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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 내신과 수능 수학실력 목표라면 학년별 심화학습 중요 방학기간은 수학 집중학습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수학은 알려진 대로 기초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 학년 내용 적응에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인천 부평 초중고 수학 전문인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으로 수학 클리닉과정을 통해 학년별 이수해야할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발문편집 바래요“서울 목동 로드맵 지도경험과 비교해 부천 학생들의 특징은 학년별 심화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아 수학성적 편차가 심하고 입시 경쟁력에서 힘들어 한다. 그 말은 내신 상위권과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학년별 필수 심화내용에 대한 완전학습을 의미한다. 부천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내용을 소수정예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오답노트를 활용한 피드백시스템이라야 수학 오류 극복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학원에서는 일찍이 목동 로드맵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수업방식은 칠판 강의식과 개인 과외식을 병행해 내신 및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부천 상동 소수정예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레벨에 맞고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약간의 개인차를 보완하도록 개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반 인원은 4~6명으로, 레벨이 떨어지는 반은 인원수를 3~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여기에 학생들은 월별 성취도 평가와 주간테스트 및 매일테스트를 실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수업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테스트를 통한 점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어 오답노트 작성으로 오답유형 분석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지도를 받는다.학년별 심화내용 다뤄 수학 경쟁력 길러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학원이 소수정예 일대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수학클리닉을 여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서술형 극복과 함께 개인별 수학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목동지역의 로드맵수학학원들과 연계해, 목동학생들과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시켜, 향후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 문승만 원장은 “자기 학년의 학습 도달 수준이 미미 하다면 예습의 의미가 없다. 반면 학년별 공부에만 머문다면 오히려 입시의 최종단계인 고등학교 경쟁에서 힘들게 된다. 부천 상동 부평 소수정예 로드맵수학에서 학년별 심화수업과 새 학년 예습을 병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실력 초등부터 기르고 중등에서 다져야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은 목동 로드맵수학학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체계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을 비롯해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을 비롯해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측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중등은 내신 심화와 새 학년 예습병행을 해둘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기초에 입문할수록 중등수학 출발점에서 유리하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문 원장은 “최근 들어 중2에서 조차 수학 포기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의 특성상 개념연계와 확대 및 새로운 개념적응을 위한 학년별 기본학습의 미비점이 계속 누적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6
-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 학습법 - 문정고 이정현 이정현양은 플래너 작성을 성실히 한다. 고등학교 공부를 하며 작성한 플래너 만도 여러 권. 자기 전에, 할 수 있는 만큼의 다음날 스케줄을 짜서 정해진 일정대로 시간 활용을 하고 있다. “날짜별, 요일별로 스케줄을 잡고 과목별, 시간별로 공부시간을 정해 타이머를 놓고 공부합니다. 3학년에 들어와서는 시간별로 10분 단위로 시간 체크를 해요. 시간 활용을 잘해야 공부의 빈틈이 생기지 않고요. 다른 활동에 쓰이는 시간을 파악하는 데 더 유용해요. 독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편이라 스케줄을 모두 마쳐야 잠자리에 든답니다.”틀린 부분, 부족한 부분은 꼭 되짚어라!실수도 실력. 틀린 부분을 반복해서 틀리지 않는 것. 공부하며 이정현양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며 더 신경을 쓰고 있다. 국어와 영어의 경우 해석이 잘 안되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계속 분석하고 선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긴다. 틀렸거나 공부가 더 필요한 문제는 문제집에 ‘어떻게 생각했었나? 틀린 이유가 뭐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나?, 핵심 파악은?’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 놓아서 다시 봤을 때 놓치지 않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틈틈이 신문을 읽으며 시사적인 부분도 챙기지요. 신문기사를 읽으며 문장에 밑줄을 쳐가면서 글의 주장까지 파악하는 연습을 합니다. 사설이나 논평 위주로 주제를 파악하고 인터넷 기사를 읽으며 면접 준비를 하지요. 더 채워야 한다고 느끼는 부분은 시간을 쪼개서 알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요.”스스로 공부법을 바꿔 보는 것도 필요하다!이정현양이 고등학교 들어와서 바꾼 공부법 중 하나는 노래를 들으며 공부하는 습관을 버린 것이다. 노래를 들으며 공부를 하면 어느 순간 가사를 따라 부르게 되고 집중도가 떨어졌다. 특히 국어와 사회, 영어 과목 등을 공부할 때 노래를 듣는 것이 큰 방해가 되었다. “고등학교 공부는 깊이 파고 집중해서 하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며 필기까지 모두 외우다시피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수학의 경우 음악을 안 듣고 더 집중하고 오답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니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기도 했던 성적이 안정적인 1등급으로 진입하더라고요.”내신준비를 위해 각 교과서를 우선 2번 정독하고 교과서의 목차, 소제목을 보며 노트 필기한 내용을 함께 공부한다. 중요한 부분은 모두 꼼꼼하게 외워 나간다. 이후 문제집 한 권을 풀고 오답을 체크해 가면서 반복풀기를 진행한다. 교과서를 다시 점검하면서 놓쳤던 부분을 세세하게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험 전날에는 필기된 사항을 중심으로 강조 부분을 다시 되짚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이정현양이 최상위 내신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과목별 특성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로 공부하라! 국어의 문학작품을 공부할 때 수업내용과 필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교과서에 매우 집중한다. 3학년은 수능특강 위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능특강 작품에서 선지의 빠진 부분을 확인하고 표현 방법을 모두 쓰고 있다. 특히 고전시가는 해석의 어려움이 많아 단어를 유추하고 해석본을 펴 놓고 반복해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정현양은 수학을 공부할 때는 개념을 숙지하고 기출문제 풀기와 충분한 자습시간을 확보한다. 평가원 문제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개념과 응용이 잘 적용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내신과 수능을 함께 이끌고 있다. 영어는 반의어와 유의어까지 정리해서 꼼꼼하게 공부한다. 틀리지 않은 문제라도 주어와 서술어, 꾸며주는 말 등 문장구조 파악에 집중한다. 서술형 영작 문제를 위해 반복해서 외우고 지문 분석을 체계적으로 해낸다. “사회탐구 과목은 교과서 내용과 부교재, 프린트물의 암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 파악과 노트 정리 참고, 시대별 사건 정리 등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사회탐구 과목은 인터넷 강의와 내신공부를 병행하며 정리한 내용을 외우고 종이에 안보고 쓰는 단계까지 공부해야 안정적인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주중에는 빠듯하게 짠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고 주말에는 충분히 쉬고 자는 시간을 갖는다는 이정현양은 ‘내신준비 기간을 길게 잡고 시험에 임박해도 수면을 과도하게 줄이고 공부시간을 무리하게 잡지 말고 똑같은 패턴을 유지하라’고 덧붙인다. 2018-08-22
- 성적향상을 위한 오답관리의 중요성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성적이 오를까요?” 학부모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다. 사실 질문한 학부모도 정답은 알고 있기 때문에 답변도 간단하다.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한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성적이 오른다면 그 누가 공부를 하지 않겠는가.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성적향상은 요령이나 꼼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성적향상은 실력향상에서 비롯된다.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절대적인 실력을 키워야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가지고 실력을 쌓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실력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때 쌓인다. 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은 결코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애초에 취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해설지를 보고 이해됐거나 선생님이 풀어줘서 알게 됐더라도 금세 잊어버린다.따라서 오답에 대한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해당 문제만 볼 것이 아니라 관련 유형 문제들까지 스스로 풀어봐야 비로소 그것이 실력이 되고 성적향상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학생들이 만드는 것이 소위 ‘오답노트’인데, 문제를 쓰고 그것에 대한 풀이를 적어놓는 전형적인 ‘오답노트’는 문제를 풀어도 몇 개 틀리지 않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아닌 이상 효과를 보기 어렵다.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관련 유형의 다양한 문제풀이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학원이나 과외 등의 도움을 받아서 철저한 오답관리를 받는다면 좋겠지만, 일반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비슷한 형태의 문제집을 메인교재와 서브교재 2권을 구입하는 것이다. 메인 교재로 한권을 풀면서 틀린 문제나 모르는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서브교재에서 찾아서 더 풀어보는 식이다.이 때 틀린 문제와 몰랐던 문제는 꼭 체크를 해두고 1주일 후, 그리고 시험 직전 다시 한 번 풀어본다면 그에 대한 노력을 성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다.최낙현고등부 팀장혜움학원문의 02-536-9032 2017-11-27
- 수학 “오답노트는 필(必)! 독서도 필(必)!” “당신은 어떤 수업을 하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5년 전 처음 학원을 열었을 때와 변한 것이 없고 여전히 그때 그 마음그대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답한다. 아이들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싶고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에게 여러 부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선생’이 되고 싶다.”고잔동 수학·과학 전문 ‘엠클래스’ 장동민 원장의 말이다. 한때 대학교 강단에서 수학교수를 꿈꿨던 그였지만 5년 전 학원을 열면서 그는 교수대신 ‘선생’이란 타이틀로 학생들 앞에 섰다. 그리고 여전히 처음 품었던 꿈 그대로 학원을 지키고 있었다. 최근 중간고사는 끝났지만 여전히 공부가 진행 중인 학생들 위해서 엠클래스 장동민 원장을 만나 수학공부 tip을 들었다.내공이 쌓이면 장풍 나간다공부 tip에 앞서 장 원장은 이런 말을 했다.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시험 때 만하는 공부가 아닌 평상시 공부 그러니까 시험과 시험사이에 공부를 하라고 말해준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잘하길 원한다면 공부에 있어서는 자신에게 허용적이면 안되는 것이 맞는 듯하다. 그리고 틈틈이 독서를 하도록 권하고 싶다. 수학도 언어인 만큼 읽어내는 힘이 없다면 잘하기 어렵다.”장 원장은 이 말을 ‘내공이 쌓이면 그때 비로소 장풍이 나간다’는 한마디로 원생들에게 강조하고 있었다.tip1. 오늘 생긴 질문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장 원장이 강조하는 첫 번째 tip이다. 지적호기심이 결국엔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이 생기면 그냥 넘기지 않는 철저함을 수학공부의 상위 tip으로 꼽았다. 그런 이유로 장 원장 수업에는 묻고 답하기가 많았다. 장 원장은 원생들에게 질문을 받기도 하고 순간순간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장 원장은 말했다. “학생들은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 바로 그것을 모른다. 질문을 통해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도록 하는 것이 선생이 할 몫이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이런 장 원장의 노력은 ‘선생님과 있으면 왠지 공부를 해야 할 것만 같아요’라는 원생들의 화답으로 돌아왔단다. 어쩐지 엠클래스에서 만큼은 학생들이 즉답 대신 ‘내일 알려줄게’ 혹은 ‘그냥 원래 그런거야’라는 대답은 듣지 않을 것 같은 신뢰감이 들었다.tip2. 반복의 힘을 믿어라장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 공부의 또 다른 핵심은 ‘반복’이었다. 꾸준한 반복이 수학을 잘하는 평범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길이었다. 하지만 여기도 꼭 체크해야할 사항은 있었다. 이해가 빠진 의미 없는 반복은 지양해야 했다. ‘반복’ 다음에는 반드시 ‘이해’를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타율적인 도움’ 즉 선생의 관심이 보태진다면 금상첨화란다. 장 원장은 그래서 원생들 개인별 오답리스트를 늘 직접 스캔해서 배부하고 있었다. 틀린 문제를 반복하면서 오답 률을 낮추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채로 걸러내듯 꼼꼼한 공부 방법을 고수했다.tip3. 매일 30분 본인만의 반성문을 쓰라반복에는 기술적이 부분이 더해져야 하는데 바로 본인만의 ‘반성문’을 쓰는 일이다. 장 원장은 오답노트를 꼼꼼하게 써야한다는 의미로 ‘반성문’이라고 표현했다. 틀린 문제는 결국 또 틀리는 학생들을 보면서 반성문에 대한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 장 원장은 말했다. “풀었던 문제를 다시 푸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공부다. 매일 3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본인만의 반성문(오답노트)을 만들어 두자. 머지않아 그 노트가 나에게 유용한 노트가 된다. 실제 시험 3일전에 문제집을 새로 사는 학생을 봤다. 그걸 언제 다 보겠나 어리석은 짓이다. 고3도 마찬가지다. 대입 2주전에 어떤 책을 볼 것인가. 내가 만든 내 책을 보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마무리해야 한다. 물론 너무 많이 틀린 학생은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한다.”이날 리포터는 네 번째 공부tip이 떠올랐다. 바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생을 만나는 것. 좋은 선생이 곁에 있다면 이 또한 좋은 tip이 되지 않을까. 현재 엠클래스에서는 수학·과학 단과반이 운영되고 있다.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