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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영어 분석 학습법’으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개학이 다시 진행되면서, 빠르면 2주 뒤부터 시행될 중간고사 대비로 중계동 중·고등학생들의 하루가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개강으로 학습방향을 못 잡는 학생들도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적어도 영어 과목만큼이라도 학생들이 학습 방향을 잡아가기를 기대한다.내신 영어공부, 얼마나 해야할까? 시험 범위의 단어와 해석을 모두 공부했다면 현실적으로 내신에서 몇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운이 좋아야 4등급이다. 학교엔 영어 모의고사 1~2 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상당수다. 따라서 이 학생들의 영어 내신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여러 문법문제나 상당한 영작능력을 요구하는 서술형을 출제할 수밖에 없다. 즉, 본인이 객관식 문법문제만 풀 정도로만 대비한다면 3등급을 받을 것이고, 주관식으로도 충분히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고치고, 영작까지도 가능하다면 1등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시험범위 전 지문을 문법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글의 논리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해야 내신 1등급이 가능하다.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문법분석이라는 말을 들으면 지레 겁먹고, 내신 지문 ‘통암기’를 택한다. 한번 돌이켜보라. 과연 본인이 그 많은 내신지문을 모조리 다 암기하고, 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는지를 말이다. 받았더라도 시간 투입대비 효율성이 좋았는지,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지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내신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완벽한 내신 대비를 위한, 중점 포인트 4가지 내신 고득점 비결 첫 번째는 바로 학교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이다. 내신 문제의 출제자는 당연히 해당 학교의 선생님이시고, 논의를 거쳐 합의된 사항만 출제된다. 따라서 반드시 출제자이신 학교 선생님께서 설명하셨던 문법 포인트와 논리흐름들을 필기하고 공부해야 한다.두 번째는 문장분석법에 있다. 문장 분석은 단순히 끊어 읽기가 아니라, 전 지문을 정말 모조리 한 줄씩 분석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It is just as true in the workplace as it is in the surrounding culture.”라는 문장이 있다면, 원급비교 구문으로 앞의 as가 equally라는 점, 뒤의 as가 like과 같은 접속사로 쓰였다는 점, 전치사구 등을 이용하여 문장을 분석해야 한다. 이후, 해석도 해당 문장의 성분과 품사에 맞추어 정확히 해석해야 한다. ‘그것은 딱 동일하게(just as) 사실이다(is true) / 그 직장안에서(in the workplace) /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as it is) / 그 둘러싸고 있는 문화 안에서 (in the surrounding culture)“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분석한 문장을 덮고 끊어낸 해석을 더듬어 스스로 영작을 해보면서 말을 해보자. 자연스럽게 해당 문장이 머릿속에 구조화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문장 분석법의 핵심이다. 이때 분석을 하는 기준은 크게 동사(수,시제,태), 준동사, 간접의문문, 관계사, 분사구문, 가정법, 병렬구조, 비교급, 도치, 전치사와 접속사 구분, 생략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세번째는 바로 대명사와 지시사가 지칭하는 바를 모조리 찾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it, that, he, she 등 대명사나 지시사를 그냥 ‘이것, 저것’ 등으로 해석하고 넘긴다. 이는 단순 기계적 번역일 뿐, 해당 글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한 독해가 아니다. 따라서 반드시 지시사나 대명사가 지칭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찾아가면서 독해하라.네번째는 세줄 요약법이다. 모든 지문을 첫 문장만 보아도 내용의 논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3문장으로 자신만의 언어로 요약하라. 시험전날 해당지문 논리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이다.이러한 내신 공부법은 단순히 내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본인의 영어 기초체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매번 통암기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영어 문장 자체를 보는 훈련을 계속 한다면 내신을 넘어서 수능을 풀이해 가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글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내신학습의 방향을 조금이라도 잡아서 수능에까지 연결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 영어 장희철 원장 2020-05-28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공부 방법 -고등학교 1,2학년 영어 공부법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의 영어 공부 방법은 고3보다 복잡할 수 있다. 대입 수시전형에는 고1 1학기부터 고3 1학기까지의 내신 성적이 누적 반영되고, 3학년 1학기 내신 반영비율이 가장 높아서 고3은 심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수능 영어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 교재를 내신교재로 쓰므로 접근 방법이 편한 이점은 있다.그러나 고1과 고2는 다양한 내신교재를 쓰므로 신경 써야 할 면이 많다. 학교에서 배부하는 프린트 자료, 모의고사 기출문항에 이르기까지 챙겨야 할 자료들이 많고 여기에 수행평가까지 챙겨야 한다.온라인 수업에서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꼼꼼히 필기해서 복습해야 한다. 대체로 강남서초 지역의 고등학교 1, 2학년 내신 범위 분량은 만만치 않고 난이도 조정 때문에 디테일하고 변형을 많이 한 고난도 문제들을 출제한다. 지난 20여 년간 강남서초 학교들의 영어시험 문제들을 분석해보니 수능의 기본적 독해문제 유형들을 바탕으로, 주요 어휘 어법의 활용, 주어진 조건에 맞는 영작, 독해의 주제나 주요 구문과 연계된 서술형 문항들이다. 고난도의 듣기 문제로 시험지 1면을 도배하는 학교들도 있다.강남서초 지역은 영어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이 많아서 내신의 평가방식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학교 강의 진도에 충실하면서도 예상되는 중간 또는 기말고사 범위에 대한 예습도 미리 해두면 좋다. 부교재나 기타 자료들도 이해와 암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응용문제를 난이도를 높여가며 대비해야 한다. 암기하기 싫어하거나 멀리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암기를 게을리 하면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고1, 2 때 내신 성적이 중하위권에 있었어도 꾸준히 향상시켜 고3 때 최상위까지 끌어올린 학생들이 적지 않다. 동기(목표 의식)와 전략(효율적인 공부 방법), 제대로 된 노력(꾸준한 실천) 3박자를 갖춘다면 원하는 결과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5-21
- 때로는 플랜 B가 더 값지다! 언택트(비대면) 수업! 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게 될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모두가 입을 모아 얘기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이다.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던 일상은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얼마나 덜 확산되느냐에 달려있다.‘과연 온라인 개학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을 품던 아이들은 매일 아침 일어나 온라인으로 출석 체크를 하고 학교 선생님께서 제작하셨거나 EBS에 있는 수업을 스스로 찾아 온라인으로 듣는다. 이런 낯설고 어색한 시간은 어느덧 일상으로 자리 잡았고, 이제 3~4주 뒤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다. 정말 이대로 시간이 흘러 모의고사도 보고, 1학기 중간고사도 치르려나 보다는 고3의 넋두리가 안쓰럽기만 하다.작년과는 달라진 현실에 얼떨떨하기만 한 고2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아직 동복도 입어보지 못했는데 곧 하복을 맞추러 가게 생겼다는 고1도 웃지 못 할 농담을 건넨다.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던 1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와 학생들의 학원풍경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아무리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 강사라도 이 모든 상황은 처음이고 서툴다. 하물며 십대들은 어떨 것인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수치도 십대들이 월등하게 높다는 통계수치처럼 아이들은 훨씬 더 큰 두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다. 오프라인 개학에 대한 걱정,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데 쓸 수 있었던 겨울을 좀 더 알차게 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 친구들은 이미 모든 대비를 끝냈을 것 같은 두려움으로 아이들은 마음이 무겁다.이제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이 주어진 상황 속에서 중심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플랜 B가 훨씬 더 멋진 티켓이 되기도 하지 않는가?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존재한다는 믿음! 지금부터 얼마든지 차곡차곡 완성해갈 수 있다는 격려! 때로는 플랜 B가 더 값질 수 있다는 경험담을 들려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더큰교육영어학원 정은경 원장문의 031-487-1900 2020-05-21
- 수능영어1등급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 고3 모의고사 영어1등급 전국상위 백분율5~7%만 가능하다.바꾸어 말하면 전국93~95% 학생들은 90점미만으로 2등급이하의 성적을 받는다.학교내신1등급 받는 학생수는 학년인원대비 상위4%이내이다. 재학중인 고3 인원이 250명이라고 가정하면 10명이 내신영어 1등급을 무조건 받는다.하지만 수능대비 모의고사는 1등급인원이 대다수의 일반고는 10명이 나오지 않는다.이유는 내신영어와 수능영어가 접근방법이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내신공부하듯이 수능영어공부를 하거나 심지어 접근법도 조차도 알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어떤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학원가서 모의고사를 보고 단어시험을 치른 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문제풀이가 있는 동영상을 보고 이해한다고 말한다.일주일에 100개~200개 기본의미만 시험치는 고3은 1개월뒤에는 400~800개의 새로운 어휘를 익히고 년초부터 시작했다고 가정하면 10개월 누적하면 4천~8천개의 어휘를 습득하게 된다.문제점을 진단해 보자.인간은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특정지식을 이동시키려면 반드시 반복이 필요하다.기억은 3종류가 있다1. 단기기억: 전화번호, 지명, 단어들을 순간적으로 암기에 사용되며 보통24시간이내에 암기 내용의 90%가 사라진다.2. 중기기억: 시험준비시 1개월정도의 준비기간을 두고 7과목을 3회 또는 4회 반복학습할 때 사용되며 보통1개월이내에 70%정도의 내용이 사라진다.3. 장기기억: 원할 때마다 약간의 시간만 주어지면 필요한 정보를 90% 이상 기억해 내는기억이다. 수능준비는 장기기억을 바탕으로 상당한 논리력과 추론력을 요구라는 시험이다교사와 학생의 의지가 있으면 영어는 장기기억화 시킬 수 있다최근 필자는 고2학생들이 매일100개의 수능용 어휘를 1개월동안 총 3천개를 시험을 치르게 했다.정답률은 95% 정도 되고 암기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이내라고 학생들은 말한다.하루100개 누적3천개의 보여 주기식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매일 영어 어휘를 외우고 영어 속독훈련을 하는 자체가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가는 훈련이다.일등급 영어전문학원 최웅 원장문의 031-402-7890 2020-05-21
- 중등 내신, 고등 내신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초보자가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단기간에 마스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초부터 시작한 어휘의 확장과 문법의 이해를 토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려야지만 영어를 제대로 공부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문제는, 현 교육 시스템의 자유 학기(년)제와 선행학습의 제제로 인해 중학교 내신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단순 암기로만 고득점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 어휘력을 키우고 기초 문법을 탄탄하게 다져야 고등학교로 진학 한 후, 성적의 향상을 볼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중학교 때 쉬엄쉬엄 공부해도 성적을 잘 낼 수 있게끔 구조화된 현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고등학교 내신은 범위부터 우선 중학교 내신과 차이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와는 달리 단순 교과서 어휘와 문법의 암기로만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 고등부 내신의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고 문법적 구조를 숙지해서 어떤 식으로 문장이 변형되더라도 아이들이 흐름을 스스로 잡을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각 학교들마다 내신 경향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결국 대다수 학생들의 등급이 갈리는 큰 이유는 결국 어휘력과 “기초 문법의 학습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는가?”이다.결론은 순간의 내신 점수만이 아닌,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심화만을 하지 않고 기초부터 쌓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예문을 통한 어휘 학습과 주기적인 독해와 문법 테스트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습득하고 숙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더채움영어학원Kim Jaerin 원장 2020-05-20
- “구문정독이 내신과 수능 1등급 비결이죠!” 문장 구조의 원리를 정확하게 가르쳐 문법과 독해를 마스터하는 토브 구문정독영어학원이 평촌 학원가에 개원한 지 1년 만에 확장 이전했다. 구문정독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놀라운 성적향상을 이루며 영어 잘 가르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재원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토브 나하나 원장은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줄었지만 난이도는 절대 쉽지 않다”며 “구문정독을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국어처럼 읽게 되면서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구문정독으로 영어를 국어처럼 읽는다!구문정독은 문장의 구조, 형성원리 등이 무엇인지 배우고 이를 통해 정확한 독해와 추론이 가능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다. 구조분석을 통해 영어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정확한 독해와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를 국어처럼 술술 읽게 되는 것이다.토브의 커리큘럼은 트레이닝 과정과 브릿지 과정, 정규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닝 과정은 16회에 걸쳐 문장 구조 분석 훈련으로 중학교 기초문법부터 고3 수능문법까지 학습한다. 완벽한 문법과 단문 수준의 구문 습득으로 고난도 독해를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트레이닝 과정이 끝나면 테스트를 통해 다음 과정인 브릿지 과정을 듣게 된다. 브릿지 과정은 고등 서술형 문제, 어법, 독해를 배우며 고등 내신 수준의 심화 문법을 학습하는 단계로 고난도 문장을 반복적으로 분석해 자생적으로 95% 이상의 문장을 구문 분석하도록 한다. 이후 정규반 과정에서 트레이닝과 브릿지 과정에서 배운 문법과 구문 정독법을 활용해 다양한 문장을 읽고 해석하며 문제풀이를 하게 된다. 더불어 독해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수업은 중3부터 고3까지 진행하며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토브 나하나 원장은 “수능은 내가 공부하지 않은 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 보는 지문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토브의 커리큘럼을 따라오면 고3때 영어 성적으로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토브는 꼼꼼한 관리로도 유명하다. 나 원장은 “강사가 수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지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느 부분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관리는 관심이다. 학생들이 관심받고 있다고 느끼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며 “토브의 재원생들은 대부분 성적향상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차별화된 내신대비로 상위권 진입내신대비 또한 철저하다. 토브 내신대비의 가장 큰 특징은 본문을 외우지 않는 것이다.나 원장은 “구문정독법을 배웠기 때문에 문장의 맥락과 동의어와 반의어의 혼동을 알고 어법이 왜 틀렸는지 알면 본문을 외우지 않아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며 “트레이닝과 브릿지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적용시켜 학습하기 때문에 어법, 독해, 영작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되어 학교마다 시험 출제 경향이 달라도 결국은 토브에서 가르치는 내용 안에서 시험문제가 출제된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토브의 학생들은 대부분 상위권이다. 재원생 중에 성적이 떨어진 학생은 없다. 토브에 들어올 때 5~6등급이었던 학생들이 내신대비자료를 통해 학습한 결과 대부분 상위권으로 진입해 지금은 좋은 등급을 받고 있다. 백영고 1학년과 2학년 모두 서술형이 100% 적중해 1등급 혹은 2등급을 받았으며, 백영고에서 30~50점대 점수를 받은 학생도 내신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밖에도 성적향상 사례가 많다고.나 원장은 “백영고 외 다수의 학교에서 서술형이 100% 적중해 학생들이 학원에서 배운 내용 그대로 시험에 나왔다고 신기해한다”며 “토브에서 공부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우리는 공부하는 방법, 글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어는 머리가 좋고 나쁜지를 떠나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했는지에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토브는 상시모집하지 않는다. 중등부는 5월 말, 고등부는 여름방학에 개설할 예정이다. 2020-05-13
- 2022학년도 서·연·고 대입전형 변화 지난 4월 29일 대학들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공지했다. 2022학년도 대입은 사전에 예고된 바와 같이 정시 확대라는 이슈가 있고, 2015개정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체제가 개편되므로각 대학의 전형계획을 보다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개 대학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에 세부적으로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살펴봤다.참고자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서울대학교 : 정시 30.3%로 확대, 모집군 나군으로 변경, 정시 영어 영향력 확대서울대는 기존의 대입전형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정시모집은 일반전형의 틀을 유지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군이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연세대와 고려대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서강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연쇄적으로 바뀐다. 서울대의 2022학년도 대입전형은 수시로 69.7%, 정시로 30.3%를 모집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의 모집인원 감소 감소했으며, 정시모집인원은 228명 늘었다.▒ 서울대 수시:정시 모집인원 변화학년도수시모집정시모집계지역균형선발전형일반전형일반전형2022664명(20.5%)1,592명(49.2%)979명(30.3%)3,235명2021761명(23.8%)1,686명(52.7%) 751명(23.2%)3,198명서울대의 2022학년도 수능 응시영역 기준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전 모집단위, 일반전형(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정시모집 일반전형 전 모집단위, 기회균형선발전형1 전 모집단위, 기회균형선발전형2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 등의 전형으로 지원하는 수험생은 2022학년도 수능 응시영역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의과대학을 비롯해 자연계열 주요 모집단위는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 중 반드시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과학탐구 응시기준도 이전과 변화가 없다. 따라서 과학Ⅱ 과목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하고 동일분야 Ⅰ+Ⅱ 조합도 인정되지 않는다. 서울대의 과학탐구Ⅱ 지정에 따라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대나 상위권 이공계 지원을 희망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과탐Ⅱ 선택 부담은 여전히 남게 됐다.지난해 이미 예고했던 바와 같이 ‘교과이수 가산점’은 학교생활 중 학생이 이수한 교과 이수 유형의 충족 여부에 따라 서울대학교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에 의해 산출된 수능 성적에 최대 2점을 부여한다. 교과 성취도 및 이수 단위는 반영하지 않는다. 단,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음악대학은 ‘교과 이수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는다.정시에서 영어 영역의 감점 기준도 달라졌다. 영어 영역 절대평가 이후 서울대는 감산 방식으로 영어영역을 반영해왔고, 등급별 감점 폭이 적어서 4등급을 맞고도 서울대에 입학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왔다. 3등급이면 2점 감점, 4등급이면 4점 감점, 5등급이면 6점 감점으로 확대해 영어의 영향력을 높였다.▒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영어 영역 감점 방법학년도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202100.51.01.52.02.53.03.54.0202200.52.04.06.08.010.012.014.0# 연세대학교 : 수시 학생부위주전형 개편정시 확대, 모집군 가군으로 변경, 정시 의예과/국제계열 전형방법 개편연세대는 정시 모집인원을 약 44%로 늘렸다. 정원 내 기준으로 보면 2021학년도의 1,220명에서 1,504명으로 285명 증가했다. 정시 모집군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기존 학생부종합 면접형을 학생부교과 추천형으로 변경해 523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도 학생부교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약학대학의 6년제 통합 전환에 따라 약학과에서 30명을 선발(수시 18명, 정시12명)한다.▒ 학생부종합 면접형을 학생부교과 추천형으로 개편구분2021학년도2022학년도전형 구분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전형 요소1단계: 학생부교과(40)+서류평가(60) 2단계: 1단계 평가(40)+면접(60)1단계: 학생부교과(100) 2단계: 1단계 평가(60)+면접(40)수시모집 학생부위주전형 개편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되, 이전 대비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활동우수형의 경우 인문/사회 계열은 국어, 수학 중 1개 과목을 포함해 2개 과목 등급 합 4 이내, 자연 계열은 수학을 포함해 2개 과목 등급 합 5 이내, 의치약학 계열은 국어, 수학 중 1개 과목을 포함해 1등급 2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영어 3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국제형의 경우는 국어, 수학 중 1개 과목을 포함해 2개 과목 등급 합 5 이내여야 하며, 영어 1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도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위주전형[추천형, 기회균형Ⅰ, Ⅱ, 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 고른기회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정시모집에서 의예과와 국제계열의 전형방법도 개편했다. 의과대학 의예과와 국제계열은 1단계 수능(910점)으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하여 2단계 면접(100점)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제계열은 전형요소 중 서류평가를 수능으로 변경하고, 모집인원을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했다.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등을 포함한 자연계열 지원자는 수능에서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 중 1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과학탐구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두 과목을 Ⅰ, Ⅱ 구분 없이 선택한다.▒ 의예과/국제계열 전형방법계열모집단위단계수능면접비고자연의예과1단계910-수능100%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함2단계910100제시문 기반 면접 및 인·적성 면접 (세부내용은 추후 모집요강 참조)국제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융합과학공학부(ISE)1단계910-수능100%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함2단계910100영어 제시문 기반 면접(세부내용은 추후 모집요강 참조)# 고려대학교 : 수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 축소, 자기소개서 폐지정시 대폭 확대, 정시 영어 영향력 확대고려대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시모집을 40.8%까지 대폭 확대해 1,678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정시 수능 일반전형의 경우 2021학년도의 761명에서 1,434명으로 673명이나 증가했다. 정시모집군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된다.반대로 수시모집은 모든 전형에서 모집인원이 줄어든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 319명이 줄어들고,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학업우수형에서 288명 감소하며,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계열적합형에서 37명 감소한다. 특기자전형의 모집인원은 지난해 187명을 모집했는데 114명이나 줄어들어 73명만 모집한다. 또한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해 수험생들의 수험부담을 줄였다.정시모집 수능 지정응시영역을 살펴보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하면 수학 영역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과학탐구 2개 과목(동일 분야 선택 불가)을 선택해야 한다. 수능 일반전형에서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수능 지정응시영역별로 선발하므로 인문계열 선택과목으로 응시해도 지원 가능하다. 사이버 국방학과의 경우는 수능 지원자격기준을 적용해 수학(미적분과 기하 중 택1) 1등급 또는 과학탐구 2개 과목 1 2020-05-07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우선단계 고3편 우선단계로 5월 13일 등교하는 고3은 수시전형에 반영되는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대비까지 병행해야 하므로 다른 학년보다 급하다. 대부분의 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는 6월 초에, 기말고사는 7월 하순에 실시하므로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그나마 다행은 고3은 대부분의 학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의 높은 연계율을 고려해 EBS 교재를 주된 내신교재로 쓴다는 점이다. <EBS 수능특강 영어 및 영어독해> 교재의 내용들이 기출 수능 지문과 함께 모의고사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신과 수능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따라서 교재의 전반적인 내용을 어휘, 문장 구조의 세부적인 내용의 암기와 분석부터,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지문 전체의 논리적 구조, 키워드, 주제에 이르기까지 지문별 전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여 완벽하게 정리해 두어야 한다.수능은 내신에 비해 성적 향상이 단기간에 가능하다. 3~4개월 만에 8등급에서 3등급으로, 3등급에서 1~2등급으로 향상된 학생들이 많다. 성적 향상의 필수요건 두 가지는 ‘풍부한 어휘 활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이다. 이와는 달리 학교별 내신은 수능보다 까다롭고 세밀한 접근법이 요구된다. 거의 ‘책과 다른 것을 고르시오’ 수준의 어휘 및 지문 암기력을 요구하기도 하며, 복잡하고 긴 영어 문장 구조도 꼼꼼하게 분석해야 하는 문법 활용력, 그러한 문법 활용 능력을 독해력과 결합시켜 수준 높은 영작의 단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야 1등급이라는 완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강남서초에서 내신 1등급 학생이 수능 1등급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처럼 내신과 수능의 공부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남서초는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절대평가인 수능보다 상대평가인 내신이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몰입하고 인내한다면 한 달, 아니 몇 주 이내로도 원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문경희원장문경희어학원문의 02-2051-7082 2020-05-07
- 이제 ‘영어=단어암기,통문장암기’의 공식에서 탈피하라!! 중계동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고,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공통적으로 영어에 대한 ‘암기’가 고민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다니면서 ‘해야 할 암기’가 너무나 많고 꾸준히 하기에는 힘들기에, 영어를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상태까지 되어 찾아오는 학생도 너무 많은 것이다.특히 사춘기 시기의 중고등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서 아이의 눈치를 보아가며 아이를 데리고 겨우 상담자리에 오셨지만, 처음 만난 아이가 무표정한 얼굴로 ‘영어거부’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할 때면 정말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그렇다면 정말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그 답은 ‘영어=암기’의 공식에서 조금 빠져나와 ‘영어 기초체력’을 키워보자는 것이다.물론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암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들이 암기한 (오히려 ‘아이들이 겨우겨우 암기해낸’ 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하다) 단어들이 무자비하게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심지어 내신대비를 위해 암기한 그 많은 내신지문들도 아이들에게서 낭비되고 있다.낭비라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예를 들어 ‘Those drawing were asked to redraw their picture’에서 학생들이 drawing을 단어장에서 ‘그림’이라고 암기한 학생들의 경우, ‘그러한 그림들은 요청되었다/그들의 그림을 다시 그리도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해당 문장에서 동사는 were라는 복수주어에 대한 동사가 등장하였으므로, drawing이 단수라는 것을 감안할 때, ‘그림’이라는 해석이 옳지 않다는 것을 학생 스스로 독해를 하면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those와 drawing 사이에는 주격관계대명사라는 문법이 작용하고 있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은 요청되었다’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종합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암기하는 이유는 독해를 할 때 의미를 알기 위해서이지만, 정작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또다시 단어를 암기하여도 해석을 하려면 저런 문장을 또 외워야 한다는 허무감에 놓여지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이 겨우 암기해낸 어휘가 무자비하게 낭비되는 악숙환에 빠지게 된다. 같은 맥락으로 내신에서 암기한 그 수많은 지문들을 학생들은 조선왕조의 이름을 순서대로 외우는 것과 같이, 문장과 의미를 그냥 연결지어 외워버린다. 즉, 선생님들께서 해석을 해주실 때 밑줄을 긋고 아래에 아이들은 해석을 적기 바쁘다. 그리고 암기한 내신지문에서 왜 to부정사가 그러한 맥락으로 사용되었는지, 해당 문장이 왜 형용사처럼 해석이 되는지 고민하나 하지 않고 당장 시험을 보기 위해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니, 학생들이 매번 보는 새로운 문장들을 볼 때마다 해석이 안 되는 것들이 나온다면 그저 ‘암기할 것들’이 늘어난 셈이다.이제는 이러한 아이들이 느낄 좌절감을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보드게임을 할 때 간단한 룰을 익히고 게임을 시작하듯, 우리는 영어라는 재밌는 게임을 하기 전에 간단한 구문규칙이라는 ‘룰’을 습득하여 어떤 영어문장이 주어지든 사전만 있다면 스스로 ‘해석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을 갖도록 ‘영어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도 문장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해당 문장에서 자신이 몰랐던 어휘만 골라 습득할 ‘여유’가 생긴다.그렇다면 도대체 간단한 구문규칙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시중에 문법과 구문서에 대한 수많은 교재와 강의가 존재한다.하지만, 문제는 이 문법과 구문을 학생들이 실제 처음 보는 문장속에서 스스로 골라낼 수 있는 눈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새로운 문장을 보고 스스로 분석하는 눈을 길러보고자 한다면, 당장 문법서를 간단하게 정리한 뒤, 새로운 문장을 뜯는 연습을 해보자.어느 샌가 영어의 기초체력이 부쩍 향상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장을 보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암기는 이러한 성취감이 존재할 때만 그 가치를 발현할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영어의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나 영어의 자신감이 생기기를 바란다.장희철 원장 (30’s)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C.S.U Long Beach TESOL 취득現 노원 중계동 장민준영어 운영前 목동 장민준영어운영前 인천 성하현어학원 성인반 회화강사인천, 부천, 분당, 목동, 송파지역 다년간 영어입시강의경력 2020-05-07
-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의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의 완성은 언제까지 해야될까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 있다는 Good News가 메스컴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고 중.고등학생들의 5월 학교등원 일정과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이 6월초로 발표 됐니다.5월초부터는 중.고등부 본격적으로 중.고등부 중간고사 대비에 돌입 됩니다.그럼 영재고나 특목고들의 입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은 수능영어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언제까지 완성해야 좋을까요?개인별로 영어의 감각과 현재의 영어실력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중3 겨울방학인 2월말 까지는 수능영어의 실력이 완성 시키는 것 이 좋습니다.특히, 영재고나 과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과목에 시간투자가 많이 되므로 영어 과목은 미리미리 수능대비 정도의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영재고나 과고 외고와 국제고들과 자사고들은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문제 변별력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완벽한 영어실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은 중3까지 수능영어 문제를 시간 내에 만점이 나올 수 있도록 완벽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합니다.오랫동안 초6 학생들부터 영재고와 특목고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고등부의 수능영어 수업을 스폰지 처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영재고나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준비하고 있는 중등반의 영재 SKY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수능어휘 확장수업과 단문, 장문구문 독해수업, 수능어법 수업을 진행하면서 보람이 느껴 집니다. 영역별로 세분화된 수업과 그것들을 기반으로 실전 고등영어 모의고사를 매끈하게 풀러 나가는 학생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는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단순히 중학생이라고 해서 중등 영어만을 하는 것 보다는 체계적인 수능 영역별 보카학습,수능 독해학습, 수능 어법학습, 고급 WRITING학습을 해야 합니다.수능보카 학습은 온라인 보카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많은 어휘들을 받아들이고 독해수업에서 의 풍부한 동의어와 반의어, 필수 비교어휘 학습을 통해 탄탄한 어휘력 학습을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탄탄한 수능 어휘력을 기반으로 속독속해를 통한 독해문제를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독해학습이 연결돼야 합니다.또한 수능 어법은 단순암기가 아닌 수능어법의 파트별 이론학습의 철저한 이해기반의 학습과 그에 따른 실전문제들의 해결 능력을 키울수 있는 학습을 권장 합니다.수능영역별로 체계적인 학습과 더불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수능 모의고사 시간 내에 문항들을 풀 수 있는 실전감각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중3 겨울방학까지 고3 수능 기출문제를 만점 가깝게 받는 수능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재과와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들을 입학하는 학생들은 3월 2일부터 무한경쟁의 치열한 틈바구니 속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상위권의 우수한 학생들의 그룹 안에서 상대평가의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위에서 언급했던 수능 영역별 어휘학습과 어법학습과 독해학습과 실전문제 연습을 통한수능영어의 완벽한 실력을 기반으로 영재고나 특목고들의 내신영어 상대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영재고를 비롯한 과고와 외고, 국제고의 특목고들과 자사고 들을 입학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입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인 입학해서 치열한 경쟁의 내신영어 등급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영재고와 과고, 국제고, 자사고의 제자들이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일반고와는 비교되지 않는 높은 내신 변별력문제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철저한 실력을 고등학교 입학 전 까지 키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함은 물론 입학 후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중계동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