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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超)개념수학, 중·고등 수학 맞춤식 개별 지도 대한민국은 암기공화국이다. 고등 과정을 마치기까지 몇 백 개의 공식이나 방법 암기를 해야 한다. 국제 수학 세미나 장에서 한국인을 100%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그 자리에서 좔좔 말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다. 필자가 외국 연구소에서 근무할 때 동료직원에게 ‘근의 공식’을 물어봐도 잘 알지도 못한다. 그리고 찾아보면 나오는데 왜 암기해야하느냐고 반문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 수학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수학에 엄청난 학원비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이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문제풀이와 암기가 차지하고 있다. 수학에서 일정부분 암기가 필요하지만 지금은 지나칠 정도로 넘쳐난다. 왜 암기가 넘쳐날까?첫 째 공부를 하더라도 바로 내신 성적으로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코앞에 놓인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개념보다는 문제풀이와 암기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 시점에는 제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럴 때 교사는 노력도 안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 공식이나 방법을 암기해버리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교사는 암기 못한 아이들에게 책임을 돌려버리는 것이다.둘 째 교사가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킬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사가 핵심 개념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은 탓에 아무 생각 없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아이들이 핵심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 양으로 덮어버린다. 그러니 아이들은 푸는 방법을 알아도 왜 그렇게 푸는지는 모른다. 일부 못하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상위권까지도 암기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학부모 상담을 하면서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우리 아이는 학원에서 벌써 문제집 3권을 다 풀었는데 이것을 모른다니 믿을 수 없다’ 라는 말이다.그러면 암기 없이 수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① 핵심 개념을 쉽게 가르치면 끝난다. 고 1학년 다항식의 연산과 인수분해 단원의 예를 들어본다.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 전개하고 기·승·전 암기로 끝난다. 어떻게 20개가량의 긴 공식을 다 암기할 수 있나? 선행 안한 중 1학년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면서도, 개념의 핵심은 확실하게 전달하면 된다. 실제로 필자는 고 1의 다항식의 곱셈공식은 초등 3학년 곱셈개념을 베이스로 하여 중 1학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르친다. 과정을 따라가면 공식이 저절로 이해된다. 만일 중간에 공식을 잊어버렸다 하더러도 바로 찾아내면 된다. 수학이 어렵다는 말이 나올 수 없다.② 교사가 핵심 개념에 대한 연구를 확실하게 하면 된다. 배우려는 개념을 이미 배운 관련된 개념이나 앞으로 배울 개념과 연결해 주면 끝이다. 그래야 수학지식이 더 단단하게 결합된다. 이것이 진짜 개념이다. 필자는 처음 등록한 중등과정의 학부모에게도 몇 번은 직접 와서 아이와 같이 수업에 참가할 것을 권한다. 수업이 어떻게 다른 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는 의도이다. 대부분 학부모들이 부담을 느껴서 매 수업이 끝나면 잘못된 개념에 대한 피드백을 해준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르치는지 확인하고 보냈으면 좋겠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거나 유튜브에 ‘초개념수학’을 검색하여 보시면 된다.멀쩡한 우리 아이들을 수포자로 만들지 맙시다. 초(超)개념수학 손현호 원장 2021-01-07
- 끊임없는 관심과 칭찬으로 동기부여,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가르치는 곳 똑똑한 부모들은 항상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칭찬과 격려의 말로 자녀의 자신감을 북돋아 스스로 공부하게끔 동기부여를 시킨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이러한 공부의 정도를 사교육에서 실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올바른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멘토링과 밀착관리를 한다. 문제 풀이법이 아니라 확실한 실력을 쌓도록 정직하게 가르친다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 성적을 반드시 오르게 만드는 올바른 학습 코칭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어와 수학은 주춧돌, 빈틈없이 다져 두면 전 과목 동반 상승 효과어릴 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는 과목은 영어와 수학이다.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김지연 원장은 보여 주기식 학습이 문제라고 한다. “진도에 급급해 무리하게 하는 공부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해도 언젠가는 허물어집니다. 영어와 수학은 주춧돌과 같아서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즉, 모르고 대충 넘어가는 곳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술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학원은 5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첫째, 수업 전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그날 배운 내용 복습, 둘째, 매일 쓰는 플래너로 학습 점검, 셋째, 관리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학습 방법 개선, 넷째, 개별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상황 진단, 다섯째, 학부와의 점검이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정확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 의지가 중요하다. “가르치기만 하고 관리를 안 하면 잊어버립니다. 모든 학생의 학습상황과 과제 여부를 기록하고 월 단위로 리포트합니다. 조금의 향상도가 있어도 칭찬과 격려를 듬뿍 해줍니다. 영수가 안정되면 다른 과목에도 자연스럽게 흡수돼 성적이 동반 상승합니다.” 영수를 한 곳에서 배우게 되면 거의 매일 얼굴을 보게 되면서 선생님과 학생 간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바탕 위에 티칭과 코칭이 어우러지면 제대로 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습관적으로 학원을 가고 있다면 상담을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예비 중1, 영어는 문법, 수학은 개념 잡아야 만점초등까지 스피킹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은 중학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진다.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도 마찬가지다. 내신은 문법 비율이 과반 이상인데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는 한국 문법용어가 생소하고 문법 위주의 평가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는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하지만 중학교 가기 전에 문법의 개념을 정비하지 않으면 20배 이상 범위가 넓어지는 고등학교 때 성적 유지가 어렵습니다. 8품사부터 문법을 꼼꼼히 학습하고 진학해야 합니다.” 주어, 목적어, 보어가 무엇인지 모른 채 SVC만 암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수학도 마찬가지 개념학습에 주안점을 둔다.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앞으로 돌아가 그 개념을 다시 한다. 학생들은 완벽하지 않은 기초 위에 자꾸 어려운 것을 쏟아 붇는 뜬구름 잡는 수업이 아니라 다지며 가는 정직한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치밀한 수업으로 다져진 학생들은 고등 3년내내 영어 1등급, 수학 내신과 수능 수학 모두 전교 1등을 하는 등 경이로운 성과를 이루었다.예비 고1, 약점 분석해 메꿔 주는 철두철미한 학습수학은 매일 컴퓨터로 테스트를 해 바로 입력시키고 틀린 부분의 문제를 개별로 나눠준다. 데이터가 쌓이면 학생의 약점을 분석해 개별 교재를 제공한다. 시중 교재를 난이도별로 쪼개 6단계로 구분해 놓은 것으로 문제마다 QR코드가 붙어있어 바로바로 풀이법을 확인할 수 있다. 틀린 문제와 틀린 답, 맞는 답과 풀이 과정, 왜 틀렸는지 이유 분석이 들어가는 오답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나만의 비법서가 된다. 영어는 4회독이 한권으로 묶여 있는 단어책으로 매일 300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한다. 문법의 기본기를 점검하고 그 토대 위에 구문분석과 독해력 기르기 연습이 이어진다. 빠르진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철두철미 학습법이다. 이를 위해 내신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실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특강을 개설하고 있다.김지연 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비타어학원 강사전) ThinkandTalk 학원 대표현) 올바른학원 대표문의 : 영어 02-952-0510 / 수학 02-952-0507 2021-01-04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 변화의 나비효과 2020년 10월 28일 서울대가 2023학년도 입학 전형 변화를 예고하는 발표를 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 100%로 선발하던 정시 전형에 교과 평가를 도입하고, 수시전형처럼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겠다고 예고했다. 200여개 대학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대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이며 그동안 대학 입시의 커다란 방향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이 발표는 전체 대학입시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수 있기에 그 변경 내용과 파급효과에 살펴보도록 하겠다.1. 2023학년도 서울대 입시 변화 내용1) 수시 : 지역균형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 최저기준 완화-. 그동안 일괄합산 전형으로 진행되었던 지역균형전형을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 3개 영역 2등급이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3개 영역 합 7등급으로 하향 조정,2) 정시 : 지역균형 + 일반전형 구조로 변경, 교과 평가 도입** 사범대는 교직 적성,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점수 포함-. 정시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당 2명까지 추천 가능, 재학생만 추천 가능한 수시 지역균형과는 달리 졸업생도 추천 가능함.-. 교과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하여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함① 평가 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편성표, 학교생활기록부 미보유자 대체서류(대교협 양식 등)② 평가 항목ⓐ 과목 이수 내용ⓑ 교과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 평가 기준** A등급 평가 사례 예시ⓔ 평가 점수 산정-. 평가 등급 : A(5점) 〉 B(3점) 〉 C(0점)-.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아래 조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함-. 교과평가 점수 = 2인 평가 등급 조합 + 15점2. 서울대 2024학년도 입시 변화의 의미와 파급 효과1) 변화 배경서울대는 2021학년도까지 전체 정원의 80%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해왔다. 그런데 작년 교육부의 대입구조 개편에 따라 서울지역 16개 대학의 정시 40% 확대가 강요되었다. 이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로 국수영 중심 학습 분위기와 자퇴생 증가 등을 초래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비되고 있는 공교육 현장을 다시 뒤흔들 수 있다는 서울대의 판단이 이번 정시 교과 평가 도입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2) 수시 지역균형전형 최저학력 기준 완화서울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능 불안정성 등을 수능최저 완화 이유로 제시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수능 등급별 분포 인원이 감소했으며. 선택형 수능 체제에 따른 등급 불완정성 문제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로 등급당 인원수가 줄어들었고 과학 Ⅱ을 필수 응시로 지정하고 있는 자연계 학생들의 어려움을 감안한 조처로 해석된다. 특히, 지방 학생들이 과학 Ⅱ 부담으로 서울대 응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3) 수시 지역균형전형 단계별 전형 실시일괄합산전형에서는 구술면접으로 다소 부족한 서류 평가를 보완할 수 있었으나 단계별로 변화함에 따라 서류평가 비중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경쟁률이 낮은 자연계보다는 인문계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4) 정시 지역균형 전형 실시 : 재수생, 자사특목고 학생 비중 축소① 지방 고교 합격자 증가 예상그동안 서울대 정시전형은 합격자의 지역편중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올해 2월 3일 서울대가 발표했던 ‘2020학년 신입학생 정시모집 최초합격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신입생 가운데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학년 38.3%를 기록한 이래 매년 상승해 2020학년에는 45.9%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러한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전국의 인재를 고르게 선발하려는 서울대의 의도를 보여준다. 정시 지역균형의 선발인원은 발표하지 않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방 고교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② 일반고 합격자 증가 예상상산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등 정시에서 2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자사특목고의 비중이 줄고 일반고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육부의 일반고 정상화 방안과 2025학년도 이후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③ 재수생 합격자 감소 예상서울대 정시전형에서 고교 내신이 제외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면서 재수생이 합격자의 60% 이상을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져왔다, 이는 의대 열풍과 함께 재수생 증가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 증가라는 문제를 초래하였다. 정시 지역균형에 N수생도 추천 가능하지만 일선 고교에서는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수생 편중 흐름을 다소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연계 생태계에서는 의대가 서울대보다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5) 정시 교과 평가 도입서울대의 교과평가는 학생부 기반의 ‘서류평가’이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 가운데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기준으로 지원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교과이수와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 이는 수시 학종 서류평가 가운데 학업역량 평가와 대동소이하다.세부 내용을 보면 교과 이수 현황에서는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를 본다. 교과 위계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 현황과 함께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이수 여부도 평가 대상이다.교과 위계는 물리Ⅰ을 수강한 이후에 물리Ⅱ를 수강하는 것처럼 교육과정의 편성에 부합하는 교과목 이수가 이뤄졌는지를 의미한다. 진로에 부합하는 선택 과목 수강은 공대는 수학·과학, 경제학부는 수학·사회처럼 계열 특성에 맞는 교과목 이수 현황을 감안하여 평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교과 학업성적은 ‘성취도’를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기초 교과나 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취도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궤를 같이 하여 단순하게 정량화된 성적만 반영하지 않는다. 과목 수준과 수강자 수,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세특을 통해서는 ‘학업 태도’를 평가한다. 교사가 작성하는 세특을 기반으로 학생의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물론, 기본점수가 있어 교과평가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정시에서는 매우 미세한 차이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①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은 공정성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시 40% 확대 조치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자퇴생이 증가하고 비수능 과목 학습 열기가 식는 등 공교육 현장의 이상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서울대가 발표한 정시 교과평가는 정량평가가 아니라 정성평가로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교과 평가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교육의 재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후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지역 대학들이 서울대의 조치에 부응한다면 이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② 연고대 등 상위권 사립대 합격선 상승 효과하지만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이 정시에서 수능 100% 기조를 유지한다면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재수생들의 연고대 지원이 증가하여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③ 수학 학습 비중 증가이번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교과 이수 현황 평가와 세특 평가에서 자연계는 수학 과학 중심으로, 인문계는 수학과 사회 과목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학 교과목의 내신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보다 깊이있는 수학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 2020-12-31
- 중위권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겨울방학 상위권 공부법 내 직업은 강사이므로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 그리고 수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어느 정도 정답을 얻은 상태다.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실력별로 다 다르다. 상위권 공부법, 하위권 공부법이 따로 있다. 또한 시험별로도 다르다. 일반고 내신, 특목고 내신, 수능, 수리논술, 심층수학, 영재고 입시 등에서 대비법이 다 다르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시험에 대한 대비를 다르게 해야 한다. 하위권으로 갈수록 무슨 시험을 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가장 애매한 단계는 중위권이다. 본인 노력에 따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고,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노력만으로 최상위권이 되기는 힘들지만 상위권까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중위권 학생들은 노력을 이상하게 한다. 힘은 쓰고 있지만 항상 제자리인 중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개념은 아는 데 문제가 안 풀려요.’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문제가 안 풀리는 건 당연하다.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개념을 아는 것과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개념을 배운 뒤 문제를 푸는 순간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습관을 잘 형성하면 상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다. 반면 이상하게 공부하면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이상한 성적을 받게 된다.쉽게 <쎈 수학> 과 같은 교재로 예를 들어보자. 쎈 수학에서 A스텝을 풀 수 없다면 답지를 봐도 된다. 아직 개념이 안 잡혀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lim가 뭔지 모르면 극한값 계산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 B단계 유형문제를 풀 때는 절대로 쉽게 답을 봐서는 안 된다. 이때부터 적용의 단계이기 때문이다. 어렴풋이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실전 문제에 적용하려면 생각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 개념을 계속 곱씹으면서, ‘개념을 아는데 왜 안 풀릴까?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를 반복해야 한다. 답지를 보는 순간 그 문제한테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 사실을 고2때 깨닫고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태에서 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 보다 ’개념은 알지만 유형문제가 자유자재로 풀릴 때까지 걸리는 시간‘ 이 더 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유형 문제를 풀 때 문제당 두 세 시간씩 고민하면서 공부했다.많은 중위권 학생들은 쉽게 답지를 본다. 그러면 이후 비슷한 문제들은 쉽게 풀리게 된다. 이것은 사고력이 아닌 암기로 수학을 푸는 것이다. 기둥 없는 건물을 세우는 것과 같다. 혹자는 ‘답지를 안보고 공부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진도를 못나가요.’ 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멍청한 소리다. 제대로 공부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이상하게 공부하겠다는 것이다. 수학의 본질은 깊은 고민과 생각이다.그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바로 충분한 시간확보이다. 즉, 겨울방학이 답인 것이다. 수학머리가 비상하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반드시 겪어야 한다. 하루 최소 4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수학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운 좋게 점수는 조금 올라도 실력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서 금방 무너지게 되어 있다. 많은 시간을 ‘잘’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4시간을 공부해도 기존 방법을 고수한다면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는 공부를 아무리 짧아도 두 달, 길게는 6개월은 해야 서서히 실력이 붙는다. 수학적 사고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다.이러한 과정은 매우 고달프고 힘들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게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차피 돈 쓰고 시간 들여 공부할 것이라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본능적으로 그 방법을 모르는 중위권 학생들에겐 더더욱 인내가 필요하다. 위 공부법을 혼자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관리가 잘 되는 학원이나 과외를 받는 것이 좋다.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은 고달프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쎈 B단계 두 문제를 푸는데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을 무사히 견뎌내면 나중에는 못 풀 킬러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쎈 C단계 문제를 한 시간에 네 문제를 풀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기초를 쌓은 뒤에서냐 수많은 문제를 푸는 ‘양치기’를 해도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이 평이하게 나오는 학교의 내신’에서는 90점 밑으로 점수를 받는 게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긴다. 수학 공부에 지름길은 없다. 더 이상 ‘개념은 알지만 문제가 안 풀려요’ 라는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말자. 실력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고자 한다면 올바른 공부법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성적은 그 뒤에 따라온다. 이번 겨울을 누구보다도 알차게 보내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2-31
- 논술수학 vs 수능수학 처음 고등학생이 되면 고등수학 상,하, 수Ⅰ, 수Ⅱ 선행을 했나? 안했나? 그리고 무슨 교재로 몇 번을 봤나? 등이 수학과 관련한 주 관심사인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언제 선행을 했나 싶을 정도로 학교 내신 진도조차도 허겁지겁 ㅤㅉㅗㅈ아가기에 급급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노력한 만큼 성적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이유신도시 일산이 생긴 이래로 줄곧 학생들의 수학을 나름 제대로 지도해 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던지고자 한다.첫째, 대부분 학원들이 경쟁적으로 너무 일찍부터 선행을 시작하다보니 내용의 진정성보다는 수박겉ㅤㅎㅏㅀ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일산 전역에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둘째, 학부모, 학생들조차 진도도 빨리, 심화도 빨리,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실상 당사자 자신이 뭘하는지 모르면서 즉 개념과 이론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공부 그래서 수학적 메카니즘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야 하는데 일찍부터 이 정상적 궤도를 이탈해 버리는 것이다.셋째, 궤도이탈에 따른 보상심리의 작동은 최악의 경지에 도달한다. 즉, 수학문제를 유형별로 외우는 방법으로 내신대비에 돌입하면서 중간고사 끝나면 다 잊어버리고 다시 기말고사대비, 그 시험이 끝나면 또 다 잊어버리고… 이렇게 고1,고2 8번의 내신을 힘들게 치렀는데 고3이 되는 이 시점에 서보니 껍데기만 남아 정적만 감돌뿐이다. 자, 그러면 수능과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아니지, 고3 1학기 내신대비가 우선이지, 아~ 걱정이 태산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도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이미 잘못된 학습습관이 몸에 베여 있기 때문이다.고3의 올바른 수학학습 방법이제 고3의 올바른 수학학습 방법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논술수학을 최대한 빨리 시작하라.논술은 단편적 지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다. 수학적 원리나 개념에 바탕을 둔 논리적(비교적 쉬운) 근거를 제시하는 다시 말해서 결과를 보는 것이 아닌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서술형 수학이라 말할 수 있다.이를 통하여 고1,고2 내신 수학으로 인한 그릇된 학습습관 및 관점들을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다.다음으로 수능수학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논술수학이 숲을 볼 수 있는 거시적 관점을 넓혀가는 것이라면 수능수학은 나무를 보는 미시적 관점과 연습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마지막으로 내신대비를 한다. 그러나 그 내신대비는 사실 고심할 필요가 없다. 논술수학, 수능수학을 거쳐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즉, 내신, 수능, 논술의 잘못된 수순을 지양하고 논술, 수능, 내신 순으로 학습계획을 제대로 잡아야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첫단추를 잘 꿰면 성공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는 논술수학문제를 보면 개념을 떠올리지 않고 이전에 풀었던 비슷한 유형의 문제풀이 방법을 떠올리는 식의 대책없는 방법으로는 수능, 나아가 논술을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하는 바이다.논술을 준비하게 되면 부득이 수학적 개념에 대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이 참으로 엉성한 부분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는 얘기이다. 수학적 개념? 개념에 대한 깨우침은 아주 쉽다. 교과서의 어떤 조그만 정리 하나가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서 흘러가는지”를 학생이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의지만 필요할 뿐이다.이러한 개념의 훈련은 논술수학을 통하여 제대로 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수능문제를 보면 너무나 단순한 개념의 나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예비고3들이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일 년 후 당당한 대학생으로 우뚝서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고자 한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학원 조시환 이사장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2-31
- 최고의 가르침, 2021 수능 만점자 배출하다 얼마 전, 분당 수내동에 오픈한 ‘G.O.M 수학’에서 2021학년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1년도 안 된 학원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모두 놀라워하고 있지만 사실 ‘G.O.M 수학’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는 충분하다. ‘G.O.M 수학’만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김형일 원장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을 바탕으로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2021년 수능 만점자를 키워낸 ‘G.O.M 수학’만의 특별한 시스템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정*빈 학생과 ‘G.O.M 수학’ 김형일 원장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정 학생의 형을 먼저 가르쳐 서울대에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둔 후, 정 학생을 2018년에 서울대 치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그러나 정 학생은 올해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다시 도전한 결과 수능 만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뤄냈다. 이는 수학 과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학습관리 및 멘탈관리까지 함께 한 김 원장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의 힘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김 원장의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수업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까지 제시해주는 토털 솔루션은 개원 5개월 만에 재원생 90% 내신성적 향상, 재원생 50% 모의고사 1등급으로 향상되는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다. “공부의 핵심은 학생들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와 심리교육이 중요하며 이것은 한두 번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처럼 학생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이처럼 김 원장의 끊임없는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학습관리‘G.O.M’은 개인별 맞춤 수업을 기본으로 조금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이 직접 제작한 개념 강의를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 학습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이곳의 학생들은 별다른 적응시간과 공백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동영상으로 개념 강의를 듣고 제대로 숙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하고 이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이때 필기에 빠진 부분은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피드백해줍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동영상 수업 후 학원에서 직접 질문을 받았지만 현재는 카톡과 전화로 실시간 질문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동영상 개념 수업은 결석 시 집에서 들을 수 있고,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는 복습의 효과도 있다고 덧붙인다.개념 강의 후에는 김 원장과 함께 1:1 개인 문제 풀이하는 시간이다. 이때 숙제를 하며 몰랐던 문제, 오답 체크 등을 한다. 현재는 카톡과 전화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전 시간에 동영상으로 학습한 기본개념을 10분 테스트를 통해 체크를 하고 있는데 만일 통과를 못 하면 수업이 끝나고 재시험을 봐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수업과정들이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짚어줄 수 있고 자주하는 실수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시험 직전, 부족한 부분 반드시 체크하도록 멘탈관리까지‘G.O.M 수학’은 김 원장이 정규 수업시간 및 자율수업시간을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1:1 과외식 개별지도를 통해 개개인 수학실력에 맞는 공부법과 단계별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별 개별 맞춤형 오답노트를 직접 만들어 제공, 관리해 부족한 문제는 반복해서 틀리지 않도록 빈틈없이 파악하고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시험 전 학생마다의 멘탈관리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데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학원강사 경험으로 전국 주요 특목고 및 핵심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 모의고사 기출 문제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출제 경향 역시 파악하고 있어 적중률 높은 내신과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문의 010-6444-0899 2020-12-28
- 15년 내공의 개별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올린다 분당 지역에도 개별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은 많다. 그러나 제이샘수학학원(제이샘수학)처럼 2006년 개원해 지금까지, 15년이 넘도록 신뢰받고 있는 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과 시스템에 학생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채워주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 효과는 그동안 이곳을 거친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짧은 기간에도 확실한 효과 나타나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신동욱 원장은 제이샘수학이 오래도록 개별수업 전문학원으로 인정받는 이유를 “보여주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아니라 철저히 학생에게 맞춰진 눈높이 수업으로 실력을 다지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각기 다른 진도와 이해력을 가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수학은 개별수업이 효율적”이라며, 덧붙여 “연산과 개념 등 감점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철저히 보완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적이 오르며 개별 목표에 따라 빠른 진도까지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제이샘수학 개별수업의 핵심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된 실력 있는 강사의 수업과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이렇게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특히 내신에 강해 늘푸른중과 대지중을 비롯 불곡고와 분당영덕여고 등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용인외대부고와 화성고 등 자사고 학생들도 다니고 있다.6단계 학습으로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 높여“최근 학생들이 수학을 푸는 과정을 살펴보면 빠르게 진도 나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단순히 개념이나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외운 개념과 공식을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 될지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라며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조금만 문제의 유형이 달라져도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따라서 이곳 학생들의 수업은 정해진 수업을 차례대로 들어야만 레벨이 올라가는 대형 학원과 다르게 진행된다. 각기 다르게 설계된 수업 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지만 수시로 난이도, 진도, 학습량을 점검해 수업의 목표를 수정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과제확인 및 오답정리 → 내용설명 → 스스로 학습 → 질문 → 정리 및 확인 테스트 → 예습 단원 정하기’로 진행되는 제이샘수학의 학습과정 중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질문’이다.신 원장은 “배운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학생은 질문이 없다”고 강조하며 6단계로 꼼꼼히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학생들의 성적과 함께 올바른 수학 학습법까지 익히게 한다고 덧붙였다.비대면 수업의 한계, 강화된 학생 관리와 학습 관리로 극복신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주가 된 요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태도가 느슨해져 그 어느 때보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출결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매달 학부모에게 공지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5등급이 1등급 문제를 푼다고 결코 1등급이 될 수 없다는 신 원장은 “수학 성적은 몇 시간을 공부했느냐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자기 실력에 맞는 문제집과 문제 양으로 학습해야 성적도 오르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업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공부하도록 응원해주는 관리로 성적을 높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문의 031-719-9433 2020-12-28
- 장기화 된 팬데믹. 학습격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들을 보낸 2020년도 지고 있다. YTN 뉴스에 따르면 팬데믹을 겪은 청년의 38%가 미래 직업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사람 중 약 17%가 코로나19로 퇴직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팬데믹 사태로 인한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 하락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당장 내일의 어떤 학습 계획도 세우기 힘들뿐 아니라, 맘껏 뛰어다니며 숨 쉴 공간도 잃어버렸다. 더구나 현장교육으로만 가능한 관계 맺기나 사회성 교육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공감능력이나 유대감 형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삶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또한, 비대면 교육의 장기화는 교사의 1:1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크게 하락시키고 있다. 이는 학력 양극화 현상의 심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학습격차가 누적될수록 해결의 길은 더디고 험난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비대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넘치는 자율학습 시간이다. 이런 상황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에게는 단시간에 학습과제를 완성하고 남은 시간을 또 다른 관심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관리자의 부재로 인해 시간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학습 의욕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처럼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 문제는 학생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아이들의 불안감에 진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별 맞춤식 핀셋지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순기능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단점도 보완할 수 있는 보조적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또한 소득격차가 학습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맞벌이 가정 등 학습으로부터 소외된 학생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케어도 필요하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기를 바란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정은아 고등부 강사문의 031-706-1336 2020-12-28
- 수학 공부, 선행 교육은 답일까 독일까? 교육열이 높은 강남 대치동과 더불어 선행 관련 학습이 빠르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대구 수성구다. 이곳 지역의 교육카페에 들어가 보면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등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등부 수학 과정에 들어간다는 글도 볼 수 있을 정도다.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에 대해서 선행 교육이 이야기되는 이유는 학습위계를 해야 하는 과목적인 특성에 기인한다. 즉, 앞의 내용을 모르면 뒤쪽 부분을 전혀 공부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 과연 이처럼 빠른 선행은 답일까 독일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 트루매쓰 수학학원 손태수 원장에게 들어 보았다.초등학교, 중학교 수학책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부모들은 이것을 한 학년이라도 먼저 앞서 나가야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있고, 또 향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그러나 여기에서 수학 실력에 대한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초등학교 과정에서 중학교 과정을 앞서 공부하고, 중학 때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정작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선행학습을 할 것이 없어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진도만 앞서 간 선행 학습이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이것을 방지하고 제대로 된 실력을 키우는 앞선 공부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손태수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첫 번째, 자기 학년에 맞는 풀이로 해결해야 한다. 모든 학년의 과정에는 그에 맞는 성취도의 기준이 있고 배우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학년에 맞지 않는 선행 학습으로 배운 상위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학생의 사고력은 사라지고 요령만 늘어 날 수 있다. 변형 문제 등이 나오면 실패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두 번째, 앞선 공부를 할 때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진도만 따라가서는 안 된다. 학부모조차 우리 아이가 앞서 나간 진도만 알지 실제의 실력으로 어느 정도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게 될 때쯤이면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린 후가 될 수도 있다.그렇게 되면 그 이전의 시간으로 되돌릴 수 없기에 학생도 힘들어지게 된다. 이것은 사실 선행 학습을 하는 대부분의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앞선 공부를 해도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하는 10~20%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겪게 되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다 안다고 볼 수 는 없는 것이다.손 원장은 “이러한 것을 방지하려면 일단, 해설지 없이 문제를 풀게하고, 틀린 문제는 기록해서 다시 풀게하고, 오답노트를 만들고, 또 오답이 나오게 되면 그것을 설명해주고, 다시 오답노트에 쓰게 만들어 완전하게 이해하고 알게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이해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수성구 트루매쓰 수학학원에서는 오답노트를 제출받아 선생님이 직접 그 학년에서 맞는 풀이로 했는지를 확인하고 어설프게 선행학습을 한 요령으로 푼 것은 오답처리를 하고 다시 풀게 하고 있다. 매번 발견할 때 마다 진행하는 것이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선생님들은 오답노트를 집에 가져가서 다시 검사할 정도로 오답노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손 원장은 “본원에서는 오답노트 2권을 쓴다. 오답을 선생님이 제대로 관리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다.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었는데 또 오답이 나오면 그 문제의 유형을 선생님이 계속 기록하고 체크 한다”고 설명 한다.답은 맞췄으나 풀이과정이 잘못된 것은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 적어주고 다시 풀게 한다는 것이다. 손이 많이 가지만 이렇게 해야만 다음 풀이에서 제대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게 손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현재 학생 본인의 학년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자기 학년의 내용으로 풀어야하며, 틀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2020-12-28
- “분당처럼 공부해서 “분당보다 대학 더 잘 가는 전략”이 핵심 달라지는 입시에서 목표한 결과를 얻으려면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하다. 이에 수학과 과학은 물론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입시전략으로 해마다 많은 학생들의 합격을 이끌어온 분당파인만교육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수지․죽전파인만학원에서는 수지와 죽전지역 학교에 최적화된 전략을 한층 강화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신으로 절대 우위 지키고 비교과로 경쟁력 높여수지․죽전파인만학원의 엄보영 대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과 경쟁하는 대입에서 수지와 죽전지역 학생들이 강남과 분당지역 학생들과 견주어 유리한 것은 내신”이라고 강조하며 “대입의 주요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비교과활동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내신에서 절대 우위를 취한 후에 학생부에 희망 진로와 학과에 맞는 비교과활동들을 기재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철저히 지역 고교에 대해 연구하고 예비고1부터 각 학교에 맞는 전문적인 지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수지․죽전파인만에서는 분당파인만에서 낙생고, 대진고, 중앙고 학생들을 지도해온 김승민 부원장이 재원생들을 책임 지도해 수학 내신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시전문가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엄 대표를 비롯한 입시전문가들이 수지와 죽전지역 고교에 맞는 전문적인 지도로 1학년부터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들을 시기에 맞춰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관리해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이 돋보이는 학생부를 만든다.상위권 학습과 중위권 학습은 달라야 한다엄 대표는 “학종은 일반고 기준 3등급 이내, 특목․자사고 기준 5등급 이내에는 최소한 들어야 쓸 수 있는 전형이며, 정시전형이 확대되더라도 이는 모의고사 성적은 1~2등급이지만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내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교육특구나 특목․자사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현재 자신의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와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비슷하다면 하루빨리 상위권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중위권 학생들이 단 기간에 등급을 올리려면 똑똑하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수지․죽전파인만은 전 과목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학습전략과 함께 실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학습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정규수업과 클리닉, 그리고 학생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수학의 경우, 중위권 학생들 중에는 문제집 수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유형들을 풀어보며 적용력을 높여야 하는 상위권에 적합한 학습입니다. 오히려 문제집 수는 적어도 개념서로 제대로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편의 유형문제들 중심으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때, 정답 여부보다는 스스로 풀이과정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심화문제로 사고력을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중학교부터 지역 일반고 상위권을 준비하는 지역 일반고 중점학원어느 학교든 상위권 경쟁은 치열하기 때문에 누가 얼마나 많이 그 학교에 맞는 준비를 했느냐가 중요하다. 바로 이 부분이 수지․죽전파인만학원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오랜 기간 용인외대부고와 민사고 등 자사고와 특목고 합격률로 검증된 학교 맞춤형 지도를 분당 일반고에 적용, 그 실력을 입증한 분당파인만교육의 시스템을 도입해 수지고, 홍천고, 보정고, 죽전고 등 지역 일반고 상위권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결국 내신과 학생부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고교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지역 주요 일반고 기출문제들을 포함한 수학과 과학 모의고사로 개별 학생들에게 유리한 학교들을 선택하고 그 학교 교육과정과 활동들에 맞는 고교 생활을 미리 계획하고 시기에 맞게 실천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수지․죽전파인만학원이 제시하는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합격전략이다.문의 수지파인만 031-276-1774죽전파인만 031-898-0968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