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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현 중3) 모의고사와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지도하며 특히 고3들의 더 좋은 수능 영어성적을 위해 분주히 달리다 보니, 어느 새 수능이 이제 대략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이맘 때 쯤 이면 현 중3들의 어머님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고1 예비 학생을 두신 어머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을 입학시키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학교별 고1예비 학부모 설명회와 그 외 학원들이나 구청 및 교육청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들에도 관심을 가지실 때 이다. 변화하는 대학입시 및 고교 내신 성적과 내년 3월부터 첫 시험인 전국 학력평가부터 좋은 영어성적을 거두고 이어서 4월말부터 시작하는 첫 고등학교별 내신영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현재(10월)부터 어떤 영어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첨예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 모의고사와 2020년 4월말, 5월초까지 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효율적인 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보자.첫째, 우리 아이의 현재의 영어의 강약점 분석이 필요하다. 단순한 영어 레벨테스트만이 아닌 정성적인 아이의 특징과 취약부분의 분석을 토대로 집중적인 학습전략이 요구된다. 학생과의 심층상담을 통해서 감점을 유발하는 변별력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영어 학습 PLAN의 수립과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둘째, 영어는 어학이므로 습관처럼 매일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 이다.영어는 크게 4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듣기파트, 문법파트, 독해파트, WRITING 파트이다. 듣기파트는 매일 레벨에 맞는 듣기 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Dictation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파트와 독해파트는 고교 내신영어에서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문법파트는 단순암기는 지양하고 체계적인 이해와 응용문제를 무난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나 학교 내신영어 에서도 변별력 있고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결국 영어점수와 등급과 직결된다.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1등급, 2등급, 3등급과 그 이하 등급을 가르는 것은 얼마나 탄탄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 정확한 속독의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째,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선결되는 것이 풍부한 어휘력과 속독능력이다.수능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제한시간 내에 전체문제를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모의고사에서도 적절한 시간분배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에서도 객관식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제한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특히 고등학교별 내신영어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감점되기 쉬운 파트가 WRITING 파트라고 볼 수 있다. 단순암기로는 응용된 영작문제나 어순배열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나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좋은 영작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은 기본이 된다. 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높은 자사고나 특목고들과 일반고들 중에서도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의 문제들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작문능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내신대비 기간 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내신영어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위의 필수적인 요소들이 부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지금부터 학생이 4대 영역별로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탄탄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내년 내신영어에서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시험대비 영어학습량과 내신영어의 중.고등부의 난이도와 변별력문제들의 차이도 크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체계적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유형별 독해능역과 듣기능력과 곁들여 매끈한 WRITING실력이 있다면 고등학교 영어모의고사 에서든 고교 내신영어 에서든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내년 3월 영어 전국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9-10-10
- 9월 영어 모의평가와 모의고사, 영어 중간고사 1 등급 UP전략 어느덧 9월 모의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이전의 모의고사 등급에서 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보자.먼저 듣기영역에서 한 문제라도 실수 하지 않도록 평소에 실전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또한 모의고사 유형별로 실전문제들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틀린 유형의 문제들을 따로 정리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특히 오답률이 높은 문항들은 빈칸추론의 3점 문항들, 문장 넣기 문항들, 순서잡기 문항들, 어법문항들, 장문독해내의 밑줄 친 문장의 의미추론 문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평소에 풍부하고 내실 있는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부단하게 수능 보카 학습을 해야한다. 어법 문제들은 수능의 중요한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 학습해야 하며 단순암기는 금물이다.수능어법의 이론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바로 실전문제로 적용, 풀 수 있어야 하며, 틀린 문제들은 다시 수능어법을 학습 후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결국 9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전의 모의고사 점수보다 1등급 좋은 등급이나 좋은점수를 받으려면 매일의 꾸준한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력 증진을 위한 구문분석과 실전문제를 통한 확인학습이 필요한 것이다.2학기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중간고사가 9월말, 또는 10월 첫 주, 10월 둘째 주쯤 시작 된다. 특히 영어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변별력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빠른 속도로 풀어야 한다. 객관식 문제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과 배점이 전체적으로 높은 서술형 문제들은 결국에는 평소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탄탄한지 여부와 직결 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중간고사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제한된 주어진 시간 내에 객관식 문제들과 서술형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술형의 영작기반의 WRITING 능력이 요구된다. 단순 암기가 아닌 해당 문법체계의 완벽한 이해기반의 영작능력이 중요하다.결국 영작을 자유자재로 잘 하려면 탄탄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독해력이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일반고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과 자사고나 외고, 과고, 영제고, 국제고 들의 영어내신 문제들은 WRITING 능력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WRITING을 잘 하려면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 독해력이 필수적이다.체계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변별력 있는 난이도 높은 영어 문제들을 무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 암기로만은 한계가 있고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영역별로 영어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난이도 있고 변별력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다. 시험 한 달 전에 무조건 달달 암기도 하고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영어 내신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은 평소에 내실 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그럼 9월 영어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 내신영어에서 한 등급 더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학생 개인별로 본인이 취약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어휘력이 부족하던지, 문법실력이 부족하던지, 독해실력이 부족하던지, 영작능력이 부족하던지 분석 후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학습이 필요하다.서술형 문제들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은 다음의 방법을 권한다. 영어내신 점수를 한 등급 올리기 위해서는 학교별 부교재나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문제나 학교 프린트물 내에 나오는 영어지문들의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암기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영어는 언어이므로 매일 꾸준한 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2주도 남지 않은 9월 모의고사에서 한 등급 올리고 싶다면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의 집중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학교 영어시험의 유형에서 점수를 잃어버리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학부모님들 자녀들의 9월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등급이 한 등급씩 UP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문의 010-3477-3030 2019-08-22
- 6월 모의고사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 6월 모의고사는 학교, 지역에 따라 상이하게 치러지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쉬이 간과할 수 있다. 따라서 모의고사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는 학년별로 다음과 같다.고1 : 유형에 익숙해지고,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라.기말고사 범위와 겹치는 내용이 많고, 학교에 따라 6월 모의고사 영어 지문을 출제하기도 한다. 고1에게는 아직 모의고사가 낯선 경우가 많다. 어떤 시험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다. 6월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 모의고사 유형을 담은 수능 기반학습 교재나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담은 실전 연습 교재를 통해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단지, 시간에 맞춰 문제를 다 푸는 연습도 필요하지만,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전 스킬을 익히는 것도 좋다. 당장 완벽히 스킬을 습득하기는 어렵지만 기출문제를 풀며 시행착오를 겪어 터득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2 : 고1 학습범위 복습의 기회이자 나의 강점 유형, 취약 유형을 파악하라.사실 고2 학생들은 아직 고1 범위 복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학생은 드물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지난 과정의 복습을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 국어, 영어는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오답을 정리하는 정도로 대비하고, 수학은 회차 별 보다는 단원 별 기출문제로 구성된 교재를 구매하여 학습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3 : 마지막 점검의 기회, 나의 위치를 파악하며 수시/정시 전략에 활용하라.두말 할 것도 없이, 고3에게 6월 모의고사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특히 고3의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성실하게 대비해서 시험을 제대로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이런 저런 공부로 바쁘겠지만, 꼭 시험 전에는 회차 별 실전 연습을 최소한 2회 이상은 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평소보다 더욱 긴장 할 수 있는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시지원 라인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수능에 임하는 자세로, 전날까지 학원 숙제만 하다가 시험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전 과목에서 꼭 점검해야 할 항목들을 확인하고 오답문제를 살펴보며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강한지 원장윌버앤고 서초점문의 02-533-1651 2019-05-23
- 최강수학 최동조 원장의 3월 모의고사 분석 “수능영어와 국어의 난이도는 높아진 반면 수학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와 3월 모의고사 수학문제를 분석해 보면 킬러문항 난이도의 하락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3월 7일 치러진 모의고사를 분석한 최강수학 최동조 원장의 말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병법의 말처럼 최근 입시경향을 알아야 공부전략도 세울 수 있다. 최동조 원장을 만나 변화된 입시환경에서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수포자 키우는 킬러문항, 난이도 하락수학과목의 난이도의 기준은 소위 ‘킬러문항’의 난이도를 말한다. “수능 21번과 30번 문항은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도전할 수 있는 킬러문항이다. 일본 동경대 본고사 문제와 유사한데 동경대 본고사는 150분에 6문제를 푸는 시험인데 반해 우리 수험생들은 킬러문항을 포함한 30문항을 100분안에 풀어야 한다. 이 때문에 아예 최상위권 문제를 포기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고 말한다.이처럼 어려운 문제는 학교 현장에서 수학을 포기하는 일명 ‘수포자’를 양성해왔다. 하지만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하락하면서 수학을 꾸준히 공부해온 학생들에겐 희망이 생겼다. 최 원장은 “최상위권 문제가 예전보다 쉬워지면서 수학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해왔던 학생들도 만점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수학 난이도 하락은 안산지역 학생들에게는 입시실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고 말한다.출제자 의도 분석하며 심도 있게 공부해야난이도가 낮아지면 변별력이 없어지지 않을까? 지난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살펴보면 난이도 하락이 등급컷 상승을 불러오진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학 가형과 나형의 1등급컷은 각각 88점과 80점. 생각보다 낮게 형성됐다. 최 원장은 “시험이 어렵지 않았는데 등급 컷은 생각보다 낮은 것은 올해 수험생들의 실력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지난해 불수능으로 인해 재수생들도 많을 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는 3월 모의고사 등급보다 1~2등급 내려갈 것을 예상해야 한다”고 말한다.그렇다면 수학 고득점을 위한 공부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 원장은 “킬러 문항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머지 문제들의 난이도는 그대로다. 중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유형별로 문제를 분석하는 등 심도 깊은 공부를 해야 실수를 줄이고 최상위권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고 조언한다.수학 잘하면 정시에서도 유리수학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수학성적이 높을수록 정시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나름 전략을 세운다는 학생들 중 가장 안타까운 사례가 수시 준비한다며 정시 준비를 포기하는 학생들이다. 물론 내신 대비와 학교 활동 등 수시를 준비도 중요하지만 미리부터 수능을 포기하겠다는 것은 수시전형 중 최저가 있는 전형과 정시전형 기회를 포기한다는 말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도 수능 수학만큼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정시에서는 각 학교마다 수학과목 반영비율이 높아 수학점수가 높을수록 대학별 환산점수가 높기 때문이다. 과목별 반영 비율에 따라 환산점수는 달라지는데 정시에서 수학 반영비율은 최대 50%까지로 높다.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단국대 세종대 등 5곳은 40%의 비율로 반영하고 숙명여대는 수학 반영비율이 50%나 된다. 수학 가형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교도 많아 정시전형에서 수학성적은 절대적이다.안산 수학전문학원 최강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해 상위권반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최 원장은 “최근 3년간 모의고사와 수능의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면서 각자가 푼 방식에 대해 토론도 하며 실력을 쌓아간다. 정답을 찾는 과정에 대한 탐색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한다. 2019-03-27
-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두 마리 토끼를 잡자! 봄 날씨로 포근한 기운을 느끼며 시작하는 1학기에 고등학생은 1주 뒤에 모의고사를 봐야하고, 4월말에는 중·고등학생 모두가 전쟁 같은 중간고사를 치러야한다. 중고생들은 이 번 학기에 좋은 성적을 만들 계획을 경건한 마음으로 3월1일까지 잘 세운 후 꾸준한 자기관리와 실천에서 흔들림이 절대로 없어야할 것이다.1. 코앞으로 다가온 모의고사. 내일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보내자.필자가 인생을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냐고 강의 도중에 물으면, 학생들의 대답은 “내일이 시험인 사람이요!”라고 나온다. 내일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잠시도 나태해질 겨를이 없다. 1년을 시험 전날처럼 살 수는 없지만, 1주일은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수능이 장기전이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준비하다보면 단기전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일단 남은 기간 동안 단기전의 꿀 팁은 언어 모의고사를 매일 1회씩 풀고 오답정리를 하고, 수학은 최근3년 기출을 풀어서 오답정리를 하는 것이다. 물론 오답 관련 논점에 대한 정리까지 해준다면 더 바람직하다.2. 공부계획... 4월13일까지는 영수를 중심으로, 다음 1주일은 국과를 정리해야!아직은 7주 정도 남아 있으므로 영수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되 심화와 구석진 내용까지 정리해야한다. 그리고 시험일정이 나오면 시험 전날 꼭 볼 것을 정하고 그 전에 준비할 내용을 기록해서 지금의 실력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4일정도의 시험기간 중 첫날이 가장 중요하다. 첫날 성적이 나쁘면 의욕이 떨어져서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조금은 오버하더라도 시험 시작3~4일전부터 첫날 볼 과목을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외우고 풀고 다시외우고...). 이 작전이 전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할에 가까울 만큼 중요하다.3. 준비가 많이 필요한 과목이 시험일 하루에 2개 이상이면 미리 준비하자.수학과 과학을 같은 날에 그것도 암기할 것이 많은 과목과 같이 본다고 하자. 이런 날에 대한 사전 대비를 안 한 학생은 시험 전날 한 과목을 버리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두 과목도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라서 절반의 성공도 힘들다. 첫날 시험 준비에 들어가기 3일전부터 이런 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험 전날 과목당 3시간씩 필수 암기사항만 정리하면 될 정도로 준비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벌써 10여개의 과목 중에 6개를 완성한 것이니 얼마나 심리적으로 안정될 것인지는 충분히 예상이 되는 일이다.4. 국어, 사회, 과학은 내용 암기 보다 문제 풀이가 더 중요하다.내용 정리는 가볍고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를 한 후에 다시 내용 정리를 한 후 외워야한다. 무엇을 어떻게 묻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미리 요약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다. 정말 시간이 없거나 문제집을 빨리 한 권 더 풀고 싶다면 미리 빨간 볼펜으로 답을 적어 둔 후에 문제를 읽고 답은 보면서 정답과 오답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5. 수학 문제집 2권정도 완벽하게 풀면 서라벌,대진에서도 1등급 나오겠죠?어림없다. 얇게 공부해서 1등급이 나오는 것은 비학원가 학교에서나 가능하다. 명문 고등학교에서는 잘 하는 학생이 많아서 실수 없이 문제를 풀고 다양성과 깊이를 모두 충족시킬 만큼의 학습이 되어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제자들 중에 전교권 학생의 경우 학원에서 필자와 같이 진행한 문제집이 “쎈, 일품, 블랙라벨, 교과서모음집(학원교재), 자이스토리, 모의고사기출문제집(학원교재), 일등급수학” 7종에 이른다. 남이 이룬 결과가 쉽게 만들어졌을 것이라 추정해서는 곤란하다.6. 수학... 풀어서 답이 나오면 수업내용을 필기할 필요는 없겠죠?이런 말하는 학생이 기대치 대비 가장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왜 최고에 있지 못한지 생각해봐야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덜 꼼꼼하고 완벽하지 못하다. “암기는 안했어도 이해는 한 사람”과 “실수의 루트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결과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후자의 유형이 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시험시간은 기계적으로 답이 나오는 것을 요구할 정도로 짧기 때문에 연습과 정리,반복 없이는 1등이 될 수 없다. 필자의 경우 쉬는 시간에 이런 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정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답정리를 할 때 최적의 모범답안화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다닌다.7. 수학은 매일하고 정리를 잘 해서 예상문제를 외워야한다.시험기간이 시작되기 4일전까지 수학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심화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심화논점을 개념과 연결하는 작업을 많이 해둬야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다. 물론 틀렸던 문제를 오답노트에 다시 풀어본 후 교재에 모범답안을 잘 정리해두면 시험 전날 눈으로 보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는 꼭 다시 안보면 큰 일 날 것 같은 문제 200~300개 정도를 꼼꼼하게 여러 번 정리해야한다. 아마도 심화문제집 3권 정도를 풀고 체크해둔 문제들일 것이다.마지막으로 오답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마무리하고자한다.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문제집의 그레이드를 한 단계 올릴 때마다 오답율이 급상승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당연한 현상이니 오답노트를 통해 머릿속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담아두고 정확하게 풀기위한 논리와 사고 연습을 해야 한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실패했을 때 성공하는 방법을 찾고 배워나갈 때 성장할 수 있다. 틀리는 것과 막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결국 충분한 연습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 원장 2019-03-21
- 모의고사 만점 나와야 수능 영어 1등급 된다!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대치본원에 이어 지난해 5월 중계점을 개원했다. 그룹 과외와 학원 시스템의 장점만을 더해 차별화된 티칭 플러스 코칭 학습법으로 1년 미만의 짧은 시간동안 탁월한 성적 향상과 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꼭 실적을 확인하라는 최종문 원장을 만나 실패하지 않는 진짜 실력을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모의고사 100점 아니라면 영어 앞에 겸손해야(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세종과고3 여00 가톨릭 의대 정시 합격수학, 과학에 비해 영어 학습 시간 부족으로 모의고사나 내신 모두 2등급 대였다. 특히 어휘가 부족해서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3점짜리 고난도 문제에 약했다. 자체 교재를 활용한 취약부분 클리닉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집중 수업을 통해 수능 영어 만점으로 2019년 의대에 입학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9/11월 모의고사 100점중학교 영어점수에 만족해 70분간 45문항을 풀어야하는 모의고사 준비가 부족했었다. 3시간 수업과 모의 수능에 익숙해지면서 9월, 11월 모의고사에 연이어 만점을 받았다.학구열이 높은 노원지역 특성상 영어 학습 시기가 빠르고 중학 내신 영어 올A인 학생들이 많이 있다. 강남 극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함께하고 있는 최 원장은 “고교에 진학하기 전에 지난해 수능 영어를 풀어보게 합니다. 재작년 수능문제를 다 맞춘 학생도 75~80점이 나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고 해서 90점이나 91점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수능에서는 88점이나 89점으로 2등급이 되기 쉽습니다”라며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다.지난해 개원해서 짧은 기간 동안 의대, 서울대 합격 등 실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대치동 수업 형태를 그대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클리닉실→집중관리실→모의고사실 3개 강의실을 활용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클리닉실의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어휘와 듣기학습을 합니다. 집중관리실에서는 2시간 동안 제가 직접 문법과 독해 강의를, 모의고사실에서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으로 매주 토, 일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20여 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개별 교재, 6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으로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짜인 시스템이 돋보였다.내신, 암기만으로 1등급 어렵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수락고3 전00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합격1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을 맞았는데 3등급이 나왔다. 소수 그룹 과외 형태로 고난도 문제, 오답 풀이 등 개인 맞춤 학습을 통해 어려웠던 기말고사에서 만점, 1학기 합산 1등급이 되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영어 내신 100점내신이 1등급과 2등급 사이를 오갔다. 변별력을 위해 내는 서술형이 관건. 지문 요약 어법 심화수업으로 2학기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다.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암기하면 만점이다’라는 것. 외고나 자사고 또는 이 지역 영어 내신이 어려운 고교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온 최 원장은 “학교에서 1등급을 받느냐 2등급을 받느냐는 절대 암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수능보다 더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수해서 2등급이 아니라 실수하면 98점이 되는 진짜 변별력을 확보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라며 어렵고 타이트한 학원으로 공부 의지가 있는 학생이어야 견딜 수 있다고 한다.대신 쏙쏙 이해되는 재미있는 강의와 한 달에 한번 ‘텐투텐 온리 잉글리시 데이’를 정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자신문, 유의어 단어 배틀 등의 치얼업(Cheer up) 프로그램 운영 등 흥미를 잃지 않는 영어 학습 방법론도 병행하고 있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 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010-3477-3030 / 대치동?02-576-3030 2019-02-28
- 예비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 수학 공부법 1월 30일 예비 고1들은 배정 고등학교를 통지받았다. 원했던 곳이던 뜻밖의 곳이던 입시의 주사위가 던져진 것. 그 첫 번째 관문이 3월 7일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이다. 중학교 지필평가와는 달리 수능과 같은 시스템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평가로 학생들은 전국을 기준으로 한 자신의 위치, 학교는 신입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게 된다. 서울시 고교의 경우 고1, 고2는 3번, 고3은 6번으로 총 12번의 모의고사를 치른다.(표 참조)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인문계열 지망 학생들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목인 수학, 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선생님을 만나 남은 2월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수학교사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단원 간의 위계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 국어의 경우 문법보다 문학을 먼저 배울 수 있지만 수학은 1차 방정식을 배워야 1차 부등식을 배울 수 있고, 그 다음에야 1차 함수를 배울 수 있다. 중3 과정의 ‘도형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고3 과정의 ‘기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임경훈 수학교사는 “중학 과정의 개념과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가장 좋은 교재는 바로 교과서입니다.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를 목차에 따라 훑어보면서 ‘유리수와 순환소수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 ‘삼각비와 피타고라스의 정의’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불명확하다고 생각되면 교과서를 다시 꼼꼼히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풀었던 문제집 등에서 관련 문제를 찾아 심화문제까지 풀어보면 좋습니다”라고 한다. 이렇게 중학교 과정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다면 다음 단계는 고1 3월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때 2점, 3점짜리 문제 중에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앞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최종 목적은 고등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이루고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교 과정에 대한 사전 학습을 못했다고 겁먹지 말고 ‘고등학교 때 엄청 공부 열심히 할 거니까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학하길 권했다. 이런 학생들이 각오만큼 고교 생활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고 한다. 남은 한 달이지만 앞으로의 3년을 바꿀 수도 있는 기간임을 명심하자.수학이 완벽하지 않은 학생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에 대해 임 교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 문제풀이만으로 내신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 식 응용문제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이 불안하게 생각되는 학생들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채점 후에 다시 풉니다. 시간이 남는 경우는 못 푼 두세 문제를 남은 시간만큼 10분이던 50분이던 끝까지 고민해 보며 실제와 동일하게 테스트 해 봅니다”.틀린 부분을 보면 어느 단원이 취약한지 나타난다고 한다. 실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하게 해당 영역의 개념을 교과서에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풀이도 다시 해봐야 한다고. 이처럼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정도로 중학과정을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밀도 있는 고교 수학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수학에 자신감이 있는 학생은 고난도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이런 경우 단원별로 편집이 되어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임 교사는 “더불어 여유가 있다면 고교 수학 예습을 수학(상) 정도까지 해두면 좋습니다. 고1때 배우는 공통 수학의 교과서는 한 권인데 문제집들은 수학(상), 수학(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의 소단원은 13개, ‘하’는 6개로 수학(상)의 분량이 전체의 2/3 정도가 됩니다.(표 참조) 대부분의 학교가 ‘상’의 뒷부분을 2학기 진도에 포함시키므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하’를 하는 일정이 무난합니다”라고 했다.개념 그대로 나오는 예제 문제와 숫자 등을 살짝 바꾸는 유제문제까지 풀어보고 틀리면 가차 없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유제까지 다 맞춘다면 문제 위주로 된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되 심화문제까지는 하지 않길 바랐다. 너무 많이 학습한 경우 수학에 대한 부담감도 그만큼 빨리 커지기 때문에 일찍 싫증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능력에 따라 고1 과정 정도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고2 과정보다는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준비하길 추천했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해하지 못하면서 진도만 빼는 예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임 교사도 학원 수업을 듣거나 인터넷 강의를 보았다면 반드시 자신만의 복습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방법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꿀TIP!!수학이 두렵고, 정말 하기 싫은 학생은 먼저 수학선생님과 친해지도록 노력해 보자. 선생님 역시 말을 걸고 질문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되고 첨삭도 더 해주게 된다고. 특히 대진여고는 ‘조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다’처럼 수업시간의 모습을 학급 출석부에 해당 날짜와 함께 표기해 두었다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해준다. 친구들과 비교하며 미리 포기할 필요 없이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2019-02-08
-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 새 학기 중간고사 한 등급 더 올리기 전략!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예비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와 배정받은 고등학교별로 4월 말 이나 5월초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에서 우리아이가 어떻게 하면 좋은 영어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실 것이다.또한 중2 예비와 중3 예비의 학생을 두신 학부모님들도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우리 아이가 좋은 영어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실 것이다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9년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영어성적 한 등급 올리기 전략을 살펴보자. 고1, 고2, 고3 전국연합 모의고사의 출제 유형은 다음과 같다. 수능영어를 위한 학년별 모의고사의 유형은 비슷하다. 단지 학년별로 어휘력의 수준이 차이가 나고 결국 지문의 길이도 좀 더 길어지고 난이도가 상승 된다고 볼 수 있다.수능영어를 위한 모의고사는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총45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 싸움인 것이다. Listening Comprehension 17문제, 어법 2문제, Reading Comprehension 26문제로 구성되어 있다.LC는 평소 꾸준히 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듣고 Dictation을 하고, 학생별로 취약한 듣기 유형은 집중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 어법문제 2문제 중 한 문제는 순수 어법 문제로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이론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과 응용력을 길러야 된다. 영어 모의고사 총 45문제 중 19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26문제의 RC (독해력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면 지칭문제와 제목잡기, 주제잡기 문제, 빈칸추론 문제, 문장요약 문제, 문장 넣기 문제, 순서잡기 문제와 장문독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8년 수능부터 출제되기 시작한 장문독해 안의 신경향 어휘추론 문제는 어법의 어휘추론 문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등급과 2등급, 3등급을 결정하는 killing 문제들은 빈칸추론 고난이도 3점짜리 문제들과 어법문제 3점짜리, 문장 넣기 문제와 A-B-C 순서잡기 문제와 장문독해 신경향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간신히 90점이나 91점을 맞는 것을 목표로 하면 수능에서 89점이나 88점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수능영어에서 90점 이상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5.3%에 불과하다는 것을 염두 해 두고, 학생의 목표에 맞는 안정적인 수능영어 점수를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1 모의고사는 1등급 이었는데 타 과목에 치중한다고 영어학습을 게을리 해서 고2, 고3때 모의고사 영어가 2등급이나 3등급으로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다. 영어는 언어 학습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어휘력 점검과 듣기점검, 독해 유형별 연습으로 70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영어 문제들은 전체적으로 속독의 Skim Reading Comprehension 능력이 있어야 한다.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어휘력(Vocabulary) 인데, 영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은 속독이 어렵고 지문의 문맥이나 핵심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이 부족하여 오답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평소에 속독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매주 2회 이상 풀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 학생별로 취약한 유형별 문제는 특히 집중적으로 연습을 해서 완벽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능영어의 방대한 어휘학습은 평소에 많은 어휘를 힘들이지 않고 받아 들 일 수 있는 온라인 보카와 독해수업 시에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 수업으로 연결하고 별도의 어휘력을 확장하기 위한 일일 어휘 암기 량의 꾸준한 암기학습이 필요하다.또한 고등학교별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도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고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와 모의고사 변형문제의 응용력과 지문의 철저한 암기가 기본이 된다. 방대한 지문을 완벽하게 숙달 암기하는 것이 필요한데 체계적인 writing식 직 독 직 해식의 철저한 암기를 시킨 결과는 난이도 높은 학교의 어떤 어휘력이든 어법이든 독해문제든 다 해결가능 하다는 것이다. 결국 변별력 높은 학교 내신문제는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과 어법력 독해력의 기반에 추가로 학교 교과서 지문, 부교재지문, 모의고사 지문의 철저한 이해와 응용력에 숙달 암기가 필요하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들이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내신 성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9-02-08
- 학생에 따라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영어, 모의고사 전략 현재 중3을 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할 시기이다. 인문계 서울시 교육청의 1지망선택과 북부교육청 2지망 선택 시 노원구의 어느 고등학교를 지망해야 할 지 학생과 같이 상의해야 할 때이다.수시로 대학진학 시 좋은 내신 성적이 필수적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 밖 에 없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지와 고등학교별 학습 분위기, 학교의 대학진학 실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선택을 해야 한다.노원구의 인문계 고교들은 특징별로 A, B ,C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다.A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다. 학교에서의 학습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에 학교내신 성적받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수시로도 많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또한 정시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영어교과서 외에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와 별도 VOCA 교재가 내신범위에 포함된다.A그룹은 S고와 D고, D여고 등이 있다.B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어느 정도 좋으며 내신 성적 받기도 어느 정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단, Y 여고는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Y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영어교과서 출제 외에 교과서 관련 지문이지만 교과서와 다른 지문의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에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히 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A그룹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외 부교재와 모의고사 프린트 물, 별도 VOCA 교재가 있는 학교들이 있다. B그룹은 J고와 Y여고, Y2여고, C고, C여고, B고, H여고 등이다 C그룹은 A,B 그룹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문제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좀 적어서 98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안 나올 때도 있다.결국 실수로 한 문제만 틀린다면 1등급이 어려울 수 도 있다. 상대적으로 대학진학률도 A, B그룹보다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고교들이다.고1때 영어 부교재가 없으며 교과서와 교과서의 어법 프린트물이 있다.C그룹은 S고와 N고 , S2고 등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학교별 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어느 그룹의 학교가 우리 학생에게 적합 할지는 학생의 전반적인 성향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 영어학습의 목표설정 따라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상담할 때 학부모님들 중에는 내신 영어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가 좋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며. 내신영어가 상대평가라는 점을 상기 시켜드린다. 영어문제가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간에 1등급, 2등급, 3등급 비율은 상대적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A그룹, B그룹, C그룹 어느 학교를 가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내신영어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학교시험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의 1등급 영어점수는 변별력이 낮은 학교보다는 조금 낮을 것이다.대학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C그룹의 학교들 보다는 A, B그룹의 학교들이 생기부에 세부 특기사항 작성 시 내용에 신경을 조금 더 써 줄 수도 있다또한 대학 수시면접 시 면접관의 관점에서 모든 고등학교의 1등급을 똑같은 1등급으로 보지 않는 그동안의 학교실적도 전혀 무시 못 한다는 것이다.학생에 따라서 C그룹의 학교들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고 수능모의고사 대비를 탄탄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잘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있다. A그룹의 학교들에 진학해서 높은 내신 변별력으로 내신이 좋지 않아 대학 수시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이다.결국 대학진학의 목표설정과 대학별 수시입학을 위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위한 명확한 전략 하에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어느 그룹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 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 유형별 학습과 실전모의고사의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수업 시간에 어법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연습과 독해의 유형별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수업 시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을위해 평소 학원에서 정규수업 전후 1시간씩의 집중관리실에서의 온라인 어휘학습과 듣기학습과 클리닉 수업, 매주 모의고사 실전연습과 클리닉, 미흡한 부분의 무한보충 시스템으로 영어학습이 된다면 수능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8-11-08
- 실전모의고사 경험이 수능 성적 가른다! “6월 9월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 성적이 너무 안 나왔어요.”“실수한 문제만 다 맞혔어도 내가 원하는 대학에 여유 있게 붙었을 텐데......”“평상시 성적만 나와도 바랄 게 없어요.”수능을 보고 난 후 많은 학생들이 터놓는 하소연이다.송파고등부 국영수 학원이자 스터디카페인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학생들이 수년 동안 공부에 집중하는 이유는 결국 시험에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원하는 점수를 받는 것”이라며 “재수생, n수생조차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할 때 재학생들은 수능대비 더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송파 고등전문 국영수 학원 이감스터디학원에서 고2와 고3을 위한 주말 모의고사반을 특별 운영한다.전문 대입컨설팅과 전략적 학습로드맵으로 많은 재수생들의 성공적 대입을 이끌어온 입시전략가 하 원장.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주말 모의고사 실전반을 진행한다.“수능을 보고나면 누구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허탈하다’는 말까지 하죠. 학생들이 가장 아쉬움을 표하는 것은 아는 문제를 틀린 것에 대한 허탈함입니다. ‘실수도 실력’이라 하지만, 그렇게 몰아가기엔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수년간 이런 학생들을 지켜보며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할 때에도 재수생들을 위한 주말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이는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졌습니다.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최고의 학습법은 평가원 수준의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입니다.”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는 1년에 총 8회.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지만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실전모의고사를 경험하고, 또 그 노하우를 쌓아간다.하루에 한두 과목을 치르는 내신에 비해 수능은 하루에 모든 과목을 정해진 시간에 전국 모든 학생이 치르게 된다. 여기에서 내신과의 괴리가 하나둘 나타난다.하 원장은 “시간분배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 1교시 시험을 망치면 그 영향이 고스란히 다음 시간에 이어지는 학생, 너무 긴장해 그 긴장감이 마지막 탐구과목에까지 이어지는 학생, 반드시 수능을 잘 봐야한다는 부담감에 마인드컨트롤이 안 되는 학생, 아는 문제를 틀린 후 그 여파가 남은 모든 시험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등 수능을 망치는 여러 원인들이 존재한다”며 “결국 이런 문제점들은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과제인데, 실전과 흡사한 시험의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누구나 느끼는 부담감과 긴장감을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털어내는 훈련을 하고,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많은 친구들이 모여 치르는 실전과 흡사한 시험시간을 통해 자신의 단점 파악과 극복이 수월해진다. 송파 고등학생을 위한 주말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며, 시험을 마친 후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포함된다.한편, 이감스터디학원은 주말 실전모의고사반과 함께 주말반 단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국수영 단과 형식으로 진행되는 주말 강의는 특히 기출문제풀이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진행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하 원장은 “특히 고3과 재수생들의 경우 문제풀이 훈련과 출제자들의 의도에 맞는 개념의 완벽한 이해, 그리고 출제 방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전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주말반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개념학습과 심화학습은 물론 모의고사와 해설까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수업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국어는 이감 김봉소 모의고사를 실시, 집중 수업과 해설이 진행되며 수학은 기출문제풀이와 함께 개념과 심화학습이 이어진다.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