다. 여기에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학원 문을 열면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상담을 꾸준히 진행한 것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던 결정적 요소다.김 원장은 “송파와 강동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쌓은 입시 노하우를 노원 지역 학생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입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가 빠르면 안 된다. 자신에 맞는 전형을 찾아 끝까지 준비하면 아무리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이라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오는 3월 9일 개강을 앞둔 ‘김동한 논술학원’은 우선 고3 대상 논술전형반만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수업이 개설된다.‘김동한 논술학원’ 설명회 개최일시 2019년 3월 27일(수) 오후 12시(60분 진행)장소 중계동 중흥빌딩(은행사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 “김동한논술학원” 대강의실내용 “3월 모의고사 이후 고3 입시 공략법(학종시대의 논술전형 합격전략)”* 설명회는 전화로 사전예약 하신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2019-03-07
- 고등 국어를 정복하다. Q: 고등학교 내신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저희 학원에 찾아오시는 어머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아이가 중학교때는 국어를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에 가니 국어를 어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사실 아이가 다른 친구에 비해 원래 국어를 못했는데, 중학교 시험에서는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평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중학교에서의 내신 평가는 절대평가이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입니다.상대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변별력대부분의 아이들이 국어는 영어, 수학과 달리 어느 정도는 합니다. 그러기에 시험 범위 내의 내용만 묻게 되면, 상위권의 변별이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하는 아이들을 놓고 변별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시험 범위외 작품을 <보기>나 선지로 내는 겁니다. 수업에서 배운 작품을 통해 얼마나 내용을 확장, 심화시킬 수 있는 지를 보고자 하는것입니다.출제 경향이 이런데 중학교때처럼 시험범위 내용만 반복적으로 달달 공부하게 되면 중위권 성적은 나오겠지만 그 이상의 등급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평소에 교과서 외의 수능 문제집을 많이 푸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특히 문학 문제집을 많이 풀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외부 지문은 문학 작품이며, 구체적으로 고전시가, 현대시 영역입니다. 얼마나 많은 문학 작품을 섭렵하느냐?가 내신 상위권으로 가는 분수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국어 문법을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알고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문법은 장르의 특성상 장기간 조금씩 하는 것보다는 일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가 훨씬 큽니다. 또 요즘 수능 고득점의 관건인 비문학도 중요한데 비문학은 안하나요? 이런 질문도 하시는데, 비문학은 뒤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수업에서 배운 비문학인 논설문, 설명문은 쉽습니다. 안 배우고 풀 때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안 배운 내용을 보는 시험이 아니기에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평소에 비문학의 기본적인 독해 원리, 방법을 터득하는 훈련만 하면 됩니다.Q :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수능 국어(45문항) = 화작문 15 + 문학 15 + 비문학15수능 국어는 시험 범위가 없습니다. 시험 범위가 없는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사실 수능 국어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3등급 내의 학생들은 충분히 100점도 맞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없으니 대충 읽거나 찍어서 틀리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수능은 안 배운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빨리 풀어내는가?가 핵심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다는 비문학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아주 위험합니다.수능 고득점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비법1, 비문학을 제외한 화작문과 문학은 각각 20分 안에 풀어야 합니다. 화작문과 문학은 다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단축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31번 비문학 때문이 아니라, 화작문에서 시간을 30분 이상 허비한 학생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수능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화작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공부가 아닌 문제의 유형을 익히는 공부가 중요합니다.비법2, 문학은 EBS교재에 나온 작품 정도는 지문을 읽고 풀면 안됩니다. 대충 지문을 훑고, 문제 풀이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평소 공부할 때, 아주 꼼꼼하고, 정확하게 작품 분석 정리를 해야합니다. 꼼꼼하고 정확한 공부란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정답만 찾는 공부가 아닌 틀린 선지는 어느 부분이 잘못되어서 틀렸는지를 파악하는 공부를 말합니다. 즉, 문제를 맞춘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머지가 왜 오답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비법3. 비문학을 단순히 시간만 재서 문제를 푸는 공부법은 가성비 zero의 공부법입니다.① 문제를 미리 보기→ 지문을 읽는 도중에 풀어야 할 문제와 읽은 뒤에 풀어야 할 문제를 분류하기. 그리고 지문의 내용 및 전개 과정을 예측해야 합니다. 모르는 길을 찾아 갈 때, 네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약도를 미리 보는 것과 유사합니다.②지문 독해→ 반드시 배경 지식이 아닌 상식에 기반한 독해와 지시어, 접속어를 활용하는 읽기를 해야 합니다. 비문학을 못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글을 읽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배경 지식이 없는 내용이 나오면, 당황해서 여러번 읽게 되고, 문제를 풀면서도 자신이 없기에 지문 내용을 계속 확인합니다. 이러면 결국 시간에 쫓겨 뒷부분은 읽지도 못하고 찍는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지문을 다 읽은 후에는 전체 내용을 연결 짓는 구조 독해, 쉽게 말하면 글의 전체 구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결론적으로 국어는 공부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김연수김연수국어논술학원 원장문의 937-9880 2019-03-07
- 중고등 입시 전략은 학교별 내신 관리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전형 방법은 많지만 내 자녀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그 만큼 입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남과 목동 등지에서 다양한 입시 경험과 데이터로 무장한 중고등 입시학원이 개원해 화제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부천 중고 학교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경험 풍부한 강사진들이 직강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부천 중고등 학교별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은 개원과 함께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인 이곳은 강남 하이퍼 출신 강사진들이 그 동안의 입시경험을 부천지역에 쏟아내고자 만든 국어, 영어, 과학 및 입시컨설팅 전문학원이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의 영어 담당 이영복 원장은 입시영어로 유명한 이투스북 ‘리딩마스터열줄독해/구문완성’ 저자이자, 이투수북 감수위원, 전 강남하이퍼 의대관 영어 등을 담당했다.여기에 이민희 국어 담당 또한 이투스청솔 일산과 평촌, EBS정시 대입온라인컨설팅, 이투스청솔입시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정시 및 수시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과학 담당 김봉석 부원장은 대성학원 과학논술모의고사출제, 목동PGA과탐논술, 분당메가스터디, 강남하이퍼의대관 등에서 과학을 지도한 이공계열 진학 전문컨설팅 전문으로, 화려한 입시경험과 컨설팅이 강한 강사진들이 특징이다.왜 부천 중고 학교별 수업의 내신관리 전략 중요한가풍부한 입시경험이 특징인 부천 상동 중고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 내신 전교권 지도를 가장 먼저 강조한다.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등에서 학교 내신 전교권 성적은 그 학생의 성실 도는 물론 면학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수업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김봉석 부원장은 “본원에서 학교별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학교 전교권 성적을 기준으로 최상위권과 중위권 그리고 중하위권 각각의 학생들에게 진학 목표를 업그레이드 시켜 대입준비의 출발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부천상동 중고 국어 영어 과학학원인 하이퍼에듀에서는 학교별, 수준별 수업은 물론, 학교정기고사대비기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내신경쟁력을 좌우하는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준비를 위해서이다.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컨설팅이란부천 국어 영어 과학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별 시험 범위 따른 자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별 내신 예상 문제 테스트로 내신 취약점을 분석 보완해 정기고사 전교권에 대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관리 외에도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대입을 목전에 둔 부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입 특목 및 자사고 팀도 대입팀과 손잡고 생기부 비교과 컨설팅 등을 돕고 있다.김 부원장은 “본원에서는 학교 내신을 위해 시험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고, 재원생들의 학교 일정에 따른 학생별 학생부종합전형 로드맵을 관리한다. 내신관리 뿐 아니라 모의고사관리로 학종의 수능처저 등급 및 정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3-06
- 2019년 특히 어려웠던 수능국어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2019년 특히 어려웠던 수능국어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더 좋은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더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더 획기적인 문제풀이 기법을 익혀야 할까요?대학은 수학으로 가고취업은 영어로 하고승진은 국어로 한다?어떤 글(제시문)이 주어져도 스스로 정확하게 글을 읽고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런 독해력과 사고력은 수능과 내신 성적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필요한 능력이다. 그래서 우스갯 소리로 대학은 수학으로 가고, 취업은 영어로 하고, 승진은 국어로 한다는 말이 회자 되기도 한다.요즘 아이들 독해력에 특히 취약요즘 아이들은 독해력에 취악하다태어나자마자 대형 TV에서 쏟아지는 강한 시각적 자극을 받고,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도 전에 전두엽이 손상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생각하는 겁니다.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심화문제 해결 못해초등학교에 입학해도 크게 달라지진 않다.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해결해 나가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반복하고 암기하며 시키는 일만 겨우 하며 게임이나 유투브에 빠지게 되죠. 이런 아이들 일수록 학업역량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드물게 반복과 복습을 통해 학업성적은 유지되는 듯 보이는 아이들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해결능력과 추론능력 고도사고력을 요구하는 심화문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다."국어는 강의를 듣는 과목이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글을 분석하고, 요약하고, 주제를 찾고, 오답을 설명하고, 출제도 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독해능력과 사고능력이 발달한 일부 학생들은 지난해와 올해 어렵다고 평가되던 수능 국어가 오히려 쉬웠다고 말한다. 이런 아이들은 스스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독해 능력과 깊이 있는 고도사고 능력이 갖춰진 아이들입니다.출제자의 생각을 읽어 내라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 학습법은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한 문제를 제대로 풀고 출제자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입니다.독해랑 창의랑에서 공부한 학생들은독해 훈련 과정을 통해독해력 향상은 물론거침없이 글을 잘 쓰고독서를 즐기게 되고집중력이 강화되고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며발표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고성적이 향상되고영어 수학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강의가 아닌 훈련방식으로 독해력 향상독해랑 창의랑의 학습프로그램은 시중의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내용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가 아닌 훈련 방식의 교수법을 통해학생도학부모님들도깜작 놀랄 정도의 실력향상을 보이고 있다.교육과정의 변화를 빠르게 읽어내는 학부모들 일수록 열광이 때문에 독해력의 중요성을 알고교육과정의 변화를 발 빠르게 읽어내는 학부모님들 일수록열광하며선택하시고지지해 주고 계십니다.평생 사용할 핵심 역량을 장착하는 가장 빠른 길어떤 글이 제시되든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독해력과 사고력 교육이야말로학생들에게평생 사용할 핵심 역량을 장착시켜주는가장 빠른 길 입니다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첫째,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둘째, 더 다양하게 사고하고셋째, 더 깊이 사고 하면서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창의력을 갖출 수 있도록어릴 때부터 훈련하며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공감능력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키워줘야보충 하자면 글을 읽은 후 지문을 보지 않고 문제를 풀어본다거나 스스로 본문을 근거로 채점하며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어휘 확장 훈련과 사자성어, 속담을 익히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측정하고 보완할 수 있으며, 요약하고 주제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과정도 무척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문을 빠르게 읽고 해석해 빠르게 핵심을 찾아내는 훈련도 꼭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을 통한 학습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면 어떤 새로운 지문이나 글을 보더라도 자신 있게 핵심을 파악해 낼 수 있다.더불어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고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잘 듣는 ‘경청’능력을 길러줘야 하며 특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발표를 경청하는 자세를 길러줘야 하고 이와 함께 표정을 읽으며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서지윤원장독해랑 창의랑 중계센터 원장문의 (02)935-3337 2019-02-28
- 국어, 중학생 때, 반 발짝만 앞서서 준비합시다 학부모님의 과목별 대입준비 로드맵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부의 중심을 초등학교 때에는 영어, 중학교에는 수학, 고등학교 가서 국어, 이런 순서로 준비하는 듯합니다. 공부의 중심을 두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나 중요한 것은 과목간의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국어는 사고력의 확장을 통해 타 과목 학습에 유용하게 작용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시기별로 해야 할 것을 챙기지 않으면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고력의 문제가 발생하여 상위권 진입에 걸림돌이 됩니다. 국어과목의 보편적인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공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중1까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한자 5급까지 익혀 어휘력의 바탕을 마련하고, 중2때에는 중등 국어 전반에 대한 이해와 개념어의 강화, 취약영역(문학, 비문학, 문법영역)의 빠른 보완이 필요하며, 중3 때는 고등부 기초를 준비합니다. 시기별로 적절한 준비를 하면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국어를 배울 때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중학교 시기의 국어교육의 현실은 국어 공부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등한시되면서 학생의 국어능력 저하, 사고력이 약화된다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주관적인 성향도 강하고 문, 이과적 특성이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어 종합적인 관점과 균형감이 부족합니다. 이를 바로잡는 의도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요즘 학생들은 머리가 좋고 주장도 확실하고, 논리적인 부분도 좋습니다. 그런데... 국어실력은 왜 10년 15년 전보다 상당히 뒤처질까요. 가장 큰 원인은 상위권 중위권 할 것 없이 어휘력, 배경지식이 부족한 때문입니다. 한자교육과 독서의 부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개념어에 취약하고 정확한 독해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국어가 어렵다 보니 재미가 없고 영역별(문학, 비문학, 문법)로 호불호가 뚜렷합니다. 결론적으로 학습의 충분한 양이 절대 부족합니다.중학생 시기는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호흡을 가지고 고등국어를 잘 할 수 있게 시기별로 해야 할 것을 놓치지 말고 차분히 준비해야합니다.중학생이 학년별로 준비해야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요약해 보면,중1시기는 중등국어의 기초를 다진다. 국어능력 향상 방법으로 독서가 가장 유용합니다. 독서는 어휘력, 독해력, 모든 공부의 기본인 읽기방법을 배웁니다, 문학은 인물의 심리와 감정,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균형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비문학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 이해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다져줍니다. 하지만 독서가 만능은 아닙니다. 내용적인 부분을 반드시 챙기고 안내를 받으면 좋습니다. 학생 수행도서나 필독도서를 읽고 독후감쓰기, 토론도 좋습니다.아울러 초등학교와 차이가 나는 국어개념, 용어를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문법, 어휘 익히기, 문학, 비문학 개념 등 기초적 국어영역을 다져두면 중학교 2학년이 되도 어려움이 없이 국어를 잘 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까지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자는 필히 5급까지는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자는 국어 어휘력 확장에 영향이 큽니다.중2시기는 중등국어를 완성한다. 중등국어를 균형있게 체계적으로 배워서 완성해야합니다. 어휘력을 한자성어 속담으로 확장하여 익히고 중등문법을 완성합니다. 또한 문학작품을 많이 접하여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비문학지문과 사설을 통해 현실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정리,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특히 국어 개념을 문학과 비문학독해에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중3시기는 고등국어 기초를 다진다. 실질적으로 중등국어를 다시 한 번 마무리하고 고등국어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입니다. 중2 과정을 잘 다져왔다면 적절한 심화된 공부를 진행합니다. 중3 시기는 고등 어휘력을 향상하고, 문학작품과 비문학지문 이해의 폭을 넓혀야 됩니다. 문법도 고등부에서 강화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며, 국어개념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배웁니다.고등국어와 중등국어의 격차는 큽니다. 따라서 중학생 때 고등국어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학교 국어실력이 고등국어의 바탕이 되고, 대학을 결정합니다.한결국어학원이경우 원장 2019-02-27
- 강동구 고등학교 국어 내신, 기출 분석으로 대비 곧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된다.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개정된 교과서가 이전까지 쓰던 교과서와 다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하던 기출 자료들을 토대로 내신을 대비하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지문이라도 대략적인 기출의 경향을 파악한다면 대비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국어의 경우 기존 교과서와 수록 작품이 달라졌다는 면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압박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내신을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일까?강동구의 학군들을 중심으로 내신 기출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한영외고한영외고는 모의고사 지문이 출제된다. 변형 문제이지만 모의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은 아니며 내용 확인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적용 문제가 출제되므로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른 사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교과서 내에서 작품 외에도 단원별 학습목표에 따른 문제들도 출제되니 작품만이 아니라 교과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지문이 많지는 않지만 각 지문에 배정된 문제가 많은 편이므로 해당 지문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배재고배재고의 경우, 교과서 외의 작품이 보기나 선지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여타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므로 지문을 꼼꼼하게 보아야 한다. 특히 문학의 경우 작품 내적으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요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 되므로 작품을 객관성 있게 분석할 수 있는 사고력이 중요하다.광문고광문고의 경우에는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단락이나 문자의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 맥락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여러 작품을 한 지문으로 묶어 통합형으로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품 간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분석하는 데 노력할 필요가 있다.명일여고명일여고는 서술형 문제에서 단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읽어내고 그에 따른 답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지문의 길이가 매우 긴 편이기 때문에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 따라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지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상일여고상일여고의 경우 시험지에 글씨가 빼곡하게 출제된다. 자칫하면 문제를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실수 없이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문제를 꼬아서 내는 경우가 있으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풀어야 틀리지 않을 수 있다. 또 외부지문의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교과서 수록 작품을 명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서술형 문제의 배점이 높은 편이며 조건이 까다롭게 제시되므로 조건에 맞추어 서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아무리 개정된 교과서라도 결국 내신은 지식의 숙달과의 싸움이다. 얼마만큼 지문을 완벽히 숙지했는지가 내신 전략의 첫걸음이다. 내신시험에서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더라도 결국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을 중심으로 해당 지문과 연관성을 가진 지문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과서 수록 작품을 중심으로 유사한 지문들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의고사나 수능과는 달리 이미 알고 있는 지문을 토대로 시험 문제가 출제되므로 해당 지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지나친 긴장감이나 자신감을 버리고 실수하지 않는 꼼꼼한 태도가 내신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최용훈국어학원 고덕본원김한식 강사 2019-02-27
- 강동구 고1 국어내신의 경향과 차별화 전략 내신 국어의 핵심은 문법과 문학!드디어 내신 전쟁이 시작됐다. 수능 국어가 어려워지면서 전국적으로 국어의 중요성을 인지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벌써 겨울방학이 끝나고 3월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국어 내신 전략을 공개하고자 한다.작년 고1, 즉 현 고2는 개정된 교과서에 대응하고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개정 국어 교과서를 보면 절대적으로 문학의 난이도(특히 고전시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문법 또한 한글맞춤법과 특히 국어사 부분의 자료가 많아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즉 내신 국어의 핵심은 문법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학 작품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배재고 내신 대비 경향배재고 내신의 특이한 점은 객관식 100%라는 점이다. 서술형 점수에서 감점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1문제를 틀려도 배점이 다른 문제를 틀렸을 때 0.4점 차이로 인해 등급이 결정된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기출 분석을 통해 본 난이도를 봤을 때는 다른 자사고에 비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즉 ‘누구나’ 성실하게 대비를 한다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문법 문제가 어려웠으며 특히 1학기 중간고사는 한글맞춤법이 시험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철저한 규칙을 지키면서 띄어쓰기를 적용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작년에는 3월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들어가면서 시험 범위의 양이 많기도 했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수능형 문제, 즉 보기 지문을 주고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는 학습활동에서 제시됐다는 점에서 철저한 학습 활동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한영고 내신 대비 경향한영고 내신의 특이한 점은 객관식에서 문법의 비중이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어휘 문제의 비중이 크다는 점(어휘, 한자성어, 속담, 한자어), 서술형이 30%를 차지하며 단순 대답형 외에도 고난도 논술형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우선 문법의 경우에 문항 수는 많지만 평이한 수준의 개념을 묻는 등 현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문법의 규칙을 잘 적용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의 난이도였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중하위권은 문법이 약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문법 개념을 다룰 필요가 있다. 어휘의 경우에는 사전적 의미, 문맥적 의미를 물어보거나 필수 한자 성어를 글의 문맥에 맞게 고르는 문제, 속담을 고르는 등의 평이한 형태지만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국어 공부의 기본인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철저한 암기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서술형 문제이다. 절대로 평이하지 않았으며 평소에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서술형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특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까지 채점 요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꼼꼼한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이상욱 원장최용훈국어전문학원 고덕원Tel 02)2135-3882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