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검색결과 총 1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청기 배터리, 냉장고 넣으면 안되요!!! 75세 되신 고객님이 사용하시던 보청기용 배터리를 꺼내 놓으시면서 “이거 오래 사용하려고 냉장고에 넣어 뒀었지~~~”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방송에서 휴대폰 건전지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휴대폰용 건전지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라!!”고 알려주는 걸 보았었는데 이 분도 그걸 기억해 내신 듯합니다. 보청기 배터리 냉장고에 넣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보청기용 배터리, 마트에서는 살 수 없어요.예전에는 보청기가 무척이나 컸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더 작게 만들 수는 없을까?”하는 것은 보청기 제조회사들의 오랜 고민이었습니다. 이걸 가능하게 한 것은 집적회로와 작아진 배터리입니다. 크기는 작게 그러나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보청기배터리 연구의 최대 관심사였고, 배터리 크기가 작아지면서 보청기의 크기도 작아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보청기용 배터리는 보청기에 만 사용하는 보청기 전용 배터리여서 크기가 같다고 하더라도 마트에서 파는 배터리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공기아연 건전지보청기에 사용하는 건전지는 공기와 아연이온이 만나서 전기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보청기 배터리를 보면 배터리 마다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스티커 아랫 쪽에 있는 구멍으로 공기가 전지 안으로 들어가 전기를 만듭니다.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 공기가 배터리 안으로 들어가 화학반응을 하지 못하도록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공기아연건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보관수명도 5배나 되지요. 1950년 National Carbon Company라는 회사가 처음으로 보청기용 배터리로 개발하여 상품화했습니다.겨울철 보청기 배터리 관리 방법다가오는 겨울에는 가스히터 같은 난방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배터리의 전해질을 분해하여 배터리 수명을 짧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난방기를 사용하신다면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도 자주 환기 해 주세요. 너무 차가우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보청기 배터리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그냥 상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보청기를 작게 만들 수 있게 해 준 원동력 중 하나인 보청기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관리하는 방법도 다르지요. 배터리 관리 방법을 잘 알아두시면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시고 보청기를 잘 사용하시는데 힘이 되어 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9-13
- 보청기가 물에 빠지면?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여름철만 되면 보청기가 물에 빠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희 안산센터로 많이들 문의 하십니다. 보청기는 기기이다 보니 물에 빠뜨리면 고장이 나거나 또는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보통 음질이 찢어지거나 소리가 이중으로 겹쳐서 들리거나 또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보청기가 침수가 되면서 마이크나 스피커에 물이 들어가 음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청기가 침수되었다고 헤어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헤어드라이기로 보청기를 말릴 경우 오히려 더 보청기를 망가트리는 방법입니다. 헤어드라이기로 보청기를 말리게 되면 바람의 압력이 가해져서 빠져나와야 하는 물기가 보청기 내부로 들어가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바닷물이라면 보청기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그럼 보청기가 물에 빠질 경우 어떻게 조취를 취해야 할까요?가장 우선적으로 보청기의 배터리를 분리해 주세요 보청기를 물에서 건지자마자 바로 작동시키면 오히려 내부 칩셋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터리를 분리 하세요그리고 하루정도 보청기를 작동시키지 말고 그대로 보청기를 햇볕에 말려주세요 이 때 물기를 빼려고 흔드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물기가 더 들어 갈 수 있으니 흔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다음날 보청기를 켜 보시고 작동이 안 되면 보청기 전문센터에 수리를 맡기세요저희 포낙보청기 안산센터로 가져오시면 보청기 전문 석션기로 섹션을 하여 물기를 빼드리고 있습니다.방수보청기는 없나요?포낙보청기에는 귓속형과 귀걸이형 모두 방수형 보청기가 있습니다 다른 보청기 제조사와 다르게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등급의 보청기가 있는데, IP68 등급은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장기간 침수되어 수압을 받아도 보호가 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보청기를 구매하실 때 보청기의 방수방진 등급을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포낙보청기 안산센터김도형원장 2017-09-13
- 청능재활훈련 10년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 개원 10주년 보청기 할인행사 130년 역사와 전통의 독일지멘스보청기 보급에 앞장서 온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송파구 문정동(가락시장역 8번 출구 올림픽훼미리아파트2단지 입구) 같은 자리에서만 10년을 이어온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10년이란 오랜 세월만큼이나 수많은 난청인들에게 ‘소리’란 희망을 안겨주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강용구 원장(청각학석사/전문청능사)은 “많은 난청인들의 보다 나은 소리 청취를 위해 오랜 시간 집중해 온 데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일반 청능사와는 차별화되는 ‘전문청능사’가 고객에게 가장 맞는 보청기와 청력재활을 가이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10주년 이벤트로 보청기 전(全)품목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건너편 올림픽훼미리아파트2단지 입구에는 ‘소리’에 대한 아주 간절한 바람을 가진 사람들이 찾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다. 난청인의 입장에 서서 그들에게 제대로 된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 온 지 벌써 10년. 난청인들에게 이곳은 새로운 삶과 생활을 찾아 준 희망의 장소이기도 하다. 아울러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강동교육지원청에서 지정한 강동송파지역 유일한 특수교육청능치료센터이다.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강용구 원장은 “10년 전만 해도 보청기에 대한 선입견이 많아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보청기의 제품력이나 디자인의 발전만큼이나 사람들의 마인드도 확연하게 달라졌다”며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듯 귀가 안 들리면 난청의 원인을 치료하거나 보청기 착용을 본격적으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그동안의 변화를 들려준다. 또, 강 원장은 “보청기 착용에 대한 선입견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보청기 선택과 청능재활훈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청에서도 초·중·고등학생들의 청력재활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청능재활훈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청각학석사이면서 전문청능사인 강 원장이 난청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 역시 청능재활훈련.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 보청기는 소리만 크게 한다고 해서 다 알아듣고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그런 제품이 아니다. 소리를 무작정 크게 하면 듣고자 하는 소리를 포함한 주위의 모든 소리가 크게 들리기 때문에 내가 듣고 싶은 말소리를 강조해 듣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것.강 원장은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고, 주변 소음으로부터 음성을 강조해 듣기 위한 적응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력검사를 통해 내 귀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야할 뿐 아니라 2~3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은 필수”라고 설명했다.잘 알아들을 수 없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전달 정도를 체계적으로 관리 받아야만 편안하게 소리에 적응할 수 있고, 또 순차적으로 착용범위를 넓혀 생활 속 불편을 줄여나가야 한다.청능사의 임상경험과 전문지식이 중요한 이유다.한편,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개원 10주년을 기념, 독일지멘스보청기 기술력의 결정체라 불리는 신제품 ‘프라이맥스’를 포함한 보청기 전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라이맥스는 뛰어난 대화 청취력과 상황별 음악 감상, 울림의 효과적인 제거, 통화 시 다른 쪽 귀로도 말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 양쪽 귀의 크로스/바이크로스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모델이다.보청기 할인의 다양한 혜택은 9월 1일부터 가락시장역 8번 출구 올림픽훼미리아파트2단지 입구에 위치한 10년 전통의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2017-08-30
-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보청기, 전문적이고 꼼꼼하게 선택하고 관리 받아야 난청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고령의 난청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10대와 20대의 젊은 층도 소음성난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하지만 난청의 경우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청력손실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후에야 보청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검증된 보청기전문센터인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 배문강 센터장은 “조금이라도 듣는 것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시스템을 갖추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청기전문센터를 찾아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청력검사 결과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면 내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해 생활 속 불편이 없게 피팅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잘 듣는 것을 유지하기 위한 보청기관리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올바른 보청기 선택법과 피팅 그리고 꼼꼼한 관리까지, 보청기의 모든 것을 보청기전문가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 배문강 센터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보청기, 전문적인 피팅 중요난청의 원인은 크게 청신경의 노화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노인청 난청)과 소음이나 고막의 결함, 중이염 등 귀 내외부의 요인에 의한 전음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다.보청기는 난청의 정도와 진행 기간에 따라 만족감에 큰 차이가 있다. 착용과 동시에 잘 보이는 안경과 달리 보청기는 내가 원하는 최적화된 소리로 소리의 크기나 주파수 등을 꾸준히 맞춰가야 하기 때문이다.“보청기 피팅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보청기 레벨을 무작정 크게 해 놓으면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는 물론 주위의 소음까지도 크게 들려 소리를 선택적으로 집중하고 가려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한 2~3달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며 이는 반드시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보청기착용이 곧 소리재활훈련이라 믿는 배 센터장의 철학이 묻어나는 소신이다.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가 지역사회와 연계된 복지관이나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귀 건강을 살피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최대 131만원까지한편, 난청인구의 증가로 보청기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높은 보청기가격으로 구입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보청기 구입이 부담된다면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우선. 2015년부터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이 대폭 인상, 청각장애등록을 하면 최대 131만원까지(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일반가입자는 90%인 117만9000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배 센터장은 “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조차 이러한 지원 사항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난청이 의심된다면 먼저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보청기전문점을 방문해 청각장애등록이 가능한지를 먼저 정확하게 검사·상담한 후에 청각장애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또 “보장구 등록업소가 아닌 경우 보조금 지원이 이뤄질 수 없다고 국민건강보험이 명시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건강보험 등록 업소인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청각장애 등급 기준▶2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이상(두 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 사람, 한쪽이 정상이면 보조금 지원 불가)▶3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이상(귀에 입을 대고 큰소리로 말을 하여도 잘 듣지 못하는 사람)▶4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이상(귀에 대고 말을 해야 들을 수 있는 사람)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치 명료도가 50%이하(예, 볼->골, 새->해, 불->물, 어제->이제 등으로 다른 소리로 들리고 엉뚱한 답변이 자주 나오게 된다)▶5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이상(가까운 거리에서 말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6급 -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dB이상이고다른 쪽 한 귀의 청력 손실이 40dB이상가을 전 보청기 점검 필수, 할인행사로 저렴하게여름이 마무리되고 있는 요즘, 보청기의 꼼꼼한 점검도 필수다. 장마와 물놀이에 무작위로 노출된 보청기는 정밀한 부품으로 구성된 전자제품이라 특히 습기에 주의해야 하는데 가정에서 내부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쉽지 않다.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에서는 여름특별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센터방문자에 한해 보청기 건조 및 클리닝서비스를 진행한다.배 센터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은 보청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기”라며 “소리가 평상시보다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고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여름이 끝나는 시점에 반드시 보청기클리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는 ‘미리가을맞이 할인프로모션’으로 보청기 전 품목 50~3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2017-08-24
- 휴가 다녀온 후 귀가..... 본격적인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탓인지 입추가 지난 때문인지 슬그머니 열대야도 없어지고 저녁이면 제법 서늘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휴가는 즐겁게 다녀오셨겠지요? 혹시 휴가 다녀 온 후 귀가 가렵거나 뭔가 귀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있지는 않으신가요?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생기는 귀 질환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휴가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 덕분(?)인지 7월과 8월에는 외이도염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20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들에게서 외이도염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160만명 정도가 외이도염으로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외이도염이 생기면 귀에 통증이 있거나, 귀가 먹먹하거나, 귀에 열감이 느껴지거나,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즉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7월과 8월에 외이도염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휴가 등으로 인해 물놀이가 많다보니 귀에 물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가면귀에 물이 들어가면 흔히 면봉으로 닦아내려합니다. 외이도에 상처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면봉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렵다고 해서 귀이개로 귀를 후비는 것 역시 외이도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하여 누워있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부드러운 휴지를 돌돌 말아서 귀 안에 넣어 물을 흡수 시키는 방법도 있고,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하여 귀를 말려주는 것도 사용해 봄직한 방법입니다.예방을 위해서는...무더운 여름, 물놀이 즐기기를 외면할 수는 없겠지요.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 또는 물놀이 후에 귀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쿠아가드라고 하는 수영 몰드를 사용하여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휴가지로 이동하다보면 이어폰을 장시간 귀에 꼽고 있기 쉬운데, 이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환기가 되지 않아서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일년 중 외이도염 발생이 가장 많은 여름. 외이도염에 걸리지 않도록 물놀이 후에는 귀를 청결하게 잘 관리해 주시고, 외이도염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귀, 건강한 여름!!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8-16
- 보청기와 함께 가는 즐거운 여름 휴가!!!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 왔습니다. 산으로 강으로 그리고 바다로 떠날 계획을 이미 세우셨거나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분들도 많으시지요? 휴가지에서 사람들과 더 잘 대화하고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챙기셔야해요!!!여름철에 즐겨 찾는 휴가지인 계곡, 강, 바다. 모두 습기가 많은 곳들인데, 보청기는 습기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휴가지에서 저녁에 주무실 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습기제거제통을 꼭 챙기세요. 여분의 배터리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휴가지에서 갑자기 보청기가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많이 불편하겠지요? 배터리는 방수가 되는 팩 등에 넣어주세요. 배터리가 습기에 노출되면 곤란합니다. 보청기 청소를 위한 솔이나 천등도 배터리와 함께 준비해주세요.조심하세요!!보청기나 배터리 등은 함께 여행을 떠난 어린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셔야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이 삼키기 쉽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떠나셨다면 보청기는 항상 보관용 하드케이스에 두셔야합니다. 주인 냄새가 반갑다고 반려동물이 보청기를 깨물어 파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썬블록이나 모기 기피제등을 사용하는 경우, 보청기를 보호케이스 안에 넣어둔 후에 썬블록 또는 모기기피제를 바르거나 뿌리셔야합니다. 그리고 손에 묻은 크림은 잘 닦아낸 후에 보청기를 착용하세요.피하세요!!바닷가에서, 계곡에서 그리고 강가에서 물장난 치는 일이 많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라면 물장난치는 곳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갑자기 비가 온다면 비를 직접 맞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에 보청기나 배터리를 보관하는 것은 피하셔야합니다. 뜨거운 햇살로 인해 자동차 내부의 온도가 아주 높이 올라가는데 차 안의 뜨거운 열기는 보청기나 배터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닷가나 강가에서는 모래가 보청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청기의 마이크에 모래가 들어가면 보청기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소리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휴가가 있어서 더 즐거운 여름, 휴가지를 떠나기 전에 보청기 관리용품을 준비하시고 휴가지에서 조심하거나 피할 사항들을 잘 알아두고 실천하셔서 더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7-27
- 장마철 보청기 관리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었고, 모내기도 못한 채 하늘을 바라보는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장마와 비소식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습기를 싫어하는 보청기는 여름에 특히 장마철에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장마철 보청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보호해 주세요!!!습기는 보청기의 수명이나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습기에 많이 노출이 되면 보청기 소리가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는 습기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처음 찾아가실 때 습기제거제통을 드리며 저녁에는 꼭 습기제거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그 만큼 습기 관리가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습기가 유난히 많은 장마철에는 어떻게 하면 보청기를 더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비가 온다고 해서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고 별도로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보청기가 비를 직접 맞아서는 안됩니다.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고 보청기가 직접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 모기가 있다고 해서 모기약을 뿌리려 한다면 보청기는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여 모기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낮에 해가 나서 외출을 준비하노라면 썬크림이나 햇빛 차단용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썬크림을 바르거나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보청기는 안전한 보관케이스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보청기의 마이크나 리시버의 음구를 막으면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없거든요.보관 그리고 비상조치저녁에 집에 돌아오셔서는 보청기를 청소용 솔로 문지른 후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은 후 습기제거제통 안에 꼭 넣어주세요. 그리고 가끔은 습기제거제가 잘 기능하고 있는지 점검하셔야합니다. 썬크림이 묻었다면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하게 잘 닦아주세요. 혹여, 보청기가 비를 맞았거나 물에 들어갔다면, 배터리를 제거하고 보청기 겉면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보청기 센터에 가서 청능사로부터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보청기를 말리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나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전자레인지나 헤어스프레이의 열기로 인해 보청기가 고장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습도가 높은 장마철은 보청기가 가장 힘들어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습기관리를 잘 하셔야 보다 좋은 소리를 들으시고 보청기도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7-13
- 보청기 선택과 활용법 시력 이상으로 안경점을 찾듯, 난청 해소를 위해 보청기 보급량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보청기는 일반 재활도구에 비해 선택과 사용법에 있어 세밀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청기는 청능 재활에 따른 조절 과정이 뒤따라 줄수록 착용 후 청력 만족도가 높다는 특수성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보청기의 원리와 사용법에 대해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알아보았다.선택보다 더 강조되는 보청기의 청력재활과정부모님이 연로한 가정일수록 보청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보청기는 노인성난청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에는 여러 회사에서 만든 각각의 브랜드의 보청기들이 판매되고 있다.청력 보강과 재활을 위해 사용되는 보청기는 선택 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안내받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착용 구에 비해 선택 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보청기야말로 오히려 착용 후부터 들리기까지의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특수 재활도구이기 때문이다.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 김천식 원장은 “대부분의 경우, 보청기만 끼면 잘 들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노인성 난청은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을 두고 진행된 것이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시점을 놓친 경우 또한 많다. 보청기를 통해 청력을 재활하기 까지는 보청기 조절과 듣기 훈련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따라서 보청기 선택은 구입에 따른 개인별 특성 파악에도 신중해야하지만, 들리기까지의 청력 재활 훈련 과정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갖춘 전문센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구입 전보다 구입 후가 더 중요한 보청기의 원리일반적으로 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일 경우 많이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보청기 사용자인 노인성 난청자들은 보청기 활용에 만족감이 높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그렇다면 보청기 자체에 한계가 있거나 혹은 보청기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일까. 보청기는 일반 재활 기구에 비해 구입비용 조차 만만치 않아 더 신중해야 한다.김 원장은 “보청기는 다른 재활기기와 달리 착용과 동시에 적응이 되는 기기가 아니다. 즉, 반드시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적응기간 동안 적어도 두 세 번의 조절과정은 필수”라고 강조한다.또한 조절과정이 끝났다고 청력회복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필요시 청능 재활 훈련이 뒤따라줘야 한다. 보청기를 착용한 후, 소리는 분명히 크게 들리지만, 어떤 소리인지를 못 알아듣겠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결국 보청기센터는 그 불편함을 일정부분 해소하고 해결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가 이 부분에 중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능 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야말로 보청기의 효과적인 활용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여름철 더 신경써야할 보청기관리 요령청각전문기업 스타키코리아의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가 최근 같은 건물 3층에서 2층으로 이전했다. 이전한 2층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저층에 자리한다.쾌적한 실내에 검사와 청능 훈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도록 꾸며진 스타키 보청기 부천센터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보청기관리를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를 시작으로 삼복더위는 습도가 높아, 보청기 착용 자들은 관리에 더욱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보청기는 안에 들어있는 내장 칩과 마이크와 리시버 등 때문에 습기에 취약하다. 여기에 귓속형 보청기는 주간시간 내내 착용되기 때문에 습기를 머금기 쉽다. 또 여름철에는 귀지가 리시버 홀을 막아 잡음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청소용 전문 솔로 보청기를 청결히 청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Tip 보청기 착용과정 더 자세히 알기- 문진-검사 전, 병력사항을 통해 난청이나 이명 등의 원인과 시기를 상담 받는다.-청력검사-정밀검사 후 보청기 필요시, 난청자에게 다양한 보청기들의 특징과 청능재활의 필요성을 알려준다.-보청기 선택-가령 귓속형 보청기라면 난청인의 귀본을 뜬다.-착용-보청기는 약 4~5일 후 착용하는데, 방법부터 적응까지의 자세한 설명 후에 1차 조절을 받는다.-조절과정-약 2주일 후 2차 조절과정을, 다시 한 달 후 3차 조절과정을 거치며 필요에 따라서는 3개월 후 확인 조절도 받게 된다. 2017-07-06
- 보청기 혁신의 끝은 어디인가? 티타늄 소재 보청기 출시 기술이 진보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의료기구 또한 진보하고 있다. 얼마 전 충전식 보청기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던 ‘포낙보청기’가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신제품 ‘Virto B-T’를 출시해 보청기시장을 흔들고 있다. 의료용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Virto B-T’ 보청기에 대해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에게 들었다. 의료용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이 보청기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아크릴보청기보다 15배 높은 강도‘Virto B-T’는 의료용 티타늄을 보청기 외장 재료로 사용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용 티타늄은 어떤 소재일까?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은 “최근 상용화되고 있는 재료 중에서 가장 가볍고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 바로 티타늄이다. 특히 의료용 티타늄은 임플란트 소재로 사용될 정도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티타늄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질량대비 강도가 높아 파손 위험이 적다는 점이다. 같은 질량에 비해 티타늄은 일반강철의 2배 알루미늄의 6배, 흔히 보청기 외장 소재로 사용된 아크릴에 비해 무려 15배나 높은 강도를 가졌다. 김 원장은 “강도가 높다는 말은 단순히 깨질 위험이 없다는 것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보청기는 최첨단 기기로 소리를 증폭시키는 기계가 작은 셀 속에 들어있는데 티타늄을 소재로 사용하면서 외장의 두께가 얇아지고 내부 공간이 넓어져 보청기의 성능이 기존과 비교할 수 없게 높아졌다”고 말한다.고도난청도 초소형 보청기 사용가능기존 아크릴 쉘 두께는 0.4mm. 하지만 티타늄의 경우 0.2mm까지 외장의 두께를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보청기 내부 공간이 30%나 넓어져 기술혁신이 가능해졌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 원장은 “귓속형 보청기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고도 난청(80dB)까지 커버할 수 있다. 기존의 초소형 보청기는 보청기 크기를 작게 하다 보니 보청기에 들어가는 리시버의 크기가 중도난청(60dB)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만 티타늄 보청기는 쉘 두께가 얇아지고 부품이 작아지고 통합되면서 고도난청까지 작은 사이즈의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크기가 줄어들었지만 보청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치인 환기구의 사이즈는 더 키웠다. 환기구의 크기를 키워 답답한 폐쇄감 없이 쾌적한 보청기 사용이 가능해 진 것이다.60% 작아진 하이브리드 칩'Virto B-T'를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쉘이 얇아진 것도 있지만 보청기 내부에 들어가는 컴퓨터 칩이 60%나 작아진 것도 큰 역할을 했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 원장은 “기존 외이도(귓구멍)이 작아 초소형 제품을 원했던 분들은 보청기 내부의 부속품 부피 때문에 자기가 만족하는 사이즈의 보청기를 할 수가 없었으나 티타늄 제품은 안에 들어가는 컴퓨터 칩이 60%나 작아져 외이도가 작은 분들도 초소형 보청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방진방수기능 가장 높은 등급 받아작지만 강한 티타늄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 최초로 방진 방수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국제규격 방진방수 등급에서 IP 68 등급을 받은 것이다. IP 등급이란 외부의 먼지나 땀 습기 오일 등으로 기기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등급으로 앞의 숫자 6은 방진보호정도 뒷 수자 8은 방수보호정도를 말하고 포낙 티타늄보청기는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 원장은 “IP 68등급은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며 ‘장시간 침수되어 수업을 받아도 보호’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귓속형 보청기가 완벽한 방수등급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 등급은 생활방수는 물론 이거니와 보청기를 끼고 목욕이나 샤워도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티타늄 보청기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제작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타늄 보청기는 제작까지 약 2주일이 걸린다. 김 원장은 “청력검사와 착용자의 귀 내 모양에 맞춰 디자인한 후 제작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하나의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관리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소비자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불편함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티타늄 소재의 보청기가 처음인데다가 기능적인 면에서 진일보한 제품이다 보니 문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에서는 7월말까지 티타늄보청기 할인 이벤트와 전자제습기를 사은품으로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문의 : 031-401-6288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2017-07-06
- 세계 최초의 자동차 그리고 보청기 ‘세계 최초’,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지요? 그러나, 세계최초의 자동차 사고라면 결코 좋아할 만한 것은 아니겠지요?세계 최초의 자동차출퇴근길, 저희 독일지멘스보청기가 있는 길주로의 넓은 길엔 자동차들이 넘쳐납니다. 자동차들을 보면서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1769년에 프랑스의 조제프 퀴뇨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퀴뇨는 프랑스군 포병장교였는데, 말이나 사람이 끌어야 하는 대포를 좀 더 쉽게 이동시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영국의 제임스 와트가 발명한 증기기관에서 힌트를 얻어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했습니다. 증기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물을 15분마다 보충해야했던 퀴뇨의 자동차는 시속 3.2Km의 속도를 내는 삼륜차였는데 브레이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을 들이받고서야 비로소 멈출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초의 자동차 사고를 낸 것 입니다.세계 최초의 자동차 사고와 보청기우리 주변에는 들릴 듯 말듯 작은 소리부터 귀를 막아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큰 소리까지 다양한 크기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이런 소리들을 증폭하여 잘 들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보청기입니다. 작은 소리는 적당하게 작은 크기로, 보통소리는 보통의 크기로, 그리고 큰소리는 너무 크지 않게 증폭하는 것이 요즘의 디지털보청기입니다. 그런데 큰소리를 더욱 크게 증폭하여 들려준다면, 보청기가 오히려 고통이 될 수도 있겠지요? 브레이크가 없어서 사고를 냈던 퀴뇨의 자동차처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고통스럽게 느끼는 소리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청능사들은 ‘불쾌수준(Uncomfortable Level) 검사’를 해서 외부의 큰 소리가 보청기 착용자에게 너무 고통스럽게 들리지 않도록 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불쾌수준 검사’는 보청기에게는 일종의 브레이크를 만들기 위한 검사라고 하겠습니다.조그마한 보청기 안에는 사용하시는 분에게 편안한 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과 ‘불쾌수준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보청기 소리 조절을 하는 것과 같은 청능사들의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6-15