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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방학은 나의 성적을 도약할 수 있는 기회! point.3.3.3만 기억하자!! 이번 여름방학 학습이 불안하고, 내 계획이 맞는지 모르겠다면 ‘Point.3.3.3’을 기억하자.3, 하루에 세 번(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학습을 계획해라.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아 그 날의 학습 분량을 세우기 힘들면, 아침,점심,저녁의 학습량으로 나눠 분절 체크를 해야 한다. 그러면 하루의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고, 다음날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크게는 방학 전에 한 달의 학습계획을 세운 후, 과목별 기반학습, 내신, 모의고사, 심화학습 등 공부의 유형에 따라 세부적인 학습계획을 나누고, 실천력을 분석해보자.3, 이해한 개념의 내용을 3단계(개념 정의-이해-사고)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여름방학은 학기 중에는 진행할 수 없었던, 기존학습에 대한 취약한 학습을 보완하고, 심화학습, 2학기 예비학습 등 새로운 학습들을 진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 때 시험 직전처럼 단순히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개념을 익히고 정립하는 단계가 들어가야 한다. 구두로 학습한 개념에 대해 정의를 이야기하고, 이해한 정의를 토대로 문제풀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만 진짜 그 개념에 대해 완전학습을 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3, 이번 여름방학 학습의 총 시간을 300시간으로 잡아라.내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경험에 대한 도전, 그리고 성취감을 느껴 보는 것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에 가장 좋은 도구이다.성적 도약을 위해서는 필자의 제자들처럼 여름방학 때 몰입학습(방학 이전의 학습 패턴대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4시간 정도)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 분량과 공부법을 정해서 매일 성취도를 느낄 수 있고, 학습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며, 300시간 몰입학습을 잘 해낼 수 있다. 방학에 이런 성취감을 맛 본 학생들은 이미 한 걸음 더 도약한 것이다.정미경원장에듀플렉스 청담점문의 02-514-6802https://blog.naver.com/eduplex_cd 2019-07-05
- 성공을 향한 수험생의 학습 태도 수능이 앞으로 130일 정도가 남았다. 남은 기간 성적 향상을 위한 수험생의 성공적인 학습 태도를 제시하고자 한다.① 질문하는 방법을 터득하라.공부를 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의문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신의 논리 체계로 이해되지 않는다면 선생님께 질문을 하여 확실하게 이해하려고 하는 과정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이러한 과정 자체가 수능의 원리를 깨달아 가는 과정임을 명심하라. 하나를 알더라도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해야 수능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비판적, 추론적 사고 능력이 풍부해진다.②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라.수업은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다. 수업시간을 통해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어떠한 체계로 설명하고 있는지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예습한 것과 비교해야 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수업시간은 그냥 시간 낭비일 뿐이며, 이러한 학생들이 결국 수업의 비효율성을 운운하면서 혼자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공부하다가 망친다.③ 답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한다.시험은 자신의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정답과 오답을 분석하는 답이 나온 이후의 분석 능력보다 답이 나오기까지의 사고력 즉 어떻게 읽을 것인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것이 시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고 실수를 방지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④ 모의고사는 자기 점검의 중요한 잣대이다.모의고사 점수를 무조건 절대시하거나, 단순한 원점수 총점만으로 수능 상황을 판단하는 학생들은 벌판에 서 있으면서 안전한 참호 속에 있다고 착각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학습 목표에 대한 점검 잣대이자 자기가 학습한 부분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스스로의 계획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찾아 나가야 한다. 특히 6월,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하이퍼에듀학원이영복 원장 2019-07-04
-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가? 곧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시험 기간에 시험에 대한 ‘마인드’가 필요했듯이, 방학 기간에도 방학에 대한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하다.첫 번째, 시간관리가 필수다. 방학은 시간에 여유가 생기며 학생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집중할 수 있다. 70점대 학생이 90점대로 올라가는 출발점이 된다. 취약한 과목, 미흡한 공부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학기 중엔 짜인 스케줄을 따라가야 하므로 자신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의 양에 한계가 있다. 결국, 방학 첫날부터 시스템을 정립하고 방학을 맞이해야 한다. 그래서 방학 직후부터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두 번째, 장시간 앉아 있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치에듀플렉스에 오는 고등학생들은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학생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학습을 한다. 굉장히 장시간 같지만,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 개별지도 수업 시간과 인강 시간을 제외하면 10시간 정도다. 학생들이 이 긴 시간을 잘 활용하며 움직이기 위해서는 학생의 의견이 반영된 계획표가 필요하고, 공부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생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하며 위로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에듀플렉스에 나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간다.’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세 번째, 방학 때, 선행하겠다고 매일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꽤나 많다. 그런데 최상위권 학생들은 선행을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해서 선행이 필요한 것이다. 개념이 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만 나가다가 결국 다 까먹고 새로 다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보다는 심화학습, 완전학습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통해 구술 출력이 가능한 능력이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의 설명을 매일 해야 한다. 학생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심화가 가능한지를 보자면 인내심, 집중력, 좌절감을 새로운 노력의 필요성으로 깨닫는 것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성적은 결국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을 해낼 때 성과가 난다. 그래서 방학은 공부의 양과 질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간이라 할 수 있다.박유나 원장에듀플렉스 대치점문의 02-555-1651, http://eduplex1.net 2019-06-28
- 정신여고 2학년 국어·수학,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 기말고사 고득점 학습 방향 국어-2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객관식 25문항, 주관식 5문항으로 출제됐다. 현대시의 경우 시어·시구의 의미, 표현 특징 등 시문학의 핵심 유형이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외부 자료를 연계하여 작품 이해를 묻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시가는 시문학 핵심유형과 함께 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세 지문 출제되었으며, 현대소설 서술 특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역시 외부 자료를 연계해 작품 이해를 묻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소설의 경우 장면별 서술 특징을 묻는 문제와 함께 배우지 않은 외부 작품을 연계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됐으며, 수필은 지문의 세부적인 내용부터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을 묻는 비교적 평이한 문제가 출제됐다. 서술형은 대부분의 문제가 본문에서 찾아 쓰거나 빈칸형이었으며 단어, 어절 단위로 써야 하는 답안이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출제 의도와 주어진 조건 모두 까다롭지 않은 수준이었다.두림학원 조은선 국어전임강사는 “다른 작품이나 외부 자료의 연계를 통한 심화된 이해를 요구한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들과 예상한 핵심 내용들이 출제되어 상위권 변별력이 거의 없는 쉬운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정신여고 시험의 특성상 교과서 중심의 학습이 필요하다. 교과서, 학교 선생님의 필기, 자습서, 문제집의 내용까지 모두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이 1등급을 위한 기본 학습이다. 특히 수업 중 필기한 내용이 많이 출제되므로 수업 중 선생님의 설명을 빠짐없이 필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교과서의 학습활동은 항상 출제되고 외부 자료를 연계한 수능형 문제의 난이도는 쉽지 않으므로, 제시된 자료나 작품을 꼼꼼히 정리하여 내용을 숙지해야한다.갈래의 특징과 문학의 개념은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개념 문제는 외부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한 후, 다양한 작품을 연계하여 적용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또한 본문의 내용 이해 문제는 세세한 내용까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으므로, 내용을 빈틈없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기본 학습 후에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대비한 학습을 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맞으려면 외부 작품 분석 훈련과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교과서 작품(지문)에 연관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자료들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작품들을 연관 지어 정리하는 체계적 학습이 필요하다.도움말 두림학원 조은선 국어전임강사수학-2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출제범위는 지수부터 삼각함수까지로 대단원별로 지수와 로그에서 13문제, 삼각함수에서 8문제로 지수와 로그 중심으로 출제됐다. 유형별 배점은 선택형 15문항, 단답형 2문항, 서술형 4문항이었고 객관식과 주관식 배점 비율은 6:4이다. 전체적으로 각 단원별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았고 단원간의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한 문제나 높은 수준의 이해가 요구되는 고난도 문제도 출제됐다. 선택형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고1에서의 학습내용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적지 않게 출제, 누적된 학습량이 부족하거나 내용면에서 완성이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감적으로 어려운 시험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문제가 교과서와 부교재인 올림포스에서 출제되었지만, 상위권문제들은 교과서나 올림포스에서 출제되지 않았다. 서술형 3문제는 평가원스타일 문제로 최근엔 그래프의 이해와 좌표설정, 기울기, 위로 아래로 볼록 등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비투비수학학원 김곤 부원장은 “전체적으로 최상위 난이도의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기존의 상위권 학생들 중 고배점 문항에 대한 선택적 풀이와 효율적인 시간배분에 따라서 1, 2등급이 결정되고 중상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점수대에 밀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2019학년도 2학년 1학기 정신여고 수학 중간고사의 특징은 전체 21문항에서 교과서와 부교재의 문제가 70%정도 출제됐고, 특히 대부분의 중하위권 문제가 올림포스에서 숫자만 바꿔 출제되었고 반면 상위권 문제는 올림포스에서 2문제만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교과서와 부교재를 마스터하면 20~25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다. 그보다 상위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와 평가원문제를 풀어야 가능하다. 기말고사 대비학습 전략은 다음과 같다.1)위 기준 20~25점 미만인 학생-시중교재에서 쎈/RPM정도의 기본서와 교과서를 정독하고 부교재의 반복이 우선되어야 한다.2) 20~25점 정도의 학생인 경우-기본서와 부교재의 반복 이후에 일품 교재 정도 수준의 문제집을 반복한다면 상승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3) 25점 이상의 학생인 경우-부교재와 일품 수준의 문제집 풀이와 기출문제를 추가한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전반적으로 교육과정 변화 후 초기 시험이기에 국가제시 수준의 기본내용이 중요하다. 교과서 내용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며, 서둘러 문제풀이만 확인하기보다 개념에 의한 풀이와 누적된 학습내용 중 필요한 것을 체크하며 암기하는 것이 고득점에 도움이 될 것이다.도움말 비투비수학학원 김곤 부원장영어-1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의 시험문제는 총 36문항으로 객관식 28문항, 서술형 8문항 총점은 35점으로 출제됐다.<정신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출제문제 분석>시험범위는 교과서 1,2과로 범위가 적어보이지만 내신대비에 들어가는 노력은 송파구 여느 학교에 비해 적지 않다는 것이 영탁학원 지영호 원장의 분석이다. 교과서에서 빠지는 부분이 거의 없고, 담당교사의 수업이 대단히 충실히 진행되어 시험 역시 성실한 대비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정신여고 학생들조차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선 ‘본문 암기가 기본’이라 말할 정도다. 게다가 이번 시험은 교과서 지문과 담당교사의 필기내용까지 모두 암기해야 해서 학생들의 성실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험이었다.영탁학원 지영호 원장은 “겉으로 보면 공부할 게 많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암기해야 할 것들이 엄청 많은 것이 정신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이라며 “서술형이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암기가 전제되었기 때문에 암기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 학생들은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았을 것이며, 꼼꼼하게 준비한 학생들은 만점도 가능했다”고 말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정신여고 영어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성실성’이 기본이다. 여기에 영어의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동반되어야 한다. 어휘, 독해, 문법, 영작에 대한 기본실력을 충실히 대비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객관식 비중이 큰 어법의 경우 어법상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나 어법상 틀린 부분의 개수를 고르는 문제 들이 자주 출제되는 유형. 어법유형의 문항들은 평소 수업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중요한 유형들이 출제, 그에 대한 응용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문의 변형과 창작지문을 이용한 내용 이해문제의 경우 연과 어휘와 동의어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다. 중요 문장 쓰기의 경우 지문들의 표현들에서 변형되지 않은 형태로 출제되므로 내신공부를 할 때 지문에서 중요 문장을 골라서 선택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내신 기간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도 어느 과목보다 중요하다. 범위가 2019-06-12
- 수행평가의 목적과 대비방법에 대해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지고 다양한 행사가 겹치면서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5월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르자면 바로 쏟아지는 수행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고의 필수 이수단위가 116단위에서 86단위로 줄면서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 것은 이번 중간고사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시험과목이 줄은 대신 다양한 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수행평가는 아직 적응하기 힘든 하나의 벽같은 존재입니다.이것은 누군가가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지필고사처럼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아무리 좋은 내용으로 준비를 한다고 하여도 내용을 직접 말하는 것은 학생 당사자이기 때문에 발표하는 과정에서 감점을 받을 수도 있고 수업시간에 태도 또한 선생님의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도 학생에 따라서 얼마든지 감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수행평가를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목적을 알아야합니다. 오늘은 그 목적에 따른 대비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수행평가의 목적은 과정에 대한 평가입니다. 2015년 교육과정의 핵심 키워드는 창의 융합 과정중심의 평가가 핵심인데 수행평가는 이중에서 학생들이 학습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항목입니다. 이전에도 숙제라는 명목으로 수행평가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의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보통 과제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그 과정을 평가하기 위한 의도이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간관계, 정보습득능력, 발표능력, 성실함, 리더십 같은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올바르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가 기간에 급하게 준비하지 말고 미리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준비를 하는 것과 평가 방식에 따라서 예행연습을 해보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쓴다면 여러번 고쳐보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통해서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발표를 한다면 스스로 동영상 촬영을 통해서 자세부터 목소리톤까지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가를 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 평상시에 성실히 참여하는 부분이 가장 핵심입니다. 30-50%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행평가이기 때문에 지필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평소에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삶으시길 바라겠습니다.중앙에듀플렉스원장 주설호031-405-5666 2019-06-05
-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 맞춤 학습 매니저 학생도 학부모도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이 학원 저 학원 옮겨가면서 다니지만 막상 내신 성적은 올라가지 않거나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방법을 가르쳐주는 학습 매니저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은 아이의 공부 습관부터 공부 유형 검사를 통해 개별화된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확실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개별검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특허 받은 ‘공부유형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학습 상태와 행동을 파악해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 학습법을 처방하는 것으로 개인에게 맞는 학습목표 설정부터 이루어지게 된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과 매니저, 학부모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부와 성적 상승의 방향을 함께 찾아 나간다.새롭게 에듀플렉스 청담점을 맡게 된 정미경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학생의 학습과 입시 전반을 모두 관리하는 전담 학습 매니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독서 관리, 수행평가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와 내신, 모의고사 관리, 입시 준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루고자하는 학습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과 함께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정미경 원장을 비롯해 담당 매니저들은 검증된 교육과정을 마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로 일방적으로 학습법을 주입시키는 강사가 아니다.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이 학생에게 최선의 선택인지, 교재는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늘려가고 있는지, 학교생활이나 비교과는 빈틈없이 해내고 있는지, 시험기간의 건강이나 멘탈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족, 교우관계에서 문제는 없는지 등까지도 점검한다.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로에듀플렉스 청담점은 학습 환경과 습관관리뿐만 아니라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인 성적 향상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학생별 개별 맞춤 수업’ 으로 획일화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과목별 튜터가 90분 동안 1:3으로 순회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 학생들은 학습 진도, 교재,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고,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1:1로 진행되고 있다.에듀코치의 가장 큰 강점은 ‘역질문’이다. ‘역질문’은 학생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메타인지가 높아지게 된다. 또 부족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고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공부법과 달리 장기 기억으로 이어져 내신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에듀플렉스 청담점 재원생 중에는 다닌 지 3개월 만에 내신 성적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간 사례도 있다. 상담 프로그램과 에듀코치 개별지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학생별 취약과목에 따라 과목별 선택수업이 가능하다.초등 3학년 이상 프로그램도 예정정미경 원장은 “모든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혹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많은 학원을 다니거나 오랫동안 앉아만 있는 공부법이 아니라 학습목표에서부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공부한 것의 성취도를 혼자 점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매일 매일의 학습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아야만 자기주도학습이 성공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 청담점에서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개별 학습 점검과 피드백, 부족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완벽한 내신 관리를 하고 있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프로그램도 올 상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14-6802 2019-04-19
- 새 학기 중간고사를 대하는 나만의 태도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절대적 학습공식이 필요하다. ‘학습시간 X 학습전략 X 학습법 X 평가’이다.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학습전략, 제대로 된 학습법, 그리고 공부한 내용에 대한 점검(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성적 향상을 절대 좌우하는 것으로 위의 학습 공식 외에 한 단어가 더 들어가야 한다. 바로 ‘태도’이다. 태도는 성적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작 그 누구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태도’ 즉, 필자가 말하는 ‘학습에 대한 태도’ 안에는 자아자신감, 학습 효능감, 감정, 마인드, 학습과정에 대한 인식, 메타인지가 모두 들어가 있다. 성적 향상에 성공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이 태도들에 있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학습을 나의 감정적 요소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 감정은 자기 자신의 무의식에 들어와 결국에는 시험을 치루고 있는 나, 현재의 나를 형성하게 된다는 사실이다.똑같은 성취도의 학생이 같은 시간 동안 시험공부를 하고, 같은 시험문제를 푼다고 가정해보자. A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에만 몰두한다. B학생은 학습시간, 전략은 물론 자아자신감 향상을 위해 매일 반복적인 마인드 컨트롤 훈련과 학습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같이 진행한 학생이다. 시험을 보기 전 두 학생은 비슷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시험시간 중 드는 생각,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에 대한 대처, 시험이 끝나고 겪는 오답에 대한 자세는 다를 것이다. 습관에 대한 나비효과는 무섭다. 이 시험을 토대로 이후 계속 시험을 봤을 때 성적향상에 대한 예상은 아마 모두 동일하게 생각할 것이다.1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가져야 할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학습에 대한 태도의 변화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부족하지만, 이번 시험이 끝은 아니기에 이 태도에 대한 반복은 여러 차례 시험을 보는 순간마다 작용하여 나의 성적에 있어 미세한 점수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자신감은 한 순간 나오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매일 두 번씩 스스로에게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나의 학습태도를 다잡아 보자.정미경원장에듀플렉스 청담점문의 02-514-6802 2019-04-19
- 밝고 긍정적인 영어 감각 키우는 정상어학원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격려는 고래를 바다로 나가게 한다”는 말이 있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우리 자녀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특히 영어공부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지난 10년간 안산의 전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라는 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도록 가르침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정상어학원. 안산분원의 교무수석 Vera 팀장과 Grave 팀장이 전하는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이야기를 들어왔다.학습이 아닌 언어로 출발!영어는 분명 한글에 비해 발음과 모양도 부드러운 언어임에 틀림없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 또는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로 느끼는 학생이 많다. Grave 팀장은 이에 대해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어는 소통을 위한 언어이므로 학습적인 진행보다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즉 영어를 많이 사용하도록 ‘영어 멍석’을 깔아주고, 교사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직접 활용케 한다면 영어 첫 단추는 성공이다.Grave 팀장은 “아이들과 소리를 듣고 말하며 영어로 직접 표현하며 시작한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다. 교사와 함께 행동과 몸으로 체득하며 입으로 툭툭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영어 첫 만남’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작하기에 적정한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초등학교 1학년 학교 적응 이후, 시작 전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기회가 있다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3월 즐거운 쇼핑 ‘마켓데이’수업시간에 모은 뱃지로 할로윈과 비슷하게 학용품, 간식 등을 산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영어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다.활기찬 놀이수업으로 영어내공 쑥쑥!정상어학원의 액티비티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하는 놀이식 수업으로 유명하다. 게임과 놀이를 수업에 이용하는 것은 ‘재미있는 영어시간’외에 어떤 유익함이 있을까?Vera 팀장은 “신나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학습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중고생이 되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며 “스스로 참여하는 놀이수업은 영어에 대한 부담은 줄고, 반대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놀이수업은 문답 수업으로 연결되는데, 문제에 알맞은 답을 찾는 감각이 점점 높아진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올라가 영어 창작동화 읽은 후, 질문하고 답하며 스토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든다.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흐름을 잡아내는 문제해결능력과 언어능력, 특히 영어에 대한 깊은 내공! 그 시작은 바로 즐거운 참여수업이며 밝고 긍정적인 영어 마인드는 평생 갈 수도 있다.습득과 표현의 조화로 탄탄한 영어실력 쌓기!Vera 팀장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의 8분의 1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영어를 많이 해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동안 시스템에 따라 습득(인풋)과 노출(아웃풋)이 잘 이루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소리(음가)를 먼저 배워 똑바른 발음으로 빠르게 읽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며 토의와 토론으로 풀어내는 수업이 오랫동안 진행되면, 영어에 대한 매우 탄탄한 기본기가 만들어진다.특히 정상어학원의 교재는 영어학습의 시너지효과가 좋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르는 단어를 추론해 영어 감각이 빨라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감각을 깨우기에 좋다. 표현한 8분의 1이 아닌 내재된 언어능력의 8분의 7은 내신 등급과 영어 수능을 1등급으로 만드는 자산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축제를 즐겨보자 ‘할로윈’10월 마지막 날 다른 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 을 외치고 사탕을 받곤 하는데말썽 부리지 않을 테니 간식을 달라는 의미다. 정상어학원 선생님들은 어떻게 분장을 하고 학생들과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지 고민이 많다. 학원에 등원하여 퍼레이드도 진행하고, 열심히 분장한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는다. 학생들이 많이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다.밝고 발랄한 영어교사를 만나라함께 공부하는 교사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차이가 많지만, 그 차이가 유난한 과목이 영어가 아닐까? 입모양을 바라보며 목소리와 억양을 따라 해야 하는 영어교사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정상어학원을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좋아서!’라는 반응이 많다. Vera 팀장은 “액티비티 수업은 10명 내외의 정원이 적당해서 1:1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고 영어일기까지 하나하나 코멘트를 달아주며 수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중학생의 경우 시험 대비 역시 담임이 학생의 수준에 맞게 교과별로 문법을 잡아주고 특히 서술형에서 완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원어민 수업 역시 원서를 이용해 생태와 역사 등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발표하며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익혀간다.언어학습의 바탕은 ‘따라 하기’, 밝고 활기찬 영어를 따라 하던 아이들이 언제가 춤을 추며 ‘영어의 바다’에서 자유스러워 지길 기대해 보자. 2019-04-17
- 내신 성적 상승의 3가지 필수조건 “영어 성적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구요? 혼자서 그게 가능한가요?”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크게 상승하는 핵심 이유는 바로 자기주도학습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학부모님들은 자기주도학습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수학 진도를 모두 마친 학생들에게 맞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중위권 학생들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하면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성적이 안 나오면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강해지는데, 짜인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다 보니 자기 공부가 아닌 학원 따라가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신성적 상승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첫 번째,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 어느 과목을 몇 등급까지 올리겠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한 행동목표도 함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어 시간에 절대 졸지 않겠으며, <수업 리뷰노트>에 모두 필기해서 매일 매니저님에게 검사 받겠다.’라는 구체적인 ‘행동미션’이 필요하다. 또한,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념문구’도 필요하다. 학생이 매일 자신이 공부한 것에 대해 인출하는 과정,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공부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다.두 번째, 행동의 지속성이 필요하다. 자신의 학습상황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지속성이다.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공부체질 자체가 바뀌게 된다. 학생이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내면 다행이지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그 과목을 싫어하는 이유 등은 상담을 통해 알아보기도 한다.세 번째, 정서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학교, 친구관계, 가정환경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시험기간엔 시험에 대한 불안도가 극도로 심해지기도 한다. ‘괜찮아. 이 부분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잘 될거야. 걱정마.’라고 학생 곁에서 확신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박유나원장에듀플렉스 대치점문의 02-555-1651 2019-04-11
- 내신부터 입시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관 신학기 첫 번째 중간고사 준비가 시작되었다. 학원마다 인근 학교별 내신 대비반 강좌가 열리고, 학생들은 지나치게 많은 학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학원만 많이 다닌다고 내신 성적이 오를까? 절대 오르지 않는다. 학생도 알고, 학부모도 안다. 하지만 그래도 학원을 줄이자니 불안한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와 또다시 발걸음은 학원으로 향한다. 악순환이다. 내신 성적 향상을 바란다면 반드시 개인학습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관 ‘에듀플렉스 대치점’ 의 박유나 원장을 만나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필수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기주도학습박유나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효능감에 영향을 주어 결국 성적을 올리는 힘이 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엄마주도로 학원일정을 짜고, 강사주도로 진도를 나가고, 넘치는 일정에 주어진 숙제도 다 소화하지 못 한다면 학생은 학습의 과정 어디에서도 자기주도성을 배우지 못하고, 끝내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학원 의존도가 낮다. 평소에는 다니더라도 내신기간이 되면 혼자 학습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습패턴이다.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 ‘에듀플렉스’ 박유나 원장은 “진로, 적성 상담을 통한 동기부여와 자신에게 맞는 전략과 계획, 그리고 실행과 점검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공부에 방해되는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공부유형검사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에듀플렉스’에서는 특허 받은 ‘공부유형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에듀플렉스’에는 학습 진행과정 내내 학생과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있다. 그는 일방적으로 학습법을 주입시키는 강사가 아니라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다. 학습,진로,동기부여 상담에서 일일,월별,장기 계획까지 학생의 A부터 Z까지를 모두 알고, 함께 고민하는 존재다.한 명의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는 15~18명의 학생을 담당하는데 모든 커리큘럼은 개별화되고, 차별화되어 매일, 매월 점검하고 재설계하기를 반복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은 해당 학생에게 최선의 선택인지, 현재 공부하고 있는 교재는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늘려가고 있는지, 학원 강의를 늘리거나 줄일 필요는 없는지, 학교생활이나 비교과는 빈틈없이 해내고 있는지, 시험기간의 건강이나 멘탈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가족,교우관계에서 문제는 없는지 등까지 점검한다.공부는 요령이나 편법 없이 정공법으로 꾸준히 꼼꼼하게 하도록 지도한다. 그래서 ‘에듀플렉스’의 학습 시스템을 처음 접하고 나면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고비만 넘으면 5~6년씩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학습 환경이 관리되는 곳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공부한 것의 성취도를 혼자 점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섣불리 자기주도학습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실천하고 싶다면 ‘매일 매일의 학습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박유나 원장은 “단순히 문제풀이나 테스트를 통한 학습 점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분명해 지고 메타인지가 높아지거든요. 말하는 공부법은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공부법과 달리 장기기억으로 이어져 학습 성취도를 높여줍니다”라고 강조한다.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공부 방해요소도 제거해야 한다. 핸드폰이나 MP3 등은 어른들도 자제하기 힘들다. ‘에듀플렉스’에서는 공부 방해요소에는 철저하게 개입하여 관리하고 있다.문의 02-555-1651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