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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컴퓨팅 사고력교육으로 진로 찾고 유망학과 진학까지 우리 생활에서 컴퓨터의 역할은 시시각각으로 커져가고 있다. 가령 컴퓨터와 친하지 못하면 햄버거 한 개를 사기위해 긴 줄을 감내해야 한다. 여기에 자녀가 사회진출을 할 시기가 되면 현재보다 폭넓고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지능이 요구된다. 부천상동 코딩 소프트웨어교육학원인 코딩지니어스로부터 코딩교육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Q.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코딩과목’이 필수교육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코딩’이란 무엇인가?A. “1명의 엘리트 알고리즘 개발자가 100만 명의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코딩교육은 단순히 컴퓨터언어를 습득하고 기술적 스킬 향상만을 위함이아니라, 알고리즘을 기반 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코딩교육 통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른다면 알파고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Q. 코딩교육을 받으면 학교 수업에서 어떤 교육 효과가 있는가?A.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에서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의무화시킨 이유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교육의 필요성 때문이다.체계적인 코딩교육을 받은 학생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실체화 하는 과정 중에 얻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교에서 수행되는 관련 수행평가 및 교내 외·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결과를 일구어 낼 수 있다.Q. 코딩을 미리 준비하면 진로선택 및 대학진학 등에서 어떤 도움이 될까A. 세상, 기업이, 대학이 급변하고 있다. 서울대를 포함해 상위 주요 11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0% 이상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이 원하는 핵심역량이란 학생의 교과역량과 지원한 전공학과의 전공적합성이다.상위권 주요 대학을 목표한 학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며, 전공적합성은 바로 학생의 알고리즘 역량일 것이다.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과 전공적합성을 함께 지도한다.Q.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가A. 코딩지니어스는 문제해결과 심층적 사고능력을 키운다. 특히 사고력을 키우는 문답식 수업과 컴퓨팅 사고력을 위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실습을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있다.여기에 토론식 수업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위한 팀프로젝트 과정은 초등과 중등의 과정중심 평가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결과물은 더 나아가 학생의 진로와 전공탐색의 산출물로 사용되며, 대학 수시면접의 자소서 및 면접교육을 원장 1:1 멘토시스템으로 지도·관리 한다. 본원에서는 개원 6개월 만에 장기범(굴포초 6)학생이 ‘전국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 하였다.*찾아오는 길:부천시 상동로112 썬프라자 6층 코딩지니어스 2019-07-11
- 초중고생을 위한 엘리트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교육 ‘헬로알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컴퓨터공학 전공자뿐만 아니라 경영, 인문학, 언어학, 의학, 음악, 미술 등 다방면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영어, 중국어 배우듯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공교육에서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대학마다 신입생들에게 필수 소양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소프트웨어교육의 핵심은 무엇일까? “알고리즘 역량을 키우는 겁니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규칙을 이해한 후 단계별 해결 방안을 적용해 창의적인 해법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줍니다”라고 배민성 헬로알고 원장은 강조한다.잠실학원사거리 부근에 문을 연 헬로알고는 엘리트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교육을 선보인다. 배민성 원장은 서울대 SW교육스타트업 코드윙즈 대표로 과거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일했고 현재는 서울대 창업가정신센터 프로그래밍 교육 전담 강사다. 증권사와 스타트업에 몸담으며 국내 내로라하는 IT전문가들과 일하는 배 원장은 엘리트 알고리즘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3년간의 준비를 거쳐 헬로알고를 오픈했다.Q.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교육’이 무엇인가?코딩 잘한다고 3D프린팅 다룰 줄 안다고 소프트웨어 역량이 길러질까요? 파이썬. 자바 같은 컴퓨터언어 코딩교육이나 3D프린팅, 아두이노, 드론 같은 메이커활동을 소프트웨어교육의 전부이고 본질인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소프트웨어교육을 수학공부에 비유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블록코딩, 아두이노 같은 메이커 활동은 ‘산수’에 해당됩니다. 연산 중심의 산수공부를 마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다져하지요. C언어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게 이 단계에 해당됩니다.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는 고난도 수학, 수리논술 문제를 푸는 거지요. 소프트웨어교육에서는 바로 알고리즘을 배워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선진국에서는 이 같은 단계별 교육이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재미와 놀이를 강조하는 ‘산수’ 단계의 소프트웨어교육에만 머물러 있어 안타깝습니다.Q. 헬로알고의 소프트웨어교육은 무엇이 다른가?소프트웨어교육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서는 좋은 강사진, 알찬 커리큘럼이 가장 중요합니다. 헬로알고는 서울대, 카이스트, 고려대 출신 컴퓨터영재 16명을 멘토 강사진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분들은 국내외정보올림피아드대회 수상 경력이 있으면서 영재교육원,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 미국정보올림피아드 USACO 수상자들을 지도한 엘리트들입니다.우리는 소프트웨어교육에 첫 입문하는 기초과정부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한국코드페어, 미국정보올림피아드, 대학·대기업 주최 경시대회, 정보영재원을 준비하는 고급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합니다. 각종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은 단기간에 향상됩니다.Q. 초5~고교생까지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배움은 학(學)과 습(習)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 푸는 힘을 길러줍니다. 학생은 코딩에 앞서 알고리즘 노트부터 먼저 작성해 멘토 강사에게 1:1로 코드 첨삭을 받은 후 코딩을 진행하고 다시 피드백 받습니다. 온라인교육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학생의 수준, 학습 역량에 맞춰 개별 과제를 내주며 집에서 코딩을 연습하며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장인 내가 1:1 멘토링을 별도로 진행하며 국내 최고 입시컨설턴트에게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Q. 영재학교, 특목·자사고, 상위권 SW중심대학 합격을 위한 1:1 컨설팅은 어떻게 진행되나?이공계 전문 입시 컨설팅 노하우가 풍부한 거인의 어깨 교육연구소 수석컨설턴트 출신의 김형권 헬로알고 부원장 겸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고입-대입 컨실팅을 밀도 있게 진행합니다. 주요 대학마다 학생부종합전형, SW특기자전형을 통한 선발 인원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추면 입시에 유리합니다. 입시전문가 그룹은 각종 대회 수상, 교내 동아리활동, 소프트웨어 관련 R&E 활동을 통해 고입, 대입 자소서와 포토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도와줍니다. 즉 우리는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가, 입시전문가 2개 그룹이 학생을 밀착 지도합니다.상당수 학부모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알고리즘교육, 입시전략, 최상위권 공부법 등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2019-01-30
- 코딩은 어떻게 배우느냐가 더 중요해 코딩 교육이 그야말로 열풍이다.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는 코딩 실력이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히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코딩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다. 그렇다면 코딩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코딩 교육의 핵심 목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주입식이나 암기식 교육이 되면 안 된다. 학생의 이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교육과정과 진도로 진행해야 제대로 된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미 20년 넘게 1:1 코딩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이찬진컴퓨터교실’ 강남 교육본부에서 코딩 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들어봤다.개별학습이 가장 확실한 효과국내 컴퓨터 교육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찬진컴퓨터교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오피스 편집, 문서작성, ppt 작성 등 컴퓨터 활용법뿐만 아니라 자격증 교육과 코딩 교육 역시 20년 넘게 1:1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찬진컴퓨터교실’이 1:1 방문 수업을 고집하는 데는 학생들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 수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이주호 사업본부장는 “강사 한 명에 각기 이해도가 다른 학생 여러 명이 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코딩 수업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코딩 교육은 양적 교육보다는 질적 교육이 강조돼야 합니다. 결과만 내는 교육이 아니라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고,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해결되어야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학생이 이를 직접 활용해보면서 실력이 향상됩니다. 일주일에 1회 수업이라도 학생들이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결국 어떤 형태의 수업보다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4단계의 체계적인 코딩 수업‘이찬진컴퓨터교실’의 코딩수업은 4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실력에 맞는 진도와 교육 계획을 짜고, 1단계에서는 블록 코딩으로 스크래치와 사고력 훈련 퍼즐과정, 2단계에서는 논리순서도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파악할 수 있는 로봇과정, 3단계는 아두이노과정, 4단계는 C언어, 자바 파이슨의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된다.보통 1~3단계까지 1년, 4단계 1년으로 총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또 학생이 필요할 경우 정보 올림피아드 및 각종 경시대회 대비도 진행된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과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확대되면서 관련 전공으로 대학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도 많다. 이럴 경우 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고, 이곳에서 관련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모든 수업은 관련학과를 전공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수업 시간은 주 1회 1시간부터 시작해 주당 수업 횟수와 시간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이주호 본부장은 “코딩을 배우기 위해 불필요하게 컴퓨터를 처음부터 다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현재 실력과 이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교육 내용과 진도로 맞춤 교육을 받아야 진짜 코딩 실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역사를 가지고 교재와 교구연구, 그리고 개발을 함께 하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에서 교육 받는다면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코딩 실력을 쌓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었다.2년 연속 브랜드 만족도 1위‘이찬진컴퓨터교실’은 2017년, 2018년 연속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그만큼 교육받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런 수상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이찬진컴퓨터교실’의 노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분기별로 전국 ‘이찬진컴퓨터교실’ 지사장 모임을 통해 최근의 교육 동향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공유하고, 또 교구연구에도 의견을 나눈다. 또 방문 교사는 반드시 관련 전공자로 한정하고, 아이와의 수업 성과를 분기별로 학부모에게 피드백 한다.이런 시스템은 일반 학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수업이 개설돼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윈도우와 인터넷, 한글과 포토샵,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우며, 필요한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업도 가능하다. 창업이나 업무를 위해 컴퓨터 관련 실무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성인을 위한 수업도 마련되어있다.문의 1588-5369, www.comschool.com 2019-01-17
- 컴퓨팅 사고력 길러주는 코딩교육 ‘다빈치 이노베이션 랩’ 인공지능, 로봇기술이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이 같은 4차산업혁명은 우리나라 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가져와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처럼 코딩교육이 급부상한 이유는 바로 일상 속에서 부딪히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단순화해 논리적, 효율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다빈치 이노베이션 랩’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다빈치 미디어 그룹에서 운영하는 국제 코딩 교육 기관으로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7개국의 유치, 초등생과 중학생(7~ 16세)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선보인다. 지난 4월에 열린 설명회 때는 약 10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는 다빈치 이노베이션 랩 창시자 마이클 맥랩(스탠포드대 졸)이 본인의 두 딸 역시 글로벌 인재로 키운 진솔한 경험담과 21세기형 교육의 핵심, 선진국 사례를 들려주며 코딩교육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고 시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Q. 코딩교육이 왜 필요한가요? 코딩 교육의 핵심은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짜는 스킬 보다도 ‘컴퓨팅 사고력’를 길러주는 겁니다. 선진국마다 앞 다투어 도입하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컴퓨팅 사고력의 4대 핵심요소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 가능한 작은 문제로 나누는 ‘분해’, 문제해결을 위해 핵심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단순화하는 ‘추상화’, 문제들 간에 반복적으로 보이는 유사점을 찾아내는 ‘패턴인식’, 문제 해결 방법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다빈치 이노베이션 랩은 이처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줍니다.Q.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다빈치 이노베이션 랩만의 코딩교육 특장점은 무엇인가요?코딩 교육 기관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달달 외게 하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강사 설명 그대로 따라하는 주입식 방식으로 교육하는 곳도 있습니다.우리는 아이들마다 배우는 속도, 관심사가 모두 다른 만큼 자기주도적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정교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습니다. 학생들이 풀 수 있는 코딩 챌린지가 400개가 넘습니다. 이 중에서 학생들은 개개인의 학습속도, 흥미에 맞춰 원하는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커리큘럼은 미국 코넬대 공학부 교수진과 공동 개발했습니다. 또한 각 나라별로 학생들이 완료한 학습데이터는 클라우드로 공유하며 누적된 자료를 분석해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학생들과 함께 배우는 글로벌 코딩교육인 셈입니다. 아이들의 창의성,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창적인 오픈랩 형태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중앙에 마련된 테스트 테이블에서 아이들은 또래들과 협업하며 맘껏 코딩 미션을 수행합니다.Q.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학생 개인별로 노트북과 코딩 결과 확인 교구인 로봇을 가지고 처음에는 간단한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배우기 쉽고 구글, 페이스북, 머신러닝 등에 폭넓게 활용되는 파이썬을 활용합니다. 기초 과정은 쉽고 직관적인 블록클리(Blockly) 형태로 배우다 서서히 텍스트형 코딩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고급과정까지 마치면 대학 1학년 전공자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수업은 1회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로봇 소리 내기, 직진하기 같은 쉬운 미션을 수행하다가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여 나갑니다. 이 과정 속에서 분수, 함수, 속도와 길이, 축의 움직임 등 수학, 과학, 공학, 기술을 폭넓게 활용하는 STEM 기반의 융합 교육이 이뤄집니다. 챌린지를 마친 후에는 학생들끼리 경험, 소감을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소통 능력, 코칭 역량을 갖춘 인스트럭터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찰해 필요한 질문을 던지며 아이 스스로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Q. 코딩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놀이처럼 즐기며 재미있게 코딩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흥미로워합니다. 미션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또래들의 도움을 받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업 능력도 길러집니다.다빈치 이노베이션 랩의 코딩교육이 궁금한 학생, 학부모를 위해 2시간 동안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을 해볼 수 있는 ‘부트캠프(무료 체험 수업)’를 진행합니다. 2018-05-09
- 눈높이 컴퓨터과학 교육 통해 창의 융합적 인재 키워 메이킷코드랩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코딩이 아닌 컴퓨터과학을 가르치는 곳이다. 메이킷코드랩은 체계적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익혀 앞으로 다가올 소프트웨어 시대를 주도할 창의 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컴퓨터과학 전문가가 직접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지도한다.컴퓨터과학 전문가가 직접 교육 설계하고 지도해코딩이란 컴퓨터의 작업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에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즉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다. 메이킷 코딩 교육은 컴퓨터 동작 원리를 배우고 아이들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창작의 기쁨은 아이들 성장에 어느 것보다 소중한 성취감을 안겨준다.그러나 컴퓨터과학의 깊은 이해 없는 교육은 자칫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단순 프로그래밍 기술이 아닌 코딩 교육의 본래 취지인 컴퓨터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려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메이킷코드랩 대표이사 이형우 박사는 컴퓨터공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에서 컴퓨터 언어와 알고리즘 관련 강의를 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및 컴퓨터과학을 연구한 전문가이다.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메이킷 코드 연구소를 통해 최신의 체계적이고 모듈화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개발하며 메이킷 코드 랩을 통해 교육 콘텐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국제도시 송도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치센터를 오픈했다.만들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 갖춰메이킷코드랩의 ‘메이킷’은 ‘만들면서 즐겁게 배우는 것’을 뜻한다. 어려운 컴퓨터과학 원리를 직접 만들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7~10세는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Thinker’단계로, 아이들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스크래치, 메이키메이키, 리틀비츠 등의 재미있고 체계적인 도구를 통해 직접 코드를 만들어 보고 동작 원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메이커로서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과 성취감을 키우게 된다.11~13세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Creator’단계이다. 자신만의 게임과 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실생활과 연결된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TED 식으로 공유함으로써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누고 공유하는 미래형 창의 인재의 모델로 성장하도록 이끈다.14세 이상은 소프트웨어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Challenger’단계로,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A to Z를 배운다. 소프트웨어(C, 파이썬)와 하드웨어(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로봇, 3D 프린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프로그램 설계-코딩-디버깅 과정을 거쳐 스스로 완성하는 통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경험하도록 한다. 다양한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6243-5000 http://makitcodelab.com blog.naver.com/makitcodelab메이킷코드랩 학부모 설명회●일시 3월 6일(화) 10:30분~12:00, 19:00~20:30●장소 강남구 삼성로 155 대치퍼스트빌딩 5층●주제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디자인하다 2018-03-02
- 신학기 노트북, 어떤 게 좋을까? 올해도 신학기를 앞두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는 다양한 노트북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자녀를 위해 노트북 구매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신제품 및 다양한 가격의 노트북을 소개한다.이미지 및 정보 출처 각 제품 홈페이지 및 다나와 사이트‘2018년형 삼성 노트북 펜’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선보이는 2018년형 노트북 신제품은 휴대성과 배터리 수명 향상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각각 차별화된 특성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다.삼성전자 ‘2018년형 삼성 노트북 펜’은 작년 인기 모델인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와 동일한 마그네슘 소재에 S펜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노트북 펜’에 탑재된 S펜은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들어간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충전이 필요 없는 S펜은 4096단계의 필압과 0.7 mm 가는 펜촉으로 섬세한 터치의 드로잉까지 할 수 있어 디자인 작업의 디테일을 높여준다.또한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삼성 PCle NVMe SSD, 고성능 DDR4 메모리가 듀얼 채널로 탑재돼 고사양 게임, 고화질 영상 등 장시간 멀티태스킹 작업까지 뛰어난 성능과 끊김이 없는 속도를 제공한다. 무게는 995g으로, 1kg이 넘지 않는 초경량 디자인이다.‘삼성 노트북 펜’은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회전해 마치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멀리서도 뚜렷한 음성 녹음이 가능하고 녹음 중에 표시해 놓은 부분만 찾아서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노트’ 기능을 적용했다.스마트폰처럼 얼굴과 지문 인식 기능도 도입했다. 모니터 전면에 탑재된 적외선(IR) 카메라를 통해 얼굴 인식 방식으로 로그인하거나 지문 인식 센서로 로그인할 수 있다. ‘퀵 충전’ 기능을 적용, 10분만 충전해도 78분(자체 측정 기준)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완전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0분이다.‘2018년형 삼성 노트북 펜’ 색상은 라이트 타이타늄이며, 가격은 33.7cm 최상급 모델 2,440,000원, 38.1cm 최상급 모델이 2,780,000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2018.1.22 기준)‘2018년형 LG 그램’LG전자 ‘2018년형 LG 그램’은 오래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저장장치인 SSD를 추가로 부착할 수 있는 슬롯을 적용해서 파일, 사진 등을 저장할 공간이 모자라면 SSD를 추가로 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을 72와트(Wh)로 늘렸다. 13.3인치 제품 기준으로 최대 31시간(자사 측정기준) 사용 가능하고 동영상 재생 시간도 최대 23시간 30분에 달한다. 특히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무게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다. 13.3인치 제품은 965g, 14인치 제품은 995g, 15.6인치 제품은 1,095g이다.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성능이 기존보다 40% 좋아졌고, 처리속도가 13% 빠른 최신 DDR4 메모리를 적용했다. 또 ‘LG 그램’에 USB-C 단자를 적용해 노트북으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게끔 설계했으며 전원을 켜는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갖췄다.전원 버튼을 누르면 동시에 지문을 인식해 로그인까지 한 번에 완료한다.‘LG 그램’은 일명 ‘밀리터리 스펙’으로 알려진 미국 국방부 신뢰성 테스트 7개 항목을 통과했다. 항목은 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 등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2018년형 LG 그램’의 색상은 스노 화이트 색상이며, 가격은 LG그램 15(39.6cm) 최상급 모델 2,220,000원, LG그램 14(35.5cm) 최상급 모델 1,840,000원, LG그램 13(33.7cm) 1,450,000원이다. (LG전자 직영 온라인숍 2018.1.22 기준)100만원 미만 노트북 추천학생이 쓸 노트북이다 보니 고가의 제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1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어떤 노트북이 좋을까? 문서 작성, 인강 시청, 그리고 중간 사양급 게임 정도 가능한 컴퓨터를 고려하면서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의 노트북 CM에 어떤 제품이 좋을지 문의했다.이런 제품 추천해주세요-사용용도 : 문서 & ppt 작성, 인강, 영화감상, 오버워치 정도 게임-원하는 가격대 : 100만원 미만-크기와 무게 : 15.6인치, 가끔 휴대-운영체제 (포함 여부 및 종류 ex.윈도우10/8.1 등) : Windows 10추천1한성컴퓨터 X57K BossMonster Lv.73 WIN 947,000원 7세대 i5 쿼드코어 cpu와 GTX1050 외장그래픽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8GB 메모리와 120GB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5.6인치 광시야각 패널에 무게는 약 2.2Kg입니다. 윈도우10이 기본 설치된 제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947,000원(2018.1.22 기준)추천2ASUS 비보북 S510UQ-BQ556T 908,000원 8세대 i5 cpu와 지포스 940MX 외장그래픽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8GB 메모리와 256GB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5.6인치 광시야각 패널에 무게는 약 1.7Kg입니다. 윈도우10이 기본 설치된 제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908,000원(2018.1.22 기준) 2018-01-25
- 컴퓨터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키우는 코딩교육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코딩 능력은 꼭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다. 그러나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대입 SW특기자 전형 신설 등의 영향으로 코딩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현실 속에서 제대로 된 코딩 교육기관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코딩을 언제 시작하고 누구에게 배워야할지, 또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해야할지 막막한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국제도시 송도에서 남다른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수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메이킷코드랩’이 송도센터에 이어 오는 12월 중순 대치센터를 오픈한다는 소식이다.컴퓨터과학 전문가가 교육 설계하고 직접 지도‘메이킷코드랩’ 대표이사 이형우 박사는 컴퓨터공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에서 컴퓨터 언어와 알고리즘 관련 강의를 했으며,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및 컴퓨터 과학을 연구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하여 컴퓨터적 사고능력 (Computational Thinking)과 문제 해결 능력 (Problem solving)을 익힐 수 있도록 최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과정과 교재를 개발했다.이 박사는 “단순한 코딩이 아닌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고자 메이킷코드랩을 설립했습니다. 최신의 소프트웨어 교육, 학생 관점의 눈높이 교육, 주입식이 아닌 쌍방향 교육, 그리고 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코딩 교육의 근본적인 목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에 ‘메이킷코드랩’에서는 컴퓨터적 사고를 익힌 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재구성하며 해결하는 경험의 반복을 통해 주어진 상황을 변화, 발전시키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다.단순 프로그래밍 기술 아닌 코딩 교육 취지 살리는 교육최근 코딩 교육이 부각되면서 많은 학원과 교육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컴퓨터과학의 깊은 이해 없는 교육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 대표이사는 “단순 프로그래밍 기술이 아닌 코딩 교육의 본래 취지인 컴퓨터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려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한 전문가에게 배워야합니다”라고 말했다.하드웨어와 결합한 소프트웨어, 즉 임베디드, IoT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최신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 전문가의 지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연령에 따른 3단계 커리큘럼…성취감과 창의력 쑥쑥‘메이킷코드랩’의 커리큘럼은 연령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된다. 7~10세는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Thinker'단계이다. 11~13세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Creator'단계이다. 그리고 14세 이상은 소프트웨어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Challenger'이다.각 단계의 프로그램 개발 과정은 ‘문제 인식→솔루션 도출하기→코딩 표현→실패→성공→성취감’의 연속이다. 시행착오는 원인을 찾기 위한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하고 마침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이 대표이사는 “컴퓨터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컴퓨터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창작의 기쁨은 아이들 성장에 무엇보다 소중한 성취감을 안겨주며, 또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메이킷코드랩 학부모설명회일시 11/21(화), 11/28 (화) 10시30분~12시장소 대치동 507-2 대치퍼스트빌딩 5층 (구)젠나영어학원주제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디자인하다문의 010-9184-2201, http://makitcodelab.com blog.naver.com/makitcodelab 2017-11-10
- 코딩 열풍 속 주목받는 중계컴퓨터학원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교육 선진국을 중심으로 코딩 열풍이 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된다. 이와 맞물려 코딩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게 사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자리에서만 무려 20년 동안 외길을 걸으며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을 만나 진정한 소프트웨어 역량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요소는 무엇인지 물었다.전 세계적으로 코딩(coding)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스라엘은 1994년, 영국은 2015년 9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강화했다. 미국은 지난해 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코딩은 개인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4조4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우리 정부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코딩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7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 인재 양성 계획’을 내놨다. 중학생은 2018년부터 34시간, 초등 5~6년생은 2019년부터 17시간을 필수로 하고, 고교생은 선택과목에 코딩 부문을 넣겠다는 내용이다.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은 “코딩은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익히면 영어학원에 10년 다니고도 말 한 마디 못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교육기관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코딩에 그치지 않고 C언어까지 교육할 수 있는가?최근 내로라하는 학원들이 밀집한 교육 특구에서 코딩 교육기관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모형 방식의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 하지만 이미 짜인 코드를 입력하는 시스템인 만큼 자율성이 떨어지고 활용능력을 기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박 원장은 “반면 C언어는 블록이 아닌 문법으로 표현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 실무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언어 기반이 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고 싶다면 반드시 C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한다.실제로 중계컴퓨터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건물에서만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 중으로 기초적인 코딩은 물론 C언어를 기반으로 심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교육기관 중 하나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수학한 박 원장을 중심으로 전공자 강사들이 포진돼 있어 초등부터 중,고등, 대학생은 물론 실무 업무역량을 높이려는 어른들까지 수강 층이 다양하다. 그래서일까? 이곳엔 영재학교나 과학고 재학생들도 많다.“2018학년부터 카이스트나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20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이 실시되는 만큼 학부모들 사이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교 내신 성적보다 관련 비교과나 대회 실적이 중요한 전형인 만큼 자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 교육기관을 찾아 꾸준히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박 원장은 “일각에선 머지않은 미래 사회 코딩을 아는가 모르는가로 문맹률을 판단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며 영어를 제2 모국어로 인식하는 것처럼 코딩을 제3의 언어로 빨리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중계컴퓨터학원만의 커리큘럼 강점!01 일대 다 아닌, 일대일 눈높이 교육으로 알 때까지 지도하기.02 초급단계인 스크래치라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에 입문하기부터 아두이노를 활용해 간단한 회로구성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 확인하는 체계적 시스템.03 정보올림피아드 대비한 경시대회 준비 학습 시스템 완비.04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 대비한 입시 컨설팅 진행. 2017-07-20
-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25년 전통 컴퓨터 방문교육 2018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중·고교에서는 정보 과목으로서 필기, 수행평가 등 내신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SW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컴퓨터를 잘 하는 학생은 대입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이점도 있다. 이처럼 내신과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컴퓨터, 언제 어떤 커리큘럼으로 배워야 내신 및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컴퓨터교육 25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컴키드홈스쿨의 박문수 원장으로부터 그 답을 들어보았다.되도록 일찍, 체계적으로 준비해야박문수 원장은 “SW 특기자전형과 코딩이 이슈가 되면서 어느 시점에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지 상담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라며 “초등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말했다.박 원장은 “10% 정도의 학생만 ‘인서울’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영·수에 의존하는 입시는 답이 없죠. 최근 각광받는 SW 특기자전형 외에도 컴퓨터만 잘 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다양한 전형이 있지만 학부모들은 이를 잘 모릅니다”라고 말했다.아이가 초등학생일 때는 입시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국·영·수만 열심히 하면 대학에 잘 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입시가 코앞인 고등학생이 되어서 국·영·수 점수에 좌절하고 다른 대안을 찾지만 그때 컴퓨터를 배워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중학생만 되도 마음이 급해지고 시간내기가 힘듭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철저한 개인 스펙관리…내신 4등급도 인서울 가능박 원장은 IT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 교내외 경시대회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진로탐색을 한 과정을 자기소개서에 담아 인서울 대학 입학에 성공한 학생 사례를 설명하면서 “내신 4등급으로 인서울이 가능하고 컴퓨터에 대한 열정과 노력, 정보력이 있으면 5등급도 가능합니다. 컴키드홈스쿨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철저한 1:1 개인 스펙관리로 입시를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갈 수 있는 컴퓨터공학 관련 대학교는 83개 대학이고 지원 관련 학과는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컨텐츠학과, 해킹보안학과 등 생각보다 다양하다.컴키드홈스쿨 회원으로 반포의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박상현군은 엄마 손에 이끌려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중위권 성적에 평범하던 박군은 직접 만든 파워포인트 과제와 UCC동영상이 재미있는 작품 1등으로 뽑히는 등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정받게 되면서 컴퓨터를 더욱 열심히 배우고 ITQ OA Master까지 취득했다. 컴퓨터를 계기로 다른 과목까지 자신감이 붙고 성격도 밝아졌으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더욱 구체적인 진로를 계획 중이다.자격증 취득부터 코딩, 입시 준비까지…1:1 맞춤 교육학부모들은 컴퓨터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코딩 전문 학원 외에는 마땅한 교육기관을 찾기 힘들다. 그마저도 아이의 스케줄과 맞지 않으면 수업이 힘들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는 곳이 바로 컴퓨터 방문교육이다. 컴키드홈스쿨은 1992년부터 어린이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시작했다. 철저한 개인 맞춤 교육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컴키드홈스쿨의 1년 커리큘럼은 일반적인 방과후 학교 3~4년 진도를 커버한다.초등 과정에서는 컴퓨터 친숙 단계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중고등 과정은 내신과 수행평가 대비 및 IT 경시대회와 동아리, UCC 제작 등을 배운다. 그밖에 개인 목표에 따라 자격증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및 SW 특기자전형 준비, 키즈코딩과 스크래치, 컴퓨터 언어 등 심도 있는 교육도 받을 수 있다.컴키드홈스쿨은 아이의 스케줄에 맞춰 길에서 오가는 시간 낭비 없이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정규 교육과정 중이라도 상황에 따라 학교 내신이나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으며 주말에도 상담 및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와 함께 엄마나 아빠도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문의 02-588-6580 www.ck92.com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