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검색결과 총 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시험 후 미국 대학교 선택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이후에 국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미국 대학 진학 가능성을 타진하는 학생들은 지원시기가 해외유학중인 학생보다 늦은 만큼 준비 안 된 섣부른 도전으로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준비나 학교 선정에 확실히 준비됐을 때 지원해야 한다.지원서 작성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다. 수없이 검토를 반복해야 하고, 여기에 지원한 각 대학들에 맞게 내용이 제대로 수정됐는지도 살펴야 한다. 미국 대학을 유학하고자 결정한 학생들이 올바른 미국 대학 선택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대구 SAT칸토르 유학원(원장 정명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미국 명문 대학교 요구조건미국대학교는 학교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필요한 최소 학교성적(GPA)과 학력평가 시험점수가 다르다. 최상위 50위권의 대학들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 학력평가 시험 SAT(SAT Subject 최소2과목) 또는 ACT 점수, 토플, 대학지원서, 추천서, 그리고 비교과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등을 요구한다.미국에는 3000여개의 우수한 4년제 대학이 있으므로 자신의 학교성적과 학력평가시험 점수, 학교 활동사항을 잘 정리하여 원하는 전공, 대학교 순위, 졸업 후 취업률, 유학비용, 대학교 주변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기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 정시전형 지원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지원할 대학 수는 정답이 없다.일반적으로 입학이 확실한 학교, 지원가능한 학교, 도전해 볼 수 있는 학교 이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원할 학교를 선택한다. 문제는 갈수록 수험생들의 지원서가 늘고 있어 입학경쟁률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하지만 지원할 대학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험생이 해야 할 일도 그만큼 늘어나고, 시간부족으로 인한 지원서 내용이 소홀해 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SAT, 토플 점수없이 미국 대학가기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SAT는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 가고 있다. 시카고 대학은 학생 자신의 선택에 따라 SAT점수 제출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미국 대학 순위 최상위 5%에 속하는 150권 내 대학은 수험생이 지원할 때 SAT 점수가 필수가 아니더라도 점수 제출을 권장하는 학교, SAT 점수가 선택 사항인 학교, 특정 전공에 따라 SAT가 필수인 학교, 장학금 지원 시 SAT 점수가 필수인 학교 등 다양한 SAT 입학 요건이 있으므로 충분히 각 대학별 입시요강을 조사한 후 지원해야 한다.올해 미국 대학 정시 지원을 하기전에 응시할 수 있는 SAT시험은 12월 7일 한 번이다. 수능시험을 친 학생들은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점수가 기대에 미달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조건 시험을 안치기보다는 일단 12월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SAT, 토플 점수가 없더라도 조건부입학(Conditional Admission)으로 많은 미국의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조건부 입학은 영어 성적을 제외한 다른 학업적인 요소(내신 성적 등)이 학교 요구치를 충족하는 경우, 입학 후 최소 이수 학점의 정규 수업과 별도의 영어 수업(ESL)을 통해 학교가 요구하는 영어 실력에 도달하면 정규입학(Regular Admission)이 가능하다.학교 선택 기준미국 학교 선정을 할 때 각 대학이 제공하는 전공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각 대학의 단과대학별로 어떤 분야가 우수한 전공인지,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 부전공이 있는지, 학기 중 다른 전공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 또한 다양한 캠퍼스 활동이나 클럽, 취미 등을 제공하는지 확인을 하고 학비와 생활비에 관하여 졸업까지 총 비용을 부담 할 수 있는 예산을 책정하여야 한다. 여전히 미국의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 대학들은 상당한 학비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유치한다.학비에 대한 부담이 큰 학생은 학비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찾아보도록 한다. 미국 대학의 선택에 있어 대학 주위환경도 중요하다. 대도시에 접근성이 좋은 학교를 선호하거나, 또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소도시 캠퍼스를 선호하는 지리적 위치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각 학교마다 신입생의 2학년 재 등록률과 6년내 졸업률, 졸업 후 취업률도 좋은 학교를 선택하는 지표가 된다.대구 SAT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은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서 작성이다. 올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지원서에 대해 단 하나의 정보라도 소홀할 수 없다. 더욱이 지원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본인의 학업능력과 자신의 가치관, 미래의 관심사, 해외에서의 적응력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서 최선의 학교를 선택해야 더욱 탄탄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12-02
- 미국 유학 준비의 시작은 美 영주권 취득에서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 대부분의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유명 대학교 입학에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 하지만 대학 입학에만 집중하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투자하는 것임을 곧 알게 된다. 미국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 등의 경제·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美 영주권 취득이 필수적인 사항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것에 대한 준비도 함께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트러스트헤이븐’의 배재한 부대표를 만나보았다.미국 영주권의 강력한 혜택 미국 영주권자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美 영주권자는 공립(주립) 대학의 학부 입학이 외국인 유학생에 비해 더 쉽고 유리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1/3 수준의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국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법학, 치・의・약학 전공 대학원 과정 진학 시에도 영주권자는 외국인 쿼터제한의 영향에 있는 유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학 자체가 매우 유리하다. 이런 영주권의 혜택들 속에서도 무엇보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영주권 취득 시 미국 현지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의 기회는 美 영주권 이상의 신분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기 때문이다.‘트러스트헤이븐’이 제시하는 편리하고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은 ‘EB-5 VISA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EB-5 VISA’는 1990년부터 미국 의회가 승인하고 있는 합법적인 미국 영주권 취득 비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나이, 학력, 경력, 영어 실력 등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투자자는 물론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자녀 모두가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경험과 신뢰의 리저널센터‘EB-5 VISA 프로그램’을 통한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결국 올바른 리저널센터의 선택을 통한 투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러스트헤이븐’의 파트너 회사이자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리저널센터는 ‘EB5 Capital’이다. 미국 국토안보부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지금까지 총 25개의 부동산 투자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세계 55개국 고객들의 투자를 맡아 진행하고 있고, 100% 이민국 승인률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고객에게 투자원금을 상환한 이력까지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배재한 부대표는 “‘트러스트헤이븐’은 최고의 미국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고 생활한 것은 물론이고 기업 컨설팅 및 투자분석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 투자 프로젝트와 리저널센터의 선별에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고객의 美 영주권 취득 목적에 부합하는 올바른 상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는 미국 대학 및 전공 선택을 포함한 유학 전반에 관한 올바른 로드맵을 제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만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문의 02-569-8900, www.th-immigration.co.kr미국 영주권 취득(EB-5) 세미나▶일시 : 6/15(토) 오후 2시, 6/20(목) 저녁 7시 6/29(토) 오후 2시, 7/ 6(토) 오후 2시▶장소 : 강남구 테헤란로 507(삼성동 wework빌딩) B1-C Hall 2019-06-13
- 미국 대학 진학 위한 맞춤 컨설팅 미국 대학입학을 위해서는 수년간의 입시 정보와 축적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목표에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11년간 미국 유학, 미국 의치약대 진학 전문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학교 및 미국 유학생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SAT, AP, IB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BRIX ACADEMY의 박지혜 원장을 만나 미국 대학 및 의치약대 입학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학생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활동과 에세이 진행박지혜 원장은 2009년 엠프렙어학원에서 컨설팅과 토플 수업을 시작해서 미국 의치학 전문반 및 아이비리그 진학 등 매년 36명 학생의 대학 진학을 컨설팅했고 좋은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학원에서 배당된 학생들을 컨설팅하다 보니 좀 더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자체적으로 연결된 학생들의 애플리케이션과 에세이를 도와주면서 프리랜서로서 컨설팅에 집중하게 됐다.이후 다수의 SAT 학원에서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학생 수를 15명으로 제한해 소수정예 맞춤 컨설팅을 했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융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발판으로 BRIX ACADEMY를 오픈했다. 박 원장은 “좋은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학생에게 맞는 좋은 강의, 좋은 강사를 연결하려다 보니 스케줄 조율이 힘들었다. 그래서 컨설팅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위해 수업을 직접 유치하고 맞춤형으로 관리하기 위해 BRIX ACADEMY를 오픈했다. BRIX ACADEMY는 11년 동안 여러 학원을 경험하면서 만났던 강사 중 최고의 강사를 모았고, 12~15명 내외의 소수형 관리학원이다. 또한, 학생들과의 밀착 관리를 통해서 형성된 친밀감과 관찰력은 결국 컨설팅 학생들의 진학 로드맵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박 원장은 11년간 대학뿐 아니라 치의약대, MBA, 음악대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쌓은 데이터베이스와 경험을 통해 학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학생의 특징이 반영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차별화된 활동과 에세이를 진행한다.최상의 맞춤형 SAT, AP, IB 프로그램SAT 수업을 진행하는 Romy Sung 강사는 박 원장과 9년째 함께 하고 있다. 리딩, 라이팅을 단독으로 2반만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수·과학 분야의 AP 수학, IB 수학, SAT Math2C, SAT Physics 등을 수업하는 Ryan 강사는 특히 하이레벨 학생들에게 인기다. 미시간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고, 엠브리리들 항공대에서 우주공학 석사를 한만큼 아카데믹적으로 탄탄한 강사이다.박 원장은 “학생의 성적관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많은 상담이 필요해 매년 소수의 인원으로 입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한 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대학 진학 후에도 계속 유대관계를 지속하면서 성적이나 진로 등에 대한 조언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입소문으로 이어져 주로 첫째 입시에 만족해서 둘째를 보내거나 친척, 지인 소개로 박 원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의치약대 학생 대상 과학 수업과 9학년 대상 SSAT, PSAT 수업BRIX ACADEMY는 특히 미국 의치약대 진학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왔고, 대학생을 위한 수업도 진행한다. 박 원장은 “의치약대 분야는 입학해서도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고, 과목의 특성상 공부도 어렵다. 따라서 1학년을 위한 화학, 생물 수업, 2학년을 위한 유기화학 수업을 진행해서 학점을 관리하도록 돕고, MCAT, DAT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과학 과목 수업과 DAT 문제풀이반 등도 개설한다”고 말했다.또한, 대입의 중요한 시작인 9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을 위한 PSAT 수업도 열린다. 박 원장은 “9학년 내신영어는 문학과 시 읽기, 분석하고 에세이 쓰기, 숏 스토리 읽고 자기 생각 쓰기 등을 한 다. 따라서 9학년이 되면 작품 분석하는 걸 준비해야 한다. BRIX ACADEMY는 맞춤 컨설팅을 통해 미국 대학입학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개설하고 관리한다”라고 말했다.문의 02-3444-9861, www.brixacademy.co.kr 2019-06-07
- 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지난 5월 17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있었다.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여느 유학원과는 달리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최신 경향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미리 준비된 200여 좌석이 일찌감치 꽉 차 보조 의자를 펼쳐야 할 만큼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미국발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에 따른 대학의 변화설명회 전반부에 알렉스 민 원장은 미국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을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 자료를 모니터에 띄우고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단순히 보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대학입시 경향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미국판 스카이 캐슬’, ‘미국 상류층도 교육열이 뜨겁구나’하며 지나치는 뉴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알렉스 민 원장의 설명이다. 올해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의 장’이 될 것이며 진정성을 갖춘 지원자만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알렉스 민 원장은 “원서 안에서 거짓을 행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자녀에게 거짓 내용으로 지원서를 쓰게 하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대학은 교육의 한 과정일 뿐 종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 사회의 핵심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차별화된 전공을 원한다면 융합, 틈새 전공 찾아야알렉스 민 원장은 다가올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집중해서 설명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AI가 중심이 될 것이니 컴퓨터를 전공해야 한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는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없으며,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도 맞지 않다고 단언했다. 혁명은 구형적으로 발전하는 속성을 지녔으며, 그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직업의 끝을 붙잡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경제학 전공을 원한다면 전통적인 경제학보다는 응용수학이나 응용경제학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융합의 시대에 자신의 관심 분야와 새로운 학문을 엮어야 하고, 리더십과 주변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나타낼 때 명문대 입학이라는 귀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열정과 변화의 과정은 짧은 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능한 일찍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스토리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설명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9학년인데 빨리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미래사회 핵심이 될 전공에 대해 들었고 아이와 함께 상담을 해보고 싶습니다”하고 소감을 전했다.설명회장에서 현재 에이팩스 아이비와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는 학부모도 만날 수 있었다. 실제 틈새 전공을 찾는데 어떻게 접근했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저희 아이는 Business와 Management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시작된 동기를 찾는데 집중하셨고, 결국 다양한 문화와 시장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Middle Eastern Studies(MES)라는 생각하지 못했던 전공을 추천해 주셨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에 나가 비즈니스로 연결 지으려 합니다. 아직 입시가 진행 중이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여성과 중동지역의 특수성을 연결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 활동을 통해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아이만의 확실한 관심과 모습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추천서는 실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정받으며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확실히 이해가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전체적인 입시 흐름에 대한 내용 전달이었다면, 개인 상담은 학생의 상황에 맞추어 실제 전공과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에이팩스 아이비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3444-6753~5 2019-06-07
- 미국 대학 입시, AP/IB의 선택 미국 명문대학을 꿈꾸는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AP와 IB는 불가피한 논쟁거리 중 하나이다. 국제적으로 IB를 더 선호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에서 AP 커리큘럼을 채택한 학교는 14,000여 개로 1,000여 개에 불과한 IB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우월성을 논하기보다 학생 개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IB : IB는 거시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문과 분석적 사고를 강조한다. IB 디플로마 과정은 넓은 범위의 고급과정 이수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전반적인 학문적 강점을 증명할 수 있다. IB 과정은 2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과목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깊이 있는 학문적 이해가 가능한 반면, 관심분야에 맞추어 다양한 과정을 선택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IB는 광범위한 학문적 이해 능력이 뛰어나고, 끈기가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AP : 1년 단위로 진행되는 AP 수업은 IB에 비해 과목 선택이 자유롭고 학생의 지적 목표에 맞추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작문(Writing)은 그 동안 AP의 약점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해 AP Capstone 과정이 도입되었고, 수업은 AP 세미나와 AP 리서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학점을 인정할 때 AP와 IB 교과목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지만, AP 과정을 IB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AP 프로그램은 지적 유연성과 독립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수업이 진행되므로 과목 단위의 깊고 빠른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AP/IB를 떠나 학업적 성취와 학생만의 특성이 나타나는 프로필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은 과외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추구하는 지원자를 선호하는데, 이는 점수를 위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커리큘럼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주어진 기회를 자신에게 맞추어 활용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리서치페이퍼에만 의존하기보다, 학교 수업에 해당하는 AP Research나 IB Extended Essay를 통해 활동뿐 아니라 교과과정의 결과로 관심분야 및 연구 주제가 돋보이게 할 방법을 찾도록 하자.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 2019-05-09
- 미국 대학입시 = STEM + 인문학 우리는 처음 스마트폰이 출시된 불과 9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많은 도전 과제들을 접하게 된다. 오늘날 가장 강력한 미디어 매체는 더 이상 대형신문사나 TV가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라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글로벌 금융 회사인 McKinsey가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2030년까지 약 8억여 명 이상이 자신의 직업을 잃을 것이고, 우주 탐사 및 의학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자동화, 인공지능, 빅 데이터 및 기계학습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뒤덮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STEM, 특히 컴퓨터 과학이 미래사회에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하지만 McKinsey 보고서가 발표되기 약 1년 전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진행한 미래 연구 프로젝트인 ‘AI 100’에 따르면 이와 반대되는 내용이 나타난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과 자동화에 따라 변화할 앞으로의 100년을 예측한 것으로, 인간의 가장 큰 도전 과제이자 사회적 요구는 과학자, 윤리학자, 정책 입안자, 기업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있다고 분석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technology)만이 아닌 다양한 학문적 분야에서의 융합 및 깊이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프린스턴 대학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의 지속은 기술이 아닌 인간의 소통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소비자와의 감정교류에서부터, 국가 및 글로벌 정책 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과 실제적 대화가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2017년, 컴퓨터 업계의 선두주자인 델(Dell)에 의하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2030년에 존재할 직업의 85%는 현재 발견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연구프로젝트뿐 아니라 학과별 수업구조의 직접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의 경우 사회문화적 이해와 분석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문학 전공 학생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학생들에게도 문학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사회의 요구에 부합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컬럼비아대학은 공과대의 로고를 ‘인류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ing for the Humanity)’으로 새롭게 수정함으로써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였다.대학과 기업은 지식집약적인 미래사회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자가 선호될 것이라는데 동의한다. 일차원적 업무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역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자가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많은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한다. 교육의 목표인 지적 활동과 성취를 위해 교육자와 부모의 주된 역할은 학생들이 미래의 도전을 준비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는 것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리더십을 구축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38%만이 컴퓨터 과학 또는 수학 관련 전공자로 나타났고, 컴퓨터 공학을 비롯한 전기공학에서 일자리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한 연구 결과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렇듯 미국 명문대학은 실제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STEM과 인문학을 어우르는 융합적 사고와 발전을 나타내는 학생을 찾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자신의 진정한 모습 위에 어떠한 모자를 걸치더라도 어울릴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생물학과 화학이 생화학을 탄생시키고, 철학과 종교가 법률학과 정치학을 싹 틔운 것처럼, 대학의 전공은 사회적 필요에 맞게 변화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학문은 재정의 되고, 사회적 요구와 지식 기반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분야가 나타날 것이다. 1920년대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세계는 2000년을 맞으며 Y2K(밀레니엄버그)를 우려할 만큼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미래학자들은 21세기에는 우리가 지금껏 체험했던 수많은 변화의 1000배에 버금가는 수준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의 채널이 1920년대 신문에서 오늘날 소셜 미디어로 변한 것처럼, 금세기 중반 1000배에 가까운 변화가 우리 사회 안에 나타났을 때 현재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5월 17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학문적 변화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은 미래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될 인재를 찾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입시뿐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두 가지의 목적을 확실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2019-05-08
- 2020년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 최근 불거진 미국 대학입시 비리 사건은, 대입 평가과정을 전면 개혁하도록 미국 사회에 거센 압력의 불을 붙였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는 의심스러운 지원자를 적극 검열하고 진실된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여러 평가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능력중심(merit-seeking) 평가에서 증거중심(evidence-targeted) 평가로 입학과정을 재구성한 데 있다.1. 인터뷰(면접) : 미국 대학은 인터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동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학문적 관심사에 맞추어 면접관과 지원자를 매칭시킴으로써 지원자의 성취와 주장을 교차 평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원자는 입학원서에 작성된 내용을 면접 시 열정을 담아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2. 추천서 : 추천서는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증명하는 증인의 역할과도 같다. 내용에 따라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개성과 주된 관심사 등 개인적인 상호작용이 많은 교사에게 추천서를 받고, 추천서 안에는 학생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저학년 때부터 교실 안에서 적극적으로 선생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선생님을 멘토로 삼아라.3. 진실된 성과 : 미국 대학은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팩트 체크하겠다고 한다. 이번 미국 입시 비리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학업뿐 아니라 운동 등의 학업 외적인 부분까지 모든 자료가 포함된다. 대학은 학생의 뛰어난 이력이 아닌 발전해 나가는 스토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진정한 동기를 찾고 차별화된 모습을 추구해야 한다. 단순히 수상 경력과 리서치페이퍼 목록만을 나열한다면 결국 의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학은 스토리를 통해 리더가 될 학생을 찾는데, 목에 걸린 수많은 메달과 수상경력만으로는 더 이상 입시에서 성공할 수 없음을 기억하라.이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진정한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학의 변화 중 극히 일부이며, 대학은 변화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적합한 인재를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칼럼에서는 유학생이 선호하는 전공과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유망 전공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 사회에서의 인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19-05-03
- 대형 입시 비리 스캔들로 엄중해진 미 명문대 입학 사정 미국판 ‘스카이 캐슬’로 불리는 사상 최악의 미국 대학 입시 비리 사건이 화제다. 유명 TV 스타와 할리우드 배우, 기업체 CEO 등 상류층과 유명 대학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이번 사건으로 예일대와 스탠퍼드 대학은 각각 관련 학생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이 대형 입시 비리로 미국 명문대 입학 문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알렉스 민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미국 입시 준비를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올해 입시는 진실게임, 진정성 보여야알렉스 민 대표는 3년 전부터 하버드 등 80여 개 대학들이 공동으로 추진한 ‘MCC 프로젝트’를 강조해왔다. ‘Making Caring Common 프로젝트’란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의 기준으로 지원자의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인성이나 도덕성, 가족이나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 등 진정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알렉스 민 대표는 그 동안 대학에서 강조해온 MCC의 내용이 이번 사건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시화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알렉스 민 대표는 “초대형 입시 비리의 여파로 아시아권 유학생들에게 주어졌던 기회가 위축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문 대학 입학사정의 기준이 엄중해진 것일 뿐, 그 동안 강조해 왔던 ‘진정성’이라는 핵심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입시 비리 사건을 통해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형 비리를 떠올려야 합니다.비용만 지불하면 대신 써주는 가짜 페이퍼, 부모의 인맥으로 만들어지는 가짜 인턴십, 쉽게 점수내기를 부추기는 시험문제 유출 브로커 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성과가 아닌, 지원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향해 실제적 노력을 하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경험과 학교 선생님의 추천서가 갖추어진다면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대입은 교육의 일부분일 뿐 종점이 아니다이번 미국 입시 비리 사건은 우리나라 TV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꼭 닮아 있다. 자녀의 성공을 위한 교육열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강력한 욕망인 것이다. 하지만 대입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하나의 문에 해당할 뿐, 결코 교육의 종착점이 아니다. 부족할 것 없어 보였던 상류층 부모들이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부정과 거짓으로 얼룩지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알렉스 민 대표는 단호하게 부모의 조급함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원서를 쓸 때가 되어서야 필요한 사항들을 알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지지요. 하지만 급하게 채워진 지원서에는 진정성을 나타내기 힘듭니다. 저학년 때부터 하나씩 쌓아 올리고 발전시켜야 제대로 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2학년에 갑자기 나타나는 지원자의 화려한 활동 기록은 의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발 빠르게 움직여 8,9학년 때부터 미국 대학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미 명문대 입시 전략 설명회입학사정의 문턱은 높아지고, 명문대 입학을 위한 준비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명문대 입시를 위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전략은 무엇일까? 알렉스 민 대표는 ‘틈새 전공’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대학이 집중해 투자하고 있는 곳을 살펴야 합니다. 자금의 흐름을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 사회에 대세가 될 전망 있는 전공인데 비해 그 동안 학생들에게 주목 받지 못한 전공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브라운대의 데이터 사이언스 같은 경우입니다” 알렉스 민 대표가 제시하는 유망한 전공의 근거는 무엇일까? 이번 5월 17일 진행될 설명회에서 유망한 틈새 전공과 미래의 직업군 및 앞으로 확연히 달라질 새로운 미 명문대 입시 트렌드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Apex Ivy Consulting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주제 : 아이비리그- 틈새 전공을 노려라!▶일시 : 5월 17일(금) 오전 10시▶장소 :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사전예약 필수▶문의 : 02-3444-6753~5 카톡 ID: apexivyy 홈페이지 www.apexivy.net 2019-04-19
-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 지난 5월 29일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에이팩스 아이비’의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의 최신 경향 및 트렌드가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알렉스 민 대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학부모들이 세미나 장을 가득 채웠다.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메모를 하고 수시로 핸드폰을 꺼내어 자료 사진을 찍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 및 사회의 변화‘에이팩스 아이비’의 세미나는 화려한 꽃이 가득한 봄날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시작하였다. 알렉스 민 대표는 시작을 의미하는 Spring처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하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학생 12학년 자녀를 둔 이혜영(48)씨는 “오늘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바다 속에 있기에 몰려오는 쓰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앞으로의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전공을 선택할 때 인문학과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키는 것은 상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길 원하면서 아이의 성적에만 연연했을 뿐 변화하는 대학과 미래에는 관심이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융합의 시대- 변화하는 전공과 직업군 알렉스 민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컴퓨터와 기술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국 대학은 Data+Psychology, AI+Sociology, STEM+Humanities와 같이 기술과 인문학, 문과와 이과의 융합시대로 본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전공에 있어서 Computer Science를 생각하고 있다면 Software Development를 단순한 Business가 아닌 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Operation Research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국제학교 11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Tech의 시대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설명회 내용을 듣고 나니 이제는 융합이 미래의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진로ㆍ진학 로드맵 알렉스 민 대표는 미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프로젝트와 활동 안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이 나타나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원서 안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장을 찾은 학부모 김소연(55)씨는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의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어요.”라고 말했다.졸업생 어머니 소개로 세미나장을 찾아왔다는 한 학부모는 “원장님께서 진행하신 사례를 들어보니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개인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젝트와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 같아서 아이의 상담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 모두 에이팩스 아이비를 통해 미국 유학을 보내는데 성공했다는 학부모 이은주씨(51)도 세미나 장을 찾았다. “전 두 아이 모두 대학에 보냈는데도 해마다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원장님 설명회에서는 입시뿐 아니라 전공과 직업군,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더십 등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알렉스 민 원장님은 전공과 로드맵 만드는 과정부터 확실히 달라요. 아이도 동기부여가 되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요. 믿음이 생기죠.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 저보다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아이의 적성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 대학에 합격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곳도 많아요. 그러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큰 아이는 유펜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는 현재 케네기 멜론 대학 공대에 재학 중이다. 문의 02-3444-6753~5 2018-06-21
- 국내·외 대학 투 트랙 로드맵 오는 6월 12일, 대치동 최상위 영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JMK에듀케이션’의 대치동 러닝센터 초·중등관이 오픈한다. 무한 경쟁에 내몰리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희망하는 강남·서초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JMK에듀케이션’의 필립 안 대표원장을 만나 최상위 영어교육에 대한 지향점과 효과적인 학습 로드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글로벌 평가 시스템 ‘MAP 테스트’상위 1%나 상위 0.1% 영어의 기준은 무엇일까?‘JMK에듀케이션’은 국내 14개 국제학교 정기시험 평가인 MAP 테스트를 도입해 보다 정확한 실력 진단과 학습 지향점을 제시한다.MAP 테스트는 미국의 NWEA가 개발한 시험으로 미국 내 수많은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학원에서 MAP 테스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JMK에듀케이션’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2학년부터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AP(Measures of Academic Progress) 테스트는 Reading, Language Usage, Mathematics 등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한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반적인 경우 한 섹션에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문제은행 방식의 MAP 테스트는 응시자의 능력에 맞는 문제가 출제되도록 고안되었다. 학생이 문제를 맞혔다면 다음번에는 더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틀렸다면 더 쉬운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의 단원별 성취도를 세세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MAP 테스트의 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리딩 레벨을 정하며, 일정 점수 이상의 학생들에게만 높은 단계의 수업을 허락한다. 학생들은 MAP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커리큘럼으로 학습하게 된다.국제학교 커리큘럼 구현MAP 테스트와 SAT가 비슷한 문제유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MAP 테스트 성적표를 통해 SAT 취득 가능 점수를 유추할 수 있다. MAP 테스트 성적표는 RIT(Raush Unit)와 백분율 두 가지로 표기된다. 백분율 99%로 표시되었다면 이 경우가 바로 상위 1%에 해당되는 학생의 성적이 된다.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99%+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는다. 문제는 영어.‘JMK에듀케이션’에서는 논술수업, 토론수업, 발표수업 등 아카데믹 리딩 중심의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구현하여 학생들이 제대로 된 최상위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필립 안 대표는 “미국에서 제시한 17살 학생의 평균 어휘는 25,000단어입니다. 토플 만점에 필요한 단어는 24,000개죠. 이 정도 수준이면 국내 대학 특기자 전형 지원도 가능합니다. 12,000단어면 국내 대학 입학이 가능한 어휘 수준입니다.‘JMK에듀케이션’은 안정적인 국제학교 커리큘럼 안에서 새롭게 짜인 어휘 기준에 따라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도 고1이 되면 SAT 지원이 가능한 수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고1 때 안정적인 SAT 점수를 확보하고, 고3 때 수능을 준비하는 투 트랙 전략이면 대입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SAT와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구문&문법필립 안 대표는 “미국에서도 구문은 중요합니다. 어려서 미국식 영어를 공부한다고 유창성에만 집중했다가 중학교 때 한국식 문법 교육을 다시 시작하면 너무 힘들어집니다. 6가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영영 구문론과 영문법을 익혀, 해석하지 않고 바로 이해하는 글로벌 최상위권 영어를 학습해야 합니다. 이 학습의 최적기는 G4, G5, G6입니다”라고 강조한다.‘JMK에듀케이션’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Test Everyone Event’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무료 MAP 테스트와 영어 단어량 진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에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시켜왔거나, 최상위권 영어학습을 권할 경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영어 퍼센타일을 진단해 볼 수 있다.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