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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100여일의 겨울학습에 임해야한다.예비고1 국어, 무엇이 필요한가?예비고1 학생들은 이제 당장 고등 국어학습을 시작해야한다. 더 이상 기다리면 퇴보한다. ‘새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들을 100여일 학습 기간에 해결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념적 정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국어의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적 정리가 되었다면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다음으로 12월부터 새학기 3월까지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시간의 제한이 있는 읽기가 문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어지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3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 예를 들면, “선생님, ‘추상적’이 무슨 뜻이예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 시기 예비고1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계획적이고 목표가 있는 어휘학습을 진행해서 읽기 학습에 풍부한 토양을 구축해야한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06
- 예비중1이 알아야 할 학년별 중등 영어 학습 로드맵 1. 중학 1학년은 자유 학기제 또는 자유 학년제학교별로 차이는 있으나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와 자유 학년제로 1학년은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주로 수행평가로만 내신 성적을 평가합니다.수행평가의 핵심은 과정중심의 평가와 의사소통, 협업, 능동적 학습활동, 실제 상황과 연관된 평가입니다.영어 수행평가는 년 2회 듣기평가와 말하기와 쓰기를 통한 표현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 초등학교와 달리 어법상의 실수와 문맥에 어긋난 단어 사용이 중요한 감점의 요인이 되므로 단순히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것을 넘어 정확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2. 2학년은 지필시험의 시작이자 어법평가의 시작자유학년제로 2학년에 처음으로 지필시험을 보게 되며 이 시험에서는 어법이 매우 중요합니다.2학년 과정에서는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와 현재완료시제, 관계사(관계대명사,관계부사)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객관식과 서술형으로 출제되기 시작합니다.물론 중학교 시험 특성상 대부분의 지문이 교과서에서 나오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이 단순한 교과서 암기로 성적을 그럭저럭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정확한 어법개념을 알아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결과가 될 수 있으니 성적과는 별개로 어법개념 이해도를 정확하게 체크 해야만 합니다.3. 3학년은 어법의 완성단계이자 장문 리딩을 준비해야할 시기3학년 영어는 2학년 과정에서 배우기 시작한 커다란 어법 주제들을 마무리하면서, 예외적인 부분이나 작은 줄기의 주제(강조, 도치, 화법등)들을 다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2학년에 착실하게 학습을 한 학생들은 3학년도 무리 없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제 학습의 방향을 조금 바꿔 고등학교 영어의 핵심인 독해중심으로 비중을 높혀야 합니다. 물론 독해는 초등학교부터 꾸준하게 해오기 마련인데, 좀 더 리딩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어휘학습을 할 때 고급 리딩에서 빈출하는 학술적인 단어를 집중적으로 암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은 가락중, 방산중, 방이중, 보성중, 보인중, 오금중 등 송파구내 중학교 영어내신의 최신 출제 경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송파구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 교과서의 어휘나 내용의 난이도는 한계가 있어 순수한 영어만의 평가로는 변별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보니 어법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문제를 까다롭게 하고 부분점수 기준을 좀 더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1) 기존 기출방식의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으나, 문법 문제에 대하여는 단순 암기식이 아닌 전반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하는 문제(모두 고르기나 개수 맞추기등)와 단어의 영영사전식 풀이 문제. 독해 지문 내에서 구조상 오류를 찾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2) 교과서 주요 사항을 프린트 하거나 부가되는 리딩프린트를 제공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전반적인 내용이 아닌, 학교 자체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이 출제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3) 서술형 통문장 영작이 많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며 통문장에서 나올수 있는 시제와 수 등의 작은 실수를 유발하여 변별력을 확보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7-11-30
- 예비고1 영어 학습 전략 이미 기말고사를 마친 중3 학생들은 여느 때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고교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착각을 버리고,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가 쉬워졌다는 착각도 역시 버려야 한다.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5.39%(27,695명)로 밝혀지면서,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중학영어는 교과서 위주로 내신에 대비하면서 수행평가를 관리하면 큰 문제가 없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해야 한다. 내신영어의 경우, 시험범위와 난이도 모두가 2~3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중학교 시험범위가 교과서 2~3과 정도였다면, 고교 내신영어의 시험범위는 교과서 2~3과, 부교재, 모의고사, 단어장 등으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유의할 점은 내신영어의 경우, 학교에 따라 시험범위, 난이도, 변별력 등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내신성적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수능영어를 기준으로 꾸준히 학습하면서, 학교의 내신유형과 선생님의 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하여 올바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의 경우, 고교 내신대비 때마다 700~1,000개의 어휘를 한꺼번에 암기해야 하는데, 이는 사전에 어느 정도 어휘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단기간에 익히기에는 부담스러운 분량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고교 단어장을 선택하여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 고교 문법은 매 시험마다 전 영역을 다룬다고 볼 수 있다. 교과서 주요 문법은 정해져 있지만 부교재나 모의고사 역시 시험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문법의 전 영역을 알고 있어야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따라서, 고교 입학 전까지 문법 전 영역에 대한 고른 이해를 목표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문법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면, 알고 있는 문법지식을 독해에 적용하는 구문독해 능력이 필수이다. 지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이해가 전형적인 독해 문제는 물론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가 된다. ※ 고교영어 수준별 영어학습전략하위권- 전체 영어학습 시간의 70% 이상을 어휘학습,나머지 30%는 문법과 구문독해에 투자- 실전문제 풀이보다는 한 문장씩 천천히 분석하여 문장구조를 올바로 이해하려고 노력- 구문독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법지식이 필요하므로 기초단계부터 체계적으로 학습중위권- 영어학습 시간의 40% 를 구문독해, 30%를 어법, 나머지 30%는 어려운 어휘학습에 투자- 기본 어휘력을 바탕으로 문장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 헷갈리는 문법개념을 제대로 정리하면서 문장구조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파악.상위권- 전체 영어학습 시간의 50%를 문제풀이에 투자하여 실전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영어학습 시간의 25%는 풀어 본 문제의 채점 및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는 데에 투자- 나머지 25%는 고난도 어휘학습에 투자하여 어려운 지문의 이해능력을 향상시킨다. 자!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이제 행동하고 실천할 때이다. 영어학습법은 다양하지만 만약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영어전문학원을 선택할 생각이라면, 전반적인 영어학습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그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신뢰와 명성을 쌓아온 어학원을 선택하자. 더불어 인근 고교의 내신유형과 공략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입 전형의 큰 틀까지 이해하여 지도할 수 있는 어학원이라면 믿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승리어학원라진욱 원장 2017-11-24
- 예비고1 영어학습법 성적이 좋던 나쁘던 간에, 그리고 공부를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모두가 겪게 되는 고등학교 입문 과정에 중학생이 어떠한 방식으로 대비해야 할지는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는 점입니다. 이에 간단히 다음과 같은 세 명언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1. 영어 내신 준비 :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실제 공부 양이 많아지고 누구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처음부터 힘을 주어 공부하다가 혹시라도 앞으로의 3년에 쏟아 부을 힘을 겨울방학에 소진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실의 반복 때문인지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문법 특강을 몇 번이고 듣지만 첫 중간고사 때 학교에서 듣는 수업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법은 거의 없는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죠. 답은 살짝 힘을 빼는 것입니다. 학생이 방학 때 배운 것은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친 문법 개념이기 때문에, 즉 한 번에 전 영역을 건드리고자 하였기 때문에 다음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1학년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너무 미리 앞서나가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살짝만 힘을 빼고 1학년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 개념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2. 영어 모의고사 준비 :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나서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 정도면 90점은 넘겠지’라는 굉장한 착각에 빠져 있는데요. 제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대한민국 대학입시제도의 불확실성과 학생들이 공부에 임하는 자세에 비추어 볼 때 확신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번 2018 대입 수능 시험에서 태반이 영어 89점 받아서 재수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 대다수의 학생들은 ‘설렁설렁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다가 이전에 받을 수 있었던 2등급도 3등급으로 떨어뜨리고 말 것입니다. 게다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 영어 시험에서 1등급을 받는 사람이 예상치를 훨씬 웃돌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은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고3이 되기 이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고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고요? 이와 같은 절대평가 영어 시대로의 격변기를 ‘기회’로 삼아 최상위권의 허를 찔러버리는 것입니다. 겨울방학 내신대비는 1학년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모의고사 대비는 1학년 전반에 걸쳐 고2, 고3때에 방심하고 있는 학생들의 우위에 설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3. 암기는 원리를 보완하고, 원리는 암기를 보완한다.예비 고1 영문법 공부법현 교육 체제를 겪고 있는 한 학생을 데려다가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접해본 ‘성문 영문법’을 읽게 하거나 ‘수학의 정석’을 혼자 공부하게 만들면 단언하건데 그 학생의 성적이 어떠하던 간에 3일 이상 그 책으로 공부하지 못합니다. 학습의 방법론은 개념을 분절하여 하나하나 암기하는 방식에서 ‘일반적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가정법 과거완료를 배울 때 다음과 같이 배웠을 것입니다. if절에 had p.p, 주절에 조동사 + have p.p.(학부모님들께서도 어려워했을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문법을 단순 암기하면 고등학교 3학년 될 때까지 헷갈립니다. if절과 주절 모두 had pp(과거 완료)이지만 단지 주절에는 조동사가 나오기에 <조동사+원형>의 원칙을 지켜주고자 have p.p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암기하듯 가르치는 문법에서 벗어나야 이와 같은 사고를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에 이정스터디 학원에서는 <Grammargna Carta>, 일명 문법헌장이라는 이름으로 겨울방학 문법 특강을 진행합니다.예비 고1 독해 공부법독해의 기본은 단어, 그리고 문장 해석, 그리고 그 이후에 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주변에서 ‘논리’에 기반을 둔 대충대충 식의 해석에 허튼 힘을 쏟다보니 단어와 해석의 기본이 되어있지도 않은 학생들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많이 틀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어의 기본은 무조건 단어암기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이를 문장 해석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나서 문단 구조를 파악(이를 논리독해라고 부릅니다)하는 것입니다. 단계를 밟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반드시 다음 단계의 난이도가 이전 단계의 허술함을 파고들게 됩니다. 정규수업 기간 동안 고1 학생들에게 매주 2~300개의 단어 암기를 시켰고 매번 시험 성적을 학부모님들께 전송하였습니다. 내신 때에도 마찬가지로 단어 암기를 꼼꼼하게 시험보고 피드백을 준 결과 어느 한 학생은 중간고사 20점으로 들어와 다음 시험에서 85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아직 영어 성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적인 단어 암기에 힘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영어 문장의 주어 동사 순서는 오히려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이번 겨울은 반드시 단어에 올인 할 때입니다.윤훈관 강사이정스터디학원 강사 2017-11-24
- 예비 고1 무엇이 변화하는가? 2018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평가 방식’의 변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방식 변화의 핵심은 기존의 ‘결과중심 평가’를 ‘과정중심의 평가’로 전환하는 데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PBL (Project Based Learning)로 통합관리하며 이 과정에서 관찰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프로젝트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를 병행한다. 지필평가는 현재의 평가 방식대로 선택형, 단답형, 서술형/논술형 문항으로 평가하고, 프로젝트 평가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계획하기-수행하기-결과물 산출하기-발표하기’등을 평가하며, 포트폴리오 평가는 정리된 기록물을 근거로 학습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결과 중심의 지필 평가가 축소되고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되면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 문제해결 능력, 토의토론 능력,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 지금보다 이러한 능력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특히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평가는 학생종합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되므로 관찰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야 하며, 포트폴리오는 계획 수립 단계부터 결과물까지 꼼꼼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능력은 기초 지식, 즉 배경 지식이 부족하면 형성되기가 어렵다. 보고서 작성의 경우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좋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가 없다. 이는 배경 지식이 풍부해야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비 고1들은 기초 지식에 해당하는 배경 지식 형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절대 평가의 도입절대 평가가 도입되면 학습량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학습량이 준다고 해서 학습 성취 수준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공부를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입시 제도는 대학의 서열화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수능 및 내신을 절대 평가로 전환한다고 해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 평가의 경우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비중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과목의 경우 1등급을 받지 못하면 대입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1등급의 비율을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지점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절대 평가 실시 초기의 경우 각 대학들은 내신 평가의 신뢰도에 의문을 가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각 대학은 학생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고, 이로 인해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예비 고1들은 1등급을 받기위해 지금부터 미리 주요 과목에 대한 배경 지식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예비 고1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무엇보다도 각 과목에 대한 기초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기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 과목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은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여 철저히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하면서 미리 고등학교 과정의 학습 내용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기초 개념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후행 학습을 통해 자신의 머릿속에 빠진 지식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채울 필요가 있다. 아울러 2개월 단위로 학습 단계를 구분하여 공부를 한다면 효율적이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첫 번째 단계로 각 주요 과목에 대한 기초 개념을 점검하고 체계화를 시키는 개념 학습에 초점을 두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두 번째 단계로 형성된 기초 개념을 기반으로 상위학교 수준의 문제 풀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때 틀린 문제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오답 노트로 만들면 효과적이다. 1월부터 2월까지는 세 번째 단계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와 근처 학교들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도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음을 느낄 것이고, 왜 미리 주요 과목에 대한 배경 지식 형성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재차 느낄 것이다.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하는 기간이 길수록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상급 학교로 진학하기 전에 선배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 우리 멘처스 학원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각 과목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은 멘처스 학원으로 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멘처스학원 고등부김정수 팀장 2017-11-09
- 예비 고1, 공부의 ‘판’이 달라져야 2021 수능 개편안 1년 유예교육당국은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을 1년 유예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낯선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한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므로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그러면서도 수능에서는 현행대로 2개 과목만 선택 응시하니 학생들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라는 학습 부담을 안아야 한다.공부는 새 교육과정으로,시험은 현 수능체제로그러나 입시는 현실이다. 주어진 상황에 빨리 적응해야만 경쟁에서 이긴다는 처세가 교육현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공부는 새 교육과정으로, 시험은 현 수능체제로’라는 모순의 복판에 놓인 예비 고1들은 더 이상의 한숨짓기를 멈추고, 맞춤형 대입전략과 학습을 서둘러야 한다. 영국 작가 윌리엄 캠던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고 하였다. 이제 남은 과제는 ‘과목별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남들보다 먼저 책상에 앉을 것인가’이다.예비 고1 국영수 학습방향국어는 네 가지 영역(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중 문법과 고전문학만큼은 준비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이는 많은 시간 투자를 필요로 하기에 고등학생이 되어 학습부담에 쫓기다보면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 어려워하는 영역이니 이것만 잡아두면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 영어는 제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그 밑거름은 어휘이다. 그 다음 문법을 익히며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문장삽입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서 알찬 지문 유형 분석과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꼼꼼하게 살피면 영어 1등급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학은 무리한 선행학습이 아닌, 기본을 탄탄하게 하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중3에서 고등수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역을 찾아 정확한 개념을 세우도록 한다. 그래야 고등수학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논리적 사고와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김동형원장유토마학원문의 02-501-2422 www.utomaschool.co.kr 2017-11-03
- 예비고1,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과정 모집 #. 중학교 때부터 항상 국어가 최대 약점이었는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국어 100점을 받아 전교 1등을 했다.(S고 1학년 J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덕분에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100점을 받았다.(Y여고 1학년 K양)#. 중학교 때부터 국어가 약점이어서 늘 70점 대였는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후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98점을 받았다.(H여고 1학년 L양)#. 모의고사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는데 90점을 넘겼고,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S고 1학년 L군)#.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매주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1등급이 나오게 되었고, 학원의 내신 테스트 덕분에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N고 1학년 K군)확 달라지는 고등국어, 중학국어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 필요해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중학교 때는 국어성적이 90점 이상으로 잘 나왔는데,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때보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중등국어의 경우 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해도 상위권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교과서에서 50%, 외부작품과 연계된 내용이 50% 출제된다. 따라서 고등국어에서는 암기 비중이 낮아지고, 단면적 학습방법이 아닌 사고력이나 추리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 그리고 내용이 훨씬 더 다양하게 다뤄져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기에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해졌다.국권논술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내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져놓느냐가 이후 학생의 성취도를 좌우한다. 예비고1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무엇을 배우나?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과정을 11월 개강반, 12월 개강반으로 나눠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클리닉을 실시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는 시간들로 구성된다.먼저 독해력을 위한 소설읽기 프로그램이 있다. 매주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중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이 때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고, 긴 글을 읽었을 때 어떤 부분들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서술형으로 출제해 답지를 작성케 한다. 이후 강사가 답안에 대한 피드백을 1:1로 한다.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와 연계될 수 있게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글을 읽는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치면서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그리고 비문학 과제를 통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하루에 두 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풀게 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시간 안에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이밖에도 문제를 풀 때 내용이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기술적 측면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추론 비판 비교 주제 보기문제 등 각 유형마다 푸는 방법을 쉽고 명쾌하게 지도한다.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실전 감각 키우고, 각종 숙제와 테스트로 실력 다지고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한다. 국권학원만의 차별화된 모의고사 클리닉은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원 선배들이 저마다 강력 추천하는데, 80분 동안 학원에서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기에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인지하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임으로써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본인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개인별 약점 숙제를 내주고, 내신출제 필수 한자성어와 수능모의 기본어휘 등을 매주 테스트한다. 2017-11-03
- 예비고1 수학공부법 드디어 수능이 있는 11월이다.초조해하는 고3만큼이나, 현재 예비고1들도 일찍보는 기말고사후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문이과통합이라는 가히 대한민국 교육제도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주요 평가수단인 수능은 바뀌는게 없는 모순적인 평가시스템을 그들은 안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 겨울을 지낸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않는다지만, 이제는 시험으로 단련된 인재상으로 합격할수 있는 대학의 문은 이미 좁은문이다. 그에 따라 예비고1의 수학공부법을 몇가지 짚어보겠다.첫째, 중학교과정의 전반적인 심화가 필요하다.현재 중학교내신의 절대평가로 인해 시험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따라서 중등과정을 심화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심화가 복습단계로 꼭 필요하다. 또한 흘려보았던 각 단원의 정의와 증명들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물론 고등선행시에 중등심화개념이 다소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들은 대부분 기본문제이기 때문에 심화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층 어려워진 고등내신 및 모의고사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심화과정의 병행이 꼭 필요하다. 또한, 기하파트의 복습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 고등과정의 기하는 좌표기하로써 중등에서 배운 평면기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있지않으면 모의고사나 내신 고난도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둘째, 선행은 단계를 밟아가면서 차근차근해야한다.기말고사를 끝나고나면 경쟁적으로 고등진도를 나간다. 많이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심정으로 나가야한다. 한과정당 적어도 2회독이상 해야하며 지난과정을 복습하면서 선행을 나가야함은 물론이다. 공부방법도 훨씬 수학적이어야 한다. 단순 문제풀이에 앞서 각 수학이론에 대한 정의, 증명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상위권이나 자연계열과목을 선택할 학생들은 고1과정 정도의 선행에 만족하면 안된다. 고1내신보다는 고2,고3내신이 훨씬 중요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통과정정도는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음 선행을 나가기위한 시간을 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셋째, 교과로써의 수학 못지않게 비교과로써의 수학도 중요하다.현재 내신,수능시험만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무지 좁다. 모두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수학에 관한 독서를 권장한다. 수학자를 꿈꾸는 학생들만을 위한 전공독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열, 인문계열이라도 상경,사회과학계열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독서는 도움이 된다. 계열이 상관있으면 전공독서로 계열이 상관없더라도 낮은 내신 및 수능점수를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표현으로 보완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이때 비교과활동들을 염두해서 독서활동을 해야한다. 다른 비교과활동들은 입학해야 할수있지만, 독서는 미리 해 놓을 수 있다. 중요한것은 독서가 독서로 끝나서는 안된다. 읽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독후감, 내용요약등 독서활동기록을 해야한다. 요즘 내신반영비율에 보면 예전보다 수행평가 비중이 상당하다. 그리고 수시로 비교과를 위한 대회, 활동들이 많다. 그리고 학생부의 곳곳에 보면 독서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항목들이 많다. 학기마다 중간,기말고사, 모의고사 일정에 ㅤㅉㅗㅈ겨 그런 대회나 활동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않다. 학교생활중에 많은 급한 것들에 비교과활동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이다. 그러다가 고3때 남들 다쓰는 수시전형에 지원해보지도 못하고 재수생들과 경쟁하는 논술,정시전형으로 수능공부에만 올인하는 우매한 학생들을 되지않았으면 좋겠다.마지막으로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과 꿈에 대한 탐구, 그리고 공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한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장점인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에게 공부는 왜 필요한가? 하는 등의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공부는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한 자와 하지않은자의 회복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게 공부라면 본인의 인생에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크림슨수학이진혁 원장 2017-11-03
- 토브수학전문학원, 11월 예비고1 프로그램 가동 획일적인 수업이 아니라 학생 개인에 초점을 맞춰 맞춤식 지도와 밀착관리를 통해 입시와 성적상승에 있어 꾸준히 성과를 보여 온 토브수학학원. 열심히 가르치는 것은 물론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성적상승이라는 결과를 증명해내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결과적으로 이런 소통은 학생 스스로 목표 성적과 목표 대학을 성취해가며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토브수학학원의 정명근 원장은 “일방적인 가르침은 강사의 만족에 불과하다. 학생이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단계적인 학습 성과를 경험하며 수학공부를 위한 체력과 정신력을 만들어가는 것이 결국 입시성공, 성적향상의 원동력이 된다.”며 “학교별 내신, 수준별 학습법, 단원별 약점 등 학생 개인의 고충을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리학원의 역량이며 약속”이라고 강조한다. 토브수학학원의 예비고1 프로그램을 정리했다.예비고1 프로그램(11월 13일/ 20일 개강) 소수정예, 기본/심화반 이원화 수업예비고1 프로그램은 11월 13일/20일에 2차에 걸쳐 수준별로 이원화해서 진행된다. 기본반은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며 개념서와 쎈 수학 등 유형 문제집을 교재로 주3회 정규수업(고등수학 상/하)와 주2회 방학특강(확률/미적분)으로 보완하며 최소 고등수학 상/하 반복학습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는 3월부터 심화수업을 진행하며 1-1 내신대비 수업으로 연계되며 학생이 직접 풀고 설명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득능력을 키우게 된다.심화반은 고등수학 상/하를 1회 이상 학습한 상위권학생/ 외고자사고 지망생을 대상으로 고등수학 진도를 앞서나가는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최소 고2 수학 심화과정까지 완료하게 된다. 교재는 일품, 블랙라벨, 일등급 수학, 자이스토리, 정석 연습문제 등으로 고난이도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주3회 정규수업과 주2회 방학특강을 병행 지도한다.시기별로 3월 모의고사대비/ 학교별 내신대비 등 다양한 수업지원특목고 입시가 완료되는 12월에는 외고/자사고 진학생들이 결합되며, 이때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학교별 팀 수업 또는 단기간 집중 몰입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기도 한다.1월에는 3월 첫 모의고사대비 수업이 진행되며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치밀한 오답관리를 통해 고교진학 후 상위권 진입을 적극 돕게 된다.2월초 진학 고교가 정해지면 각 학교별 입학고사와 내신대비 준비도 병행된다. 진학 고교별로 기존 입학고사 기출문제와 내신 기출문제 풀이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진학 고등학교의 시험출제 유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동문 선배와의 교류시간, 학교별 경시준비, 동아리활동(수학/과학 동아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사전에 고교 생활을 계획하는 것을 도울 계획이다.학생별 학습코칭과 밀착관리에 집중, 성적수직 상승으로 입증!토브수학학원은 학생 성장속도에 맞춰 학습능력 함양, 개인 밀착관리, 학습능력에 따라 수준별 수업이동 등 학생1인이 중심이 되는 유연한 학습코칭도 강점이다. 소수정예 수업(수업별 5~6인), 자습과 클리닉을 통한 개인별 맞춤 지도, 강사와의 소통 역시 토브수학학원의 장점인 셈이다. 특히 수학공부를 함께하는 준거집단에서 ‘목표의식’과 ‘공부를 대하는 방식’, 선후배간 공유하는 학습노하우 등 다양한 경험치를 제공하여 학습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다.정 원장은 “수학은 고난이도 문제해결을 위해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풀어서는 안 된다. 문제를 푸는 스킬, 다양한 유형에 따른 다양한 접근방식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풀이방법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수학기본기는 물론 개인 학습능력에 따른 심화학습 진도, 개인별 확실한 약점관리, 정확한 피드백 관리를 위해 학생마다 최적화된 맞춤지도와 밀착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중등부, 12월 기말고사 대비 & 서술형 피드백 수업!중등부 역시 소수정예(4~5명), 수준별(기본반/심화반) 수업이 진행되며, 중2 기말고사 시험범위인 ‘도형’은 고등수학과 연계된 중요단원으로 기본개념어와 심화 문제풀이까지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 기말고사를 치루지 않는 중1의 경우는 중2 내신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실전훈련을 위해 중2 시험기간에 실전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정 원장은 “중1-1학기 시험은 연산위주 단원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더라도 중2 대수/기하 단원 모두가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성적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꾸준한 학습과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학습습관 개선을 위해 서술형 문제풀이와 오답관리, 풀이과정 직접 적고 정리하기 등 부원장의 밀착지도를 받게 된다.” 고 강조한다.TIP> 토브수학학원, 학부모간담회 개최대상 : 예비고1 학부모일시 : 1차-11월 1일(수) 오후 7시 / 2차-11월4일(토) 오후1시 / 장소: 토브수학학원내용 : 고등학교 프로그램 소개 + 개인별 상담*추후 진학고교 기출문제 및 프로그램 간담회 진행 예정 2017-10-27
- JS뉴욕어학원, 예비고1 영문법 특강 개강 난이도 높아진 중·고등내신 대비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최상위권 대상 텝스,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성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중3 기말고사를 마친 ‘예비고1 대상 영문법 특강’ 수강생을 11월, 12월 2차에 걸쳐 모집한다. 기존 방학특강과 달리 ‘예비고1 문법 완성’이라는 확실한 학습목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미 1년 동안 JS뉴욕 문법특강을 들어온 수강생의 수가 300여명을 훌쩍 넘어섰고,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학생의 내신 성적상승에 기여하며 ‘개강 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워온 만큼 JS뉴욕 문법특강에 대한 믿음을 폭발적이다. 중계지역 주요 중ㆍ고교에 최적화된 내신영어를 위한 기본기로 ‘문법의 반복학습’을 강조해 온 전종삼 원장을 만나 궁금증을 정리했다.11월 9일/12월 4일 JS뉴욕 예비고1 영문법 특강 개강!지난해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개설했던 JS뉴욕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이 11월에는 9일(목)/10일(금), 12월에는 4일(월)/5일(화) 개강을 앞두고 있다. 11월/12월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은 ‘중3이 고교진학 전 반드시 알아야 될 필수 영문법 완성’을 목표로 월금/화목 반으로 총7회 운영되며 (오후4시50분~ 7시20분) 재원생의 경우는 정규수업과 연계하여 수강할 수 있다. 문법지식은 있지만 확실한 정리가 필요한 학생, 문법 문제로 인해 내신 성적에 한계를 경험한 학생, 문법과 어휘력 부족으로 고등영어가 두려운 학생이라면 참여를 추천한다.매회(품사+문장구조) 이원화된 수업과 매일 평가시험을 실시하고 진도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병행하여 맞춤식 피드백을 지원한다. 현재 10월 31일까지 등록 시 할인도 진행 중이다.내신 고득점 잡는 JS뉴욕 영문법 특강, 연간 시기별 단계별 교재 다양화로 심화 반복학습 지향‘문법특강을 들었는데 왜 잘 모르느냐?’고 의아해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영문법은 개념이해보다 문제응용 능력이 중요한 만큼 JS뉴욕어학원에서는 ‘문법의 심화 반복학습’을 강조한다. JS뉴욕어학원에서 연간 정규 문법수업, 여름/겨울문법특강, 11월/12월 예비고1 대상 문법특강 등 학습목표별 특강을 개설, 문법 반복학습을 제공하는 이유이다.여름/겨울 문법특강은 수준별(기본/중급/고급/고등)수업으로 각 시기별로 교재를 차별화하여 동일한 단원을 배워도 다른 유형의 지문과 문제풀이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확장시키고 있다.1년을 기준으로 정규수업을 포함하여 최소 4회 반복이 가능하며 이는 난이도 높아진 고교내신 영어1등급을 잡는 결정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 전 원장은 “문법은 절대로 일회성, 단기 몰입공부로 완성할 수 없다. 외부학생도 학년별 최적화된 문법특강과 여름/겨울 특강을 활용하면 2회 이상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내신이 곧 진학의 기준이 되고 난이도 역시 높아지면서 문법 응용력 등 영어기본기가 중요해졌다.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이해를 넘어서 문법 응용 및 활용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JS라비스(Rabbis) 다독반, 어휘력 향상 & 스토리 이해, 자신감 UPJS라비스 다독반은 독서 전담강사가 학생레벨에 맞춘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고 읽기, 동시읽기, 1:1 디베이트, 다양한 독후활동, 독서퀴즈 등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의 원서읽기 활동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저학년~중2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주1회, 방학기간 동안에는 주2-3회로 늘려 집중력과 지문이해력, 어휘 확장력, 사고력 등 독서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 원장은 “학부모님들은 당장 성적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언어능력에 필요한 문법/어휘, 독서 등 기본기를 착실히 쌓아가는 과정 없이 상급학교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방학을 활용해서라도 책을 많이 접할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JS뉴욕 텝스, 외고·자사고 자소서 면접반 등 JS뉴욕만의 최적화된 수업!JS텝스반은 외고/자사고/과고 준비생, 외고·자사고 재학생,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의 영어실력을 유지하거나, 외고·자사고 진학 후 상위권 진입, 교내대회 수상, 수능 심화학습 등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재 월 단위(4주~6주)로 개설되고 있다.외고·자사고 자소서 면접반은 현재 2~4회 차 Semi-Final수업이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실전 Final 수업 8회가 진행된다. Final 수업에서는 지원학교별 면접 질문 만들기, 예상 답변, 압박면접, 실제 면접연습, 면접녹화 및 피드백, 인사법 등 면접 기초요령 등 구체적인 실전상황에 맞춘 맞춤 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