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교육과정' 검색결과 총 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융합교육 & 과정중심평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특히 교과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한 필독서를 읽고 관련 주제로 글쓰기, 발표,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교과 성적과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다. 초등학교 때부터의 프로그램 참여가 중학교 수행평가는 물론 어려워지고 있는 고등국어와 개정된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의 고등학교 과정중심평가에도 큰 밑거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책을 읽는 데에도 분명 방법과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 잘못된 독서와 독서 후 활동이 아이들의 독서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검증된 바다. 오랜 독서 전문교육 노하우로 현재 학생 회원 수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5가지 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필수 역량인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은 물론 독해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준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송파북지부 안동주 지부장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목표는 국어능력향상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 인재 양성”이라며 “‘5력1체 시스템’이라는 전략적인 독서법이 국어는 물론 모든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며,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이 몸에 배게 된다”고 설명했다.초등학교 때부터의 꾸준하고 바른 독서습관은 대입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송파남지부 변혜성 지부장은 “독서를 통한 국어능력 향상은 많은 고등학생들의 국어 등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어떤 생소한 문장을 만나도 문제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 바로 보이지 않게 쌓여가는 국어의 힘이다”고 강조한다.6세부터 중고등부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우리 독서 프로그램. 한우리의 모든 단계 프로그램의 강점은 바로 매달 전문 도서연구 연구원에 의해 선정되는 ‘필독서’다. 학교별 교과 연계를 기본으로 활동 확장성과 내용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까다롭게 선정되고 시사와 연계된 발문 또한 매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융합교육 또한 한우리에선 이미 익숙한 교재이고 수업이다. 교과 간 융합교육은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특히 높아 최근 더욱 강화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엄격한 기준에 따른 도서 선정과 함께 한우리의 또 다른 저력은 뛰어난 강사 역량에서 찾아볼 수 있다.안동주 지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끊임없이 공부하는 강사들의 역량은 학생들의 독서교육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책임질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며 “독서지도사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증 취득은 기본, 매달 만들어지는 교재와 필독서 연구를 위한 스터디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강사’들도 학부모들 사이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한우리의 우수한 독서교육은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변혜성 지부장은 “학부모들 사이 ‘송파지역 한우리 회원들의 중학교 수행평가는 만점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며 “자기주도력과 문제해결력, 발표력이야말로 학생들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또, 독서를 통한 다양한 활동 역량 강화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과정중심평가’에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과정중심평가는 곧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어 얼마만큼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관건. 이미 스스로 읽고, 생각하며 함께 토론하고 결론을 써내려가는 활동에 익숙한 한우리 학생들에겐 어려운 수업이 아닌 오히려 그들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편안한 수업 형태다. 또한, 2017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와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핫이슈였던 통합사회 또한 한우리에서 오래 전부터 진행해 온 역사, 문화지리, 세계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2018-08-16
-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대비 모호하게 생각하던 4차산업혁명이 사실상 AI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변화된 미래는 곧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가지고 생산적 활동을 시작한 시기에는 이미 현실인 것을 생각할 때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교육의 혁신도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에 발 맞추어 2015 개정교육과정을 예고하고 시행하게 됩니다. 교과범위가 바뀌고 근본적으로 평가방식이 달라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알고 대비해야 2~3년 후의 입시결과를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장에서 느끼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범위의 적정화와 평가방식의 변화입니다. 일단은 학습범위가 줄어들고 학습의 질을 높이는 정책의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은 양을 깊이 있게 (less is more) 가르쳐 학습 경험의 질을 개선하고 심층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는 교육과정의 의도대로 수학편제도 진로별 선택/조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고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평가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정량 평가, 결과 평가, 일제 평가’에서 ‘정성 평가, 과정 평가, 개별 평가, 상시 평가’로 평가방식이 바뀌게 됩니다. 진정으로 역량과 열정이 있는가를 융통적 범위에서 교사의 판단대로 평가하게 되면 이에 대한 대비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갖춘 아이로 가르치려는 학부모님의 혜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토론학습, 협력학습, 탐구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강화되고 이를 상시평가하여 변별력을 갖추는 대입제도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학부모님께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주목하여 정보를 미리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한 교육과정의 변화가 아닌 학교교육, 대입선발을 총망라하는 근본적인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그 중심에 학생부종합전형이 있습니다. 미리 공부하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2015 개정교육과정의 시행과 함께 과정중심 역량평가로 학교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과 같은 판서형 모방수업 모델로는 개정된 교육과정의 과정 평가기준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매쓰코드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성장목표를 제시하며, 학생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 성장과제를 달성하도록 경험이 많은 유능한 선생님이 적절한 지도와 피드백을 주는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많은 입시지도경험과 자기주도학습 수업전문성을 갖춘 유정재 원장과 이성규 원장의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수업’이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확실한 해법이 될 것입니다.인연이 닿는 소수의 학생들을 8명 정원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마다 모두 다른 성취도와 학습속도를 감안하여 중1~고3 통합학년 구성으로 학생 개별 수업진도/난이도/성장목표를 설계하고 역량이 성장하도록 개별지도하는 수업모델로 지도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교육학 수업모델 중 상보적 학습모형, 구성주의 학습모형을 혼용한 수업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수업”으로 명명하였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몰입하여 밀도 높은 학습을 하는 학습태도/역량/공부기술을 키우고, 단순 문제풀이 암기식 수업을 지양하고 역량중심 시행착오/자기수정/성취형 수업을 목표로 하는, 일대일 도제식 수업방식입니다. 어떠한 상황의 학생을 만나더라도 학부모님과 협업하여 학생을 키우고 실제 입시결과도 탁월한 수준이 되도록 지도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매쓰코드수학학원이성규 원장 2017-12-14
- 2015 개정 교육과정,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년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적용과 자유학년제로 학습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새로운 평가 방식이 더 강화될 추세다. 변별보다는 피드백 중심의 과정 중심 평가가 일반화되면 실제로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하지만 과정 중심 평가는 정형화된 틀이 있는 게 아니라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변화하는 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지 G1230 중동 캠퍼스 문동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학생부 종합전형 확대로 학교선택 중요성 커져현재 중2 학생들은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의 수능 반영,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 평가 시행, 그리고 특목고의 선발 방식 일원화라는 새롭게 바뀌는 교육 정책의 아래에서 불확실성 세대의 첫 주자이다. 현 중3은 교육과정은 바뀌지만 수능 과목에 변화가 없는 점에서는 중2와 다르다.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선택과목의 자율성과 공통과목, 통합과학, 통합사회가 필수과목이 되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더욱 늘어났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선택과목 수강으로 현재의 상대평가로 갖게 되는 불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성취도 평가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 수능과목 또한 각기 다른 선택과목을 수강한 관계로 모두가 시험을 치르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공통으로 치를 수 있는 과목으로의 변경은 물론 평가 방식에서도 절대평가를 시행해야하는 당위성이 커졌다.G1230 중동 캠퍼스 문동자 원장은 “내신 성적과 수능의 절대평가로 내신과 수능의 변별력이 약화되어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교나 교사의 영향력이 큰 전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선택에 앞서 지원할 학교가 자신의 진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미리 면밀히 점검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현 중2부터는 자사고·특목고 선발 시기를 일반고와 동시에 실시한다는 내용이 입법예고 된 상태이다. 지금까지 특목고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일반고와 비교할 때 교육여건이 더 유리한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선호도가 역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특목고의 선발 시기 변경 외에 선발 방식에서의 변화는 없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이 그대로 유지되며 전국단위 자사고는 현행과 같이 전국단위 선발을 유지하게 된다. 일반고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을 잘 갖추어져 있고 진학 실적이 탄탄한 학교들이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다 특목고와 일반고 동시 선발에 따른 불안감은 예상치 못한 학교로의 배정 때문일 것이다. 이에 대해 문 원장은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부천도 예외는 아니다”며 “부천시 관내 고1의 학생수는 7713명, 중2의 학생은 7257명으로 1지망에서 특목고에 실패하더라도 미달된 특목고를 재지원하거나 부천관내 일반고로의 배정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경쟁력 있는 학습 전략과 탄탄한 실력 중요… 중2부터 균형 있는 학습 유지해야그렇다면 이처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대학입시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학습 전략과 탄탄한 실력의 필요성에는 변함이 없다.문 원장은 “중2부터는 한두 과목에 치우친 학습이 아닌 포기하는 과목 없이 균형 잡힌 학습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1230은 국어·영어·수학 수준별 학습과 과학·사회 심화 학습으로 탄탄한 균형 학습을 이끌며 내신 관리와 선행, 심화 학습뿐 아니라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으로 흔들리지 않는 실력과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심력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G1230 중동캠퍼스는 오는 12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 특목고 입시분석 및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중등 전 학년 학부모이며 장소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이다. 2017-07-30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습전략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대입전형의 단순화’, ‘2021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 등 새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며 기존 교육정책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도 외고 자사고 단계별 폐지 발표’에 이어 ‘서울지역 국제고(1곳)ㆍ외고(6곳)ㆍ자율형 사립고 29곳 폐지’ 발표, ‘중학교 시험 단계적 폐지’ 등이 예고되면서 당장 내년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를 앞둔 학부모는 물론 자사고와 외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학습 및 내신 성적을 관리해왔던 초등 고학년 이상의 학부모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와 ‘중학교 시험의 단계별 폐지’는 교육현장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중학교 시험 폐지가 곧 ‘학생평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 발표내용에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를 예고했고 ‘수능 절대평가 확대’는 결국 ‘내신평가의 강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내신에서 수행평가가 강조되고 생활기록부의 비교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내년 중1, 고1로 적용되는 ‘수업과 평가방법의 변화’는 무엇인가?핵심은 기존 ‘결과중심 평가’가 ‘과정중심의 평가’로 전환하는 데 있다. 즉 중간과 기말고사, 수행평가를 PBL (Project Based Learning)로 통합관리하며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 프로젝트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를 진행한다. 지필평가는 수업과정 중 선택형, 단답형, 서ㆍ논술형 문항으로 평가하고, 프로젝트 평가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계획수립-수행-결과물 산출과 발표 평가로 이루어지며 포트폴리오 평가는 일정기간 학습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즉 수행평가와 중간 기말고사로 구성되었던 기존 평가와 달리 PBL 수업을 통합관리하며 크게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별 프로젝트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가 진행된다는 것이다.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프로젝트평가를 통해 모둠별 탐구활동, 토론, 발표, 모둠활동지 평가(포트폴리오 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수업 과정에서 진단, 형성, 총괄평가 등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공동의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고 토의토론학습을 통해 모둠활동 능력은 물론 자기평가,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자기 주도적 능력도 중요해졌다.특히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평가는 수준별(우수/보통/노력요함)로 구분되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되므로 모둠발표에서 발표자로 활동한 경우 ‘관찰평가 우수’를 받게 되며 포트폴리오는 활동지를 빈틈없이 완성해야 한다. 그럼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연간 또는 월간계획을 세우고 학년별 수업과 연계된 행사활동(수학경시, R&E포럼 발표, 글로벌 리더스캠프 등)에 맞춰 R&E 보고서, 활동지 작성 등을 지원하고 연간 36시간 이상 봉사활동(환경보호캠페인 외), 1학기 10권이상의 독서활동도 관리한다. 또한 자체 제작된 R&E프로젝트 교재 수업으로 보고서 작성 및 토론, 발표능력 함양도 높일 수 있다. 이런 과정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는 학생관리 방법이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는 과학고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TIP학부모 아카데미활동으로 생활기록부 관리나 비교과관리등 다양한 정보만이 이번입시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국진로진학 평가원 학부모 아카데미 2기 모집 7월21일 금요일 11시, 7월 28일 금요일 11시 수료 후 수료증 수여됩니다.중계 프라임지엠에스조창모 대표 2017-07-20
- 2015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지난 기고문에서 예정된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렸다. 새 정부가 교육의 국가책임제를 제시하면서 기존의 신자유주의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반성으로 교육에 대한 국가의 역할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정책의지를 보이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수능의 절대평가화와 학생선발 변별력의 학생부로의 무게중심 이동, 2015 개정교육과정의 실행에 따른 내신 절대평가제와 지필고사 중심의 평가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의 평가방식의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거시적으로는 대학서열구조, 대학학벌체제의 개혁, 고교서열화 개혁 등 험난한 개혁 과제들도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새 정부의 교육개혁에 대해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교육의 국가책임을 강조하여 그동안 심화된 개인 간, 지역 간, 학교 간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 승자독식 교육문화의 확산으로 인한 희망이 없는 좌절의 교육이 심화된 점도 개선하며, 교육경쟁으로 인한 대학/고교 서열화가 심화되거나 지방교육이 붕괴되는 점도 꼭 개혁해내기를 응원한다.중학교 학부모님 입장에서 변화의 당사자가 되신 만큼 눈여겨보실 부분은 과정 중심으로의 평가방식 변화가 아닌가 한다. 수능보다는 학생부의 비중이 커지고 지금까지의 지필고사 중심의 평가에서 수행평가와 같은 과정 중심 평가로 전환되면, 우리 아이들이 중간/기말 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는 개념에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다. 과정 중심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질은 한두 번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질과는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학교현장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시행할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학부모님들께서 느끼실 변화의 폭은 매우 급진적일 것이다.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필자는 두 가지로 요약하고자 한다.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가 핵심이라 감히 말씀드린다. 어떤 학생이 과정 중심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겠는가 상상해보면 글을 읽고 쓰고,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갖추고,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후 평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이 수업 시간 중 평가가 이루어지는 과정 중심 평가에서 두드러진 결과를 얻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시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학부모님의 고정관념을 버리실 때가 되었다. 그러면 앞에서 말씀드린 자질들을 얻으려면 중학교 시절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직접적으로는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 것이 첫 번째 준비가 될 것이다. 좋은 책을 깊이 있게 읽어내는 경험에서 출발하여 인간과 세계에 대해 자각하고 인생의 목적을 묻는 단계를 지나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인격의 도야가 본격적인 입시경쟁에 돌입하기 전의 중학교 시절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어떻게 보면 과거의 서당교육이 다시 필요한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된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고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나 리더십을 발휘하는 성숙한 우리 아이로 키우는 것이 좋은 대학을 보내는 출발점이 된다는 점 강조하고 싶다.독서를 습관화한 이후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결정, 준비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충분히 탐색하고 고민하는 과정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과제이다. 하고 싶은 일, 하면 잘 할 것 같은 일, 행복한 삶을 가능케 하는 일을 찾아보고 결정하고 수정하고 준비하는 성장의 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자면 어느 정도는 우리 아이에게 아무 것도 안 하는 무위(無爲)의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 공부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골방에서 자신을 만드는 성숙의 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부족하다.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준비하는 처방이 너무 원론적이라고 실망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실 것 같다. 그러나 사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의 폭과 방향이 매우 급진적이어서 준비에 대한 조언도 급진적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단순히 영어와 수학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때는 지나가게 되었다고 판단한다. 이제는 성숙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근본적인 대입준비가 되는 때라고 본다. 교과목 학습의 분량을 줄여서라도 독서에 시간을 더 배정하고 부모님이나 또래집단과 더 많이 소통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을 것이 없겠다. 교육현장도 변화할 것이고, 이에 따라 사교육 방법론도 달라질 것이다. 변화의 시기에 바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자녀교육을 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이성규 원장 2017-07-20
-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의 현,중3 ▶새정부의 입시공약에 따른 전망과 대책◀ ★BIG NEWS~!!최고의 입시전문가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의현,중3 ▶새정부의 입시공약에 따른 전망과 대책◀👉시간: 6월13일(화) 오후2시~👉연사: 이영덕소장님외 본원 대표 강사진👉장소:현덕학원(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맞은편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건물5층/한티역3번출구 직진후 오른편 건물)👉내용1.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개편안 전망2.수능 절대평가 전망과대책3.내신 절대평가 도입전망과 예상되는 변화4.학생부 종합전형의 전망5.특목고와 자사고폐지에 따른 변화전망※한정된 좌석으로 필히 예약바랍니다예약문의: 02)557-7783~4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